<?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노가다 인생</title>
	<link>http://kkss.egloos.com</link>
	<description>30세의 노가다 인생을 정직하게 기록하는 곳.</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0 Apr 2009 02:57:47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노가다 인생</title>
		<url>http://pds14.egloos.com/logo/200901/28/38/e0060538.jpg</url>
		<link>http://kkss.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92</height>
		<description>30세의 노가다 인생을 정직하게 기록하는 곳.</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좀 힘들다 ]]> </title>
		<link>http://kkss.egloos.com/2345655</link>
		<guid>http://kkss.egloos.com/2345655</guid>
		<description>
			<![CDATA[ 
  <table style="LINE-HEIGHT: 17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border="0"><tbody><tr><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LINE-HEIGHT: 170%; PADDING-TOP: 10px"><center><a href="http://www.antiddanzi.com/bbs/data/gmn/1239286661/1231424974_069609001231424974_17342.jpg"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굴림','Gulim'"><img src="http://www.antiddanzi.com/bbs/data/gmn/1239286661/1231424974_069609001231424974_17342.jpg" border="0"></span></a></font></center></td></tr><tr><td class="thm8"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FONT-SIZE: 7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270%; PADDING-TOP: 10px"><!-- 내용 시작하는 부분 --><center><table width="600"><tbody><tr><td width="450"><span style="COLOR: #000000"><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colgrou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span style="FONT-SIZE: 100%"></span></span><tbody><tr><td valign="top"><br><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span style="FONT-SIZE: 100%">글쓰느라고 생각정리하기도 귀찮은데 그래도 뭔가 씨부리고 싶어서<br>몇자 적어본다. 관심없다고 하면 죽여버릴겨.<br><br><br><br>1.<br>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대호건설이라고 요동네에선 쬐끔 <br>큰회사고 동네에선 지명도가 있는 업체인데 미련없이 <br>사표쓰고 나왔다. 웬지 속이 후련하다.<br><br><br><br><br>2.<br>그만두고 대학교 같이다닌 형이 다니는 회사에 들어갔다.<br>그렇다고 선배는 아니고..<br><br>내가 들어가기 전까지의 실무 직원은 단 한명!!!<br>내가 입사함으로서 직원이 무려 두배로 늘어난 회사다.<br>회사 이름은 쪽팔려서 말 못한다. 사기꾼 냄새가 풀풀~<br><br>입찰되게마자 바로 다른 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그런 회사인데,<br>지금은 절친형이 전속으로 공사를 받아서 일하기로 되어있는 구조다.<br><br>나는 월급 200에 공사 이익금 일부를 보너스로 약속받았다.<br><br><br><br><br><br>3.<br>그런데 이 형은 경리부,관리부 출신이라 공사나 공무는 깜깜이고<br>주로 영업, 접대, 법무나 행정쪽으로는 훤한 편이다.<br>그런쪽으로는 많이 배운다. 내 생각보다 훠어어어얼씬 발이넓고,<br>어디서 돈도 잘빌려오고 일도 잘가져오고 추진력이 좋다.<br><br><br><br><br>4.<br>나는 대학때 아르바이트로 노가다판과 설계용역을 몇년 겪어보고<br>설계사무실 2년 시공회사 2년의 이제 5년차의 토목기사다.<br><br>좋은말로하면 만능이고, 사실은 두분야 다 어중간한 반쪽짜리다.<br>항상 업무의 70~80% 정도랄까?<br><br>그런데 절친형은 내가 만능 노가다맨인줄 알고있다.<br>같이 일하기전 나에게 설계변경을 부탁했을때 내가 그걸 해주면서<br>시공상의 주의점이나 도급내역서의 오류발견, 그리고 주말을<br>이용해서 측량까지 깔끔하게 해결해 줬거든..<br><br>자기가 알고있는 누구보다 내가 잘한단다. <br>하기야 자기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느껴지겠지..<br><br>하지만 내가 반쪽짜리라는건 내가 가장 잘 알고있다.<br><br><br><br><br><br><br><br>5.<br>나는 지금 내가 살고있는 도시의 화장터 주차장 공사를 하고있다.<br>태어나서 처음으로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도맡아서 하고있다.<br>혼자서 시공하고 혼자서 설계변경하고, 각종 허가서, 각종 서류들..<br><br>모든 일을 내 생각대로 하니 즐겁기도 하고, 또 불안하기도 하다.<br>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걸까?<br><br>설계고 시공이고 나는 항상 최연소였다.<br>피부도 흰편이고 좀 어려보이는 편인데 최소 10살에서<br>최대 30살 이상 나이많은 사람들이랑 일을 해왔다.<br>정확히 말하면 일을 지시해야 한다.<br>나보다 훨씬 오래된 경력의 사람들에게...<br><br>30살이 된 지금도 현장에서 최연소다.<br>그리고 지금은 내 위에 아무도 없다.<br><br>불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하고..<br><br>좀 힘들다. 나 응원좀 해주라.<!--"<--></span></span></td></tr></tbody></table></span></td><td width="150"><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굴림','Gulim'"></span></td></tr></tbody></table></center><!-- 내용 나오는부분 끝 --></td></tr></tbody></table>			 ]]> 
		</description>
		<category>노가다 인생</category>

		<comments>http://kkss.egloos.com/2345655#comments</comments>
		<pubDate>Fri, 10 Apr 2009 02:57:47 GMT</pubDate>
		<dc:creator>보리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늘 하루.  ]]> </title>
		<link>http://kkss.egloos.com/2270737</link>
		<guid>http://kkss.egloos.com/2270737</guid>
		<description>
			<![CDATA[ 
  <p>모처럼 평일날 논다.<br><br>오늘은 3년전에 구입한 배터리 나간&nbsp;&nbsp;쥐샥-올검 기즈. 요놈 다시 살릴 계획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1/28/38/e0060538_49803f360519c.jpg" width="120" height="1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1/28/38/e0060538_49803f360519c.jpg');" /></div>카시오 이 개쉐들은 시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일반 시계점에서는 배터리 하나 못갈아 끼우게 만들었냐?<br>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정식매장에서&nbsp;배터리 교환이나&nbsp;수리를 할 수 있단다.&nbsp;<br>정식 수입상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그나마 진주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은 진해시 석동에 있다.<br>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해보니 거리가 110키로...<br>씨발 5000원짜리 시계 밧데리 하나 갈아끼우러&nbsp;&nbsp;왕복 200키로 넘는 거리를 달리다니..<br>촌에 산다고 무시하냐?<br><br>그래도 몇년동안&nbsp;정이 많이 든&nbsp;시계라 진해까지 달렸다. 이때 아니면 언제 평일날 노는 기회가 오겠나?<br>한시간동안 열심히 달려 진해시 석동 롯데마트까지 갔다.&nbsp;근데 평일날&nbsp;주차장에 웬 차들이 그렇게나 많냐.<br>5층 6층 주차장을 몇바퀴나 돌다가 간신히 주차하고 매장을 찾았더니, 웬걸?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br>2평 남짓한 공간에 4면에 시계 진열장이 있고(그나마 사고싶은 시계도 안보이더라),&nbsp;직원은 어떻게 봐도 <br>20살 정도밖에 안된 앳된 청년. 뭐지 잘못 찾아왔나?&nbsp;<br><br>괜히 내가 조심스러워져서 조용히&nbsp;물었다.<br><br>'여기 쥐샥 매장 맞습니까?'<br>'예'<br>'이거 기즈 g-300 모델인데,&nbsp;배터리 교체 가능한가요?'<br>'안되는데요'<br>'................................................'<br><br>세상에 무차별 증오 범죄가 왜 일어나는지 뼈져리게 느낀 하루였다.&nbsp;<br></p><br/><br/>tag : <a href="/tag/gshock" rel="tag">gshock</a>			 ]]> 
		</description>
		<category>노가다 인생</category>
		<category>gshock</category>

		<comments>http://kkss.egloos.com/2270737#comments</comments>
		<pubDate>Wed, 28 Jan 2009 11:30:11 GMT</pubDate>
		<dc:creator>보리떡</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