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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불량의 일상잡설욕망배설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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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y you kill m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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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Nov 2009 13:36: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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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불량의 일상잡설욕망배설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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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살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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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저렴하게 살자.<br><br>아웅다웅 다투지 말고,<br><br>열내지 말고, <br><br>상처주지 말고,<br><br>주제넘은 짓 하지 말고,<br><br>그냥저냥 저렴하게 살자.<br><br>나답게 살자.<br><br><br/><br/>tag : <a href="/tag/삼류인생" rel="tag">삼류인생</a>			 ]]> 
		</description>
		<category>일상의 길</category>
		<category>삼류인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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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Nov 2009 13:36:21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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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이런 저런 잡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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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내가 유일하게 보는 티비 프로그램이 무도인데, 지난주를 못봤다. 근데 말이 많구만... 뭐, 티비 보고 한 마디 했다고 갑자기 타블로 형이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이런저런 기사까지 뜨는데...<br><br>보면서 느낀건. 좋은 말로 표현했으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었을까나?<br><br>좋은 말로 좋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을 일부로 욕하면서 할 필요는 없겠지.<br><br>욕을 줄여야지.<br><br>****<br><br>우리네가 한 핏줄이라고 믿는 이유로, 해외동포들이 한국의 일에 왈가왈부 할 때가 있는데...<br><br>1세대라면 모르겠지만, 2세대가 그러한 말을 하면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우리네가 한 핏줄이라고 믿는 이유로, 해외동포들이 한국의 일에 왈가왈부 할 때가 있는데...<br><br>1세대라면 모르겠지만, 2세대가 그러한 말을 하면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br><br>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한국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이가 한국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비합리성을 들고 나오며 열변을 토하는데...&nbsp;그렇게 말할 깜냥이 되나?<br><br>외국인의 신분으로 빨갱이니 뭐니... <br><br>그렇게 빨갱이가 싫고, 한국을 사랑하고, 한민족으로서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최소한 군역이라도 치뤄야 되는거 아닌가?<br><br>명분이 없으면서 말만 하면 이기적인 기회주의자로 밖에 안보이고, 그 의견에 공감을 얻기 힘들다.<br><br>차라리 바깥에서 방외자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하면서 조목조목 따졌다면야 수긍할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당사자도 아닌 이가 함부로 테두리 안의 사람을 매도한다면... 그건 욕 들어 먹을 일인 듯 하다.<br><br>****<br><br>요즘 느낀 것이지만...<br><br>무갤질을 했던 것이 좀 후회된다. <br><br>아니, 무갤질을 했던 것은 후회안되는데, 그거서 괜한 드립에 반응한 것이 후회된다.<br><br>흘려보낼 수 있는 건 흘려보낼 수 있도록 살아야지.<br><br>어차피 인터넷이란,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기 마련...<br><br>****<br><br>타인을 쉽게 매도한다면, 그 스스로도 매도당하기 마련인데,<br><br>타인을 매도했던 이가 매도당하면, 자신을 왜 그렇게 판단하냐면서 버럭버럭거린다.<br><br>웃긴 일이다. <br><br>타인을 존중하진 못하더라도, 인정하며 살아야지.<br><br>****<br><br>가끔 살다보면 맘에 안드는 일도 생기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는 것이 사실.<br><br>예전에는 그런 것에 격하게 반응하곤 했는데,<br><br>요즘에는 그것또한 귀찮다.<br><br>뭐하러 신경쓰나. 어차피 내가 한마디 해도 그들은 한치의 고민도 안할 것이다.<br><br>내가 열을 올려봤자, 그들에게는 눈꼽만큼의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인데...<br><br>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면, 자기 그릇 내에서 살겠지. <br><br>어차피 그들의 인생, 그들이 책임져야지.<br><br>****<br><br>과거의 나를 요즘 많이 생각한다.<br><br>과거 내가 했던 것이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 생각하기 때문이다.<br><br>그래서 묵묵히 아무 말도 안하지만... 가만히 있다가 생각해보면, <br><br>과거의 내가 그렇게 심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br><br>되로 주고 말로 받는 기분 그대로다.<br><br>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는 받은 만큼 돌려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br><br>그저 묵묵히 감내해야 할 것은 감내해야 할 것이다.<br><br>그것이 내 책임이고, 내 몫이다.<br><br>그러니 침묵만 지킬 뿐...<br><br>****<br><br>친일인명사전을 만들었다고, 뉴라이트에서 친북인명사전을 만든다는데...<br><br>이게 일종의 대항마로서 하는 행동임을 말하는데... <br><br>도저히 이해가 안된다.<br><br>친일의 반대말이 왜 친북이지?<br><br>보수라면, 우익이라면, 그들이 앞장서서 친일을 타파해야 하는게 아닌가? -_-a<br><br>그개 그들의 정체성 아닌가?<br><br>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지금 하는 행동은 그들이 친일과 함께한다는 또 다른 증거와 다름없지 않나?<br><br>뒤에서야 어떻든 앞에서는 친일인명사전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징적인 몇 희생양을 내어놓는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br><br>이런 것이 이해가 가지 않고, 짜증나는, 내 상식에 어긋나는 일.<br><br>****<br><br>엠넷에서 무슨 연말 가요제 같은 걸 했던데,<br><br>여자MC 어쩌고 하면서 브아걸의 미료와 주얼리의 그 말상 여자애, 포미닛의 현아와 누가 나와서 랩질을 하던데...<br><br>헐... 미료, 허니 패밀리로 그래도 나름의 내공을 쌓았다는 애 아닌가?<br><br>그 바닥에서 오랫동안 논 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못 봐주겠더라;<br><br>오히려 주얼리의 그 말상 여자애가 훨씬 잘하더만. <br><br>걔 은근히 랩핑이 괜찮던데, 한무대에 서니 다른 애들보다 훨씬 낫고, 미료보다도 훨 낫더라.<br><br>하지만 마지막에 윤미래의 등장;<br><br>폭풍간지로 양민학살 해버리고 그냥 돌아가버리네.<br><br>안습<br><br>*****<br><br>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좀 예민해졌다.<br><br>넉넉함을 되찾아 돋힌 가시를 없애야 겠다.<br><br>조급해 하지 말자.<br><br>어차피 너무 늦었다.<br><br>천천히... 천천히 걸어가자. <br><br>지금 뛰어봤자 늦은 것은 마찬가지.<br><br>여유를 되찾아서 내 템포로 가자. <br><br>어울리지 않는 짓은 하지 말자. </p><br/><br/>tag : <a href="/tag/잡담" rel="tag">잡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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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의 길</category>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extrasence.egloos.com/5130503#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20:19:53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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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솔직함이 미덕이라 믿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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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가식적으로 살아왔던 나를 바꾸고자, <br><br>언젠가부터 솔직함이 미덕이라 생각하면서 속이는 것 없이 근본을 드러내며 살아왔는데...<br><br>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br><br>솔직함이 미덕일 수도 있겠지.<br><br>하지만 그 솔직함이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br><br>타인에 대한 내심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그런 똥오줌을 못가리는 것을 말함이 아니다.<br><br>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것만 까발려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다.<br><br>또한 내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놈인지를 깨닫게 된다.<br><br>이거... 말하고 보니 입싼 놈이라는 뜻이 되네;<br><br>솔직하게 말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야 겠다.<br><br>침묵이 더 나을 것이다.<br><br>****<br><br>왈가왈부 떠드는 소리에 신경을 꺼야겠다.<br><br>이것이 어떻고, 저떻고 하며 떠드는 이야기.<br><br>모두 방외자의 무책임한 말들이다. <br><br>그런 말에 일일히 반응할 필요 없을 것이다.<br><br>반응해봤자 좋은 일이 있을리도 없고.<br><br>왜 그 많은 이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지 이제는 어느정도 알 것 같다.<br><br>입을 열면, 그것이 옳든, 그르든, 그들은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만 받아드리고,<br><br>결국에는 손해만 생기니까.<br><br>그러니까 귀를 닫고, 입을 닫자.<br><br>****<br><br>얼마전 판매량으로 작품의 우월함을 따지는 글쟁이에 관한 포스팅 글들이 있었는데...<br><br>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것또한 맞다는 생각이 든다.<br><br>매니아만이 목소리를 내기 때문에, 매니아가 다수일거라 생각하지만,<br><br>역시나 그들은 극소수.<br><br>침묵하고 있는 대다수의 대중이 선택한 작품을 보잘 것 없다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br><br>목소리만 내면서 빌려보는, 다운받아보는 매니아와 침묵하며 구입하는 대중. <br><br>그 대중이 수준이 낮다, 보는 눈이 없다 매도할 수는 없을 것이다.<br><br>시장이 기형적이라 좋은 작품이 오히려 안 팔린다고 한다.<br><br>문피아에서 좋은 작품이라 매니아들이 칭송하는 작품들...<br><br>얼마나 팔렸을까나?<br><br>매니아들이 욕하는 비뢰도, 권왕무적...<br><br>얼마나 팔렸을까나?<br><br>얼마전에 문피아에서 임준욱님 무적자가 증쇄했다고 공지가 나왔었다.<br><br>누군가가 증쇄면 얼마나 팔린건가요? 라고 묻자, 댓글로 누군가가 아마 만부는 팔리지 않았을까요?라고 답을 달었던데...<br><br>씁쓸하기만 하더라.<br><br>뭐, 무적자야 책이 두껍게 나왔으니 이런 예로 들기에 어울리지 않지만서도...<br><br>암튼 귀도 닫고, 입도 다물고, 눈도 감자.<br><br>****<br><br>마지막으로 솔직히 말해서...<br><br>책이 안나온다고 프로의식이 없다고 하는데...<br><br>솔직하게 말해서...<br><br>프로의식이 아직 없는게 맞다.<br><br>아직도 책장에 내 책을 보면 신기하기만 한걸;;;<br><br>지금 판무 작가 중에서 얼마나 많은 작가들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지 궁금하다. <br><br>이제 시작하는 내가 벌써 프로의식 가질 리가 있나;<br><br>돈을 받으니 돈 값을 해야 한다고, 책값 8000원은 아직 무리라도, 대여비 800원은 아깝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br><br>하지만... 아무리 스스로를 세뇌시키려 애써도, 프로의식 같은 건 잘 안생긴다.<br><br>스스로도 아직 프로라고 생각안하고, <br><br>보통 세질 이상은 써야지, 프로 소리 듣는다고 하는데... 아마 그정도 써야지 프로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려나?<br><br>거기다... 솔직히 독자도 작가를 프로라고 생각안하는걸.<br><br>판무 글쟁이, 알바 보듯 보는게 지금의 독자들인데...<br><br>책 내면 알바비만큼은 되냐? 라고 묻는게 지금 독자들인데...<br><br>에휴... 모르겠다.<br><br>마감도 못 지키는 잉여글쟁이 주제에 주절주절 말이 많구나.<br><br></p><br/><br/>tag : <a href="/tag/프로가되로록노력하자" rel="tag">프로가되로록노력하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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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의 길</category>
		<category>프로가되로록노력하자</category>

		<comments>http://extrasence.egloos.com/5129870#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04:17:56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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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UFC106 시청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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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아침으로 떡국으로 먹다 체한 바람에 점심을 오랫동안 꼭꼭 씹어먹다 보니 하루종일 걸리네... 얼마나 오래 밥을 먹었냐면, UFC 106을 처음부터 끝까지 밥먹으면서 다 봤다.;;;<br><br>2. 조쉬 코스첵 vs 앤소니 존슨.<br><br>앤소니 존슨이 근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끈적하면서도 빠워넘치는 파이팅을 보이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조쉬 코스첵을 상대로는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얼래? 초반에는 앤소니 존슨의 우세라고 판단. 거기다 워낙 한방이 있다보니, 맺집 좋고, 핀 포인트를 피해서 맞을 줄 아는 조쉬 코스첵이 질지도 모른다고 생각.<br>그런데 느닷없는 사점 니킥 반칙으로 게임 흐름이 완전히 흐트러져버리고... 앤소니 존슨은 큰 기회를 놓친거다. 반칙만 하지 않았고, 그 흐름을 잘 이어갔다면 이겼을 지도 모를 일인데...<br><br>반칙에 대해서는 김남훈 해설은 니킥은 안맞고, 서밍이라고 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서밍도 아닌 듯. 의사의 말도 있으니 눈에 데미지가 있긴 있는데, 그건 서밍이 아니라 펀치에 의한 데미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니까 결론은 헐리웃 액션의 냄새가 모락모락 난다는 것. <br><br>그 이후 조쉬 코스첵의 두번의 서밍은... 음... 솔직히 펀치 공방중 노리고 서밍한다는 것자체가 선수가 아닌 일반인 일장에서는 불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워낙 공교로웠고, 거기다 코스첵이다 보니... 고의성이 다분히 의심된다. -_-;;<br><br>암튼 앤소니 존슨 굉장히 아쉽게 되었다. 그리고 조쉬 코스첵은 조상필을 노리는데... 글쎄... 레슬링적 부분에서는 조쉬 코스첵이 우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조상필의 거리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조쉬 코스첵이 근래에&nbsp;큰 성장을 하긴 했지만... 일단 조상필에 비해서 너무 느리다. 거기다 기복도 있는 편이고...&nbsp;조쉬 코스첵은 좋은 도전자 정도밖에 안될 듯...<br><br><br>3. 호제리오 노게이라 vs 루이스 케인<br><br>일단 예상이 맞아떨어졌다.&nbsp;불안요소가 몇가지 있었다.&nbsp;일단 경험. 루이스 케인이 무서운 신예로 벌써 십전 넘게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고 해도, 호제리오 단맛 쓴맛 다 본 명장이다. 두번째는&nbsp;상대인 호제리오가 뛰어난 복싱 실력을 가진 같은 왼손잡이 라는 것. 뭐 결론은 경험적인 문제인데... 이정도로&nbsp;깔끔하게 승리할 줄이야!<br><br>호제리오 정말 이번 시합은 장난 아니다. 정말 얼굴에 펀치 한번 안 스친 듯;;; 깔끔하게 펀치 뻑뻑! 거기다 예술같은 카운터! 이거 뭐 할 말이 없다.&nbsp;복싱으로 외도아닌&nbsp;외도를 하면서 종합시합의 감이 떨어진 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저번 시합이 어디었지? 드림이었나?&nbsp;센코쿠였나? -_-a&nbsp;어디선가 좀 헤매면서 시합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암튼&nbsp;과거 프라이드때의 '가다'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nbsp;<br><br>루이스 케인만 불쌍할 뿐...<br><br><br>4. 포레스트 그리핀 vs 티토 오티즈<br><br>이제야 내 그리핀&nbsp;답지. 앤실에서 워낙 병신같이 얻어터져서 망가지는게 아닐까 걱정까지 했었는데... 역시 그리핀은 피를 봐야 제대로 불타오르는 듯. 설렁설렁 하다가 2라운드에 피보더니&nbsp;그냥 불타오르네.&nbsp;자지 큰 그리핀은 역시 피를 봐야 한다.&nbsp;<br><br>킥 캐치를 우려한 듯 로우킥을 아끼면서 시합 전반을 대체로 설렁설렁하게 한 탓에 약간 불안함도 보인 것이 사실. 티토 오티즈가 체력저하로 3라운드에 샌드백만 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티토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판정이 30대 27이었나? 28이었나? 암튼 그렇게 나온 걸로 기억되는데... 내가 보기엔&nbsp;그정도 점수 차가 나지 않을정도로 티토도 잘했다.<br><br>뭐, 어차피 티토 전은 기 살려주기&nbsp;or 흥행성 이벤트. 이제 그리핀이 갈 길은 챔프의 길인데...<br><br>시합은 이겼지만 갈 길이 멀다. 그리핀이 웰라운더라 하지만, 그건 모두 체력을 바탕으로 한 진흙탕 싸움이기 때문. 일단 그리핀은 너무&nbsp;느리다. 앤실전에서 봤듯 거리 조절에 능하고&nbsp;빠른 선수에게 답이 없을 듯...&nbsp;지금 경쟁자인 라샤드, 료토, 티아고 실바, 은퇴 선언한 퀸튼... 타격전으로 가버린다면 아무래도 그리핀에게 손해가 클거라 생각한다.&nbsp;<br><br>&nbsp;그리고 예전에도 포스팅할때 썼던 건데... 그리핀 밸런스가 이상하다. 중심이 뜬 것 같진 않은데 자꾸만 미끄러진다. 스탭 중 미끄러지는 거야 발이 미끄러워서 그럴 수 있다 쳐도, 펀치 중 미끄러지는 것은... 아무래도 밸런스적 문제인 것 같은데... 이거 이번 시합에도 역시나 보인던데... 이거 고치지 않으면 안좋을 듯 하다.<br/><br/>tag : <a href="/tag/UFC106" rel="tag">UFC106</a>,&nbsp;<a href="/tag/호제리오노게이라" rel="tag">호제리오노게이라</a>,&nbsp;<a href="/tag/조쉬코스첵" rel="tag">조쉬코스첵</a>,&nbsp;<a href="/tag/포레스트그리핀" rel="tag">포레스트그리핀</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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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무술의 길</category>
		<category>UFC106</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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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조쉬코스첵</category>
		<category>포레스트그리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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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Nov 2009 03:57:15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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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사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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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문피아 단편제에 참가했다.<br><br>지금 마감도 못하면서 단편제 참가하는게 웃긴 꼴이지만, 상품에 눈이 멀어서...;;;<br><br>근데 단편제를 위해서 새로 단편을 쓸 시간도 없고, 쓰기도 싫어서, 5년전에 썼던 단편을 퇴고도 안하고 참가했는데...<br><br>역시나 예선 탈락;<br><br>뭐 대충 결과는 알고 있었지만, 아쉽구나. ;ㅅ;<br><br>****<br><br>글을 하루라도 쉬면 퇴보한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br><br>글을 쉬지 않고 쓰는 것과 별개로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고, 느끼는 것이 예전과 달라지면 글이 변하는 듯 하다. 좋은 면에서든, 나쁜 면에서든...<br><br>암튼 다른 사람들은 예전 자신의 글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하는데,<br><br>나역시 마찬가지지만, 일부 글... 예전에 쓰고 지운게 아니라, 그 당시 마음에 들어서 남겨뒀던 글들을 보면 오히려 예전보다 더 나은 면이 보인다. 물론 지금보다 못한 점도 있고, 문제도 보인다. 하지만 어떤 점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점이 있다. <br><br>그래서 예전 글을 찾아보면 씁쓸하다. 발전이 전혀 없는 듯 해서...<br><br>****<br><br>글쟁이는 자신의 글에 자뻑해야 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br><br>역시 나는 잘 모르겠다.<br><br>자신의 글에 어떻게 만족할 수 있는지, 어떻게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br><br>지금 나의 큰 문제 중 하나인데... 나도 알고 있다. 자신감이 너무 없다. <br><br>자신할 만한 글이라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의미로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데... 생각해보면 난 살아오면서 내 자신을 사랑한 기억이 별로 없는 듯 하다. <br><br>뭐, 제일 좋은 것은 균형을 갖추는 것이겠지. 자신의 글을 사랑하면서, 또 문제를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 다그치는 것.<br><br>아... 참 한심하게 살아가는 중이다.<br><br>나는 사실 문제가 뭔지 알고 있다.<br><br>노력도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하고, 너무 오랜 습작을 하면서 이리저리 치여서 글 쓰는 것에 치인 탓도 있다.<br><br>결정적으로 목표를 잃었기 때문일 것이다.<br><br>오랫동안 데뷔만을 바라며 글을 써왔는데... 막상 데뷔를 하게 되니 그냥 퍼진거다.<br><br>내가 조금만 어렸다면, 데뷔한 여세를 몰아서 미친 듯이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br><br>하지만 나는 십여년 동안 너무 많은 좌절을 했고, 너무 나태했고, 너무나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br><br>그 탓에 이렇게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있는 것이다.<br><br>****<br><br>가끔 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주변의 시선이 두렵고, 결정적으로 출판사에서 전화가 올까봐 마구 긴장하곤 한다.<br><br>심장이 벌렁거리는데. 이게 가끔은 견딜 수 없을 정도다.<br><br>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식은 땀이 흐르고, 온 몸에 힘이 없고, 눈앞은 아득해지고, 호흡은 거칠어지고, 아.. 내가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구나. 하면서 비웃음 비슷한 환청도 들리고.... 아이고, 내가 서서히 미쳐가는구나.<br><br>심장병에 걸린 사람이 이런 것을 겪는 것일까? 그럴때면 뭘 어찌할 바를 모른 채 그냥 심호흡을 하면서 가라앉기를 기다린다.<br><br>글로는 전달하기 어려운데, 진짜 이거 괴롭다. 온 몸이 짜부라드는 기분이다.<br><br>이 괴로움을 벗어나고 싶다.<br><br>나는 그 방법을 알고 있다. <br><br>****<br><br>어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일어서고 싶다. 정신차리고 싶다.<br><br>막힌 것을 뚫고, 조금 나아진다면, 나는 좀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br><br>나에게도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br><br>나는 기다린다.<br></p><br/><br/>tag : <a href="/tag/한심한인생" rel="tag">한심한인생</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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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무협의 길</category>
		<category>한심한인생</category>

		<comments>http://extrasence.egloos.com/512554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7 Nov 2009 19:36:34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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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맹목적 매니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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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오타쿠란 단어가 언제부터인가 너무나 쉽게 쓰이고 있고, 나 역시 오덕오덕 거리면서 편하게 쓰긴 하는데...<br><br>일본말을 그대로 가져와서 널리 쓰이는 것.<br><br>사실 별로 보기 좋은 것은 아니다. <br><br>외국어가 한국에서 정착하여 외래어가 된 것도 아니고, 완전하게 일본어인데 이걸 편하게 쓴다는 것. 좀 아닌 듯 하다.<br><br>근데 그 부정적이면서 희화된 이미지를 쉽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단 말이지.<br><br>맹목적 매니아 정도로 쓰면 되려나?<br><br>****<br><br>물론 전 오타쿠도 못 됩니다.<br><br>그정도 열정이 없어요.<br><br>그껏해야 반덕후 정도...<br><br>****<br><br>오타쿠도 평범한 사람입니다!(맞나?)란 주제로 포스팅이 엄청 많던데...<br><br>오타쿠, 아니 매니아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와 차별된 시선 때문이겠지.<br><br>내가 생각하는 매니아의 특징은...<br><br>매니아는 대중을 우습게 본다.<br><br>어떤 장르에 맹목적인 매니아는 자신이 장르를 이해한만큼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br><br>라이트한 유저나, 그가 심취한 장르와 거리가 먼 대중을 저열하다고 생각한다.<br><br>그것은 매니아가 장르에 심취한 만큼 자신의 기준이 잡혀있기 때문이고,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유저나, 일반 대중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때문에 수준이 낮다는 생각또한 일리가 있다.<br><br>하지만 그야말로 취존중. <br><br>침묵하고 있는 수많은 다수를 무시할 이유는 없다.<br><br>이것은 무협과 판타지또한 마찬가지.<br><br>****<br><br>나도 한때 저렇게 생각했고, 저렇게 믿었다.<br><br>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br><br>사실, 알고는 있었지만 오랫동안 이해 못하고 있었다.<br><br>물론 지금도 100%이해 못하고 있다.<br><br>한 10%는 이해했으려나?<br><br>****<br><br>가끔&nbsp;판무매니아들이 일반 독자들을 향해 판무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호소할 때가 있다.<br><br>장르의 특성, 현재 시장, 출판사와 작가, 총판과 대여점 등의 연관관계, 그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와 어려움 등등...<br><br>나는 아직 피부로 와닿지 못하고 있다.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서 대충 들은 이야기로 아... 그렇구나, 시장이 이렇게 어렵구나 라고 막연하게 알고 있을 뿐이다. 확실히 알지 못하니 말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nbsp;하지만...<br><br>일반 독자가 장르를 이해할 필요가 뭐 있을까?<br><br>순수하게 재미를 위해 무협 판타지를 읽는 사람들이 출판사나 작가, 대여점 등의 문제와 시장상황, 판무의 역사와 깊이, 그에 따른 심도있는 정체성을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이해할 필요도 없다.<br><br>그것을 강요할 어떤 당위성도 없다. <br><br>****<br><br>나는 글은 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문피아의 비추금지는 반대하는 입장이다.<br><br>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비평감상추천비추 등의 다양성이 거세된 상태에서는 정체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칭찬도 하고, 욕도 해야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다. <br><br>하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 문파이의 운영 정책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br><br>욕을 하기는 너무나 쉽고, 칭찬을 하기는&nbsp;어렵다. 애정이 있어야만 칭찬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문피아 자체가 장르에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진 곳이다보니 그 이용자가 애정을 가져주길 바라는 것이 당연하다. 더욱이 부정적인 한마디는 책을 선택하는 것 자체를 꺼리게 만든다. 칭찬 한마디면 어찌되었든 직접 책을 읽고 스스로 판단할 수는 있지 않은가? 선택의 가능성 조차 막아버린 다는 점에서 비추금지의 정책은 옳다고 생각한다.<br><br>더욱이 내가 알고있는 고무림, 문피아 시절. 악평과 악플로 인해 이런저런 소란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큰 싸이트를 운영하는데 있어 어느정도의 기준은 확고해야 하는 것이고, 소란을 막기 위한 운영정책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br><br>지금의 감상란과 비평하이, 로우는 그 소란으로 인한 결과물이다. 비추글과 악평, 악플로 인한 수없는 소란끝에 겨우 이러한 체계를 마련한 것인데... 이러한 진통 끝에 겨우 이런 체제를 마련해 놨는데, 거기다 대고 또 문피아의 운영에 실망했다고 하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참 난감할 듯 하다. 수없이 양보를 해서 겨우 이러한 체제를 마련해 놨는데, 언제까지 '소수'의 이용자들에게 휘둘릴 수는 없는 노릇아닌가?<br><br>딱 깨놓고, 이 문피아에서는 악평금지입니다. 라는 공지를 마련해 놨는데, 거기다 대고 왜 악평금지입니까? 운영자에게 실망입니다. 할 필요없다. 굳이 여기서는 칭찬만 하세요 라고 해놨는데, 굳이 거기가서 억지로&nbsp;욕을 할 필요는 없는 거다. 그럴 이유도 없고.<br><br>굳이 욕을 하고 싶다면 다른 싸이트를 이용해도 되고, 블로그를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br><br>****<br><br>내가 지금 뭐하는 거야? -_-;;<br></p><br/><br/>tag : <a href="/tag/오타쿠" rel="tag">오타쿠</a>,&nbsp;<a href="/tag/맹목적매니아" rel="tag">맹목적매니아</a>,&nbsp;<a href="/tag/독자" rel="tag">독자</a>,&nbsp;<a href="/tag/문피아" rel="tag">문피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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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무협의 길</category>
		<category>오타쿠</category>
		<category>맹목적매니아</category>
		<category>독자</category>
		<category>문피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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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00:16:51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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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애증의 좌백.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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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원래 좌백님은 마르고 닳도록 핧고 빨아야 하는데...<br><br>그놈의 천마군림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애증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독행표, 금전표의 표사 시리즈 탓도 조금은 있을 것이다. 낭리표는 언제 나오려나...)<br><br>암튼, 천마군림이 도중하차하고 이번 신작인 흑풍도하가 나오면서 온갖 세상 원망을 독차지 하고 있는 듯 하다.<br><br>그런데... <br><br>문피아를 보다보니 어느새 좌백님이 천마군림을 쓰지 않는 것이 출판사와의 금전적인 문제때문이라고 결정된 듯 하다. -_-a<br><br>어쩌다가 그런 식으로 됐는지 모르겠는데, 왠만하면 출판사 쪽에서 맞춰주지, 돈을 밝히는게 아니냐? 라는 뉘앙스의 글들이 보이는데... 흠... 글쎄다. 왜 그런 식으로 판단되었고, 어느새 기정사실이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설혹 진짜라고 해도 그거, 명예훼손감 아닌가? -_-a<br><br>암튼 나도 자세히는 모르는 일이고, 걸러걸러 한 서너차례 다리를 건너서 들은 이야기라서 확실하진 않지만(원하든 원치않든, 혹은 우연이든 내가 주워듣는 소문이 다 그런 식이지만;;;) 나는 그런 금전적인 이유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br><br>솔까말 좌백님 계약이야 업계전설에 가깝고, 출판사에서는 달라는 대로 줄테니 글만 다오인데... <br><br>암튼 좋아하는 작가가 그런 식으로 매도되는게 좀 씁쓸하다.</p><br/><br/>tag : <a href="/tag/좌백" rel="tag">좌백</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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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무협의 길</category>
		<category>좌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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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23:34:07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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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뉴스만 본 UFC105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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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유옙씨 105와 파퀴아오 경기가 있었는데...<br><br>상당히 기다리고 있었데, 막상 경기 직전이 되자... 도저히 볼 맘이 안생겨서 안봤다. 못봤다.<br><br>심적여유가 없으니 만사가 귀찮아 지는구나. <br><br>나름 격덕후(능력자에 비하면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후... 세드.<br><br>뭐, 이런 저런 뉴스를 보니.<br><br>파퀴는 또 귀신같은 모습을 보인 듯 하고... 이제 정말 메이웨더랑 붙이려나?<br><br>랜디옹은 졸전임에도 불구하고 심상찮은 판정승을 했다고 하고,<br><br>강대수는 잘 하다가 또 어설프게 패배했다고 하네.<br><br>후.. 안보긴 잘한건가?<br><br>****<br><br>데니스 강의 마인드 적인 문제는 외적으로 볼 수가 없으니 쉽게 말 못하지만,<br><br>플레이 적인 문제에서는 너무 정직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br><br>스탠딩에서는 정석적인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위주로 풀어나가고,<br><br>그라운딩에서는&nbsp;정석적인 정면 하단 테클, 당연하게 테클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풀 가드에 갇힐 확률이 높은데, 그 상황에서 늘 상체를 고정시킨 채 하체를 뽑아내는데 집중한다.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그럼 파운딩이나, 엘보를 툭툭 치면서 신경을 분산시킨 다음에 하체를 뽑아내면 될 것을, 그냥 힘으로 뽑아내려 애쓴다. 당연히 체력소모가 심하고, 이후 플레이에 지장을 주게 되는데... 물론 체력 만땅의 레슬떼로라면 이래도 전혀 상관없다. 근데 데니스 강이 그런 타입일까? 플레이는 레슬떼로인데 체력은 그에 따라가질 못하니 문제가 자주 생긴다.<br><br>데니스 강의 스탠딩, 그라운딩 스킬은 수준급이다.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 두가지가 유기적으로 복합되어 있느냐? 글쎄다.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는다. 타격을 치다, 클린치 or 테익다운, 그라운딩이 딱딱 부드럽게 이어져야 하는데, 스탠딩에서는 킥복싱하듯, 클린치 or 테익다운 순간에는 레슬러, 그라운딩에서는 주짓수 레슬링을 하는 듯 하다. <br><br>거기다 그 모든 플레이가 어떻게 연습을 했는지 눈에 보일 정도로 정석적이니... 가끔은 변칙도 써주면서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완성도, 센스... 데니스 강에게 바라는 점인데...<br><br>아... 그의 나이도 어느새 30대 중반을 달려가고... 거기다 이번 패배로 퇴출 가능성도 엄청 높아지고(생각해보면 질땐 화끈하게 지고, 역전승의 명장면을 만들어주니, 언더카드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겠다. -_-;;)... 좀 더 선전을 해줬으면 좋으련만...<br><br>시합 전만 해도 마이클 비스핑정도면(비스핑 팬이지만;) 데니스 강이 잡을 수 있다. 잡을 확률이 높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패배, 너무 아쉽구나.<br><br>****<br><br>센코쿠 11진도 봐야 하는데... 재방송을 하려나?</p><br/><br/>tag : <a href="/tag/UFC105" rel="tag">UFC105</a>,&nbsp;<a href="/tag/강대수" rel="tag">강대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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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무술의 길</category>
		<category>UFC105</category>
		<category>강대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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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20:09: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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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씁쓸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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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참사로 일본인 관광객이 사망했다.<br><br>비극적인 사고며,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br><br>하지만... 그런 개인적인 감상과 다르게, 뉴스를 보고 있으니 씁쓸하기만 하다.<br><br>사고가 터지자마자 하루만에 유인촌 장관이 사과성명을 발표하고,<br><br>총리와 부산시장이 유가족을 찾아 위로하고(기사에는 '무릎꿇은'이라고 나왔다.)...<br><br>사고는 정말 안타깝고, 이러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br><br>떠나간 이들을 보며 동정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br><br>하지만 범죄도 아니고, 화재'사고'로 인해 장관, 총리, 시장이 발빠르게 나서 하루만에 성명을 발표하고, 사과하고, 우리의 각오라는 뭐 이상한 소리도 해대고...<br><br>참... 뭐라고 해야 할지.<br><br>관광객인 일본인이 사고를 당했기에 당연한 것이지만...<br><br>우리나라 국민을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아니, 하다못해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서 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대처할지...<br><br>참 씁쓸하다.<br><br/><br/>tag : <a href="/tag/내식구_네식구_구분하고싶지않지만" rel="tag">내식구_네식구_구분하고싶지않지만</a>,&nbsp;<a href="/tag/씁쓸한것은사실" rel="tag">씁쓸한것은사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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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설의 길</category>
		<category>내식구_네식구_구분하고싶지않지만</category>
		<category>씁쓸한것은사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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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15:20:14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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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떴다! 패밀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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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남에겐 저녁, 나에겐 아침을 먹으면서 보니 게스트로 산다라 박과 유이가 나왔는데...<br><br>아... 내가 산다라 박을 좋아하긴 하지만,<br><br>포스든 상황설정이든, 프로그램에 녹아드는 친화력이든, <br><br>산다라 박이 유이한테 밀리는게 눈에 보이네. -_-;;<br><br>설정으로 셀카 찍고, 그게 기사로 나올 정도라 조낸 쾌활하고 성격 좋을 줄 알았는데...<br><br>그게 아니었던 건가?<br/><br/>tag : <a href="/tag/산다라박" rel="tag">산다라박</a>,&nbsp;<a href="/tag/유이" rel="tag">유이</a>,&nbsp;<a href="/tag/떴패" rel="tag">떴패</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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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의 길</category>
		<category>산다라박</category>
		<category>유이</category>
		<category>떴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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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15:11:22 GMT</pubDate>
		<dc:creator>완전불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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