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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소의 읊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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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변 잡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8 Sep 2009 13:03: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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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소의 읊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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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변 잡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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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영혼이 죽는 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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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영혼이 죽는 밤<br><br>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와<br>여기가 어딘지, 언제인지&nbsp;어리둥절해 했다.<br>그렇게 나는 영혼 하나를 놓치고<br>남은 몸뚱이를 반복되는 찰나의 지옥에<br>밀어넣었다.<br><br><br><br><br><br>			 ]]> 
		</description>

		<comments>http://hwangso.egloos.com/243715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8 Sep 2009 13:03:02 GMT</pubDate>
		<dc:creator>황소</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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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해지는 바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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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해지는 바다와 해뜨는 바다는 다를 것 같다.<br>해가 눈을 찌르면서 죽음에서 솟아올라오기에<br>영원히 무너지는 얼음 뭉치가 부서지는&nbsp;모래를 일으켜<br>재생을 축하니까요.&nbsp;<br><br>뜨는 해를 보고 있습니까?<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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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hwangso.egloos.com/2420812#comments</comments>
		<pubDate>Mon, 07 Sep 2009 17:35:15 GMT</pubDate>
		<dc:creator>황소</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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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오랫만에 쓰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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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더를 입력하다 말고 들어왔습니다<br>새벽 두시가 된 병동은 약간 으슬춥숩디다.<br>환자들에게 내가 뭘&nbsp;해주었는가<br>고약한 말들을&nbsp;속으로 주고 받습니다.<br><br>귓가에서 아름다운 사람아...<br>유행가 가사가 들려오지만<br>그냥 노랩니다.<br><br>깨지듯 맑은 신디사이저 멜로디처럼<br>만들어진 노랩디다.			 ]]> 
		</description>

		<comments>http://hwangso.egloos.com/2420798#comments</comments>
		<pubDate>Mon, 07 Sep 2009 17:06:05 GMT</pubDate>
		<dc:creator>황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의료법 폐지와 당연지정제의 폐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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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nbsp; 의사는&nbsp;"황금 밥그릇"을 가졌다고 합니다. 혹은 "도둑놈"이라고 하지요. 왜 그럴까요?&nbsp; 의료법&nbsp;25조 1항에 <strong>"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strong>."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nbsp;30조&nbsp;2항에&nbsp;<strong>의료인이 아니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다."</strong>고 합니다.&nbsp;이 조항 때문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nbsp;조산사가 의료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독점. 무섭습니다. 몸서리 쳐집니다. 이 나라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가 얼마나 "황금 밥그릇"을&nbsp;잡고&nbsp;국민들을 착취해 왔던가요?<br><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ages.jupiterimages.com/common/detail/06/57/23135706.jpg"></div><br><br>&nbsp; 저는&nbsp;의료법 자체를 폐지할 것을 주장합니다.&nbsp;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이 그의 저서 &lt;대한민국 개조론&gt;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strong>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고, 그가 추진하던 의료법 개정안대로&nbsp;최소의&nbsp;규제 하에서&nbsp;의료행위를&nbsp;'거의' 누구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strong>.&nbsp;모든 사람이 스스로 의사가 되고 치료를 한다면,&nbsp;누가 실력있는 의사고 실력없는 의사인지 단번에 드러날 것입니다.&nbsp;현재와 같이 면허라는&nbsp;독점 체제 하에서 길러진 안일한 의사들은 금새 쓸려나가 길거리에 주저앉게 될 것입니다.<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grinningplanet.com/2004/07-20/money-cartoon-copyright3.gif"></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br>&nbsp; 의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nbsp;사실관계는 각설하고&nbsp;국민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것이지요.&nbsp;의대 정원도 민간에 맡겨야 합니다.&nbsp;의료법 5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nbsp;의사 노릇을 할 수 있는데 의대가 무슨 필요겠습니까? 사법 시험처럼&nbsp;의사 시험을 의대와 관계없이 하거나 그 관련성을 최소한으로 하고,&nbsp;면허 발급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자격은&nbsp;민간이 관리해야 옳을 것입니다.<br><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ages.inmagine.com/168nwm/imagezoo/iz075/iz075004.jpg"></div><br><br>&nbsp; 의사 "황금 밥그릇"의 다른 한&nbsp;축은 "요양기관 당연지정제"입니다.&nbsp;왜냐하면 당연지정제는&nbsp;보험 청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을&nbsp;의사 등의&nbsp;의료인으로 제한한데다,&nbsp;요양기관의 시설 수준이나 의료인의 수준에 상관 없이 그러하니,&nbsp;가히 국민의 세금을 퍼갈 수 있는 "황금 국자"라고 할만 합니다.<br><br><br><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grinningplanet.com/2004/07-20/money-joke-doctor-copyright3.gif"></div><br><br>&nbsp;&nbsp;독점 면허 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또 다른 한 축인 당연지정제 역시 당연히 폐지되어야 합니다.<br><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cartoonstock.com/newscartoons/cartoonists/cwl/lowres/cwln417l.jpg"></div><br>&nbsp;&nbsp;<strong>그날이 오면, 누가 착취자인지 명명백백하게 드러나 정의가 바로 서는 그날이 오면,&nbsp;&nbsp;"대한민국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및 의료기사 독립 만세!"를&nbsp;분연히 광화문 사거리에서 외치겠습니다.</str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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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hwangso.egloos.com/1684982#comments</comments>
		<pubDate>Sun, 06 Jan 2008 05:49:54 GMT</pubDate>
		<dc:creator>황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당연지정제폐지는 암묵적 건강보험폐지가 아니다. ]]> </title>
		<link>http://hwangso.egloos.com/1660821</link>
		<guid>http://hwangso.egloos.com/1660821</guid>
		<description>
			<![CDATA[ 
  <p><a title="" href="http://ellouin.egloos.com/1177603">당연지정제폐지는 암묵적 건강보험폐지다. - 의료보험 1<br></a><br><strong>문항 3에서 제도를 바꿀 경우의 폐혜에 대한 자문에 그에 대한 적절한 응답이 없습니다.</strong><br>&gt; 제도를 바꿀 경우 예상되는 폐해와 장점에&nbsp;대한 문답 형식으로 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br>실제로 게시판 토론을 글로 옮긴 것입니다.<br><br><br></p><p><strong>문항 4에서 건강보험의 재정 부족의 이유와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의도적으로 생략된 것으로 보이며, 저질서비스 제공의 의료기관을 토출시킨다는 것의 근거와 구체 사항이 없습니다.</strong><br>&gt; 재정 부족의 이유로 행위별 수가제 등의 이유를 들고 싶으신가봅니다. 우리나라의 행위별 수가가 객관적으로&nbsp;낮은가 높은가, 혹은 행위별 수가제가 옳은가 그른가 등은 이 글의 범위를 넘어서므로 "논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저질서비스 의료기관 퇴출 논의는 <a href="http://www.kgkma.com/new/bbs/board.php?bo_table=community1&amp;wr_id=43&amp;page=350"><span style="COLOR: #000000">"계약 요양기관의 선정은 인력, 시설 및 장비 등 적절한 공급능력을 갖고 그리고 진료비의 청구자료를 분석하여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평가해서 선정하게 된다."</span><br>(http://www.kgkma.com/new/bbs/board.php?bo_table=community1&amp;wr_id=43&amp;page=350</a>)</p><p>를 필두로 그 뒤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직접 검색하세요.<br><br><br></p><p><strong>문항 5에서 의료보험 자유경쟁에 대한 막연한 주장과 관계없는 대상과의 연관을 통한 논점 오도가 보입니다.</strong><br>&gt; 민간의료보험이 대다수의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다는 것이 막연한 주장이 아니며, 당연지정제는 막연한 시대가 아<br>니라 군사 독재 정권 시절 의료보험을 최초 토입했을 때 의사들이 저항하자 힘으로 억눌러 만든 법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이 법을 시행하고 싶어도 이 법이 정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br><br><br></p><p><strong>문항 6에서 보험료가 올라가는 사실을 저가 보험"도" 생길 것이다라는 말로 호도하였습니다. 이는 앞선 문항들에서 고급의료 운운한 부분과 비교하여 볼 때 논점을 오도하는 것입니다.</strong><br>&gt; 논점오도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죠. 저가보험과 고가보험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p><p><br><br><br><br><strong>문항 7에서 공공의료비 지출이 적은 것을 지적하는데 이는 당연지정제와 직접연계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공공의료재가 부족한 것을 일반 시민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공의료재 국가 주도로 강화될 경우 기존 대형병원들과의 위상문제 등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strong><br>&gt; 문항 7은 정부의 책임을 말하기 위해 논점이 확대되는 것을 감내하며 집어넣은 것입니다. 실제로 문항 7은 당연지정제 폐지를 반대하는 논리(시기상조론)로 사용된 바 있습니다.&nbsp;</p><p><br><br><br><strong>문항 8에서 이미 박리다매하는 실정을 들어서 앞으로의 의료비 인상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인상된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 심한 박리다매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누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strong><br>&gt; ellouin 님께서 글을 읽고 아실 정도로 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p><p><br><br><br><strong>문항 9에서 3차 의료기관 - 대형병원에 대한 언급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실상 생명에 연관된 치명적 상황에서는 3차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러한 점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누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strong><br>&gt; 국공립 및 의료보험과 계약하고&nbsp;있는 사립 3차병원을 이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3차 의료기관은 건강보험과 계약하지 않기 어렵습니다. 이들은 2차 병원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무너진&nbsp;의료보험전달체계가 바로서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은 인정합니다.</p><p><br><br><br><strong>문항 10에서 그러한 병원도 있다 고만 이야기하였지, 실제로 한국에서 당연지정제 폐지의 경우 그러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다는 말은 없습니다.</strong><br>&gt; 세계에서 가장 가격경쟁력있는 병원이 한국에 세워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오히려 논리적으로 무리입니다.</p><p><br><br><br><strong>문항 11에서 "마트형 병원과 호탤형 병원의 서비스가 같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strong><br>&gt; 동의합니다.</p><p><br><br><br><strong>문항 12에서 삼성, 아산 등의 병원이 경쟁에서 불리한 당연지정제를 원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 것을 요구하는 것인데 그 점은 고의적으로 누락되어 있습니다.</strong><br>&gt; 반대로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p><p><br><br><br><strong>문항 13에서 현재는 의사간 병원간의 경쟁이 없는 것 처럼 현실을 호도하고 있으며, 결국 실력있는 의사가 모두 고급 의료기관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것을 애둘러 숨기고 있습니다.</strong><br>&gt; 현재에도 경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강력한 유인이 제공되면 경쟁이 강화됩니다. 그 결과 전체 의사들의 질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ellouin 님께서는 실력있는 의사가 "모두"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p><p><br><br><br><strong>문항 15에서 시장가격 책정에 있어서 소비자의 힘은 없습니다. 시장 자체가 계층화 되므로, 고급 보험의 비용을 지불할 수 없는 사람이 고급 보험 가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구매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strong><br>&gt; 그러나 고급 보험의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은 고급 보험 가격에 영향을 끼칠만한 단체 행동을 할 것입니다. 이것은 경쟁체제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p><p><br><br><br><strong>문항 16에서 지금 동의한다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며, 그 것이 책임을 질 수 없는 발언임을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사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strong><br>&gt; 심지어 의사단체와 병원협회 등 의료계의 이익단체들도 건강보험을 폐지하자고 말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을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국민 대다수가 국민건강권의 실현 방법으로서 국민건강보험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추론해도 좋을듯 합니다.<br></p>			 ]]> 
		</description>

		<comments>http://hwangso.egloos.com/1660821#comments</comments>
		<pubDate>Sun, 23 Dec 2007 05:56:52 GMT</pubDate>
		<dc:creator>황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당연지정제폐지는 건강보험폐지가 아니다. ]]> </title>
		<link>http://hwangso.egloos.com/1658955</link>
		<guid>http://hwangso.egloos.com/16589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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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trong><span style="COLOR: #cc0000">많은 분이 당연지정제 폐지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기를 바라며&nbsp;글을 썼습니다. -꾸벅-<br></span><br>1.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란 무엇인가요?</strong><br>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병원은 국민건강관리공단과 계약해야 한다."는 법입니다.<br><br><br><br><strong>2. 요양기관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nbsp;국민건강보험&nbsp;대신 민간의료보험을 사야 하는 건가요?</strong><br>아닙니다. <span style="COLOR: #cc0000">국민건강보험은 폐지되지 않습니다.</span><br>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이 공존하게 됩니다.<br><br><br><br><strong>3. 미국은 서민들에게 병원 치료가 매우 부담 가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지금의 제도를 바꾸면, 미국처럼 서민들에게 부담이 가중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strong>&nbsp;<br>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통합된 국민건강보험이 아직도 없습니다.<br>이것 때문에 실패했다는 평을 듣는 것입니다. 민간의료보험 때문이 아니라요.&nbsp;<br>민간의료보험은 대다수의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br><span style="COLOR: #cc0000">요양기관 당연지정제로 실질적으로 민간의료보험을 금지한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br></span><br><br><br><strong>4. 왜 폐지되어야 하나요?<br></strong>국민건강보험공단 2006년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후에 평생 의료비의 약 절반을 사용합니다.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nbsp;<span style="COLOR: #cc0000">의료에 대한 수요와 의료 이용이 폭발적으로&nbsp;증가하고 있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330d6649.jpg" width="350" height="20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330d6649.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51ccf32d6.gif" width="350" height="2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51ccf32d6.gif');" /></div><br>&nbsp;한편,</span> 국민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졌습니다.&nbsp;<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cc0000">헌법상의 권리인 건강권 이상의 고급 의료에 대한 욕구와 수요가&nbsp;크게 증가했습니다.<br>&nbsp;<br><br>따라서 국민건강보험의 제한된 재정으로 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span> <span style="COLOR: #cc0000">저질&nbsp;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건강보험에서 퇴출해</span> 전체적인 의료서비스 공급자 질을 개선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br></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52449c6ca.jpg" width="250" height="2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52449c6ca.jpg');" /></div><br><br><br><strong>5.&nbsp;없어진다는 얘기는 의료보험을 자유경쟁에 맡긴다는 뜻인가요?</strong><br><span style="COLOR: #cc0000"><span style="COLOR: #000000">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이 경쟁하면&nbsp;더 많은 혜택을 보지 않을까요?</span><br></span><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cc0000">대한민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nbsp;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의 경쟁과 조화를 통해서 국민건강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br></span>건강보험당연지정제 자체가 국가보안법같이 군사독재정권(1979) 하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고유의&nbsp;별난 제도입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4ccbc517.jpg" width="223" height="3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4ccbc517.jpg');" /></div></span></p><div style="TEXT-ALIGN: center">이 사람이 그립소?</div><p><br><br><strong>6. 그러면 괜히 보험료만 올라가는 것 아닌가요?</strong><br>고급 의료를 추구하는 호텔형 병원과 건강보험 이상으로&nbsp;가격경쟁력을 갖춘&nbsp;마트형 병원이 생겨서 다양한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5a53c0d1.jpg" width="500" height="332.33532934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5a53c0d1.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69cc6690.jpg" width="450" height="33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69cc6690.jpg');" /></div><br><br><strong>7.&nbsp;다른 나라에는 당연지정제가 있나요?</strong><br>건강보험당연지정제와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OECD 국가 중에는 없습니다. 심지어 의료사회주의를 실시하는&nbsp;영국 같은 나라에서도 당연지정제는 없습니다.<br><br>2003년&nbsp;OECD 국가 평균&nbsp;공공병상비율 :&nbsp; 62.14%<br>2002년 한국 공공병상비율 : 18.5%&nbsp;<br>2003년 OECD 국가 평균 공공의료비지출 : 76.94%<br>2002년 한국 공공의료비지출 : 44.9%<br><br>이 자료를 보십시오. 우리나라 보건의료에서 공공부문의 공급은 20% 내외에 불과합니다. 80%가 민간 공급인데,&nbsp;이는 타 OECD 국가와 비교해서&nbsp;매우&nbsp;낮은 수치입니다. 물론 의료는 국가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수단이기 때문에&nbsp;적절한&nbsp;투자와 규제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는&nbsp;투자는 하지 않고&nbsp;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당연지정제를 통해 민간 의료 공급 규제만 해왔습니다.&nbsp;따라서&nbsp;<span style="COLOR: #cc0000"><span style="COLOR: #990000"><span style="COLOR: #cc0000">정부는&nbsp;지난 수십 년간&nbsp;하지 않았던 보건의료 부문에 대한 투자부터&nbsp;시작해야 합니다.<br></span></span>한편, 공공 병상 공급이 적은 데는 시민의 책임도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nbsp;공공 병원들은 시민의 기부로 세워진 것이 많습니다.<br></span><br><br><br><strong>8. 아무리 자본주의라지만 물건도 아니고 사람 몸인데 박리다매하는 병원 가려고 할까요? 결국, 어쩔수 없이 없는 사람만 가는 병원 되는군요.</strong><br>지금도 충분히 박리다매입니다. 5분 진료와 불친절한 설명에 분노해보지 않은 환자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고급 의료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건강보험 제도하에서 하루에 600명을 보는 의사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br>&nbsp;<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795d231d.jpg" width="320" height="2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6795d231d.jpg');"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이거 뭐 후진국도 아니고</div><p><br><br><strong>9.&nbsp;&nbsp;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 건강보험을&nbsp;받는 병원을 찾아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strong><br><span style="COLOR: #cc0000">대부분의&nbsp;1차 의료기관(의원),&nbsp;2차&nbsp;의료기관(병원)은&nbsp;건강보험환자를 받지 않을 경우&nbsp;가격 경쟁력을 상실하므로 대부분의 병원이 보험 환자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span><br>당연지정제 폐지의 긍정적인 측면은 마트형 병원과 고급 의료를 표방하는 호텔형 병원의 등장으로&nbsp;<span style="COLOR: #cc0000">국민의 의료 선택권이 향상</span>된다는 데에 있습니다.<br><br><br><br><strong>10.&nbsp;마트형 병원이 등장할까요? 의료가 대량생산되는 물건처럼 취급될 수 있습니까?</strong><br>의료는 대량생산되는 물건은 아닙니다만 대량생산 되기도 합니다. 인도 병원에서는&nbsp;$25에 백내장 수술을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br>(<a href="http://www.dcp2.org/pubs/DCP/67/Box/67.3">http://www.dcp2.org/pubs/DCP/67/Box/67.3</a>)<br><br><br><br><strong>11. 베테랑 의사들은 대부분 소수 고급 병원에서만 일할 겁니다. 마트형 병원에서 어떻게 그러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br></strong>마트형 병원과 호탤형 병원의 서비스가 같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국민의 의료 선택권이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51dd8cc85.gif" width="260" height="3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2/23/76/d0008476_476d51dd8cc85.gif');"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무서버라</div><p><br><br><strong>12. 건강보험병원의 의료 서비스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요?</strong><br>국민건강보험에만 가입한 경우는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봅니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국립의과대학이 있고&nbsp;20여 개의 국립의대부속병원이 있습니다.&nbsp;만약 서울삼성삼성, 서울아산병원 등의 사립 3차 병원이 건강보험 지정을 거부하면 다른 국공립병원에 환자가 몰려들고,&nbsp;이들은 환자 유치&nbsp;경쟁에서 국공립 병원에 지고 말겠지요. 국공립병원에 환자가 몰려들면 임상 경험이 누적됨에 따라 그동안 열세였던 삼성 아산 등 사립대 병원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찌 됐건 중증 질환 환자들이 큰 손해를 볼 것 같진 않네요.&nbsp; <br><br><br><br><strong>13. 임상경험이 누적되어 실력이 높아진 의사는 다 고급의료기관으로 이동할 것 같은데요?</strong><br>현재는 의료계의 배타적 학풍으로 의사들이 그렇게 자리를 옮기는 것이 꽤 어렵습니다. 그리고 실력 있는 의사가 드러나는 '구조'라는 것은 높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pan style="COLOR: #cc0000">현재처럼 경쟁이 없으면 실력을 검증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지 않겠습니까?</span><br><br><br><br><strong>14. 저는&nbsp;보건대 물리치료학과에 다니는데요,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nbsp;저에게 어떤&nbsp;일이 생길까요?</strong><br>현재 보건의료계에서는 의사에 의한 의료행위만&nbsp;높은 대가를 받고 의료 기사나 다른 보건 인력들은 상대적으로 처우가 나쁘고&nbsp;그에 따라 발전 기회를 박탈당해왔습니다. 이는 제한된 건강보험 재정 때문에 유발된 측면이&nbsp;있습니다.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nbsp;운동 치료 등&nbsp;<span style="COLOR: #cc0000">기존에 소외받고 있던 분야에서 <span style="COLOR: #cc0000">고급의 서비스</span>를</span> 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br>&nbsp;<br><br><br><strong>15. 우리 국민의 소비 행태로 보건대 상당수는 실제 자신의 소득/재산 수준보다 고가의 사보험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nbsp;삼성 아산 같은 고급 병원과 이에 연계된 고가 보험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를 시장의 적정 가격 이상으로 올려갈테고요.</strong>&nbsp;<br><br>질 좋은 "병원 평가 제도", "병원 비교 서비스 (일명 병원 다나와)", "의료소비자단체" 등이 출현해서&nbsp;서비스 제공자가&nbsp;시장 적정가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막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경쟁적인 의료제도에 발맞추어 <span style="COLOR: #cc0000">의료시장개방을 통한 공급자 경쟁을 확대할</span> 가능성도 있습니다.<br><br><br><br><strong>16.&nbsp;고소득층의 경우, 의무적으로 국가 의료보험료를 내기만하고 의료 혜택은 사보험을 통해서만 얻는 상황이 나올 테니 국가 의료 보험 자체에 대해 저항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존폐까지는 몰라도 현재의 국가 의료 보험 자체도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strong><br><br>고소득층은 소수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러한 정책이 실현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또, 현재까지는&nbsp;서비스 제공자를 포함한 <span style="COLOR: #cc0000">국민 대다수가 국민건강권의 실현 방법으로서 국민건강보험에&nbsp;동의</span>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br><br><br>원 글 토론 보기 : <a href="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amp;page=1&amp;sn1=&amp;divpage=86&amp;sn=off&amp;ss=on&amp;sc=on&amp;keyword=당연지정제&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453716">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amp;page=1&amp;sn1=&amp;divpage=86&amp;sn=off&amp;ss=on&amp;sc=on&amp;keyword=당연지정제&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453716</a><br><br>토론에 참여해주신 헤아림 님, 늑돌이 님, 아르지오 님 등 많은 분의 글을 허락을 받지 않고 그대로 썼습니다. 모든 분께 일일이 허락을 받는 것이 어려워 그랬습니다. 일단 본문을 링크해 둬서 원저작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고 여기신 분이 계시면 답플을 달아 주십시오. 글을 삭제하겠습니다.<br></p><br/><br/>tag : <a href="/tag/건강보험" rel="tag">건강보험</a>,&nbsp;<a href="/tag/당연지정제" rel="tag">당연지정제</a>,&nbsp;<a href="/tag/2mb" rel="tag">2mb</a>,&nbsp;<a href="/tag/건강권" rel="tag">건강권</a>,&nbsp;<a href="/tag/보험" rel="tag">보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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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1 Dec 2007 19:44: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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