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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asitic Realm of Red Queen; byonta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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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도록 뛰어라 나의 백성들이여. 뛰는 자에게 영생과 진화가 있으리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8 Nov 2009 05:44: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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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title>Parasitic Realm of Red Queen; byonta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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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도록 뛰어라 나의 백성들이여. 뛰는 자에게 영생과 진화가 있으리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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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과밸로 대동단결: 2차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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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fiatlux.egloos.com/4577419</guid>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arsenyal.egloos.com/4271342" target="_blank">2차 과밸로 대동단결 모임 갔다왔습니다</a> by Allenait님<br />
<a title="" href="http://fischer.egloos.com/4271207" target="_blank">과밸 2차 모임 참석자</a> by 漁夫님<br />
<a title="" href="http://conodont.egloos.com/2471724" target="_blank">과밸로 대동단결 2차 모임 후기</a> by 꼬깔님<br />
<br />
일단 오늘 발표해 주신 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1차 모임은 저, 漁夫님, 꼬깔님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께서 해주신 발표로 2시간 정도 진행 되었으며, 2차로는 과학문화 포커스 그룹이 있었습니다. 양쪽 모두 알차고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br />
<br />
일단 제 발표 주제는 곤충 병원성 곰팡이를 통한 모기 방제였는데요, <br />
<a href="http://pds17.egloos.com/pds/200911/08/32/entomopathogenic_fungus.ppt">entomopathogenic_fungus.ppt</a><br />
곤충을 감염시키는 곰팡이를 이용해 모기, 흰개미, 메뚜기 등을 방제하고, 모기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전파까지 억제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급하게 울궈먹은 발표였기 때문에(...) 예전 포스팅(<a title="" href="http://fiatlux.egloos.com/3753903" target="_blank">곰팡이: 그리고 모기와의 전쟁</a>)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br />
<br />
漁夫님의 주제는 노화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br />
<a href="http://pds17.egloos.com/pds/200911/08/32/On_senescence.ppt">On_senescence.ppt</a><br />
노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부터 시작하여 노화의 진화적 설명, 그리고 노화를 연구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인간의 공통된 관심사인 '노화'를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 주셔서 호응이 좋았습니다. <br />
<br />
꼬깔님의 주제는 Tyrannosaurus의 분류와 특징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br />
<a href="http://pds15.egloos.com/pds/200911/08/32/The_Tyrant_King.ppt">The_Tyrant_King.ppt</a><br />
공롱 분야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Tyrannosaurus의 발견과 명명으로 시작하여 Tyrannosaurus 분류학적 특성과 진화 과정으로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강의였습니다. <br />
<br />
마지막으로 스페셜 게스트분께서는 음악 이론 관련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br />
관련 ppt는 없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음악 이론을 작곡의 실제와 접목시키는 방법은 마치 '참 쉽죠?'의 밥 아저씨를 연상시킬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작곡 기법과 이론에도 유행과 스타일이 존재하고, 이것을 통해 그 분위기를 재현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지요. <br />
<br />
오늘 모임에 참가하셨던 분들이나, 혹은 그렇지 않은 분들도 ppt나 발표 내용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이 포스팅에 덧글로 남겨주세요. 덧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발표자분들께 질문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발표자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br />
그리고 몇가지 이야기:<br />
1. 과밸 추천 도서 목록은 조만간 손을 보아 새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br />
2. 역밸의 <a title="" href="http://ebc.egloos.com/6377" target="_blank">떡밥 춘추</a> 처럼 과밸에서도 잘못된 과학상식을 바로 잡는 회지 같은 것을 만들어도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br />
3. 다음 발표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여러 분야에서 접근해보는 발표 방식을 택해볼까 합니다. 예를들면 '노화', '문화', '떡밥'(..) 같은 키워드 들도 괜찮겠구요. 참신하고 재미있겠다 하는 키워드를 추천 받습니다. 역시 발표자로서의 참여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br />
4. 과대단 진행 방식이나 방향, 혹은 세부 내용에 대한 건의 사항이나 불만 사항이 있으신 분은 비공개로라도 많이 남겨주세요. 많이 도와주세요. 꾸벅. 			 ]]> 
		</description>
		<category>et cetera</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77419#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Nov 2009 16:37:52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과밸로 대동단결: 확정 공지 ]]> </title>
		<link>http://fiatlux.egloos.com/4575527</link>
		<guid>http://fiatlux.egloos.com/4575527</guid>
		<description>
			<![CDATA[ 
  과밸로 대동단결 두번째 모임의 세부 내용이 확정되어 알려드립니다. <br />
<br />
11월 7일 토요일 4시부터 시작됩니다. <br />
16:00; 세미나 및 강연 시작. 내용은 항공 엔지니어링, 고생물학, 노화,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한분으로 꾸며질 예정. <br />
17:30; 강연 종료. <br />
18:00; 과학문화미래연구 포커스 그룹(선택사항). 약 2시간 내외로 진행될 예정. <br />
<br />
장소는 저번 과밸로 대동단결의 모임 장소와 동일합니다. 이번에도 어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br />
<br />
<br />
모임장소: <br />
<img src="http://www.tainstruments.co.kr/images/simplemap.jpg" alt=""><br />
<img src="http://www.tainstruments.co.kr/images/finemap-kr.jpg" alt=""><br />
<br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에서 양재동 방면으로 500m가랑 직진해서 오시면 됩니다. <br />
<br />
연락처: <a title="" href="http://fiatlux.egloos.com/4552227" target="_blank">방명록 및 연락처</a>를 참고해주세요. <br />
세부사항: 과학문화연구 포커스 그룹에 대한 내용은 "<a title="" href="http://fiatlux.egloos.com/4574407" target="_blank">과밸로 대동단결: 일정 공지</a>"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따로 준비해 오실 것은 없지만, 포커스 그룹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참고 포스팅에 있는 메일을 통해 미리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양쪽 모두 참가는 자유입니다. <br />
<br />
이번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description>
		<category>et cetera</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75527#comments</comments>
		<pubDate>Thu, 05 Nov 2009 16:32:00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과밸로 대동단결: 일정 공지 ]]> </title>
		<link>http://fiatlux.egloos.com/4574407</link>
		<guid>http://fiatlux.egloos.com/4574407</guid>
		<description>
			<![CDATA[ 
  공지가 계속 늦어지고 있어 죄송합니다. 과밸로 대동단결 이번 회 내용에 대한 간략한 공지입니다. 현재 장소 결정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어 확정 사항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이번에도 강남역 주변이 될 예정입니다. <br />
<br />
11월 7일 토요일. <br />
16:00; 세미나 및 강연 시작. 발표 내용은 이전과 같습니다. <br />
17:30; 강연 종료. <br />
18:00; 과학문화미래연구 포커스 그룹(선택사항). 약 2시간 내외로 진행될 예정. <br />
<br />
포커스 그룹 때문에 이번에는 따로 식사자리를 마련하거나 하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br />
<br />
과학문화 미래연구 포커스 그룹에 관한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a href="http://pds16.egloos.com/pds/200911/04/32/focus1.pdf">focus1.pdf</a><br />
<a href="http://pds16.egloos.com/pds/200911/04/32/focus2.pdf">focus2.pdf</a><br />
<a href="http://pds17.egloos.com/pds/200911/04/32/focus3.pdf">focus3.pdf</a><br />
<a href="http://pds16.egloos.com/pds/200911/04/32/focus4.pdf">focus4.pdf</a><br />
<br />
더불어 해당 포커스 그룹 참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간단한 인적사항과 함께 참여의사 여부를 zmblue@mirero.org 이쪽으로 미리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br />
			 ]]> 
		</description>
		<category>et cetera</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74407#comments</comments>
		<pubDate>Wed, 04 Nov 2009 10:56:13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리나라 과학문화의 미래와 이머징 이슈 ]]> </title>
		<link>http://fiatlux.egloos.com/4569445</link>
		<guid>http://fiatlux.egloos.com/4569445</guid>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mirero.org/" target="_blank">한국미래연구원</a>의 송주민 박사님께서 과밸 여러분들 중 과학문화에 관심이 높으신 분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저나 송주민 박사님(zmblue@mirero.org)께 연락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과밸로 대동단결 세미나 이후 포커스 그룹을 통해 이야기 나누어 봐도 재미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 기다립니다. <br />
<br />
==========================================<br />
1. 전문가 회의<br />
<br />
대상은 과밸 멤버 혹은 주위 지인들중 '과학문화'에 관심이 높으신 분이면 누구나 괜찮고 가능하면 연구 성격상 연령 20대 후반이상을 선호하나 그 이하이면서 관심이 높으신 분이시면 괜찮습니다.<br />
<br />
<br />
**************************<br />
안녕하세요.<br />
한국미래연구원 송주민 박사입니다.<br />
<br />
한국미래연구원은 KAIST ICC 출연 연구소로서 미래 사회 연구, IT를 중심으로 한 융합산업, 정책, 경영전략 등을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연구원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 분야 미래사회변화 조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제 진행을 위해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관련이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br />
<br />
회의 주제 :  우리나라 과학문화의 미래와 이머징 이슈<br />
(조금 첨언을 드리면)<br />
* 그동안 수없이 다뤘던 과학기술의 계몽이나 대중화 전략의 논의를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과학문화 즉, PAS (Public Awareness of Science), PUS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SL(Scientific Literacy), SC(Science Culture)의 흐름속에 우리나라의 고유의 과학문화, 과학문화의 트렌드와 미래의 과학문화 변화를 논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br />
<br />
일시: 11월 3일(화) 6일(금) 9일(월) 10일(화) 중 오전 시간<br />
 <br />
*이 기간 중 가능하신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시면 맞추도록 하겠고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4-6분들과 진행자가 회의실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가질 것입니다.<br />
<br />
회의 장소 :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2002호 한국미래연구원 회의실<br />
<br />
회의 사례 : 거마비 OO원<br />
<br />
참석 가능하신 일정을 알려주시면 맞추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학문화” 관련 전문가분들을 추천해주시면 함께 초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해주셔서 좋은 말씀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br />
송주민 드림<br />
<br />
**********************<br />
<br />
 <br />
2. 포커스 그룹<br />
<br />
포커스 그룹의 경우는 조금 더 자유롭습니다. '과학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 대상은 변함없으나 연령은 제한이 없고, 참여자수도 특별히 제한은 없습니다. 11월7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세미나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세미나 후가 되도 되고 세미나 전이 되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만약 세미나 시간외도 가능하다면 평일 어느때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 혹은 오후가 좋습니다. 장소는 원하시는 곳을 정하셔도 되고, 아니면 저희 연구원 회의실에서 하셔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거마비(사례비)는 내부적으로 조율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널리 공지 주시고 꼭 과밸 멤버가 아니더라도 지인들에게도 광고 부탁드립니다.<br />
<br />
끝으로 답변주실 때 다음의 내용들을 저에게 직접 보내달라고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br />
**********<br />
<br />
1. 회의 또는 포커스 그룹 참석 여부 (둘다 참석은 안됩니다)<br />
<br />
2. 참석 가능한 일시<br />
<br />
3. 개인적으로 '과학문화'에 관심이 높은 이유를 간단히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br />
4. 간단한 자기 소개 (연령, 성별, 직업, 전공)<br />
<br />
*************** <br />
<br />
감사드립니다.			 ]]> 
		</description>
		<category>et cetera</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69445#comments</comments>
		<pubDate>Fri, 30 Oct 2009 09:35:28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Early detection, early response. ]]> </title>
		<link>http://fiatlux.egloos.com/4566700</link>
		<guid>http://fiatlux.egloos.com/4566700</guid>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334" height="326"><param name="movie" value="http://video.ted.com/assets/player/swf/EmbedPlayer.swf"></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param name="bgColor" value="#ffffff"></param> <param name="flashvars" value="vu=http://video.ted.com/talks/LarryBrilliant_2006-stream-[None]_xxlow.flv&su=http://images.ted.com/images/ted/tedindex/embed-posters/LarryBrilliant-2006.embed_thumbnail.jpg&vw=320&vh=240&ap=0&ti=58&introDuration=25000&adDuration=0&postAdDuration=0&adKeys=talk=larry_brilliant_wants_to_stop_pandemics;year=2006;theme=ted_prize_winners;theme=bold_predictions_stern_warnings;theme=medicine_without_borders;event=TED2006;&preAdTag=tconf.ted/embed;tile=1;sz=512x288;" /><embed src="http://video.ted.com/assets/player/swf/EmbedPlayer.swf" pluginspac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bgColor="#ffffff" width="334" height="326" allowFullScreen="true" flashvars="vu=http://video.ted.com/talks/LarryBrilliant_2006-stream-[None]_xxlow.flv&su=http://images.ted.com/images/ted/tedindex/embed-posters/LarryBrilliant-2006.embed_thumbnail.jpg&vw=320&vh=240&ap=0&ti=58&introDuration=25000&adDuration=0&postAdDuration=0&adKeys=talk=larry_brilliant_wants_to_stop_pandemics;year=2006;theme=ted_prize_winners;theme=bold_predictions_stern_warnings;theme=medicine_without_borders;event=TED2006;"></embed></object><br />
<br />
Larry Brilliant는 천연두 박멸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사람인데, 이 TED 강연에서 질병의 박멸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들려준다. 천연두 박멸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당시 15만명이 10억번이 넘는 가정 방문을 통해 각각의 가정에 천연두 감염자가 있는지, 언제 감염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주변에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해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작은 일에 불과할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연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 
		</description>
		<category>Parasite Rex</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66700#comments</comments>
		<pubDate>Tue, 27 Oct 2009 15:48:52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Yaws. 잊혀진 질병.  ]]> </title>
		<link>http://fiatlux.egloos.com/4565781</link>
		<guid>http://fiatlux.egloos.com/4565781</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7/32/b0051932_4ae5cd14cee77.jpg" width="500" height="375.40716612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7/32/b0051932_4ae5cd14cee77.jpg');" /></div><br />
<br />
어떤 질병은 정치 경제적인 상황으로 소외(neglected diseases)받고 있지만, 어떤 질병은 아예 잊혀지고 있다. 요우스(Yaws)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름조차 생소한 질병일 것이다. 요우스는 <em>Treponema pertenue</em>(매독균과 비슷한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만성 질환으로, 사진에 보이듯 주로 피부와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 주로 덥고 습한 열대 지방에서 발병하는데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 광범위한 열대 지방에서 나타난다. 이 질환은 적당한 의료 보건 지원이 되지 않는 저소득 지역에서 유행하며, 특히 감염자의 75% 이상이 15세 미만의 어린이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br />
지금은 이름조차 생소한 질병이지만, 요우스는 범지구적인 규모의 질병 퇴치 프로그램 중 가장 첫번째로 타겟이 되었던 질병 중 하나다. 인간에게서만 유행하는 질병이며, 페니실린 주사 한번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전염된다는 점, 눈에 띄는 병변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비교적 쉽다는 점 때문에 요우스는 손쉽게 박멸이 가능한 질병으로 꼽히게 되었던 것이다. 실제로 1950-1970년 사이 47개국에서 5000만명 이상이 치료되었고, 감염률은 95% 이상 감소했다. WHO와 해당 국가들은 쾌재를 불렀다. 드디어 요우스를 몰아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970년대가 지나가면서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요우스 발병건과 치료를 전담하던 프로그램과 팀들이 대부분 해체되거나 기존의 보건 시스템으로 통합되고 요우스에 대한 관심도 잊혀져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우스는 그 세가 줄어든 것이지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요우스가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의료 보건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외딴 마을에서는 여전히 높은 유병률을 보였고 이러한 프로그램의 구멍이 결국은 인류가 요우스와 작별을 고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7/32/b0051932_4ae5df4f1a688.jpg" width="500" height="320.58492688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7/32/b0051932_4ae5df4f1a688.jpg');" /></div><br />
-요우스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장기적으로 심각한 기형이 올 수 있다. 적당히 치료를 받지 못한 감염자의 약 10% 가량이 5년 후 뼈나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회복하기 힘든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br />
<br />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어떨까.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잊혀진 요우스의 현실이다. 1995년에 이르러서야 WHO는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는 요우스의 심각성을 깨닫고 국제적 프로그램을 조직해 보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그 질병은 이미 30년 전에 사라진 것 아니냐는 싸늘한 반응을 불러왔을 뿐이다. 요우스의 유병률에 관한 가장 '최근'의 데이터는 1990년대에 수집된 자료인데, 여전히 250만명 이상의 감염자와 연간 45만명에 이르는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의 유병률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br />
하지만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2006년 9월 19일 인도는 드디어 인도에서 요우스를 몰아냈음을 선포했다. 새로운 요우스 감염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치료와 교육, 감염 예방을 위한 전담팀을 꾸려 운영했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의 주요 요우스 유행 지역인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역시 요우스 퇴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약은 저렴하고 치료는 간단하다. 기본적인 위생과 교육, 그리고 꾸준한 관심만 뒷받침 된다면 요우스는 메디나충과 함께 충분히 인류와 영원히 작별을 고하게 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번 기회는 인류가 가진 두번째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세번째에는 이미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요우스가 나타날지도 모를 일이다.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런 기회를 놓칠만한 여유가 없다. 갈 길이 너무도 멀기 때문이다. <br />
<br />
Reference: <br />
1. Rinaldi A. Yaws: A Second (and Maybe Last?) Chance for Eradication. PLoS Negl Trop Dis. 2008;2(8):e275. Epub 2008 Aug 27.<br />
2. http://www.who.int/yaws/en/<br />
<br/><br/>tag : <a href="/tag/질병박멸의기본은관심과인내" rel="tag">질병박멸의기본은관심과인내</a>			 ]]> 
		</description>
		<category>Parasite Rex</category>
		<category>질병박멸의기본은관심과인내</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65781#comments</comments>
		<pubDate>Mon, 26 Oct 2009 17:59:19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뱃속에서 바라보는 세상 ]]> </title>
		<link>http://fiatlux.egloos.com/4565708</link>
		<guid>http://fiatlux.egloos.com/4565708</guid>
		<description>
			<![CDATA[ 
  흔히 우리는 기생충이란 속된 말로 먹고 싸는 기계라는 생각을 한다. 편안하고 안전한 숙주의 뱃속에 앉아 그저 먹고 마시며 번식하는 것 이외에는 별 달리 할 일도 없어 보이는 기생충이지만, 사실 기생충도 뱃속에 앉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닌 것이, 아무리 기생충이 숙주의 뱃속이라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더라도 숙주 자체의 변화나 외부 환경에 완전히 무신경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마치 자유생활을 하는 생물들이 주변 환경이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행동에 다양한 변화를 주듯, 기생충도 숙주와 외부의 환경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br />
<br />
일견 숙주라는 감옥이자 보호막 안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야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또한 기생충이 주변 환경을 인식할만한 감각기관이나 신경계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 것이다. 기생충은 보통 정확히 지정된 숙주에서 지정된 패턴을 따라 지정된 서식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서식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은 기생충이 이러한 지정된 패턴에 필요한 특정 감각기관과 신경계면 충분할 것이라는 선입관을 심어주게 되었고, 비교적 최근까지도 기생충은 매우 단순한 생물이라는 고정 관념이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는 기생충이 실제로는 자유생활을 하는 비슷한 생물들 보다도 복잡하고 민감한 감각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2) 즉 기생충은 우리 생각처럼 뱃속에 앉아 먹고 싸는 것 이외에는 관심 없는 단순한 생물이 아니라, 뱃속에 앉아 숙주라는 벽 너머를 내다보고 있는 은둔한 현자에 가깝다는 말이다. <br />
기생충은 우리와는 달리 두겹의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외부 환경과 숙주라는 환경이다. 일단 숙주라는 환경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숙주라는 환경은 기생충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숙주의 수명이나 성별, 저항성, 영양상태, 다른 기생충의 존재 유무 등은 기생충의 생존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항들이다. 숙주의 수명은 숙주의 장에서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생존하며 번식할 수 있는 기생충에게는 꽤 중요한 요소가 된다. 숙주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기생충은 성장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보다는 최대한 많은 알을 생산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아직은 추측일 뿐이기 때문에 숙주의 수명과 기생충의 병독성이나 번식력에 관계가 있는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 또한 기생충 질환의 유행과 병독성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영양상태와 다른 기생충의 존재 유무 또한 비슷한 영향을 미친다. 숙주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숙주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숙주의 영양상태가 낮아질 수록 기생충은 더 많은 알을 생산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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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7/32/b0051932_4ae5c064a86b0.jpg" width="351" height="31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7/32/b0051932_4ae5c064a86b0.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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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충의 구조를 보면 머리(Scolex)에서 새로운 마디가 꾸준히 생겨나고, 이 마디들이 점차 발달해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알이 가득찬 알집(Gravid)으로 바뀌게 된다. 촌충에 감염된 쥐를 수일간 굶긴 결과, 뱃속에 있는 촌충의 행동에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3) 영양상태가 양호하던 때에 비해 새로 생성되는 마디 수가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마디들을 발달시켜 알집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 더 빨라진 것이다. 즉 새로 무엇을 해보기 보다는 현재 있는 마디들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알을 생산하는 방식을 택해 숙주의 영양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최대한의 번식을 노린 것이다. 한 숙주 내의 다른 기생충의 존재 유무는 복합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다른 기생충의 존재가 도움을 주기도 하고 경쟁 관계에 놓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 한 숙주 내에서 동일한 공간과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기생충이라면 다른 기생충이 숙주의 에너지를 착취하기 전에 지금 당장 숙주에게서 최대한 많은 에너지를 빨아 들이는 것이 이득일 것이다. 따라서 병독성도 같이 증가하게 된다.(4) 반면 일부 기생충의 경우 숙주의 면역체계를 조절해 다른 기생충이 숙주의 체내에 들어오기 쉽도록 도와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같은 자원을 놓고 경쟁하지 않는 이상 각각의 기생충이 가진 병독성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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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는 것도 기생충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좋은 예로 'spring rise'라는 현상이 있다. 봄이 되면 가축들의 대변에서 관찰되는 기생충 알의 숫자가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하는 현상이다. 즉 기생충이 외부의 기온 변화를 감지하여 대변을 통해 배출된 알들이 생존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을 때 번식력을 높인 것이다. 기생충이 외부 온도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을리는 없으니 계절의 변화에 따른 숙주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 계절의 오고감을 안다는 것이다. 사막에 사는 개구리의 방광에 기생하는 흡충은 몇달, 혹은 몇 년에 한번 찾아오는 비 오는 날에 짝짓기를 위해 땅 위로 개구리가가 뛰쳐나가는 그 날에만 알을 낳는다. 그 날이 아니라면 다른 숙주를 감염시킬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br />
기생충의 번식을 위해 중요한 또다른 외부적 요인은 바로 외부 환경에 감염시킬 만한 다른 숙주들이 충분히 있냐는 것이다. 눈도 없는 기생충이 외부에 어떤 생물들이 있는지 대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기생충의 눈을 대신해 주는 것은 바로 이런 외부적 반응에 자극하는 숙주 자신이다. 예를 들어 바다에 사는 갑각류는 포식자인 물고기들을 보지 않고도 피하는 법을 알고 있다. 바로 물에 녹아있는 물고기의 점액 농도를 통해 포식자가 근처에 있는지 없는지 아는 것이다.(6) 갑각류에 사는 기생충은 숙주인 갑각류의 이러한 능력을 그대로 끌어다 쓰고 있다. 만약 갑각류의 기생충이 물고기를 숙주로 한다면 물 속 점액 농도가 높을 때 갑각류의 행동을 조절하거나 더 많은 알을 생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순간에 최대한의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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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생충은 외부적 자극에 별 다른 감각 없이 살아간다는 고정 관념이 있어 기생충과 자극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기생충이 숙주의 호르몬 분비에 깊이 관여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외부적 자극에 의한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 가장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 하지만 기생충이 어떻게 외부 환경에 반응하고, 또 이러한 변화가 기생충의 행동에 궁극적으로 어떠한 영향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기생충 질환의 병독성과 역학을 이해하는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기생충 박멸을 위해 하고 있는 노력들이 현실에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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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br />
1. Sukhdeo, M.V.K. and Sukhdeo, S.C. (1994) Optimal habitat selection by helminths within the host environment. Parasitology 109, 41–55 <br />
2. Reuter, M. et al. (1998) Organization of the orthogon – main and minor nerve cords. Hydrobiology 383, 175–182<br />
3. Sukhdeo, M.V.K. and Bansemir, A.D. (1996) Critical resources that influence habitat selection decisions by gastrointestinal parasites. Int. J. Parasitol. 26, 483–498<br />
4. Taylor, L.H. et al. (1998) Virulence of mixed-clone and single-clone infections of the rodent malaria Plasmodium chabaudi. Evolution 52, 583–591<br />
5. Thomas, F. et al. (1998) Exploitation of manipulators: ‘hitch-hiking’ as a parasite transmission strategy. Anim. Behav. 56, 199–206<br />
6. Tinsley, R.C. (2001) Parasites in Hostile Environments, Cambridge University Press<br/><br/>tag : <a href="/tag/앉아서천리를보는기생충" rel="tag">앉아서천리를보는기생충</a>			 ]]> 
		</description>
		<category>Parasite Rex</category>
		<category>앉아서천리를보는기생충</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65708#comments</comments>
		<pubDate>Mon, 26 Oct 2009 16:04:58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과밸로 대동단결!: 세미나 공지 및 추천 도서 선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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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fiatlux.egloos.com/4565307</guid>
		<description>
			<![CDATA[ 
  지난 과밸로 대동단결!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11월 7일 오후 4시에 과밸로 대동단결 2차 모임을 가질까 합니다. 이번에는 저번 모임과는 달리 조금 더 세미나에 가까운 형태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번에는 발표자 네분이 각각 항공 엔지니어링, 고생물학, 노화, 그리고 '비밀(웃흥)' 네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각각의 세미나 시간은 약 15분 가량이며, 질문과 답변 시간을 합쳐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량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미나의 수준은 비전공자분들도 무리 없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될 것이며, 과학 전공이 아니신 분들이라도 과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장소 및 시간 등은 추후 공지를 통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br />
<br />
그리고 저번 '<a title="" href="http://fiatlux.egloos.com/4550489" target="_blank">과밸로 대동단결!: 과밸 추천 도서를 뽑아주세요</a>!'을 통해 추천도서 목록을 받았습니다. <strike>물론 하나하나 다 좋은 책들이지만 투표를 통해 분야당 한권씩을 선정해 보려 하니 투표에도 참여해주세요 :D<br />
</strike><br />
후보:<br />
1. 물리<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8423" target="_blank">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86296" target="_blank">행성운동에 관한 파인만 강의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66722" target="_blank">창백한 푸른 점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380124" target="_blank">수학 없는 물리</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319948" target="_blank">최종이론의 꿈</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2184" target="_blank">호두 껍질 속의 우주</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495023" target="_blank">숨겨진 우주</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623907" target="_blank">코스모스</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302619" target="_blank">거품의 과학</a><br />
<br />
2. 생물<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350381" target="_blank">삼엽충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215" target="_blank">공룡 대탐험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75541" target="_blank">판다의 엄지</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70487" target="_blank">조상이야기</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614242" target="_blank">붉은 여왕</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00206" target="_blank">돌연변이</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1486" target="_blank">세포의 발견</a><br />
<br />
3. 화학<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66679" target="_blank">화학의 시대</a><br />
<br />
4. 수학<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4321" target="_blank">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과학)</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27723" target="_blank">리만 가설(베른하르트 리만과 소수의 비밀)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20540" target="_blank">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72295" target="_blank">확률의 함정</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714323" target="_blank">통계가 전하는 거짓말</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328331" target="_blank">과학의 언어, 수</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30199" target="_blank">천재들의 주사위</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9880" target="_blank">수학적 경험</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75063" target="_blank">도대체 수학이란 무엇인가</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23698" target="_blank">수학의 언어</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66633" target="_blank">무한 그리고 그 너머</a><br />
<br />
5. 기타<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563199" target="_blank">박사 학위 길잡이</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881043" target="_blank">악마의 사도</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713112" target="_blank">내추럴리 데인저러스</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290531" target="_blank">인간 없는 세상</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64313" target="_blank">문명의 붕괴</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1399" target="_blank">실험과 사유의 역사 분자생물학  </a><br />
<a titl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223" target="_blank">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과학, 어둠 속의 작은 촛불)</a><br />
<br />
<strike><br />
분야마다 각각 한표씩 던져주시면 되고, 해당 분야에서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 없으시면 투표 안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strike> 책 추천은 계속 받습니다. 화학 쪽에서 더 많은 책들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리고 이기적 유전자나 총균쇠처럼 너무 유명하여 여기서까지 다시 추천을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지는 책들은 제외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br />
<br />
+)아직 추천을 더 받기도 해야하고 수정할 부분도 있으니 투표는 잠시 보류합니다. <br/><br/>tag : <a href="/tag/과밸로대동단결" rel="tag">과밸로대동단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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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arasite Rex</category>
		<category>과밸로대동단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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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Oct 2009 09:26: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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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 리빙포인트: 콜레라 진단에는 똥 냄새를 맡으면 좋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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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역학조사의 시발점이자 저소득 국가의 주요 사망 요인 중 한자리를 꿰차고 있는 콜레라. 수천년 인류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겨온 콜레라에는 놀랍게도 적당한 진단기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아마도 안전한 식수 공급만으로도 질병을 관리,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이 질병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설사를 유발하는 장내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에 있어 최선의 치료법은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지만, 질병 관리 측면에서나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서 빠른 진단은 필수적이다. 현재 콜레라가 유행하고 있는 지역에서 이 질병을 진단하려면 수일에 걸쳐 박테리아를 배양해야 한다. 때문에 콜레라 진단 키트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작지만 꾸준히 진행되어 왔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똥 냄새'를 통해 진단하는 방법이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32/b0051932_4ae4952d8e03c.jpg" width="500" height="360.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32/b0051932_4ae4952d8e03c.jpg');" /></div><br />
-Rice-water stool. 아침햇살이 아니에요. 먹지 마세요, 진단과에 양보하세요. <br />
<br />
똥 냄새를 통해 콜레라를 진단한다는 말이 농담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정말 말 그대로 똥의 냄새를 통해 진단한다는 이야기다. 콜레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설사다. 처음에야 뱃속에 들어있는 건더기들이 같이 빠져나오지만, 조절 불가능한 설사를 하루종일 하다보면 이제 같이 나올 것도 없어 대변이 거의 물처럼 변하게 된다. '쌀뜨물변(rice-water stool)'이라 부르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쌀뜨물변의 또 다른 특징 하나는 일반적으로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대변과 달리 약간 달큰한 냄새를 풍긴다는 것이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연구자들은 이 냄새의 특징을 잡아내어 진단에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1) 그래서 적지 않은 연구자들이 콜레라 환자들의 대변 샘플을 얻어 이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를 찾아 나섰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32/b0051932_4ae496b7d66ef.jpg" width="500" height="221.976401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6/32/b0051932_4ae496b7d66ef.jpg');" /></div><br />
<br />
아니나 다를까, 일반 대변과 콜레라에 감염된 대변은 VOC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위의 표(2)는 Total ion chromatograph를 통해 각각의 대변 샘플에서 발견되는 VOC를 보여주는데, 위쪽은 콜레라에 감염된 대변, 아래쪽은 일반 대변에서의 VOC를 나타내고 있다. 발견되는 VOC가 상당히 다른 것은 물론이고, 콜레라의 감염된 쪽에서 발견되는 VOC의 양이 눈에 띄게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또 콜레라에 감염된 대변에서는 평균 23 종류의 VOC가, 일반 대변 샘플에서는 36 종류의 VOC가 발견되었다. 설사를 통해 장내에 무엇이 되었든 대부분이 쓸려 나갔을 것이 분명하니 놀랄 일은 아니다. <br />
이 연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콜레라 감염 대변에서는 dimethyl disulphide와 p-menth-1-en-8-ol 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두가지 VOC는 일반 대변 샘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dimethyl disulphide은 약간 불쾌한 냄새를, p-menth-1-en-8-ol 은 비교적 괜찮은 냄새를 풍기므로 콜레라 대변에서 맡을 수 있는 달큰한 냄새는 p-menth-1-en-8-ol 가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또한 콜레라의 특징으로 볼 수 있는 두가지 VOC를 분류해 냈다는 것은 앞으로 이 VOC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해 콜레라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테크닉이 발전한다면 쉽고 빠른 콜레라 진단이 가능해 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질병의 진단에는 오감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는 말을 새삼 실감할 수 있다. <br />
<br />
<br />
Reference: <br />
1. Garner CE, Smith S, Ratcliffe NM, de Lacy Costello B, White P, Spencer R, et 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from feces and<br />
their potential for gastrointestinal disease diagnoses. FASEB J 2007;21:1675—88<br />
2. Garner CE, Smith S, Bardhan PK, Ratcliffe NM, Probert CS. A pilot study of faec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faeces from cholera patients in Bangladesh to determine their utility in disease diagnosis. Trans R Soc Trop Med Hyg. 2009 Nov;103(11):1171-3.<br/><br/>tag : <a href="/tag/똥냄새도연구과제" rel="tag">똥냄새도연구과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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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arasite Rex</category>
		<category>똥냄새도연구과제</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64857#comments</comments>
		<pubDate>Sun, 25 Oct 2009 18:32:27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Glucose!!!!! ]]> </title>
		<link>http://fiatlux.egloos.com/4564331</link>
		<guid>http://fiatlux.egloos.com/4564331</guid>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www.science-groove.org/Now/Slide8gc.jpg" alt="" /><br />
<br />
<embed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5/32/Glucose.mp3" autostart="0" allowscriptaccess="never"></embed><br />
<br />
감동의 폭풍이 밀려오는 Glucose! 가사 및 다른 노래들을 들어보시려면 이곳으로. <br />
<a title="" href="http://www.science-groove.org/Now/Glucose.html" target="_blank">http://www.science-groove.org/Now/Glucose.html</a><br />
이런걸 미리 알았으면 시험 볼 때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br/><br/>tag : <a href="/tag/덕후질도이쯤되면예술" rel="tag">덕후질도이쯤되면예술</a>			 ]]> 
		</description>
		<category>The Archives</category>
		<category>덕후질도이쯤되면예술</category>

		<comments>http://fiatlux.egloos.com/4564331#comments</comments>
		<pubDate>Sun, 25 Oct 2009 10:46:37 GMT</pubDate>
		<dc:creator>byontae</dc:creator>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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