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ひだまり</title>
	<link>http://hayoon.egloos.com</link>
	<description>융쓰의 일상과 취미를 담은 작은 다락방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2 Mar 2008 14:46:27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ひだまり</title>
		<url>http://pds.egloos.com/logo/1/200410/27/97/b0040797.jpg</url>
		<link>http://hayoon.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80</height>
		<description>융쓰의 일상과 취미를 담은 작은 다락방입니다</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펌] OS와 PC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들.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671822</link>
		<guid>http://hayoon.egloos.com/3671822</guid>
		<description>
			<![CDATA[ 
  "왜 Windows 를 설치한 컴퓨터를 PC 라고 하는가?" <br><br>쩝.. 이런 질문이 올라올 정도로 세월이 흘렀나효... <br><br>결론만 이야기 하면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의 <span style="FONT-WEIGHT: bold">PC는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라는 브랜드로 특화되었고, 기존 IBM 호환기종에 대적하는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고유의 하드웨어로써 지금까지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span>.<br><br>더 자세히 아시려면 PC 업계의 역사를 조금 아셔야 하는데요. <br>제가 지금부터 천천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br><br>1950년대 이후 미국 금융권에서는 집중적으로 전산처리를 도입합니다. 그때 COBOL이라는 언어가 한참 히트를 쳤더랬죠. <br><br>(그 이전의 역사는 뭐 세계2차대전때 최초의 컴퓨터가... 로 시작되어 뭐 에드박 에드벡~ <a class="Link_line_0016" onfocus="blur()" href="http://naver.com/" target="_blank/">네이버</a> 참조하세욘 ㅋㅋ )<br><br>이 당시의 컴퓨터 회사들은 자신만의 기종을 소량생산해서 기업에 비싸게 팔아먹는 식으로 장사를 했더랩니다.<br>그 이유는 컴퓨터라는 것이 일단 "비쌌고" 대량생산하기에는 그다지 수요가 없었거든요.. <br><br>이런 회사들로는 IBM.. DEC 등이 있습니다.. <br><br>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의 회고록 같은걸 보시면 컴퓨터 교육을 받기 위해 대기업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전산실의 컴퓨터를 만졌다는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당시의 이야기죠.. <br>(게이츠는 모 기업에서 학교에 기증한 컴퓨터를 사용했죠 ㅋㅋ)<br><br>이때 당시 컴퓨터좀 만졌다는 사람들 중 몇몇은 "곧 개인용 컴퓨터가 나올것이고!! 그것이 언젠가는 집집마다 보급될 것이다!!" 라는 꿈을 꾸게 되는데.. 그 꿈을 가장 먼저 이룬 사람은 다들 잘 아시는&nbsp;&nbsp;"스티브 잡스" 입니다. <br><br><br>한편 빌게이츠는 좀 더 다른 생각을 하게됩니다.<br><br>아까전에 말씀드렸듯이 기존의 컴퓨터 업체들은 "소품종 소량생산" 을 했죠.<br>그리고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이 개인용 컴퓨터로 히트를 치자 다른 중소규모 컴퓨터 업체들도 자신만의 "개인용 컴퓨터" 를 "소품종 소량생산" 하기 시작합니다... <br><br>이 체제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br><br>PS2 게임을 닌텐도에서 못돌리듯이... <br>옆집 친구가 짜준 프로그램을 울 집에서 못돌리고!! (컴퓨터가 다르고 OS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니!!)<br>사무실에서 작업한 로터스 (지금의 엑셀!) 파일을 집에서 쓰고 싶지만 집에있는 컴퓨터용으로는 로터스가 없다던가... 하는 "호환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됩니다... <br><br>심지어 동일 하드웨어에 다른 운영체제가 설치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물론 둘이 서로 호환은 절대 안됩니다. <br>이것이 당시 하드웨어 업체의 마케팅 전략이었죠.. <br><br>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br><br>소니가 PS를 50만대 PS2를 30만대 PS3를 20만대를 만들되 각 기종끼리는 소프트웨어도, 하드웨어도 전혀 호환성이 없습니다. 이를 약 6개월 단위로 발매하여 각 가정에 보급하는 거죠..<br>이 상황에서 닌텐도가 게임큐브를 10만대 DS를 20만대.. 물론 호환성 제로에 동시발매 보급하고..<br>기타 중소규모 기업에서 자체 제작 컴퓨터를 마구 쏟아내는 겁니다. 물론 호환성 제로입니다.<br><br>당시에는 컴퓨터가 표계산 프로그램 돌리는 계산기에 불과했으니 이런 마케팅이 가능했습니다. <br><br>하지만 생성된 데이터의 호환성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있죠.<br>데이터 뿐 아니라, 그걸 처리하기 위해 사용자가 만든 프로그램도 호환이 안되니까요... <br><br><br>이때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해 준게... 다소 한계가 있었지만&nbsp;&nbsp;BASIC 같은 인터프리터 언어였습니다!<br><br>이런 틈새시장을 노리고 빌게이츠는 전 컴퓨터에서 호환될 수 있는 BASIC 을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이름하야 Microsoft GW-BASIC 이죠... <br><br>(써보신 분들 있으실듯..BASIC 으로 짜서 보내!!!&nbsp;&nbsp;+ㅁ+ )<br><br>한편, IBM 에서는 비밀리에 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br>IBM 입장에서는 개인용 컴퓨터 시장은 계륵과 같은 존재였는데,&nbsp;&nbsp;이미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자사 모델을 소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투입한다면 투자대비 이익이 적었기 때문입니다.<br><br>하지만 크게 성장할것이 분명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놓칠 수는 없었지요.<br><br>그래서 IBM은 이례적으로<br><br>컴퓨터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을 타사에서 발주하고, 성능은 다소 낮더라도 대량생산이 가능한 아키텍쳐를 개발하며 이를 조립 및 대량생산하여 빠른 속도로 시장에 전개시킨다. 라는 전략을 세웁니다.<br><br>그리고 이 각 컴퓨터 끼리는 호환되어야 했고요. <br><br>이를 가능케 하는건 하드웨어 레벨의 호환성도 있어야 했지만, 소프트웨어 레벨의 호환성도 보장되어야 했습니다.<br>하지만 시장에 가능한한 빨리 전개시키기 위해서는 OS 소프트웨어 개발을 누군가에게 위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br><br>이때 IBM이 Microsoft 를 선택하게 되고 MS 는 IBM 의 무리한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nbsp;&nbsp;CP/M 이라는 OS의 카피격인 특정 회사의 Disk OS (이하 DOS) 의 저작권을 사 들인다음 상표만 바꿔서 MS-DOS라는 이름으로 납품을 합니다. <br><br>IBM은 당시 타사에서 만든 OS를 쓴다는 자존심 상하는 일을 드러내지 않기위해 PC-DOS 라는 이름을 쓰겠다고 MS와 계약했고.. MS는 대신에 MS-DOS를 타 기종용으로 별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합니다.&nbsp;&nbsp;<br><br>결국 IBM은 IBM-PC만 사면 모든 데이터가 호환된다는 캐치프레이즈로&nbsp;&nbsp;대성공을 거둡니다.&nbsp;&nbsp;<br>이때 부터 코트 하면 바바리! 복사기 하면 제록스!! 처럼, 개인용 컴퓨터,PC 라는 명사가 IBM-PC를 가리키는 말로 서서히 굳어져 가게 되죠<br><br>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IBM-PC가 시장을 장악하자. 타 PC업체들은 이제 "자신만의 머신" 을 만들어서는 팔리지 않을 것임을 직감합니다. <br><br>그래서 다들 IBM-PC 호환 컴퓨터를 제작하려고 노력했고요... <br><br>문제는 아키텍쳐가 100% 공개된게 아니라는 거였죠... ㄱ- <br><br>다행히 IBM 이 OEM 방식으로 이것저것 조합했기 때문에... 부품은 시장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었습니다만.. <br>가장 기본적인 아키텍쳐의 구동원리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고.. 당시 가장 기술적 난제로써 BIOS 의 해독이 대두되었습니다...<br><br>이를 가장 먼저 해 낸 기업이.. 다들 잘 아시는 Compaq 이었고요... <br><br>컴팩이 컴퓨터를 팔아대면서 반드시 보장했던것이 IBM-PC 와 100% 호환된다!!! 였고 <br>굳이 IBM도 이를 막지 않았습니다... <br><br>자신들이 Original 이다! 라는 자부심이 있었고 IBM 호환기종이 퍼지면 퍼질수록 이득이라고 생각했거든요<br><br>이후 컴퓨터 회사들은 시장에서 IBM호환기종에 맞는 부품을 만드는 회사의 부품을 구매하여 조립한 후 IBM 처럼 대량생산 및 판매. 하는 것으로 전략이 바뀌고, 이런 회사가 우후죽순 생겨납니다. 따라서 PC 가격은, 수요 및 공급의 법칙에 의해, 점점 저렴해지게 됩니다! <br><br>이때. 빌 게이츠는 대박을 칩니다. <br>IBM에 DOS 를 "독점공급" 할 뿐 아니라... 타 컴퓨터 업체에서도 IBM-PC 와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서<br>DOS를 사갔으니까요!<br><br>IBM-PC Compatible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이때부터 시작된 겁니다 ^-^<br><br>물론 이후 IBM 은 자신들보다 MS가 더 이득을 봤다는 사실을 깨닫고 MS에 대한 설욕전을 계획하게 되는데, 그것이 이후 OS/2 의 개발과 대체기종 개발로 이어집니다만, 뭐.. 전부 역사속으로 사라지죠... <br><br><br>.....한편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은......<br><br><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I 까지는 잘 나갔습니다!!! (인류 최초의 보급형 PC!! - 개인용 컴퓨터)<br><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II 까지도.. 뭐 그럭저럭.... <br><br>그런데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 시리즈 발매하고 어쩌고 할 때 내부 경영진간에 다툼이 일어나고... IBM-PC 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br><br>당시 잡스는 "끝내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건 다 필요없다!!! 끝내주면 팔리는거다!!!" ...라는 식으로 엔지니어들을 닥달했고, 화려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입니다.<br><br>하지만, 가격경쟁력에서 한번 밀리고 호환성에서 더 밀리는 바람에 점점 마이너의 위치로 밀리게 되죠... <br>그리고 잡스는 쫓겨납니다.<br><br>이후 잡스가 복귀할때까지, 나름 전문경영인이라고 영입된 작자가 한 것은..<br>제품 라인업의 무분별한 확대. 그리고 IBM호환 PC와 최대한 비슷하게 보여 묻어가자는 전략으로 일관합니다! <br><br>한편 잡스가 남긴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를 보고 빌게이츠는 Windows 개발계획을 세웁니다.. 1.0 부터 시작했지만 결국 대중의 시선을 받기 시작한건 3.1 이었지요.&nbsp;&nbsp;그리고 Windows 95 로 대박을 칩니다. <br><br>Windows 95의 혁신적인 부분이 있다면<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 네트워크 연결이 쉬워졌다!</span>&nbsp;&nbsp;<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etBEUI 프로토콜 기본 탑재!! 레지스트리로 자동화된 환경설정!! 더이상 config.sys 에디트는 없는거다!!)<br><span style="FONT-WEIGHT: bold">2. 하드웨어간 호환 문제와 설정 문제를 해결했다!</span> <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lug and Play 및 가상드라이버 VxD 개념탑재!!) <br><span style="FONT-WEIGHT: bold">3. 32비트 OS로써 메모리를 풀로 활용한다!! 하지만 기존 16비트 플그램과 호환성도 보장한다!</span><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이것땜에 나중에 블루스크린의 전설이 태동하게 됩니다... [.....] )<br><span style="FONT-WEIGHT: bold">4. GUI 로써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사용한다!!!</span><br><br>..............가&nbsp;&nbsp;당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주장" 이었습니다만...<br>뭐, 당시를 겪어본 사용자로써의 소감은... 뭐.. 몇몇 부작용만 없었다면 꽤 약속은 지켜졌다고 생각합니다.. <br><br>이전에는 "!@#!$!$ 그래픽 카드" 또는 "!#!@$!$ 사운드카드" 가 아니면 돌아가지 않는 게임이나 프로그램들이 좀 많았지요.<br><br>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드라이버" 계층을 만듦으로써 더 이상 특정 하드웨어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드는 관행은 사라졌습니다.. 대신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운영체제 계층에 맞게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되었죠.<br><br>이때 때맞춰 등장한 DirectX 와 Win32 API 그리고... 이들을 화려하게 지원하는 Visual Studio 의 등장으로,<br>PC 아니 마이크로소프트 제국의 신화는 시작되는 겁니다!<br><br>이전에는 Window 화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이 엄청나게 노가다 해야 했습니다.. <br><br>하지만!! Windows 는 API로 그 모든 삽질을 제거해 주었고... 더군다나 그 방대한 API 를 커버하는 강력한 개발툴까지 등장한 데다가.. 늘 발머 형님이 노래부르시는 데로 Developers 지원에 MS가 발벗고 나서주시니... <br><br>이때부터 MS 기반 개발자들이 확대되고... 타 플랫폼 기반 개발자들이 밀려나게 됩니다...<br><br>물론 기업용 시장에서의 유닉스 기반 개발자들이 밀려나게 된건 좀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만... <br><br>여튼 각설하고, 1995년에 이르기까지 PC 시장을 양분하게 된 것은 IBM-호환기종 PC 와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었던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 입니다.<br>그리고 잡스 복귀 전까지,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는 시장점유율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놓입니다.<br><br>여기까지가 1995년도까지의 PC 시장입니다... <br><br>PS: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첨부합니다만.. 당시 IBM 호환PC 와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는 "하드웨어" 적으로나 "소프트웨어" 적으로나 절대 호환되지 않았습니다.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는 당시 모토롤라CPU 를 쓰고,&nbsp;&nbsp;지금은 클래식이라 불리는 자체개발 MacOS 를 썼으니까요.. <br>---------------<br>1998년... 그리고 2000년도 넘어서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MS 제국에 돌을 던지는 자가 늘어납니다<br><br>왜냐! 이전에는 MS가 싼 가격으로 소프트웨어를 Windows에 이것저것 끼워 넣어 주고, 컴퓨터 편하게 쓰게 해주니.. 그 기술력과 은덕을 누구나 찬양했습니다만.<br><br>독과점기업이 되버린 MS가 Windows 98 에 IE 를 번들하면서 벤처기업 Netscape 를 죽이고. 단순 매체 재생기에 불과했던 Windows Media Player 를 개량하여 RealAudio 를 고사시키며.. 인터넷의 폭발적 성장으로 닷컴기업들이 수도 없이 창업되면서 싸고 좋은 유닉스를 찾을때. 유닉스 진영을 죽이기 위해 Windows 2000 Server 군이 등장하자.. <br><br>다른 IT기업들은 MS의 행보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br><br>"여기서 뭔가 하지 않으면 MS에게 먹힌다!! 밥줄 끊기는거다!!"<br><br>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많은 시도가 있었고, 수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다들 아시는 장 루이스 가제의 BeOS 시리즈가 있겠네요..<br><br>이런 제국군의 무자비한 인수합병의 압제에도 <br>결국 제국군을 무찌르기 위한 애너킨 스타워커는 나오고야 말았습니다.<br>이름하야 귀여운 펭귄을 앞세운 "리눅스" 라는 녀석이죠. <br><br>이건 공짜에.. 유지비용도 쌌고.. 성능도 튜닝만 좀 하면 꽤 괜찮았기에.. 더군다나 Unix-like !!<br><br>"가랏!! 리눅스!! 땡스빌 제국을 무찌르는거다!!" .....라는 분위기가 팽배했고.. 그 분위기는 2000년도 초반까지 이어졌습니다. <br><br>그리고 Sun MicroSystems 를 위시한 오라클, SCO, IBM 등은 동맹을 맺고 MS제국 타도의 기치를 높이 세웁니다....<br><br>다들 유닉스 기반 OS에 MS 와 유사한 인터페이스에 응용프로그램만 어느정도 많으면 MS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br><br>그 결과의 산물로써 대표적인 썬의 삽질이&nbsp;&nbsp;<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Solaris + KDE Desktop + Looking Glass (3D데스크톱) 였습니다만 <br>지금은 기억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죠... 그 외에도 컨셉은 다르지만 NC 나 JAVA OS 등 많습니다...물론 전부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br><br>이때 당시 스티브잡스도 삽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NexT 사의 설립과 BSD 코어를 탑재의 NextSTEP.. NexT 워크스테이션 그리고 썬과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Windows 용으로 라이센스된 OpenSTEP 및 OpenSTEP API for Windows ,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기반 NexT 워크스테이션 프로젝트 등... 시장의 반응은 호의적이었습니다만, 아쉽게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는데는 실패합니다...<br><br><br>그러나 이런 삽질의 역사 가운데 결국 가장 시장 친화적인 MS타도병기를 만드는데 성공한 기업은 다름아닌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입니다.<br><br>한편 1998년도 초반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의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의 상황은 잘 아실겁니다. <br><br>잡스의 화려한 복귀..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과 NexT 의 합병... 제품 라인업의 대대적 축소.. 그리고 모토롤라CPU에서 IBM CPU(PowerPC) 로의 이주..IBM 호환기종과의 차별화를 위한 화려한 디자인!&nbsp;&nbsp;NextSTEP 의 정수를 쏟아부은 BSD 기반 Mac OS X..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위한 WebObject.. Mac OS X Server 그리고 유닉스 기업으로써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전격적인 수용 등<br><br>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유닉스/사용자인터페이스/하드웨어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잡스는 화려하게 부활합니다.<br><br>한편 MS는 운영체제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고객 불만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99년에 Windows 2000 Professional 과 Windows Me 를 선보입니다...만..<br><br>Windows Me 제품군은 더 이상 언급하는것이 민망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제품이었고.. 2000 Professional 은 시장에서의 거부감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16비트 프로그램을 제한적인 VM 모드에서밖에 돌릴 수 없었고, 9x 시리즈처럼 완벽한 호환을 보장하지는 않았으니까요.. <br>(9x 도 나름 VM모드입니다만.. 그래도 16비트 메모리 어드레싱을 커널에서도 합니다.. 그래서 메모리 침범 오류가 빈번했다고 하네요 NT 시리즈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었죠. 커널 자체가 32비트 모드로만 어드레싱 한다고 하니까요..)<br><br>이 모든것을 해결할 카드로써 MS는 16비트 어플리케이션 호환을 배제시킨 NT기반의 Windows xp 를 출시합니다.. <br>그리고 서버제품군으로는 Windows 2003 Server 군을 2년후 출시하죠..<br><br>Windows XP/2003 제품군은 이전의 Windows 에 비해 안정성이 놀랄만큼 향상되었기 때문에,<br>과거 비싼 메인프레임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닉스 서버군이 대체해 나갔던 역사와 유사하게,<br>유닉스 서버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Windows 2003 이 탑재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서버 제품군으로 대체하려는 시장의 요구가 발생됩니다. <br><br>MS 에서는 "이제 Windows 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라는 목표로 더욱 고군분투하게 되죠.<br><br>이런 Windows 서버의 증가추세는 유닉스 진영을 경악시킵니다.<br>거기에 아군이라 믿었던 "리눅스" 는 Unix-Like 한 특성과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아키텍쳐의 빠른 발전속도와 레드햇,Novell 등의 메이저 소프트웨어 회사의 공세를 등에 업고 기존 유닉스 서버시장을 한층 더 죄여옵니다.<br><br>이 상황에서 각 유닉스 기업이 채택한 전략은 조금씩 다른데요..<br><br>IBM 과 오라클 등은 기존 자사제품에 리눅스를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오픈소스 지원사격에 들어갑니다.<br>Sun Microsystems 는 저가형 서버에 리눅스를 채택하고 오픈소스 지원사격을 한다고 해 놓고, Solaris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의 오픈소스화 및 <br>최근까지 Solaris 10, ZFS 의 개발. KDE 와 GNU소프트웨어의 채택 등, 오픈소스와 공존을 추구함과 동시에 자사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의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br><br>(물론 IBM 도 자사 플랫폼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만, Sun 은 리눅스에 대해 약간 애증이 있습니다. "이건 적도 아니고 동지도 아니여..."&nbsp;&nbsp;ㅋㅋㅋㅋ )<br><br>SCO 의 경우는 "리눅스는 악의 축" 과 같은 존재로 규정짓고 얼마전 특허권 소송으로 난리를 피웠죠.<br><br><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의 경우 역시 Sun 과 비슷합니다.<br>아시다시피 원래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은 MkLinux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가 있고, 차세대 MacOS 를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것을 심각하게 고려한적도 있습니다만 <br>GPL 라이센스의 지나친 개방성과 플랫폼을 장악하길 원하는 잡스의 의도가 맞질 않아 결국 NextSTEP like Mac OS 로 변천되었습니다. 그리고..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5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Leopard</span></a> 에 이르기까지 오픈소스를 적극 수용함과 동시에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자신이 Darwin 과 WebKit 의 소스공개 등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고 있죠.. <br><br>하지만 시선을 좀 다르게 하면 이제 다른 측면의 마이크로소프트 제국 대 기타등등의 전쟁을 보실 수 있습니다!<br><br>1990년대 후반 인터넷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전에는 모든 회사들이 플랫폼으로써의 운영체제를 정복하길 원했습니다. <br>그래서 Netware, OS/2, Gnu Hurd, OpenVMS 같은 운영체제들이 수없이 명멸해 갔습니다만... 이제 시대는 바햐흐로 웹의 시대가 되었습니다.<br><br>모든 어플리케이션이 웹을 통해 서비스되고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br>문제는 이 플랫폼으로써의 웹을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br><br>그렇게 된다면! 어플리케이션의 중심이 OS 기반에서 웹으로 옮겨가게되고! Windows 기반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게 되죠!!<br>오히려! 서비스로써의 어플리케이션이 서로 소통하면서, 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자!!<br><br>이것이 작금의 화두인 웹 서비스, Web 2.0 등의 키워드가 됩니다.<br>(웹 서비스는 꽤 된 단어죠 ㅋㅋ)<br><br>먼저 Sun Microsystems 의 JAVA 가 JINI, J2EE, 등등으로 여러가지 구상을 내 놓으며 포문을 엽니다.<br><br>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IIS 와 MS-SQL 제품군 그리고 3배 빨라진 Windows 2003 제품군,ASP, COM+ , ActiveX, Visual Basic 등등 구기술, 신기술 가리지 않고 모든 제품군으로 대응합니다.<br><br>오픈소스 진영은 리눅스와 MySQL 제품군 그리고 php 등을 내세웠고요.<br>썬을 위시한 진영은 Unix-Like 운영체제와 오라클 그리고 J2EE 등을 내세웁니다. <br><br>아시다시피 php 는&nbsp;&nbsp;객체지향 프로그래밍, RPC, 분산객체, 동적바인딩 등이 요구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는 다소 부족한 언어이기에 결국 가장 돈이 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싸움이라면 <br><br>마이크로소프트 VS Sun Microsystems + IBM + Oracle 및 기타등등 (맨 끝에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br><br>이름하야 웹과 서비스의 근간을 이루는 N-tier 아키텍쳐, 그리고 서비스로써의 웹 자체를 정복하기 위해 <br>각 IT 기업이 가진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와 운영체제, 지원 서비스 등의 전쟁. 곧 API 대 API 전쟁의 양상을 띄게 됩니다. <br><br>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최근 저희가 피부로 느낄만한 것으로는 .NET Framework&nbsp;&nbsp;VS JAVA 가 있겠네요!!<br><br>이미 .NET Framework 는&nbsp;&nbsp;End-User 용 소프트웨어부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이르기까지 MS제품군의 핵심이 되어 Win32 개발환경을 축출하고 웹과, 응용프로그램간의 경계를 허물려 하고 있습니다.<br><br>JAVA 역시 J2ME 부터 J2SE, J2EE 에 이르기까지. 모바일에서 엔터프라이즈까지! 전 환경을 장악하려 하고 있고요... <br><br>최근들어 Rich Internet Application 의 요구가 증대되었고 여기에 힘입어 Adobe 의 Flex, AIR... 마이크로소프트의 SilverLight..<br>JAVA 진영의 JavaFX.. 그리고 AJAX 까지.. <br><br>인터넷과 PC 기반 소프트웨어 등을 하나로 묶고 기반 플랫폼과 표준을 하나라도 더 선점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br><br>최근에는 OOXML 을 쓰네 마네 등으로 박터지게들 싸우고 있는데.. 이런 흐름중 하나죠.. <br><br><br>결국 웹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 더 이상 MS 는 이전처럼 독점전략이 먹혀들지 않게 되어 무척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br>이 시기에 이런 취약점을 적극 공략하며 등장하신분이... 웹 세계의 진정한 빅 브라더. 구글형님 입니다.. [.....]<br><br>이름하야 최근의 MS의 상황은 바로 제국의 위기!! 대 핀치!! 정도가 되겠네효.. ;;;<br>그러나 요즘 발머 형님은 Developers 송이나 부르시고 계시고..API 전쟁에 신경쓰다가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Tiger 에게 한방 맞고 부랴부랴 내 놓은 Vista 는 반응이 뜨뜻미지근하고 (업그레이드 할 명분도, 돈도 없기에!! 이미IT자원은 포화상태!!) , MSN Live 도 그닥 호응이 별로인데다가, 빌 횽님께서는 얼마전에 은퇴하셨죠... 뭐 자선사업 하시겠다는데 저로써는 그다지 말릴 명분이 없습니다만.. [........] <br><br>이런 전쟁에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도 나름 카드가 있습니다. WebObject 와 Mac OS X Server 그리고 JAVA 진영 및 오픈소스 진영의 많은 솔루션 등..<br>그러나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제품군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쓰기에는 리눅스보다도 퍼포먼스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기에, 주로 쓰이는 분야는<br>방송계열 스토리지 서버나, Final Cut Pro 서버 등.. 좀 전문적인 멀티미디어 쪽에 많이 편중됩니다.<br><br>다시 하드웨어 이야기로 돌아온다면, <br><br>이제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이 하드웨어를 IBM호환기종으로 옮겨타는 바람에.. <br>사실상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의 차별화된 하드웨어는 이제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네요.. <br><br>또한 이제 IBM호환기종 이라는 단어의 의미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br><br>다만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계열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되었습니다만.. <br><br>IBM과 Sun 그리고 HP, Dell 의 워크스테이션/서버/메인프레임 계열의 하드웨어들을<br>서서히 생산단가가 싸고 충분히 빨라진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x86</span></a> 계열 하드웨어들이 침식하고 있습니다. <br><br>그리고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하드웨어의 증가로 이제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군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br><br>마지막으로 이런 질문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컴퓨터가 대중화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격세지감을 느끼는데.. 저도 늙는다는 느낌이라 기쁘지만은 않네요.. <br><br>이야기를 이것저것 추가하고 자세히 설명하다 보니 꽤 길어졌습니다..<br>여기까지 설명드렸으면.. 이제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의 입장에서 스티브잡스가 무엇을 노리고 있으며 무엇을 공략하길 원하는지.. 다들 감을 잡으셨으리라 믿습니다.<br><br>그는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33');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매킨토시</span></a>라는 전용 브랜드의 가치를 차별화된 하드웨어에서 찾고 있지 않습니다.<br>디자인, 사용자 체험, 편의성 등의 고객만족과 소프트웨어적인 편의성에서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br><br>그렇다면 그가 현재 누구를 경쟁상대로 보고 있는가... 훤히 보이는 일이지요. <br><br>---------------------------------------------<br>PS : 세계 최초의 PC 라면,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이전의 알테어 키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PC라기 보다는 사용자가 직접 케이스를 짜고 부품을 조립해야 하는 "키트" 였죠.. 가정용 보급형 제품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계최초의 PC라고 인정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전자가 맞고, 대중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후자가 맞겠지요<br><br>PS2 :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 I 은 기실 스티브 워즈니악에 의해 만들어진 워즈니악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하여 <a onfocus="blur" onclick="displayMessage('dic_view.php?id=keyword&amp;no=27');return false" href="http://x86osx.com/bbs/view.php?id=freeboard&amp;page=1&amp;sn1=&amp;divpage=2&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update&amp;desc=desc&amp;no=8629#"><span style="COLOR: #ffa500">애플</span></a>을 만들고, 성공을 거둔 사람은 스티브잡스였죠.. 물론 둘은 콤비였습니다만, 워즈니악은 자신의 작품으로 돈을 벌 생각은 그렇게 크게 없었답니다. <br>한편 스티브잡스는 이미 고교시절때 주위 선배들을 부추겨 공짜 전화를 쓸 수 있는 Phracking 키트를 만들어 자신이 직접 판매하기도 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참고로 잡스는 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없었지만, 시장이 요구하는 형태로, 그리고 자신의 "취향" 대로 제품을 만들도록 엔지니어를 닥달하는 능력 하나는 최고였습니다.. 그 성향이 지나쳐 쫓겨나게 된 거죠....지금은 연세가 연세이니만큼 너무 구박하고 집어던지고 하시지는 않으신다고 합니다... [....] <br><br><br><br>PS3 : 참고로, 다들 MS의 독점을 빌게이츠가 생각한 것으로 생각하십니다만 실제로는 작년 은퇴한 "짐 알친" 이라는 MS 기술담당 총 책임자가 Windows 95 시절 빌게이츠를 설득하여 생긴 결과입니다.&nbsp;&nbsp;빌게이츠 회장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ㅎㅎㅎㅎ <br><br>PS4 : 마지막으로 이 변변찮은 글을 맘대로 퍼가셔도 좋습니다만 제가 썼다고 표시좀 해주시고 퍼가실때는 kakikaki7/ dreamwiz.com 으로 메일을 좀 주세요... 그리고 태클 환영합니다. 저도 좀 유명해 지고 싶어효..[....] <br><br>PS5 : 이 글은 언제든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계속 수정할 거에요!!&nbsp;&nbsp;전 이제 자야한다능!!! ㅜ_ㅜ <br><br>PS6 : 글 후반부의 API전쟁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학생이고 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다소 잘못짚은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선배 개발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보완해 주시면 많은 가르침을 받겠나이다!!!! ㅜ_ㅜ (부디 지적을.. +ㅁ+)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hayoon.egloos.com/3671822#comments</comments>
		<pubDate>Sat, 22 Mar 2008 14:46:27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드디어 방학인건가~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543095</link>
		<guid>http://hayoon.egloos.com/3543095</guid>
		<description>
			<![CDATA[ 
  내일... 아니 오늘-_-; 10주년 행사 마지막을 끝으로 이번학기도 무사히 END...<br><br>사실 무사히가 아니지만... 벼라별 일도 많았고 골치아픈 일도 진행중이지만<br><br>그래도 10주년행사 끝나고나면 완연한 방학!<br><br>강의평가도 끝냈고 성적도 다 나왔고...<br><br><br>드디어 내년엔 4학년인가... 방학중 졸작기획이라 참 압뷁...<br><br>매스이펙트도 사고 오렌지박스도 사고 콜옵4도 샀으니까 방학동안 심심하지도 않겠고;<br><br>매년 홀로섰던 크리스마스도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고..<br><br>음... 이브날 무스쿠스 예약잡아놨는데 맛있겠당...<br><br><br>빨랑 졸업해버리고싶다;;<br><br>어쨌든 복잡다난했던 3학년도 이로써 THE END<br><br>좀 놀아야겠다..... 놀고싶다. 머리속 한켠에 졸작기획을 생각하면서<br><br>한 2월쯤부터 기획서 쓰고 시트만들고 컨셉잡으면 될듯...<br><br>2월되기 전까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푹 쉬어야겠다...<br><br>앞으로의 방학은 놀수있는 방학이 아니니까...<br><br>내인생 마지막 PLAY방학은 1월 한달이구나..<br>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hayoon.egloos.com/3543095#comments</comments>
		<pubDate>Sat, 22 Dec 2007 22:07:11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안녕..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492989</link>
		<guid>http://hayoon.egloos.com/3492989</guid>
		<description>
			<![CDATA[ 
  사랑을 잃고나서도 술한잔 마셔버릴 여유가 없다..<br><br>잃어버린 그 모습은 화면안에 수천 프레임으로 가득한데 그걸 계속 보면서<br><br>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합성을 하고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려고<br><br>노력하면서...<br><br><br>사랑을 잃고나서도 밤새도록 눈물흘릴 여유가 없다..<br><br>바보같은 현실에 내 운명을 내맡기면서<br><br>그렇게,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다.<br><br><br>그러면서 계속, 작업만 하고있을수밖에 없다..<br><br>싸구려 김치찌개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잊을수있을까?			 ]]> 
		</description>

		<comments>http://hayoon.egloos.com/3492989#comments</comments>
		<pubDate>Mon, 19 Nov 2007 15:10:06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펌] 술집에서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393150</link>
		<guid>http://hayoon.egloos.com/3393150</guid>
		<description>
			<![CDATA[ 
  <span style="FONT-SIZE: 100%">사람들은 모두 취해 움직인다.<br>못다 이룬사랑에 나아갈 길 없는 미래에<br>젊음이라는 웃음의 시간에 모두다 미쳐 쓰러져 버렸다.<br>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도<br>청춘으로&nbsp;가슴으로 눈물로 술을 마신다.<br>추억할 수 조차 없는 지나친 시간을<br>되짚을 수 없는 그 작은 기억들을 잡으며<br>이제<br>빈잔을 채운다.</span><br><br>---------------------------------------------------------<br>너무나 술마시는 행위에 대해서 얼큰하게 표현한 글이 있기에<br>퍼왔다-_-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hayoon.egloos.com/3393150#comments</comments>
		<pubDate>Mon, 17 Sep 2007 06:26:29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펌] You의 여보? ... 사랑하세요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339726</link>
		<guid>http://hayoon.egloos.com/3339726</guid>
		<description>
			<![CDATA[ 
  <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바탕">기차여행 정보를 둘러보다가 참 예쁜 이야기가 보이길래 퍼왔다.<br><br>******************************************************<br>공감되는 화제를 꺼낼 것. 대립 되는 이야기는 피할 것. 인연이 아니더라도 인상을 좋게 남길 것. 나름대로 맞선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부산행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부산에 사는 내 여동생과 한동네 사는 아가씨의 여동생이 만들어 준 자리였다. 나는 가슴을 방망이질 치며 총천연색 상상을 하며 미래를 꿈꾸었다.<br><br>그런데 평소와 달리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어 버스가 내 달리지 못했다. 굼벵이처럼 기어간다는 표현이 옳겠다. 1백 년 만에 한 번 오는 길일이라고,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잘 되는 날이라고 언론이 떠들어서 집을 나선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나는 약속 장소에 1시간 이상 늦어 버렸다.<br><br>속상해서 여동생이나 만나보고 되돌아가고 싶었지만, 일단 왔으니 가버린 것이라도 확인하고 싶어서 약속장소에 갔다. 다방에 들어서서 주인에게 부탁해서 아가씨의 이름을 불렀더니 혼자서 책을 읽고 있던 아가씨가 조용히 손을 들었다.<br><br>1시간이나 늦었는데 기다리고 있음이 감동이었다. 그녀의 기다려준 이유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br><br>"먼 길 오셨는데 내가 삐쳐서 가 버린다면 허탈하게 되돌아가야 할 것 같아서." <br><br>우리는 그렇게 만났다. 만나는 순간에 마음이 통해 버린 우리는 커피 두 잔으로 3시간을 얘기했다. 그리고 함께 부산역을 향했고, 동대구행 차표를 그녀가 끊어 주었다. 시간 여유가 있어 국수를 말아먹고 역 광장에서 그녀가 팔을 뻗어 무엇을 가리켰다. <br><br>손끝에 '열차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그녀는 나의 지각을 이해함과 동시에 지각하지 않는 방법도 알려 주었다. 그래서 나는 열차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br><br>사흘이 멀다 하고 부산으로 달려갈 적에 항상 새마을호 열차를 탔다. 당시엔 제일 빠른 기차가 새마을호였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표를 끊으면 그녀에게 도착시간을 알려 주고 그녀는 내 전화를 받고서 부산역으로 내 달렸다.<br><br>우리는 항상 부산역 개찰구에서 만났다. 역 광장은 우리의 연애 장소였고, 근처 찻집이나 포장마차는 항상 우리를 반겼다. 손만 잡고 있어도 마음이 통했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했다. 새마을호를 타면서 나는 한 번도 지각을 하지 않았다.<br><br>우리의 헤어지는 곳도 항상 부산역 개찰구였다. 무에 그리 아쉬움이 많았던지 열차가 떠난다는 기적소리 울릴 때까지 손을 흔들고 있었다.<br><br>"내 연애 시절에 철로에 깐 돈이 집 한 채는 된다"던 어느 선배의 이야기가 바로 나의 이야기였다. 돌아오는 길이 너무 피곤해서 깜박 잠들어 동대구를 지나 왜관까지 내달렸던 적도 수차례 된다. 돌이켜 생각하면 지극 정성이었다.<br><br>우리가 만난 지 2개월쯤 됐을 때, 내가 쓴 글이 입상을 하여 서울을 가게 되었다. 소식을 전해 주었더니 그녀가 꽃다발을 안겨 주겠다며 따라나섰다. 그녀는 부산에서 나는 동대구에서 서울행 새마을호 열차를 탔다. <br><br>같은 열차 같은 객차에 탔지만 같은 좌석은 맞추지 못했다. 그것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었다. 일행이라고 양해를 구하고 표를 바꾸면 되니까. 그 시절에 그런 일은 별스럽지 않았다. <br><br>그런데 열차에 올라 그녀를 찾고 난 뒤 나는 난감해 졌다. 그녀의 옆에 흑인이 앉아 있었다. 표를 바꾸어야 하는데. 그나마 쪼끔 알던 영어가 머릿속에서 다 숨어 버렸다. <br><br>"한국말 할 줄 아세요?" <br><br>내가 물었더니 그는 대답이 없다. 대책이 없다. 말이 통해야 양해도 구하고 표도 바꾸고 그녀의 옆에 앉을 수 있는데…. 나는 영어를 모르고 흑인은 한국어를 모르니 어찌할거나. 나는 다짜고짜 열차 표를 흑인 앞에 내밀었다. 그리고 외쳤다.<br><br>"change(체인지)!" <br><br>생각나는 말이 그것뿐이었다. 흑인은 기도 안 찬다는 듯이 나를 올려다보았다. 나도 더 이상 설명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어리둥절한 채 잠시 나를 보던 흑인이 입을 열었다.<br><br>"You의 여보?" <br><br>나와 그녀를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리켰다.<br><br>"O. K." <br><br>나는 환성을 질렀다. 흑인은 열차표를 바꾸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가 내 자리로 가고 내가 옆에 앉으니 그녀는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한참이나 배를 잡고 웃었다. 나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이국인과 교감을 나누어 자리를 바꾸었음에 득의양양했다. 덕분에 우리는 대구에서 서울까지 짧지 않은 시간. 사랑의 탑을 더 높이 쌓을 수 있었다.<br><br>대중 속에서의 둘만의 공간에서 행복에 겨워 있는데 차내 판매원이 지나가다가 우리에게 음료수 두 통을 내밀었다. 강매인 줄 알고 사지 않겠다고 말했더니 외국인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나는 뒤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흑인이 활짝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내밀어 보였다. 나도 빙그레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내밀어 주었다.<br><br>수원이 가까워 올 때 흑인이 나에게 와서 표를 내밀었다. 의아해서 그의 표를 보니 수원에서 내려야 했다. 우리는 다시 표를 바꾸었다.<br><br>"사랑하세요." <br><br>그는 내 여자를 향해 서툰 한국말로 사랑하라고 하고는 나에게 웃음을 던지고 내렸다. 우리는 낯선 외국인의 배려로 더욱 속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날 그 열차 안에서 우리는 첫 입맞춤을 하였다. 벌써 14년 전의 일이다.</span>			 ]]> 
		</description>

		<comments>http://hayoon.egloos.com/3339726#comments</comments>
		<pubDate>Thu, 16 Aug 2007 07:50:22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유럽에 갔다오다.. - 스위스 편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321500</link>
		<guid>http://hayoon.egloos.com/3321500</guid>
		<description>
			<![CDATA[ 
  가장 긴 일정이었던 독일을 뒤로하고, 버스타고 국경을<br>넘어 이태리로 향하는 길목, 스위스를 경유했다.<br><br>스위스는.. 정말이지 산이 많은 나라다. 왠지 고등학교<br>선생님같은-_- 가이드분의 역사얘기를 들으며 지나다니는데<br>온통 알프스 산맥을 꿰뚫는 터널이 대부분.. 스위스 특유의<br>훤~한 산들과 아기자기한 목가적인 마을들이 간간히 보일 뿐<br>터널이 무려 수십킬로미터씩.. 몇십분동안 터널만 지나다닌 적도<br>있었다.<br><br>하지만 바젤에 위치한 여러 유명미술관은 가히<br>월드베스트 클래스라고 할만하다. 작품보다 공간이 돋보이는건<br>흔치않은 경험이 아닐수 없다. 물론 내용도 좋았다.<br>뭉크 특별전같은 것은 뭐.. 뭉크라는 작가에 대해서 과거에<br>꽤 관심을 가졌던(과거형) 이력도 있고, 작품 수가 어마어마한<br>관계로 아주 재미있었다. 유명한 작품들도 참 많이 보고, 제일<br>인상적이었던 것은 판화라는 수단을 이용한 여러가지 연작(連作)<br>들이었다. 물론 판화가 아닌 연작들도 적지않았고..<br><br>샤우라거 미술관은 뭐 공간의 포스가 무지막지해서, 건물과 내부<br>자체가 아주 그야말로 작품같은 느낌. 규모도 상당하고..<br><br>관광지인 고도(古都) 루체른은 뭐... 오래된 다리와 가운데 흐르는<br>맑은 강물 외에는 그닥 인상적이진 않았다.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br>느낀것 처럼 여행할 땐 관광명소를 굳이 들를 필요가 없지않나..라는<br>생각이 들었다;;<br><br>루체른 호수 근처에 유명한 산인 필라투스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br>아주 높은 산인데, 얼마나 높냐면 정상은 이 한여름에도 눈이 온다;;<br>아주 피서지로서는 완벽하지 않은가? ㅎㅎ<br>그래도 전형적인 스위스의 절경을 아주 만끽할 수 있었다. 사진도<br>열심히 찍고... 스케일이 다른 산천을 보면서 아.. 내가 유럽에 왔구나<br>하는 기분이 확실히 들었다.<br><br>게다가 케이블카 라던지 기차(하산 시엔 한번에 내려오는 평행사변형같이<br>기울어진 기차같은 것을 타고 내려온다)의 색이 빨간색인데, 녹림과의<br>조화가 아주 회화적이다. 이런것 하나하나에 예술이 녹아있는 유럽이<br>참 부럽다..<br><br>그리고 여기저기를 보면 별것도 없는데, 관광객들이 돈을 쓸수밖에<br>없게 만드는, 역시 세계적으로 관광수익을 올리는 스위스 다웠다.<br>예를들면 필라투스 정상에 올라가기 전에는 웬만큼 예습하지 않는<br>한 무지 춥다는걸 잘 모른다... 결국 정상의 기념품 가게에서 쓸데없이<br>비싼 옷을 사입게 된다는... 쿨럭.<br><br>사실 스위스는 귀국할 때도 다시 왔지만, 그닥 다시오고싶은 곳은<br>아니었다... 별로 재미가 없다. 왠 초콜렛이 그리 넘쳐나는지<br>취리히 공항 면세점에는 초콜렛가게가 열군데는 있는것 같더라;;<br>기념품 가게를 봐도 영~ 재미가 없는것이, 결국 초콜렛만 좀 사오고<br>말았던 이유가 있다.. 뭘 사도 시시콜콜하고 결국 서랍안에서 썩을<br>치졸한 장식품들이 대부분. 유명한 스위스아미 나이프는 쓸만한건<br>너무 비싸고 싼건 허접하다; 시계도 쓸만해보이는건 비싸고..<br><br>통화도 유로를 안쓰고 스위스프랑을 쓰기때문에 골칫거리. 물론<br>유로를 받긴 받지만 거스름돈이 스위스프랑이라 처치곤란이다;<br><br>날씨도 뭐 독일보다 더 X같았다.. 물론 타이밍상 그렇게 걸린것<br>같지만... 독일날씨나 스위스날씨나 그게 그거일듯..<br><br>가이드한테 들은 역사얘기 중 기억에 남는것은 스위스의<br>국가명이다. 우리나라가 '코리아' 라고 불리는 것과는 달리<br>'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있는것 처럼 스위스도 그런 개념으로<br>'헬베티아 공화국-Confederation of Helvetia' 라는 이름이<br>있다는 것. 어원은 로마시대의 알프스지역 명칭에서&nbsp;온건데..<br>자세한건 백과사전 참고-_-; 뭐 그런 이유로 스위스의 도메인은<br>*.ch 이다.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hayoon.egloos.com/3321500#comments</comments>
		<pubDate>Sun, 05 Aug 2007 17:34:07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유럽에 갔다오다.. -독일편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303422</link>
		<guid>http://hayoon.egloos.com/3303422</guid>
		<description>
			<![CDATA[ 
  <p>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가장 오래 지낼 독일로 왔다.<br>워낙 여정이 기니까... 대충 써야겠다..<br><br>독일 하면 역시 맥주 아니겠는가. 솔직히 이런 뻔한 명제는<br>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진짜... 그런 말들은 괜히<br>있는게 아니다. 맥주 진짜 지대로 끝내준다 -0-;;<br><br>그리고 선영씨와 매희씨 덕에 지혜와 재선이를 부담없이<br>만날수 있었고, 나 혼자 남자임에 불구하고 아주 다섯이서<br>여행하는 일행의 소속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다;<br><br>뮌스터 조각프로젝트 도시에 가서는 도시의 여기저기에<br>흩어진 조각들을 감상하고 오래된 성당이나 건물들의<br>부조도 잘 구경했지만.. 독일의 그지같은 날씨를 여실히<br>보여주는 날이었다. 햇볕이 내리쬐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는<br>재수없는 날씨를 경험하게 해주다니... 그런데도 습하지가<br>않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 <br><br>노이스 홀쯔하임의 인젤 홈브로이는 사실 최고중 하나<br>였는데, 우리 갤러리가 본받을만한 점이 많아보이는<br>전원화랑의 집합소랄까.. 거대한 자연환경 속에 듬성듬성<br>작품이라던지 전시장이 숨어있다. 길가다가 복분자-_-도<br>있고 사과나무나 자두나무도 있는데 걍 따먹을수도 있다.<br>그런데 정작 식사를 했던 카페테리아는 아주 sucks했다;<br>듣도보도 못한 돼지기름으로 만든 버터 대용품을 먹었는데<br>토하고 싶더라;;; 치즈도 없고 쨈도 맛없고 뭘로 빵을<br>먹으라는건지!!<br><br>뒤셀도르프(뒤셀더-프)의 K21(K20은 휴관중)은 단일 갤러리<br>로서는 거의 최고의 퀄러티.. 여행 전체로 봤을때도 거의 <br>손꼽히는 아주 멋진 갤러리였다. 고전적인 건물에 곳곳에<br>현대적인 요소들이 녹아있으며 작품 또한 아주 좋았다. 제일<br>인상깊었던 것은 지하에 미로처럼 만든 설치미술작품이 있었<br>는데, 상당히 헤매면서 몸전체로 현대미술을 만끽할수 있는<br>독특한 문화체험이었다. <br><br>카셀 도큐멘타는 사실 이 여행의 주 목적이었던 베니스 비엔날레<br>보다 더 볼게 많고 퀄러티도 뛰어났으며 재밌었다.6개소 중 4개소<br>밖에 못본 것이 아쉽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br><br>카셀 시내에서 지혜와 재선, 매희씨와 넷이서 또다시 모험을<br>나섰는데.. 독일의 길거리란 정말이지 너무 자연스럽게 계획된<br>느낌과 함께 곳곳에 예술이 공존하는 모습이었다. 이것이 바로<br>선진국이구나 싶더라.. 어중이떠중이 너저분한 우리나라의<br>길거리와는 완전 수준차이가 확연했다. 그래도 역시 6시반쯤에<br>대부분 문을 닫아버리기에 매우 적막했다는;; 그래도 택시기사<br>에게 조언을 구한 덕에 아이리쉬 펍이라는 이름의 호프집을<br>찾을수 있었고, 미모의 친절한 종업원이 제공해주는 기네스를<br>맛있게 먹었다... 다들 행복했다고! 물론 술취해서 걸어나와서<br>호텔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린 해프닝이.. 시간이 늦어서<br>길에는 택시하나 찾기힘들고, 허덕허덕 헤매고 있다가 극적으로<br>택시한대를 발견해서 잡아탔다;;<br><br>하이델베르그는.. '관광지구나' 라는 느낌이 확연했고 별로 볼게<br>없었다.. 제일 재미없던 코스였다.<br><br>칼슈르는 과거에 왕이 쉬어가던 곳이라는데, 쇼핑센타에 들를수<br>있는 시간을 주더라. 덕분에 외국에서 제대로 쇼핑을 즐겨볼수<br>있었는데, 나야 뭐 조낸 5유로정도 하는 티셔츠 한장 재미로<br>샀지만 여자들은 역시... 지혜가 예쁜 화이트셔츠 두벌을 샀는데<br>고르는걸 도와줬다. 칼슈르는 역시나 스위스로 건너가기 전에<br>경유하는 경유지에 불과했기에, 그야말로 관광만 했다..<br><br>독일날씨는 하느님도 모른다는 가이드의 말처럼 독일날씨는<br>변덕스럽고 구질구질하기로 유명한데, 우리는 진짜 운이<br>좋았는지 뮌스터 이외에는 굉장히 날씨가 좋았다. 유명한<br>양배추김치나 맥주에 절인 새끼돼지 고기는 못먹어봤지만<br>맥주는 정말 왠만한건 다 맛있었다. 문제는 음식이 영 별로<br>였다는 건데.. 소시지는 뭐 맛나긴 했다;</p>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hayoon.egloos.com/3303422#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Jul 2007 18:05:47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유럽에 다녀오다..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292900</link>
		<guid>http://hayoon.egloos.com/3292900</guid>
		<description>
			<![CDATA[ 
  <p>뒤늦은 후기지만; 열흘간의 유럽여행 끝에 저번주 일욜에 귀국했다.<br>사진은 천 몇백장-_-; 이나 되는데 성격상 보정을 안할수가 없어서<br>그걸 일일이 다 하다보니 아주 진이 빠진다... 구찮아서 사진은 <br>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글도 일단 너무 방대한지라 우선은<br>암스테르담에 관해서만 간단히 쓰겠다.<br><br>여행 루트는 다음과 같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7/20/97/b0040797_01075891.jpg" width="500" height="704.13922859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7/20/97/b0040797_01075891.jpg');" /></div></p><br>1. 암스테르담 - 네덜란드라는 나라가 이렇게 대단한<br>선진국인줄 몰랐었다;; 유구한 역사가 깃들어있는 건물이<br>즐비한 길거리.. 거의 우리나라 조선시대, 고려시대 건축물이<br>아직도 길거리에 잔뜩 늘어서있다고 상상하면 이해가<br>갈런지.. 지반이 약해서 기울어져가는 그 건물들을 보면<br>역사가 느껴진다.<br><br>물론 그런 척박한 땅에서 끈덕지게 살아남은 탓에 무지막지한<br>기술력이 축적되어, 세계최고의 건축기술을 자랑하는데다<br>교육제도라던지 환경 보전문제, 법률제도 등등등 완벽하리만치<br>잘 다듬어져있는데.. 이런 괴물같은 나라에 대해 한두마디로<br>설명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고 생각한다.<br><br>여튼 유럽이란 지역의 첫인상을 아주 제대로 심어주는 곳이<br>아닌가 싶다. 지극히 유럽적인 곳..<br><br>반고흐 미술관... 고흐의 진품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곳.<br>유명한 해바라기나 까마귀 밀밭 등등 말로만 듣던 명작들이<br>즐비하다. 여튼 그림은 역시 진품으로 봐야 제맛이다.<br><br>렘브란트 하우스... 렘브란트의 작업실과 생가를 뮤지엄화<br>해놓은 곳인데 솔직히 렘브란트를 그리 좋아라 하지 않는<br>관계로 판화들이 크게 사랑스럽진 않았지만 역시나<br>렘브란트 생존당시의 물건들.. 각종 석고상이나 자료들,<br>그리다 만 캔버스 등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br><br>솔직히 다른곳은 시간문제상 거의 훑어보는 정도였고,<br>하이라이트는 역시 일정이 끝난 후 했던 시내모험이 아닌가<br>싶다.<br><br>비행기에서 만난 박선영씨는 나보다 두살 많은 79년생.<br>내가 어쩌다가 티켓에 여자로 기록되는 바람에, 생판 모르는<br>여자와 자리를 배정받아서 10여시간의 여정을 함께 했으며<br>결국 친해졌고, 그의 룸메이트인 주매희씨와 또 인연을 맺게<br>된다..&nbsp; 어쩌다보니 여자 둘과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br><br>여튼 이 두 여자분과 함께, 첫 유럽인만큼 호텔에 짱박힐<br>이유가 없다는 판단 후 무작정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br>돌아가서 기차를 탔다.&nbsp;무슨 패스를 돈주고 사야되는건데,<br>사실 암스테르담의 전철은 우리나라같은 방식의 개찰구가<br>존재하질 않고 역무원이 불시에 패스를 검사하는 방식이기<br>때문에 잘 모르고 '어? 무료인가봐!' 하고 무작정 탔더라는..<br>나중에 알고보니 걸리면 50유로인가 벌금을 내야된다고-_-;<br><br>여튼 덕분에 무사히(?) 그 유명한 중앙역에 도착. 시간은 이미<br>늦어서 어두컴컴.. 유명한 섹스뮤지엄을 발견했지만 험악한<br>가드가 줄을 걸어올리며 'closed' 라고 퉁명스럽게 뱉었다;<br>하이네켄 공장도 어디 위치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근 견학이<br>불가하다는 것은 뻔할뻔자.<br><br>뒷골목으로 들어가니 말로만 듣던 환락가가.. 보통 가게보다<br>섹스샵, 섹스쇼 등 퇴폐산업에 종사하는 가게들이 더 많더라..<br>외국의 사창가도 보고.. 우리나라처럼 정육점-_- 쇼윈도가<br>즐비하고 플레이보이 지에 나올법한 여자들이 창밖을 응시<br>하고있다.. 비키니 속옷만 입은채.. 난 두 여자분들 때문에 민망<br>해 하고있는데 둘은 신기하다고 손가락질까지 하며 신났다 아주;;<br><br>이곳은 우리나라와 달리 호객행위를 하진 않는다. '오빠 놀다가'<br>같은 말은 하지 않고 눈빛으로만 응시한다는 것-_-; 뭐 간김에<br>대마초를 펴보라는 친구들의 농담도 두 여자분들 덕(?)에 하지<br>않았다..<br><br>그리곤 암스테르담의 유흥문화를 보기위해 택시를 잡아타고<br>leides square라는 거리로 갔다. 클럽들이 많은데 아무래도<br>무서워서 들어가보진 못하고(덩치큰 가드들이 지키면서<br>금속탐지기까지 있고, 동양인은 우리뿐이라 겁이 안날수가<br>없었다는-_-) 주변의 호프집에 들어갔는데 첨에는 맥주 시키는<br>방법도 잘 몰라서 어리버리 하다가 퉁명스러운(여기는 친절한<br>점원이 찾아보기 힘들다;; 새삼 한국사람이 정이 많다는것을<br>실감하는 예)웨이트리스에게 대충 주문해서 하이네켄을<br>들이켰다..<br><br>그리고 처음으로 50유로센트 내고 화장실도 가보고..;<br>뭐 그러다가 '4분후에 닫으니까 빨랑 나가라-_-' 같은<br>말을 듣고 후딱 마신 후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br>돌아오는길의 택시기사는 소말리아 출신이라고 하는<br>젠틀한 흑인이었는데 박선영씨에게 말을 많이 시키더라.<br>아무래도 동양인 여자에겐 관심이 많을수밖에 없나..<br>히딩크 아냐고 물어보는게 재밌었다...<br><br>뭐 이런식으로 암스테르담의 모험기는 대충 마무리된다.<br>그런데 이제 시작일 뿐-_-;;			 ]]> 
		</description>

		<comments>http://hayoon.egloos.com/329290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Jul 2007 17:00:07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동원훈련 갔다오고..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258027</link>
		<guid>http://hayoon.egloos.com/3258027</guid>
		<description>
			<![CDATA[ 
  어제 2박3일간의 동원훈련을 끝마치고 돌아왔다.<br>맥주가 너무 고팠던 관계로... 맥주도 까고..<br><br>북한산쪽에 위치한 노고산부대 용산교장이란 동원훈련 전문(?)<br>부대가 있는데 그곳으로 갔다. 8시까정 입소하는건데 가는길이<br>은근히 멀어서 조금 쫄았었다... 그래도 이래저래 7시반쯤에<br>도착했고, 나중에 알고보니 지각한 사람들은 통지서에 살벌하게<br>입소거부를 한다느니 으름장을 놓은것과는 다르게, 약간 귀찮은<br>추가교육(솔직히 그 상황에서는 조낸 귀찮고 짜증날것이다-_-)<br>을 실시하는 정도. 대신 단 1분이라도 늦어도 짤없다.<br><br>첫 동원훈련의 소감은... 할만하다.. 싶었다. 부대마다 다르긴<br>한데 우리부대는 정말 널널했다.. 교관들이나 조교들이 너무<br>인간적이고 예비군들을 거의 상전으로 모신다. 물론 해야할땐<br>하도록 다그치긴 하지만 이정도는 완전 타이르는 정도다.<br><br>지레 겁먹어서 핸드폰도 충전안해가고 책도 안가져갔었는데..<br>씨댕-_- 여기 핸드폰이나 책 등 통제하는거 하나도 없다..<br>심지어 교육중에 교관이 앞에 뻔히 보고있는데 전화와서 다른데로<br>전화받으러 걸어나가는 놈도 보고&nbsp;취침소등후에 다들 자는데 계속<br>전화통화 하고있는 놈도 봤다-_-; 뭐 아주 PSP나 DS같은거<br>들고가서 해도 아무 상관 없겠더라는..<br><br>만약에 친한친구 한두명과 게임기, 핸드폰, 책 등이 있다면<br>진짜 완전히.. 무슨 MT같은거 온 기분일듯. 과자나 먹을거<br>싸가도 되겠더라. PX도 사용할수 있지만 그게 시간대가 좀<br>정해져있는 관계로...<br><br>나는 핸드폰도 밧데리 거의 다 나가있고 책도없고 아는사람도<br>없고 겜기도 있을리 만무. 많이 심심했다.<br><br>좀 답답하고 더운데 눅눅한 전투복 계속 입고있어야하고<br>전투화도 벗었다 신었다, 삐질땀이 흐르고 찐득찐득 찝찝해도<br>하루 한번, 자기전쯤에 밖에 샤워를 할수 없다는 것. 종종<br>뭐 한다고 높은데 올라가고.. 이런것만 감안한다면 진짜<br>암것도 아니다. <br><br>군대에서 맘대로 샤워를 못하는것은 역시나 엄청난 인원에<br>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대단위로 나눠서<br>샤워를 해도 아주 일대혼란이 일어난다.&nbsp;결국 하이라이트였던<br>두번째날엔 단수사태가 발생해서 또 한번 난리를 치뤘다. 본인은<br>대충 예상하고 그전에 짜투리시간에 내무실에서 안뒹굴고<br>약삭빠르게 미리 샤워해뒀다 후후..<br><br>덥고 찝찝한것 빼면 정말이지 우리는 고생이라고 하기도<br>민망하고, 정작 고생하는것은 조교와 교관들.. 즉 현역<br>군인들이다. '선배님들 ..해주십시요" 를 안쓰럽게 연발하면서<br>예비군들이 여기저기 투척한 쓰레기들 졸라 치우고 뒤치닥꺼리<br>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뭐 그정도야 라고 할수도 있겠는데<br>인원이 정말 모자르더라.. 10명정도의 현역들이 수백명을<br>통제하는데, 예전에 나도 신교대에서 동원예비군 입소준비를<br>도와봐서 알지만 10명이 하려면 진짜 피똥싼다. 군대 특유의<br>씨잘데기 없는&nbsp;자잘한 요소들을 일일이 손으로 만들고 해야<br>되는데.. 거 보통 구찮은게 아니다.<br><br>상병이나 병장들도 예외없이 삘삘대며 삽질하는 모습들 보니<br>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줘야겠다.. 는 생각이 들지만 역시나<br>안그러는 놈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역시나 현역들은 힘들다.<br><br>뭐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 예비군들 받는거니까.. 그정도는<br>해야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군인인데 그정도 고생은 일상<br>다반사 아닌가.<br><br>어쨋든 동원훈련... 2박3일동안 하는거란 것만 빼면 솔직히<br>작년에 갔다온 대학생 예비군훈련보다 훨 널널한것 같다.<br>근데 친구녀석은 동원가서 숙영도 하고 이래저래 빡쎘다고<br>하던데 부대에 따라 틀린가보다 역시.<br><br>이번이 2년차고 내년은 재학중일테니 하루 갔다오는거 할테고<br>마지막 4년차에는 어찌될런지.. 만약 유학을 타이트하게 가게<br>되면 안갈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되면 뭐 또 갔다오는거고..<br>1년에 한번있는건데 뭐~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hayoon.egloos.com/3258027#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Jun 2007 09:04:10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근 근황..-_- ]]> </title>
		<link>http://hayoon.egloos.com/3249339</link>
		<guid>http://hayoon.egloos.com/3249339</guid>
		<description>
			<![CDATA[ 
  여기 글 안쓴지도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음..<br><br>일단 요새 은근히 바빠졌다.. 라기보단 이래저래 일이 많아졌는데,<br><br>26일부터 2박3일간 동원훈련...&nbsp; 학교다닐땐 하루 후딱 갔다오고 끝나니<br>좋았는데 역시 휴학생은 이런것도 해야하는구나... ㅠ.ㅠ<br><br>뭐 솔직히 2박3일 운동삼아 갔다오는건 좋은데,<br>부쩍 더워진 날씨와,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침일찍 늦지않게 가는건데<br>에효 늦잠자면 어카지?? -0-...<br><br>그리고 팔자에도 없는 유럽여행을 7월 4일날 가게되었다..<br>아트투어라고 무슨 베니스비엔날레, 유명 미술관 등을 경유해서 갔다오는건데<br>공식적으로&nbsp;거의 첫 해외'여행' 치고<br>상당히 쎄다... 싶은.. 역시 오래살고(?!) 볼일이다 -,.-;<br><br>살빼는건 뭐 대충 마무리를 졌고... 총합 약 24kg을 뺐는데.. 원래 더 빼려고<br>했었지만.. 몸이 가벼워져서 좋던 시점이 지나고 오히려 기력이 쇠진해가는<br>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그만뒀다. 아무래도 나한테는 적정 몸무게란 것이<br>정해져있나 보다.. 뭐 이제 입고싶은 옷도 대충 입을수 있고, 실제로<br>얼마전에 옷사러 가서 스타일을 확 바꿨다. <br><br>역시 내 컨셉이 '변신-_-'인 만큼 주위사람들이 많이들 몰라본다. 허허;<br>그래봤자 아직 솔로라서 조금 허무하긴 하다; <br><br>내친김에 피부도 정리해야지 싶어서&nbsp;피부과도 다니는데, 그놈의 IPL이란<br>것이 사실 옛날 피부과치료에 비해 훨씬 활동에 지장없긴 하지만.. 그래도<br>주의사항중에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삼가라는 항목이 있어서 체중유지에<br>약간 애로사항이 있다. 실제로 1kg정도 찐것같은데.. 뭐 1~2kg정도야<br>우습지만 그래도 이것이 좀 거시기하긴 하다. 뭐 신경 안쓰고 계속 하던대로<br>할수도 있겠지만, 비싼돈 들여서 치료받는만큼 지킬것은 지켜줘야 효과가<br>최대한 나오지 않겠는가. 하지말라는거 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다.<br><br>이러다가 정작 소개팅이라던지 중요한 순간이 올때쯤에 다시 몸이 불어나거나<br>하는 미친상황-_-이 오지 않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신경쓰는 중..<br><br>복학이 두어달밖에 안남았는데 이제 슬슬 복학준비를 해야하기도 하고,<br>이래~저래 할게 많다. 작품준비 은근히 부담 많이되는..<br>졸업하고나서 유학갈 준비도 해야되는데 졸작 만들기 시작하면 과연<br>그게 제대로 될까 하는 조바심도 은근히..<br><br>뭐 벌써부터 이런저런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멍하니 있을순 없지 않겠는가;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hayoon.egloos.com/3249339#comments</comments>
		<pubDate>Sun, 24 Jun 2007 16:11:18 GMT</pubDate>
		<dc:creator>JeffBeck</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