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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군의 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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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암울한 얘기를 들으면 끝에 이런 말을 붙여본다. 이건 기회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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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01:21: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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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군의 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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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암울한 얘기를 들으면 끝에 이런 말을 붙여본다. 이건 기회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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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11.19 The daily show - 표현의 자유의 한계에 대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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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nbsp; &nbsp;brookstone이라는 소매점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한 청년이 해고당했다. 해고당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여자 동료의 동성애에 대해 "그건 잘못되었어"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청년은 해고당한 후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nbsp;&nbsp;한 마디로 자신이 그런 이유로 짤린 것이 억울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자신의 믿음(기독교적)을 이야기 했을 뿐이기 때문이다.<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embed src="http://www.youtube.com/v/BWxOKOcf3zQ&amp;color1=0xb1b1b1&amp;color2=0xcfcfcf&amp;hl=en&amp;feature=player_embedded&amp;fs=1"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br><div><div></div></div><div><div><div><div style="TEXT-ALIGN: left">&nbsp;&nbsp;확실히 표현의 자유는 한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공적인 부문이 아닌 개인의 사적인 성적 취향에 대해&nbsp;"니가 잘못되었다"라는 것은 이미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그의 성적 취향이 일정정도 타고난 것이라고 한다면 너의 성적 취향이 잘못되었다라고하는 것은 다시 말해 너는 선천적으로 잘못 태어났다는 말에 다름이 아닌 것이다.<br><br>&nbsp; 또한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개인의 사적 취향에 대해 "그것이 잘못이다"라는 문형 자체는 "나는 그것이 잘못되었다"라고 순화시켜 표현한다고 해도 나는 너를 바꾸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의사표현에 다름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강요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이 짤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게 억울해서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리다니.. 약간 정신연령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div><div style="TEXT-ALIGN: left"><br></div><div style="TEXT-ALIGN: left">&nbsp;&nbsp;웃기는 건 비슷한 시점에 겨우 10살짜리 소년이 아주 성숙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이 소년은 "국기에 대한 맹세"(Pledge Allegiance to the flag)를 거부했다. 왜냐하면 이 나라가 게이나 레즈비언들에게 평등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옹호한 이 소년에 대해 Fox News가 아주 개념없는 인터뷰를 해서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는 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nbsp;</div><div style="TEXT-ALIGN: left"><br></div><div style="TEXT-ALIGN: left">&nbsp;&nbsp;Fox News : what's the reaction of your fellow student in school? (학교친구들의 반응은 어떤가요?)</div><div style="TEXT-ALIGN: left"><br></div><div style="TEXT-ALIGN: left">&nbsp;&nbsp;Boy : Not very good. They've umh... taken from what i'm said and assumption that I'm gay. And the halls and cafeteria I've been repeatly called "gaywad"(동성애자를 지칭하는 속어). (사실 좋지 않아요. 그들은 내게&nbsp;말한 것에 대해 내가 Gay라는&nbsp;&nbsp; 가정을 깔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복도에서나 식당에서나 항상 "homo새끼"라고 놀리구요.)</div><br></div><div>&nbsp;&nbsp;Fox News : A gaywad? What's the gaywad?(XX새끼? XX새끼가 무슨 뜻이죠?)</div><div><br></div></div>&nbsp;&nbsp;정신나간 Fox News는 10살짜리 꼬마한테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속어가 무슨 뜻인지 물어본 것이다. 쩝.. "XX새끼가 무슨 뜻이야?" 라고 10실짜리 꼬마한테 되묻다니 아나운서 정신상태가 의심됬다. 근데 걸작인건 10살짜리 꼬마아이가 거기에 대해 아주 침착하게 응수했다는 것이다.:) &nbsp;</div><div><br></div><div>&nbsp;&nbsp;Boy :&nbsp;I really don’t know. It’s a discriminatory name for homosexuals.(글쎄요 사실 잘은 모르겠지만 동성애자를 향한 일종의 차별적인 명칭 같아요..)</div><div><br></div><div>&nbsp;&nbsp;Jon Stewart는 여기에 응수해 이 명석한 아이에게 유명한 프로레슬러 Mick Folley의 보호를 약속했다.(물론 쇼지만) Mick Folley 분장을 한 The daily Show의 Senior ASSKICKER(수석 엿먹임꾼)는 그 아이를 Great American이라고 지칭하며 그 아이를 놀리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협박했다.</div><div><br></div><div>&nbsp;&nbsp;Mick Folley :&nbsp;Like a lot of my professional wrestling brethren, I was touched by young&nbsp;Will’s plight. If I find out that anybody has hassled this young man or&nbsp;teased him or called him a wad of any sort, I and perhaps a few of my&nbsp;friends will come to his school and bring a world of pain. (수많은 레슬링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이 궁지에 몰려있는 어린 아이로부터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만일 내가 이 아이를 해꼬지하거나 놀리거나 그를 xx새끼와 같은 명칭으로 부르는 놈이 있다면 나는 반드시 내 친구들을 데리고 그 놈의 학교에 가서 그곳을 "고통의 세계"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div><div><br></div><div>&nbsp;&nbsp;10살짜리와 20살이 넘은 어른의 정신연령이 역으로 이정도나 차이가 날 수 있다니 놀랍다. The daily Show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 쇼가 가장 재밌을 때는 이렇게 풍자적으로 약자의 편을 들어줄 때가 아닌지 싶다. 더욱이 이런 문제가 뉴스 이슈가 되는 미국 사회가 부럽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온통 우리 실생활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세종시 얘기 뿐인데... 쩝 언제 철들라나..</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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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THE Daily SHOW**</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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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Nov 2009 01:53:07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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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마케팅과 기술 : 후배의 꽤나 바람직한 글에 대한 리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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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누군가의 글(<a href="http://wiki.kuls.net/mediawiki/index.php/%EB%B3%B4%EB%9F%AC%EA%B0%80%EA%B8%B0">http://wiki.kuls.net/mediawiki/index.php/%EB%B3%B4%EB%9F%AC%EA%B0%80%EA%B8%B0</a>)을 접하고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몇자 적는다. <br><br><strong>마케팅과 기술의 간극<br></strong><br>&nbsp; 마케팅과 기술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연구-&gt;개발-&gt;설계-&gt;제조-&gt;유통-&gt;촉진-&gt;소비"라는 길고 긴 가치 사슬의 맨 왼쪽 끝에는 기술이 존재하고 맨 오른쪽 끝에는 마케팅이 존재한다. 그리고 경영을 하는 사람들이 이 모든 가치사슬을 통제하게 끔 되어 있다. 이 둘은 서로 트레이드 오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술자를 편하게 하려면 고객의 요구를 포기해야 하고 고객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려면 기술자를 힘들게 해야하는 것이다. 문제는 "고객은 왕"이라는 것.. 그래서 경영자는 기술자를 힘들게하는 길을 택하게 된다.<br><br><strong>전통적인 한국의 성장방식<br></strong><br>&nbsp; 전통적인 한국의 성장방식, 아니 동아시아의 근래에 들어서의 기적같은 경제성장의 배경에는 경제학 원론책에 나와있듯이 엄청난 양적 성장이 자리하고 있다. 양적 성장이란 연장근무, 초과근무, 자원의 초과투입의 다른 말이 아니므로 그 동안 동아시아 각국은 그야말로 "노력"으로 크나큰 성장을 이루어낸 것이다. 물론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다. 분명 일정 수준까지 국가가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양적성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br><br>&nbsp; 그러나 언젠가는 질적성장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다. 그것은 양적 성장이 본질적으로 수확체감의 법칙, 자원의 투입이 증가해도 점차 그에 따르는 생산량의 증가가 시원치 않아지게 되는 현상,의 적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nbsp;<br><br><strong>오늘날 한국의 성장방식<br><br></strong>&nbsp; 오늘날의 우리나라의 성장방식은 안타깝게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가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양적성장의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nbsp;몇년전 황우석 교수가 탄생시킨&nbsp;"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말을 모두들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한 편으로 그 무식함에 치를 떨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성과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다.&nbsp;최근의 Tmax도 마찬가지이다. 박대연 CEO가 그들의 OS인 Tmax OS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그들은 거의 전쟁터나 다름없는 자신들의 치열한 일상을 소개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혼하는 연구원" "쓰러지는 연구원"도 있었다. <br><br>&nbsp; 그것은 "노동력"이라는 자원을 초과투입함으로써 "양적성장"을 이루려는 발상에 다름이 아닌 것이다.<br><br><strong>미래&nbsp;한국의 성장방식과&nbsp;엔지니어<br>&nbsp;<br>&nbsp;&nbsp;</strong>엔지니어는 노동자다. 더 고상하게 말하자면 인적자원이다. 경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자원"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이 자원을 두고 고민한다. 어떻게 더 많은 결과물을 끌어낼 수 있을것인가? <br><br>&nbsp;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앞에서 말한데로 자원을 "초과투입"을 통해 양적성장을&nbsp;달성하는 방법이다.&nbsp;고용불안정, 구조조정, 불안감 조장, 동기부여 등 뭐가 되었든 노동력이라는 자원을 "초과투입"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문화에서는 당연히 반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기업은 구조적으로 경영자와 엔지니어 사이에 수직적 구조를 설정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이제까지의 그리고 지금 현재의 한국의 기업구조다.(물론 특A급 엔지니어는 좀 다르겠지만) 그러나 이 방법은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엔지니어는 어디까지나 인적자원이요 노동자이긴 하지만 고급인재이기 때문이다. 대학까지 나와서 석사, 박사를 받고 기업에 들어온 그들에게 언제까지나 그러한 대우를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다.<br><br>&nbsp; 앞에서 본 두가지 예 황우석과 Tmax 모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점을 간과했기에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br><br>&nbsp; 다른 한가지 방법은 질적 성장을 달성하는 방법이다. 질적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원의 초과투입이 아니라 자원의 생산력 증대이다. 다시 말해 "가치창출 = 가치생산능력 X 시간"이라고 했을 때 시간이 아닌 가치생산능력을 증가시킴으로써 가치창출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가치생산능력의 증대란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한&nbsp;모든 수단을 일컫는 말로 "휴가", "수당" , "인센티브" 등의 복지에서부터 "창의", "존중"과 같은 추상적인 가치까지 모두 일컫는 말이다.&nbsp;<br><br>&nbsp;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선진국의 노동시간이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해내는 이유는 그들의 성장요소가 대부분 질적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strong>그렇다면?<br><br>&nbsp; </strong>당연히 결론은 질적성장을 달성해야 하며 한국의 기업경영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은 그렇게 할 거라는 것이다. 물론 그 방법을 여기서 제시할 수는 없다. 그건 "교과부"에서 할일이지.. 다만 질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과 "교육","연구",그리고 "복지수준향상" 이기 때문에&nbsp; 앞으로의 기업구조가 경영자,기술자 간 수직적&nbsp;관계에 기반한 "지시형"구조가 아니라 수평적 관계에 기반한 "협력형" 구조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br><br>&nbsp; 확언하건 데 우리나라가 미래에도 발전하고 있다면 그에 비례해 당연히 엔지니어들에 대한 대우 수준도 높아질 것이다.&nbsp;그리고 그걸 위해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금 이 사회를 살아가는 이공계 생들의 시대정신(좀 거창한가? -.0)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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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나에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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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23:41:58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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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Java로 Sun Microsystems사가 돈 버는 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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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오픈소스란 "소스코드를 무료로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nbsp;최근 오픈소스에 많은 관심이 일고 있지만 &nbsp;여전히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한다. 하지만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엄청난 돈을 땡기고(?) 있는 세력이 있으니 이름하여 Sun이다. Sun의 Java는 오픈소스를 하기 위한 많은 장점들을 갖추고 있다. 만들기 쉬움, 읽기 쉬움, 붙이기 쉬움, 이식하기&nbsp;쉬움 등등&nbsp;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Tiobe가 제공하는 매월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1위로 꼽히기도 한다.(출처 : <a href="http://bklove.info/760">http://bklove.info/760</a>) (<a href="http://www.tiobe.com/index.php/content/paperinfo/tpci/index.html">http://www.tiobe.com/index.php/content/paperinfo/tpci/index.html</a>) 더욱이 Sun은 회사직원들로 하여금 일정시간을 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할 정도로 오픈소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nbsp;이것이 인기요소로 꼽히기도 한다.<br><br>&nbsp; <strong>그렇다면&nbsp;선과 오픈소스는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일까?</strong><br><br>&nbsp;&nbsp;선은 오픈소스로 돈을 벌고 있다.!! 기업은 자선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을&nbsp;오픈소스에 투입한다는 것은 오픈소스에서 그 만큼의 돈이 벌리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 선이 돈을 버는 비밀은 바로&nbsp;"인증"에 있다.(출처 : 술자리 from&nbsp;현 Tmax직원 임모씨, 전 Tmax직원 채모씨)<br><br>&nbsp;선은 소프트웨어를 팔거나 사서 돈을 벌지는 않는다. 선은 J2EE인증이라는 제도를 활용하여 오픈소스의 소스코드가 차용되거나 이용된 프로젝트에 대해 인증을 수행해 준다. 선의 권위에 의해 이 프로젝트가 J2EE 스펙에 맞는 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것이다. 국내에서 SI업체들은&nbsp;매년 1억원 정도를 인증비로 들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자바 오픈소스를 차용하여 수행한 프로젝트의 수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수익규모가 얼마나 클지는 짐작할 수 있다.<br><br><div style="TEXT-ALIGN: left">&nbsp; 또한 선은 자바의 교육을 담당한다. 선의 직원들은 지금도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어떻게하면 자바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해당논문이나 팁등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며 이는 자바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선으로 하여금 자바에 대한 교육으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nbsp;&nbsp; 일례로 선은 1년에 한번 자바데이라는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데 여기에 참가비용만 100만원이 넘는다고 하고 자바인증시험은 SCJP의 경우 응시료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nbsp;<br><br>&nbsp; <strong>그렇다면&nbsp;선이 벌어들이는 돈은?<br></strong><br>&nbsp;&nbsp; 2006년 한국썬(대표 유원식)은 9일 자바 관련 매출이 급상승해 한국썬 전체 매출의 1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0년만 하더라도 한국썬 자바 사업 매출은 전체의 1∼2% 수준이었다. 한국썬은&nbsp;2005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자바 관련 매출이 200억 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이보다 20% 이상 증가한 25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자바 라이선스 뿐만 아니라 서비스· 컨설팅도 연관돼 간접 매출 효과까지 포함한다면 올해 매출이 3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목할 점은 "한국썬"에서만 매출이&nbsp;300억원을 넘어간다는 것이다.&nbsp;<br><br>&nbsp;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가 운용되는 컴퓨터 댓수가 10억대 정도에 이른다고 할 때 전 세계적으로 보면 훨씬 더 큰 규모일 것이다.&nbsp;&nbsp; 비록 선은 오라클에 인수합병되었지만 오라클이 선을 인수한 것이 솔라리스와 자바기술에 대한 관심인 것으로 볼 때 당분간 이러한 비지니스와 발전구조는 지속유지되지 않을까 싶다.&nbsp;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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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Basic Tec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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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05:25:47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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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토피에 관한 어쭙잖은 뉴스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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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nbsp;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초등학생의 24%(출처 : <a href="http://www.adhdcenter.go.kr/board/bbs/board.php?bo_table=atopic&amp;wr_id=3">단국대의료원</a>)가 아토피를 앓고 있다고 할만큼 아토피 환자의 인구비중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어떤 답도 쉽게 나오지는 못하고 있다. 그것은 아토피의 어원("알 수 없음")처럼 아토피가 단일한 원인에 기인하지 않으며 그 병명은 원인과 무관한 어떤 증상에 관한 통합된 명칭이기 때문이다. 환경호르몬, 집먼지진드기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원인들에 대한 추측이 난무할 뿐 어디에도 제대로 된 원인진단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div><br />
</div><div>&nbsp;&nbsp;물론 나도 경험자로써 개인적으로 생각한 원인과 과정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할 뿐이어서 이 글에 기술하지는 않는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지금 그리고 점점 그 수가 많아질 아토피 환자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nbsp;</div><div><br />
</div><div>&nbsp;&nbsp;아토피 자체에 이렇다할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다보니 아토피 환자나 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무엇이 좋다"라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게 되는 경향이 있다. 나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 프로토픽스라는 외용약품을 바른 적이 있는 데 최근 거기에 관한 거지 같은 뉴스를 하나 접하기도 했다.&nbsp;</div><div><br />
<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02px" height="399px"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UR8b8_MCZo$"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object><br />
</div><div>(7~8년이 지난 이제와서 피부암? 젠장 장난하냐?)&nbsp;<br />
<div><br />
</div><div>&nbsp;&nbsp;아토피 환자를 일종의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덤비는 거지 같은 인간군상들은 사실 한 둘이 아니다. &nbsp;</div><div><br />
</div><div>&nbsp;&nbsp;<a onclick="goOtherCR(this,'a=nws.outtit&amp;r=1&amp;i=880000A9_000000000000000002092251&amp;u='+urlencode(urlexpand(this.href)));" href="http://www.journalog.net/ranbi/19375" target="_blank">[in너view]지긋지긋한 비염이 석달이면 뚝! 진짜로?</a>&nbsp;</div><div>&nbsp;&nbsp;☞ 아토피를 네이버 뉴스에서 검색하면 최상위에 나오는 기사로 이 사람이 만든 "편강탕"이라는 걸 먹으면 아토피가 6달(비염3달, 천식4달)만에 뚝 떨어진다고 한다.&nbsp;이 사람이 만든 "평강탕"은 심지어 신종플루, 말기암, 키가크는 데까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쯤되면 한의학계의 허경영 수준이다.&nbsp;인간의 신체적 특성이 얼마나 다양한데 같은 약으로 같은 기간에 같은 효능을 낼 수 있다고? 의학에 대한 눈꼽만큼의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개소린지는 알고도 남을 일이다.&nbsp;</div><div><br />
</div><div>&nbsp;&nbsp;게다가 아토피처럼 증상이 다양하고 복잡한 경우에는 더더욱 개소리일 확률이 높다. 이 따위 기사를 무려 동아일보 기자가 작성했다.(<a href="http://news.donga.com/3//20091029/23770941/1" target="_blank">관련기사</a>) 이건 돈 먹였을 확률이 100%에 가깝거나 지위가 높은 인간이겠지라고 생각한다.(내 생각이니까 허위사실 유포가 절대 아니다.)&nbsp;</div><div><br />
</div><div>&nbsp;&nbsp;<a onclick="goOtherCR(this,'a=nws.outtit&amp;r=8&amp;i=8800048B_000000000000000000047168&amp;u='+urlencode(urlexpand(this.href)));" href="http://www.artsnews.co.kr/news/47988" target="_blank">지긋지긋한 <b>아토피</b>, 탈출하는 방법이 있어?</a></div><div>&nbsp;&nbsp;☞&nbsp;이 분은 FSL이라는 레이저를 환부에 쏘이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차라리 그 광선으로 닌자 거북이를 만들어 낸다고 하면 믿어주겠다 ㅡ.ㅡ 게다가 무려 성형외과 의사다. ㅡ.ㅡ&nbsp;</div><div><br />
</div><div>&nbsp;&nbsp;문제는 이 따위 기사들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희망없는 환자일수록 허황된 호언장담에 더 쉽게 더 깊게 빠진다. 그렇게 1년 2년 보내다보면 못해도 수백만원대의 돈과 그에 상응하는 시간을 날리고 증상은 깊어지고 더 이상 어떤 치료법도 쉽게 믿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 또한 예전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수도 없이 접해봤다. 이런게 좋다더라, 저런게 좋다더라.. 근데 문제는 항상 거기에는 돈과 시간이 낭비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가족이나 친지 혹은 본인이 거기에 관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div><div><br />
</div><div>&nbsp;&nbsp;심지어 아토피를 겪은 경험이 있는 나도 내가 행한 치료 방법에 대해서 남에게 이야기 해주기가 꺼려질 때가 많다. 나 또한 그 방법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된다. 언론은 더더욱 마찬가지다. 뭐가 좋다, 뭐가 좋더라 짐작과 추측, 단지 기사거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것을 다룬다면 그로 인해 시간적 물적, 정신적 피햬를 겪는 사람들의 고통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 것인가?&nbsp;</div><div>&nbsp;&nbsp;</div><div>&nbsp;&nbsp;이런 걸 보면 인터넷 악플보다 언론이 사회에 훨씬 더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한다. 이런 금언이 떠오른다.</div><div><br />
</div><div style="text-align: center;">&nbsp;<i><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large;"><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b>&nbsp;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 - 비트겐슈타인(1889-1951)</b></font></span></i></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large;"><b><i><br />
</i></b></span></font></div><div style="text-align: left;"><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small;">&nbsp;&nbsp;열 받아서 해당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도 보냈다.</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small;"><br />
</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small;"><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arial; line-height: normal; "><div>&nbsp;기자께서 작성하신 위 기사(<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30px; word-spacing: -1px; ">‘한의학의 세계화’ 꿈꾸는 21세기 허준…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를&nbsp;보고 메일 드립니다.&nbsp;저 또한 &nbsp;20여년 동안 아토피를 앓았고 지금은 완치되어 건강하게 살고 있지만&nbsp;검증되지도 않은 아토피 치료법에 관련된 언론기사로 인해 수 없이 많은 돈과 시간을 헛된 치료법에&nbsp;낭비한 피해자이기도 합니다.</span></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43434" face="굴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30px; word-spacing: -1px; "><br />
</span></font></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30px; word-spacing: -1px; ">&nbsp;&nbsp;귀하가 작성하신 기사 중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그의 독창적인 처방으로 탄생한 ‘편강탕’은 지금까지 5만 명을 구원했다.&nbsp;100명 중 80명이 편강탕을 먹고 지긋지긋한 비염, 천식, 아토피가 뚝 떨어지는 축복을 누렸다."라는&nbsp;부분을 보고<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30px; ">&nbsp;또 다른 많은 피해자가 생길 것을 염려하는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블로그에는&nbsp;아토피 천식 비염이 각각 6달, 4달, 3달만에 떨어진다는 서효석원장의 믿을 수 없는 호언장담까지 함께&nbsp;게시하셨더군요.&nbsp;&nbsp;인간의 신체적 반응과 약에 대한 계절적 영향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이런 종류의 발언은&nbsp;동네 약장사들이 "만병통치약"을 팔 때 사용하는 상투적인 광고문구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nbsp;</span></span></span></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43434" face="굴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30px; word-spacing: -1px; "><br />
</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43434" face="굴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30px; word-spacing: -1px; ">&nbsp;&nbsp;기자님께서 그 분에게 얼마만큼의 개인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지 알 수 없지만 언론보도는 공정하며&nbsp;사실에 근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개인에 관한 인터뷰라고 한다고 해도 말이죠. 얼마나 많은&nbsp;사람이 귀하의 언론보도에 근거하여 서효석 원장을 찾을 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동아일보라는 우리나라의&nbsp;메이저 언론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본인의 기사가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nbsp;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43434" face="굴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30px; word-spacing: -1px; "><br />
</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43434" face="굴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30px; word-spacing: -1px; ">&nbsp;&nbsp;부디 이런 류의 기사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실을 때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료법을 구하는 수많은환자본인과 가족들의 심정을 한 번이라도 헤아려보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span></font></div></span></span></div><div>&nbsp;&nbsp;</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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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MPoint-#0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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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04:32:54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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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The Daily Show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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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4/89/e0010489_4afe1eb358bb6.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4/89/e0010489_4afe1eb358bb6.jpg');" /></div>&nbsp; 홈페이지 :&nbsp;<a href="http://www.thedailyshow.com/">http://www.thedailyshow.com/</a><br><br>&nbsp;&nbsp;미국의 정치 코메디언(?) 존&nbsp;스튜어트가 진행하는 더&nbsp;데일리 쇼. 미국의&nbsp;비평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상당히 많은 분야를 다룬다.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속하기도 했고 이번 금융위기나 미 대선 때도 굵직한 발언이나 풍자로 대중에게 상당히 인기를 얻었다. 이 쇼 웃기다.(물론 다 알아듣진 못하지만)&nbsp;게다가 좀 독한편이다. 광고를 보면 그린스펀을 닮은 할아버지가 스튜디오에 찾아와 "차라리 죽여줘"라고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nbsp; 미국판 진중권인 듯&nbsp;ㅋㅋ <br><br>&nbsp; 홈페이지에 가보면 동영상이 있으니 영어 듣기용으로 미드의 부적함함을 몸소&nbsp;체험해보신 분은 영어듣기능력 확충용으로 한 번 보길 권장한다.<br><br>&nbsp; 게다가 상당히 머릿속에 개념도 차있는 편이라 최근에는&nbsp;해지펀드의 운용전문가이자 TV주식쇼인 매드머니의 진행자인 Jim Craimer를 박살냈다.&nbsp;Jim Craimer는 미 베어스턴스 은행이 파산나기 불과 몇 주까지만 해도 베어스턴스는 하늘이 두쪽나도 파산날일이 없다고&nbsp;장담해서 수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말아먹은 장본인이다.&nbsp;여기에 관해 잘 정리해준 글이 있어 소개해 본다.&nbsp;방송된 후 짐 크레이머의 매드머니의 시청율은 24%하락하고 더 데일리 쇼의 시청률은 20%상승했다.<br><br><a href="http://blog.ohmynews.com/yookyung/261508" target="_blank">&nbsp; 이거 참 상황이 여러가지로 아이러니하다. 웃겨야 할 코메디 쇼 "The Daily Show"에서, 언론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 못한 경제 전문 방송 CNBC를 준엄하게 꾸짖었다. 그런데, 스튜어트의 말에 틀린 게 하나도 없다. <br><br>스튜어트가 한 말이다. <br>시장이 2개가 있었다. 하나는 일반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장. 다른 하나는 월가의 '선수들', Big Fat Cats들이 진짜로 도박을 벌이는 시장. 도박의 '칩'은? 일반 국민들이 투자하는 평생 연금, 장기 예금, 푼푼이 쪼개넣는 투자자금으로... <br><br>스튜어트가 지적하는 CNBC의 '죄'는, 미국 월가의 구조가 이렇게 2개의 시장으로 나뉘어 있다는 거, '선수들'이 국민들의 돈을 갖고 무책임하게 도박을 벌이고 있다는 거, 그 '도박'의 댓가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거, 등을 다 알면서도 국민들에게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오히려 '선수'들과 같이 놀아나서 그들의 도박을 눈감아주고, 그들로부터 콩고물을 받아 먹은 점. 이쯤되면, CNBC는 언론기관이라 말할 수도 없다.&nbsp;<br><br><br></a>&nbsp;&nbsp;<br>&nbsp;&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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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ltimedi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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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Nov 2009 03:08:26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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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Tmax 소프트를 생각하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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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저번주에 동아리 모임을 하며 Tmax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다. 관심이 가서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Tmax 최고의 걸작을 찾아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1/89/e0010489_4afaa8cf463df.jpg" width="500" height="401.041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1/89/e0010489_4afaa8cf463df.jpg');" /></div><br><br>&nbsp;&nbsp; 자금세탁관리 솔루션이라 땡기는 데.. 자금 세탁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라 풉... 자금세탁방지겠지.. 설명에는 제대로 써놨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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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HUMO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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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12:07:58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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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미수다 루저사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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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에서 이도경이라는 여대생이 남자의 키 발언으로 톰 크루즈에 웨인 루니까지 루저로 만들어버렸다. "키 180이하의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라는 발언이 그렇게 문제가 될 줄은 본인도 몰랐을 거다. 역시 인터넷이 발달한 한국답게 이도경이라는 여대생의 신상명세에서 집주소, 장학금 관련 정보 등 수 많은 정보가 나돌아다니고 있다.<br><br>&nbsp; 솔직히 그 여대생보다는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에 더 욕을 해주고 싶다. 설령 대본을 그렇게 준 적 없다고 해도 편집은 안하나?&nbsp;그 여대생 신상명세보다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의 산상명세를 좀 알고 싶다.<br><br>&nbsp; 도대체 그들의 정신적 키는 얼마이길래?&nbsp;그런 영상을 편집도 없이 내보낸다는 말인가?&nbsp;<br><br>&nbsp;&nbsp;아무튼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의 의도가 기울어져 가는&nbsp;미녀들의 수다라는 T.V 프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런 일을&nbsp;벌였다면 확실히 성공하긴 했다.&nbsp;<br><br>&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g alt="" hspace="0" src="http://img.hani.co.kr/section-kisa/2007/03/29/02101500012007032946_2.jpg" border="0"><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 '고이즈미 PD'로 불리는 <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KBS &lt;미녀들의 수다&gt; 이기원 PD.<br><br>&nbsp;&nbsp;노이즈 마케팅은&nbsp;살기위해서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불쾌감이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nbsp;합당한 일인지 모르겠다. 노이즈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nbsp;광고가 들어오고 돈이 벌리고 뻔히 알면서도 당하는 대중들의 입장에서는&nbsp;억울한 측면이 있을 것이다.&nbsp;<br><br>&nbsp; 이런 걸 법적으로 대중모욕죄 이런&nbsp;거라도 걸어서 처벌할 수는 없을까?&nbsp;불쾌감이나 고통을&nbsp;계량적으로&nbsp;측정할 수 있다면&nbsp;180이 안되는 한국 남자의 숫자를 고려할 때 거의 사람 하나 목졸라 죽인 만큼의 피해를 끼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nbsp;<br><br>&nbsp;&nbsp;집단 소송하면 한 1만원 정도는 내줄 용의있다. 여기에 관한&nbsp;괜찮은 블로그 글이 있어 링크한다.(<a href="http://blog.ohmynews.com/vagabond/305897">http://blog.ohmynews.com/vagabond/305897</a>)<br><br>&nbsp; 문맥과는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절&nbsp;<br><br>&nbsp; <span style="FONT-FAMILY: 굴림"><a href="http://blog.ohmynews.com/vagabond/305897"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유럽에서 몇 개의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벌서 12년째 생활을 해오고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를 본 적은 없었다. 물론 기준과 관점의 탓이 클 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nbsp; ‘섹시’라는 단어가 칭찬으로 입에 오르고. 어린아이들이 반라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공중파에서 보여주어 성도착자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우리나라처럼 남녀 관계에 대한 담론과 유혹과 관련된 주제가 사회를 전반적으로 움직이는 국가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nbsp;</span></a></span>&nbsp; <br><br>&nbsp;&nbsp; 고등학생한테 섹시하다고 하면 변태취급하면서 왜 소녀시대나 원더걸즈한테 하면 괜찮은 걸까? 더 어린 애들도 거기에 소속되어 있지 않나?&nbsp;쩝.. 옛날부터 좀 의아하긴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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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나에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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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11:50:55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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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어느 맑은 날의 계룡산 산행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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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313ecdc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313ecdca.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center;">전날 밤을 새고 3시간 잠자고 잠이 안와서 산에 올라가봤다. 올라가 본 계룡산은 생각보다 아름다웠다.</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 />
</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37b6903d.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37b6903d.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아래 쪽은 길이 포장되있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3987d164.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3987d164.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우거진 나무와 아직은 지지 않은 단풍들</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2004366.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2004366.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돌과 나무, 물, 그리고 햇빛</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4a10f8c.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4a10f8c.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 />
</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602438a.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602438a.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789d780.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789d780.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 />
</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8281e26.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8281e26.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a2b7b3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8/89/e0010489_4af676a2b7b3e.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내려오면서 먹었던 소머리 국밥 집.. 으스스한 소머리들</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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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fury8208.egloos.com/2472189#comments</comments>
		<pubDate>Sun, 08 Nov 2009 07:44:13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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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새벽 5시에 일어나 오늘의 일정을 점검해본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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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별거 없군..&nbsp;</div><div><br />
</div><div>&nbsp;&nbsp;ㅇ 새벽 6:00 -&gt; 기상&nbsp;</div><div>&nbsp;&nbsp; &nbsp; &nbsp;※ 숙취는 말끔히 사라짐</div><div><br />
</div><div>&nbsp;&nbsp;ㅇ 아침 7:30~ 아침 10:30 -&gt; 공부, 시험</div><div><br />
</div><div>&nbsp;&nbsp;ㅇ 아침 10:30 ~ 아침 11:30 -&gt; 기타 + 피아노, 준비</div><div><br />
</div><div>&nbsp;&nbsp;ㅇ 아침 11:30 ~ 아침 12:00 -&gt; 계룡역으로 이동</div><div><br />
</div><div>&nbsp;&nbsp;ㅇ 아침 12:30 ~ 오후 1:13 -&gt; 계룡-용산이동, 숙제</div><div><br />
</div><div>&nbsp;&nbsp;ㅇ 오후 1:13 ~ 오후 2:30 -&gt; 용산역에서 점심 + 강남역으로 이동</div><div>&nbsp;&nbsp; &nbsp; &nbsp;※ 미친척 KTX 특실</div><div><br />
</div><div>&nbsp;&nbsp;ㅇ 오후 2:30 ~ 오후 5:00 -&gt; 약속1</div><div><br />
</div><div>&nbsp;&nbsp;ㅇ 오후 5:00 ~ 오후 6:00 -&gt; 강남-안암이동</div><div><br />
</div><div>&nbsp;&nbsp;ㅇ 오후 6:00 ~ ? -&gt; 약속2</div><div><br />
</div><div>&nbsp;&nbsp;ㅇ 오후 ? ~ 오늘끝 -&gt; 약속3 &nbsp;</div>			 ]]> 
		</description>
		<category>**나에게..**</category>

		<comments>http://fury8208.egloos.com/2471371#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Nov 2009 21:46:08 GMT</pubDate>
		<dc:creator>arondight</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징그러운 아이 - 잊고 싶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것들에 대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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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fury8208.egloos.com/2471364</guid>
		<description>
			<![CDATA[ 
  <div>&nbsp;&nbsp;아직도 가끔은 팔다리, 얼굴, 목에 허물이 훵하게 벗겨져 괴로워하던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악몽을 꾸곤한다. 그럴 때면 절대적인 관점에서는 삶이&nbsp;꽤나 핀치에 몰려있지만 상대적인 관점에서는 얼마나 더 나아졌는 지 감사할 수 밖에 없다. 돌이켜보면 "그것"을 안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었는 지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nbsp;</div><div><br />
</div><div>&nbsp;&nbsp;아토피의 가려움은 모기에 물린 가려움과는 차원이 다르다. 손바닥 만한 면적이 촘촘하게 모기에 물렸다고 상상하면 될까? 당사자로서는 누가 말리지 않으면 그 부위의 살을 손톱으로 파내고야 말게 된다. 그 안 속 깊숙히 자신을 괴롭히는 뭔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파내고 파내면 어느새 가려움은 멈춘다. 그리고 마약에 찌든 것과 같은 몽롱한 정신과 함께 쓰라린 고통이 찾아온다. 그렇게 파낸 자리에 상처가 나서 딱지가 앉으면 다시 가려움이 몰려온다. 그렇게 24시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 그짓을 반복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다.&nbsp;</div><div><br />
</div><div>&nbsp;&nbsp;신체적 고통만큼이나 정신적인 고통은 더욱 심하다. 특히 얼굴에 아토피가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입주변은 항상 상처로 붉어져 있고 귀, 눈 할 것 없이 피부가 얇은 부위에는 딱지아니면 상처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심한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은 커녕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힘겨워진다. 지하철이라도 탈 때면 힐끗힐끗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처음엔 짜증이 나다가도 이내 무서워진다. 어지간하게 독한 마음가짐이 아니면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nbsp;</div><div><br />
</div><div>&nbsp;&nbsp;지금은 그것이 신기하게도 말끔히 사라진 것이다. 어머니와 도영민 원장(<a href="http://www.bdkm.co.kr/" target="_blank">http://www.bdkm.co.kr/</a>)께 감사한다.</div><div><br />
</div><div>&nbsp;&nbsp;그래서인지 몰라도 가끔 엄청난 무기력감과 우울함이 밀려온다. 내색은 하지 않지만 쉽게 견딜 수는 없고 그럴 때는 혼자 조용히 묵묵히 참아내는 수 밖에는 없다. 누가 말을 걸어도 짜증이나고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아진다. 하지만 그럭저럭 참아내는 데 익숙해진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이전과는 다르게 많이 행복해진 것 같다.</div><div><br />
</div><div>&nbsp;&nbsp;그리고 나로인해 힘들었던 어머니께 항상 감사하다. 아직은 미욱한 자식이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말 한번 쑥쓰러워 입에 담지 못했지만 어머니께 만은 항상 감사한다. 게임에 빠지고, 고등학교도 자퇴하고 싶다고 소리치던 자식이 그나마 이렇게 크게 된 건 어머니 탓이 아닐까? 그렇게 고생하던 어머니가 막상 암으로 투병할 때는 나 또한 아토피 핑계를 대면서 따뜻한 위로 한 마디하지 못했다.&nbsp;또한 도영민 원장께 감사한다. 자신만의 잇속을 챙기려는 의학계에서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쓰면서까지 독자적인 치료법을 연구했고 지금은 누구도 그 치료방법을 무시못할 정도로 임상적인 성공사례를 많이 보여주고 계시고 나 또한 그 중 한명이다.&nbsp;</div><div>&nbsp;</div><div>&nbsp;&nbsp;나는 지금 28살의 공군장교다. 그리고 군에 입대하기 직전 그러니까 26살까지 아토피는 나를 따라다녔다. 29살이 되는 내년(2010년)부로 중위 전역이 예정되어 있다. 남들보다 3년은 늦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셈이다. 그래서 가끔 무척이나 두려워지기도 한다. 그리고 조금 원망스러워도 했다. "그것"이 아니었으면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한다. 아직도 내가 "그것"을 달고 살아가고 있다면 스스로를 살아간다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다.&nbsp;</div><div><br />
</div><div>&nbsp;&nbsp;내 글이..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궤적이 같은 이유로 나와 같은 고민과 심경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그만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div><div><br />
</div>출처 :&nbsp;<a href="http://atopy.or.kr/antiallergy/bbs/view.php?id=talk_atopy&amp;page=1&amp;sn1=on&amp;divpage=1&amp;sn=on&amp;ss=off&amp;sc=off&amp;keyword=%E5%8D%A0%EC%8E%84%ED%80%97%EF%BF%BD%EA%BE%AC%EC%98%99%E5%8D%A0%ED%90%8Felect_arrange=headnum&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6">http://atopy.or.kr/</a><div><a href="http://atopy.or.kr/antiallergy/bbs/view.php?id=talk_atopy&amp;page=1&amp;sn1=on&amp;divpage=1&amp;sn=on&amp;ss=off&amp;sc=off&amp;keyword=%E5%8D%A0%EC%8E%84%ED%80%97%EF%BF%BD%EA%BE%AC%EC%98%99%E5%8D%A0%ED%90%8Felect_arrange=headnum&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6"></a><br />
<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136, 136, 136); ">&nbsp;&nbsp;아토피가 심한 아이는 입주변, 귀언저리에 피딱지가 더덕더덕하고 군데군데 누런 진물이 말라 붙어 있기도 합니다.&nbsp;지난 밤에도 수시로 잠을 깨어 가려운 곳을 긁어대며, 말리는 엄마와 실랑이를 하였다 보니 늘 졸리고 선생님 말씀에도 멍하니 넋을 놓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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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려운 건 긁으면 되지요.. 긁다가 껍질이 벗겨져 피가 나면 좀 시원해지니, 가려움은 그 정도에서 참을 수 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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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아이가 정작 힘들어 하는 것은, 매달 짝 바꾸는 날이지요. 아무도 제 짝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짝 바꾸는 날 아이는 아침부터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울며 짜증을 내곤 합니다.&nbsp;의사 선생님도 아토피는 전염병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사람들은 지하철에서도 아이를 피해 앉고, 혀를 끌끌차며 동정하듯 흘금흘금 쳐다보곤 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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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136, 136, 136); ">&nbsp;&nbsp;자기들 끼리 수근대는 말이지만, '너무 징그럽다..'는 쑤근거림이 아이의 귀에 다 들립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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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남들이 징그러워 하는 자신을 자해하듯, 아이는 딱지를 뜯어내고 더 세게 긁어대곤 합니다.&nbsp;무슨 연고를 바르고 나면 잠시 가려움이 멎어주는데, 엄마는 무슨 까닭인지 그 연고를 쓰레기통에 버린 지 오래입니다.&nbsp;가끔씩 TV 뉴스에서 아토피 이야기가 나올때면, 아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듯 뚫어져라 봅니다.</span></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136, 136, 136); "><br />
&nbsp;&nbsp;'아토피 아이는 키도 크지 않고', '학업성적도 부진하고', '성격장애도 생긴다'..그까짓 키가 자라지 않는 거야 아무 문제도 아닐테고, '학업성적이 부진'하다는 말은 아마도 '공부를 못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 공부 좀 못하면 뭐 어때.. 그런데, '성격장애'란 말은 무슨 뜻이지? 엄마에게 물어보니 버럭 짜증을 내시다가 울먹이며 아이를 쓸어 안고 등짝을 두드려 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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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아이에게 가려움 보다 훨씬 더 괴로운 것들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습니다.</span></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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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MPoint-#00**</category>

		<comments>http://fury8208.egloos.com/2471364#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Nov 2009 21:22: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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