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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롤의 둥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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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흐붓이 쏟아지는 달빛─ 거울 속 저편의 있을 수 없는 환상처럼─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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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1 Jan 2008 10:32: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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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롤의 둥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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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흐붓이 쏟아지는 달빛─ 거울 속 저편의 있을 수 없는 환상처럼─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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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늘 제대로 미친 짓 했다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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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런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br><br>랜스 암스트롱이 도로 라이딩을 하다가 갑자기 산길로 들어선다.<br>같이 달리던 사람들도 덩달아서 달리게 되는데, 다들 넘어지고 뒹굴고 하는 사이에도 랜스는 계속 달린다.<br>몇몇 사람들이 잘 따라왔지만 결국 넉 아웃.<br>마지막에 랜스는 도로로 사뿐히 돌아와서 길을 계속 간다.<br><br>-라는 내용의 CF.<br>처음 보고 '아 뭐야 저거 사기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누군 그냥 도로 달려도 림 휠까봐(..) 조마조마 하는데...<br>나중에야 그 영상을 올리신 분의 덧글로 그냥 사이클이 아니라는 건 알긴 했지만, 그래도 왠지 씁쓸했다.<br><br>-이런 나다.<br><br>이런 내가 오늘 무쟈게 미친 짓을 했다. --<br><br>아는 형과 라이딩을 했다.<br>아마 장난 삼아 말하는 거 같은데... 산악 싱글을 타려고 하는 것 같았다.<br>그럴 때엔 들고서라도 쫓아가야지! 라는 식으로 생각했다.<br>도로 라이딩이 끝난 후, 산에 접어 들었다.<br>─아, 결국 가는구나. 젠장, 오늘 체력단련 끝장나겠네.<br>자전거를 들고, 등산로를 뛰어갔다.<br>힘들다. 안 그래도 자전거 타느라 좀 피로했던 다리가 금새 지쳐온다.<br>...<br>엠티비를 타는 그 형도 처음엔 들고 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전거를 탄다.<br>나는 "이건 사기야!" 라고 외치며 따라갔다.<br>그래도 경사진 곳에서는 어쩔 수 없는지 끌바를 하면서 올라간다.<br>나는 내심 흐뭇해하며 같이 올라간다.<br>역시 산은 덥다, 그렇게 생각하며 힘든 종아리를 다시 재촉해서 한 걸음씩 올라갔다.<br><br>얼마나 올라왔을까.<br>경사진 부분도 서서히 끝나가고 평평한 곳이 나올 조짐이 보였다.<br>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올라섰고, 나는 미쳤다.<br>...<br><br>그것이 사이클로 산악 라이딩을 한 이야기의 서막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1/31/34/e0081334_47a1a366685e9.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1/31/34/e0081334_47a1a366685e9.jpg');" /></div><br>오늘의 교훈 : 산은 엠티비로만 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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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자전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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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1 Jan 2008 10:29:42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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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얼마전부터 생각해온 거지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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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역시 아르바이트라는 건, 비정규직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할만한 일이 못 되는 것 같다.<br>아르바이트도 변변찮게 못한 내가 이런 말하는 것 그렇긴 하지만 말이다.<br><br>평소 저런 생각을 한 것도 나름의 이유이지만 발단이 된 일은 어제의 전단지 아르바이트.<br><br>전단지.<br>사람들 눈치도 보이는 데다가&nbsp;시동 켜져 있고, 차 주인이 근처에 있는 것 같은 차에는 도저히 못하겠더라.<br>나의 이 콩알쪼가리만한 심장으로는 말이다.<br><br>그리고 사탕 나눠주는 일.<br>하나 꺼내서 자세히 봤다.<br>과연 뭐라고 쓰여 있을지...<br><br><br><br>여대생과의 cool한 만남<br>추가 요금 없이 6만 원<br>24시간 영업<br><br>여대생 마사지<br><br><br><br>음.<br>여대생들과의 쿨한 만남이라.<br>정말 건전해 보인다.<br>만나서 쎄쎄쎄라도 하는 건가?<br>아니면 차 한 잔에 담소?<br>마사지... 여대생이 마사지 하면 더 시원하고 기분이 좋은가 보다.<br><br>...<br><br>도저히,<br>나로서는 건넬 수가 없었다...<br><br>저런 영업집이나 돌리는 사람에 대한 편견 같은 것은 없다.<br>그냥 그런 곳도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할 뿐이지만<br>내가 막상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단순히 그런 문제가 아니다.<br>뭐랄까, 자신의 행동방침이나 신념에 반하는 행동이랄까...<br>거기다 낯을&nbsp;꽤 가리는 편이라서 한밤중의, 그것도 술 꽤나 먹은 듯한 남자들한테 주기 힘들었다.<br><br>결국 한 40분 정도 하다가 구석에서 1시간 되기를 기다린 후에 전화해서 못하겠다고 말했다.<br>처음 가서 말할 때, 분명히 할 수 있냐는 물음에 약속했으니까 해야 된다고 대답했는데 이 꼴은 뭔지.<br><br>결론은<br>나의 한없이 약하고 작은 모습을 다시 한 번 똑똑히 인식했다는 것.<br>그리고 현재의 무책임한 마음으로는 무엇 하나 책임 있게 못하겠다는 생각.<br>마지막으로 앞으로 잡다한&nbsp;아르바이트는 안 하겠다는 것.<br>이 꽉 깨물고 공부해서 자신의 전공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br><br>언제나 그렇지만 나는 정말 운이 없다.<br>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불운 속에서 가치 있는 보석을 찾아낼 수 있었다.<br>이번에도 전체적으로는 정말 씁쓸했지만...<br>그 안에서 찾아낸 가치는 한동안 무언가 텅 빈 듯 방황 아닌 방황을 하고 있던 나에게 격철과도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br>불은 이미 붙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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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good8246.egloos.com/1343563#comments</comments>
		<pubDate>Sun, 27 Jan 2008 02:41:14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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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이제 곧 있으면 알바를 하러 가겠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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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음 그래 전단지 알바.<br><br>오후 8시부터 12시까지라고?<br><br>거기다가 시급 5천 원이라..<br><br>일당 2만 원은 되겠군 그래?<br><br>응응,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해볼만은 하겠어.<br><br>...근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하고 싶지 않다.<br><br>전단지도 전단지 나름. 차 와이퍼 앞에다 꽂는 거에다가...<br><br>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홍보용 사탕을 나눠줘야 하는데...<br><br>왜 남자들한테'만'인 걸까.<br><br>그 가게 들어가보긴 했는데, 도저히 뭐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었다.<br><br>가게 이름은 '스마X 스트레스 크X닉' 이라는 곳이었는데... 붙어 있는 종이로는 무슨 24시간 영업이라던가... 모르겠다.<br><br>아무튼 일행 중에 여성이 있을 때도 나눠줘선 안 된다는데... 여자한테 나눠주면 큰일나는 건가?<br><br>왠지 찝찝하다.<br><br>오늘 하루 해보고 나서&nbsp;할만하다 싶고, 거기서 나를 또 써준다는 조건이라면 계속 해야겠다.<br><br>아... 왠지 나가기가 싫군.<br><br>오늘따라 기분도 꾸리꾸리 해서 이 뭐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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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6 Jan 2008 10:11:10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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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한밤 중에 자전거 타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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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사정이 있어서 어찌어찌 돌아다니다 보니 역 앞이었다.<br><br>밤이라 그런지 훨씬 잘 나가는 것 같고, 자전거와의 물아일체(?)가 느껴지는 듯한 속도감에 미쳐서 골목&nbsp;업힐을 보곤 짐승 마냥 달려들었다.<br>업힐이라고 하기에는 좀 밋밋했지만 평지보다는 나았다. 열심히 업힐을 한 후 보이는 아저씨 혹은 아줌마.<br><br>그리고 의자 같은 것에 앉아서 군데군데 보이는 사람들.<br>아, 하고 뭔가 알 것 같았다.<br><br>민망한 추억이 있다.<br>평택에 살았을 당시.<br>멋모르고 돌아다니다가 미성년가 출입금지 구역이었던가, 그런 곳에 들어가게 되었다(..).<br>한낮이었기에 망정이지, 밤에 들어갔으면 큰일날 곳이었다. 그 때도 자전거를(호오) 타고 있어서 재빨리 빠져 나왔다.<br><br>난 아직 그 쪽 세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br>분위기와 감, 둘을 섞은 억지로 끼워넣기식 추론이랄까.<br><br>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물론 낮에는 사람이 많다.<br>특히 옷집이 밀집된 곳이라- 좀 속도를 내서 빠져나온 후 다른&nbsp;다운힐을 타고, 타고 내려온 곳을 업힐 삼아(..) 올라왔다.<br><br>사실 본목적은 이곳이었다.<br>중학교 1학년, 갓 입학했을 때. 학교를 자전거 타고 다닌답시고 등교를 한 후, 하교했는데...<br>정말 죽을 맛이었다. 그 당시 생각으로 '자전거 타다 이런 곳은 처음' 이랄까...<br>그래서 추억을 곱씹으며 업힐을 했던 것이다. 지금이야 쌩쌩 날아다니지마는.<br><br>그렇게 올라오니 다시 돌아가야겠더라.<br>그래서&nbsp;골목으로&nbsp;내려가다가 전화를 하기 위해서 잠시 멈춰섰다.<br>주기적으로 들려오는 수화음. 아아, 전화 안 받는가 보다.<br><br>인기척이 느껴졌다.<br>아까 서 계시던 아주머니셨다.<br>아주머니께서 웃으시면서-접대용, 영업용 미소?- 말하셨다.<br><br>"총각, 놀다가지?"<br><br>알 수 없었다. 뭘하면서 놀고 가라는 거지?<br>아니, 사실 알고 있다. 다만 노는 내용만 모를 뿐.<br>아니아니, 정확히 말하면 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고 해야 하는 것인가.<br>어쨌든 나는 모르기에 능청스럽게 반문했다.<br><br>"예?"<br><br>아아... 연기력이 부족하다.<br>아마 그쪽에서는 못 들은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br><br>"예쁜 아가씨들 있는데. 2만 원."<br><br>아하, 예쁜 아가씨들하고 노는구나.<br>그리고 2만 원이구나!<br>좋은 거 알았다!<br>...가 아니다.<br>근데 왜 이렇게 싸지? 이런 거 비싸지 않나?<br>지금 생각해보면 2만 원은 호객하는 사람들한테 주는게 아닌가 싶고...<br>아무튼, 나는 '아뇨' 라고 작게 중얼거리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br><br>생각해보니 씁쓸했다.<br>총각, 이라니.<br><br>저번에 자전거 동호회 형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처음 봤을 때 고등학생으로 안 봤단다.<br>아아, 나는 드디어 소년의 마음을 가진 채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인가.(어이)<br><br>아무튼 나는 아직 건전한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br>누가 뭐래도 나는 아직까지 학생이란 말이다아아!<br>...졸업할 때까지만.<br>어, 어쨌든 아주머니!<br>저 청소년 보호법에 의한 보호는 받지 못하지만 선거권도 없고 미성년이란 말이에요!<br>...그래봐야 그 사람이 볼리 만무.<br><br>뭔가 씁쓸해서 포스팅 하긴 했지만,<br>그래도 씁쓸하잖아!</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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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자전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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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Jan 2008 15:39:16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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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다시 떠올리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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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뭘까 이 기분은.<br><br>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공허한 곳에서 어디로 떠내려갈지 모른 채 떠 있는 것만 같은 느낌.<br>무언가 나에게 필요한 것이 결핍된 듯한 느낌.<br><br>대체 무엇을 잃었을까.<br><br>그리고 나는 무엇을 얻으려 하는 걸까.<br><br>19살 소년은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하려고 했을까.<br>그 때에서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나는...<br><br>나는 싸운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시덥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저질적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었다.<br>그렇지만 언젠가는 싸워야 할 날도 있는 법.<br>그런 때에는 정당한 이유와 대가에 대한 결심 같은 것 등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br>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언가를 지키려 하는 마음 혹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믿어 왔다.<br><br>가장 힘들고,<br>내 생애에서 가장 어렸던 시절.<br>지금 생각해봐도 우습지만, 나는 정의를 지키는 사람- 혹은 세계평화를 꿈꿨었다.<br>우스운 꿈이긴 하지만 그것들은 나에게 성장할 방향과 힘을 주었다.<br>조금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되고 싶은 방향에 서 있는 사람들은 성인군자 같은 인격자들.<br><br>따라서 싸운다는 행위 보다는 그에 앞서서 대화를 통해 남을 이해하고-그 전에 남을 멋대로 단정 짓지(편견) 말 것-<br>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하고 싶었다.<br><br>누군가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작은 힘이나마 보태주고 싶었다.<br><br>살아가면서 사람은 끊임 없이 배워가며, 한 상태에 안주해서는 나태해질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며<br>모든 현상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했다.<br>그럴리 없는데, 자신은 무언가의 구도자 쯤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br><br>그러나 어느 날, 그것들은 내 안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잊혀지고...<br>내 안은 소위 어른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편협적인 시선-어른의 여러 장단점 중 단점-이 나도 모르는 사이 들어섰다.<br><br>그것을 알게 된 것이 오늘.<br><br>무서웠다.<br>언제 이렇게 바뀌어 버린 걸까.<br>아직 사회 생활의 초읽기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있어서 이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었다.<br>앞으로 더 나이를 먹게 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니 더 무서워졌다.<br><br>오열했다.<br>무엇이 슬픈지는 모르겠다.<br>어쩌면 슬프지 않은 일일지도 모르겠다.<br>다만 잃어버려서 허전한 무언가를 찾을 수 있었다.<br><br>산다는 것은 배워가는 것.<br>아직은 서툴고 어릴지 몰라도 끊임 없이 배워나가면 자랄 수 있을까.<br>아니면 배워가는 사람은 어린 상태 그대로 있는 것일까.<br><br>확실한 것은, 오늘 중요한 무언가를 다시 배웠다는 점이다.			 ]]> 
		</description>

		<comments>http://good8246.egloos.com/1240715#comments</comments>
		<pubDate>Sat, 05 Jan 2008 00:46:54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자전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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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산이 있기에 오른다.<br><br>- 아니.<br><br><br><br><br><br>두 다리가 있기에 오른다?<br><br>- 아니.<br><br><br><br><br><br>젊음이라는 열정이 있기에 오른다??<br><br>- 아니.<br><br><br><br><br><br><strong>자전거</strong>가 있으니까 가는 거다.<br><br><br><br><br><br>...사놓고 안 쓰면 아깝잖아.<br/><br/>tag : <a href="/tag/자전거를타는이유" rel="tag">자전거를타는이유</a>,&nbsp;<a href="/tag/사이클" rel="tag">사이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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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자전거</category>
		<category>자전거를타는이유</category>
		<category>사이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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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4 Dec 2007 02:12:36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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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붉은 손가락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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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14/34/e0081334_47620fc28f1ec.jpg" width="150" height="2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712/14/34/e0081334_47620fc28f1ec.jpg');" /></div><div style="TEXT-ALIGN: left"></div><p>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려고 서성거릴 때였다. 책 읽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한데 딱히 뭘 읽어야겠다는 것은 없어서 한참을 두리번 거리면서 고르고 있었다. 한국 문학을 읽고 싶지는 않아서 일본 문학 쪽을 왔다갔다 했다. 아마 무의식 중에 미스터리나 스릴러를 읽고 싶어서였을 거다. 그 와중에 눈이 간 것은 '백야행' 이라는 인상적은 제목의 소설이었다. 그 책과의 만남이,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과의 첫 만남이었다.<br></p><p>붉은 손가락을 알게 된 것은 yes24에서의 웹서핑 중의 일이었다.&nbsp;'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이라는 문구를 달고 있는 이 책이 예약 중이란다. 나는 '히가시노 게이고' 라는 말을 믿고 바로 질렀다. 그리고 나서 찾아본 바로는 나온지 몇 년 된 물건으로 우리 나라에 번역서 중 '신간' 인 책이었다. 속은 듯한 느낌에&nbsp;괜시리 화가 나는 듯도 했지만 어쩌랴, 정 불만이면 내가 일어를 익혀서 원서로&nbsp;읽어야 하는 것을. 나는 일어를 잘하지도 못하니 번역서로 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기다렸다.<br>&nbsp;</p><p>책띠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직' 이라는 문구를 보았다. 백야행을 보면서 과연 이게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품으며 3권을 읽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던 나는 기대에 충만한 마음으로 책을 붙들었다. 책은 굉장히 쉽게 술술 읽혔다. 여태까지 읽어본 책 중에 이런 식으로 읽힌 책도 드물었다. 그러나 내용의 여타의 것과는 달리 내 맘 속을 찡하게 울렸다. 이런 식으로 날 흔들어 댄 책도 드물었는데.<br>&nbsp;</p><p>이야기의 중심은 여아 살해 사건에 있고 등장 인물들은 그 중심에서 얽혀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 작가는 처음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어떤 살해 방법을 썼고 그것을 어떻게 무마시키려고 하는지를 보여준다.<br>&nbsp;</p><p>처음부터 범행의 진상을&nbsp;알게 되고, 책의 남은 부분을 보면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되려나' 은근한 기대 반 걱정 반의 나는 그 직후 '마술' 에 걸리듯 책에 빠져들어갔다. 작가의 간결한 문체 덕분인지 모르겠으나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와 구조도 한 몫을 단단히 했으리라.<br>&nbsp;</p><p>위에서 언급했듯이 범인이 누구인지 작가는 처음부터 밝혔다. 그럼에도 아슬아슬하고 손에 은근한 땀을 쥐게 하는 것은 그것을 쫓는 '탐정' 역할의 인물 때문이었다. 작중의 '탐정' 역할을 맡는 형사는 뛰어난 추리력으로 범인을 추적해간다. 그 과정에서 어디쯤에서 단서를 얻게 되고, 또한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하면서 독자는 긴박감을 느끼는 것이다.<br>&nbsp;</p><p>이런 것들로 책에 몰입하게 된 나는 범인이 잡히는 순간 긴장이 살짝 풀어졌다. 마무리로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무엇인가가 허전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의 머리가 멍해지는 듯한 반전이 없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들자 다시 팽팽한 긴장이 찾아왔다. 그리고...<br>&nbsp;</p><p>작품에서 고무줄처럼 팽팽히, 경직된 듯한 마음으로 읽어 왔던 나에게 드라마는 의외였다. 그리고 동시에 찡한 감정이 물결처럼 밀려와 '어머니' 라는 상像을 겹쳐 보이게 만들었다. 역시 '매직' 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여러 의미로 말이다.<br>&nbsp;</p><p>제목은 주제와 결론과 상통한다는 말이 있다. 그 말처럼 여아 살해 사건이라는 것이 이야기의 중심이며 인물들간의 교차점이긴 하지만 작가가 본질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아닐 것이다. 물론 살인이 나쁜 것이기는 하지만&nbsp;"살인은 나쁜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여러 의미에서 역설 같은 말이다.<br>&nbsp;</p><p>다 읽은 후에 책제목이 어떤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책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전하고 싶어하는지를 이해하고 다시 감탄했다. 완급 조절이며 분위기며 캐릭터며 이야기며...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작품이었다.<br>&nbsp;</p><p>덧붙여 그저 그런 책들만 읽어서 마음이 건조해져 가던 때에, 가뭄에 비를 만난 듯 시원하게 읽고 '이런 책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소설가의 꿈을 굳히게 만들어 준 책이라 나에게는 더욱 각별하다.</p><br/><br/>tag : <a href="/tag/붉은손가락" rel="tag">붉은손가락</a>,&nbsp;<a href="/tag/히가시노게이고" rel="tag">히가시노게이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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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category>
		<category>붉은손가락</category>
		<category>히가시노게이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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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4 Dec 2007 05:08:59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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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12월 9일 - 금강하구둑 & 장항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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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왕복 주행 거리 : 약 80Km<br><br>대아수목원을 갈 때는 오르막이 상당했지만 이번 금강하구둑은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엔진이 단련되었기 때문에(!)).<br>업힐이&nbsp;나왔을 땐&nbsp;기어 그대로 놔두고 댄싱(허리 들어서 체중 실으면서 타기(?))으로 파바박 치고 올라 갔습니다.<br>"산만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하지?!"<br>─무슨 클라이머냐--;; 산만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하게...<br><br>가는 길에 큰 차가 많고, 차들 속도가 상당해서 무섭기도 했지만 악으로 깡으로 밀고 갔습니다.<br>가는 길에 차 지붕에 캐리어 같은 것을 설치한 운전사가 (되게 좋아하며)화이팅이라고 응원해줬습니다.<br>아마 자전거를 타는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712/12/34/e0081334_475fe36e42a6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712/12/34/e0081334_475fe36e42a6b.jpg');" /></div>금강하구둑에서 한 컷. <br>의외로 빨리 도착했습니다. 오후 2시 정도?<br>밥 먹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었으나 자전거를 타서 공복인 상태라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12/34/e0081334_475fe36f56df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712/12/34/e0081334_475fe36f56df6.jpg');" /></div>오오, 승리의 칼국수!<br>저까지 포함 3명이 갔는데, 두 명은 굴을 시켰고 저는 백합(..)을 시켰습니다. 왠지 백합이 끌려서(..).<br>처음에 국물이랑 면이 같이 나와야 하는데 면이 안 나와서 뻘쭘하게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그냥 넘어가고...<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12/34/e0081334_475fe37b28cd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712/12/34/e0081334_475fe37b28cd6.jpg');" /></div>바로 오려고 했는데, 리더역을 맡은 형이 바다 보러 가지 않겠느냐고 하셔서, 가자고 했습니다.<br>오랜만에 날씨도 좋기도 하고, 그냥 가기에는 왠지 허전해서였죠.<br>그래서 가까운 장항으로 출발!<br>...결국 그것 때문에 왕복 50Km가 80Km로 늘어났습니다.<br>근데 바닷물이 똥물색(..). 바람이 굉장히 세서 라이딩 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br><br>올 때는 저랑 동갑인 친구가 좀 힘들어 해서 천천히 왔습니다.<br>집에 도착하니 약 7시정도?<br>날씨가 좋아서 라이딩하기도 좋았고, 업힐이 얼마 없어서 달릴만 했습니다.<br/><br/>tag : <a href="/tag/80Km" rel="tag">80Km</a>,&nbsp;<a href="/tag/금강하구둑" rel="tag">금강하구둑</a>,&nbsp;<a href="/tag/장항" rel="tag">장항</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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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자전거</category>
		<category>80Km</category>
		<category>금강하구둑</category>
		<category>장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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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Dec 2007 13:42:06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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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연체 안 됐다 야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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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아침에 어기적어기적 자전거 타고 도서관에 책 갖다줬습니다.<br><br>어림잡아 2주전 금요일에 빌린 줄 알고, 괜시리 미안해서 슬쩍 책 반납하고 왔는데...<br><br>오늘 어쩌다가 도서대출내역이 보고 싶어서 홈페이지 갔더니 있더군요.<br><br>아자, 하면서 내역을 보고─사실 전에 빌렸던 내역이 목적이었음─ 하는 김에 오늘 반납했던 것도 볼까?<br><br>하면서 2007/12/08이 반납으로 되어 있는 책 대출일자를 보니!!<br><br><span style="FONT-SIZE: 170%; COLOR: #ff0000">2007/11/24</span> ─ !!!!!<br><br>오오! 승리의 도서관!! 오오!!!<br><br>이걸로 광골의 꿈을 읽을 수 있겠구나! 야호! 기다리지 않아도 돼!! ㅠㅠ<br><br>...근데 나 괜히 쫄은 거잖아. 나밖에 모르긴 해도 약간 민망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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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Dec 2007 12:45:25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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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대아수목원을 가다 - 12월 7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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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왕복 주행 거리 : 90Km<br><br>어제 1시 30분쯤 저를 포함해서 세 명이 모였습니다.<br>그런데 형 한 분이 제 청바지를 보고 안쓰러우셨는지 바지를 하나 빌려주셔서 감사히 타고 갔습니다. 효율성 약 10% 증가되는 느낌.<br><br>출발을 하면서 느꼈지만,<br>역시 오늘 아침에 너무 무리했다!!!<br>이유인즉슨, 학교 갈 때도 업힐을 너무 많이 탔고, 하교할 때도 너무 속도를 내서(버스보다 좀더 빨리 가보려고(..)) 오다보니<br>다리에 묵직한 느낌이 와버렸던 것이었습니다. 익산 IC까지 가는 길은 (은근한)업힐과 다운힐의 연속이라 죽을 뻔했지만 그것이 지옥의 전초전이라는 것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스빈다.<br><br>어디더라. 백제예술대학?<br>그쪽으로 가는 작은 도로를 따라서 쭉 갔습니다. 전 우석대학교인 줄 알았지만요.(..)<br>어쨌든 가는데, 가는데, 가는데...<br>어, 어어어어업힐?<br>걸어서 올라가도 엄청 힘들어보이는 오르막이 보이는 순간, 저는 그냥 헛웃음만 지었습니다.<br>"아, 아하하하..."<br>그래도 끌바(내려서 끌고 가는 것)은 하지 않고, 조금씩 쉬어가면서 결국 업힐 성공!<br>...돌아오면서 다운힐 할 때는 내가 이런 곳을 올라왔단 말야?! 하고 스스로 놀랐습니다.<br><br>다시 출발!<br>그 후로는 평지라서 꽤 빨리 갈 수 있었습니다.<br>가면서 혹시나 싶어서 도전해본 두 손 놓고 타기가 성공!<br>아아, 일주일 조금 넘게 타도 가능하구나.<br>가는 도중 만난 은근한 오르막에서는 고전, 다운힐에서는 앞으로 날아갈까봐 땅을 보면서 조심조심.(업힐 그냥 나오지 마라)<br>어느 순간 주변에 가든 같은 식당들이 많이 나와서,<br>"곧 도착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아니었습니다.<br>우리가 달려왔던 코스보다 스페셜하고, 우리가 앞으로 달려갈 코스에는 이 이상 없을 정도의 오르막 길이 있었던 것입니다.<br>이름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아산재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br>...아무튼 이번에도 쉬면서, 끌바 안하고 엉금엉금 타고 갔습니다.<br>형들이 반기면서 하는 말, "인간 승리다!"<br><br>어떻게 해서 대아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br>거기 가서 한 형이 자전거 타고 까마득히 높은 곳에 있는 정자까지 가자고 해서 헉, 했지만 자전거나 차로는 위에 못 올라간다는 말을 듣고 안심. 농담이었는지 진담이었는지의 진위여부는 아직도 머나먼 우주 저 넘어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08/34/e0081334_4759f898ecfe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712/08/34/e0081334_4759f898ecfe3.jpg');" /></div>인증샷~ 왼쪽은 정자까지 올라가자던 형, 오른쪽이 저입니다.<br><br>배가 고파서 컵라면에 소주 한 잔씩 했습니다.<br>저 형이 하는 말에 의하면, 술을 먹고 싶어서 마시는게 아니라 술빨로라도 버티면서 추위를 이겨야 하기 때문에, 술을 마셔야 한다는 것.<br>네, 저 날 엄청 추웠습니다. 저는 땀이 식으면서 바람이 완전 칼바람으로 느껴졌는데, 컵라면 안 먹었으면 추워서 더 고생했을 겁니다.<br><br>가는 길보다 오는 길이 짱 힘들었지만 금방이더군요(..). 아 신기해라.<br><br>저번에 했던 라이딩- 40km 보다 진 일보해서 90km를 달렸습니다.<br>...덕분에 죽을 것 같습니다.<br/><br/>tag : <a href="/tag/90Km" rel="tag">90Km</a>,&nbsp;<a href="/tag/로드바이크" rel="tag">로드바이크</a>,&nbsp;<a href="/tag/사이클" rel="tag">사이클</a>,&nbsp;<a href="/tag/대아수목원" rel="tag">대아수목원</a>,&nbsp;<a href="/tag/업힐짱힘들어" rel="tag">업힐짱힘들어</a>,&nbsp;<a href="/tag/다운힐도무서워" rel="tag">다운힐도무서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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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자전거</category>
		<category>90Km</category>
		<category>로드바이크</category>
		<category>사이클</category>
		<category>대아수목원</category>
		<category>업힐짱힘들어</category>
		<category>다운힐도무서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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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Dec 2007 01:56:21 GMT</pubDate>
		<dc:creator>T모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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