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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신같지만 멋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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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ㅋ벅ㅋ</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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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Nov 2009 04:10: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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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신같지만 멋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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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ㅋ벅ㅋ</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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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맨유전 경기 감상평.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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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경기 보고 바로 나가느라 제대로 된 리뷰를 하지 못했네요.<br><br>흠흠흠... 아무튼 결과는 좋았지만 경기력 면에서 몇가지 약점을 노출한 경기였습니다.<br><br>맨유가 이번 시즌 첼시의 주 전술인 4-4-2 다이아몬드를 깨기위해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br><br>루니 원톱에 미드필드에 5명을 배치해서 숫자로 밀어붙여 압박을 했는데 정말 잘 먹혀들어갔습니다.<br><br>기동력을 바탕으로 미칠듯이 몰아부치는 맨유에 맞서서 제대로 된 공격전개 하나 못하는<br><br>첼시를 보니 얼마나 똥줄이 타들어 갔던지...플레처 이 생퀴는 대체 왜 첼시만 만나면 날라다니는거야.<br><br>이 경기를 보고 나니 왜 안첼로티가 여름에 피를로를 원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br><br>상대방이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해올때 미드필더 깊은 곳에서 경기템포를 조절해가면서 공격전개를 <br><br>풀어나가야 하는데&nbsp;첼시의 미드필더들은 그런 플레이에 특화된 선수가 없죠.<br><br>이른바 레지스타라고 하는 선수들, 피를로,알론소,사비 같은 유형의 선수들 말입니다.<br><br>미드필드가 먹혀버리니 투톱밑에 위치했던 데코도 버로우를 탔고 교체된 조콜도 마찬가지였지요.<br><br>극단적으로 애기하면 오늘 첼시의 공격은 이바노비치와 콜의 오버래핑이 다였습니다.<br><br>아넬카가 이리저리 열심히 쑤셔보기는 했는데 맨유가 그런 간보기에 말릴 팀은 아니죠.<br><br>램파드와 발락은 오늘 패스미스를 연발했고 그나마 에시앙이 가끔 뛰쳐나가긴 했지만<br><br>기본적인 임무인 포백보호에 묶여있다보니 그것도 한계가 있는거죠<br><br>솔직히 말해서 만약 오늘 말린다면 사이드에서 개털릴줄 알았지 이렇게 중원이 먹힐줄은<br><br>생각도 못했습니다. 퍼거슨이 확실히 대단해요.<br><br>이번 경기에서 승리의 원동력이라면 역시 첼시의 포백입니다.<br><br>최근 기복이 좀 있는 카르발료가 오늘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고 존 테리도 언제나처럼 <br><br>믿음직한 수비, 콜과 이바노비치도 발렌시아와 긱스를 잘 막아냈습니다.<br><br>오늘 이바노비치 정말 잘하더군요. 어쩌면 보싱와 제치고 주전 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br><br>통계만 봐도 이바노비치가 나올때와 보싱와가 나올때의 실점율이 너무 다르잖아요.<br><br>아무튼 결과는 좋았지만 그동안 잘 먹혀왔던 첼시의 전술이 헛점을 드러냈으니 <br><br>안첼로티도 여러모로 머리가 복잡해질듯 합니다.<br><br>아직 시즌 말까지는 경기가 많이 남아있는데 뻔히 약점을 드러낸 상태로 <br><br>유럽의 다른 강팀들을 상대할수는 없으니까 말이죠.<br><br>안감독이 과연 어떤 보완책을 내놓을지 궁금합니다.<br><br><br>P.S : 에반스 개색히야. 뻑킹 디쓰그레이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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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comments>http://glasscage.egloos.com/4272257#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Nov 2009 04:09:04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정의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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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승리한다.<br><br>승리의 존 테리 !<br><br>우월한 높이로 뛰어오르사 깡패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징하시니<br><br>드록신이 명치를 붙잡고 흐뭇해 하시더라			 ]]> 
		</description>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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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18:07:14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 졌다... ㅡㅡ 졸라 빡치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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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지긋지긋한 야동 놈들 또 발목 잡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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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glasscage.egloos.com/4257168#comments</comments>
		<pubDate>Sat, 17 Oct 2009 13:52:54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간만에 포스팅. 역시 공놀이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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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최근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겪고있는 지라 블로그 포스팅을 한참 못 했지요.</p><p>아 그래도 싸커라이프와 첼시 서포팅은 관둔적 엄씀미다.</p><p>나름 동네 조기축구회에 나가서 볼도 차고 있고 첼시 경기도 꼬박꼬박 보고 있음.</p><p>&nbsp;</p><p><br>- 최근 첼시는 잘 나가고 있는지라 영 쓸만한게 없네요.</p><p>뭐 저번시즌에도 스콜라리 때는 선수들, 감독들을 가루가 되도록 까느라</p><p>자주 포스팅하다가 히딩크 오고 나서 팀이 안정되고 나니 포스팅을 많이 안했는데</p><p>역시 팀이 잘 나갈때보다 망해가고 있어야 포스팅할 거리가 많은데 말이죠.</p><p>아 그렇다고 첼시 망하라는 애기는 아니고 ㅡㅡ...</p><p>저번 위건전 패배가 좀 에러이긴 하지만 아무튼 순항하는 안첼로티호입니다.</p><p>아포엘과의 챔스경기도 영 별로였다고 하는데 그건 경기를 못 봤음. 시발</p><p>특히 저번 리버풀과의 경기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축구의 모습에</p><p>근접했다고 할 정도로 좋은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p><p>탄탄한 압박, 굳건한 수비, 찬스를 놓치지 않는 높은 집중력,</p><p>스코어 뿐만 아니라 전술은 다르지만 정말 오랜만에 리그 2연패 시절의 첼시 스멜을 </p><p>맡을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nbsp; </p><p>뭐 구체적으로 다이아 전술이 어떻고 드록신의 위대함이 어떻고 뻔한 애기를 떠드는건</p><p>좀 더 한가해진 후로 미뤄야 겠습니다.</p><p>&nbsp;</p><p>- 시원하게 영입금지 처먹었죠. ㅉㅉㅉ 카밀레리 데리고 헬기쇼 할때부터 불안하더라니.</p><p>피터 캐년 사임도 이 일과 무관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p><p>항소 들어간다고 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겠습니다. </p><p>뭐 이적시장 두번 정도 날린다고 풍비박산 날 만큼의 스쿼드도 아니니까요. </p><p>리저브와 유스들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기간이 돼었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최악의</p><p>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폭풍 재계약 러쉬 하더군요. 이번 시즌 시작 이후에만 </p><p>주장, 神, 전직 사기꾼 2호, 화분, 새끼드록 5명의 선수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고 </p><p>툭하면 부상당하는 머리 큰 선수와도 곧 재계약을 한다고 하네요. </p><p>&nbsp;</p><p>- 이번 시즌은 제법 우승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맨유는 호느님 이적후 전력이</p><p>예전만 못하고 리버풀은 구단주와 감독의 내분으로 바쁘고 아스날이 잘하긴 하지만</p><p>어린 선수들이라 아직 첼시의 강력함에는 미치지 못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p><p>맨시티도 조금 더 시간이 흘러야 할듯... 올해는 반드시 리그 우승컵을 탈환했으면 <br>좋겠습니다. </p><p>&nbsp;</p><p>- 축구채널을 3개 신청해서 보고있음. FSC와 GOL TV, 그리고 Setanta Sports 를 신청했는데</p><p>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네요. 주말에는 하루종일 누워서 축구만 볼 때도 있습니다.</p><p>&nbsp;</p><p>- 이번 시즌 세리에는 과연 인테르 외의 팀이 스쿠데토를 먹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p><p>네라주리가 4연패 중인데 뭐 이러면 재미없죠. 유베가 좋은 선수들 영입해서</p><p>도전중이고 삼돌이와 피오렌티나 제노아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듯.</p><p>뭐 아직 시즌초니까 뭐가 어떻다고 예상하기는 섣부르죠. EPL처럼 자주 보는것도 </p><p>아니라서 많이 알지도 못하고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밀란은 다들 알다시피 시망상태고 </p><p>로마는 선수들 주급도 못 주고 있다는군요 ㅉㅉㅉ 구단주가 병신이면 팀이 어떻게 되는지 </p><p>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p><p>&nbsp;</p><p>- 라 리가는 뭐 레알, 바르샤 둘이 다 해처먹겠지. 하고 이번 시즌은 별 관심 안 가졌었는데</p><p>세비야가 생각보다 훨씬 강하더군요. 저번 라운드에서 레알이 탈곡기안으로 들어가는거 보고</p><p>놀랐습니다. 그 동안 강팀들에게 좋은 선수 팔아가면서도 이만한 팀을 완성시킨 몬치 단장</p><p>정말 훌륭한 수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르샤의 리그 2연패를 예상합니다만</p><p>발렌시아도 있고 하니 어쩌면 레알 바르샤 둘이 다 해처먹을거라는 예상은 접어야 겠습니다.</p><p>&nbsp;</p><p>&nbsp;</p><p>- 월드컵 예선이 거의 끝나갑니다. 어제는 아르헨이 천신만고 끝에 본선행 티켓 득템. </p><p>마라도나는 누가 보면 우승이라도 한 줄 알겠더군요. 강팀들이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걸 좋아하는 </p><p>터라 내심 떨어지길 바랬는데 꾸역꾸역 올라가네요. 포르투갈,아르헨,프랑스,스웨덴 전부 다 </p><p>탈락하는 꼴을 보고 싶었는데 스웨덴은 이미 떨어졌고 나머지 팀들은 어떻게든 올라갈 듯.</p><p>&nbsp;</p><p>&nbsp;</p><p>- 피파가 강팀들의 고전에 똥줄이 탔는지 예선방식에 개수작을 부릴려나 봅니다. 병신들.</p><p>하긴 욕할게 아닌게 스타선수들의 월드컵 참가 여부에 따라 막대한 돈이 왔다갔다 하니 까요.</p><p>피파를 움직이는 동기는 상업적 이익이라는건 이제 모르는 사람도 없고 말입니다.<br><br><br><br>- 이번 주는 아스톤 빌라 전이네요. 아 시발 토요일 아침인데 8시 전에 일어나게 생겼음.<br><br></p>			 ]]> 
		</description>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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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Oct 2009 03:14:17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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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Community Shield 승리 ㅊㅋㅊㅋ.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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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전반전에 스콜라리 스멜이 진동을 해서 짜증이 팍팍 솟았는데 후반전에는 괜춘한듯.<br><br>이바노비치는 어쩌냐. 오른쪽 가자니 빠른 놈들 만나면 탈탈 털리고 중앙에 가자니 경쟁자들이 막강...<br><br>드록바 말루다 이대로 갑시다.<br><br>램파드는 어째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은듯.<br><br>보싱와 크로스 언제 봐도 쫄깃쫄깃~<br><br>에브라는 꼬우면 발락만큼 피지컬 키우던가.<br><br>벤 포스터는 카펠로 앞에서 제대로&nbsp;병신 인증. 뻥글 국대는 아무래도 그린으로 갈듯.<br><br>PK 가는순간 재작년의 악몽이 떠올랐는데 오늘 긱스와 에브라가 너무 못 찼음. <br><br>좋게 출발했으니 좋게 끝 맺읍시다. 시즌 개막 1주일전. 아~ 설레인다~<br><br><br>			 ]]> 
		</description>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comments>http://glasscage.egloos.com/4207730#comments</comments>
		<pubDate>Sun, 09 Aug 2009 16:21:08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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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World Football Challenge 우승 ㅊㅋㅊㅋ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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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안 감독의 첫번째 트로피... 라고 하긴 뭐 하지만 어쨌든 우승.<br><br>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br><br>아 진짜 지루해서 원...<br>			 ]]> 
		</description>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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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Jul 2009 02:14:08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시즌 정리와 두서없는 잡담 & 노무현 전 대통령.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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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br />
<br />
이제 시즌이 끝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각종 이적관련 떡밥과 컨페더레이션 컵 <br />
하나로 버티기에는&nbsp; 너무나도 길게 느껴지는 오프시즌입니다. 시즌 첫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포츠머스를 <br />
관광보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이 끝나다니 참 시간파리는 화살을 좋아하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br />
<br />
첼시의 이번 시즌은 참 드라마틱했죠. 쌍콤하게 시작하여 조금씩 불안요소를 드러내다가<br />
서서히 하락세를 타기 시작해서 막장으로 추락하고 감독 경질, 그리고 극적인 반전과 후반기의<br />
비상 그리고 알흠다운 마무리. 정말 팬 해먹기도 힘드네요.<br />
<br />
시즌의 마지막을 웸블리에서 FA컵으로 장식하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어느때보다 아쉬운게 많네요.<br />
"그 경기를 비겼더라면,그 경기를 이겼더라면, 그때 그게 골대 맞는 대신 그냥 들어갔다면......"<br />
뭐 하긴 매년 이런식으로 아쉬워해봤자 끝이 없죠. 뭐 어디 첼시만 그러겠습니까.<br />
<br />
스콜라리 감독을 생각하면 참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장기적으로 바라보면서 팀 색깔을 변화시키기에<br />
괜찮은 감독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단기성적을 위해 영입한 감독이다보니 팀이 위기에 빠지자<br />
바로 짤려버렸죠. 생소한 언어와 나라, 클럽과 리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br />
첼시는 그런 여유를 용납할수 있는 클럽이 아니었습니다. 잉글랜드에 남고 싶어 한다고 하던데<br />
다른 좋은 팀을 맡았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br />
2.<br />
<br />
결국 마지막 과제였던 FA컵을 들고 2년 무관의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히딩크 감독님. <br />
첼시 같은 클럽에게 2년 무관이란 쪽팔린 일이죠. 히딩크 감독 부임 당시 리그 우승은 애시당초 <br />
불가능한 목표였지만 챔스와 FA컵은 꼭 우승해주기를 바랬는데 챔스는 사기당했지만 FA컵은<br />
들어 주시는군요.<br />
<br />
히딩크 감독이 단 3개월동안 첼시에서 이뤄낸 성과는 첼시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팬들을<br />
놀라게 했습니다.. 단순히 승률뿐만 아니라 경기력과 팀 스피릿에 확연한 변화가 나타났는데<br />
잉여전력에 가깝던 이바노비치는 이제 주전자리를 노리는 선수가 됐고 투덜이 사기꾼 아넬카는<br />
골든 부츠를 타면서 성공한 타짜로 변신했습니다. 신도들을 좌절시키던 드록신은 다시 한번 그의 <br />
신성함을 증명했죠. 무엇보다 놀라운건 말루다의 환골탈태입니다. 방출 1순위 사기꾼 연봉도둑이<br />
난데없이 월드 클래스 윙어로 변신한건 많은 축구팬들에게 말루다 쌍둥이설의 신빙성을<br />
높여줬죠. 정말 전반기와 같은 선수라고는 믿을수가 없습니다.<br />
<br />
그러고 보니 골닷컴 기사에서 첼시팬들의 심정을 참 절묘하게 비유한 글귀가 있더군요.<br />
<br />
"팬들의 입장에서는 첼시를 응원하는 것이 햇볕에 늘어져있는 사자를 응원하는 기분일 것이다. <br />
 사자가 배고플 때는 그 어떤 상대도 갈갈이 찢어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br />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흥미를 돋울만한 먹이감, 즉 맨유와 같은 상대이다."<br />
<br />
정말이지 더 이상 적절할수가 없는 비유입니다.<br />
<br />
히딩크 감독이 내년에도 첼시를 맡아줬으면 좋겠지만 히딩크는 떠나야 할때가 언제인지<br />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죠. 내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br />
<br />
3.<br />
<br />
밀라노의 성인 안첼로티가 기나긴 버퍼링을 끝내고 새로운 감독으로 왔습니다.<br />
<br />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hNw8j-avZQY&hl=ko&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hNw8j-avZQY&hl=ko&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br />
부임 인터뷰 입니다. 영어 공부 많이 하셔야 할듯. 뭐 저 인터뷰를 짦게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br />
<br />
"쒸발럼들아. ㅋㅋㅋㅋㅋ 밀란에서 못 해본거 다 해볼거다 ㅋㅋㅋㅋㅋㅋ 돈 막 쓸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베총리 쒸발럼아 ㅋㅋㅋㅋ 이제 너랑 안논다 ㅋㅋㅋㅋㅋㅋㅋ로만 형님 돈 많이 주십쇼 ㅋㅋㅋㅋㅋ"<br />
<br />
탁월한 전술적 식견을 가진 덕장으로 알려진 안감독이지만 개인적으로 불안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많습니다.<br />
거칠고 개성강한 첼시 선수들을 통솔할수 있는 카리스마가 있는지 의문이고 또 선수와 감독 생활을 쭉<br />
반도에서만 보낸 안감독이 과연 처음 와보는 섬나라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도 미지수죠.<br />
뭐 어쨌든 계약서는 작성됐습니다.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믿어줄수밖에 없겠죠.<br />
<br />
여름 이적시장에서 몇몇 거물급 선수들이 첼시와 루머가 있던데 저는 그냥 현재 스쿼드를 유지하는데<br />
주력하고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요. 영입을 하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에만 실속있게 했으면<br />
합니다. 이미 충분히 강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는 첼시인데다가 만년적자재정은 또 어쩔겁니까.<br />
<br />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참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 챔스에 목마른 첼시와 갈라티코 시즌 2를 <br />
공언한 레알, 땅 파면 돈 나오는 오일머니와 부활을 쿰 쿠는 세리에팀들이 대대적인 전력 강화에 나서겠죠.<br />
<br />
<br />
4.<br />
<br />
저는 축구 관련 외 포스팅은 거의 안하는 편이지만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관해서 며칠동안 여러가지<br />
생각이 교차하기에 정리할 겸 몇마디 해볼까 합니다. <br />
<br />
사실 저는 정치인 노무현은 여러가지로 참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2002년 대선 당시 그를 지지하는<br />
입장이었지만 대통령이 된 후에 그가 펼쳐나가는 정책들은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의 정책적 스탠스가 <br />
저와는 전혀 맞지 않았거든요. 이라크 파병, 대추리 군부대 투입, 이랜드 노조 진압, 한미 FTA, 삼성 비자금 사건<br />
등을 보면서 결국은 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게 됐습니다. 그의 골수 지지자들은 한 국가의 수반으로서 어쩔수 없이 <br />
현실에 타협한 일이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면죄부를 주기에는 그의 몇몇 정책들은 너무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br />
상처를 줬죠.<br />
<br />
다만 정치인으로서 그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과 가식없고 솔직한 소통방식은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br />
생각합니다. 정치인생동안 그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비주류의 길을 택했고 오히려 그런 모습이<br />
기존 정치인들에게 염증을 느끼던 한국인들에게 평가받아 대통령의 자리에 오를수 있었습니다.<br />
대통령이 된 후에도 그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서는 지지세력과의 마찰까지 불사했고<br />
높은 곳에 올라 언어의 유희 뒤에 숨는 대신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br />
퇴임하고 시골 촌부로 돌아간 후에도 그는 왕성한 탐구욕과 실험정신으로 자신이 공동체에 기여할수 <br />
있는 방법을 찾아다녔습니다.<br />
<br />
그는 절대 그런식으로 죽어서는 안될 사람이었습니다. 반대세력의 정치보복으로 인한 자살이라니. <br />
긍지있는 인간의 너무나 허망하고 비참한 최후앞에서는 그에 대한 호오를 넘어서 인간적인 비애를 느낍니다.<br />
더불어서 그를 낭떠러지로 몰아넣은 언론과 현재의 집권세력에게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br />
퇴임 직후부터 언론과 검찰을 동원해서 별별 이상한 걸로 꼬투리를 잡아 치사하게 괴롭히다가 <br />
부인이 몇십년 후원회장에게 돈 얻어쓴걸로 부패정치인으로 몰아넣어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걸 보면 <br />
소름이 끼칠 지경입니다.<br />
<br />
평소에도 생각해 왔지만 이번 일로 더욱 강하게 확신하게 된 사실은 거대 언론과 재벌, 한나라당으로 <br />
대변되는 한국의 개발독재세력은 반드시 박멸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외치는 보수도 <br />
아니고 우익도 아닙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후안무치한 일도 서슴치 않는 <br />
거대 이익추구집단에 불과합니다. 단언컨대 그들을 극복하지 못하면 한국사회는 전진하기는 커녕 퇴보할 <br />
것이고 실제로도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br />
<br />
다시한번 불행한 최후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p.s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후가 너무나도 허망하고 슬픈 나머지 그를 과도하게 영웅시하고 신격화 시키는 <br />
         분위기를 보면서 씁쓸한 한편으로는 다른 걱정이 듭니다. 죽은 다음에 얼굴에 금칠해주는 모습도 과히 <br />
         보기 좋지는 않지만 혹시나 이것이 그의 유지를 이어나갈 또 다른 노무현에 대한 갈망의 표현이라면 <br />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제는 한 사람의 킹왕짱 잘난 엄친아 한명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룰수 있는 시대도 <br />
         아니고 또 그래서도 안됩니다. 영웅이란 결국 사람들의 염원을 혼자서 짊어지고 걸어가다가 그 효용가치가 <br />
         다하면 불행하게 버려지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 한국사회에서 제2, 제3의 노무현이 나오지 않았으면 <br />
         좋겠습니다.<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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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09 03:16:30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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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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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비록 그의 보수적, 신자유주의적 스탠스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br><br>인간적으로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br>이제는 편안해 지셨기를 바랍니다.<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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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May 2009 01:57:23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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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망할놈 의 공놀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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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희대의 사기극에 놀아난 이후 한 동안 축구는 꼴도 보기 싫을거 같았는데<br><br>그 놈의 공놀이가 뭐길래 바로 다음 날 또 각종 축구 사이트를 뒤적이게 되네요.<br><br>최근 이슈들에 대해 몇가지 느낀 점을 써 보자면.<br><br><br>1.&nbsp;앞으로의 첼시<br><br>감독 선임이 최우선이겠죠.&nbsp;뭐 히딩크 옹 남으면 좋겠지만 서로 좋은 모습일때 깔끔하게 <br>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밀란의 안감독과 짜파게티가 유력한 후보라고 하던데<br>둘 다 썩 맘에 들진 않지만&nbsp; 둘 중 고르라면 안감독입니다. 짜파게티는 전술적 식견은<br>있지만 지금 첼시에 필요한건 땡깡부리는 드록바의 싸대기를 후릴수 있는 카리스마죠.<br>안감독은 유럽무대에서 검증되긴 했지만 선수와 감독 커리어를 반도에서만 보낸 사람이라<br>섬나라에 얼마나 잘 적응할지 미지수입니다. 영어도 능숙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br>스콜라리 꼴 날수도 있죠. <br><br>어쩌면 전혀 의외의 인물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빌리치 떡밥도 있고 말이죠.<br>무감독의 컴백을 절실히 원하긴 하지만 로만 형님이 한 하늘에 두개의 태양은 못 보는 <br>사람인지라 기대 안합니다. 다만 누가 오든 이번에는 좀 정상적으로 임기 채웠으면 <br>합니다. 시발 그 동안 날린 감독 경질 보상금만 40m ㅋㅋㅋㅋㅋ<br><br>선수단은 크게 바라는건 없습니다. 외부영입보다는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br>그 대가가 무관이라고 해도 미래를 담보할수 있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노장들의 급작스런 <br>기량 저하가 없다면 지금 이 상태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히딩크 부임 이후 <br>다들 폼이 괜찮은지라 특별히 내보내고 싶은 선수도 없네요. 스콜라리 시절에는 숙청하고 <br>싶은 잉여새끼들이 줄줄이였는데 말이죠.<br><br>무엇보다 사기극 이후 좌절한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갑자기 상승했다고 해야 되나.<br>역시 좋은 일 보다 슬픈일로 더 정이 드는가 봅니다.<br><br>아무튼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은 선수들 내쳐진다면 참 가슴 아플거 같네요.<br><br>그리고 빅 이어는 이제 미련 버렸습니다. 그런 사기극이 챔스라면 솔직히 우승하고 싶지도 않습니다.<br>어차피 죽을 둥 살 둥 뛰어서 4강이나 결승 쯤 가면 심판이 해트트릭을 해서라도 첼시 떨굴텐데요 뭐.<br>까놓고 말해서 상금이나 중계권료만 아니면 참가도 안 했으면 좋겠지만 차마 그럴수는 없겠죠.<br><br>무슨 매수셀로나니 부커진이니 이런 애기가 아닙니다. 다만 막대한 자금으로 무장한 신흥강호 첼시는 <br>유럽 축구계의 기존 파워 엘리트들에게 불편한 존재일 거고 그런 관계가&nbsp;심판 판정에서 나타난 거라는건 <br>제가 자신있게 애기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까지&nbsp;막장으로 가는 경기를 보고나서 경기장 밖의 일에<br>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그건 멍청한 거죠. 단순히 노르웨이 주심이&nbsp;그냥 병신이라서 그런 경기가 나왔다는<br>애기가 오히려 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br><br><br>2. 불쌍한 아스날<br><br>런던더비 때 무너지는 아스날은 정말 동정심이 들 지경이더군요.<br>거기에 엊그제 웽거 감독이 뻘소리로 또 한번 불 붙은 집에 기름을 붓네요.<br><br>&nbsp;- 평균나이 22세인 미드필더진들로 우리는 4위를 했다. 보통&nbsp;이런 팀이라면 강등을 걱정할 것이다 <br>&nbsp;&nbsp;&nbsp; : 강등을 걱정하는 팀들조차 미드필더 평균 나이를 22세로 하진 않스빈다.<br><br>- 맨유나 첼시같은 팀들한테 지는 건&nbsp;쪽팔린 일이 아닙니다. <br>&nbsp;&nbsp; : 그건 중하위권 팀들 애기고 아스날이 그런 클럽이냐 ? 우승 포기 인증 ? <br><br>- 우린 유럽 최고의 4팀 중에 하나입니다.<br>&nbsp;&nbsp; : 까놓고 말해서 아스날이 챔스 4강 오른거 미친듯한 운빨과 대진빨이였잖아요.<br><br>아스날 팬들은&nbsp;리그에서 가장 비싼 티켓 값을 지불하고 경기 보러 오는 사람들입니다.<br>그런 팬들이 경기장에 와서&nbsp;봐야 하는게 데닐손 디아비 송 이라면 그건 사기에 가깝죠.<br>자기 팀의 스쿼드 질이 점점 하락하는 동안 예전 라이벌이었던 맨유가 최강팀이 되가는걸 보는<br>아스날 팬들의 가슴은 찢어집니다.<br><br>지나가는 초딩을 붙잡고 물어봐도 아스날의 문제가 뭐냐고 하면 다 알겁니다.<br>근데 웽거는 모르는듯. 아니면 정말 경기장 때문에 돈이 없는건지.<br><br>아스날은 이미 앙리를 팔았을 때부터 "우린 레전드고 나발이고 돈만 주면 그냥 팔음ㅋ" 인증한거나<br>다른 없습니다.&nbsp;아담스나&nbsp;딕슨과 같은 반열에 올랐어야 할 선수를 그다지 높지도 않은&nbsp;가격에<br>팔다니 미친거죠.&nbsp;밀란이 돈 없다고 카카 팝니까 ?<br><br>결과적으로&nbsp;선수들에 클럽에 대한 충성심은&nbsp;바닥을 뚫고 지하로 갑니다.<br><br>아 그러고 보니 아데바요르 첼시 행 떡밥이 있던데 반대입니다. 자기 팀 팬들에게 좋은 소리 못듣는<br>선수는 아무리 잘해도 즐. 비욘세한테 가던가. 만에 하나 드록바 내보내고 아데바요르 영입하는<br>사태가 벌어진다면 첼시 보드진은 병신인증 A급 찍는겁니다.<br><br>3. 맨유 우승&nbsp;<br><br>가장 우승할 만한&nbsp;자격이 있는 팀이 우승했네요. ㅊㅋㅊㅋ<br>새삼 퍼거슨 노친네에게 감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nbsp;리빌딩 기간동안 노망이라니느니 한물 갔다느니<br>하는 소리도 들었지만 결국은 리그에서 가장 강하고 균형잡힌 스쿼드를 완성했죠.<br>탑 클래스의 슈퍼스타들과 충성심 강한 로테이션 멤버들, 경험많은 노장들과 야심찬 유망주들이<br>이토록 적절하게 모여있을수가 없습니다. 라이벌 팀이지만 정말 인정 안할수가 없습니다.<br>맨유의 진짜 보석은 루니도 호날두도 아닌 퍼거슨&nbsp;감독입니다.&nbsp;<br><br>챔스 결승에서 저는 맨유를 응원할렵니다. 올라갈 자격이 없던 팀을 응원할 수야 없죠.<br>맨유의 진짜 라이벌이 누군지 입증해줬으면 좋겠습니다.<br><br>4. 인테르 세리에 4연패<br><br>무감독 스쿠데토 ㅊㅋㅊㅋ. 밀란이 빈약한 스쿼드로 분전하면서 반전을 노렸지만<br>역시 올해 스쿠데토도 &nbsp;인테르가 가져가네요.&nbsp;솔직히 말해서 시즌전부터<br>예약된거나 다름 없는 스쿠데토였습니다. 인테르가 강하기도 했지만 라이벌 팀들이<br>많이 약화되서 말이죠. 실버타운 밀란과 칼쵸폴리의 상처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보기 힘든 유베<br>그리고 밥티스타와 로리아라는 희대의&nbsp;먹튀들의 활약이 빛난 로마<br>그러고 보니 로마 내년에는 챔스도 못 나올거 같네요.<br><br>하지만 빅 이어 없이 인테르의 숙원이 달성됐다고 할수는 없겠죠.<br>유럽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nbsp;적지않은 투자를 할거 같은데 누가&nbsp;나갈지는 대충 예상 <br>됩니다만 누가 올지는 거의 확정된 밀리토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br><br>아 ! 그리고 아드리아노. 이 씨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다신 유럽으로 오지 마라. 이 사기꾼아 ㅋㅋㅋㅋ 아드리아노에 비한다면 말루다나 아넬카는<br>사기꾼이라 부르기도 미안하네요.<br><br>밀란도 내년에는 티아고 실바도 오고 공격수도 영입할거 같고 유베도 디에고가 합류합니다. <br>세리에 팀들의 전력강화를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내년부터 세리에의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br>적어도 올해 같은 대 참사는 막아야겠죠.<br><br>5. 레알&nbsp;<br><br>당선 예약해 놓은 페레즈의 공약인 갈라티고 시즌 2가 만약 또 다른 지단+파본 정책이라면<br>장담하는데 좇ㅋ망ㅋ으로 끝날겁니다.&nbsp; 페페의&nbsp;파트너로 갑자기 레알 유스에서 수비의 신동이&nbsp;<br>튀어나온다거나 하는 일이&nbsp;벌어지지 않는 한 말입니다.&nbsp;&nbsp; <br><br>뭐 일단 칼데론이 싸질러 놓은 똥부터 치우는게 최우선 과제겠네요.<br>하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레알은 스패니쉬 클럽의 정체성을 잃은 거죠. 바르샤와 비교되는 <br>부분입니다. 제2의 카시야스 라모스 라울을 키울 생각보다 홀랜드 오랑캐들을&nbsp;데려오는데 급급했던<br>결과가 오늘의 레알입니다. 그렇다고 외부에서 온&nbsp;선수들이 모두 레알의 클래스에 걸 맞는 선수들이냐 <br>하면 그저 웃음만 ㅋㅋㅋㅋ <br><br>에휴 그러고 보니 내일은 블랙번 전이고 리그 마지막 라운드 후에는 FA컵 결승이네요.<br>거의 끝난 시즌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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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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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May 2009 02:38:08 GMT</pubDate>
		<dc:creator>Glasscag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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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앞으로 챔스 우승 포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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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5/07/38/b0044838_4a022124b67dd.jpg" width="500" height="357.6923076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5/07/38/b0044838_4a022124b67dd.jpg');" /></div><br><br>&nbsp;이런 식이라면 펠레와 마라도나와 야신이 한 팀이어도 우승 못하지.<br><br>&nbsp;참 경기 졌다고 심판 욕하는거 찌질한 짓이라고 생각했는데<br>&nbsp;<br>&nbsp;찌질해지지 않을수가 없네.<br><br>&nbsp;노르웨이 인으로 흥한자 노르웨이 인으로 망하리라&nbsp;<br><br>&nbsp;당분간 이따위 더러운 공놀이 안봐 씨발.<br>&nbsp;<br>&nbsp;마음 정리하고 주말에 아스날전 잘해라.<br><br><br><br><br><br><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5/07/38/b0044838_4a026d5e895c2.gif" width="230" height="1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5/07/38/b0044838_4a026d5e895c2.gif');" /></div><br>&nbsp;야~ 야이 개새끼야 일로 좀 와 봐 씨발놈아 나 준우승 해야 된다고 씨발<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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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깟 공놀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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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May 2009 21:17: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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