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てるてるx小女</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link>
	<description>지나간 이야기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Jul 2009 17:30:47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てるてるx小女</title>
		<url>http://pds15.egloos.com/logo/200911/14/56/b0006656.jpg</url>
		<link>http://funnybunny.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53</height>
		<description>지나간 이야기들 </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ASHES OF TIME REDUX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4196863</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4196863</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br />
작년은 어수선한 상태에서 개막작 예매조차 당일 저녁되어서야 영화 주간지 하나 손에 쥐고 시간 지나갔다는 것을 알아차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상영작 목록 중 이 이름을 발견했을때 너무 놀랐어요. 반드시 가고 말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선배에게 부탁한 예매분은 성공했던 것입니다. 왕가위 감독 내한에 경쟁률이 장난 아닐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긴장했던 날이었어요. 어떡해 - 하는 문자에 10분 정도 답문자도 없이 완전 우울 모드였는데 나 예매 성공해버렸어 - 라는 후속 문자에 정말이지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어요. <br />
<br />
다시 본 그리고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동사서독은 새로 태어난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색감을 화면에 펼쳐내보였지만 제게 이 영화는 여전히 그 영화였어요. 리덕스를 보면서 입을 벌림과 동시에 이전건 이전대로 이건 이것대로 좋지만 동시에 똑같게 느껴지는 영화. 단지 이전작보다 시간과 사건의 흐름과 화자의 주체가 좀 더 분명해진건 사실이고요. 돌아와서 찾아보니 이미 포스터도 예고편도 많은 사람들이 보았는데 전 피프 카달로그 보기전까지 이 영화 만든 것도 몰랐었거든요. 어쩜 그리 정신이 없었을까요. 그래서 왜 이 시점에 와서 다시 복원을 했을까 생각하며 극장까지 갔었어요. <br />
<br />
<br />
<br />
올해 초 개봉하고 DVD까지 국내 발매할 것 같더니 아직 소식이 없는걸보면 지난 4월에 DVD와 OST를 주문해서 받길 잘한 것 같아요. 쭉 그 날이면 좀 울적했는데 올해는 당신 덕분에 오히려 웃었어요. 나름 발랄했고요. 그리고 마음 속으로 '올해 한 해 좋은 해가 되도록' 하고 읊조렸지요. 마치 개인적인 제 2의 설날로 만들어버린 기분이예요. <br />
<br />
OST는 극장에서 첼로 선율을 들었을 때도 기뻐했지만 재발매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는데 DVD 주문하려다 보니 발매가 되어 있어서 냉큼 같이 주문했어요. 그때 제일 빨리 받을 수 있는 것이 아직 미발매 상태였던 일본판이나 미국판보다 중국판이었기 때문에 그걸로 선택했고요.<br />
<br />
<br />
<br />
<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7/26/56/b0006656_4a6b3f0749243.jpg" width="400" height="2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7/26/56/b0006656_4a6b3f0749243.jpg');" align="left"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DVD 스페셜 피쳐를 감상하다가 그대로 두 눈에 와서 박혀버린 소중한 장면입니다. <br />
영화하면 생각났던 색감에 비해 다 같이 웃고 있는 촬영장과 그 웃음이 너무 환하네요.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장국영" rel="tag">장국영</a>,&nbsp;<a href="/tag/토니" rel="tag">토니</a>,&nbsp;<a href="/tag/PIFF" rel="tag">PIFF</a>			 ]]> 
		</description>
		<category>영화감상</category>
		<category>장국영</category>
		<category>토니</category>
		<category>PIFF</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4196863#comments</comments>
		<pubDate>Sat, 25 Jul 2009 17:21:52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 시간 돌려줘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4174237</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4174237</guid>
		<description>
			<![CDATA[ 
  <br>&nbsp;<br><br>&nbsp;서류 세 장 처리하는데 걸린 시간 두 시간 반. <br>&nbsp;고로 퇴근 준비해놓고 늦어진 시간도 두 시간 반.&nbsp;<br>&nbsp;그렇게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꼭 마지막 날 퇴근&nbsp;<br>&nbsp;시간 다 되어 처리해주는 저 센스.<br><br>&nbsp;<br>&nbsp;도대체 남의 시간을&nbsp;뭘로 아는거니. 처음도 아니고<br>&nbsp;다음 달 부터 칼로 자르듯 자르고&nbsp;퇴근해야겠다는&nbsp;결심을<br>&nbsp;다시 한 번&nbsp;다지다. 미안하다 말 한 마디 없이 당연하다는<br>&nbsp;듯 앉아 있는 걸 보면 말이지. 끄응. 남의 시간이 공짜? &nbsp;<br><br>&nbsp;더 이상 챙기는 보모가 되지 말아야겠어.&nbsp;<br>&nbsp;업무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서라는 명분이라니.&nbsp;&nbsp;<br>&nbsp;<br>&nbsp;돌아와 친구야. 나&nbsp;2주간 괴롭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흑.<br>&nbsp;정말 적은 우리 내부에 있다. 가까운 적이 강적이야.&nbsp;<br><br><br><br>&nbsp;&nbsp;<br>&nbsp;<br><br>&nbsp;<br><br>&nbsp;<br><br><br>&nbsp;<br><br><br><br><br>			 ]]> 
		</description>
		<category>다이어리 </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4174237#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Jun 2009 13:16:26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YOKO KANNO SEATBELTS 来地球記念コレクションアルバム スペース バイオチャージ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4168900</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4168900</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6/18/56/b0006656_4a3a4d7864d86.jpg" width="338" height="3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6/18/56/b0006656_4a3a4d7864d86.jpg');" align="left"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크게 새롭지는 않으나 그래도 서프라이즈 품목들은 있어요. 이전 비밥 CD-BOX가 단순히 그대로 묶여 나오는줄 알고 몇 달 방치했다가 본색에 놀라서 즉석 구입했던 때만큼의 놀라움은 아닙니다. 칸노 요코 베스트야 테이프 녹음부터 해서 몇 번 만들었나 싶지만 이번엔 그녀의 공식적인 선곡이라는 점이 큰 차이겠지요. 사실 베스트 앨범이라 명하고 나온 것도 아니고 칠석날 공연 전의 콜렉션 앨범이지만요. <br />
<br />
서프라이즈 품목들은 말 그대로 처음으로 CD화된 곡들. 고양이의 기분 (에스카플로네) 가브리엘라 로빈 버전 그리고 オーバン スターレーサーズ 중에서 WARATTETA - 이 두 곡이예요. <br />
<br />
<br />
곡들 옆에 ECO.SIZE라고 붙어있고 리마스터링되었다는 곡들이 있다고 하는데 저의 막귀는 아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아직도 충분히 듣지 못했고 스킵해가며 순간 듣고 싶은 곡들 위주로 감상중.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칸노요코" rel="tag">칸노요코</a>			 ]]> 
		</description>
		<category>쥬크박스</category>
		<category>칸노요코</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416890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8 Jun 2009 14:22:12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4168889</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4168889</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92635&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59192635_1.jpg" border="0" align="left" alt="" /><br />
<br />
<br />
</a><br />
<br />
<br />
<br />
<br />
오랫만에 요시다 아키미님의 장편이 아니네요. 현지는 2권까지 발매되었다는 것 같던데.<br />
그래도 이전작만큼 길진 않을 것 같네요. 한번씩 꺼내보고 싶은 자매들의 이야기였어요.<br />
바나나 피쉬와 야차와도 다른 러버스 키스가 그래서 좋았듯이 이것도 마찬가지. <br />
<br />
그나저나 띠지 뒤쪽에 근간 표시도 없이 바나나 피쉬가 있길래 굉장히 놀랐지 말입니다.<br />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재발행된다는 소식. 집에 이미 바나나<br />
색깔의 바나나 피쉬가 있는데에 - 나오면 아마 사버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br />
<br />
늦어도 이 여름 안으로는 발행될 것 같습니다만 자세한 소식은 다른 분들이 더 잘 아실듯.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책을읽다</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4168889#comments</comments>
		<pubDate>Thu, 18 Jun 2009 14:13:31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食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4168879</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4168879</guid>
		<description>
			<![CDATA[ 
  <br />
한 번씩 건너가는 부산에 생긴 신세계 지하 식품 매장 덕분에 한 번씩 가면 아프레 미디에서 마카롱을 사오곤 해요. 특히 인삼 마카롱은 어쩐지 어른께 선물하고 싶어지는 맛. 정말로 선물로 구입해서 드렸지만요. 작년부터 생긴 할리스의 와플도 쫄깃쫄깃한 것이 맘에 들어서 꽤 애용해주고 있고요. 그리고 말로만 듣던 레잔도르는 센텀 오픈하면서 여기로 옮겨왔더군요. 그날 백화점 들렀다가 바로 해운대로 가볼 생각하고 있다가 지하 매장으로 온 거보고 놀랐어요. 방문 순서가 바뀌었다면 헛탕이었을텐데. <br />
<br />
무엇보다 밀푀유를 사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 포인트. 밀푀유 파는 거 처음 봤어.<br />
<br />
올해는 루피시아의 사쿠란보와 머스캣 우롱 냉침에도 첫 도전. 잘 먹고 있어요. <br />
그러고보니 식생활이라기보단 간식 생활이다. 우우. (글쓰기 창이 어쩐지 낯설어)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다이어리 </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4168879#comments</comments>
		<pubDate>Thu, 18 Jun 2009 14:06:14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랫만에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4160649</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4160649</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br />
간만에 찾은 내 집은 내 집이 맞는 것 같은데 <br />
어쩐지 낯선 느낌이 들기도 해서<br />
그렇게 한참 어리둥절히 서 있었습니다. <br />
<br />
.. 나 제대로 찾아온거 맞아요?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다이어리 </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4160649#comments</comments>
		<pubDate>Mon, 08 Jun 2009 13:18:58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도서실의 바다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3744420</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3744420</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2046&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37832046_1.jpg" border="0" align="left" alt="" /><br />
<br />
<br />
<br />
<br />
</a><br />
<br />
<br />
<br />
<span style="color:#666666;">봄이여 오라<br />
작은 갈색 병<br />
이사오 오설리번을 찾아서<br />
수련<br />
어느 영화의 기억<br />
피크닉 준비<br />
국경의 남쪽<br />
오디세이아<br />
도서실의 바다<br />
노스탤지어</span><br />
<br />
<br />
<br />
<br />
<br />
표제작 도서실의 바다를 비롯해서 열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모음집이예요. 개인적으로는 표제작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대목에서 그냥 책 끌어안았어요. 여섯 번째 사요코의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세키네 집안의 나쓰양이 등장합니다.<br />
<br />
<span style="color:#333333;">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자기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br />
<br />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일렁이는 사람뿐이다. 물 위에 퍼지는 잔물결처럼 깜빡이는 사람 빛나는 부분과 그림자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야기라는 것이 그 형태를 불문하고 주인공의 성장을 테마로 하는 이상 이 조건은 아마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다. 즉 자기처럼 고민하지 않는 사람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한 편의 이야기로서도 에피소드가 너무 없지 않나.</span> <br />
<br />
<br />
이야기의 중간에 도서실의 한 부분에 대한 묘사와 더불어 단편 제목의 연유를 알게 되는 순간 저도 나쓰양과 동시에 눈앞이 환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그리고 이 단편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나쓰양은 이 단편에서는 이미 주인공이잖아요? <br />
<br />
<br />
<br />
<br />
이 외에도 기존 작품의 번외편이 몇 작품 더 있어요. 피크닉 준비는 - 예상하기 쉽겠지만 밤의 피크닉의 전날밤 내용으로 예고편 같은 형식의 단편이고 삼월시리즈의 리세양과 관련된 번외편이 수련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련은 한 권짜리 본편보다 더 마음에 드는 근사한 단편이었어요. 짧은 가운데 본편의 핵심적 어두운 분위기가 잘 살아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br />
<br />
<span style="color:#333333;">나는 그 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을 연기하는 법을 익혔다. 미노루 앞에서는 예쁘고 완벽한 여자애를 와타루 앞에서는 쾌활하고 소년같은 누이동생을 할머니 앞에서는 야무지고 손이 가지 않는 손녀를. 여자애는 만들어진다. 남자애와 어른의 눈이 여자애를 만든다.</span>   <br />
<br />
<br />
<br />
<br />
정말 장편이 될 뻔한 오디세이아. 그린 슬리브스의 예고편이라는 이사오 오설리번은 정말 예고편 같은 느낌으로 끝나요. 이 두 작품은 이 단편에서 파생될 장편이 보고 싶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언제 만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불쑥 찾아올지도 몰라요.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온다리쿠" rel="tag">온다리쿠</a>,&nbsp;<a href="/tag/추천" rel="tag">추천</a>			 ]]> 
		</description>
		<category>책을읽다</category>
		<category>온다리쿠</category>
		<category>추천</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374442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May 2008 11:20:26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구형의 계절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3744388</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3744388</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11223&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25511223_1.jpg" border="0" align="left" alt="" /><br />
<br />
<br />
<br />
<br />
</a><br />
<br />
<br />
<span style="color:#999999;">싫어. 왜 모두 그렇게 말하는거야. 다들 과거를 회상하면서 나 같은 바보도 있었다는 것을 그리워하고 싶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불공평해. 나도 좀 더 앞으로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처럼 과거를 되돌아보고 싶단 말이야.</span> <br />
<br />
<br />
<span style="color:#333333;">자신의 방. 정성이 깃든 따뜻한 식탁. 아무런 걱정 없이 영위할 수 있는 생활. 누군가가 보호해주는 느긋한 시간. 좋아하는 책.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 이 정도로 충분해. 더 이상 자유 같은 건 원치 않아. 하지만 앞으로 이런 안락한 생활은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 석간 신문을 가지러 밖으로 나가 해 저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미노리는 그런 행복한 시간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지금의 자신에게 그것은 약간의 아픔만 가져다 줄 뿐이다. 진짜 고통은 몇 년 뒤에 찾아올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남편과 아이들의 식사준비를 하면서 그 예리한 고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span><br />
<br />
<br />
<br />
<br />
<br />
시골 마을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 속에 소문이 돌고 점차 팽배하는 가운데 마을 이 곳 저 곳 남겨진 별사탕 무더기. 이런 신비스러운 내용임과 동시에 소년소녀들의 그 시절의 생각 고민 감수성 등 학원물이란 꼬리표가 붙기에 손색없는 내용들이 서로 잘 끌어안고 한 이야기가 되어 있었어요.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쪽 공간에서 어느 순간 한 발 내딛으니 다른 세계로 흘러가버리듯 이동하는 이야기의 중심이 놀랍기도 했으나 어색하지 않았어요. 등장인물도 많아요. 온다리쿠 색깔도 띄고 있지만 역시 초기작이라는 느낌을 주었던 한 권.<br />
<br />
<br />
이 책과 밤의 피크닉 사요코 - 해서 이렇게 학원 삼부작이라는군요. 겉내용만 훑었을 때보다 실제로 읽었을 때 빠져드는 정도가 예상보다 더해서 점수가 더 높아진 책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사요코보다 순위도가 높아요.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온다리쿠" rel="tag">온다리쿠</a>			 ]]> 
		</description>
		<category>책을읽다</category>
		<category>온다리쿠</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3744388#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May 2008 10:38:09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불안한 동화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3744376</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3744376</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11215&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25511215_1.jpg" border="0" align="left" alt="" /><br />
<br />
<br />
<br />
</a><br />
<br />
<br />
<br />
사실 작년 여름에 출간된 책이지요. 구입해놓고 시간 탓 여유 탓하면서 조금 늦게 읽은 책이기도 하고요. 작년 늦가을 밖에서 밥 사 먹으면서 마무리 지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보니 그 날 터치도 구입했던 것 같아요. 마카롱을 사들고 들어가고. 이런 부가적인 기억이 이 책 한 권에서 이리저리 튀어나오는 걸 보면 그 날 뭐했나 하는 걸 알 수 있어서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br />
<br />
온다 리쿠 작품 중에서 대놓고 미스테리물인 편인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소재도 호기심을 확 끌어당길만한 것이었지요. 그림에 대한 반응과 전생의 기억 관련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사건들이 책장 넘기는 속도를 빠르게 했지만 이제껏 읽어왔던 온다 리쿠와 마찬가지란 생각을 갖게 해주었던 것은 2장에 잠시 언급되는 자매들간의 이야기나 그 묘사예요. 다루었던 소재보다 그 쪽이 더. 94년 작품이고 읽었던 근작들과 조금은 다른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예요. 재미와 상관없이.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온다리쿠" rel="tag">온다리쿠</a>			 ]]> 
		</description>
		<category>책을읽다</category>
		<category>온다리쿠</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3744376#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May 2008 10:23:37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무지개집의 앨리스  ]]> </title>
		<link>http://funnybunny.egloos.com/3739415</link>
		<guid>http://funnybunny.egloos.com/3739415</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028507&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90028507_1.jpg" border="0" align="left" alt="" /><br />
<br />
<br />
<br />
<br />
</a><br />
<br />
<br />
<br />
나선 계단의 앨리스의 후속작으로 무지개집의 앨리스가 나왔어요. 다 읽고 나니 제목이 딱이란 느낌. 먼젓 번과 마찬가지로 소제목에는 다양한 앨리스가 등장합니다만 결국 제일 첫 번째 이야기인 무지개집과 관련한 등장인물들이 반복해서 나와준다는 점과 더불어 무지개집의 앨리스는 소제목에 이어 간판 제목 자리까지 차지할 자격이 충분했어요.<br />
<br />
전 편이 앨리스의 간식과 티 타임과 고양이 그리고 그 속에 둘러싸여있는 니키 탐정 사무소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조금 더 문을 열고 나온 느낌입니다. 반경이 이웃과 주변인의 일상인 것은 여전하지만 사건 전말에 감추어져 있던 것들이 좀 더 굉장해진 것 같은걸요. 전 편에서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옴니버스 식으로 가볍게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별 것 아닌 것 같았던 설정들이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갈 때 전체 한 권으로서도 훌륭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이었는데 이번에는 특히 니키와 조수 아리사의 주변인들의 등장이 많아지면서 그 재미가 더한 한 권이었어요. 어느 사건의 한 구절이 바로 이 전 사건의 그 대목을 떠올리며 "아하" 하는 소리를 내게 만든다든가 하기도 했구요.<br />
<br />
니키 탐정님은 아무래도 별명 짓기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딱 맞는 별명을 붙여버리시는 센스 가득 탐정님. 사건 후 돌이켜보면 그 본질을 정확히 꿰뚫었으니 고민하시는 것 만큼 탐정으로서의 소질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전진 전진 ♪ 그러고보면 니키도 아리사도 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 이번 편이기도 했군요. 꼭 성장이라는 한 단어로 설명하기엔 미묘하지만 여러 방향으로 성장했다고 결국 이름 붙일 수 있을까요. <br />
<br />
<br />
+ 앨리스 시리즈가 이것으로 끝인지 더 없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궁금해져서 대략 검색해본 결과로는 없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 가노 도모코상이  てるてるあした의 원작자였나요.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전혀 몰랐는데 원서 표지보니 맞군요. 몇 해 전 보았던 그 드라마의 원작 말이예요.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책을읽다</category>

		<comments>http://funnybunny.egloos.com/3739415#comments</comments>
		<pubDate>Sun, 11 May 2008 16:08:59 GMT</pubDate>
		<dc:creator>funnybunny</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