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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BY Ca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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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죽일놈의 권태와 무력감.
희망이 되어다오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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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Oct 2009 15:02: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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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BY Ca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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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죽일놈의 권태와 무력감.
희망이 되어다오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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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잔혹한 병영의 테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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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더럽다. 이런게 사회생활이라고 합리화 시켜보지만 더럽다<br>이런게 세상이라면 나는 세상을 비웃는것 밖에는 할수가 없을 것 같다<br><br>원래가 별다른 낙도 없이 살아온 몇년이었는데<br>그나마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희망마저 눈녹듯 사라져가는데<br><br>그럼 나한테 남는건 뭐지?<br>희망마저 없으면 그건 사람이 사는게 아니다<br><br>이미 군생활 꼬일만큼 꼬인느낌이고<br>상병 달면 되겠지하며 참다가는 홧병들 것 같다&nbsp;<br><br>고백하자면 군대 늦게 온것도<br>군대 빨리왔다간 도저히&nbsp;멀쩡하게 전역할 자신이 없어서였다<br><span style="COLOR: #dcdcdc">(2007년까지의 정신상태였다면 정말로 자살했을걸?)</span><br>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죽으면 편안하겠지<br>그렇게 도피행의 종결을 꿈꾸곤 한다.<br><br>무섭다. 하루하루가 두렵다. 내일모레가 두렵다. <br>지키고 싶은게 있어서 두려운걸까? 그렇기는 한걸까?</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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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Oct 2009 15:02:23 GMT</pubDate>
		<dc:creator>Goldmund</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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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다시, 또, 시작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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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정된 시간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집어넣기 위해서 노력하지만<br>대부분의 군인들은 한정된&nbsp;일과 안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집어넣은 것을 자랑한다.<br><br>시간은 반대로 흐르고 공간은 차단되어있는 골짜기에서<br>무엇이건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과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무력감의 교차로에서<br><br>마침내 돌아와버린 근무의 계절<br>하루 3번, 2시간씩, 끊임없이 이어지는 무료함과 피로&nbsp;<br><br>결국 나는 시간을 담고자 노력해보지만, 사실은 시간속에 삼켜지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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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Aug 2009 08:13:05 GMT</pubDate>
		<dc:creator>Goldmund</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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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진보는 진짜로 커피 마시면 안되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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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한동안 이글루스 뉴스갤 (어, 어이;;)에서 벌어진 논쟁을 흥미롭게 봤는데(<a href="http://fedaykin.egloos.com/2213631">관련글 모음포스팅추가</a>), 역시 결론은 하나.<br><strong>보수는 상대적으로 쉽고, 진보는 어렵다</strong>&nbsp;<br><br>물론 스타벅스나 나이키 거리낌없이 쓰면서 나 진보요! 하고 외치는데다 자기에 대해 돌아볼줄 모르는&nbsp;입진보들이 가증스러운건 맞는 얘기다. 다만 진보라면 무조건적으로 이런 다국적기업이나 불공정무역의 산물들을 안써야하는가..하는건 별개의 문제가 될수 있다고 본다. 다른 선택권이 많다.. 라는게 불가능한 부분도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 초콜렛이나 커피,설탕 같은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이런 전지구적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가지고 소비자를 기다린다. (물론 그렇지않은 제품도 존재하지만 찾기힘든 이런상품을 골라서 쓰는데 따르는 현실적 어려움을 좀 고려하자) 그게 아니면&nbsp;진보주의자는 이쪽에 대해서는 기호를 가질 자격조차 박탈인거임? 아니&nbsp;공자나 지저스쯤 되면&nbsp;언제나 한가지 인격만 가지고 포커페이스로 사람을 대하는건가? 사람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똑같을수는 없잖아. <em><strong>혀정도는 가끔씩 보수 하라고 냅둬요</strong></em>. 그럼 안그래도 힘든건데 진보 그거 어려워서 하겠나?&nbsp;<br>난 스타벅스, 나이키 불매가 진보운동의 방식이라곤 생각하지만, 진보주의자의 필수요건은 아니라고 보는데..&nbsp;최소한 나보다 힘들어하는 사람의 존재에 대해 <strong>깨닫고</strong> 그 <strong>아픔을 내재화할 줄 알고</strong>, <strong>그들을 위해 한마디 해주는게</strong> 진보의 소양이라고 보는데 말이지... 그냥 나이키 스타벅스 쓰면서 진보외치면 전부 입진보ㅋㅋㅋ이러는거 좀 저열하지 않나? <br><br>그리고 진씨 블로그에 기생중인 모씨 얘기보고 살짝 울컥 했는데.. 말이고 행동이고 전부 자본주의 (그것도 인간적인 자본주의가 아니라, 한국의 이상향&nbsp;아메리칸 스탠다드로써의 자본주의) 에 종속되어 있으므로 나는 당연히 보수다! 라고 외치는게 그리 자랑스러운지에 대해서는 좀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strike>이건뭐 남 등쳐먹고 사는게 즐겁다는 것도 아니고</strike><br>일전에 한번<a href="http://sonnet.egloos.com/3637043">sonnet님이 언급하셨던 </a>바와 같이 보수주의 역시 변화를 어떤식으로 일으키냐의 얘기지, 변화를 하지 않겠다는 얘기가 아니다.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서 말이지, 세상을 고쳐나가겠다는 생각은 공통적으로 해야되는거다. 진보와 보수는 그 차이에 불과할뿐,&nbsp;보수는 무조건 현실만을 붙들고 있는게 아니그든요?&nbsp;어찌되었건 세상엔 잘못된게 너무 많고 고쳐야된다는 순진한 사람들에게, 너네는 실천을 안하고 있으므로 전부 ㅄ 라고 말하는거.&nbsp;만약에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nbsp;보수가 아니라 꼴통 반동주의자임ㄳ<br><br><strong>지식인이라면, 자신을 보며 부끄러워하는 시간이 남을 보며 욕하는 시간보다 마땅히 길어야할 일이다</strong>.<br>상식적으로도 어떤 틀을 유지하고 고쳐나가는 일은 당연히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것보다 어려운거다. 최근의 나는 그다지 급격한 변화들을 즐기는 성격도 아니고, 여러가지로, 나는 도저히 진보주의자가 될수 없다. 그냥 아직 어리고 모르는게 많은 나이라, 얼치기 진보주의자 짓을 하고 있는것뿐. 그래서 나는, 아직 보수주의자가 되기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얼치기 바보들을 이해하며 살아간다. 아마도 십년쯤 지나 내가 좀더 사회화된 가장이 되어있을때, 나는 보수주의자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때도 가끔씩 인간으로써 하루 2달러밑으로 생활하는 다른 절반의 지구인에 대해 생각할거다. 아마, 커피는 못끊겠지만 말이지.. 여러모로 미안하다. 커피마시는 입진보라서<br/><br/>tag : <a href="/tag/커피" rel="tag">커피</a>,&nbsp;<a href="/tag/입진보" rel="tag">입진보</a>,&nbsp;<a href="/tag/보수" rel="tag">보수</a>,&nbsp;<a href="/tag/진보" rel="tag">진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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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커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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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ironpee.egloos.com/4825643#comments</comments>
		<pubDate>Sun, 25 Jan 2009 20:26:31 GMT</pubDate>
		<dc:creator>Goldmund</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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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내 이름으로 몬스터 만들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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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a title="" href="http://dcdc.egloos.com/4821611">내 이름으로 몬스터 만들기.</a><br><br>요즘 인기라는 몬스터 합성놀이입니다 :D</p><a href="http://kr.mazemon.jp/"><p><a href="http://kr.mazemon.jp/">하실분은 </a><a href="http://kr.mazemon.jp/">요기서</a><a href="http://kr.mazemon.jp/"> 하시면 되요!<br></p><p></a><a href="http://kr.mazemon.j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4.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8fc1a30427.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4.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8fc1a30427.jpg');" /></div></p><p></a><a href="http://kr.mazemon.jp/"></p><p></a><a href="http://kr.mazemon.jp/"></a></p><p></a></a></a>일단 Goldmund로 합성하자&nbsp;처음부터 마음에&nbsp;드는 녀석이 나와버렸습니다. 심히 물살..이긴 한데 이상할정도로 체술이 좋군요. 뭐 다른건 다 차치하고 비쥬얼이&nbsp;좋은 녀석입니다. 특히나 심술궂은 얼굴의 저 글자 ㅋㅋㅋ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다능... (궁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이래뵈도&nbsp;471의 러브를 가진, 내여자에겐 따뜻한 도시남자! )<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4.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8fdb5d09f1.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4.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8fdb5d09f1.jpg');" /></div></p>이건 실수로 앞의 Gold를 소문자로 쳐내자 등장한 녀석입니다. MP306짜리 쿠소 마법사라 패스...하고싶지만 지인중에 좋아할 녀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9007c87de3.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9007c87de3.jpg');" /></div>블로그에 실명공개는 안하는 주의... 였습니다만 어차피 신상공개되 문제생길일없는 마이너블로그에다가 2년후 존속여부가 불투명하므로 이름을 공개하고 합성! (뭔가 이렇게 두드리면서 자신의 슬픈 감정을 즐기고있는 Goldmund입니다..) 하자 이런 유래도 알지 못하는 이상한, 근데&nbsp;꽤나 강해보이는&nbsp;녀석이 나왔습니다. <br>아니 일단 술고래 호랑이...가 몬스터 맞는겁니까! 일본애들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도 없나욧!!!<br>어쨌거나 <strong>이녀석의 유래가 뭔지 아시는분은</strong>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내가 전생에 휘그당원이었다..라는 얘긴데;;;;<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902d598921.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1/23/91/c0048891_497902d598921.jpg');" /></div>마지막 자폭 인증짤. 우왕ㅋ굳ㅋ<br>이게 얼마후 제 미래군요... 난 징병제는 싫어도 딱히 반전주의자는 아닌데.. <br>아무튼삼가 명복을 빌어달라능...훌쩍훌쩍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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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ironpee.egloos.com/4822758#comments</comments>
		<pubDate>Thu, 22 Jan 2009 23:40:05 GMT</pubDate>
		<dc:creator>Goldmund</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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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열흘전의 자화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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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멍청스런 몸살감기+빈속의 소주한병 = 절망적인 어깨통 <br>3시간의 포장마차, 남자의 대화는 언제나 그렇듯 <em>여자로 시작해 여자로 끝나는 법이다</em>. 그곳의 쪼임이나 가슴의 탄력을 얘기하는 그속에서 나는 할말이 없다. 억울하다기보다는 씁쓸하다. 뭐 그런 부모님들을 보며 어린시절을 보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br><em><strong>&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trike>결혼은 역시 미친짓이다.<br></strike></strong></em>확실히 개같은 내성격과 결혼제도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을 생각하면, 내 결혼생활이 순탄할리는 없어보인다.. 뭐 사실 이것때문에 내 여성사가 이모냥이다 라고 말하는건 변명밖엔 안되겠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얘기다.<br><br>소량이긴 하지만&nbsp;어쨌건 3일연속 음주.. 알콜이 몸속에 흘러들어올때마다 속에서 불길의 뱀이 흘러내려가는 느낌이다.. 우웩<br>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슬슬 훈련소에서의 고생을 생각하면 패턴 조정에 들어가야하는게 아닌가싶은데하는걱정..아무튼 지금 고등학교때부터의 친우 녀석 하나가 옆에서 잠을 자고있다. 내려가는 차시간에 맞춰 슬슬 녀석을 깨우고 자야될 시간인가..<br><br>내일까지 쭉 약속이 있는데 오늘만 없다. 아픈 김에 방에서 그냥 음악과 애니로 뒹굴거릴까, 아니면 내키지않더라도 오랜만에 학교나 가볼까.. (라지만 결정적으로 술을 못먹거등요;;;)<br>깨워주자 녀석은 머리를 감고 분주히 나갈 준비를 한다.<br><br>책장정리중에 오래전(사실 4년정도 전일뿐이지만) 일기를 본다. 뭐 혹시라도 여기 인용할만한 구절이 있나 찾아보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더라. 마치 국민학교때의 일기를 보던 중3시절의 기분이랄까. 뭐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일기속의 나는 다른사람처럼 굉장히 생소하다. 무려 지금보다도 여리고 자기중심적이며 소심하지만 폭발적인&nbsp;소년. 내가 생각하는 4년전처럼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부끄러움... 은 아니지만, 뭐랄까 그 간절함에 위화감이 느껴진다....<br><br>녀석을 버스정류장으로 바래다 주고 들어왔다. 알고보니 녀석은 알람시계를 무려 오후로 맞춰놓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지른 모양. 내가 잠이 오지않아 자버렸다면 큰일 날뻔 했다. 사실 알람듣고도 못깰까봐 억지로 안잔 부분도 있지만.. 아무튼 까먹을 빚을 서로 지워주고 갚으려 애쓰는 친구란건 유쾌한 법이다.<br><br>먹다남은 치킨이 있다. 먹고잘까. 자고일어나서 먹을까.<br><span style="COLOR: #ffffff">이 다음 문장을 10분을 고민해도 나올 건덕지가 없다. 그냥 끝내기도&nbsp;없어보이고 붙일만한 문장도 없으니 이거야 말로</span> 계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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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ironpee.egloos.com/4822711#comments</comments>
		<pubDate>Thu, 22 Jan 2009 21:13:09 GMT</pubDate>
		<dc:creator>Goldmund</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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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100분 토론, 야후 끝장토론 보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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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개인적으로 100분 토론은 이제 토론 프로그램의 자격을 상실했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토론 프로그램이 MBC간판 개그프로그램(정말?)인 '개그야' 보다 재미있다는 유머가 떠돌아다닌다는게 정상인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에 질과 영향력을 동시에 갖춘 토론 프로그램 자체가 부재하다보니 그 이름값을 이어가는..그런 느낌이다.<br>오늘만해도 패널 섭외 자체가 심각하게 시청률을 노린 섭외였고 (특히 전원책 변호사같은 경우), 양쪽의 분배및 포지셔닝조차 제대로 되지않은, 좋은 토론이 될수 없는 한계를 타고 났다고 보는게 맞다.<br><br>전원책 변호사같은 경우엔 TV 토론 프로그램에 나올 역량이 안된다는 느낌. 그러니까 법조인으로써 살아온 만큼의 자기확신이나 가치관이라던가 말빨은 서있긴 한데 말이지. 그게 토론용으로 적합한가 하는 측면에선 낙제점 수준이다. 뭐 이 부분이야 지적하는 사람이 워낙 많은지라 생략. 어쨌건 이제 100분토론에서 다시 보지않았으면 좋겠다.&nbsp;( 뭐 여전히 전원책 하악하악 하는 인간들이야 많겠지만 말이지;;;)<br>진중권 같은 경우는 토론스타일이 정말 짜증나는 것만은 사실이다. 뭐 그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약점을 파고드는 순간의 전투력이 좀더 쎌수 있을수도 있긴 하지만, 이게 토론본좌쯤으로 인정되는것도 확실히 보기 좋은 일만은 아니고..<br>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별 언급할 거리가 없다. 다만 그 시립대 교수님은 좀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었을뿐-_-;; (같은편이 전원책인데 출연한것 자체가 자업자득...인건가)<br><br>100분토론 보고 있다가 답답한건 그런 부분이다. 소위 흥행을 노리는 섭외를 하더라도 항상 하는게 그런거다. 아니 토론 프로그램나와서 법정 분위기로 법리해석가지고 싸우면 어쩌자는 건가. 배경 지식으로만 간단하게 언급하는거면 모를까, 길게 싸워도 답이 안나오는걸 가지고 길게 싸우고 있는 겅미. 뭐 뚜드려맞아야할 한나라당 정치인이 안나온 이상 답이 없는 문제라고 쳐도 말이지. 법리 해석으로 가면 안되는 문제잖아. <strong>핵심은 '미네르바' 구속이 아니라 미네르바 '구속' 인건데 말이지.</strong><br><br><br>지금 야후에서 끝장 토론을 보면서 중간 중간 포스팅 하는중인데, 확실히 싸움을 한다고 쳐도 MBC 100분 SHOW 보다는 확실히 수준이 높아보인다. 얘기하는 범위도 다양하고, 역시 TV가 아닌 인터넷이란 매체가, 그리고 끝장토론이 스타일상 좋은 부분.<br><br>앞부분은 많이 놓치기도 했고, 그닥 새로운 부분도 없는 내용이긴 한데, 다만 변희재가 몇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의 뉴스독점 부분과 같은 인터넷의 질서 <strong>기준 정립에</strong> 대해서는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다고 본다. 물론 나로썬&nbsp;변희재씨 주장인&nbsp;'스탯을 보면 조중동의 오프라인 신문시장 지배력 이상의 문제다' 라는데는 동의하지 못하지만 말이지..&nbsp;포털사이트사의 영향력 자체가 강대한 이상,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언론사와 포털의 경계를 정해둘 필요는 있다는 느낌이다. 물론 굳이 이게 지금 미네르바구속토론에 왜 튀어나와야되는가 하는걸 생각하면 조금은 황당한 얘기긴 하지만 말이다 (진중권도 그렇지만 변희재도 키워 근성이 참 가득한 분이다 보니...)<br><br>나로써는 진중권씨의 '인터넷은 자정작용에 의해서만 깨끗하게 돌아갈수 있다' 는데 완전히 동의하기가 힘들다.&nbsp;어느공간이건 나름대로의 질서를 잡아주는 사람 혹은 상식은 필요한 법이다. 그렇다면 일단 인터넷 상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시도의 부당을 지적하기에 앞서서 현실상의 억압에 대해 지적을 언제나 선행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br>토론중 진교수가 말한것처럼 인터넷 실명제를 왜 할필요가 없느냐 -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어느 국가보다도 개인의 신상을 알아내기에 유리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와 같은 논리의 사회적 공론화&nbsp;말이다. <br><br><br>어제 백분토론 시청중 계속 느낀건데 말이지. 이거 한마디 속시원하게 지적하는 사람 없다는게 정말 아쉬웠다.<br>" <strong>청와대가 1년간의 경제지표를 유리하게 만들어내기 위한 환율 관리를 할떄, 이걸 이용해서 환차익을 얻으려하는 개개인에게 당신은 공익을 해쳤소! " 라고 말하는게 과연 옳은걸까?&nbsp;</strong> (청와대의 경제지표 조작은 확실히 공익이라는 목적을 위한 최고가치의 수단에 해당하는가?)<br>정말이지 한국은 자유주의 국가를 추구하는 주제에 민족주의, 그 이상으로 국가주의가 너무 심한 나라다. 그런&nbsp;기분에 새삼&nbsp;어제 밤 내내 기분이 나빴다.<br/><br/>tag : <a href="/tag/100분토론" rel="tag">100분토론</a>,&nbsp;<a href="/tag/끝장토론" rel="tag">끝장토론</a>,&nbsp;<a href="/tag/변희재" rel="tag">변희재</a>,&nbsp;<a href="/tag/진중권" rel="tag">진중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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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100분토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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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변희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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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Jan 2009 09:16: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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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D-20, 농구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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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훈련소 입소 20일전. 이쯤되면 어차피 다 군대얘기다보니 대화는 더욱더 줄어들고, 웃는 시간도 감소하며 식욕이 감퇴한다. 가끔 TV나 길거리에서 군복을 보면&nbsp;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이 든다.<br><br>다른건 둘째 치고 워낙에 가진게 없는 만큼 버릴것도 적게 군대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아무리 조그만거라도 새삼 아쉽고 걱정되고 하는게 어쩔수 없는 인간이다. 역시 도를 좀 더 닦았어야 되는건가;;;; (퍽)<br>문제는 그 조그마한 걸리는게 미래설계라던가 이성관계같은게 아니라 전부 스포츠...라는 걸까나;;; 이 되다만 농덕 축덕 같으니!!!아무튼 토티 부상이후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급하락한 축구보단 농구얘기좀 주절주절해본다.<br><br>새삼 느끼는거지만 한 3년쯤 농구보다보니 (뭐 본격적으로 봤다기엔 열정이 떨어지지만)&nbsp;슬슬 내게도 내공이라고 부를만한게 생긴 모양이다. NBA도 KBL도 시즌전 어느정도 예측한 순위에서 아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모습. 뭐 그렇다고는 해도 그냥 4-6위권 정도로만 생각했던 모비스가 이정도까지 선전해주는건 기쁨 그 자체다. (특히나 시즌초반엔 하상윤이 주전으로 안나오는것만으로도 기뻤다ㅠ 하찮은 SS501ㅠㅠ빨리돌아와요! ) 특히 용병이 1명으로 줄어드는 내년이 되면 함지훈 - 던스톤의 파괴력은 더욱 빛나게 되리라는건 모비스빠들의 공통된 기쁨이 아닐까 싶다. 양동근-김효범-김동우-함지훈-던스톤의 베스트5에 김현중, 천대현 (우승연이&nbsp;삼성으로 돌아가지않는다면 더 좋고 말이지)&nbsp;중심의 벤치.. 아무래도 포스트의 높이가 낮은게 상당히 걸리지만 충분히 우승권의 로스터를 짤수 있을것이다. 이런 재밌는 농구를 중간까지 보다가 말고 입대...한다는건 정말이지 가혹한 일이다 ㅠ<br><br>NBA는 올시즌 좀 무난하게 흘러가는 느낌. 크게 이변없이 예상대로의 팀들이 예상대로의 성적을 내고 있는중이다.&nbsp;서부는 천시트레이드로 새롭게 변신한 덴버를 제외한 8팀이 예상대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동부는 상대적으로 약간의 이변도 발생중. 클리블랜드, 포틀랜드,&nbsp;마이애미같이 누구나 약진을 예상한 팀 외에도, 뉴저지 선전이나 워싱턴과 클리퍼스 부진 같은&nbsp;경우 개인적으로 했던 예측 그대로라 뿌듯할 정도. 뭐 올랜도라던가 애틀란타의 완성도는 예상외로 놀라웠고, 다만 필라델피아나 인디애나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가졌던 기대치가 있었던지라 많이 아쉬운 모습이다. <br>&nbsp;응원팀 레이커스도 예상대로 순항하고 있다. 부상이 잇달으면서 로스터에 구멍이 생겼고, 약점도 뚜렷해보이지만 워낙 강점이 확실하다보니 여전히 서부 우승후보 1순위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는중. 뭐 동부의 보스턴과 클리블랜드가 워낙 강하다보니 매치업하면 조금은 무게가 딸릴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레이커스는 가솔-바이넘의 시너지 측면에서 미완성의 팀이다. 완성도 측면에서 좋아질 가능성은 두 라이벌보다 높다는측면에서 여전히 희망이 많은팀. 정말이지 파이널은 보고싶은데 말이지.. 한창 챔프전할때 나는 이병찌끄레기...;;;;;<br><br>사실 말이지 농구는 역시 나가서 뛰어줘야 제맛인데, 큰일이다. 못난 볼핸들링으로 인한 공격루트의 단순함같은&nbsp;고질병이야 그렇다치고,&nbsp;체력이 저질이 되서 수비 로테이션이 안된다. 자신감이 줄수록 겨울코트를 찾는 발은 더 무거워지고... 역시 군대가서 살을 좀 빼야지 퇴물을 면할 것 같다. 그래도 국가가 2년을 공짜로 부려먹겠다는데 그래도 다이어트 정도는 해야지 말입니다?<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모비스" rel="tag">모비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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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Jan 2009 07:30: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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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크 ∩ 쿨게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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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amp;mid=etc&amp;oid=002&amp;aid=0001947303">전여옥 관련기사<br><br><a href="http://www.oktalktalk.com/home/headline.html?no=915">홈페이지에 올라온&nbsp;관련글<br><br></a></a>ㄴ어마ㅣ호ㅝㅁ안리훈ㅁ아ㅓㅠ로ㅗㅁ누ㅏ머ㄹ휴ㅘㄴㅁㅇ라늉ㄴㄹ<br><br>언제나 그렇지만&nbsp; 저분의 인터뷰나 글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쁨을 맛볼수 있다. (특히 압권은 이분의 ^^같은 이모티콘 활용...)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예외없는 기쁨을 선사하셔서 약간의 키보드질로 화답할까 한다..<br>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서 상큼하게 노래 하나 들어주시고;;;<br><embed src="http://www.youtube.com/v/rrtFpBahp-s&amp;hl=ko&amp;fs=1" width="480" height="38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br><br>새삼 지적을 해주니까 느끼는건데, 신정아와 미네르바는 확실히 좀 닮아있다.<br>둘다 그다지 커다란&nbsp;이슈가 될&nbsp;이유가 없었던걸,&nbsp;누군가의 필요로 언론이&nbsp;부풀려 일그러져버린&nbsp;악역이라는거.<br>이 두사람이 준 불신과 이 두사람을 희생시킨 이번 정부의 불신을 천칭에 달아본 결과에 대해선 1g의 반성도 없다는거. <br>프로가 쉽게 예측하지 않는건 거기 책임을 지기 때문인데, 책임을 지지않는 인간들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음을 망각하고 입을 놀려대는거.<br><br></embed>정말이지 재작년말의 신정아 게이트(?)에 대해 떠올려보면 쓴웃음이 날 뿐이다.<br>그리고 미네르바 체포의 후폭풍이 너무 예상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것도 정말이지 웃음이 난다.<br/><br/>tag : <a href="/tag/미네르바" rel="tag">미네르바</a>,&nbsp;<a href="/tag/신정아" rel="tag">신정아</a>,&nbsp;<a href="/tag/전여옥" rel="tag">전여옥</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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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Jan 2009 09:10: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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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미네르바 체포 후폭풍을 보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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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a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2073.html">한겨레 일보의 관련기사<br><br></a>서울에서 대구를 찍고 울산에 도착해 짜증난 기분으로 컴퓨터를 켜자마자 미네르바 체포 뉴스가 눈에 들어왔다.<br>뭐&nbsp;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던 미네르바 비전문가설 가능성에도 동조하고 있던 나로써도... 공고출신 31세 무직자가 미네르바의 정체임을 보고는 조금 아연해졌다. <br>정말이지 한국은 인재가 없는게 아니라, 있는 인재를 썩혀두는 거라니까... 빌어먹을 교육제도 같으니 말이지...;;;;<br><br>뭐 급보든 뭐든 난 빠르게 기사를 퍼나르는 쪽의 포스팅에는 흥미가 없으므로&nbsp;두시간 가까이 인터넷 분위기를 보면서&nbsp;올라오는 포스팅들을 감상하고 있었다. 역시나 예상대로 뉴스비평엔 미네르바 태그를 달고 민주주의의 사망을 얘기하는 포스팅들로 넘쳐나는 상황. <br>이쯤해서 이 후폭풍에 대해 청와대쪽에서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진다. 정부입장에서도 12월29일로부터 열흘이 지난 지금에 와서 돌을 던지는데는 충분한 계산이 있었을 것 같기는 하다. 역시 최선의 해결책은 조용히 신화로써의 미네르바만을 해체하는 것이었겠지만, 이건 아무래도 희망섞인 관측이 될 확률도 높았으니, 움직이는 것도 그들로썬 당연하겠지. 뭐 자기들과 다른 생각을 절대 용인해주지 않을듯한 <strong>독선으로 가득찬 모습을 연속해 보여주던 청와대였기에</strong> (하긴뭐 이런 오해를 받는건 어떤 세계의 청와대도 예외는 아니니, 딱히 현재 청와대의 죄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물론 정의의 여신에게는 죄의 무게를 달 천칭이 있지만 말이지) 30대 노숙자 하나 씻겨놓고 미네르바로 위장했다는 음모론이 나도는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분위기가 과연 얼마나 가려나.. 뭐&nbsp;순교자를 만드는 법집행에 있어서 그 리스크를 계산하는 실수를 저지르는건 본디오 빌라도 이후의 통치자들 역시도 끊임없이 반복하고야 있지만, 그래도 계산 없이 지금 시점에 검찰이 움직이지는 않았으리라는 느낌이다. 사실 미네르바의 정체따위는 이미 몇달전부터 알려졌음에도, 정부에선 그 후폭풍을 약화시킬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이미 이런맥락에서 10월까지의 미네르바와 이후의 미네르바가 다른 인물이란 음모론도 돌고있고 말이지)&nbsp;너무 앞선걸까?<br><br>뭐 어쩔수 없는 자신의 못난 부분일지는 몰라도, 나는 역시 반골 기질이다. 쓸데없이 거품만 요란한 신화는 해체되어야한다. 난 미네르바 신화에서 꿈을 보지 못했다. <strong>상상을 제공해주지 못하는 신화는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다</strong>. (물론 미네르바의 책임은 아니다, 그 책임은 당연히 이명박 신화를 만들어낸 순진한 인간들에게 돌아가야 하니까) 그리고 신의 정체가 요란하게 까발려진 지금 나는 꽤 재밌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약간의 후련함도, 그리고&nbsp;반대급부로&nbsp;이어질&nbsp;신화해체작업,&nbsp;그 메스날의 역겨운 차가움에 대한 공포도.</p><br/><br/>tag : <a href="/tag/미네르바" rel="tag">미네르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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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네르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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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Jan 2009 10:26: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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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생각없이 에반게리온을 보다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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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아스카 등장! 활약! 시점만 묘하게 돌려보는 경우가 생기는 걸 발견했다!<br>그러고보니 어째서 나는 제멋대로 트윈테일의 츤데레 캐릭터에게 꽂히는건지;;;; 뭐 딱히 기억나는 츤데레 캐릭터라고 해도.. 아스카 외에는 [Fate]의 토오사카 린이나 [스쿨럼블]의 사와치카 에리 ..;; 라고는 해도.. 셋이면 충분히 많은거...지?<br>뭐랄까, 성격 자체는 몰라도 대인관계에 있어서만은 지극히 수동적이다보니, 단순히 휘둘리기만 할뿐인 주인공을 보더라도, 마냥 그런게 부러워보인다고 할까.. 그래서 일려나;;; 뭐 일반적으로 이쪽 계열이 묘하게 귀엽기도 하고 이지적이기도 하고 하지만 말이지요.<br><br>더불어서..... 아야나미 레이는 도대체 뭐때문에 그렇게 인기가 있는건지... 음;;; 역시 개인차인건가? 쿨데레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병약소녀의 어디가 좋은겁니까! 뭐 일본에서나 그런거지 한국에서 먹히는거라면 아스카쪽이 레이보다 인기있을듯 하지만 말이죠..<br>아무튼 그렇게 쭉 보다가 EOE (엔드 오브 에바) 를 보면서 아스카가 망가지는걸 보니 정말이지 미치게 열받아서 종료;;;;<br><br>정말이지 한국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유럽및 미국애니메이션과도 묘하게 다른게... 얘네들은 무슨놈의 애니메이션에 거리낌없이 세기말적 가치관을 집어넣는겁니까! 나디아라던가.. 은하철도 999를 보면서도 묘하게 신경쓰였던 부분인데 말이지. 그러면서도 이걸 아동용... 으로 내미는건 반칙이란 말입니다. (라고는해도.. 사실 어릴적에 은하철도 999를 보면서 그런걸 신경쓰지는 않는구나..) <br><br>아무튼 로봇물 사상 가장 찌질한 남주인공과 가장 뭐같은 에바초호기를 보면서, 이 애니메이션에 성공에 다시한번 의문을 품고....일본 아해들은 정말 굉장한 땅에서 자라고 있다..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게된 며칠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어릴적에 뭐한건지 다시 떠올려봅니다..... 아 뭔가;;;; 우울해.. 데헷&gt;_&lt;</p><p><br>&nbsp;</p><p>덧- 1/07 부터 보름정도 내려가있을 예정이니 이 생활도 잠시 안녕인가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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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Jan 2009 13:56: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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