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가재괴물의 서식처</title>
	<link>http://kjslauses.egloos.com</link>
	<description>임시 아지트랄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ug 2007 13:13:58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가재괴물의 서식처</title>
		<url>http://pds5.egloos.com/logo/200703/07/07/d0003707.gif</url>
		<link>http://kjslauses.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80</height>
		<description>임시 아지트랄까요?</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귀작시리즈 인터루드등의 캐락터 디자이너 호리베씨 6월17일 심장병으로 타계 ㅠ.ㅠ ]]> </title>
		<link>http://kjslauses.egloos.com/174116</link>
		<guid>http://kjslauses.egloos.com/174116</guid>
		<description>
			<![CDATA[ 
  <span style="COLOR: #525960"><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9b232029.jpg" width="500" height="34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9b232029.jpg');" /></div><br>내가 정말 동경하던 일러스트레이터 베스트에 꼽히던 인물중 하나였던 호리베씨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p><p>위 작품은 사망직전 불과 며칠전에 낸 일러스트레이션집.</p><p>그래도 일러스트집을 내고 사망하게 된것은 하늘의 가호였을까.</p><p>밑에 글은 그의 블로그에 올려진글이다.</p><p>&nbsp;<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9e07c443.jpg" width="500" height="345.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9e07c443.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살아생전 2006년 6월 14일까지 그의 블로그에 공개된 작업실.......</p><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table class="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호리베 히데로(堀部秀郞) (1970-2006) 향년 만 36세</td></tr><tr><td>&nbsp;</td></tr><tr><td><table class="border"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600" bgcolor="#fcfcfc" border="0"><tbody><tr><td class="body">일러스트레이터 호리베 히데로씨가 2006년 6월 17일(토)에 급성심부전으로 인해 36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br>14년에 걸쳐 많은 일러스트를 세상에 내놓고, 많은 작품에 걸쳐 정력적인 활동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큰 비약을 기대하고 있던 차에 갑작스런 서거였습니다.<br>여기에 애도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마음속으로 명복을 빕니다.<br>또한, 장례식은 친족 분들만 참석하신 가운데 치러졌음을 보고 드립니다.<br>고인의 작품에는, 그 모든 것에 고인의 정신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인이 참여한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계시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부고를 전하게 됨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br>팬 여러분께서 보내시는 추도 메시지나, 유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아래의 메일 주소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받은 메시지는 모두 유족에게 전해 드립니다. <p>horibe@e-mail.jp <p>(또한, 상기 이외의 메일 주소는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 주십시오.)<br>수많은 미려한 작품을 세상에 내놓은 일러스트레이터 호리베 히데로씨의 명복을, 팬 여러분과 함께, 깊게 빌도록 하겠습니다. <p>2006년 7월 7일 <p>- 글 및 사진 출처 : 호리베 히데로 공식 홈페이지 BLACK CAT'S GARAGE(http://www.diana.dti.ne.jp/~horibe/)에서 -</p></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center>&nbsp;</center><center><table class="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nbsp;한국에서도 ‘취작(슈사쿠)’, ‘귀작(키사쿠)’로 잘 알려져 있던 일러스트레이터 호리베 히데로씨가 젊은 나이에 매우 갑작스럽게 사망하였습니다. 이 소식은 7월 7일에 호리베 히데로씨가 생전 운영하던 공식 홈페이지인 ‘BLACK CAT'S GARAGE’에 올라오면서 한국에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Ngamerz에서는 호리베 히데로씨가 어떠한 일을 한 분인지를 다시 한 번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하여, 고인에 대해서 잘 모르시던 분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고, 고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께는 다시 한 번 고인을 생각하며 추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td></tr><tr><td>&nbsp;</td></tr><tr><td class="bigtitle_14" height="30">그의 프로필</td></tr><tr><td>&nbsp;&nbsp;호리베 히데로씨가 동인 활동이 아닌 상업 활동에서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93년에 23세라는 젊은 나이로 18금 게임 잡지인 ‘PC Angel’의 표지 일러스트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PC Angel은 ‘오디세우스’ 출판사의 잡지로서 현재(2006년 8월)까지도 계속 발간되고 있는 PC 18금 게임 전문지입니다. 호리베씨는 92년 창간된 이 잡지에서 93년 9월호부터 95년 3월호까지, 그리고 96년 1월호부터 06년 5월호까지 계속 표지 일러스트를 맡게 됩니다. 근 12년에 걸친 오랜 시간 동안의 표지 일러스트로 PC Angel의 간판을 맡게 되었지만 2006년 5월호를 끝으로, 건강 악화 때문에 표지 일러스트 활동을 중단합니다</td></tr></tbody></table></center><center>(이때 병원가서 몸건강 체크하고 쉬었어야 했다. 심장이 나쁘다는걸 몰랐을까!)</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br><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b5ab8fd9.jpg" width="500" height="249.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b5ab8fd9.jpg');" /></div></center><center>&nbsp;</center><center>하지만 호리베씨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리게 된 것은 다름 아닌 게임 부분에서입니다. 호리베씨는 1998년, 18금 게임 업계의 대형 메이커 중 하나인 ‘엘프(elf)’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사쿠(遺作)’의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인 ‘슈사쿠(臭作)’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으면서 일약 업계의 유명 인사로 떠오릅니다. 이후 엘프가 2001년에 발매한 또 하나의 속편인 ‘키사쿠(鬼作)’의 캐릭터 디자인도 맡게 되어, 이쯤 되었을 때는 그 실력과 유명세를 통해 18금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중에서도 속칭 ‘가장 잘 나가는 인물’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b8f52da0.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b8f52da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be8b5650.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be8b5650.jpg');" /></div>(확실히 나도 이 어둠의 포스를 풀풀 풍기는 이 게임에 푹빠진 기억이 -.-;;;)</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하지만 호리베씨는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조금 다른 분야에서 정열적인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엘프와 같이 일하는 것을 그만둔 뒤에는 크게 두 가지의 일을 하게 되는데, 하나는 ‘NEC 인터채널(현 인터채널)’에서 게임 그래픽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세계관 작업 등도 함께 진행하는 대형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고, 또 하나는 지인들과 함께 운영하는 회사인 ‘실버블렛(SilverBullet)’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NEC 인터채널에서 작업한 게임은 ‘인터루드’라는 게임으로 세가의 드림캐스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 용으로 발매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그 인기를 바탕으로 OVA 시리즈가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 게임이 거둔 성과에 고무된 인터채널은 비슷한 방식의 프로젝트인 ‘무라기리(斑霧)’를 기획하여 다시 호리베씨와 함께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br><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c16becd4.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c16becd4.jpg');" /></div>(이 작품은 PC판과CG로 본인도 소장중,이 작품의 에니메이션 OVA작품도 그가 다 그렸다(장인정신 투철....)</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br><center>&nbs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cb002c8c.jpg" width="500" height="368.3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cb002c8c.jpg');" /></div></center><center>(원화가 호리베씨의 죽음으로 나오지 못할지도 모를 대작게임 무라기리.....몇년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ㅠ.ㅠ)</center><center>&nbsp;</center><center>또한 실버블렛은 대표 무라카미 토모우(村上智右)가 2003년에 설립한 회사로서, 무라카미씨는 호리베씨와 1996년부터 서로 알게 되어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해 오던 관계였습니다. 코믹 마켓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의기투합, 무라카미씨가 동인 게임 계획으로 출발한 ‘리바이어선(Leviathan)’ 제작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제반 사정 때문에 리바이어선은 결국 개발이 도중에 중단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실버블렛은 활동을 계속하여, 카도가와 쇼텐이 발매하는 형식으로 PS2용 소프트 ‘프래그먼츠 블루’를 제작, 호리베씨가 디자인을 맡은 마지막 게임이 세상에 발매됩니다. 그리고 이후 얼마 전인 06년 3월에 PC용 18금 게임인 ‘설영(雪影-setsuei-)’를 내놓게 되는데, 이 게임에서 호리베씨는 일부 서브 캐릭터의 디자인을 맡습니다.</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br><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03398c2.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03398c2.jpg');" /></div></center><center>(이 작품은 그의 동인게임 리바이어선의 캐릭터 러프집 동인지 형식으로 나옴. 본인도 소유.그러나 이작품도 미완성....)</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br><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ceee38b8.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ceee38b8.jpg');" /></div></center><center>(이 작품은 나도 모르겄소)</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이외에도 호리베씨는 각종 동인 활동에도 열정적이어서 동인 게임 제작사 ‘누코(nuko)’에서 개발한 PC용 비 18금 동인 게임 ‘하늘로 높게, 땅으로 깊게(天に高く地に深く)’의 캐릭터 디자인, 원화를 맡아서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이 동인 서클 누코의 대표인 이시카와 히로유키(石川寬<br>之)가 당 게임의 속편 격으로 쓴 소설인 ‘창틀 바깥에 있는 풍경(窓の外にある風景)’의 삽화를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간 그렸던 그림을 모아 낸 첫 번째 화집인 자이브사의 ‘yours - 호리베 히데로 ART WORKS’를 06년 4월에 발매합니다. 이렇게 실로 많은 일을 한 호리베씨였지만, 원래 그림 그리는 것이 빠른 편이 아니었던 데다가, 그림을 그리는 데 너무 많은 정성을 쏟아 부은 나머지 건강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아졌다고 합니다. 결국 PC Angel을 그만둔 후 얼마 되지 않아 6월 17일에 급성 심부전으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고 맙니다.(기껏 하던일 쉬랬더니 그 사이에도 또 다른 일을 찾아서 하다니.....훌륭하다고 해야할지 안타깝다고 해야할지....)</center><center>&nbsp;</center><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347de60.gif" width="179" height="2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347de60.gif');" /></div>&nbsp;그의 마지막 동인게임 天に高く地に深く....이걸 만들기보담 병원에서 요양을.....orz</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호리베씨가 세상을 떠나면서 결국 그가 완성시키지 못했던 실버블렛의 ‘리바이어선’과 인터채널의 ‘무라기리’는 영원한 미완성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무라기리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그래픽 작업이 진행되어 있을 것이긴 하지만 인터루드의 개발 기간에 걸린 시간을 생각해 볼 때 작업이 모두 완료되어 있을 것이라 보긴 어렵고, 때문에 발매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리바이어선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를 완전히 중단하였었고, ‘언젠가 반드시 다시 시작한다’라는 계획은 있었지만 그 역시 호리베씨의 별세로 이룰 수 없는 약속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가장 마지막으로 남겨진 작품은 이번 7월 21일에 발매하는 소설 ‘창틀 바깥에 있는 풍경’이 되며 이 책이 공식적인 호리베씨의 유작이 될 것입니다.</center><center>&nbsp;</center><br><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5fac791.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5fac791.jpg');" /></div></center><center>완벽한 그래픽을 보여준 인터루드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무라기리는 공개컷만 봐도 더 뛰어낫는데 이제 못나올 위기에 처했으니.....</center><center>&nbsp;</center><center>프래그먼츠 블루(フラグメンツブル-)</center><br><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6f01434.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8/16/07/d0003707_46c44d6f01434.jpg');" /></div></center><center>결국 호리베씨의 게임중 마지막 완성작이 된 작품</center><center>&nbsp;</center><center>‘프래그먼츠 블루(Fragments Blue)’는 생전 호리베씨가 소속되어 있었던 게임 제작사인 실버블렛(SilverBullet)의 첫 번째 작품이다. 원래 실버블렛이 동인 제작사였을 때부터 기획했던 게임인 ‘리바이어선’이 중지되고 나서, 실버블렛은 다른 일반적인 미소녀 게임 제작사와는 달리 컨슈머 게임으로 먼저 게임을 발매한다는 특이한 전략으로 나온다. 게임의 개발에 같이 참여한 VRIDGE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MOO’씨(대표작 : 유구환상곡 시리즈)를 앞세운 제작사로 ‘소녀 요시츠네전’ 같은 게임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발매는 카도가와 쇼텐(角川書店). 이 게임 역시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게임 그래픽을 호리베씨가 직접 담당했기 때문에 확실히 호리베씨의 그림에 가까운 셈이다. 사실 인터루드는 일부러 전체적인 그래픽 풍을 좀 뿌옇게 흐렸기 때문에, 이 프래그먼츠 블루야 말로 호리베씨의 그림이 100% 살아 있는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내용 자체는 거의 일직선 진행인데다가 미스테리 요소가 있다고는 해도 사람이 죽어 나간다든지 하는 흥미진진한 요소가 없어서, 말 그대로 ‘가벼운’ 이야기. 이런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연애 이야기에 관해서도 아주 ‘맛만 보여 주는’ 수준으로 끝나기 때문에, 사실 뭔가 자극적인 것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과거 회상이나 독백이 많은 스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짧은 이야기 구조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게임의 길이는 꽤나 긴 편. 그래도 잔잔한 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지루하진 않을 것이다. 여하튼 이 게임이 끝나고 난 뒤에도, 호리베씨는 실버블렛의 다른 게임인 ‘설영(雪影-setsuei-)’에서도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과 작화를 맡았으나, 이후 더 이상 그의 새로운 작품은 볼 수 없게 되고 말았다. 결국 유작이 되어 버린 이 프래그먼츠 블루를 마지막으로 떠난, 고인을 다시 한 번 추모하고자 한다.</center><center>&nbsp;</center><center>&nbsp;</center><center>위글은 엔게이머즈 홈페이지에서 이상우님의 글을 퍼와 수정한 글입니다. 이 기사를 읽고 얼마나 당혹스러웠는지 얼굴도 본적없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였지만 그의 그림을 너무나 좋아했기에 상실감이 엄청 났습니다.</center><center>지금도 자신을 정진하며 그림실력을 늘이는데 여념이 없으신분들 그림실력도 좋지만 건강을 유의하세요. 아무리 최고의 실력을 얻었다해도 한참 피워야할 시기에 어이없이 사라져야하는 이가 또 생긴다는건 정말이지........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상실감에 젖어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하아........</center><center>&nbsp;</center></span>			 ]]> 
		</description>
		<category>그림관련</category>

		<comments>http://kjslauses.egloos.com/174116#comments</comments>
		<pubDate>Fri, 21 Jul 2006 15:47:27 GMT</pubDate>
		<dc:creator>가재괴물</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휘긴님의 개인적으로 공감가는글. ]]> </title>
		<link>http://kjslauses.egloos.com/106679</link>
		<guid>http://kjslauses.egloos.com/106679</guid>
		<description>
			<![CDATA[ 
  <div class="POST_HEAD"><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tbody><tr><td width="440"><div class="POST_TTL"><a name="2518430">[제너럴 버전] 소심한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a></div></td><td align="right" width="80"></td></tr></tbody></table></div><div class="POST_BODY">자꾸 비슷한 문의가 와서 아예 말해두자.<br />
<br />
우선 소심함 그 자체는 결코 나쁘지 않다는 걸 말해두겠다.<br />
세상에는 간혹 너무 대범해서 주위를 열받게 하는 후레자식들이 있어서~<br />
그것에 비하면 소심한게 낫다.<br />
<br />
그러나 너무 소심해서 본인이 고통받는다면 생각을 달리하자.<br />
<br />
<br />
우선....<br />
소심한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 한다.<br />
<br />
이거 이렇게 하면 실패하지 않을까?<br />
이렇게 하면 날 미워하지 않을까?<br />
<br />
..............<br />
<br />
이상은 완벽주의자인데 하는 짓은 아무것도 없다.<br />
애초에 완벽주의는 포기해라. 당신이 완벽주의를 고수할 처지가 못된다. -_-;<br />
<br />
누구나 실패는 하게 되고 사고는 일어난다. <br />
사람의 그릇은 실패를 하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니라 실패를 하고 난뒤 그것을 수습하는데서 결정되는 것이다.<br />
실패를 두려워 하면 그때는 끝이다. -_-;<br />
<br />
<br />
<br />
이런 소심한 사람들은&nbsp;스트레스에 의해서 머리통 메모리가 날아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br />
누가 비난하고 그러면 바로 망연자실 맛이 가버리는 것이다.<br />
그래서 뭔 일을 할때도 이걸 실패해서 비난받으면 어쩌지? 하고 상상이 거기서 끝난다.<br />
실패를 해서 비난을 받으면 어떻게 어떻게 수습해서 넘긴다~는 대책까지 상상해야지~!<br />
아잉 비난받았어~ 하고 자빠져 있으면 어쩌자는 거냐!<br />
<br />
그리고 남의 마음을 상상하는 건 좋다.<br />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들 속으로 날 싫어하는 거 아냐?<br />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br />
그리고 사실 그건 십중 팔구 옳다;;;;<br />
그런데 거기서 접고 들어가면 그 사람들과 당신의 관계는 거기서 스테레오타입으로 고정된다.<br />
<br />
상대의 반응을 상상할 수 있으면 이건 사실 굉장히 감성적으로 뛰어난 능력이다. -_-;<br />
문제는 잘 알면서 그후는 전혀 생각지 않고 그저 비난당하고 미움 받는다는 사실 자체에만 포커스를 두고 어쩌지~ 어쩌지~ 하고 스스로 가라앉는 다는 것이다.<br />
<br />
<br />
<br />
자 그런데 뭐 그렇게 말한다고 바로 고쳐질 거면 사람이 고생할 필요도 없다. 당연히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br />
<br />
그렇다면... 어떻게 수련하는 게 좋을까?<br />
<br />
우선 자기 특기를 갈고 닦자. 노래니 춤이니 싸움이니 뭐 그런거 한가지 잘해서 남들에게 내세울 수만 있어도 소심해지기가 쉽지 않다. 자기 가치를 자신이 확신하게 되니까.<br />
그래서 사람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br />
나는 이러저런 단점도 있지만 총체적으로 +인 인간이다. 니가 나를 사귀면 넌 땡잡는 거다.<br />
이런 확신이 있으면 세상사는 게 즐겁다.<br />
시건방진 것과 자신의 가치에 확신을 가지는 것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다.<br />
그리고 소심하던 사람이 갑자기 초절정 싸가지로 돌변하기도 쉽지 않으니까 내가 싸가지로 돌변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은 하덜 말도록.<br />
<br />
<br />
그리고 또 쪽팔림에 익숙해지자. <br />
강의할때 앞자리에 앉고<br />
노래 부르라고 하면 아싸좋구나 나가서 노래도 부르고....<br />
<br />
하여튼 쪽도 팔아봐야 는다.<br />
팔면 팔수록 늘어나는게 쪽. 다 남는 장사다. 부지런이 쪽팔려 보도록 하자.<br />
쪽을 팔아보고 나면 알겠지만 그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br />
<br />
실패는 두려워 한다고 해서 실패를 안하게 되는게 아니니까... 실패를 두려워 하는 시점에서 이미 구제불능의 패배자가 되므로 차라리&nbsp;저질러라. -_-;<br />
<br />
<br />
<br />
---------------------------------<br />
그리고 소심한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문제점을 겪으면서 저놈이 왜 날 괴롭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요새 유행하는 오덕후 증오 분위기를 봐도 알수 있듯이...<br />
<br />
약하고 소심하고 대인기피증을 보이는 사람들을 그 자체만으로도 증오하는 사람은 꽤 많다.<br />
개중에는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은 사람인데도 증오심을 품게 되는 자들도 있다. 평상시엔 착한데 약하게 나오는 사람만 보면 짜증을 팍팍 내는.... -_-; <br />
<br />
당신들 인간관계에 태클거는 사람? 아마 이런 타입일 것이다.<br />
<br />
----------------------------------------------------<br />
제너럴 버전은 헌금 걷을데가 없어서 싫다! </div><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kjslauses.egloos.com/106679#comments</comments>
		<pubDate>Mon, 26 Jun 2006 12:12:59 GMT</pubDate>
		<dc:creator>가재괴물</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