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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며 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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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생각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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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Aug 2008 13:12: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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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며 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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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생각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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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선전에서의 일주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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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7/28<br>&nbsp;9시10분 인천발 대한항공 비행편을 이용해 약 3시간 반의 비행을 한 후 선전에 도착했다. 세관에 있던 공안은 무표정한 것이 매우 무서웠다. 가뜩이나 말도 안통하니까 더 그랬던듯 하다. 공항에서 우릴 기다리던 외삼촌, 클레어와 만날수 있었다.<br>&nbsp;점심은 중국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었다. 중국 요리를 패스트푸드점화 해 놓은 곳이었는데 대표 캐릭터가 이소룡이었다. 아무튼 뭔가 국수를 시켰는데, 밑을 휘휘 젓다 보니 국물 밑에 고기같은게 가라앉아 있어, 뭔가 하고 꺼내보니 닭발이었다. -_-; 밥맛이 사라지는 기분. 패스트푸드점에서 중국과 한국의 차이를 느꼈던 것은, 한국과 다르게 패스트푸드점인데도, 먹고 남은 그릇을 그대로 식탁 위에 놓고 나오는 관습(?)이 있었던 것이다.<br>&nbsp;원래의 계획은 민속촌, 세계지창을 가는 것이었으나, 과도한 햇볕에 그냥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는 꽤 고급 아파트 단지로, 약 30층높이였다. 나무도 많고 수영장, 테니스장 등 주민 복지 시설이 참 잘 되어있는 곳이었다.<br>&nbsp;저녁은 한국식당으로 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그후 발맛사지를 받았는데 참 시원했다.<br>&nbsp;점심먹고 숙소로 이동, 숙소-&gt;저녁식사장소는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한국에서도 서울 지하철 이외의 지하철은 타본적이 없어서 신기했다. 차폭이 다소 작은것이, 우리나라로 치면 경전철 정도의 사이즈가 아닌가 싶다. 2개 노선만이 존재하고, 중간에 x자 형으로 교차되어 있다. 모든 역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었고, 요금은 정거장 단위로 바뀌었는데 한정거장당 대략 1.5위안정도(=225KRW정도)로 꽤 저렴한 듯 하다.<br><br>7/29<br>&nbsp;아침은 숙소에서 대충 때우고 쇼핑몰로 이동했다. 그 쇼핑몰은 선전의 기차역에 있었는데, 그 기차역에서 조금만 더 가면 홍콩이라고 한다. 그러나 홍콩에 가려면 또다른 비자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냥&nbsp;가는 것은 말았다. 쇼핑몰의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남대문, 동대문 시장의 분위기와 흡사했다. 다소 허름하면서, 호객하는 사람들도 있고. 여기서 그림을 구매했다.<br>&nbsp;점심은 이 쇼핑몰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곳의 백화점으로 이동해서 먹었다. 이 백화점은 아시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며, 이 백화점이 있는 곳은 서울의 명동과 같은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식사는 백화점안의 상해식요리 전문점에서 호사스럽게 먹었다. 생각보다 중국 음식이 맛있었고, 느끼하다거나 하지는 않았다.<br>저녁에는 숙소안에 있던 수영장에서&nbsp;물놀이좀 하고 하루를 마감했다.<br><br>7/30<br>&nbsp;선전의 놀이공원에 갔다. 롯데월드같은 개념의 도심속 놀이공원이었는데-숙소에서 차로 불과 10분거리였다-롯데월드보단 확실히 컸고, 서울랜드보단 다소 작지 않았나 싶다. 중국 놀이기구의 특징은 많이 돈다는 것이다. 보통 한국의 놀이기구의 경우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느끼는 잠깐의 무중력-혹은 저중력 상태의 스릴감을 느끼는게 대부분이 아닌가???? 그런데 중국의 경우에는 그런 종류의 스릴감보다는 급커브, 급회전 등을 즐기는 듯 싶다. 어쨌든 나름 재미는 있었고, 참 입장료가 약 170위안쯤(=25,500KRW)으로 꽤 비쌌다. 그러나 대신 잡다하게 빅5, 자유이용권, 단순 입장권의 구분 없이, 입장만 하면 거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는 편리한 듯 하다.<br>&nbsp;여기서 느꼈던 것은 중국에서의 자원 낭비, 그 자체였다. 놀이공원의 존재-에서 가 아니라 일상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는 자원낭비를 느꼈던 것이다. 예를 들자면, 후룸라이드와 같은 물이 튀는 놀이기구에서는 비옷을 5위안(=750KRW)에 팔았는데, 저질 비닐로 만들었는지 손쉽게 찢어지는 것이었다. 즉, 그 놀이기구를 타고나서는 찢어서 버리는 구조의 것이었는데, 내리는 장소에는 그런 찢어진 비닐이 수북했다. 뿐만 아니라, 가끔 길을 가다보면 거대한 인공폭포가 있는데-20미터는 되어 보였다-주변에 산도 없는 평탄한 지형이었던 이상, 그 물은 지상에서 (대개 전기에너지를 이용했을 것이다) 끌어 올려서 떨어뜨리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런 물이 굉장한 유량으로 떨어지는 광경은 일견 장관이면서도 이런 자원낭비의 상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끔했다.<br><br>7/31<br>&nbsp;점심은 해산물전문 음식점에 가서 먹었다. 랍스타구이, 가재구이, 생선구이, 가리비요리, 비둘기구이, 연어회 등 다양한 중국의 해산물 요리와 기타 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 한가지 엽기적인 것은, 중국은 항상-_-머리로 인증을 한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비둘기 구이에도 비둘기 머리가 나왔으며, -_-혹시 반마리를 시키면 머리를 반띵해서 보여준다고 한다.&nbsp;후식은 팥물같은 것이었다.<br>&nbsp;민속촌으로 이동했다. 중국답게 그 규모가 매우 컸다. 공원 내 차량으로 이동했는데 거의 내리지 않고 본것이어서 단축된 시간이지만,&nbsp; 30분만에 한바퀴를 돌았다. 차량으로 30분. 그 규모가 상상되지 않는가? 미니어처나, 소수민족들이 직접 서 있기도 하고 아무튼 꽤 볼거리가 많았다.<br>&nbsp;이후 중국 월마트엘 갔다가 백화점 있는동네가서 베이징올림픽 기념품 몇개를 사고,&nbsp;만두를 먹은 다음&nbsp;케익 사갖고 돌아왔다.<br>저녁은 한국식으로 먹었다.<br>&nbsp;택시의 머리받이에는 요일표시가 되어있었다. 중국어를 몰라서 왜 머리받이에 글씨가 써있는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물어보니 요일이었다. 한가지 의아스럽게 생각되는 것은 중국에서 느꼈던 일회용품의 질이었다. 이쑤시개,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은 한국에서도 중국제가 많이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에 있는 그것들이 한국에 있는 그것보다 훨씬 질이 안좋았다. 관리의 문제, 라고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일까.<br><br>8/1<br>오후 1시 20분 발 대한항공 비행기로 선전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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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Trave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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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Aug 2008 13:12:51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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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명예박사 수여식과 특별 강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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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지난 7월 3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외교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들어가는 사람들 모두 신분증 검사-서울대 재학생 및 교직원, 기자, 초청객&nbsp;이외에는 출입이 불가능했던것 같다-와 소지품검사를 거치는 삼엄한 경비를 거쳐야 했다. (국가원수에 준하는 대우를 해야 한다고 한다.)<br><br>&nbsp;오후 4시반 시작 예정이었으나, 반 총장이 늦게 오는 바람에 20분정도 늦게 본 행사가 이루어졌다.&nbsp;그 이후에는 식순대로 이어졌으며- 대학원장의 추천사, 학위수여와 특강의 순-&nbsp;총 40~50분 정도 소요되었다.<br><br>&nbsp;반 총장의 특강은 &lt;A Stronger UN for a Better World&gt;라는 제하에, 약 10~15분 가량의 길이로 이루어졌다. 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했는데, 그 전문을 인용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듯 하다. 그 중에 몇 줄, 인상 깊었던 곳을 인용하기로 한다.<br><br><blockquote>- 제가 진정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직접 획득하지 않은 학위를 받으려니, 여러분 앞에서 면구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 하지만 난생 처음 받는 박사학위인 만큼 이 명예학위를 반납하지는 않을 터이니, 총장님께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br><br>- You may not be able to change everything, but you can - and must - determine its direction.<br><br>- <strong>As leaders of tomorrow, you should embrace change, not fear it. By changing ourselves, we change the world. By changing world, we change our destiny.<br></strong><br>- This is especially true to of all of you as students of SNU. Our great university is helping to transform our country and, with time, our peninsula and our world. (...) Your leadership has never been more important, for the ties that bind our common humanity together are fraying.<br><br>- Each can be resolved through individual and collective action, through the innovative ideas and fresh energies that will characterize your generation of problem solvers. We can renew the ties that blind, asserting our common interests, our common ideals, our common humanity.<br><br>- 전세계 모든 국가가 참여한 유일한 국제기구인 유엔은 문제 해결의 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습니다. (...)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보다 세계를 위한 보다 강한 유엔을 만들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br><br>- 철저한 이상주의자들, 실천적인 몽상가들, 그리고 현장에서 뛰는 인도주의자들이 어우러져 있는 집단인 유엔은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함께해 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br><br>- 여러분은 변화를 이룰 수 있고, 또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blockquote><br><br>&nbsp;반기문 총장님, 인상이 참 온화했다. 푸근하달까. - 어떤 친구는 '귀엽다'고 표현하던데 -&nbsp;<br><br>ps)&nbsp;참, 이날 행사장 밖에서는 1인 시위를 하려는 사람을 경찰측에서 강제 연행하려고 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말리는 바람에 못했다는,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1인 시위를 무슨 법적 근거로 끌고가려했는지, 아무튼 이 정부 들어서서 공권력에 대한 신용이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다.<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9/58/e0089458_48739605c189e.jpg" width="320" height="2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9/58/e0089458_48739605c189e.jpg');" align="left" /><br>◁반 총장이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모습.<br>&nbsp;&nbsp;&nbsp;&nbsp;&nbsp; <div style="TEXT-ALIGN: right">▽반 총장이 강연을 하는 모습.<br><img class="image_righ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9/58/e0089458_4873964b5b590.jpg" width="240" height="3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9/58/e0089458_4873964b5b590.jpg');" align="right" /><br><br><br><br><br><br><br><br><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 left">▽식이 끝난 이후, 내빈과 함께 사진촬영.</div><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9/58/e0089458_4873967419528.jpg" width="320" height="2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9/58/e0089458_4873967419528.jpg');" align="left"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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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Lectur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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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Jul 2008 17:06:42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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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자본_1.1.1. 상품의 두 요소 : 사용가치와 가치(가치실체, 가치크기) _ 선요약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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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130%">제 1편. 상품과 화폐<br>제 1장. 상품<br>제 1절. 상품의 두 요소 : 사용가치와 가치(가치실체, 가치크기)</span></strong><br><br></p><blockquote>-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부는 하나의 '거대한 상품집적'으로 나타나고, 하나하나의 상품은 이러한 부의 기본형태로 나타난다.(p. 87)<br><br>- 상품은 우선 외적 대상으로, 그 속성을 통해 인간의 여러가지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물적 존재이다.(p. 87)<br><br>- 어떤 한 물적 존재의 유용성은 그 물적 존재를 사용가치(Gebrauchswert)로 만든다. (중략) 그 유용성은 상품체(Warenkorper)의 속성에 따라 제약되며, 따라서 상품체 없이 존재하지 앟는다. (중략) 상품체의 이러한 성격은 그 유용성을 얻기 위해 인간이 소비한 노동의 양이 얼마인지와는 무관하다. (중략) 상품의 사용가치는 오로지 사용되거나 소비됨으로써 스스로를 실현한다. 사용가치는 (중략) 부의 소재적 내용을 구성한다. 또한 (중략) 교환가치(Tauschwert)의 소재적 담지자가 된다. (pp. 88~89)<br></blockquote><p><br><br>&nbsp;</p><blockquote>- 교환가치는 우선 양적 관계, 즉 어떤 하나의 사용가치가 다른 종류의 사용가치와 교환되는 비율로 나타나며, 이 비율은 때와 장소에 따라 끊임없이 바뀐다.(p.89)<br><br>- 사용가치라는 면에서 각 상품은 일단 질적인 차이를 통해서 구별되지만, 교환가치라는 측면에서는 오로지 양적인 차이를 통해서만 서로 구별되며, 이 경우 거기에는 사용가치가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p.91)<br><br>- 상품체 = 사용가치 + 노동생산물</blockquote><br><p><br><br></p><blockquote>- 노동생산물에서 사용가치를 배제해 버리면, 그 노동생산물을 사용가치로 만드는 물적인 여러 성분이나 형태도 함께 배제되어 버린다.(p. 91) (이게 무슨말이지)<br><br>- 그것들(노동생산물?)은 이미 서로 구별되지 않는, 즉 모두가 동등한 인간노동인 추상적 인간노동으로 환원된다. (중략) 동일한 대상성, 곧 무차별한 인간 노동의 응결물뿐이다. (중략) 이런 공통된 사회적 실체가 응결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이들 응결물은 바로 가치(Werte), 즉 상품가치(Werenwerte)이다.(p.91)<br><br>- 어떤 사용가치 또는 재화가 가치를 지니는 까닭은 추상적 인간노동이 그 속에 대상화, 또는 체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치의 크기는 거기에 포함 되어 있는 '가치를 형성하는 실체', 즉 노동의 양으로 측정된다.(p.92)<br><br>- 각 개별 노동력이 모두 동일한 인간노동력으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이들 각각의 개별 노동력이 모두 사회적 평균 노동력이라는 성격을 띠고, 또한 바로 그런 사회적 평균노동력으로 작용하며, 그리하여 어떤 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서도 오로지 평균적으로 필요한[또는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만이 소요되어야 한다.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이란, 주어진 정산적인 사회적 생산조건 아래에서 그 사회에서의 평균적인 숙련과 노동강도로써 어떤 사용가치를 생산하는데 요구되는 노동시간이다.&nbsp;(p.92)<br><br>- 그래서 어떤 사용가치의 가치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량, 즉 그 사용가치의 생산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 뿐이다.(p.93)<br><br>- 가치로서의 모든 상품은 그저 일정한 양의 응결된 노동시간일 뿐이다.(p.93)<br><br>- 따라서 한 상품의 가치크기는 그 상품에 실현된 노동량에 정비례하고, 그 노동생산력에 반비례하여 변동한다.(p.94)<br><br>- 어떤 물적 존재도 사용대상이 되지 않고서는 가치가 될 수 없다.(p.95)</blockqu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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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hilosoph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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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Jun 2008 17:11:21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자본_서문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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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앞서 포스팅한 것 이후의 것-제 3, 4판 서문 등-은 모두 마르크스 사후에 쓰여진 것이다. 대개 마르크스 사후 프리드리히 앵겔스가 출판을 주도했기 때문에, 그가 쓴 서문들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엥겔스는 마르크스가 자신의 책에대해서 자신이 얘기하는 것과 다르게, 마르크스의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했기 때문에, 내용자체에 대한 언급 보다는,&nbsp;발행하게 된 계기라든지, 경과 등을 서술하는데 주력한 것 같다.<br><br>&nbsp;고로, 더이상 &lt;자본&gt;을 읽는데 힌트를 그닥 찾지 못한채 넘어가도록 한다.			 ]]> 
		</description>

		<comments>http://herry10.egloos.com/1830524#comments</comments>
		<pubDate>Mon, 30 Jun 2008 16:05:21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자본_제2판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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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blockquote><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 나의 변증법적 방법은 근본적으로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과는 다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것과 정반대이다. 헤겔에게서 사유과정은 그가 붙인 이념(Idee)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독립된 주체(Subjekt)로 전화했을 뿐만아니라 곧바로 현실적인 것들의 조물주이기도 하다. 그래서 현실적인 것들은 이 사유과정이 겉으로 드러난 외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거꾸로 나에게서 관념적인 것(Ideelle)은 단지 인간의 머릿속에서 전환되고 번역된 물질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p.60)</span></blockquote><br></span><br>&nbsp;마르크스는 러시아의 한 비평가의 말을 인용하고 그에 대한 해설을 위와같이 하였다. 비평에서는 마르크스가 겉으로는 관념철학자이지만, 실제로는 실재론자라고 하고 있다.&nbsp; 마르크스가 헤겔 철학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은 알고 있었다. - 물론 헤겔 철학이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다 -_-;&nbsp;헤겔이 '독일 관념론의 거두'였으며, 마르크스는 그 사상을 도리어&nbsp;강도높게 비판(정반대가 옳다)하고 있다. 그것이 '후기'에 있다는 것은, 《자본》자체에도 그런 요소가 들어있다는 뜻일테다.<br><br>&nbsp;오늘도, 자본을 읽어나간다.			 ]]> 
		</description>
		<category>Philosoph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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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Jun 2008 15:58:34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자본_제1판 서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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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blockquote><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 경제적 형태에 대한 분석에서는 현미경이나 화학적 시약들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주: 세부적인 분석-현미경, 화학적 시약으로 치환되는-을 통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볼 수 없다는 뜻) 거기에서는 이런 것들 대신에 <strong>추상화할 수 있는 힘</strong>이 필요하다. (p.44)<br><br>&nbsp;-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법칙 그 자체, 즉 <strong>철칙처럼 필연적으로 작용하면서 관철되어나가는 경향</strong>, 바로 그것이다. 산업적인 선진국은 산업적인 후진국에게 언젠가 그들이 도달하게 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p.45)<br><br>&nbsp;- 한 사회가 설사 자신의 운동에 대한 자연법칙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도 근대 사회의 경제적 운동법칙을 밝혀내는데 있다-<strong>그 사회는 자연적인 발전단계들을 생략하고 건너뛸 수는 없으며</strong>, 또한 그것을 법령으로 제거할 수도 없다. 단지 그 사회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자신의 산고를 단축하고 완화시키는 것 뿐이다. (p.47)<br><br>&nbsp;- "너의 길을 걸어라, 그리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그대로 내버려 두어라(Segui il tuo corso, e lascia dir le genti)!" ,위대한 피렌체인(단테)</span></blockquote><br><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nbsp; 마르크스에 의해서</span>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1867년 7월 25일 쓰여진 1판 서문에서 중요한 걸 내 나름대로 뽑자면 이정도가 아닐까 싶다. 첫번째 인용문에서 저자는 거시적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추상화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는 &lt;해제&gt;에서, 역자도 충분히 언급하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br><br><blockquote><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 《자본》의 방법을 이해하는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추상이라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우리가 무지개를 이해하는 방식과 흡사하다. (중략) 그러나 무한한 다양성을 개념으로 포착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일정한&nbsp;범위로 국한시켜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상상의 존재가 7가지 색깔인 것이다. 이렇게 단순화 하는 과정을 추상화라고 하는데, 마르크스는 현실의 경제를 그런 방법으로 압축하였다. (p. 19)</span></blockquote><br>&nbsp;두번째 인용문에서는 마르크스 사상이 '진보를 지향하고, 역사적인 이상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철학공부가 미진해서, 이에 대하여 어떤 개념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알게되면 수정하겠다 - 단선적 발전상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세번째 인용문과 연관시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nbsp;<br><br>&nbsp;국사 교과서에서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항하기 위한 논리'중에 하나로, '자본주의 맹아론'이라는 가설(? 아님 뭐라고 하지)이&nbsp;있다. 이는 일제에 의해 자본주의가 강제 이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조선 후기에 이미 상업경제의 활성화 등으로 자본주의적 성격을 띤 경제체제가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일제가 없었더라도 자본주의를 훌륭히 키워나갔으리라는 주장이다.<br><br>&nbsp;그러나 이런 주장도 마르크스의 주장과 어쩌면 일맥상통하는 듯하다. 마르크스 역시 두번째 인용문처럼 생각했다. 즉, 조선 등의 동양도, 역사적 흐름에 따라 '당연히' 자본주의 과정을 거쳤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것이 '일제에 의해 좀 더 빠르게' 이식되었다는 것은 세번째 인용문과 관련된 주장일 것이다. 자본주의 맹아론이든, 아님 일본측의 근대화론이든 간에 마르크스적 사상과 일정부분 관련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이야기일까?</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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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hilosophy</category>

		<comments>http://herry10.egloos.com/1827499#comments</comments>
		<pubDate>Sun, 29 Jun 2008 15:45:31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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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자본_해제에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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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lockquote><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nbsp;-&nbsp;《자본》은 (중략)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nbsp;그 생명력의 원천은 역시 <strong>이 책이 제기한 문제-가난과 노동의 불일치</strong>, 다시말해 노동을 하면서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가&nbsp;아직도 여전히&nbsp;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p.28)<br><br>&nbsp;- 우리는 《자본》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겁낼 필요가 없으며 그것이 100년도 더 넘는 책이라는 사실에 성급한 예단을 내릴 필요도 없다. 그것은 단지 <strong>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보여줄 뿐</strong>이며 <strong>산을 올라가는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의 문제</strong>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죽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strong>가난과 노동의 불일치 문제</strong>를 포기(외면하는 것이며), (중략). 노동과 가난의 불일치가 존재하는 한 《자본》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인 저작이다.(p.29)</span></blockquote><br><br>&nbsp;《자본》이라는 책을 한줄요약하자면, '가난과 노동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궁리한끝에 그 매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이를 교정할 방법을 제시한' 책이 아닐까? 엄청나게 많은 책, 분량중 불과 30페이지도 읽지 않고서 이런 결론을 내리는것은 성급할지도 모르나, 어쩜 역자는 그렇게 생각하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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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hilosoph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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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un 2008 15:06:31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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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인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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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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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un 2008 10:27:38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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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자본》, 시작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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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a0707c8f.jpg" width="3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a0707c8f.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a33e5f55.jpg" width="300" height="2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a33e5f55.jpg');" /></div><br>&nbsp;반에서 몇몇이 모여서, Karl Marx의 《자본》을 읽기로 하였습니다. 혹자는 "우파 경제원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본》을 읽는 것은 경도된 사상을 갖게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더이다만, 이해조차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한번 읽어보는데 의의를 두려고 하네요. 2008년도에 나온 강신준 역의 책을 샀습니다. 처음 몇장 읽어보는데도 헤롱헤롱. 스터디-라고해야하나-에서 일단 각자에게 요약 분량을 할당해서 요약을 해오고, 그걸 바탕으로 세미나 비슷하게 할듯한데, 요약하고, 세미나 할 때마다 포스팅하려고 합니다.&nbsp;<br>&nbsp;<br>&nbsp;나에게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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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hilosoph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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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un 2008 09:52:51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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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략론_급마무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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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62a8766f.jpg" width="300" height="3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62a8766f.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66523c87.jpg" width="300" height="2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9/58/e0089458_4867566523c87.jpg');" /></div><br>&nbsp;아쉽게도, 전략론을 읽는 것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소행성-반역 연합 세미나(위대한 개츠비)의 발제를 맡게 된것도 있고, 새로 시작한 &lt;자본&gt;읽기도 버겁네요ㅜ. 마지막으로 정리할 만한 것 까지 하고, 당분간 접어 놓겠습니다. (영원히 다시 안펼지도 모르겠네요.. 이럼 좀 ㅎㄷㄷ)<br><br><blockquote>&nbsp;<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 결국, 클라우제비츠Clausewitz가 언급한 것보다 더 깊고 넓은 의미에서 방어는 더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강력한 형태의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중략) 가장 효과적인 간접 접략(주 : 책에서의 오타같은데, 접근이나 전략 둘 중 하나겠지요? 아무래도 접근같습니다.)은 적이 잘못된 기동을 하도록 유인 또는 경악케 하여, 유도에서처럼 자신의 노력이 자신을 전복 시키는 지렛대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p.216)</span></blockquote><br><br>&nbsp;저자는 세계 1차대전의 참호전을 예로 들면서, '방어적 전략'이 적의 공세, 즉 직접 접근을 유도해 냄으로써 자신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기존에 들어왔던 말들, 즉,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느니 하는 말은 그럼 사실이 아닌 것일까?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을 저자가 원하는 대로 풀자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즉, '공격'이 '직접 접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적에 대한 기만책, 기동력을 활용한 허 찌르기 등도 '공격'에 포함되며, 폭넓은 '간접접근적인 공격'은 '최선의 방어'일 것이라고.&nbsp;<br>&nbsp;<br>&nbsp;저자는 또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br><br><blockquote><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 간접접근이라는 기예는 오로지 모든 전사에 대한 연구와 고찰에 의해 숙달되고 완전히 평가될 수 있다. (중략) 첫번째는 절대적인 역사의 증거 앞에서 어떠한 장수도 강력하게 진지를 편성하고 있는 적에 대한 직접 공격을 합리화 시킬 수 없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공격에 의해서 적의 균형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대신 실제 공격 전 또는 공격이 성공적으로 실시되기 전에 적의 균형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것이다.<br></span></blockquote><br>&nbsp;즉, '직접 공격', '직접 접근'이란 간접접근이 이뤄놓은 토대위에서 이뤄지는 일종의 퍼포먼스랄까, 라는 인식인것 같다. 그리고 저자는, 직접공격을 통해 승리를 거두어도 그 피해가 크다면, 결코 전략적 승자는 되지 못한다고 기술한다. 물론, 간접접근이 성공적이었다 할 지라도, 직접접근, 즉 전술적 측면에서 오차가 크다면, 이 역시 승자가 되기는 힘들 것이긴 하나, 그 피해는 최소한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br><br>&nbsp;그런 의미에서, 《은하영웅전설》에서의 라인하르트의 전략은 이런 간접 접근의 틀을 아주 잘 맞춘 사례가 아닌가 싶다. (이에 대한 논의는 나중에 하련다. 안읽어 본 사람도 많을 터이니)<br><br><br>&nbsp;아무튼,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전략론 포스팅은 당분간 없을 것입니다. 제발, &lt;자본&gt;을 제대로 읽을 수 있길 바라며.<br><br>&nbsp;p.243까지 읽고 중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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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hilosoph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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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un 2008 09:45:58 GMT</pubDate>
		<dc:creator>얀웬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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