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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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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Oct 2009 15:59: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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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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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新한류를 주제로 “태왕사신기”와 “김종학”씨에 대해 MBC에 방영중. 재수없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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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新한류를 주제로 “태왕사신기”와 “김종학”씨에 대해 MBC에 방영중. 재수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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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Oct 2009 15:59:06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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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서평] Refactoring - 중급 이상의 java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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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793960X&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8793960x_1.jpg" alt="" border="0" align="left">Refactoring</a><br />
Martin Fowler 지음, 윤성준.조재박 옮김 / 대청(대청미디어)<br />
나의 점수 : ★★★★★<br />
<br />
OOPL, 특히 java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class와 object를 이해하긴 했는데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를 때는 design pattern을 공부하자. 그러면 class와 object를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 감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design pattern을 도입하는데 한계와 장벽을 느끼고 전혀 갈피를 못잡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refactoring을 공부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design pattern이 OOP라는 황홀한 세계에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문제해결방법의 이상적인 틀을 제공한다면, 그 이상적인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refactoring이다.<br />
<br />
design pattern까지 공부하고서도 "이걸 어떻게 반영해?"라고 한탄하는 개발자들은 꼭 보도록 하자. 시스템의 core framework이나 archtecture를 구성하는 role이 아니라 SI성으로 개발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분적으로나마 design pattern을 적용하며 OOP의 세상을 제대로 경함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br />
<br />
전체를 바꾸지 못해도 좋다. 지금 당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만큼씩 내 노력의 산물을 좀 더 견고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br />
			 ]]> 
		</description>
		<category>책과함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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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Jul 2009 00:47:06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음악이여 안녕 - 장기하는 운이 좋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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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고등학고 1학년 때로 기억한다. 그 시절의 난 음악에도 꽤 흥미가 있었나보다. 그 뒤로 다시는 가지 않고 있는 오페라 공연도, 처음으로 락의 전율을 느끼게 해준 대학교 그룹 사운드(?)의 공연도 그 시기에 처음으로 가보았다. 한참이나 음악에 빠져 살던 시기의 음악 수업도 무척이나 즐거웠지. 워낙에 목소리도 좋지 않은데도 변성기에 접어들었는지 단지 목이 쉬었던 건지 꽤나 발성도 되지 않기까지 했는데도 마냥 좋았나보다.<br />
<br />
그러던 어느 날, 작곡 숙제가 나온 적이 있었다. 아니, 시험이었던가? 4분의 4박자. 멜로디조차도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 4분의 4박자에 나름 화음도 고려해서 장조 단조 맞추기까지 했었더랬다. 흥얼흥얼 꽤나 만족했었고 피아노로 쳐보기까지 했었더랬지.<br />
<br />
그런데 왠걸. 말도 안되게 감점이 있었더랬다. 왜 점수가 이렇게 나왔냐고 물어봤더니 한다는 얘기가 그냥 이렇게는 만들지 않는다고 일축하고 넘어갔었다. 언박자에 마디를 넘나드는 그 멜로디가 그 선생의 음악관 혹은 이론에는 맞지 않았나보다.<br />
<br />
작년에 장기하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은 대단했다. 기괴한 가락. 화음이니 뭐니 이젠 기억도 나지 않고 전혀 알지도 못하지만, 다른 곡과는 조금 다른 호흡, 엉뚱한데서 쉬고 쉬어야할 듯한 곳에서 이어지는 그 노래들은 나의 어린 시절을 기억나게 했다. 아! 장기하. 장기하.<br />
<br />
글쎄. 그때의 그 사건을 겪지 않았다 해도 내가 음악을 했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음악에 대한 의욕이 확 꺾였다는 것은 확실히 기억한다. 순해 빠진대다 범생이었던 난 결국 알려주는대로 열심히 시험공부만 하고 영영 음악을 접었더랬지.<br />
<br />
만약 장기하가 고등학교 시절에 그 선생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나랑 똑같진 않았겠지. 나보다는 좀 더 괴팍해 보이는 그 모습에 오히려 반항적으로 대들었을 그의 모습이 상상되기도 한다. 하지만, 하지만, 정말 그러한 일을 겪고도 그렇게 엇박으로 똘똘 뭉쳐진 곡을 쓸 수 있었을까? 난 잘 모르겠다.<br />
<br />
교육, 교육자의 자질, 난 정말 교사는 인성을 먼저 보고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문지식만을 따지는 건 대학교부터도 충분할테니 말이다.<br />
			 ]]> 
		</description>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933541#comments</comments>
		<pubDate>Wed, 29 Jul 2009 16:34:30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개발자 패러독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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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열심히 노력하는 많은 개발자들은 생각한다.<br />
<br />
&nbsp;“개발자라면 적어도 나정도는 하는 게 기본이다.”<br />
<br />
그러면서 자신보다못하는 개발자를 보면 한숨쉬며 “저거 바보아냐”라고 투덜댄다. 그런데 알고보면 당신이 잘하는 거 맞다. 개발자에 대한 눈높이를낮출 필요가 있다.<br />
<br />
당신이 생각하는 개발자가 혹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전공서적을 써대는 세계 정상급의 개발자인 건 아닐까? 평균은 그보다 한참이나 낮다.<br />
<br />
자신을 가져라. 당신이 고생하며 익혔다면 다른 이들도 그 만큼의 고생을 해야 익힐 수 있다. 그 노력의 가치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힘들어 때려치고 싶어질 만큼 노력하고 있다면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그러니 오늘도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이 시간에 찬사를 보내도록 하자. Bravo my life.<br />
			 ]]> 
		</description>
		<category>컴퓨터= 과학 &amp; 공학</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933206#comments</comments>
		<pubDate>Tue, 28 Jul 2009 16:43:31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여자도 여자를 좋아하고 남자도 여자를 좋아하면 남자는 누가 좋아해주나? ]]> </title>
		<link>http://flyingbird.egloos.com/192001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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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가끔 이런 농담을 하곤 한다. 여자도 여자를 좋아하고 남자도 여자를 좋아하면 남자는 누가 좋아해주나?<br />
<br />
농담으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이 말은 많은 부분에서 똑같이 적용된다.<br />
<br />
난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74923">인본주의</a>자다. 신의 존재는 믿지만 종교는 신을 위한 것이 아닌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열혈신자라면 칼부림이 날지도 모를 소리를 해대는 인본주의자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인간다움을 추구</span>하며 인간이기에 인간으로서 모든 것을 재단하며 인간이 모든 것의 근본이라는 자아도취적인 이 사상은 나쁘게 보면 단지 스스로가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은 다른 종과는 달리 특별한 존재이며 좀 더 존중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유치한 주장일 뿐이다.<br />
<br />
깊이 파고들면 사람다움이 무엇인지, 사람이 무엇인지, 결국 존재에 대한 것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허무주의까지 다다를 수도 있다.<br />
<br />
하지만, 하지만 말이지.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존재가 있어 인간을 사랑해 줄 것인가. 스스로가 받기를 바라는 그 많은 사랑을 신에게만 기대는 것도, 자연에 기대는 것도, 사랑에 대한 욕망을 버리는 식으로 해결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br />
<br />
나는 인간이다. 그러기에 인본주의자다. 그리고 나는 나다.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르시즘을 성숙되지 않은 유아기적 정신상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사랑해 줄 것인가?<br />
<br />
난 육체와 정신 모두 건전한 대한민국 성인 미혼 남성으로서 여자를 좋아한다. 한 때 블로그계를 떠돌던 그 "야한 건정성"을 좋아한다. 나의 성적 정체성을 뚜렷이 표현하기 위해 "남자보다 여자를 더욱 좋아함"을 겉으로 드러낸다.<br />
<br />
하지만, 남자가 남자를 좋아해주지 않으면 어느 누가 있어 남자를 좋아해 줄 것인가.<br />
<br />
건전한 이성을 가진 가장으로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40대 남성의 가능한 행동반경을 생각해 볼 때, 정말 안타깝고 서글픈 현실에 직면한다. 대한민국의 40대 아버지는 도대체 누가 사랑해줄까? 무엇이 40대 남성 자살율 세계 1위로 몰아가는 것일까?<br />
<br />
육체적으로도 폐경기의 여성들만큼이나 많은 변화를 겪게 되고, 직장에서는 점점 버티기 힘들어진다. 그 와중에 친구라고 만나봐야 술이나 한 잔 걸치는 것 이상의 감정적인 위안을 받는다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br />
<br />
40대 남성들이야 말로 40대 남성을 사랑해야 한다. 감정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건전한 활동이 필요하다.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고, 가정이 중요하고, 일이 바빠도, "나"를 잃지 않기 위해 "나"를 비춰줄 "나"와 닮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서로를 나누는 그러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br />
<br />
철야작업을 하다 정리되지도 않은 얘기를 주절주절 하다보니 이상한 방향으로 결론이 나버렸지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결국 같은 애기다.<br />
<br />
여자도 여자를 좋아하고 남자도 여자를 좋아하면 남자는 누가 좋아해주지?<br />
			 ]]> 
		</description>
		<category>일상잡담</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920010#comments</comments>
		<pubDate>Sat, 20 Jun 2009 20:09:13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직도 나는 너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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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			 ]]> 
		</description>
		<category>일상잡담</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919159#comments</comments>
		<pubDate>Thu, 18 Jun 2009 09:20:32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위대한 콜럼버스의 업적을 찬양하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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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9660367&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79660367_1.jpg" alt="" align="left" border="0">민중의 세계사</a><br />
크리스 하먼 지음, 천경록 옮김 / 책갈피<br />
나의 점수 : ★★★★★<br />
<br />
거두절미하고 일부를 발췌하여 보자.<br />
<br />
<br />
&nbsp;콜럼버스는 부자가 되고 싶었고...... 잔인한 방법에도 불구하고 콜럼버스가 발견한 황금은 매우 적었다....... 콜럼버스는 14세 이상의 모든 '인디언'들은 석 달에 한 번씩 일정량의 황금을 바쳐야 한다고 포고했다. 이를 어긴 사람들은 두 손을 잘라서 출혈로 죽을 때가지 방치하는 처벌을 받아야 햇다.......<br />
&nbsp;콜럼버스는 부자가 되려는 자신의 욕심을 다른 방식으로 채우려 했다. 그것은 바로 노예제였다. 1495년 2월에 그는 1천6백 명의 타이노족 - 2년반 전에 자신들을 도와주었던 그 '온화하고' '평화로운' 사람들 - 을 붙잡아서 그 중 5백50명을 노예로 팔아먹을 작정으로 쇠사슬에 묶어 세비야로 가는 배에 태워 보냈다. 대서양을 건너는 항해 도중 2백 명이 죽었다. 이어서 콜럼버스는 엥코미엔다 제도를 확립했는데, 이 제도는 스페인 국왕이 임명한 식민지 정착민들에게 인디언들의 강제 노동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줬다.<br />
&nbsp;콜럼버스의 조치들이 그가 여전히 '인디언'이라고 부른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은 재앙적이었다, 콜럼버스가 처음 상륙했을 당시 히스파니올라 섬의 인구는 십중팔구 1백만 명이 족히 넘었거나 그보다 훨씬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20년이 지나자 그 수는 약 2만8천 명으로 줄어들었고, 1542년에는 겨우 2백 명에 불과했다. 정착민이었다가 신부가 된 라스 카사스는 식민지 정착민들이 "원주민들을 잔인무도하게 학살"한다고 비난했다.<br />
<br />
이 책은 필독서다. 백인/유럽 우월주의적인, 그리고 승자의 관점에서 해석되고 포장된 역사에 대해 현실적인 이해를 전해준다.<br />
<br/><br/>tag : <a href="/tag/민중의세계사" rel="tag">민중의세계사</a>,&nbsp;<a href="/tag/진실" rel="tag">진실</a>,&nbsp;<a href="/tag/콜럼버스" rel="tag">콜럼버스</a>			 ]]> 
		</description>
		<category>책과함께</category>
		<category>민중의세계사</category>
		<category>진실</category>
		<category>콜럼버스</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907973#comments</comments>
		<pubDate>Wed, 20 May 2009 16:00:57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책]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Shifting Sands) ]]> </title>
		<link>http://flyingbird.egloos.com/19028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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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16915&amp;partner=egloos" title=""><img class="image_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34916915_1.jpg" alt="" align="left" border="0">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a><br />
스티브 도나휴 지음, 고상숙 옮김 / 김영사<br />
나의 점수 : ★★★★★<br />
<br />
비유란 함정에 빠지기 쉽게 하는 양날의 칼이지만 이런 적절한 비유는 모호한 무언가를 직관적이고 명료하게 인식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도움이 될 만한 한 줌 글귀를 마주치게 된다면 책을 읽는 시간이 좀 더 충만해진다.<br />
<br />
이 책,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은 사실 "사막을 건너는 데 도움이 될만한 여섯가지 조언" 정도가 더 적절한 표현이겠다. 원제 또한 Shifting Sands, A Guidebook for Crossing the Deserts of Change로 되어 있으니 말이다.<br />
<br />
인생을 건너야할 바다로 표현하거나 혹은 목표지향적인 삶을 제시하는 책은 여럿 보았지만 이 책은 유별나다. 마냥 목표보다 과정이 중요하며, 인생은 매 순간이 소중하다는 식의 원론적인 지침 또한 아니다. 저자는 젊은 시절 사하라 사막을 건넜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을 살아 나가는데 필요한 직관과 통찰을 얻었다. 그리고 느닷없이 마주하게 되는, 아니 나를 둘러 싸는 광활한 사막을 건널 때 꽤 유용한 조언을 준다.<br />
<br />
삼재가 끝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막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나에겐 다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게 하는 작은 쉼터였고, 고마운 유목민 안내자였다.<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책과함께</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902894#comments</comments>
		<pubDate>Thu, 07 May 2009 00:23:46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프로젝트 완료 1달 전 ]]> </title>
		<link>http://flyingbird.egloos.com/19021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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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5월 1/3/4/5 출근<br />
(2일은 기절)<br />
<br />
진심으로 고하노니, 난 워커홀릭이 아니다.<br />
			 ]]> 
		</description>
		<category>일상잡담</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902178#comments</comments>
		<pubDate>Tue, 05 May 2009 06:31:03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기술자 혹은 지식노동자 ]]> </title>
		<link>http://flyingbird.egloos.com/1896399</link>
		<guid>http://flyingbird.egloos.com/1896399</guid>
		<description>
			<![CDATA[ 
  새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의 첫 글이 우울한 내용이라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일단 써 보고자 한다.<br />
<br />
많은 IT종사자 혹은 웹 개발자들이 국내의 척박한 환경을 저주한다. 특히나 웹 개발자에 대한 처우가 상당히 심각한 듯이 얘기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나 또한 겪었고 지금 현재도 우울한 현실이 힘겹다. 하지만 저러한 푸념에 반드시 필요한 대전제가 있음을 간과해선 안된다.<br />
<br />
자신에 대한 처우가 마음에 들지 않는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국내보다 개발자에 대한 처우가 좋다는 미국이나 호주, 혹은 일본에 가서 일하고 싶은가?<br />
<br />
그 전에 한 가지만 묻자. 당신은 정말 프로그래머인가? 당신의 지식과 기술이 진정 지식노동자 혹은 기술자라고 불리울 수준인가? 겨우 코드 몇 줄 짤 줄 아는 수준으로 스스로 개발자라 자처하는 것은 아닌가?<br />
<br />
이런 말을 하면 자신의 휘황찬란한 프로젝트 참여 경력을 내밀며 자신을 증명하려는 사람이 있다. 혹은 이러 저러한 수 많은 자격증을 내보이며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며 이 정도의 대우로 만족할 만한 사람이 아님을 내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기술과 지식은 알량한 경력과 자격증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br />
<br />
당신은 당신이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하였나? 당신의 열정이 그 프로젝트의 결과물에 녹아 들어가 있는가? 당신의 기술이 진정 그 프로젝트에서 하나의 조각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나? 단순히 정해진 형식대로 copy&amp;paste만 반복한 것은 아닌가?<br />
<br />
당신의 자격증은 정말 당신을 대변할 정도의 가치를 지닌 것인가? 하다 못해 기술사 정도의 자격증이라도 되는 것인가? 족보만 보면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으로 갯수만 잔뜩 늘려 놓은 것은 아닌가?<br />
<br />
이러한 개인의 속 사정에 대해서는 남이 평가해주기 전에 자신이 먼저 알 터이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졸업 후에도 꽤나 열심히 공부를 하고 주어진 일들에 열심히 하였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는 나 또한 아직 남이 알아주길 바랄 정도의 제대로 된 개발자까지는 한참이나 멀었다고 생각한다. 현실을 직시하자.<br />
<br />
당신, 정말 개발자인가? 스스로가 정말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프로그래머의 최소한의 자격요건이라도 갖추자 제발.             <br />
			 ]]> 
		</description>
		<category>컴퓨터= 과학 &amp; 공학</category>

		<comments>http://flyingbird.egloos.com/1896399#comments</comments>
		<pubDate>Sun, 19 Apr 2009 05:01:57 GMT</pubDate>
		<dc:creator>안드로이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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