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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곱게 막자란 똥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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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똥녀의 방 It's just my place. It's just my place. It's just my place. It's just my place.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1 May 2007 02:28: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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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곱게 막자란 똥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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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똥녀의 방 It's just my place. It's just my place. It's just my place. It's just my plac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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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네이버, 현대가 없는 박지윤은 죽어봐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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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진작부터 네이년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았는데 <br>네이버의 행태가 어이없다는 한겨레 개념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br></span></span><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tbody><tr><td height="12"><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span></span></td></tr><tr><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노현정’은 삭제, ‘박지윤’은 놔두고…인기검색어 차별?<br><br></span><a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206297.html"><span style="FONT-SIZE: 100%">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206297.html</span></a><br><span style="FONT-SIZE: 100%">링크가 왜 안 걸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헐~</span></span></span></td></tr></tbody></table><br><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기사와 기사 의도에 100% 수긍이 갑니다. <br><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안드로메다로 사라진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를 다시금 기억에서 꺼내 봅시다. 별별 소문이 다 났었죠. <br>설마가 사실이 됐습니다. <br><br>결혼 직전 DAUM 연예인 관련 게시판에 "노현정의 진실"이라는 사진이 뜬 거죠. 노현정과 전 남자친구의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들의 모음이었습니다. <br><br>사진에 HACKED BY YOU KNOW WHO라고 찍혀있는 걸 봐서는 누군가 노현정에게 독한 마음을 품고 죽어봐라! 하면서 푼 사진들과 글이었습니다. 다른 남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사태는 심각해 보였죠. <br><br>사진이 뜨자마자 네이년은 블로그와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은 지우기 시작했습니다. "노현정 전 남친"과 "노현정의 진실" 등등의 검색어 역시 사라졌고 노현정 관련 모든 기사에는 댓글 금지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아주 발빠르게 말이죠.<br><br>심지어 노현정 측의 요청도 들어가기 전에&nbsp;알아서 다 지우고 알아서 다 했다고 합니다. 알아서 긴 거죠. <br><br>언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대가에서 무슨 압박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만 그냥 알아서 긴 거죠. DC의 하드윤미가 기사를 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포털로 전송되지 않으니 파급 효과는 적었죠. 아무도 관련 기사를 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조이 뉴슨가 ? 아주 단신처리를 했지요.<br><br>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사진이 DC에 뜨자마자 뉴시스에서 어설프게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과 함께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 어설픈 모자이크 처리 사진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더 자극했습니다. <br><br>다음날 아침 10시 연합뉴스에서 이름을 깠습니다. A아나운서 X아나운서로 불리던 사진 속 인물은 이제 박지윤 아나운서가 됐고 관련 기사는 쏟아져 나왔습니다. <br><br>네이년은 발뺌하고 있지만 네이버가 노현정과 박지윤 사건을 정말 다르게 처리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네이년은 자신들은 박지윤의 사생활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정말일까요?<br><br>3일째인 오늘에서야 댓글 금지 조치가 이뤄졌더군요. <br>근데 이거 웃깁니다. 댓글은 박지윤 아나운서 동정론으로 기울었는데 이걸 지우다니 말이죠. <br><br>박지윤 측에서 포털과 처음 기사를 내보낸 기자를 상대로 고소를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달걀로 바위 치기겠지만. 좋은 소식있길 바라겠습니다.<br><br></span></span></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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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hong882.egloos.com/3363320#comments</comments>
		<pubDate>Tue, 01 May 2007 01:23:54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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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박지윤 아나운서 죽지마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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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박지윤 아나운서 사건을 보면서 디시인사이드 막장갤러리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br>정말 사람 인생 막장이더라.<br><br>사람 사는 모양이 다 그런 거지 뭘 그거 가지고 난린가.<br><br>박지윤 아나운서가 79년생이다. 한국 나이로 29살.<br>그럼 그 나이에, 그 예쁜 외모에 아무것도 모르는 쑥맥으로 살 줄 알았나.<br><br>아나운서에 대한 이상한 선입관 탓에 충격을 받을 수는 있겠다.<br>하지만 그들도 사람 아닌가.<br><br>노현정 아나운서도 남편을 소개받고 1달도 되지 않아 같이 일본 여행 갔다. <br>(그리고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단다. 8삭동이라고 그럴 거 같다.)<br><br>박지윤 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와&nbsp;소박하면서 예쁘게 사랑하는 거 같아 보기 좋았는데 <br>아쉽다. <br><br>인터뷰에서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하던데 그럴 필요없다.<br>오히려 소박해 보이는 두 사람 모습이 호감으로 바뀔 수도 있으니까.<br><br>박지윤 아나운서 화이팅!<br><br>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3360043#comments</comments>
		<pubDate>Mon, 30 Apr 2007 02:11:39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기무라 타쿠야 왜 이렇게 생겼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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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한국에 방한했다는 기무라 타쿠야<br>왜 얼굴이 이 모양됐냐? 나는 원빈 정도 되는 줄 알고 내심 기대했다. <br>오늘 아침에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br><br>기무랍니다.-&gt;라는 기사를 클릭하고 드는 생가<br>"자, 이제 기무라를 보여줘."<br><br><br>"이건 닭벼 같기도 하고 삐끼 같기도 하고,<br>닭벼슬을 한 삐끼도 아니여~"<br><br>이병헌하고 동갑내기라고 하는데 비교 한 번 해보자.<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0834.jpg" width="500" height="333.3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0834.jpg');" /></div>아저씨 누구세요?<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0410.jpg" width="245" height="23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0410.jpg');"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이 사진 확대하면 이렇다<br>.<br>.<br>.<br>.<br></div><p><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0523.jpg" width="468" height="2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0523.jpg');"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두턱의 압박</div><p><br><br>키.<br>이병헌과 키가 똑같구나. 안습이다. 물론 이병헌이 키높이 구도를 신었겠지만. 그래도 심하다. <br>얼굴.<br>한때 원빈하고 비교됐다는 걸 영광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휴~ 빈곤상이다. 무너진 얼굴에서&nbsp;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br>피부.<br>원~ 이병헌의 새깐한 피부와 비교해 매우 허접하고 축 늘어진 검으댕댕한 피부를 자랑해 주셨다.<br>입.<br>전체적으로 입술이 삐뚤어지고 이도 고르지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1393.jpg" width="245" height="3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1393.jpg');" /></div><br>대 실망이다.<br><br>이래서 기무라 타쿠야가 인터넷에 사진 띄우지 말라고 했구나. <br>정체가 드러날까 걱정됐던 게냐? <br><br>논노 잡지에서 봤던 너의 환상적인 얼굴은 포샵질이었구나.<br>널 보며 두근거렸던 한때를 이제 추억 속으로 묻어야 할 때가 왔다.<br><br>굿 바이 기무라 타쿠야.<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1797.jpg" width="395" height="5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1797.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3791.jpg" width="500" height="437.043795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3791.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5487.jpg" width="220" height="2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4/27/00/c0079000_05045487.jpg');" /></div><br><br>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세상이 막상 부딪혀 보면 별 거 아니다"란 생각을 하게 됐다.<br>한국에 내한 하기 전, 혹은 그의 실체를 알기 전. 그는 하늘 위에 사는 사람처럼 느껴졌다.&nbsp;<br><br>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고 할 때, 배용준이 엄청 인기있다고 할 때 <br>"뭐? 정말? 풋!"이란 생각이 드는 거 처럼.<br><br>기무라도 일본에서는 그냥 그런 삼십대 중반을 훌~ 넘어 버린 그냥 그런 연예인이겠지.<br>물론 인기는 아직도 있겠지만.<br><br>그래, 쫄지 말자. <br>극장의 우상이야.</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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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hong882.egloos.com/3351305#comments</comments>
		<pubDate>Fri, 27 Apr 2007 08:26:44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라디오스타, 좋은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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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hong882.egloos.com/2610382</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0380.jpg" width="500" height="718.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0380.jpg');" /></div>영화관에서 타짜를 보고 있는데 물개한테서 문자하나가 드르륵<br />
<br />
"라디오스타 재밌다 봐라"<br />
011-9985-5XXX<br />
-물개-<br />
<br />
물개 답게 비효율적인 문자. 꺼져. 병신. 이뭐병. 수고. 반사 등의 지나치게 짧은 문자들만 보내는 그 다웠다. <br />
<br />
타짜를 보면서 라디오스타를 상상하는 무례를 범했다. <br />
하지만 결론적으로 라디오스타가 한 수 위였기에 이 무례는 무효.<br />
<br />
잠깐 타짜이야기<br />
타짜 가오까지는 다 좋았으나 "그래서 뭐?"라는 의문이 남는다. 특히 마지막 클라이막스가 너무 약했다. 사쿠라 사쿠라 이렇게 아귀가 외치다 끝이 나다니.. 뭔가 마지막에 모든 감정을 해소하는 장치가 없었다. 그점 아쉬웠고 김혜수 몸매는 몹시 좋았다.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587.jpg" width="500" height="333.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587.jpg');" /></div><br />
라디오스타는&nbsp;웃으면서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영화다. <br />
힘빼고. 그래 그렇게. 굿.<br />
<br />
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아주 좋은 영화임은 분명하지만 명작으로 꼽을 수 없게 만드는 2%의 갈증을 모두 느낄테니...<br />
<br />
1. 음악이 문제다.<br />
<br />
이준익 감독은 좋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음악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라디오 방송, 록가수, 밴드... 정말 멋진 뮤지컬 영화까지 만들 수 있는 여건에서 그냥 배경음악으로 음악들을 흘려보내고 만다. 왜 좀 더 음악에 신경쓰지 못했을까. 왜 음악 좋은 영화 만들기를 포기한 건가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타이틀 곡은 제외하고는 거의 다 유명한 노래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다. 아아... 좋은 음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하는 욕심을 부렸다면... 박중훈이 그 정도는 받쳐줄 수 있는 가창력을 가진 배우인데. 아쉽다. 극중에서 락의 전설로 나오던데 원- 락을 노래하는 주인공을 볼 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투덜투덜-<br />
<br />
2. 내가 좋아하는 장이모우 스타일의 가오가 없구나.<br />
<br />
힘을 너무 빼서인지 화면을 아름답게 잡는 스타일과 가오가 부족하다. 동강을 비행기로 훑으며 찍은 건 알겠는데, 몰락한 도시를 스케치 한 건 알겠는데 가오 없이, 좋은 화면 잡으려는 투철한 노력 없이 샷들을 흘려버린 것 같아 아쉽다. 이준익 감독 스타일이 원래 그렇다.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스텝들 고생시키며 돈을 쏟아 부으며 명작 컷을 만드냐 이거다. 하지만 그런&nbsp;쓸데없는&nbsp;영상미의 가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너무 아쉽다. 왕의 남자도 그렇고...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5328.jpg" width="500" height="333.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5328.jpg');" /></div><br />
<br />
3. 좀 더 깊이 파고드는 아픔이 느껴지지 않아.<br />
박중훈 부분은 어느 정도 살렸지만 안성기를 바라보는 시점이 너무 객관적이라 안타깝다. 더 알고 싶고 공감하고 싶고 박중훈보다는 안성기 쪽 이야기를 더 듣고싶은데 그냥 그렇게 어중간하게 알려주고 영화가 끝났다. 일상 스케치의 일기를 본 느낌. 관객은 술 먹고 미친 듯 속이야기를 털어 놓은 일기를 보고 싶은데 영화는 너무 단정한 일기를 보여 준 느낌이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3791.jpg" width="500" height="333.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3791.jpg');" /></div><br />
<br />
뭐 대충 이정도가 부족했다고 여겨지지만<br />
<br />
아주 매우매우 오랜만에 기쁘게 본 영화였다. 최소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냈으니 이준익은 이야기꾼으로서의 감독 입지를 굳혔다. 믿음이 간다. 이제 그 이상의 감독으로 뛰어 오르길 바란다.&nbsp;미장센을 부탁해-<br />
<br />
PS 배경 음악으로 나오는 "<strike>라이도 킬 더 레디오 스타스(이건 병신도 아니고)</strike>"비디오 킬 더 레디오 스타(골빈해커님 땡큐)"가 무척 인상 깊다. 익숙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br />
<br />
PS2 이준익 감독이 짜장면집 주인으로, 조명감독이 철물점 주인으로, 미술감독이 세탁소 주인으로 나온다. 다들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데... 대단하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더니 전문배우 뺨치는 그대들... 멋지다. <br />
<br />
PS3 그녀, 이렇게 예뻤나... 오나전 이쁘다<br />
<br />
<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4617.jpg" width="400"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610/09/00/c0079000_08104617.jpg');" /></div>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2610382#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Oct 2006 11:43:16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추석, 살과의 전쟁-음식과의 전쟁 ]]> </title>
		<link>http://hong882.egloos.com/2570054</link>
		<guid>http://hong882.egloos.com/2570054</guid>
		<description>
			<![CDATA[ 
  추석이 달갑지 않은 이유는 아래 세 가지로 좁혀집니다.<br />
<br />
1.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척들과 친한 척 OR 말이라도 섞어야 한다.<br />
2. 추석 음식 만들기 대작전에 동원되야 한다.<br />
3. 추석 연휴 동안에 1kg은 찔 각오를 해야 한다.<br />
<br />
1,2번은 제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 pass 하기로 하고 3번을 위한 묘책을 세월 볼까 합니다.<br />
<br />
<span style="COLOR: #3366ff">초기 전략: 음식을 만들 때 맛보지 않는다.(요주의 인물: 동그랑땡, 생선전)</span><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35197.jpg" width="460" height="34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35197.jpg');" /></div><br />
초기 전략을 흔들리게 하는 주범은 바로 동그랑땡입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동그랑땡을 보면 &lt;맛보지 않겠다&gt;는 결연한 의지가 꺾이고 마는데요. 문제는 동그랑땡의 진맛은 막 후라이팬을 빠져 나왔을 때 느낄 수 있다는 점이지요. 손이 데건 혓바닥이 데건 간에 일단 입에 넣게 되기 마련. <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352494.jpg" width="460" height="34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352494.jpg');" /></div><br />
<br />
생선전도 만만치 않은 적수입니다. 동태의 하얀 살결이 얼마나 매혹적인지...<br />
<br />
<strike>대책1. 음식 준비에 참여하지 않는다-&gt; 할머니께 맞아 죽을 각오를 해야 함.(x)</strike><br />
<span style="COLOR: #3366ff">대책2. 음식 준비를 하기 전 물 1.5리터를 먹는다 -&gt;(O)</span><br />
<strike>대책3. 소금 간을 짜게 해 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이 못 먹도록 만든다-&gt;(O)</strike><br />
<strike>대책4. 할머니께 올해는 동그랑땡과 생선전을 하지 말자고-&gt;</strike><br />
<br />
<span style="COLOR: #3366ff">중간&nbsp;전략: 차안에서 까먹을 간식은 과일로 대체하자(요주의 인물: 맥반석 오징어, 소프트 아이스크림, 우동)</span><br />
<br />
긴 귀경길, 졸립기도 하고 입이 심심하기도 해서 자꾸 사먹에 되는 간식들을 줄여야 합니다. 일단 가장 큰 적은 맥반석 오징어. 오징어의 칼로리는 상상외로 높습니다.&nbsp;이빨에 끼고&nbsp;턱에도 좋지 않으니 최대한&nbsp;몸을 부르르 떨며 참을 인을 외쳐야 합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01967.jpg" width="460" height="34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01967.jpg');" /></div><br />
<br />
맥반석 오징어를 사지 않기 위해서 휴게실에서 사야할 음료수는 바로 <span style="COLOR: #3366ff">뜨겁고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span>. 맥반석 오징어가 비리기 때문에 커피와 궁합이 잘 맞지 않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생크림이 올려져있는 카페모카 같은 칼로리 높은 커피는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br />
<br />
우동 역시&nbsp;휴게실에 가면&nbsp;성지순례식으로 먹게되는 음식. 우동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배를 든든히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챙깁시다.&nbsp;감이나 복숭아, 사과 등이 좋을 것 같네요.<br />
<br />
<span style="COLOR: #ff0000">당일 전략: </span><br />
<span style="COLOR: #ff0000">1. 밥을 일단 반으로 던다. </span><br />
<span style="COLOR: #ff0000">2. 눕지 않는다. </span><br />
<span style="COLOR: #ff0000">3. 설거지를 한다. </span><br />
<span style="COLOR: #ff0000">4. 조카들이랑 놀아 준다. </span><br />
<br />
보통 아점으로 비빔밥을 먹는데 작은 어머니가 일괄적으로 퍼주는 밥은 양이 너무 많습니다. 슥슥슥 비벼서 먹성 좋게 다 먹지 말고 나물을 걷어내고 밥을 절반 뚝 덜어냅니다. 그리고 젖가락으로 밥을 먹습니다. 밥을 반으로 덜어낸 만큼 식사시간이 남들보다 빨라지기 때문에 눈치가 보일 수 있습니다.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nbsp;깨작깨작 아주 맛없게. 진물이 나올 때 까지 밥을 씹고 또 씹는 겁니다. 그럼 배도 부르고 시간을 다른 사람과 맞출 수 있습니다.<br />
<br />
밥먹고 난 뒤, 이게 또 관건이죠. 어른들은 뭔 화기애애한 얘기 거리들이 그렇게 많은 지 집에 갈 생각을 안합니다. 이때 우울한 2세들 골방에 스믈스믈 모여 잠을 청하기 시작합니다. 귀찮다 이거죠. 이러면 절대! 절대 안됏! 사촌들을 독려해 노래방에 가서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1시간 정도 노래를 불러주면 사촌들과 우애도 돈독해지고 어른들의 대화 소스도 바닥나 있습니다. 이제 슬슬 집에 갈 때가 된 거죠. 아니면 고스톱! 윷놀이!를 하는 겁니다. 문제는 어른들이 낄 경우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62054.gif" width="450" height="32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62054.gif');" /></div><br />
<br />
설거지를 한다-&gt; 칼로리 소모는 되겠지만 ................................ 싫다... 그냥 살찌고 말지... -_-: <br />
<br />
조카들이랑 놀아 준다-&gt; 이건 아니잖아!<br />
<br />
<br />
<span style="COLOR: #3366ff">마지막 전략: 옥희와 산책에 나선다.</span><br />
<br />
초반, 중반, 당일 전략에 실패했다고 눈물 흘리며 누워있으면 안됩니다. 마지막 휴일이라도 몸을 뜅기며 부림을 쳐봐야죠. 저의 마지막 전략은 애완견과 산책을 나가는겁니다. 명절이라 사람도 없을&nbsp;테니 밖에 나가서 높은 가을 하늘도 보고...<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85936.jpg" width="260" height="3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85936.jpg');" /></div><br />
<br />
아 졸려.<br />
왜 점심만 먹고 오면 이렇게 졸린 거야!!!! <br />
<br />
<br />
<br />
PS: 마지막몸부림: 송편은 골라먹자.<br />
<br />
콩이 들어간 송편이 제일 싫어합니다. 떡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송편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있으면 먹게되는 것을 어찌합니까... 제가 생각한 방법은 송편을 조명에 비춰 봐서 속에 뭐가 들었는 지 확인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나만 꿀 송편을 골라 먹는 것이지요. 아무 송편이나 덥석덥석 먹지 않는 추석이 되기를...<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44840.jpg" width="460" height="34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4484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01498.jpg" width="400" height="3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8/00/c0079000_14401498.jpg');" /></div> <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2570054#comments</comments>
		<pubDate>Thu, 28 Sep 2006 05:54:32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글루스 너무했다. ]]> </title>
		<link>http://hong882.egloos.com/2565951</link>
		<guid>http://hong882.egloos.com/2565951</guid>
		<description>
			<![CDATA[ 
  이글루스의 점검, 시스템 변경으로 속탔을 블로거가 한두명이 아닐 것 같다.<br />
아침에 왔을 때만해도 12시에 끝낸다더니 2시로 밀려났던 약속시간은 지켜지지 않았고<br />
6시 반이 넘어서야 접속이 됐다.<br />
<br />
블로깅 별로 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이 한 10번은 들락 거렸으니<br />
파워블로거들은 아마 20번 30번은 들락 거렸겠다.<br />
<br />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에너지가 필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br />
아아- 이번 일로 이글루스가 타격을 좀 받을 거 같다는...<br />
<br />
처음 12시라고 약속시간을 정했을 때는 문구나 웹캠으로 시간을 알려준 거나<br />
여러 링크들을 걸어 놓은 노력을 보고<br />
이글루스가 무척 귀엽고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br />
이런 호감은 급 비호감으로 바뀌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br />
<br />
도토리 100개라도 줘야 맘이 풀리겠다. 보상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br />
<br />
글루스야. 너무했어. 이렇게 사람을 화나게 하다니...<br />
니들이 네이버였다고 생각해봐...<br />
&nbsp;<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2565951#comments</comments>
		<pubDate>Wed, 27 Sep 2006 09:47:52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똥차를 세 번 보고 무궁화만 밟았어 ]]> </title>
		<link>http://hong882.egloos.com/2548460</link>
		<guid>http://hong882.egloos.com/2548460</guid>
		<description>
			<![CDATA[ 
  똥차를 우연히 보면 재수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br />
초록색 똥차를 보면 뭐가 재수가 없다는 것인 지 모르겠으나 학창시절에는 그런 미신도 믿었습니다.<br />
그런데 또 이런 말이 있었죠. 똥차를 그날 홀수로 보면 그 옴붙은 재수가 날아가버린다는...<br />
그래서 어쩌다 똥차 한대를 보면 그날 하루 내내 지나가는 차들만 쳐다봐야 했습니다.<br />
어떻게든 두 번은 더 똥차를 봐야 내 재수를 돌려받을 테니까요.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2/00/c0079000_2124813.jpg" width="480" height="3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2/00/c0079000_2124813.jpg');" /></div><br />
<br />
<br />
똥차 미신을 안 건 중학교 때였습니다. <br />
추석인지 설날인지 명절에 사촌 언니가 가르쳐 준 징크스였습니다.<br />
그 후부터 피곤해진 거죠. 몰랐으면 그냥 지나쳤을 일을...<br />
요즘도 가끔 똥차를 보면&nbsp; 이 징크스가 생각나 왠지 찜찜한 맘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br />
<br />
저는 꽤나 이런 미신을 믿었나 봅니다. <br />
아니, 즐겼나 봅니다.<br />
맨홀 뚜껑을 자세히 보면 회사마다 특유의 문양이 있습니다.<br />
<br />
저희 초등학교에서는 맨홀 뚜껑 가운데에 새겨진 무궁화만 밟고 다녀야<br />
하루 운수가 풀린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br />
무궁화가 아닌 태양문양이나 한자로 쓰인 맨홀 뚜껑을 밟으면 재수가 없다고 했습니다.<br />
<br />
저는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하고 등하교를 했습니다.<br />
무궁화 맨홀만 밟아야 했으니까요.<br />
<br />
그래서 지금 이렇게 키가 작아졌는 지도 모르겠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22/00/c0079000_2135383.jpg" width="400" height="20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22/00/c0079000_2135383.jpg');" /></div><br />
<br />
<br />
그렇게 철저하게 징크스를 지켰는데. <br />
무의식 중에 빌고 또 빌었는데 제 삶은 그 바램처럼 행복으로 가고 있을까요.<br />
잘 모르겠습니다.<br />
<br />
제 친구 혜진이는 항상 문자를 보내서 <br />
"너와 나는 참 축복받은 거야.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자"<br />
라고 말합니다.<br />
<br />
이것도 자기 최면이겠지요.<br />
<br />
징크스를 안 지켰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갔을 지 끔찍하기만 합니다.<br />
<br />
Thanks God. <br />
U save me.<br />
<br />
&nbsp; <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2548460#comments</comments>
		<pubDate>Fri, 22 Sep 2006 12:28:13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찌질아 어쩌라구 ]]> </title>
		<link>http://hong882.egloos.com/2539243</link>
		<guid>http://hong882.egloos.com/2539243</guid>
		<description>
			<![CDATA[ 
  학교후배, 혹은&nbsp;아는 동생 블로그라<br />
<br />
좀 와보긴 했구나.<br />
<br />
너는 날 아는데 나는 널 모를 거 같냐.<br />
<br />
학교에서도 찌질대더니 어딜가나 마찬가지구나.<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2539243#comments</comments>
		<pubDate>Wed, 20 Sep 2006 08:42:12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타짜 시사회, 기자도 김혜수 가슴에 벌벌벌 ]]> </title>
		<link>http://hong882.egloos.com/2536309</link>
		<guid>http://hong882.egloos.com/2536309</guid>
		<description>
			<![CDATA[ 
  타짜 기자 시사회 잠깐 기웃거리다 왔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1492.jpg" width="500" height="321.29629629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1492.jpg');" /></div><br />
개견기자가 영화보러 갈 짬밥은 아니고 아는 사람 얼굴보러 갔다왔다.<br />
방만쓰의 영민오빠가 싸이더스 정규직 제작부 돼서 찍은 두번째 영화다.<br />
조낸 부러웠다. 하늘눈 하늘눈 하늘눈, 본격 영화제작 문과대 동아리 하늘눈의 대선배 방만쓰-<br />
대단해...<br />
<br />
<div align="left"><blockquote><div align="left">어쨌든 기자는 반짝이며 뭔가를 만들어내는 인간 앞에서 작아지는 존재다.</div><div align="left">그들을 갈굴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술을 마실 수는 있지만</div><div align="left">어쨌든 반짝일 수는 없다. </div><div align="left">주변인으로 맴돌며 조낸 낚시질 거리를 찾아야 하는 외로운 하이에나...</div><div align="left">아우~~</div><br />
아직 개견기자 주제에 잡소리 조낸 많구나.<br />
</blockquote></div><blockquote>어쨌든. 영만오빠를 만나서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br />
"기사거리 내놔"<br />
이지랄을 하면서 받아낸 이야기들이 영만오빠를 캐백수로 만들어버릴 뻔 했다는 사실에<br />
조낸 하루 종일 경악했다.<br />
<br />
<strike>아아아아 정말 오늘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영만오빠. 미안. 내가 아직 이곳 생리를 잘 몰라서. 당신 캐백수 만들뻔 했네... 고소는 말아줘.</strike><br />
</blockquote><br />
암튼 기사 간담회는 잠시 들러서 이야기를 들어줬는데 늘 시사회에서 캐-잡질문 해대는 애들이<br />
또 헛다리 질문들을 진지하게 물어댔고 <br />
재미없는 궁금하지도 않은 대답이 스타님께 돌아왔다. <br />
근데 갑자기 남자 기자 중 한명이 덜덜덜 마이크 잡은 손을 떨면서 <br />
<span style="COLOR: #ff0000">약간 #톤으로 격양되지만 약간은 떨리며 그러나 기자님의 위엄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목소리로</span><br />
<span style="COLOR: #ff0000"></span><br />
<span style="COLOR: #000000"><blockquote><span style="COLOR: #000000">김혜수씨께 물어보겠습니다. 영화를 보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노출씬을 보고...(<strike>참 흡족했습니다) </strike>덜덜덜-</span><br />
</blockquote></span><br />
기자들이 가오잡느라 잘 안웃는데 조낸 웃더라. 다들 기대하지 않았는데 김혜수 가슴 노출씬을 보고 므흣했던 것이지. 이게 웬 떡!! 이냐!!! 싶으면서...&nbsp; 대공감이 불러들인 웃음이 시사회장을 싸하게 만들었다... 혜수씨는 귀엽게 부끄럽다는 듯 얼굴을 가리면서 찡긋 웃어주시고...<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2982.jpg" width="45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2982.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2077.jpg" width="400" height="33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2077.jpg');" /></div><br />
요론 표정지으며 웃는 것도 쉽지않아. 거울보며 해봤는데 안되더라. 후후후후. 암튼 아주 깜찍하셨어.<br />
<br />
<br />
얼굴없는 마녀에서 벗은 몸 다 봤어도. 보고 보고 또 봐도 멋진 혜수님의 몸이신 것이다. 왜 여성은 이토록 남자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많은 것들을 몸에 지니고 태어난 것일까. 신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strike>근데 왜 대부분의 여성은 그게 없을까</strike><br />
<br />
그 기자 질문도 기억 안나고 김혜수 대답도 기억 안난다.<br />
원래 기자 간담회가 이렇다.<br />
가서 안 보기 꺼림직 하고 늘 끝나면 이게 뭐였나 허탈한.<br />
<br />
내 블로그의 포스팅도 그렇다.<br />
제목보고 꺼림직해 안볼 수 없고 끝나면 이런 개시팔- <br />
<br />
<br />
<br />
<br />
<br />
<blockquote>미안, 낚시였어.<br />
<br />
대학생때 서강영화제&nbsp; 끝나고 뒤풀이에서 타짜 감독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br />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었어. 반짝반짝 거리는 사람.<br />
<br />
영화는 당연히 잘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해.<br />
다만 18세 이상 관람가가 몇만을 깎아 먹냐가 문제겠지.<br />
</blockquote><br />
<br />
영만오빠. 나. 미워하지마.<br />
나도 어쩔 수 없었어. 날 미워하지마. 미워하지마. 미워하지마.<br />
캑<br />
<br />
나 요즘 이 아저씨 인터뷰 하고 싶어. 있을 때 잘해라는 아침드라마에서 하희라 남편으로 나오고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마돈나 아버지로 나오고 야수에도 나왔다는데 야수는 잘 모르겠어. 이 아저씨랑 인터뷰하고 싶어. 이분 잘아는 사람 재보 부탁해. 타짜에서도 아귀라는 나쁜놈 캐릭터를 맡았어. 나쁜 역할 전문가 된다고 걱정한다지... 후후후 <br />
목소리 좋은 남자에 약한 이 나약한 여편네야-<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3365.jpg" width="450" height="63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9/19/00/c0079000_2253365.jpg');" /></div> <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253630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9 Sep 2006 13:07:49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윤미랑 밥먹고 왔다 ]]> </title>
		<link>http://hong882.egloos.com/2536161</link>
		<guid>http://hong882.egloos.com/2536161</guid>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hong882.egloos.com/2454313">디씨의 하드 윤미가 왔다.</a> <br />
<br />
<strike>디씨의 </strike>하드윤미랑 이리저리 연락이 되서 이제는 아침 마다 msn으로 <br />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하는 사이가 됐다.<br />
<br />
전화팅, 채팅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치과를 뻥내고 점심에 윤미를 만났다.<br />
영화의 한 장면처럼 중앙일보에서 내려오는 윤미와 스댕건물에서 올라가던 내가 기찻길을<br />
사이에 두고 만났다. 기차가 지나가고 나서 내가 먼저 알아보고 손을 흔들었다.<br />
<br />
워낙 험블한 동네에 살다보니 별로 갈데가 없어<br />
초면인 사람과 만나면 늘 가는 브라운스톤의 W라운지를 갔다. <br />
있어보이는 뷔페지만 가격은 달랑 만원.<br />
이 만원도 결국 윤미가 냈다.<br />
내가 낼 것처럼 굴다가 결국 난 못이기는 척 빌을 윤미 손에 떠나보냈다.<br />
<br />
<br />
윤미는 중앙일보에서 지급해준 쿨픽스 새 카메라를 받고 조아라 나를 찍었다.<br />
<br />
윤미도 나도 <br />
사는 게 힘들었다.<br />
우리 둘다 백수가 되는 게 꿈인 하드한 여인네들이었다.<br />
<br />
윤미는 나랑 동갑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조낸 노숙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br />
키는 나보다 컸고 전체적으로 기럭지가 길었다.<br />
내 초등학교 선생님이랑 비슷하게 생겨 깜짝 놀랐다는.<br />
그러나 말하지 않았다는.<br />
다크써클은 턱에 걸렸다는.<br />
그 편한 중앙에 있으면서 왜 그런지 이해 불가능인 씨츄에이션이었다.<br />
후후후<br />
<br />
<br />
백수 규영이가 되고 싶다.<br />
<br />
근데, 진심으로 하는 말이데.<br />
내가 백수면 블로깅 절대 안한다.<br />
웬 캐백수들이 블로깅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지 가끔 너무 이해가 안된다.<br />
술먹고 놀기도 바쁜 세상.<br />
<br />
이해하기 힘들소- 쯧쯧...<br />
<br />
회사에서 기사쓰는 척 바쁜척 키보드 두드리려고 블로깅 하는 거다...<br />
조선배.<br />
알죵? 케케케케<br />
<br />
윤미, 이거보면 오늘&nbsp;찍은 사진 msn으로보내라..<br />
밥 잘먹었다.<br />
담엔 술사라.<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hong882.egloos.com/2536161#comments</comments>
		<pubDate>Tue, 19 Sep 2006 12:32:52 GMT</pubDate>
		<dc:creator>똥녀</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