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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rry, 3월에 다시 민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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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이 컴퓨터처럼 교체될 수는 없는 노릇. 그러나,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잖나. 보잘것없는 나라도 메인보드는 무한이니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3 Dec 2007 20:27: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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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rry, 3월에 다시 민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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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이 컴퓨터처럼 교체될 수는 없는 노릇. 그러나,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잖나. 보잘것없는 나라도 메인보드는 무한이니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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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방명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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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작성일은 <strong><span style="COLOR: #660000">해방의 그날</span></strong>로 해놨습니다. 이걸 쓰는&nbsp;지금은 D-78!<br><br>많이들 이런 방식으로 상단에 방명록을 열어 놨길래, 저도 전역 때까지는 있는 게 좋겠다 싶어서&nbsp;해봤습니다. 포스팅에 관계없이 하고픈 말 있으시면 여기에 남겨 주세요. 포스팅에 남겨주셔도 물론 상관은 없습니다.<br><br>(그런데 당장 덧글 자체가 씨가 마른 이글루에 이런 거 만들어도 될까...)</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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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림장</category>

		<comments>http://jery.egloos.com/3544442#comments</comments>
		<pubDate>Tue, 11 Mar 2008 03:00:00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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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차 정기휴가... 소풍터미널 다녀와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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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사실 휴가 나온지는 이미 절반이 넘었지만은... 보통 다 그렇듯이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술 마시다가 어느새 시간이 후딱 갔습니다. 이거 다급해지는데요. 놀아야 하는 계획은 시작도 안 했는데!<br><br>게다가 이제 크리스마스. 솔로 된 몸으로 함부로 나갔다가는 커플 틈에서 질식할 게 뻔해서 오늘 내일은 집에만 있을 겁니다. 밖으로 나다닐 시간이 진짜 얼마 없네요.<br><br>부천 소풍터미널이 이번에 개장을 했다지요. 집에서 걸어가도 얼마 안 되는 거리라 그냥 산책 삼아 한번 다녀왔습니다.<br>진짜 크다고 떠들썩하던데, 요즘 워낙 초대형 쇼핑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냥 그런가보다 했고... 아직 가게들이 별로 들어서질 않아서 그 넓은 공간이 휑~하더이다. 지하철역 들어서야 좀 들어차려나? 워터조이는 밖에서만 살짝 들여다봤는데, 선전하는 것만큼 좋아 보이지 않아서 역시 실망.<br><br>아직은 그냥&nbsp;영화 볼 때나 이용할 만한 수준. 영화관 시설은 좋더라고요. 의자와 의자 사이가 충분히 떨어져 있어서 자리 찾아갈때 들쑤시지 않아도 되고, 제일 편하게 본 것 같습니다.<br>(황금나침반 봤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간단하게 포스팅...)<br><br>볼거리라면 사진에 있는 저 나무 딱 하나.<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2/24/38/b0003738_476eb4a40a9a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2/24/38/b0003738_476eb4a40a9ad.jpg');" /></div><p><br><br>구질구질한 폰 카메라다 보니 크기 실감이 잘 안 나는데, 그냥 무식하게 큽니다. 지하 1층부터 시작해서 꼭대기층까지 뻗어 있어요... 물론 실제 나무는 아닙니다. 중앙 홀에다가 만들어 놓은 일종의 조형물이랍니다. 이름이 '생명의 나무'라는데, 생명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거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 게 맘에 좀 안 듭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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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낮잠 자는 시간</category>

		<comments>http://jery.egloos.com/3544416#comments</comments>
		<pubDate>Sun, 23 Dec 2007 19:39:50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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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원스(Onc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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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0/14/38/b0003738_4711f4f71255e.jpg" width="360" height="28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0/14/38/b0003738_4711f4f71255e.jpg');" /></div><br><br><span style="COLOR: #ff0000"><strong>최고입니다.<br></strong></span><br><br>작년에 제작한 아일랜드산 음악 영화고, 미국에서 달랑 두 개 극장에서 개봉했다가 1천개 이상으로 늘었다는 전설이 있는 영화.<br>복귀 시간이 불과 30분 남아서 자세한 감상은 못 올리지만, <br>지금 시대에서 음악을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영화를 만난 느낌입니다.<br><br>입소문 타면서 상영관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고, CGV용산이나 서울극장 같은 큰 곳에서도&nbsp;간판 열기 시작했으니 보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보세요들. 놓치면 후회합니다. 무조건 추천. 아니 이어폰 들으면서 노래 부르는데 카메라가 흔들리며 앞장서 찍어가는 장면은 정말 세기의 명장면. 숨이 막힐 듯이 애절하고 멋있던데. <br><br>보세요.<br><br>그럼 복귀하겠습니다.<br><br>...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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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비디오 스타</category>

		<comments>http://jery.egloos.com/3436203#comments</comments>
		<pubDate>Sun, 14 Oct 2007 10:58:49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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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소녀시대로 인한 대통합의 모습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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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아마&nbsp;열흘쯤 전이었을 텐데.<br><br>그날도 옹기종기 휴게실에 모여앉아 티비 시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티비 무리에 자주 끼는 편은 아닌데, 그날따라 시간이 많이 남고, 더이상 읽을 책도 없거니와 공부도 세시간 꼬박 해서 지쳤고... 해서 한 자리 잡았답니다. 이미 케이블의 모든 것을 파악한 그들은 '심봤다'라 할 만한 채널로 전광석화같이 리모콘을 돌리고 있었고-_- 그때 마침 나오던 게 소녀시대 뭐 밀착취재 방송 같은...&nbsp;암튼 그런 거였습니다.<br>전원 시선 고정(...)<br><br>저도 신기한 마음에 "와, 저런 것도 해주는구나" 하며 즐겁게(!) 어울려 시청하고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친한 고참이 진지한 투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br><br><br><br><span style="COLOR: #660000">"예전엔 몰랐는데, 이제 진짜&nbsp;이해가 될 거 같애."<br>"뭐 말입니까?" (나도 이제 병장이다 보니 말은 좀 줄여서)<br>"소녀시대를 보면서 말이야."<br>"헤에...?"<br><br>"그러니까...<br><br><br><p></p><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trong>지지배들이 슈퍼주니어에 환장하는 이유</strong></span> 말야."<br></div><p></p></span><p></p><p><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숙연해진 휴게실.<br></span></strong><br>사람들은 멍하게 한 마디씩 툭툭 던지고<br><br><br><span style="COLOR: #993300">"...아하."<br>"허허..."<br>"이를테면 골라잡는 재미..."<br>"......"<br>"막 그룹 짜서 스토리 만들고"<br>"......"<br>"인기투표도 하고"<br>"난 원더걸스 보면서 동방신기를 이해했어..."<br>"......"<br>"우리도 여자들처럼 할수 있다!"<br>"난 얘네&nbsp;<span style="COLOR: #ff0000"><strong>발차기하는 장면에서 일시정지</strong></span> 눌러 봤다..."<br>"......"<br>"그건 좀 쓰레기다..."<br>"저게 막장이구나..."<br></span><br><br>앞으로 그들은<br>더이상 아이돌 소녀팬들에게 손가락질하지 않을 것입니다.<br>피쓰!<br><br>근데 왜 눈에서 짠물이 나지...<br></p>			 ]]> 
		</description>
		<category>음악의 풍경</category>

		<comments>http://jery.egloos.com/3433745#comments</comments>
		<pubDate>Fri, 12 Oct 2007 14:09:18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짧은 휴가 나와서 이것저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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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 북페스티벌을 보려고 5일쯤 나오려는 계획이었는데 그때&nbsp;휴가자가 너무 붐벼서, 2차 선택으로 불꽃축제나 보자! 하고 냉큼 오늘 나왔습니다. 2박 3일짜리. 하지만 불꽃축제는 내일 토요일에 있으니 시간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같이 볼 사람을 못 구했다는 점... 이러다가 혼자 봐야 하는 건가!<br><br><br>2. 오자마자 낮에 교보문고에 들러서 책을 잡지 포함 뒤적뒤적 읽고 아홉 권이나 샀습니다. 그 중에 말로만 듣던 '블로그 ON'도 찾았는데, 마침 세일 가판대에 있더군요... 5천원에 준다니, 행운이었습니다. 있는데 재밌네요. 역시 좋은 이글루는 찾아도 찾아도 끝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하나의 에세이집이 완성되는군요. 굿굿!<br><br><br>3. 그&nbsp;밖에 다른 책으로, '공자 평전',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 소설가 김애란의 '침이 고인다', 시집으로 김행숙의 '이별의 능력'과 황병승의 '트랙과 들판의 별' 등을 샀습니다. 공자 평전은 무려 4천원으로 할인하길래(...) 낼름 샀고, 시민의 불복종은 3~4년 전부터 사려고 마음만 먹었으며, 요새 가장 떠오르는 소설가와 요새 가장 떠오르는 남녀 시인&nbsp;한 쌍이 다들 최신간이 나왔길래 믿어 봤습니다.(그중 한 분은 학교 선배기도 하구나...) 덧붙여 김애란의 데뷔 소설집 '달려라 아비'는 정말 후회 안할 물건이니 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씩들 훑어 보시길.<br><br><br>3. 군바리들의 현 대세는... 원더걸스 파와 소녀시대 파의 남북전쟁이 피터지게 진행되고 있습니다.<br>얼마 전까지 소시파가 주도권을 잡고 있었으나, 장안의 화제곡 'tell me'가 대박 히트를 치면서 지금은 원걸파가 압도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각종 군소 세력들. 이&nbsp;틈바구니에서 "난 그래도 윤하가 좀더 좋던데..."&nbsp;등의 멘트를 날리면 단박에 양면 협공으로 궤멸하게 되는 위태로운 양상입니다. 오늘도 그들은 휴게실에 모여 TV 가요프로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을 겁니다. 흑흑, 너무 어두워, 빨리 이 바닥을 떠나고 싶어...<br>요 위로 관련 포스팅 올립니다.<br><br><br>4. 이번 휴가 동안 꼭 보고싶은 영화 1순위는 원스, 그리고 비커밍 제인, 행복 순.<br>지금 약속들이 다 애매하게 꼬이고 있어서 하나라도 볼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원스는 정말 너무너무 최고일 것 같아서 반드시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데.<br><br><br>5. 그리고... 아, 휴가가 너무 짧아요. 가기 전에 생각나는 대로 포스팅.<br><br><br/><br/>tag : <a href="/tag/휴가나온군인찬밥신세" rel="tag">휴가나온군인찬밥신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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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낮잠 자는 시간</category>
		<category>휴가나온군인찬밥신세</category>

		<comments>http://jery.egloos.com/3433381#comments</comments>
		<pubDate>Fri, 12 Oct 2007 09:22:19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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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사극 <이산> 1,2회 감상, 이거 비범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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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9/19/38/b0003738_46f09bd36a2f2.jpg" width="199" height="2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9/19/38/b0003738_46f09bd36a2f2.jpg');"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strong><br><br><br>이산 <br><br></strong>편성정보 : <strong>MBC (월, 화) 오후 09:55</strong><br><br>연출 : <strong>이병훈</strong>, 김근홍<br>극본&nbsp;: 김이영<br>출연진 : 이서진, <strong>한지민</strong>, 박은혜, 조연우, 성현아, 이종수 등<br><br><br><br><br><br><br><br><br><span style="COLOR: #666666">(...정조 이산의 사진을 올려야 맞겠지만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한지민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br></span><br><br>일단 별 말이 필요없는 이병훈PD의 드라마다. 허준, 상도, 대장금 등 3작품 대박의 신화를 이뤘지만 SBS로 옮겨 만든 서동요는 잠깐 주춤했는데, 다시 MBC로 화려하게 컴백하시더라. 여기에 주연이 이서진과 한지민, 사극에 어울리는 젊은 배우 중에 이 정도 포스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마침 휴가도 나온 참에 챙겨서 봤다.<br><br>일단 아역들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역시 사극의 엠비씨, 초반에 나오는 분위기나 색채가 정말 곱다. 이산 아역의 박지빈군은 뭐 워낙 유명하니까. 슬픈 연기 할 때 사람을 찡하게 하는 능력은 타고난 것 같다. 성송연(한지민) 아역으로 나온 애는 첫 연기라고 하는데, 어린데도 불구하고 확 띄게 예쁘다. 항간에선 김태희 닮았다고 하던데. 다만 <span style="COLOR: #3333ff">연기력도 김태희를 닮았다는 게</span> 아쉬울 뿐... ... 이종수 아역은 캐스팅도 잘됐고 연기도 준수해 보인다. 걔 때문에 웃은 장면이 한둘이 아니라...<br><br>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br><br><strong>재밌다!<br></strong><br>보통 드라마 첫화가 사람들 눈을 잡아끄는 경우는, 스토리 전개를 빨리 진행시킬 때다. 그런데 &lt;이산&gt;은 그닥 빠르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데, <span style="COLOR: #3333ff">촘촘하다</span>. 허투루 나오는 장면이 없고, 인물들 행동 하나하나가 다음 사건을 기대하게 만든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갖히는 배경에서 시작하는데, 그게 워낙 사전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역사라 그런 감도 있다. 뭐 이 정도는 가벼운 어드밴티지.<br><br>특히 2화는, <span style="COLOR: #3333ff">정말 정신 차려 보니 한 시간이 지나가 있었다.</span> 거의 대장금 초반 흡입력!&nbsp; <br>심한&nbsp;우연으로 때우는 장면도(이산과 대수가 끌려간 곳이 하필 같았다든가) 두어 부분 있었지만,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진 않는 곳들이라 용서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정도로 후덜덜하면 봐줄 수 있다. 휴가 끝나고 복귀해야 하는 게 정말로 아쉬웠으니까.<br><br>어머니가 사극은 진짜 잘 안 보시는데,<br>그럼에도 불구하고 <span style="COLOR: #3333ff">그저께와 어제 두 시간 내내 자리를 한 번도 움직이시지 않았다.</span><br><br>크고 작은 배역에서 대장금 시절 배우들이 많이 보인다. 중요 역 중에선 한지민과 박은혜가 있겠고(한지민은 그 사이 무지막지하게 떴구나...) 조연들은 거진 반 정도가 그렇다고 봐도 될 정도.&nbsp;견미리씨가 악역에서 선역(?)으로 돌아섰는데, 어떤 연기변신을 보여 줄지도 무척 기대된다. 이종수의 약간 덜 진지한 사극 연기도 기대되는구나.<br><br><br>&lt;왕과 나&gt;가 몇주 전부터 이 시간대를 선점하고 있던 상황에서도 무난한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 어제 시청률이 23대 14. 왕과나 시청률이 약간 흔들리는 추세인데 이때 입소문만 잘 타면 추격도 가능하지 싶다. 사극은 먼저 선점한 쪽이 절대 유리한 법인데, 과연 이번에는 역전할 수 있을까.<br><br>...그나저나 부대 가면 어차피 아이엠샘 봐야겠구나.<br>빨리 리모콘을 손에 쥘 날을 기다리며.<br/><br/>tag : <a href="/tag/이산" rel="tag">이산</a>,&nbsp;<a href="/tag/한지민" rel="tag">한지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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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비디오 스타</category>
		<category>이산</category>
		<category>한지민</category>

		<comments>http://jery.egloos.com/3396331#comments</comments>
		<pubDate>Wed, 19 Sep 2007 04:18:00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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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최근 산 음반 네 장 감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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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strong>김광민 5집 - Time Travel (시간여행)<br></strong><span style="COLOR: #666666">2007월 3월 8일 발매</span><br><br>리메이크 앨범? 이라고 하기는 좀 어색하다. 편곡앨범이라고 하면 어떨까. 추억의 고전 명곡들을 자기&nbsp;스타일로&nbsp;재해석해서 하나의 앨범을 완성했다. '학교 가는 길'&nbsp;만큼은 자신이 작곡한 곡이긴 하지만, 역시 신곡은 아니다.<br><br>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광민이다. 그&nbsp;옛날 음악들이&nbsp;정말 듣기 좋게 편곡되어 있다. 시디 두 장에&nbsp;총 열일곱 트랙,&nbsp;옛 멜로디의 재즈라면 듣다가 지루해질 만도 한데 전혀 길다는 생각이 안 든다.&nbsp;불후의 명곡 'Holiday'는 파트 1,2로 두 가지 버전의 편곡을 했는데, 이거야 말로 같은 곡 다른 느낌이다. 아 좋다. 같은&nbsp;음을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감성을 들려주는 사람은.<br><br>신곡이 없어서 아쉽긴 하다. 뭐 다음에 내놓을 작품에서 기대하면 되겠지. 아무튼 딱 김광민이라는 이름만큼 해주는 음반이라 길게 할 만한 말은 없다.<br><br><br><br><br><strong>뷰렛 1집 - Be Full Of Spirit , Beautiful Violet</strong><br><span style="COLOR: #666666">2007년 5월 발매</span><br><br>뷰렛 앨범, 요새 이글루 메인에 광고도 뜨고 나름대로 홍보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nbsp;인디로 뛸 시절부터&nbsp;좋아하던 밴드다. 홍대에서 공연하는 거 몇번 봤고. 홍대 밴드들 중에서도 눈에 띄게 포스 있었다. 보컬 문혜원씨 실력 유명하고. 가끔 분위기 달궈지면&nbsp;상습적으로 기타&nbsp;짓밟는 것도 멋있고...<br><br>글이 샜는데, 재작년에 나온 EP 앨범 이후로 드디어 첫 앨범이 나왔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40%의 응원과 10% 만족,&nbsp;50%는 실망이다. 이 밴드의 단점을 꼽자면 작곡이 살짝 약한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EP 앨범보다 별로다.&nbsp;곡이 구리거나 하는 정도는 아닌데... 확 찔러주는 임펙트가 없달까. 'fly my voice' 같은 노래는&nbsp;정말 좋았는데 왜 정규앨범 와서&nbsp;이상하게 바꾼 건지?<br><br>실력으로 어디서 안 뒤지는 밴드인데 음반 컨셉을 잘못 잡은 것 같아서 안타깝다.<br>사족이지만 EP 앨범은 추천. 꼭꼭 챙겨담을 만한 노래가 꽤 있음.<br><br>그나저나 참 우연히도, 여기 피씨방에서 누가 뷰렛 노래들을 크게 틀어놓는 중... 생각보다 많이들 아나?<br><br><br><br><strong>전자양 2집 - 숲<br></strong><span style="COLOR: #666666">2007년 6월 발매</span><br><br>이 양반이 평가 대비 인지도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 네이버에 인물,음반&nbsp;정보가 없다!(뷰렛도 있는데!)<br>소위&nbsp;아는 사람만 알고, 그 아는 사람을 매니아로 만들어버리는&nbsp;뮤지션. 1집 이후 한동안 안 보여서 어디 갔나 했더니 군대 다녀와서 좀 쉬다가 2집을 냈다더라. 냅다 샀다.<br><br>1집이랑 진짜 완전 맙소사 다르다.<br><br>퇴보했다는 게 아니고, 분위기가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바뀌었다. 1집 들었던 사람 중에, 전자양이 이렇게 상큼 발랄해질 거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그리스의 유로2004 우승도 예견했을 사람이다. 예전에 보여준 그 퇴폐적(?)이고 우울한 감성은 '비행기'에 담아 훌훌 날려보낸 건가?<br><br>요즘 이런 스타일을 내놓는 뮤지션이 많아서 1집 때보다 독특함은 줄어든 느낌이다. 하지만 그의 사운드는 갈수록 듣기 좋아진다. 분명 좀더 대중적이고, 좀더 세련된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1집이 대중에게 50~100점의 점수를 받았다고 치면, 2집은 70~80점쯤&nbsp;받지 않을까. 어느 쪽이 더&nbsp;나은지는 각자 보기 나름이겠지.<br>개인적 베스트 트랙은 10번, '여름밤 히치하이커'.<br><br><br><br><br><strong>더더(TheThe) 5집 - The Music<br></strong><span style="COLOR: #666666">2007년 5월 발매</span><br><br>한희정이 빠졌다.<br>대체 왜!<br><br>더더의 주축이 기타리스트 김영준이긴 하지만, 3집부터 들어온 한희정의 비중도 그에 못지 않았다. 빠지고 나니 그 공백을 알겠다. 새로 들어온 세 번째 보컬 명인희도&nbsp;잘 부르긴&nbsp;한데, 한희정과 너무 다른 음색이다. 그러다 보니 더더의 음악 색깔이 수정된 걸로 보이고, 그 결과 공중에 붕 뜬 느낌? 4집이 워낙에 명반이라 자연스레 비교되는 걸지도 모르겠다.<br><br>한희정이 들어오고 나서 3집때 살짝 갈피를 못 잡다가 그 다음에 대박을 낸 걸로 보면, 앞으로 나올 6집이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이번 앨범, 그렇게 나쁜 퀄리티는 아니다. 오히려 시작으로 봤을 때 굉장히 준수한 시작이다. 김영준은 보컬에게 음악을 맞춰 만드는 작업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br>하지만 계속 말하게 되듯이 4집이 워낙에 명반이라... ...<br>선호도를 따진다면 4집 &gt;&gt; 3집,5집 &gt; 1집 &gt;&gt; 2집.<br><br>희정씨는 푸른새벽도 활동 끝내고, 무얼 준비하는 걸까. 솔로 데뷔?<br>아무튼&nbsp;베스트 트랙은 1번, 'I Wish Your Lover'.<br><br><br></p><br/><br/>tag : <a href="/tag/김광민" rel="tag">김광민</a>,&nbsp;<a href="/tag/뷰렛" rel="tag">뷰렛</a>,&nbsp;<a href="/tag/전자양" rel="tag">전자양</a>,&nbsp;<a href="/tag/더더" rel="tag">더더</a>,&nbsp;<a href="/tag/한희정" rel="tag">한희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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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음악의 풍경</category>
		<category>김광민</category>
		<category>뷰렛</category>
		<category>전자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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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Sep 2007 22:43:37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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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민주노동당 결선투표, 권영길 확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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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amp;office_id=001&amp;article_id=0001756841&amp;section_id=100&amp;section_id2=5a7&amp;menu_id=100">연합뉴스<br><br><br><br></a><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아쉽다 심누님...</span></div><br>심상정 후보가 됐다면 무조건 지지로 나갔을 텐데 다시 고민하게 생겼다.&nbsp;참 아깝게도 떨어졌다. 막판에 그렇게 지지율을 끌어올려서 6% 차라니.<br><br>민노당이 대선에서 이길 거라고&nbsp;보진 않지만&nbsp;어느 정도의 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아쉽다.&nbsp;다른 정치인들과 공방을 벌일 때 이념 인신공격 다 버린 채 정말로 '정책' 하나 무기로 삼고 들이대는&nbsp;경우는 찾기 힘들다.&nbsp;특히 우리나라에선 천연기념물이다. 심상정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고,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당장 대중들이 모른다고 해도 인지도는 원래 올리라고 있는 거고. 토론이라면 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고.<br><br>아무튼 권영길 세번째 대선 도전. 그동안의 행보를 봤을 때 사람은 좋은 사람 같은데, 변수가 없다. 지금 지지율에서 더 끌어올릴 재산이 안 보인다. 범여권에서 정동영, 이해찬 등이 필패카드라는 말을 듣는 것과 같은 유형. 일반 여론이 변화가 없어 '보이는' 진보세력에게&nbsp;관심을 가질 거라는 상상이 안 된다.&nbsp;그저 나올 사람 나왔구나라는 심드렁한 반응밖에는.<br><br>대선은 다가오는데, 누구를 찍어야 알지, 아니 누구를 찍게 될지 감이 안 잡힌다. 그나마 믿음 가던 정치인들은 거의 탈락. 전 서울시장님은 죽어도 안 되고, 범여권에서 유시민이 경선 뚫어낼 희망은 좀체 안 보이고, 문국현 사장은... 존경할 만한 경영인이긴 한데, 정치 쪽으로는 너무 확신이 없다.<br>그냥 민노당이 주요인사 세명 잘 뭉쳐서 뭔가 보여주길 바라는 수밖에.<br><br><br>결론 1. 어찌되었든 투표합시다.<br><br>결론 2.. 어제 휴가 나왔습니다. 5박 6일이고 수요일 복귀.<br><br><br><br/><br/>tag : <a href="/tag/민주노동당" rel="tag">민주노동당</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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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만사</category>
		<category>민주노동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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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5 Sep 2007 09:56: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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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제3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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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쌈싸페의 아픔을 딛고...-_-;<br>갈 수 있는 행사가 아직은 남아 있군요.<br><br>재작년부터 홍대 앞에서&nbsp;시작한 와우북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열립니다. 작년에는&nbsp;갈 수가&nbsp;없어서&nbsp;많이 발전했을지는 모르지만, 어련히 기대만큼 해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볼거리만 더 늘어나면 좋을 텐데.<br>책 대박으로 싸게 샀던 2년 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br><br><a href="http://jery.egloos.com/1832383">당시의 포스트<br></a><br>올해는 <strong>10월 5일부터 7일까지</strong>라고 합니다. 이제 막 날자만 정해지고, 프로그램과 자원활동을 모집하기 시작한 듯. <a href="http://www.wowbookfest.org/">행사 홈페이지</a>에 정확한 모집요강이 나와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br><br>제 10월 휴가도 정해진 셈이네요.&nbsp;아무래도 저때쯤 나올 겁니다.<br>바리바리 책 싸들고 부대로 가서 읽어야 하나... 흠흠.<br><br><br>덧, 서울세계불꽃축제도 머지않아 일정이 잡힐&nbsp;모양입니다. 작년엔 북핵 문제가 커져서 안했다는 것 같은데...<br>10월이나 11월쯤 하겠지요. 제발 11월에 해라!<br><br><br><br/><br/>tag : <a href="/tag/북페스티벌" rel="tag">북페스티벌</a>,&nbsp;<a href="/tag/홍대" rel="tag">홍대</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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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독서 노트</category>
		<category>북페스티벌</category>
		<category>홍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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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Aug 2007 20:25:06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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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쌈싸페에 당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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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쌈싸페,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줄임말. 매년 가을에 쌈지 주최로 열리는 음악 축제로서 기존 제대로 된 뮤지션들과 숨은 고수들의 무대를 체감할 수 있는........같은 행사 설명은 굳이 안 해도 되겠고,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br><br><br>올해 가을도 역시 쌈싸페가 열립니다. 아무리 군대에 있다 할지라도 이 행사는 꼭 챙겨먹고 싶었습니다. 작년이야 짬밥에 밀려 휴가르 멋대로 못 썼지만 이제는 고참 대열에 올랐으니 사정이 다르지요.<br>반드시 맞춰 나가리라 이를 악물었습니다.<br><br>단, 문제가 있었습니다.&nbsp;우리 부대 휴가는 나가고자 하는 달 이전달의 1일~15일 사이에 일제히 희망 일자를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9월에 휴가를 나가고 싶으면 8월 15일까지 "9월 며칠날에 휴가를 나가겠소" 하고 쓰는 겁니다.<br><br>미리미리 쌈싸페 개최일을 알아둬야 엉뚱한 날에 휴가를 나가는 참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산 속엔 인터넷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번달에 인터넷 쓸 일이 생겼을 때, 잽싸게 정보를 찾아봤습니다.<br><br><br><a class="link" onclick="return goOtherCR(this, 'a=sit.tit&amp;r=1&amp;i=678211&amp;u='+urlencode(this.href))" href="http://www.ssamziesoundfestival.com/"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0%">2007쌈지사운드페스티벌</span></a>　 </p><p><span id="menulink">2007년 10월 초 개최, 페스티벌 소개, 참가방법 및 일정, 응모리스트 수록.</span><br><a class="url" onclick="return goOtherCR(this, 'a=sit.url&amp;r=1&amp;i=678211&amp;u='+urlencode(this.href))" href="http://www.ssamziesoundfestival.com/" target="_blank"><span style="COLOR: #218d44">http://www.ssamziesoundfestival....</span></a> <a class="c6" onclick="return goOtherCR(this, 'a=sit.category&amp;r=1&amp;i=678211&amp;u='+urlencode(this.href))" href="http://dir.naver.com/Entertainment/Music/" target="_blank"><span style="COLOR: #666666">음악</span></a> <span class="c6"><span style="COLOR: #666666">&gt;</span></span> <a class="c6" onclick="return goOtherCR(this, 'a=sit.category&amp;r=1&amp;i=678211&amp;u='+urlencode(this.href))" href="http://dir.naver.com/Entertainment/Music/Performance_Concert/" target="_blank"><span style="COLOR: #666666">공연, 콘서트</span></a> <span class="c6"><span style="COLOR: #666666">&gt;</span></span> <a class="c6" onclick="return goOtherCR(this, 'a=sit.category&amp;r=1&amp;i=678211&amp;u='+urlencode(this.href))" href="http://dir.naver.com/Entertainment/Music/Performance_Concert/Ssamzie_Sound_Festival/"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666666">쌈지사운드페스티벌</span></u></a> <br><br><br>뭐,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strong>10월 초</strong>라는 언급이 있었지요. 사이트를 들어가 봐도 한창 숨은고수 오디션이 이뤄지고 있을 뿐 행사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을 때입니다.<br>얼마 뒤, 이제 9월 휴가를 쓸 때가 됐고, 머릿속에서 계산을 했습니다.<br><br><span style="COLOR: #993300">'10월 휴가는 9월에 쓰니까, 분명 그 때까진 행사&nbsp;일자가 나온다. 9월 말에 휴가를 나가면 며칠 있다가 또 나간다고 말이 나올 게 분명해. 그렇다면 9월 중간쯤에 휴가를 써둔 다음, 쌈싸페 날짜 나오는 거 봐서 10월에 2박 3일짜리를 맞춘다.'</span><br><br>그래서 9월에는 14일~19일, 5박 6일의 포상휴가를 쓰게 되었습니다.<br>...복잡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br><br><br>그렇게 사건은 잘 풀리는 듯 보였고, 전 어제 휴가를 나왔습니다.<br>(그렇습니다. 매달 나옵니다. 하하하)<br><br>부담없는&nbsp;마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저 위 사이트에 들어가는 순간......<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8/18/38/b0003738_46c5d86c7c94a.jpg" width="377" height="47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8/18/38/b0003738_46c5d86c7c94a.jpg');" /></div></p><br><br><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br><br>날 속였어!!!!!<br><br>10월이라며!!<br><br>지금은 18일이라서 9월 휴가는 못 고치는데!!</span></strong></div><br><br><br><br><br><strong>이렇게 해서......<br><br>올해 쌈싸페도<br>부대에서 손가락만 빨게 되었다는 사연입니다......</strong><br><br><br><br><br>그렇다고 항의하거나 뭐 그런 글은 아닙니다. 이런 좋은 행사 준비하는데 어려움 많은 거 알고 있고, 그 과정에서 계획이 변하는 건 흔히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br><br>그냥...&nbsp;<span style="COLOR: #993399">이렇게 꼬일 수도 있구나</span> 싶어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ㅠ_ㅠ<br><br><br>참고로 작년 2006쌈싸페 라인업은, 김장훈 넬 노브레인 다이나믹듀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레이지본 바닐라유니티 뷰렛 슈가도넛 심수봉 에픽하이 윤도현밴드 이상은 코코어 트랜스픽션 포츈쿠키 내귀에도청장치 피아.... 등등.<br><br>올해는 또 어떤 멋진 팀들이 우리를 맞이할까요.<br><br>아니지... 사람들을 맞이할까요. 엉엉 ㅠㅠ<br/><br/>tag : <a href="/tag/쌈싸페" rel="tag">쌈싸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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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음악의 풍경</category>
		<category>쌈싸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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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Aug 2007 17:31:01 GMT</pubDate>
		<dc:creator>Jer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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