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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air de lu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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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t's gonna be work out fin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5 Oct 2009 08:41: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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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air de lu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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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t's gonna be work out fin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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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왜국 근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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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1. 왜국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간혹 놀라게 되는 일이 있는데,<br>제 담당교수님의 수업을 듣다 보면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br>설마 마케팅 수업에서 '바이오하자드의 판매량 추이는 게임업계에서 이례적인 경우 중 하나이다' 라는 <br>이야기를 듣게 될 줄은......<br>게다가 이 교수님, 얼리어답터 라서 수업시간에 종종 새로 구입한 제품들을 가져와<br>수업에 예시로 보여주시곤 하는데,<br>정말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br><br>2. 게임 필드에서 연재 되던 '퀵스타트!' 단행본을 구입할까 말까 망설였는데,<br>일부 페이지를 보고 난 뒤 바로 구입했습니다.<br>타카미 선생의 캐릭터가 가장 공감이 가네요.<br>역시 RPG든 뭐든 놀 수 있는 시간에 해두지 않으면......<br>이럴줄 알았으면 대학 졸업하고 나서 시간 있을 때 많이 플레이 해둘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듭니다.<br><br>3. 세인트 오니상 4권이 발매 되었습니다.<br>올레!<br><br>4. 침묵은 금이라는 것을 늘 숙지하고 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br>남이 무엇을 하건 말건 상관 없는 사람에겐 코멘트를 하지 않게 되긴 했는데,<br>개인적으로 호감이 조금 있던 사람에게 코멘트를 했다 오해를 사게 된 듯도 합니다.<br>제 개인 감정과는 별개로 직접적 관계가 없는 사람에겐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br><br>5. 교토대는 도서관이 학부별로 존재하고 있습니다.<br>덕분에 관련 서적 같은 경우는 중앙도서관에 해당하는 건물로 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데,<br>문제는 다른 학부의 도서관을 이용할 시에 그 장소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는 일들이 가끔 있습니다.<br>이 학교에 들어온지도 1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제가 타 학부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낸 적이 없습니다......<br>아니, 애당초 서고문이 닫혀 있다거나,<br>건물 이름이 학교 지도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거나 등등등.<br><br>6, 벌써 2009년도 저물어 가네요.<br>&nbsp;&nbsp; 20대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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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쿄토 헤럴드 트리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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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5 Oct 2009 08:41:39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세상의 모든 도는 하나로 통한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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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守 破 離<br><br>세상의 모든 도는 그 추구 방법이 윗 글자 3개로 통한다고 생각한다.<br><br>그것이 문도 이던 무도이던 예도이던.<br><br>그러니까 침묵을 금이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겠고.			 ]]> 
		</description>
		<category>내 일기</category>

		<comments>http://hiswe.egloos.com/2438648#comments</comments>
		<pubDate>Wed, 30 Sep 2009 11:16:01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유아강간 사건 관련. 강간의 형량을 강화하면 어찌 될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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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요즘 어딜가나 가장 시끄러운 것은 9세 여아의 강간 사건이다.<br><br>나도 기사를 접하고 치를 떨었다.<br><br>나 역시 어제까지만 해도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생각을 했었는데,<br><br>오늘 간만에 친구랑 전화를 할 일이 있어서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했다.<br><br>형량을 높이면 어찌 될까.<br><br>결론을 놓고 이야기 하자면,<br><br>우린 지금 정답이 없는 선택을 논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br><br>강간에 관련된 처벌이 강한 미국의 예시를 들어보자.<br><br>미국에서 경찰관들은 강간 사건이 일어나면 쓰레기통 부터 뒤진다고 한다.<br><br>대부분의 강간 사건이 살인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br><br>강간으로 처리될 경우 가해자의 인생은 사실상 좆된거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br><br>즉, 증거인멸 이나 사후처리를 위해 피해자를 죽여버리고 도주를 한다는 것이지.<br><br>처벌이 그토록 강한 미국에서도 강간 범죄는 끊이질 않는다.<br><br>내 기억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범죄시계에서 강간의 경우 7초에 1회 꼴로 일어났던 것이 내 마지막 기억이다.<br>(정확한 것은 아니며 상당히 오래전이다. 하지만 적어도 분 단위는 아니었던 것 같다)<br><br>넷티즌들이 말하는 거세다 뭐다 여러 형량들을 보고 있으면 사실 무의미함을 느낀다.<br><br>인터넷에서 기분을 풀기 위해 끄적이는 것들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br><br>보고 있는 사람에게 그 분노가 전염될 뿐이지.<br><br>그렇다고 내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것도 아니다.<br><br>솔직히 이런 정답이 없는 선택에 몰리면 뭐가 옳고 그른지도 무의미할 때가 있으니까.<br><br>하지만 분명한건, 형량을 강화하는 것이 만사 땡은 아니라는 것이다.<br><br>살인과는 달리 강간의 경우에는 그 동기가 명확하다.<br><br>근데 그 동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지.<br><br>쉽게 말해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 동기를 가질 수 있다는 거다.<br><br>그런 상황에서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했다고 치자.<br><br>용의자를 좁혀나가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따를 것이다.<br><br>쉽게 말해 강간을 해서 어차피 인생 좆될 정도로 형량을 받게 된다면,<br><br>살인을 해서 유기하는 쪽이 잡힐 가능성이 일반 살인보다 낮다는 거지.<br><br>살인의 경우 원한 혹은 가해자에게 이득이 발생할 때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br><br>용의자 선상을 어느 정도는 좁혀볼 여지라도 있지만,<br><br>강간 살인의 경우에는 살인 그 자체가 이득이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다.<br><br>결국 머리가 아픈 문제다.<br><br>범죄는 처벌이 중요한 거싱 아니라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이지.<br><br>별 수 없다.<br><br>형량을 줄이거나 높이거나 해서 뭘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br><br>개인에 의한 복수는 국가의 법질서 자체를 흔드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장려할 수도 없다.<br><br>(물론 난 내 가족에게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주저없이 개인에 의한 복수를 할 생각이지만)<br><br>별 수 없다. 나도 치가 떨리고 열이 받지만, 결국 예방이 최선이라는 것이지.<br><br><br>혹자는 이런 말을 할 지도 모르겠다.<br><br>강간의 형량을 강화한다 해서 그게 꼭 살인으로 이어지리란 보장은 없지 않느냐. 여긴 미국이 아니다.<br><br>맞는 말이다.<br><br>근데 미국도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고.<br><br>살인은 돌이킬 수 없는 범죄다. 죽은 사람은 살아돌아오지 않으니까.<br><br>그걸 예방할 수 있다면 강화하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도 한다.<br><br><br><br><br><br>한마디 더 하자면, 정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판사 욕을 하는데,<br><br>이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을 말해두고 싶다.<br><br>판사가 형량을 때리는 것은 물론 재량이라는 부분이 존재하지만,<br><br>그렇다고 한국의 판사들이 강간 사건에 일관적으로 관대한 사람들만 뽑히는 것은 아니다.<br><br>법은 만능이 아니다.<br><br>모든 경우에 끼워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다.<br><br>그렇기 때문에 판사들은 판결을 내리는 것에 더욱 신중하고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거다.<br><br>판결이 나고 집행이 되면 끝이니까. 시간은 돌이킬 수가 없는 것이다.<br><br>단순히 신문기사에 실린 한줄 짜리 결과만 놓고 이야기 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거다.<br><br>재판장에 가서 그 도중 경과 및 적용된 법을 알지 못한다면, 그래, 솔직히 말해서 입 닥치고 있는게 정답이긴 하다.<br><br>사람들의 분노는 이해하지만, 법은 감정대로 적용해선 안되는 거니까.<br><br>이에 관한 사항은 내가 이런 일개 블로그의 짧은 지면을 통해 이야기할 성질의 것도 아니니 그만 접겠다.<br><br>아니,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드니까 그만두겠다.<br><br><br><br>솔직히 말해서.<br><br>그냥 사람들이 판사 욕하고 그러는 건 그냥 분노 표출로 밖에 안보인다.<br><br>근데 분노 표출을 꼭 그런식으로 해야할까 싶다.<br><br>인터넷 덕분에 사람들의 책임감 없고 의미 없는 자기 표현이 늘어나는 것 같다.<br><br>욕할 거면 가해자나 항소 신청했다는 가해자 아들놈을 욕하는 게 옳다고 본다.<br/><br/>tag : <a href="/tag/성범죄" rel="tag">성범죄</a>,&nbsp;<a href="/tag/강화" rel="tag">강화</a>			 ]]> 
		</description>
		<category>내 일기</category>
		<category>성범죄</category>
		<category>강화</category>

		<comments>http://hiswe.egloos.com/243732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8 Sep 2009 15:42:13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세상은 넓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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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그 만큼 병신도 많은 거 같다.<br><br>그런데 내 주변에는 없는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description>
		<category>내 일기</category>

		<comments>http://hiswe.egloos.com/2436274#comments</comments>
		<pubDate>Sun, 27 Sep 2009 11:16:13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자기전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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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br>언제나 처럼 한껏 우울해져서 잡생각을 한다.<br><br>아름답다 라는게 뭘까.<br><br>뭔지는 몰라도, 적어도 지금의 내가 내 삶에 취하는 태도는 아름답지 못한 거 같다.<br><br>내 마음이 그러하지 못한 거 같다.<br><br>내 천궁도 그 어디에도 처녀자리의 속성은 없는데,<br><br>남의 결점 찾아내는 게 셜록 홈즈 수준이 되어가는 자신이 참 뭐 스럽다.<br><br><br><br>사용하던 티스푼이 사라져서 좀 애먹고 있었는데,<br><br>오늘 집안대청소를 하다가 싱크대의 거름통에서 스푼을 발견하였다.<br><br>물론 주저 없이 버렸지.<br><br>아까웠다. 마음에 들었던 녀석이었는데.<br><br>일단은 자야겠다.<br><br>내일은 욕실용 신발과 티스푼을 사러가야지.<br><br>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br><br>			 ]]> 
		</description>
		<category>내 일기</category>

		<comments>http://hiswe.egloos.com/2435849#comments</comments>
		<pubDate>Sat, 26 Sep 2009 17:46:28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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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엿이나 먹으라고 해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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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한국사회에서 더이상 아이들에게 보여줄 만한 롤모델은 없을 거 같다.<br>망했다는 거지 뭐.<br>나를 비롯해서 모든 것이.<br>총체적 난국이다.<br>아이들에게 뭘 보여주고 뭘 가르쳐야 할까.<br>뭘 어디부터 고쳐야 잘 고쳤다고 소문이 날까?<br>개소리다.<br>그냥 다른 나라에 통합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고,<br>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나 하는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br>그러다 보면 인구가 사라지겠지.<br><br>나는 작년부터 들어서 부쩍 시대감을 느낀다.<br>나는 그것을 '당연한 것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시대'라고 부른다.<br>사상이든 문화든 물질적인 문제든.<br>불과 10년전, 99년에도 핸드폰은 아직까지 그렇게 보급된 물건은 아니었다.<br><br>모든 것은 변화한다.<br>변화는 아름답지.<br>다만 우리는 그 변화가 가져다주는 일부 고통을 적응하지 못할 뿐이지.<br><br>누구에게나 이상향은 있을 것이다.<br>내 이상향은 번뇌 없는 세상인데, 그러려면 열반 말고는 답이 없겠지 ㅋ<br><br>당연한 것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시대에서 살아가는 것이,<br>또 지금의 것이 변화되어 갈 것이라는 점이,<br>그것에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br>그럴 때는 마음이 아프다.<br>그렇다는 이야기다.<br><br><br>2. 어차피 아무도 오지 않는 곳이긴 하지만.<br>나는 비로긴자에게 리플권을 주지 않는다.<br>실제로 이글루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비로긴자의 리플 중 제대로 된 리플은 정말 손에 꼽더라.<br>나는 사람을 판단하는 절대기준을 한가지 갖고 있는데, 그것은 책임감이다.<br>도덕, 윤리, 사상 따위는 시대, 지역, 문화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뀐다.<br>귀족에게 말 걸었다고 돌 맞아죽는 소년이 아직도 지구상 어딘가에는 있으니까.<br>하지만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기준이 있다면 하나 뿐이다.<br>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는가 지지 않는가.<br>나는 로그인을 해서 리플을 남긴 다는 것이 일종의 자기 발언에 대한 책임이라고 보고 있다.<br>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발언을 하는 것이 그 블로그 주인에 대한 당연한 예의 라고.<br>아무데나 찍 싸고 돌아다니는 축생 취급을 받고 싶지는 않으니까.<br><br>3, 내가 다른건 몰라도 정말&nbsp;프랑스 놈들이 부러운 게 두가지가 있다.<br>관용과 미모.<br>인터넷을 하면 눈이 썩어버릴 거 같다.<br>익명성으로 인해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들을 보고 있으면,<br>내가 어릴적부터 가져왔던 인간관은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확신만 강하게 든다.<br>살로 혹은 소돔의 120일을 실사로 매일매일 관람하는 기분조차 든다.<br>코스피 4000을 뚫고 간다 해도 한국에 관용의 정신이 없다면 난 이민 가고 싶어할 거다.<br>지금은 내가 취업이라던가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 이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하고 있지만,<br>취업하고 생활이 안정되면 인터넷, 특히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티 계열의 사이트나<br>사람들과 그런 것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은 눈길 조차 안줄거다.<br><br>언젠가 핀란드나 스웨덴 같은 추운 곳 숲속에서 외칠날이 올까.<br><br>인터넷 좆까 난 숲속이야! 라고.<br><br>4. 현대 한국 철학사(라는게 있다면)를 관통할 문구 하나를 정한다면 나는 이걸 뽑겠다.<br>"너나 잘하세요"<br>			 ]]> 
		</description>
		<category>내 일기</category>

		<comments>http://hiswe.egloos.com/2424196#comments</comments>
		<pubDate>Fri, 11 Sep 2009 20:23:31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사실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고 생각 하긴 하지만. ]]> </title>
		<link>http://hiswe.egloos.com/24108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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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일언반구 없이 태도가 변하면 받는 입장에서는 적잖이 당황하기 마련이긴 하다.<br><br>대인관계에 있어서 나는 포기가 빠르다.<br><br>물론 대단히 정치적인 계산을 한 후, 태도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말이다.<br><br>나는 어지간한 일에 화를 내지는 않는다.<br><br>실수는 나도 하니까. 외려 나는 실수가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br><br>악의가 있었던 게 아니니까.<br><br>다만...... 이거 하나는 확실한 거 같다.<br><br>냉정한 놈.<br><br>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곧잘 듣는 이야기 인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br><br>대인관계에 있어서, 한번 틀어진 나는 매우 냉정한 것 같다.<br><br><br><br><br><br>요즘 들어서 부쩍 미국엘 가고 싶어진다.<br><br>뭐 다른 건 없고.<br><br>시카고 가서 피자 먹고 보스턴 가서 도넛 먹고 좀 돌아다니고.<br><br>또 뭐가 있지?<br><br>켄터키에 가면 치킨이 맛있나요?<br><br>시발, 이러니까 살 찌지.<br><br>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			 ]]> 
		</description>

		<comments>http://hiswe.egloos.com/2410806#comments</comments>
		<pubDate>Thu, 27 Aug 2009 14:19:24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근 가장 가보고 싶은곳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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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며칠전 오사카 항에 잠시 다녀왔는데,<br>가는 도중 갈아타는 역에서 한장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br>오사카부 히라카타시에 있는 유원지에 새로 생긴 어트랙션 광고 포스터 였는데 그것이 바로......<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07/48/d0015748_4a7c0a4c91277.jpg" width="500" height="435.9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07/48/d0015748_4a7c0a4c91277.jpg');" /></div><br>로지우라.<br>한자가 약간 다르지만, 발음상의 의미로는 뒷골목.<br>넵.<br>고도성장기의 쇼와 시대의 마을을 만들었습니다.<br>토에이 영화제작회사가 기획하여 만든 어트랙션으로 미로형 호러 어트랙션 입니다.<br><br>가보고 싶어요!!!<br><br>평이라던가 리뷰, 뭐 사실 크게 믿는 것은 아니지만,<br>평으로는 바이트 생들의 연기가 좋고 무섭다 라는 정도인듯 합니다.<br>어두운 마을 보다는 사일런트 힐 마냥 안개가 자욱한 것이라면 좋겠습니다만,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군요.<br>미로형이기 때문에 언제 출구로 나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는 군요.<br>그렇기 때문에 몇번을 들어가도 새로운 길을 경험하거나 등의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br>근데 제 주변에는 하나 같이 다 이런것에 약한 사람들 뿐이라-_-<br>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br>저 혼자 여기 갈 용기는 없어요!<br>어흑.<br>같이 레이드&nbsp;뛸 탱커나 힐러를 구해봐야 할까요 흑<br><br>사실 후지큐랜드에도 폐쇄병원을 개조해서 만든 호러 어트랙션이 아주 유명하잖습니까.<br>거기도 손전등과 함께 두명만 들여보내고 그 사람들 빠져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그곳이...<br><br>예상하기로 특징적으로는 그곳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사실 이런 호러 어트랙션에서는 역시 기계보다는 알바생들이 위협하는게 아주 그냥 개깜놀 개놀람 개무서움!<br><br>야튼 가고 싶다는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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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쿄토 헤럴드 트리뷴!</category>

		<comments>http://hiswe.egloos.com/2393370#comments</comments>
		<pubDate>Fri, 07 Aug 2009 11:12:58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 눈물이 정말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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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5/30/48/d0015748_4a20159f68f33.jpg" width="500" height="4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5/30/48/d0015748_4a20159f68f33.jpg');" /></div>1. 종앙 일보의 기사의 내용대로 나오는 것일까요.<br><br>혹시 눈물이 나오는 다른 경우를 생각해보진 않으셨는지요.<br><br>만약 중요한 순간에서 그가 웃고 있었다면...... 백푸롬다.<br><br>아직도 잘 모르시겠다고요?<br><br><br>2. 뭐, 만약을 위해 주어 혹은 이름을 생략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br><br>박씨나 조씨나 이씨덕분에 말 많은 하루 였습니다.<br><br>그리고 그외에도 많은 자들이 무개념을 피로했지요.<br><br>그러고보니 이대통렁이&nbsp;나갔을때 뒤로 돌아앉은 분들도 계시더군요.<br><br>어쩄든 오늘 하루 종일 여러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아마도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을 그 사람들에게 저도 적절한 짤방 하나 들려드리고 싶네요.<br><br>곽한구 씨가 부릅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5/30/48/d0015748_4a2016bd7e033.jpg" width="198"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5/30/48/d0015748_4a2016bd7e033.jpg');" /></div><br><br>3. 내세에 좋은 곳에서 태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br><br>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그 축생들은 뒈지시거든 장염비브리오균으로 환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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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 일기</category>

		<comments>http://hiswe.egloos.com/2332185#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May 2009 17:11:29 GMT</pubDate>
		<dc:creator>메피스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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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거짓말쟁이 미군과 고장난 마짱 1권의 감상 ]]> </title>
		<link>http://hiswe.egloos.com/230440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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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어쨌든 취향은 존중되어야 하겠지.<br>읽고난 후의 감상을 한마디로 내리자면 '(태생적 의미의) 야오이' 소설 이다.<br>목적 없고, 내용 없고, 의미 없는 소설이라는 이야기다.<br>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들이 좋은 것을 보면 취향의 다양성이라는 것을 느낀다.<br><br>전격 문고에서 라이트노벨 공모는 매년 1회 실시가 되고 있다.<br>그리고 응모되는 작품수는 약 4천여작.<br>이 것 역시 그런 작품 들 중 하나였을 테고, 책 뒤에 쓰여진 설명이나 작가 코멘트가 진실이라면<br>다른 4천여작들 중 대부분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소설이었다는 이야기 겠지.<br>쉽게 가자.<br><br>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상업성도 없는 책이다.<br><br>대체 뭐가 남는 걸까?<br><br>목적도 없고, 내용도 없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상업성도 없는 책을 읽고 나면.<br><br><br><br>1. 하여, 다른 리뷰의 호평 글들을 조금 읽어보았다.<br>그나마 공감(?)에 가까운 것을 느낀 부분은 '필력'과 '내면묘사'에 점수를 준다는 글 들이었다.<br>만, 솔직히 나는 그것도 좋은 점수를 주기가 아깝다.<br>필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작가는 그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br>'내 평생 이렇게 깊고 풍부한 매운 맛이 느껴지는 케이크는 처음이오!!!' 라고 외치고 싶다는 거다.<br>제기랄, 단 걸 먹고 싶어서 산 케이크 지, 매운 걸 먹고 싶은 게 아니라고!<br>그래, 물론 세계는 넓고 개척정신은 가치가 있는 것이니 매운 맛 케이크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지.<br>오래전 전영록씨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신장르의 문화는 심사위원이 아닌 시장이 평가를 내려야 한다' 라고 하기도 했으니.<br>작가의 서술방식은 그다지 참신한 편도 아니고, 그 목적(무거운 전개에 가벼움을 주기 위해, 혹은 웃기기 위해-_-)을 달성하는 데도<br>실패했다.<br><br>웃기지도 않을 뿐더러, 전체 분위기를 해치는 짓만 해버렸다.<br><br>플롯을 짜는 것 역시 치밀 하지 못했으며, 정성이 부족했거나 재능이 없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본다.<br>전개와 결과는 그다지 놀라운 것도 아니었다.<br><br>90%는 예상대로 흘러가더라.<br><br>나머지 10%는 정말 의외였는데, 그건 정말로 '의외' 였다.<br>별로 비중이 없을 뿐 만 아니라, 출연 자체가 너무 적은 놈이 나중에 중요하게 덜컥 잠깐 나와서 산화해버리다니.<br>이 작가, 설마 이걸 반전이랍시고 넣은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댁은&nbsp;구성, 연출력에 재능이 없는 거요.<br>이런 독자로 하여금 다른 방향의 '당혹감'을 느끼게 해주거든.<br>모든 문장에는 작가의 의도가 들어가 있기 마련인데,<br>그 문장에서 느껴지는 의도들이 작가의 방향감각을 의심케 하는 데 충분했다.<br><br>대체 무슨 생각이야?<br><br><br>2. 간혹 소설계에서도 영화계의 '장예모' 감독의 사상에 근접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책들이 있다.<br><br>'닥치고 비주얼', '닥치고 개간지'.<br><br>혹시 이게 의도였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훑어 봤지만, 역시 그 부분도 X.<br><br>키치함도, 세련됨도, 독특함도 느낄 수가 없었다.<br><br>이 셋 중 하나에라도 해당됐다면 나는 '이 책은 독자에게 간지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쓰여진 책' 이라고 생각하고 점수를 높게 줬을 테니까.<br>병 들어있는 두 주인공을 내세워 봐야, 그냥 병맛일 뿐이다.<br>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상업성 조차 갖게 된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br><br>작가는 기후 현 태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란 곳은 동경이길 빈다.<br>그렇지 않다면 내 머릿 속의 '병든 자들의 도시' 리스트에 기후 현이 추가될 테니까.<br><br><br>3. 내면묘사.<br><br>사실 이 부분은 뭐라 평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다.<br>이 부분 만큼은 나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br><br>이 소설의 내면묘사는 충실하다.<br><br>하지만 그게 전개나 설명의 부실함을 채워주진 않더라.<br><br>애들은 왜 납치한 건가.<br><br>설마 사춘기 처자가 트라우마 극복에 실패했기 때문에, 라는 설명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br>세상 모든 일에 당위성을 누군가에게 꼭 설명해야할 필요는 없으며,<br>가끔은 당위성이라고 부를 만한 가치도 없는 이유로 어떠한 결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br>특히 예술이라면 더욱 그렇지.<br>하지만 '출판' 소설은 예술작품 이전에 상품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br>그리고 그런 점에서 당위성은 어느 정도 필요하단 말이다.<br>'왜 이 처자는 안구가 두개골 안면적의 2/3를 차지하는 건가요?' 라는 질문 따윈 하지 않겠다.<br>하지만 전개 도중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그 결과에 대한 당위성은 너무도 부족하다.<br>'그냥 그러고 싶어서' 라는 말로 설명된다면 이 작가는 출판계나 소설계를 너무 만만히 보는 거 아닐까 싶다.<br>불필요한 반복 내면 묘사를 줄이고 그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br><br>아니, 정정 한다. 아쉬움은 개뿔-_-&nbsp;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고&nbsp;욕하고 싶었다. 아니 욕하고 있다.<br><br>이 작가, 이 소설을 위해 글을 어느 정도 썼네 마네 하는 소릴 했는데,<br>제발 부탁이니까 '많이 쓰기' 이전에 구성이나 전개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연구 좀 하길 바란다.<br>글을 쓰는데 다독, 다작, 다상이 중요한 건 맞는데, 그것 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란 말이다.<br>그것만으로 해결되는 게 있다면 그건 '일기' 지.<br><br>일기는 일기장에 씁시다.<br><br>만약 당위성이라던가 그런 부분을 여러번 읽으면 알아차릴 수 있는 소설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br>그 시점에서 이미 이 책의 상업성은 추락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br>독자에게 그런 노동을 시키는 책은 글러먹은 책이다.<br>독자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여러번 읽고 싶은 '즐거움'을 유발시켜 깊이 있는 이해를 시켜야하는 거 아닌가?<br>게다가 이 책의 주 대상층은 중고등학생이라고!<br><br><br>4. 결론을 말하자면 일러스트 말고는 건질게 없는 소설이다.<br>그런데 책속 일러스트 들 역시 간지에만 치중해서 그쪽에 취미 없는 사람들에겐 별로 끌리지도 않을 것이다.<br><br>정정하겠다. 표지 말고는 건질게 없는 소설이다.<br><br>이 책을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다.<br><br>--------<br><br>1. 의미가 없거나, 빈정거리거나, 의미 없이 빈정거리는 문장이 270P 가까이 이어지는 것이 좋은 사람.<br><br>2. 블레이저가 좋은 사람.<br><br>3.'어둠에 다크, 운명의 데스티니'가 본래 무슨 의도로 쓰여졌는지를 새삼 파악해보고 싶은 사람.<br><br>4. 유니세프에 기부를 하느니, 길바닥에 돈을 버리겠다! 라는 사람.<br><br>5. 구성이나 플롯 보다는 문장 하나하나만을 떼어놓고 보는 사람.<br><br>--------<br><br>참고로 나는 블레이저가 좋아 샀을 뿐이다.<br>하지만 이렇게나 후회하고 있다.<br><br>가능하면 저 다섯 가지에 모두 해당될 때 구입하길 바란다.<br>나는 현역 여고생이 블레이저를 입고 내 무릎에 앉아 눈물을 글썽이며 '2권도 사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하기 전에는 <br>2권을 살 생각이 안들거 같다.<br/><br/>tag : <a href="/tag/거짓말쟁" rel="tag">거짓말쟁</a>,&nbsp;<a href="/tag/거짓말쟁이" rel="tag">거짓말쟁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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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서본담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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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Apr 2009 01:36: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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