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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플레이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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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 급진주의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6 Nov 2009 15:40: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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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플레이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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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 급진주의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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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프리미어리그 09/10 시즌 BIG 4 순위 예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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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div><p><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02/27/e0089127_4a9e0ee576a43.jpg" width="32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02/27/e0089127_4a9e0ee576a43.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일단 나는 맨유빠에 아스날 팬이다.<br><br><br>전 시즌 4위 아스날, 이번 시즌 예상 2위.<br><br>우승에 놓고 싶지만&nbsp;솔직히 그럴 것 같지는 않다.<br>미드필더에 DDS(디아비,데니우손,송)라인이 이번 시즌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br>새로 이적한 베르마엘렌이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갈라스와 함께 강력한 수비벽을 구축하고 있다.<br>클리시와 사냐 풀백도 여전하며, 공격진은 양적, 질적 모두 훌륭하다.<br>빅4급 팀을 제외하고는 아스날의 화력과 패스웍을&nbsp;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시즌 멋진 양민학살이 기대된다.<br>불안요소로는 수비수의 백업이 부족하며&nbsp;세스크가 있지만 DDS라인이 다른 강팀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떨어져, <br>강팀과의(특히 첼시) 경기력이 우려스럽다. 이번 맨유전에서 데니우손 안 나온줄 알았다.<br>또한 선수들이 아직도 어려 기세가 떨어지면 어찌 될지 모르겠다. 아스날팬이지만...... 그래서 우승은 못할 것 같다.<br><br><strong>한 줄 요약 : 세스크, 이적하지마라. 내 유니폼은 어쩌냐.</strong></p><p><br>전 시즌 3위 첼시, 이번 시즌 예상 우승.<br><br>유일한 불안요소인 감독 교체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이제 변수는 네이션스컵과 챔피언스리그 밖에 없다.<br>아무래도 첼시는 리그 타이틀 보다는 챔스에 더 목말라 있으니 챔스에 집중하다보면 리그에서 힘이 빠질 우려가 있다.&nbsp;<br>그러나 워낙에 약점이 없는 팀이다. 주전 노쇠화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 이번 시즌까지는 별 문제 없을 것 같다.<br>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리그나 챔스 우승에 실패하면 다음 시즌 부터는 많이 힘들어질 것이다.</p><p><br><strong>한 줄 요약 : 드록신!</strong></p><p><br>지난 시즌 2위 리버풀, 이번 시즌 예상 5위.<br><br>지난 시즌 리버풀은 무서웠다. <br>---------토레스--------<br>리에라---제라드----카윗<br>----알론소-----마셰라노<br>---------포 백---------<br>이 라인업은 분명히 저번 시즌 EPL 최강 라인업이었다. 그러나 결국 우승을 못했다. 이게 리버풀의 한계다.<br>리버풀은 저번 시즌에 우승을 했었어야 한다. 내가 보기엔 저번 시즌이 이 팀이 낼 수 있는 최대의 힘을 낸 것 같다. <br>이번 시즌에는 알론소가 떠남으로써 눈에 보이는 전력까지 약화 됐다. 토레스나 제라드가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답이 없다. <br></p><p><strong>한 줄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의 빅4 등극</strong></p><p><br>지난 시즌 우승 맨유, 이번 시즌 예상 3위.<br><br>가장 좋아하는 두 선수인 호날두와 테베즈를 떠나보내고&nbsp;내 마음에서도&nbsp;멀어져버렸다.<br>지난 시즌 보다 확실히 전력이 떨어졌다. 호날두에 눌렸던 루니가 여타 시즌 보다 좀 더 활약할 것 같다만......<br>확실히 호날두가 없으니 팀이 공격이 답답하다. 원래 좀 답답한 면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호날두가 어떻게든 한 건 해줄 것 같던게 사라졌으니 더 심하다. <br>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 맨유가 3위 밖으로 밀리는 건 상상하기 힘들다. 프리미어쉽 출범 이후 3위 밑으로는 한 번도 가지 않은 맨유다.</p><p><br><strong>한 줄 요약 : 그래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이긴다.</strong></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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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포츠</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2479398#comments</comments>
		<pubDate>Wed, 02 Sep 2009 06:36:09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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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마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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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8e11bc2f9.jpg" width="251" height="3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8e11bc2f9.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strong>마더</strong><br>오랜 기간 기다려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 아아 그러나 뒤통수 맞은 느낌.<br>살인의 추억을 보고 앞으로 봉감독의 영화는 꼭 봐야겠다고 다짐했고, 괴물을 보고 그 다짐이 옳았다고 생각했으나 이 영화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했다.<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0a7424fd.jpg" width="381" height="25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0a7424fd.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strong>김혜자<br></strong>길 거리를 걷거나 지하철, 버스를 타면 힘든 삶에&nbsp;시달려 독기가 보이는&nbsp;아줌마들을 흔히 볼 수 있다.<br>그런 삶이랑은 거리가 먼 삶을 사셨을텐데,&nbsp;나름 잘 표현한듯 하다.<br>이 영화의 70%는 김혜자다.<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8f645527.jpg" width="370" height="26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8f645527.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strong>진구<br></strong>영화 "비열한 거리"는 조인성 보다는 진구의 재발견이었고, 이 영화에서도 나름의 몫을 해준다.<br>이런 역할이 참 잘 어울린다. 뭐 그런데 비중이 워낙 없어놔서 다른 말은 별로 할게&nbsp;없다.<br>앞서 말했듯이 영화 자체가 김혜자의 원맨쇼라서.<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9fb782c6.jpg" width="381" height="25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9fb782c6.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strong>원빈</strong><br>굳이 이 역할에 원빈을 캐스팅해야했을까, 바보 역할에 어울리는&nbsp;얼굴이 전혀 아니다.&nbsp;<br>타고난 마스크를 커버하기엔 아직 연기력이 부족하다. 아마 숀펜이나 로버트 드니로&nbsp;정도의 연기력을 갖추지 않고선 무리일 것.<br>흥행을 고려한 캐스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된다. 아무리 스타 감독이라도&nbsp;이 어두침침한 영화를 성공시키기 위해선 스타 배우가 필요했겠지. <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be9c47b7.jpg" width="392" height="26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6/07/27/e0089127_4a2a9be9c47b7.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strong>봉준호<br></strong>박찬욱과 퓨전이라도 한 것인가. 살인의 추억과 괴물에서 보여줬던 위트와 풍자는 어디로 날아갔나.<br>박찬욱 감독처럼 외국에서 주는 상이라도 타고 싶었던겐가.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어두워서 아카데미를 가져간 게 아닌데.<br><br><br>PS. <strong>미아 CGV <br></strong>자막도 올라가기 전에 출입구 열지마라.&nbsp;나가는&nbsp;사람도 사람이지만 미리 문 열어 놓는 극장은 뭐냐.</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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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화</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2401777#comments</comments>
		<pubDate>Sat, 06 Jun 2009 16:51:01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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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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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5/27/e0089127_48982378538ec.jpg" width="240" height="34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5/27/e0089127_48982378538ec.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내가 좋아하는 경찰 나오는 영화. 솔직히 놈놈놈 보다 이 영화가 더 기대됐었다.<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5/27/e0089127_489823b6e8baf.jpg" width="305" height="20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5/27/e0089127_489823b6e8baf.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 차승원까지.<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5/27/e0089127_489823d6f0446.jpg" width="338" height="22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5/27/e0089127_489823d6f0446.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그런데&nbsp;이 영화,&nbsp;포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차승원과 한석규의 대결구도로&nbsp;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결론만 놓고 보면 이 영화에서 나쁜 놈은 무슨 이사장 놈이고 방법이 다를 뿐 둘은 같은 곳을 지향하고 있다.&nbsp;이야기가 마치 쓸데 없이 남은 재료들을 막 넣어서 맛이 이상해진 우리 엄마가 끓인 찌개같다.&nbsp;가장 어이없는 캐릭터는 백반장 한석규.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형사라는 건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것일 뿐, 실제로 백반장의 능력을 보여주는 사건은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쫓아다닐뿐, 게다가&nbsp;결말부분에선 기껏 잡은 차승원을&nbsp;별 이유도 없이 풀어준다. 마지막에 호탕하게 웃는 백반장과 함께 나도 웃었다. 어이가 없어서.<br><br>이 영화, 볼 거라고는 차승원과 한석규밖에 없다. 돈 많이 들였다던 자동차추격전 같은 액션씬도 그냥 평범하고 감칠맛나는 조연 같은 것 없다(그래서일까, 영화 보는 중간 넘어서까지도 형사들이랑 범인들이 헷갈렸다).<br><br>조금 지나면 OCN같은 곳에서 주구장창 틀어줄 것 같은 영화, 굳이 극장가서 볼 필요 없겠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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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화</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925720#comments</comments>
		<pubDate>Tue, 05 Aug 2008 10:31:14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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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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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18e44f429.jpg" width="262" height="37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18e44f429.jpg');" align="left" /><p><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당 영화, 몇 달 전 부터 나를 기다리게 했던 영화다. <br><br>기대감을 가지게 했던 요소.<br>1. 화려한 캐스팅<br>2.&nbsp;국내에서 흔하지 않은&nbsp;큰 스케일 <br>3. 멋진 예고편<br><br>불안했던 요소<br>1. 김지운 감독의 전작 "달콤한 인생"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음<br><br>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요소가 셋, 불안한 요소가 하나. 3 대 1로 기대감 승. 당연히 나는 이 영화를 보러 갔다.<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1b936713f.jpg" width="400" height="267.63285024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1b936713f.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좋은 놈이라기 보단 잘 생긴 놈<br><br><br><br>애시당초 액션 영화에 훌륭한 시나리오를 바라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다. 스릴러 만큼 복잡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영화라면&nbsp;탄탄한 시나리오가 받쳐줘야한다. 시나리오가 엉망인데 영화가 좋게 나오는 경우는 없다. 좋은 시나리오는 좋은 영화의 필수조건이다.<br><br>하지만 당 영화 애시당초 액션 영화에 훌륭한 시나리오를 바라는 건 무리라는 편견을 공고히 해준다(불안요소가 맞아 떨어졌다).<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1d9db4706.jpg" width="251" height="37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1d9db4706.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이상한 놈이라기 보단 웃긴 놈<br><br><br><br>보물지도 쟁탈전이라는 적어도 수만 번은 나왔을 소재, 아무리 뻔한 이야기라지만 스토리라인 설명이 너무 부실하다. 그래서 무지 단순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면서 이야기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그저 빵, 빠방, 빠방.<br><br>그래도 그 빵, 빠방, 빠방은 훌륭하다.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이루어졌을 화면도 시원시원하다. 그래서 저 단순한 이야기가 그리 지루하진 않다. 그리고 주연 3인방의 매력이 이 영화의 힘이다. 조연들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이 주연 3인방은 영화를 꽉 채우고 있다. 정우성은 잘 생긴 놈이 좋은 놈이라는 만고의 진리(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작품에서 착한 놈이 잘생겼다. 사실 이 영화에서 정우성이 잘 생겼다는 것을 빼면 좋은 놈이란 근거가 없다)를 확인시켜줄 정도로 멋있었고, 이병헌은 시쳇말로 간지 폭발. 송강호는 특유의 캐릭터를 여전히 잘 표현해내었다(사실 이젠 송강호의 그런 캐릭터가 약간 진부해지기도 했다. 전작인 "우아한 세계"의 주인공이 만주로 간 듯한 느낌).<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2251cd0ab.jpg" width="229" height="34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0/27/e0089127_48822251cd0ab.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이젠 국내 최고의 성격파(성격 더러울 것 같은 역할의)&nbsp;배우로 거듭날 것 같은 이병헌<br><br><br><br>허나 이런 주연 3인방의 매력을 묻히게 하는 것 역시 부실한 시나리오이다. 연기자의 연기로만 캐릭터가 사는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가 받쳐줘야 하는데 그런 게 거의 없다. 때문에 마지막의 반전 아닌 반전은 보는 사람을 어처구니 없게 만든다. "헉 그랬단 말야?"가 아니라 "에이 저게 뭐야(김구라 톤으로)"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었다.<br><br>본인이 시나리오 부실한 영화를 싫어하기 때문에&nbsp;글의 대부분이&nbsp;비판하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이 영화 극장에서 보기에 돈 아까운 영화는 아니다. 오히려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다. 멋진 화면때문이 아니라 사운드 때문이다. 총알이 옆에서 슝슝지나가는 느낌이 참 좋다. 총질하는 장면이 어지간히 많이 나오므로 중요한 요소다.<br><br>2시간이 훨씬 넘는 긴 런닝타임이지만 좋은 연출덕에 지루하지 않다. 그래도 다음 작품엔 시나리오에 신경 좀 쓰시길.<br><br>아! 그리고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음악도 참 좋았음.</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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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화</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881836#comments</comments>
		<pubDate>Sat, 19 Jul 2008 17:33:59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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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강철중, 공공의 적 1-1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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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전에도&nbsp;이야기했듯이 나는 경찰 나오는&nbsp;한국영화는 거의 무조건 본다. 공공의 적도 마찬가지다. 와일드 카드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 공공의 적. 2편의 강철중 검사는 영 매력이 없었지만 이번엔 3편이 아닌 공공의 적 1-1이란 타이틀을 들고 나왔기에 기대가 컸다. 강철중의 개봉에 발 맞추어 홈CGV에서는 공공의 적 1,2 편을 연속 방영하였고 나는 그것을 보며 더욱 기대감을 키웠다. 물론 1편만 보면서.<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82b20a33.jpg" width="251" height="34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82b20a33.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앞으로도 강변CGV에서 내 돈 주고 영화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도 눈을 치켜 올려서 봤더니 눈 돌아갈 것 같다.<br><br><br>&nbsp; 설경구는 그대로, 공공의 적1편의 강철중 그대로 돌아왔다. 그런데 공공의 적은 마치 공공의 적2가 돌아온 것 같았다. 같은 회장님이라서 그런가. 그런데 이 번의 회장은&nbsp;어색하기까지 하다. 돈 받아주는 용역깡패두목이 서울 도심의 큰 빌딩을 소유한 그룹의 회장이라...... 영 이상하다. <br><br>&nbsp; 흥행을 생각해서일까. 코믹한 요소를 삽입한 씬은 전작들에 비해&nbsp;많아졌다. 그런데 많기만 할 뿐 재미가 없다. 이미 써먹을 대로 써먹은 슬랩스틱은&nbsp;가끔 영화 보는 아저씨들에게나 먹힐만한 것들이다(이런 아저씨들은 영화에서 씨발이라는 말만 들어도 웃는다).<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b21d0e12.jpg" width="359" height="23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b21d0e12.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 장진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것 같은데 영화에서 장진의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강우석 감독의 거친 스타일 그대로이다. 딱 하나 있다면 공공의 적인 정재영의 희화화이다. 기존 공공의 적 이성재와 정준호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놈들이었지만 정재영은 그렇지가 않다. 아들과 농장에서 일을 하는 모습과 상대 조직을 찾아가서 폼나게 얘기하고 허겁지겁 도망쳐나오는 모습에서 나쁜 놈이라는 캐릭터가 희석되어버린다. 웃겨버리거든. 가문의 영광같은 깡패영화의 주인공들에게서 느끼는 감정을 공공의 적에게 느끼게 된다. 그래서 결국 문제가 생기는데 강철중이 마지막에 공공의 적을 때려잡는 부분에서 공공의 적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카타르시스가 반감되어버렸다.<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d1f9536d.jpg" width="370" height="24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d1f9536d.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진짜 때려주고 싶은 놈은 바로 이 가운데 놈이었다.<br><br><br><br>공공의 적1편에도 물론 코믹요소는 있었다. 바로 이 조연들.<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eb6a5076.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2/27/e0089127_485e4eb6a5076.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산수 이문식과 칼잡이 유해진, 그러나 이번 편에서의 활약은 미미하다. 이제 이 분들이 조연급이 아니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br><br><br>&nbsp; 기대감이 컸기에 많은 아쉬움이 들었던 영화 강철중. 이제 이 시리즈에 더 이상의 기대는 말아야할 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오락영화로서의 값어치정도는 하니까 그것으로 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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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화</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808094#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Jun 2008 13:14:36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얌체 블로거를 응징하는 기능 - "알툴바"의 오른쪽 마우스 사용제한 해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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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나는&nbsp;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은 모조리 공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br><br>공유해서 안 될 거면 애시당초 인터넷에 올리면 안 된다. 자기 혼자 하드에 넣어놓고 볼 것이지 뭣하러 웹에 올리냐는 말이다.<br><br>이글루스는 그렇지가 않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는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제한하는 기능이 있다. <br><br>그래서 고작 연예인 사진 한 장 포스팅 해놓고는 오른 쪽 마우스 버튼 사용제한을 걸어버려 탱구 사진을 쉽게 저장할 수 없게<br><br>만드는 경우가 많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피와 땀을 들여 만든 자료면 말이라도 안 한다. 자기들도 어디서 퍼와 놓고선.<br><br>캡쳐를 해서 저장할 수도 있지만 참으로 귀찮은 일이다. 그러나 이런 얌체 블로거들을 응징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니,<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15/27/e0089127_4855176a48f51.jpg" width="400" height="317.8268251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15/27/e0089127_4855176a48f51.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바로 알툴바이다. 알툴바를 설치하고 환경설정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제한 해제하기를 설정하면 된다.<br><br>오른쪽 버튼 제한 해제되는 것은 물론이고 드래그도 가능해진다.</p>			 ]]> 
		</description>
		<category>JooPlay(미분류)</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789345#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Jun 2008 13:27:24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Maxi Single - 소모적인 음악에 적합한 수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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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싱글 앨범이라 함은 한 두 곡 들어있고 기껏해야 그 곡의 Instrumental이 들어있는 것인데,<br><br>요즘은 Maxi Single이라 하여 4~5곡을 수록한 음반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소위 미니 앨범이라 한다.<br><br>이런 미니 앨범은 디지털 음반에 적합하다. 4~5곡을 수록한 CD를 사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br><br>이제 CD가 더이상 음악을 듣는 매체가 아니게 되어버린 이상 하나의 정식음반을 발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br><br>이런 형식을 취하게 되는 것 같다. <br><br>원래 우리 나라는 싱글음반시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기억에 남는 싱글이라고는 넥스트의 Here, I Stand For You.<br><br>한 두곡 실은 CD나 꽉 채운 CD나 가격이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선 그다지 선호되지 않았다.<br><br>어느 정도 알려진 가수들이면 십만 단위의 음반을 팔 수 있었던 시기였으니 그때는&nbsp;그래도 됐다.<br><br>하지만 이제 가수들이 음반 팔아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고, 음원을 파는 시대가 왔다. <br><br>이제 사람들은 컴퓨터로 자기가 듣고 싶은 곡만 산다. 사실 타이틀 곡에만 신경쓰던 가수들 걸러내는 데에는 이게 낫기도 하다.<br><br>또한 음반마다 스타일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뮤지션들에게도 짧은 간격으로 이런 싱글을 내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br><br>(맥시 싱글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게 "빅뱅" 같다. 데뷔 음반부터 거짓말, 마지막 인사, 그리고 최근에 태양 솔로까지)<br><br>단점이 있다면 정식 음반의 무게감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의 작품으로써 음반을 만드는 뮤지션에겐 적합하지 않다.<br><br>하지만 만드는데 드는 시간과 돈이 확실히 적으니 후다닥 만들고 홍보하고 미니홈피 배경음악 팔아치우는데는 매우&nbsp;좋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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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음악</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747624#comments</comments>
		<pubDate>Sat, 31 May 2008 14:52:07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핸드폰 번호 변경하기 ]]> </title>
		<link>http://jooplay.egloos.com/173801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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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랜 기간 써온 아끼던 011 번호를 바꾸었다. <br><br>이유는 뭔가 바꿔보고 싶어서. 하지만 바로 후회.<br><br>휴일이라 대리점에 가서 취소할 수도 없었다. 왜 인터넷으로 변경신청은 되는데 취소는 안 되는 것이냐.<br><br>아무튼 번호변경하는 방법은 이렇다.<br><br>티월드(<a href="http://www.tworld.co.kr/">http://www.tworld.co.kr</a>) 에 들어가서 번호변경을 한다. <br><br>그 다음 내 핸드폰을 켜고 # 7 5 8 3 5 3 2 6 6 # 6 4 6 # 을 차례대로 입력하면 번호 입력 창이 뜨는데<br><br>거기에 변경신청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br><br>SKT의 경우 1년간 번호변경안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번호변경안내문자를 150건 보낼 수 있게 해준다.<br><br>난 두 번 바꾸어 버려서 별 의미가 없어졌다. 나중에 010이 80%가 넘어가면 어차피 강제로 통합된다는데<br><br>그냥 미리 바꾼 셈 해야겠다. 아직 010이 아닌 011이나 016같은 앞번호를 사용하는 사람이 강제 통합됐을때<br><br>바뀌는 번호는 <a href="http://www.mnptoday.com/change010/index.php">http://www.mnptoday.com/change010/index.php</a>&nbsp;에서 알 수 있다.<br><br>나는 기존 011-***-****처럼 국번이 3자리 였는데 010-3***-****으로 바뀌었다.			 ]]> 
		</description>
		<category>JooPlay(미분류)</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738014#comments</comments>
		<pubDate>Wed, 28 May 2008 02:15:39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마이 뉴 파트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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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8/27/e0089127_48302b1fa1b2b.jpg" width="229" height="32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8/27/e0089127_48302b1fa1b2b.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나는 경찰 나오는 한국 영화는 거의 무조건 본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난 경찰 나오는 영화가 좋다. 오늘은 기분도 그냥 그렇고 재밌게 2시간 보내기 위해 코믹물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눈에&nbsp;띈 게 이 영화다.<br><br>당 영화, 홍보로 보나 위 포스터로 보나 감동을 섞은 코믹 영화로 보인다. 애시당초 감동 따위는 관심도 없었고 날 즐겁게 해주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8/27/e0089127_48302c58a8a8a.jpg" width="200" height="22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8/27/e0089127_48302c58a8a8a.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조한선 어린 시절로 나온 배우, 얼핏 봤을 땐 조한선인 줄 알았다.<br><br>비리경찰 아버지와 경찰대학을 수석 졸업한 아들, 그 둘의 충돌은 단지 어렸을 때 있었던 어머니의 사망때문이다. 물론 내용상 그렇지는 않지만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둘의 충돌이 영화의 주된 테마인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다. 오히려 범인은 바로 이 놈이었다! 하는 반전영화에 가깝다. 물론 그것도 무척이나 대충이다.<br><br>전체적으로 어정쩡하다. 코미디도 아니고(몇몇 웃겨보려고&nbsp;한 씬이 있었지만 그마저 그다지)&nbsp;본격 형사물도 아니고 드라마도 약하다. 물론 여러 장르를 섞어서 훌륭하게 뽑아낼 수 있지만 이 영화는 그게 아니다. <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8/27/e0089127_48302f3120625.jpg" width="200" height="1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8/27/e0089127_48302f3120625.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 조한선 옆에 서있는 사람 같은 캐릭터는 왜 항상 죽을까.<br><br>"지구를 지켜라"가 흥행에 참패한 이유를 홍보와 포스터로 꼽는 사람들이 있다. 마이 뉴 파트너도 흥행에&nbsp;성공하진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코미디와 부자간의 감동적인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배신감이 컸을 것이다. 영화가 너무 예상대로 가도 재미가 떨어지지만&nbsp;이 영화는&nbsp;뒤통수 맞은 게&nbsp;썩 유쾌하지 않다.<br><br>뭐 그래도 건질 것이 있다면 엔딩곡이다. 허규의 My Father, 이 노래 꽤 괜찮다.			 ]]> 
		</description>
		<category>영화</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712066#comments</comments>
		<pubDate>Sun, 18 May 2008 13:42:28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가장 서태지 다운 앨범, 서태지와 아이들 4집 ]]> </title>
		<link>http://jooplay.egloos.com/17044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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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5/16/27/e0089127_482c5518a5d42.jpg" width="251" height="24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5/16/27/e0089127_482c5518a5d42.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곧 있으면 서태지의 새 음반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서태지의 음악이 다시 땡기기 시작했다.<br>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가 가장 좋아하고 새 음반 발매를 기다리게 하는 뮤지션은 서태지다.<br><br>본 앨범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마지막 음반이다. 1995년에 발매 되었고 발매 당일 30만장이 팔려 9시 뉴스에 나왔다.<br>총 판매량은 100만장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영화 관객과는 다르게 음반 판매량은 지금도 정확하게 측정을 못한다.<br>(당시는 TAPE이 주로 음악감상의 수단이었고 CD판매는 2장으로 계산한다는 말도 있었다)<br><br>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nbsp;나는 이 음반이 가장 서태지 다운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br><br>서태지는 여지껏 발매한 모든 음반의 장르가 제각각이었다.&nbsp;모르는 사람이 보면&nbsp;한 뮤지션의 디스코그래피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음반들의 향연이다. 댄스, 메탈, 하드코어 등등. 서태지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왔다. 그리고 어떠한 장르든 상당한 퀄리티의 음악을 뽑아냈다. 이론의 여지는 무지무지 많겠지만 난 서태지보다 서태지가 건드린 장르를 잘하는 뮤지션을 국내에선 본 적이 없다(뭐 그러니까 팬이다).<br><br>그 결정체가 바로 이 4집 음반이다. 이 음반엔 힙합에서 락, 심지어 색소폰 연주곡까지 실로 다양한 장르가 망라되어 있다.<br>마지막 음반이어서일까(다시 돌아오긴 했다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토해낸 느낌이다. <br><br>Track 1. Yo! Taiji! - 서태지와 아이들 음반에 항상 intro를 장식했던 요태지, 이 번엔 뽕짝이다.<br>Track 2. 슬픈 아픔 - 이번 8집 음반이 이런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외로움을 잘 표현한 명곡.<br>Track 3. 필승 - 슬픈 아픔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 서태지의 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br>Track 4. Come Back Home - 본격적인 힙합음악, 난 아직 컴백홈보다 좋은 힙합이 없는 것 같다. 인 더 플레이스 투 비!<br>Track 5. 시대유감 - 한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곡이다. 서태지의 팬들은 사전 심의를 없애 버렸다.<br>Track 6.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 왜 이 곡은 사전 심의를 통과했을까.<br>Track 7. Taiji Boys - 무척 짧은 곡이다. 팬 서비스 차원의 가사를 담고 있다.<br>Track 8. Good Bye - 태지 보이스에서 영원을 얘기하다가 안녕을 말한다. 4집에는 색소폰 연주가 이정식의 연주가 들어있다.<br>Track 9. Free Style - 굿 바이한 후 자유를 이야기하다.<br>Track 10. 이너비리스너비 - 난 아직도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른다.<br><br>처음 발매됐을 때는 시대유감 가사만 없을 뿐이었지만 나중에는 심의 때문에 필승에 "빌어먹을"과 "죽일 거야"라는 가사까지 삐 소리가 삽입되어 나왔다. 여러가지 상처가 많았던 음반. 이번에 15주년 기념음반에는 모든 가사가 삽입된 완전체로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시대유감과 굿바이의 instrumental도 들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다.<br><br>아무튼 8집을 기다리며.			 ]]> 
		</description>
		<category>음악</category>

		<comments>http://jooplay.egloos.com/1704471#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May 2008 16:05:26 GMT</pubDate>
		<dc:creator>주플레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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