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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뇌군의 일상잡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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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2년식 덩치 큰 고양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3 Nov 2009 03:28: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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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뇌군의 일상잡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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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2년식 덩치 큰 고양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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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정준하는 좀 까야한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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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잘하는 점에 대해선 칭찬해야겠지만<br />
그네들은 그 일로 돈 벌고있으니 잘 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br />
잘못을 했으면 까야지.<br />
<br />
식신이란 자신의 칭호에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br />
잘 먹는다 = 잘 만든다  의 공식이 성립하지 않지.<br />
잘 먹는다 != 잘 만든다  인가...<br />
<br />
하다못해 정준하가 조리 자격증같은걸 갖고 있다거나<br />
자신의 이름으로 뭔가 음식 판매를 하고 있다거나..<br />
그런것도 아닌 듯 한데 조사하기 귀찮으니 뭐, 일단 넘기고<br />
<br />
<br />
스타를 잘 한다고 해서 전략시뮬게임을 잘 만드는게 아니고<br />
운전을 잘 한다고 해서 자동차를 잘 만드는게 아니지 않은가.<br />
<br />
일부 인원이 양쪽을 모두 잘 하는 경우야 있겠지만 그건 특수한 0.1%의 경우이고<br />
정준하가 그 0.1%에 속할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br />
음식 실패를 통해 본 정준하의 모습은, 전문가임이 아님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br />
<br />
<br />
뭐라고 해야 하나<br />
무협영화 좀 봤다고 해서 이연걸에게 무술은 그게 아니지~ 라고 한다거나<br />
이종격투기 좀 봤다고 해서 브록레스너에게 펀치는 그게 아냐~ 라고 한다거나<br />
어설픈 아마추어가 전문가에게 조언하는 그런 같잖은 모습을 보여준건<br />
명백히 잘못이다<br />
의견이야 낼 수 있겠지만 조언을 구하는 식으로 물어봤어야지<br />
<br />
<br />
나이가 많다는 점을 믿고 고집부린거같은데<br />
노인네의 땡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추태를 부린 정준하는 욕먹어야 마땅하다<br />
<br />
예전에 몰래카메라 실패때의 어설픈 개그때 보여줬던<br />
녹화장의 공기를 읽지 못하는 둔감함을 다시한번 보여준 무능 정준하선생<br />
좀 쉬면서 모니터링좀 해야 할 듯 하다.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81811#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03:28:27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이폰.. 생각보다 비싸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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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지금도 요금제 뭐시기 해서 4만원정도 나오곤 하는데<br />
제일 최저가로 하는게 6만원이라..<br />
좀 쓰고 하다보면 7만원정도 나올듯<br />
<br />
좋아<br />
구글폰을 기다려보자.<br />
아 난 어쩔 수 없는 더러운 프롤레타리아<br />
<br />
<br />
근데 이번에 KT에서 발매하는 폰에 죄다 wifi 기능 활성화 시킨다는 등<br />
아이폰 발매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보여서 그 점이 기쁘네요<br />
사실 아이폰이 나와야 하는 이유는 이런거였죠<br />
국내 통신사들이 데이터 요금제를 뽑아먹기 위해 폐쇄적으로 운영하던 부분을 개방시키는 것.<br />
<br />
kt 가 ktf 랑 통합되면서 언젠간 서비스가 될 부분이었다고 누군가는 말하는 듯 하지만<br />
과연?<br />
<br />
사람들이 멋모르고 실수로 누르는 데이터 요금에 꽤 쏠쏠한 재미를 봐 오던 애들이<br />
성인군자나 자원봉사자마냥 개방해주려 할지<br />
그리고 언젠가는 시작될 서비스라곤 하지만 아이폰의 구도가 선명히 보이기 전까지는 <br />
누가 국내 폰에 wifi 기능을 넣어서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는지<br />
<br />
<br />
이번에 아이폰으로 인해 옴니아나 기타 폰 및 통신사들이 타격을 좀 먹어봐야<br />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 알게될테니<br />
소비자 지향적으로 활로를 뚫기 시작하겠지..<br />
<br />
<br />
옴니아가 성능적으로는 더 좋다고 하지만<br />
나같이 폰을 잘 안쓰는 사람에게는 폰 기능은 그다지 논의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했음 좋겠다.<br />
<br />
<br />
얼마전 공짜폰 바꾸면서 <br />
요금제 3만원가량, 문자, 오즈 무한이용, 기타 부대비용 해서 약 4-5만정도 나오는데<br />
위약금 문제 없으면 아이폰 갈아타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81697#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23:48:26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주말.... 길고도 짧네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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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금요일 저녁엔 야근을 좀 하다가 친구들과의 술자리 참석<br />
<br />
새벽에 들어와서 한창 자고있는데 김장하러 시골가야 하니 운전하라고 깨우길래<br />
오전에 늦잠자다가 10분만에 대충 씻고 출발.<br />
<br />
길은 왜이리 막혀(...)<br />
도착했더니 6시간가량 걸렸네요<br />
저녁 잠깐 먹고 텔레비젼 보면서 치킨에 소주 조금 들이켰더니 기절<br />
<br />
다음날 새벽부터 절여둔 배추 씻으면서 김장 준비하는 어르신들<br />
전 운전해야 한다는 이유로 늦잠을 허락받고 뒹굴뒹굴<br />
<br />
근처에 사는 다른 할머니들 오셔서 같이 김장하니 금방 끝나네요<br />
그리고 차에 가득 담긴 배추와 김치 싣고 오는데<br />
천안부근에서 밀리길래 천안에서부터 국도타고 슝<br />
<br />
조금 일찍 도착했다 싶은게 3시간....<br />
<br />
<br />
평소 안밀리면 2시간이면 가는 거리를 이렇게 차 밀리면서 와야한다니 참 슬프기만 합니다 <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81684#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23:18:07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이폰과 옴니아의 싸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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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옴니아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br />
햅틱이랑은 좀 다른건가?<br />
주변에 쓰는 사람이 없으니...<br />
<br />
옴니아가 스펙상으론 성능이 더 좋다고는 하는데<br />
아이폰도 3Gs 는 우습게 볼 물건이 아니라고 하고.<br />
<br />
<br />
일단 직접 써봐야 알지 않을까<br />
<br />
<br />
근데<br />
기기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부가기능 등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없으면 <br />
빛좋은 개살구란거잖아<br />
<br />
<br />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br />
네비 없는 페라리랑<br />
네비 달린 마티즈랑 <br />
길 찾아가기 하면 마티즈가 이길거같은 그런 기분.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80130#comments</comments>
		<pubDate>Fri, 20 Nov 2009 08:48:21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나의 주적 ]]> </title>
		<link>http://ilikgirl.egloos.com/4280037</link>
		<guid>http://ilikgirl.egloos.com/4280037</guid>
		<description>
			<![CDATA[ 
  어릴적엔 북한이었고<br />
<br />
군대에 갔을 땐 공산당과 북한군 어쩌구저쩌구 및 간부.<br />
<br />
회사에 와서 업무를 할 땐 <br />
상관이 주적이라 생각했지만, 복병이 있었다<br />
<br />
디자인팀<br />
<br />
왜이리 이래라 저래라 요구사항이 많아 ㅠㅠ<br />
되도않는 일본어로 주저리주저리 설명해줘야 하는 내 고충을 좀 알아달라구..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80037#comments</comments>
		<pubDate>Fri, 20 Nov 2009 05:38:14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와... 쳐돈듯 ]]> </title>
		<link>http://ilikgirl.egloos.com/4279495</link>
		<guid>http://ilikgirl.egloos.com/4279495</guid>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3838"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3838</a><br />
<br />
이오공감에 막 올라온 뜨끈뜨끈한 오바마 방한 관련 기사<br />
<br />
물론 북괴의 남침에 의해 적화될뻔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br />
수많은 미군들이 피를 흘려가며 싸웠다는것에 고마워하고 있다.<br />
자유민주주의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 일에 대해 고마워 하지 않는건 인간도 아니지.<br />
<br />
뭐 소련과 미국의 파워게임의 희생양이라는둥<br />
한국을 빼앗겼다간 일본진출에의 교두보가 되어 아시아가 통채로 넘어갈거라는 둥<br />
현재 친일파들을 대거 고용해서 면죄부를 주었다는 둥 <br />
미국의 생각을 알 수 없고, 전후에 약간의 폐혜도 있지만<br />
결과적으로 봤을 때 한국은 씻을 수 없는 피의 도움을 받았음에 틀림이 없다<br />
<br />
<br />
근데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개가 되어야 하나?<br />
마치 오랫만에 주인님을 만난 똥강아지처럼 헥헥대며 어쩔 줄 몰라하는 꼴이란.. 킁.<br />
언제까지 그런 미국에 대한 노예근성으로 살아갈 셈인지<br />
<br />
마치 미국 대통령이 메시아인양 자신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줄 것 처럼 착각하는 모습이 <br />
안타까움을 넘어서서 어이없고 불쾌하고 <br />
암튼 지저분한 감정이 든다.<br />
<br />
<br />
오바마 맞이하는 기세로 친일파 청산했다면 이미 대한민국은 역사가 바뀌어도 3번은 바뀌었을 텐데<br />
그냥 미국이라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노예근성을 보여주고있으니<br />
그러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그 모습<br />
<br />
<br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79495#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09:25:31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출산율 올리는 방법 ]]> </title>
		<link>http://ilikgirl.egloos.com/4279176</link>
		<guid>http://ilikgirl.egloos.com/4279176</guid>
		<description>
			<![CDATA[ 
  낙태 금지니 뭐니 해서 실질적으로 애를 낳게 만들려는 바보같은 발상보다<br />
애를 낳았을 때 애를 낳는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하지 않을까<br />
<br />
애를 낳았으면 애를 낳았다고 국가에서 축하금을 주고 (평균 1.2명정도라니 2명 낳을때부터 지급)<br />
믿고 쓸 수 있도록 유아용품에 대해 더욱 강한 규제(환경물질등..)와 저렴하게 가격조정<br />
그리고 교육비도 지원 해 줘야겠지. 물론 학원비도.. 특히 예체능계열<br />
<br />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건 식비, 피복비정도만 들어갈 수 있도록 거의 대부분을 국가에서 지원 해 주고<br />
이런 국가에서의 지원은 만 20세까지.<br />
<br />
아이 1인당 국가에서 지원해야 할 돈이 장난 아니게 될 것이다<br />
<br />
<br />
뭐 그런 정신나간 계획이 다 있냐고?<br />
현재 대한민국에서 애를 여럿 낳는다는건 바로 그 정신나간 짓을 개인에게 강요하는거란거 모르나<br />
그걸 모르는 정치인들이 출산율만 걱정하고 앉아있으니 뭐 되는게 있나<br />
<br />
솔선수범해서 정치인들먼저 애를 쑴풍쑴풍 낳던가<br />
서민들을 애낳는 기계로 보는 그 시선이 더럽다.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79176#comments</comments>
		<pubDate>Wed, 18 Nov 2009 23:36:17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글루스의 작은 선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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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ebc.egloos.com/6401" title="">56차 렛츠리뷰 당첨자를 발표합니다.</a><br />
<br />
벼..별로 너에게 주고싶은건 아니지만 신청자가 적어서 주는거니 착각하지마.. 라면서<br />
약 두 달 주기로 이글루스에서 렛츠리뷰란 이름으로 선물을 주네요<br />
<br />
활자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주로 책 종류를 신청하고 리뷰를 쓰곤 합니다<br />
<br />
글솜씨가 부족해서 리뷰라고 하기엔 매우 부족한 글이지만<br />
나름 열심히 쓰려고 하니 봐달라능..<br />
<br />
<br />
이번에 당첨된 책은 척척 비법 레시피.<br />
<br />
제 요리 솜씨는 몇몇 분들이 시식이란 이름의 몰모트가 되어<br />
제 손에 든 칼을 한번 주시하며 맛 좋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기에<br />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음식을 만들어 봐야하지 않겠습니까<br />
<br />
<br />
아무래도 레시피란 건 활자보다 사진 자료가 도움이 잘 되는지라<br />
그쪽으로 레뷰 해 봐야겠습니다<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1/19/b0045319_spoon_1257917928.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b0045319','ilikgirl','4278686', '', '0');" /><br clear="all"/>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78686#comments</comments>
		<pubDate>Wed, 18 Nov 2009 07:58:48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트위터 개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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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트위터 개설했습니다<br />
근데 뭐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br />
<br />
gmail 계정 입력하니 주소록에서 친구들 골라서 트위터 추가시켜주고....<br />
그들이 남긴 메모같은걸 한번에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인듯?<br />
실시간 게시판같은건가..<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78472#comments</comments>
		<pubDate>Wed, 18 Nov 2009 00:46:36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유성우에 얽힌 추억 ]]> </title>
		<link>http://ilikgirl.egloos.com/427845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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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왜 유성우는 밤에 오는거야(....)<br />
<br />
<br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면 볼 수 있었겠지만<br />
새벽에 추워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었기에.. 포기!  --;<br />
<br />
<br />
일단 이전 유성우가 내렸던 시기는 아마도 고등학교 1학년 떄<br />
마침 휴일이 끼어있었기에 같은 반 친구들과 유성우 보고 오겠다고 나갔지만<br />
당시 사귄 친구들과 게임방에 갔습니다.<br />
<br />
여기서 끝났다면 말 그대로 평범한 게임방 라이프였겠지만<br />
제 생각과는 달리, 친구들은 새벽에 유성우 보러 나가자고 하는겁니다<br />
일단 나왔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추운 날씨<br />
그 당시도 이맘때 즈음... 10-11월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추운 날씨.<br />
<br />
<br />
밤거릴 헤메면서 슬슬 사람들 머릿속엔 유성우가 뭐냐 걍 들어가 쉬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기 시작했고<br />
택시를 타야 집에 갈 수 있던 절 재워주겠다며 데려간 곳은 아직은 어색했던 같은 반 친구네 집.<br />
염치 불구하고 뜨뜻한 자리 찾아 들어가 잤습니다.<br />
<br />
<br />
다음날 일어나니, 낯익은 얼굴들이 여럿 보이고, 난생 처음보는 게임기를 갖고 놀고있더군요<br />
PS1... 당시 인기게임이었던 위닝일레븐 3 파이널 이전의 프랑스월드컵 버전으로 기억합니다.<br />
<br />
축구게임이라 해봐야 옛날 피파게임을 간간히 하는 수준이었고, <br />
당시에도 니드포 스피드, 스크리머 등의 레이싱 게임을 즐기던 수준으로 놀았지만,<br />
지금도 그렇지만 저사양의 PC 를 사용하면서 게임에 그다지 빠져살지 않았던 시기.<br />
<br />
<br />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으려니 친구들이 한번 하게 해 줬지만 <br />
초보자의 수준이라 해 봐야 당시 최고의 팀이었던 브라질로 골라서 해 봐야 <br />
숙련자가 조종하는 한국에게 발리는 수준.<br />
<br />
뭐 좋아하는 게임 없냐고 물어보길래 레이싱 게임 없냐 물어봣더니<br />
그란투리스모 보여주더군요<br />
<br />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br />
처음 접한 컴퓨터가  XT,AT정도였으니 나름 컴퓨터 발전시기에 맞춰 접해왔었기에<br />
그 당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컬쳐쇼크를 받고 정신 못차리겠더군요<br />
<br />
차량마다 특색있는 배기음<br />
최고속도로 직선 주행 후 풀 브레이킹과 함께 코너워크<br />
슬립 스트림 후 오버테이크<br />
듀얼쇼크의 진동을 통해 느껴지는 노면의 상태 등에 마치 뭔가에 홀린듯 취해버렸습니다.<br />
<br />
이후 집에 돌아와서도 그란투리스모가 주던 감각 하나하나를 떠올리며 <br />
그동안 플레이 하던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갔습니다.<br />
아마 이게 첫사랑의 열병같은게 아니었을지.<br />
<br />
헉.. 미친듯<br />
<br />
<br />
한편, 제가 처음 플레이인것에 비해 의외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하는걸 본 그 친구는<br />
같이 할 사람 찾고있었다면서 그 이후로 종종 그란을 즐기기 위해 함께 어울리곤 했는데,<br />
그 친구가 한가할 때 제게 전화를 걸어 부르면 바로 달려가 패드 붙잡고 놀았을 정도..<br />
<br />
이것이 PS와 그란투리스모를 시작하게 된 계기.<br />
지금은 마비노기를 주로 플레이 하고 <br />
PS 는 위닝일레븐 이외의 게임을 돌리지 않게 되었지만<br />
<br />
앞으로도 유성우가 떨어지면 이날의 추억을 떠올릴 듯 합니다<br />
<br />
<br />
참고로 유성우를 본 적은 없네요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ilikgirl.egloos.com/4278452#comments</comments>
		<pubDate>Tue, 17 Nov 2009 23:36:35 GMT</pubDate>
		<dc:creator>세뇌</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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