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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스푼 하나의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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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rd버전 롱헤어 티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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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16:55: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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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스푼 하나의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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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rd버전 롱헤어 티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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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쵸콧토히메(카자마 아야미) 완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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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9/84/a0003484_4ae9aa36f3f94.jpg" width="500" height="716.12903225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9/84/a0003484_4ae9aa36f3f94.jpg');" /></div><br>고양이(+개 한마리)를 의인화해서 그려낸 치유계 4컷만화 쵸콧토히메가 92화를 끝으로 아쉽게 완결이 났습니다. <br>스퀘어강강온라인으로 넘어가고 나서 공짜로 최신연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흑흑. 치유계 옵니버스의 만화의 특성상 딱히 완결지을만한 대사건이 없었기 때문에 끝나고 나니 감격보다는 알싸름한 아쉬움이 좀 더 많이 남네요.<br><br>애완동물들의 이야기보다는 그 주인들의 이야기로 포커스가 상당히 넘어간 상태라 작품의 의의를 생각하면 이 쯤에서 끝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주인들의 이야기도 충분히 재밌었는데 말임. 특히 자기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인정하고 나니 사랑에 빠진 소녀가 되어버려서 갑자기 엄청 귀여워진 소요코양. 나베랑 사귀면서 좀 더 에피소드를 보여줬으면 했던 건 나뿐만이 아니었을 터! 뭐 완결편만 봐도 둘이 사귀는 건 그야말로 시간문제긴 하지만.<br><br>근데 왜 정발은 안 되는 건지. 어차피 원서 단행본으로 6권까지&nbsp;사버려서 7권도 원서로 사게 될 테니&nbsp;별 상관은 없지만 좀 더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흑흑.<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9/84/a0003484_4ae9add5c2e3d.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9/84/a0003484_4ae9add5c2e3d.gif');" align="left" />&nbsp; 나베. 일단은 인간측 주인공. 답이 없는 팔불출(....) 아쉬운 사람이라 꼭 결정적인 순간에서 한발짝 아까운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줘서 독자의 눈에 습기가 끼게 하는 사람. 소요코랑 좀 빨리 진전 좀 되서 알콩달콩한 이야기 좀 보여주지 거기서까지 아쉽냐;<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afcf01212.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afcf01212.gif');" align="left" />&nbsp;히메. 애완동물측 주인공. 공주의 히메(姬)가 아니라 비명(히메이)에서 따온 히메라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그 후로 주인공에게 보물단지처럼 애지중지받는 걸 보면 걍 공주라고 해도 별 상관없었을 듯. 고양이이긴 한데 일반적인 고양이가 아니라 개냥이에 가까운 주인을 엄청 좋아하고 없으면 쓸쓸해서 난리치고 집안에서 온갖 말썽은 다 피우고 ㅡ_ㅡ;<br>주인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고양이라 맘에 들긴 한데 전 쿠키가 더 좋았음.<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bfa950fa6.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bfa950fa6.gif');" align="left" />&nbsp;시로코. 이쪽은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고양이에 가까운 타입.&nbsp;깔끔떨기 좋아하고 프라이드 높고&nbsp;도도하지만 상대 안 해주면 조금 외로워하면서 관심받길 원하고. 하지만 주인인 요타가 맨날 괴롭혀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바람에 탈모증세가;;;&nbsp;또한&nbsp;털손질 열심히 하고 청결하고 깔끔떨기를 좋아하긴 하는데 실제 고양이는 털복숭이라 모두 빛을 바랜다는 결점도 있음. 가장 프라이드가 높은 고양이지만 실은 가장 개그캐릭(...)<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0fd7fb9e.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0fd7fb9e.gif');" align="left" />&nbsp; 요타. 시로코의 주인. 시로코가 스트레스 때문에 자기 털을 잡아뜯는 원인(...)&nbsp;하지만 애정표현의 하나인 건 확실하긴 함. 그래도 좀 심해..; 요타와 시로코의 첫만남 에피소드는 매우 좋았음. <br><br><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1c5cb169.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1c5cb169.gif');" align="left" /><br>&nbsp;쿠키. 레귤러 동물 중 유일한 타종족이라서 그런지 대사가 전혀 안 나오는 유일한 캐릭터이지만, (덕분에 드라마CD에서 사와시로 미유키씨가 캐스팅을 맡았는데 끙, 뀨웅, 이런 소리밖에 안 했다는 전설이... 대신 나레이션도 같이 맡긴 했지만) 표정과 행동만으로도 얼마나 귀엽게 그려낼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예. 고양이와는 다른 행동방식 때문에 보여주는 개그도 재밌었음.<br>순진하고&nbsp;착하고 배려심도 깊고 순하고 말썽도 안 부리고... 역시 애완동물로 키운다면 말썽쟁이 히메보다는&nbsp;쿠키! <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2dec1847.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2dec1847.gif');" align="left" />&nbsp;쿠키의 주인1 리유. 귀엽고 활발하고 좋은 소녀이긴 한데 팔불출 + 브라콘이라는 극악콤보; 처음 나왔을 때는 나베와 조금은 썸씽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끝까지 토모키+쿠키 러브로 끝났-;;; 연애하려면 한참은 먼 듯. <br><br><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349b0323.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349b0323.gif');" align="left" />&nbsp;쿠키의 주인2 토모키. 츤데레. 쿨한 성격...이긴 한데 쿠키만 만나면 팔불출; 어쨌든&nbsp;활발한 리유랑 맨날 쌍으로 나와서 별로&nbsp;존재감이 없는 편인데 학교에서 최고 인기남 중 하나라고. 솔직히 나베가 더 잘 생기지 않았나? <br><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3d976735.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3d976735.gif');" align="left" />&nbsp;학교 최고의 미인이자 인기녀이자&nbsp;무투파(?)이자 여장부인 소요코양. 평소의 쿨하고 지적인 모습과는 달리 나베를 의식하고 나니 완전 사랑에 빠진 소녀가 되어버리면서 만화의 히로인자리(...)를 뺏어가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래도 상관없고 좀 더 나베와의 끌고 당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완결이 되어버려서 아쉬움.<br><br><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48733a76.gif" width="108" height="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30/84/a0003484_4ae9c48733a76.gif');" align="left" /><br>&nbsp;치도리. 소요코가 키우는 고양이. 솔직히 별 관심없(...). 애초에 레귤러라기보단 준레귤러 취급이기도 하고.<br><br><br><br><br><br><br>&nbsp;지금까지&nbsp;지켜봐왔던 팬으로서 정말 즐거웠고 또한 아쉽네요.&nbsp;시간상으로는 3년정도밖에 안 되었지만&nbsp;아야미씨의 다른 작품이 상상이 안&nbsp;될 정도로 이 쵸콧토히메의 존재는 저에겐 매우 컸습니다.&nbsp;풋풋한 연애계열만화도 잘 어울릴 거 같긴 한데, 현재 망가타임키라라포워드에서&nbsp;연재중인 울보스텝이 같은&nbsp;애완동물(토끼)이 등장하는&nbsp;러브코미디계열이라고 하니&nbsp;그쪽을 봐볼까 생각중. (하지만 이 쪽은 잡지도 잡지고 국내&nbsp;인터넷서점에 등록도 안 된 초마이너)<br><br>&nbsp;생전 처음으로 작가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일을 보내볼까 생각중이기도.<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9/84/a0003484_4ae9ac504de7d.jpg" width="269" height="3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9/84/a0003484_4ae9ac504de7d.jpg');" /></div><center>쿠왓<br>이미지트레이닝 하나만은 충실히 했지만 위협이라긴 커녕 귀엽기만 한 쿠키ㅠㅠㅠ</cen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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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16:52: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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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KIA TIGERS V10!!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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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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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즈 우승! 결국 12년만에 처음 올라온 한국시리즈에서 12년만에 우승을 하고 V10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5:1로 질 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걸 따라가준 선수들에게 조금 부끄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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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지완 선수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는 순간 눈물 찔끔 했네요 정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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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d09bcb27.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d09bcb27.jpg');" /></div><br />
 올해 최고의 투수라 해도 될 복덩이 용병투수 로페즈. 100개를 넘어가면 공에 위력이 더해지는 그의 스테미너와 이닝이터로서의 진면목은 이번 KS에서 충분히 증명이 되었죠. KIA에서도 로페즈를 잡기 위해 이미 자식들 외국인학교 입학준비까지 끝냈고 친척들에게 취업을 보장하는 등 공을 들인다고 하니 내년에도 KIA에서 그를 볼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시리즈 MVP먹고 골글까지 먹고 내년에는 시즌MVP한번 먹어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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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d7ec31b0.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d7ec31b0.jpg');" /></div><br />
 누가 뭐래도 타이거즈의 에이스는 윤석민이죠! 올해는 후유증 탓인지 좀 부진하긴 했지만 KS에서도 1승을 올리면서 그의 클래스는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아쉽게도 6차전에서는 부진했지만 ㅠㅠ 내년에는 완전부활해서 더 잘해주려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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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73bc5f89.jpg" width="299"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73bc5f89.jpg');" /></div><br />
 KIA 투수용병의 힘을 보여준 구톰슨 선수. 비록 갈수록 후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시리즈에서는 두 번 모두 실망스러운 피칭만 보여주었지만, 훈련 열심히 하고 다시 날씨가 따뜻해질 내년에는 이렇지 않겠죠? 근데 톰슨씨는 일본 갈 수도 있다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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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dc1e8adb.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dc1e8adb.jpg');" /></div><br />
 타이거즈의 똘똘이 현종이! 좌완갈증에 시달리는 타이거즈의 보배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KIA 벤치의 막둥이답게 귀염을 떨지만 경기에서는 위력적인 투구를 발휘하는 현종이. 훌게이짓은 이제 그만 하고(...) 내년에는 김광현 류현진 봉중근에 맞먹는 좌완이 되어보자꾸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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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e1acd29a.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e1acd29a.jpg');" /></div><br />
 Ace of Ace 이대진 선수! 100승도 올렸고 KS에서도 기대이상의 투구로 팀의 V10에 일조해 주었습니다. 이제 은퇴하시고 지도역에 전념하실지 아직 좀 더 선수생활을 계속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후배들의 든든한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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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184e6eee.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184e6eee.jpg');" /></div><br />
 한기주의 부상과 유동훈의 마무리승격으로 가운데가 휑하던 타이거즈의 마당쇠가 되어준 선수. 정말 고생했다ㅠㅠㅠㅠ 비록 KS에서는 부진했지만 올해 한 해를 죽어라 뛰어준 그의 고생을 보면 그 누구도 손영민에 대해서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승했으니 푹 쉬고, 내년에 다시 힘찬 공을 뿌려보자꾸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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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5bd315b5.jpg" width="303" height="15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5bd315b5.jpg');" /></div><br />
 이거 왜 이래, 나 SK에서도 못 데려간 남자야. 구단에서 트레이드를 막고 왼손유망주 전병두를 보냈을 정도로 아끼던 곽정철. 올해는 그 이유를 잘 보여준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선발에서도 쏠쏠한 활약. 실력이 아닌 팀사정 때문에 불펜으로 내려왔지만 불펜에서도 승리조로 든든한 활약. 내년 보직이 어찌될 지는 모르겠지만, 한 자리를 맡아서 좋은 활약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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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0dadec3e.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0dadec3e.jpg');" /></div><br />
 기적적인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불펜진이 불안하던 타이거즈의 뒷문을 책임져준 그 남자 싱커의 이름으로 적을 벌하는 그 이름 달의빛유! 믿습니다! 그의 이름으로 V11이 이루어질 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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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2db998bd.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2db998bd.jpg');" /></div> <br />
 남들이 다 한작가라고 욕하지만 난 너의 부활을 믿는다. 다시 155km의 강속구를 씽씽 뿌려대는 너의 모습을 얼른 보고 싶다. 한기주 화이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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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e5b230b7.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e5b230b7.jpg');" /></div><br />
 큰 경기에서 강한 종범신답게 KS에서도 1차전 mvp를 먹으시며 v10에 크게 일조를 하셨습니다. 나이가 드셔서 타격 센스는 좀 떨어지시긴 하셨지만 아직도 수비에서는 그를 능가할 인재가 없는 것도 사실. 양신처럼 갈 수 있을 때까지 선수활동을 해주시면서 후배들에게 좋은 가르침 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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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cb17d7d1.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cb17d7d1.jpg');" /></div><br />
 만성 간염으로 체력적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KIA의 테이블세터이자 돌격대장으로서 늘 활약해준 김원섭 선수. 정말 KIA의 소금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KS시리즈에서는 좀 부진하긴 했지만 이번 7차전에도 따라가는 안타와 2루타를 날려서 제몫을 해 주었네요. 내년에도 몸관리 잘 해서 KIA의 선두타자로 활약해주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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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ee846de6.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ee846de6.jpg');" /></div><br />
 그야말로 로또포라고밖에 할 수 없는 타격을 보여주긴 했는데, 그 로또포로 7차전 승리를 거머쥐면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나지완. 사실 팬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렇지 이제 2년차입니다. 3할 가까운 타격에 20개 넘는 홈런에 공도 잘 보는 충분히 좋은 선수죠. 장래를 책임질 든든한 클린업 타자가 되어주기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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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f342d277.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f342d277.jpg');" /></div><br />
 2008년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 형저메라는 굴욕적인 호칭이 고정이 되어버렸지만, 이젠 누가 뭐래도 KIA의 4번타자는 최희섭 당신밖에 없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볼넷이면 볼넷, 단타면 단타, 팀에 필요한 타격을 해주는 타선의 든든한 핵 최희섭! 내년에는 홈런왕 한 번 먹어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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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fa0812d4.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fa0812d4.jpg');" /></div><br />
 KS에서는 안타깝게도 좀 부진했지만, KIA를 한국시리즈까지 데려온 원동력은 누가 뭐라 해도 이 선수죠! MVP는 따놓은 당상. 연봉 2억쯤 될 거 같은데.  내년에도 플루크소리 안 듣게 더욱 잘해주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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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ff516bd8.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cff516bd8.jpg');" /></div><br />
 KIA의 든든한 안방마님. 리그 탑수준의 투수력은 그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한때는 국민볼배합이라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제는 리그 어느 팀이든 탐낼만한 포수가 된 상훈씨! FA대박 달성하고 KIA의 V11을 이끌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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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078a6b4d.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078a6b4d.jpg');" /></div><br />
 사랑한다 치홍아! 투수진의 똘똘이가 현종이라면 야수진의 똘똘이는 바로 안치홍! 비록 올스타전 MVP 먹고 나서 급격히 타격감이 떨어져서 안남자(...)가 되어버렸지만, 베테랑 못지 않은 그의 수비력은 내야 안정에 지대한 공헌을 해 주었죠. 한국시리즈에서는 덤으로 타격까지 다시 시즌초반의 똘똘한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 사랑스럽네요! 치홍아 알지? 2년차 징크스는 안 된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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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1d51c10a.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1d51c10a.jpg');" /></div><br />
 정말 올 한해 가장 고생해준 선수를 들라면 전 이현곤 선수를 들겠습니다. 작년까지 3루밖에 안 봤던 선수가, 그것도 갑상선 질환으로 체력불안도 있는데 발바닥부상까지 겹치면서 몸이 너무 안 좋은 선수가 올 한해 유격수를 봐주면서, 그것도 좋은 수비로 내야 안정에 엄청난 기여를 해 주었습니다. 이현곤 선수가 없었다면 지금의 팀 짜임새가 절대 나올 수 없었죠. 타격은 좀 구리긴 하지만 유격수면 충분히 좋게 봐 줄 수 있는 정도로 쳐 줬고. KS에서는 다들 타격감이 쳐져있는 가운데 휴식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나니까 다시 불같은 타격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했고. 이제 누가 뭐라 해도 타이거즈의 유격수는 현곤 선수입니다. 올 한해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부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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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287e14b4.jpg" width="30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287e14b4.jpg');" /></div><br />
 -.- 솔직히 한국시리즈만 보면 욕을 퍼주고 싶지만; 부상당하고 재활을 위해 노력한 그의 고생과 열정을 알기에. 용규야, 네가 이 정도로 끝날 남자가 아니라는 건 타이거즈팬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다. 내년엔 명예회복. 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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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 서재응 선수. 내년엔 재앙이 아니길. 전 당신을 믿습니다.<br />
 한남자 김종국 선수. 비록 입지는 줄었지만 아직도 내야 수비수로서의 당신의 역할은 많습니다.<br />
 허슬남 최경환 선수. 당신의 근성과 노력, 후배를 위한 마음가짐. 정말로 존경합니다.<br />
 꼬맹이 선빈아. 뜬공잡기 연습 좀 많이 해서 내년엔 내야 한자리 꼭 차지해보자.<br />
 물병 박기남 선생님. 내야 멀티수비로서의 활약, 팀의 분위기를 업해주는 세레모니, 쏠쏠한 선구안. 올 한해 정말 잡일을 도맡아 하시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br />
 스나이퍼 장성호 선수. 비록 KS에서는 기대 이하로 팬들에게 실망도 주었지만, 타이거즈의 3번은 당신의 자리라는 것, 알고 계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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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누가 뭐니뭐니 해도 최고의 수훈갑은...<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7bf39c55.jpg" width="500" height="329.629629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4/84/a0003484_4ae2d7bf39c55.jpg');" /></div><br />
 우리 조감독님이시죠! 저는 처음부터 조범현 감독을 지지해왔고 감독님의 선발중심 야구와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수기용을 선호했기 때문에 초반 팀성적이 바닥이며 조뱀이라 욕을 먹을 때도 감독님의 방침과 지도를 믿으면서 꾸준히 옹호해왔던 소수파라 매우 감격스럽습니다ㅠㅠ 그리고 제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김응룡감독 이후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타이거즈의 우승을 달성하며 증명해 주셨네요. <br />
 올해 4강 달성 못 하면 혹시 짤리는 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제 걱정은 완전 기우였습니다. 3년에서 5년 장기계약은 보장된 거나 다름없겠죠 이제? 앞으로도 타이거즈의 미래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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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시리즈 내내 심한 신경전 때문에 싸한 분위기가 감돌긴 했지만, 두산과의 혈투를 벌이며 체력을 바닥낸 상태에서 올라왔음에도, 게다가 차포나 다름없는 김광현 박경완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며 패배 일보직전까지 몰아넣은 SK와이번스. 역시 강한 팀이네요. 둘 중 한 명만 팀에 있었다면 KIA가 분명히 졌을 것 같습니다. 입발린 소리라고 들릴 지는 몰라도 시리즈 내내 최선을 다해주신 SK팀과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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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10을 이루기까지 수고해주신 선수들과 감독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br />
 <span style="font-size:210%;"><span style="color:#ff0000;"> KIA타이거즈의 V10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span> </span><br />
 <br/><br/>tag : <a href="/tag/KIA타이거즈" rel="tag">KIA타이거즈</a>,&nbsp;<a href="/tag/V10" rel="tag">V10</a>			 ]]> 
		</description>
		<category>Sports</category>
		<category>KIA타이거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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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4 Oct 2009 10:38: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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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KOEI] 노부나가의 야망 - 천도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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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백만년만에 포스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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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17/84/a0003484_4ab24984752a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17/84/a0003484_4ab24984752a8.jpg');" /></div><br />
<br />
 체험판 플레이때부터 어느 정도 느꼈던 것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실망스러움.<br />
 게임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12혁신에 비해 너무 달라진 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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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만 혁신인 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페이스만 좀 바뀐 혁신PK 확장팩같은 수준. 이거 뭐 농담이 아니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야사를 도입한 전승이벤트는 좀 웃기긴 했는데 이거야 그냥 역사이벤트 숫자가 늘어난 정도에 불과하고.....<br />
<br />
 혁신 질리게 즐겼던 사람이라면 솔직히 비추; 진짜 혁신 다시 하는 느낌이라 매우 지겨울 겁니다. <br />
<br />
 게임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자면 일단 게임성이 괜찮았던 혁신 베이스라 재미는 있습니다. 혁신에 비해서는 기술의 중요성이 조금 줄어들었고, 한 종류 기술만 쭉 파서 강화하기가 힘들어져서 혁신때처럼 CPU우에스기나 타케다 기마대가 너무 쎄져서 막히는 경우는 없을 듯. 하지만 고난이도때의 CPU확장력은 혁신 못지 않은 수준이라 난이도는 꽤 즐길만 할 거 같습니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17/84/a0003484_4ab24da730a2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17/84/a0003484_4ab24da730a25.jpg');" /></div><br />
 초급난이도 나가오 -> 우에스기 가문으로 적당히 플레이. 발매 전에 어느 정도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전승이벤트 적용시켰더니 켄신이 여자로 등장했습니다. 무용이 떨어진 대신 지력이랑 정치가 높아져서 나름대로 밸런스가 좋아진; 근데 첫플레이라 쉬운 난이도로 했는데, 너무 혁신이랑 똑같아서 적응이고 뭐고 필요도 없네요. 그냥 중급이나 상급난이도로 할 걸 좀 후회 중. <br />
 같은 초급난이도 기준으로 봐도 혁신보다 훨 쉬운 거 같고. 최강의 적 타케다랑 호죠가 그냥 카운터 한방에 스무스하게 밀려버리네요. 덕분에 관동측은 좀 심심해져서 냅두고 상락하면서 오다 잡아먹으려는 중.<br />
<br />
 우에스기가문 기마대의 위력은 전체적으로 약화되긴 했는데, 켄신은 여전히 괴물입니다 ㅡ; <br />
 기마대 1만 정도를 이끄는 켄신이 듣보잡도 아닌 무려 호죠 우지야스가 지휘하는 2만2천 군대 상대로 <br />
 병력피해 절반도 안 입고 발라버리네요. 켄신빠로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움.<br />
<br />
<br/><br/>tag : <a href="/tag/신장의야망" rel="tag">신장의야망</a>,&nbsp;<a href="/tag/천도" rel="tag">천도</a>,&nbsp;<a href="/tag/KOEI" rel="tag">KOEI</a>,&nbsp;<a href="/tag/우에스기가굉장히귀엽지나도좋아해" rel="tag">우에스기가굉장히귀엽지나도좋아해</a>,&nbsp;<a href="/tag/노부나가의야망" rel="tag">노부나가의야망</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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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09 15:19: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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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하늘 가는대로(宙のまにまに) - 카시와바라 마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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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nbsp;간만에 애니방영겸 관심작 하나 소개.<br>&nbs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7/11/84/a0003484_4a588737a66c6.jpg" width="418" height="39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7/11/84/a0003484_4a588737a66c6.jpg');" /></div>&nbsp;부모님의 직장문제 때문에 유년기를 잦은 전학과 함께 보냈던 주인공 오오야기 사쿠가 고교 입학과 함께 7년만에 돌아온 추억어린 마을에서 1년 연상의 소꿉친구인 아케노 미호시와 재회. 그리고 그녀에게 이끌려 천문부에 입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입니다.<br><br>&nbsp;원제&nbsp;宙のまにまに. 약어로는 소라마니 혹은 마니마니로 불리고 있는&nbsp;모양.&nbsp;작가인 카와시바라 마미는&nbsp;1996년 애프터눈 사계상 특별상을 받으면서 10대에 데뷔,&nbsp;그동안 카시마미라는 필명으로 각종 일러스트나 앤솔로지코믹을 맡아오고 있었으며 이&nbsp;'하늘 가는대로'는 그녀가&nbsp;처음으로 장편에 도전한 작품이자 대표작이&nbsp;되겠습니다.&nbsp;<br><br>근래는 거의 멸종한 듯 싶은&nbsp;정통파&nbsp;청춘&nbsp;러브코미디물로&nbsp;천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nbsp;한 서정적인 터치가 일품. 작품 곳곳에서 작가의 천문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야말로 축복과 같은 만화!&nbsp;제대로 '사랑하는 소녀'인 히메가 쫌 귀엽습니다. 하여간 이래저리 인기를 슬슬 끌더니 결국 올해 7월부터 TV 애니메이션까지 방영을 하게 되었습니다.&nbsp;팬이니 관심은 가지고 있는 중인데 어째 히메의 작화가 좀 미묘한 듯?<br>&nbsp;<br>국내에서는 북박스에서 정식 출간하고 있지만&nbsp;좋지 않은 회사 사정 때문에 4권이 나온 뒤로&nbsp;1년 반동안 거의 감감무소식이라 좀 안타깝습니다. 팬을 늘릴 절호의 기회인데. 흑흑. <br/><br/>tag : <a href="/tag/하늘가는대로" rel="tag">하늘가는대로</a>,&nbsp;<a href="/tag/카시와바라마미" rel="tag">카시와바라마미</a>,&nbsp;<a href="/tag/히메가쫌귀여움" rel="tag">히메가쫌귀여움</a>,&nbsp;<a href="/tag/마니마니" rel="tag">마니마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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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1 Jul 2009 12:38: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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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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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5/17/84/a0003484_4a0ee9d48cfe3.jpg" width="500" height="713.35807050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5/17/84/a0003484_4a0ee9d48cfe3.jpg');" /></div> <br />
<br />
 엄청 재밌었네요.<br />
 <br />
 근데 보고 나서 감격에 젖은 채 내용을 되새겨보니 남은 게 없습니다. 애초에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게 아니고<br />
 정말 딱 '오락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서 당연한 건데... 이렇게 보고 나서 여운이 남는 기분은 뭔지.<br />
 Trekkie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예전 TV시리즈를 즐겨보던 세대에 속해있어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2시간이라는 영화로 치면 비교적 길지만 드라마를 그려내기엔 짧은 러닝타임동안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완벽하게 살려냈기 때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스타트렉의 팬보다는 해당작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영화이기도 했고 말이죠.<br />
<br />
 이야기가 커크와 스팍이 처음 만나고 그 이후로 만들어가게 되는 우정을 그린 만큼 그 둘의 인물상이야 영화를 본 사람에게 못이 박힐 수밖에 없습니다만, 커크의 죽마고우 맥코이나 삽질해서 웃음을 주다가 백병전에서 본모습을 보여주는 슬루라던가. <br />
특히 체코프ㅠㅠㅠㅠ 얘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러시아출신의 어린 승무원이라 영어를 잘 못 해서(?) 말투는 어벙벙, 그런데 천재라서 엄청난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가 하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좋아서 들뜨는 천진난만함 등등...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판에서 꼽는 가장 대박캐러인데 분위기가 커크랑 스팍에게 너무 묻힌 듯 ㅠㅠ. 이야기 자체가 커크랑 스팍의 사랑이야기(...)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말이죠.<br />
<br />
 우리나라에서는 SF. 특히 스타트렉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지역이라 일부러 '초짜라도 상관없으니 봐라' 라고 비기닝을 붙여놨지만, 사실 원제는 그냥 Star Trek이고 연작 기획은 없었다고 하는 작품인데, 영화 한 편을 보는 동안 이 한 편만으로 사라지기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캐릭터들이었습니다. <br />
<br />
<br />
 로튼 토마토에서 90퍼를 돌파하는 평점을 얻고 있고 온갖 평론가에게도 극찬을 듣고 있는데, 정말 그만큼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근데 사실 내용상으로는 완벽 만족은 아니었거든요. 2시간짜리 영화에다 첨 스타트렉을 보는 사람들을 위한 소개라는 점도 겹쳐져서 내용이 거의 커크와 스팍에만 집중되고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보여줄 거리가 더 많이 남아있었을 터임에도 불구하고 한 게 없었던 게 쬐금 불만. 근데 이 작품이 워낙 대박을 나서 그런가 아니면 원래 기획이 있었나 모르겠지만 어쨌건 후속작 소식이 들려와서 매우 기쁩니다ㅠㅠ. 귀염둥이 체코프를 다시 볼 수 있다니!<br />
<br />
 (하지만 2011년... 앞으로 2년 이상이라니 어떻게 기다린다 씁)<br />
 <br />
 TV시리즈 시절에는 열광적인 팬과는 거리가 1억광년은 떨어져 있었지만, 이 시리즈라면 Trekkie가 되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역시 SF는 아무리 시대가 흘러도 영원한 로망인 듯<br />
<br />
<br/><br/>tag : <a href="/tag/스타트렉" rel="tag">스타트렉</a>,&nbsp;<a href="/tag/체코프너무귀엽지않나여" rel="tag">체코프너무귀엽지않나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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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Gossip</category>
		<category>스타트렉</category>
		<category>체코프너무귀엽지않나여</category>

		<comments>http://ellpi.egloos.com/1906526#comments</comments>
		<pubDate>Sat, 16 May 2009 19:41:49 GMT</pubDate>
		<dc:creator>ellp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가 사랑하는 비주류 게임들 ]]> </title>
		<link>http://ellpi.egloos.com/1900123</link>
		<guid>http://ellpi.egloos.com/1900123</guid>
		<description>
			<![CDATA[ 
  <br />
<a href=http://polynomial.egloos.com/1889535 target=_blank>나만 좋아하는거 같은 게임 Best 9</a><br />
<a href=http://mei99.egloos.com/4105086 target=_blank>나만 좋아하는거 같은 게임 Best</a><br />
<a href=http://diss.egloos.com/2313458 target=_blank>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게임 Best</a><br />
<br />
재미있는 포스팅들이 있어서 저도 적당히 정리해봅니다<br />
빠심이 작렬하는 게임들이야 워낙 많지만,<br />
<br />
'지명도가 심각하게 낮아서 짱남.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ㅠㅠ', <br />
'평가는 상당히 안 좋은 편인데 내가 해보니 절라 재밌음. 이거 뭐야'&nbsp;<br />
 정도의 기준으로 적절히 추려봤습니다. 생각보단 많네요. 아니 적나;<br />
<br />
<br />
<strong>1. 코노하나 </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928847b4.jpg" width="479" height="15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928847b4.jpg');" /></div><br />
 - 낮은 지명도 + 낮은 평가의 두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완벽 비주류게임(...). 하지만 전 매우 좋아합니다. 진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유저를 차근차근 단계를 밟게 해서 추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유도력이 일품. 지금은 거의 해당장르의 마스터피스격인 역전재판이 나와서 그쪽 칭찬하긴 힘들어지긴 했지만 캐릭터 어드벤처면에서는 이쪽이 좀 더 나은 면도...있...을까?<br />
 하지만 추천은 안 합니다ㅡ.ㅡ 안 하는 걸 추천(...) <br />
 어쨌든 후속작이 나오면 바로 사 줄텐데 홈페이지도 버려져 있고 더 이상 나올 거 같지 않아서 쓸쓸.  시노부를 다시 내놔라 이눔들아ㅠㅠ<br />
<br />
<br />
 <strong>2. 파이널 어프로치</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a818dbc0.jpg" width="447" height="16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a818dbc0.jpg');" /></div><br />
 - 과연 국내에서는 저 말고 플레이한 사람이 있을까 궁금할 정도의 안습한 지명도-_-; 를 지닌 게임. 물론 애니 때문에 존재 자체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br />
 게임 시작시에 부자집 영애가 약혼자라고 쳐들어오는 싸구려 전개가 압권이라 완전히 캐릭터만 가지고 승부를 본 하렘계 B급게임이라는 선입견이 박힌 채로 플레이했는데 제대로 뒤통수를 맞아서 충격적이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게다가 애니 전개는 딱  B급 하렘틱했던지라 게임해보고 더 놀랐음) 그냥 하렘계 연애게임의 전형적인 시나리오인 척 하면서 그것을 90도씩 비꼬아놓은 독특한 시나리오가 매력적. 시대가 많이 흐른 요즘 해보면 별 거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당시에는 콘솔게임치고는 엄청나게 파격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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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네양 시나리오는 여동생 모에속성을 지닌 자라면 꼭 한 번쯤은 해보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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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2도 사버렸는데.... 이건 제대로 병맛 넘치는 B급게임ㅡ.ㅡ 기-승-결의 3단전개(...)가 꽤나 특징적이죠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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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3. 푸른 바다의 트리스티아 / 푸른 하늘의 네오스피어</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9faa2237.jpg" width="471" height="1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9faa2237.jpg');" /></div>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몰라도 가장 밀어주는 게임을 들라면 분명 이 나노카 시리즈가 세 손가락 내로 꼽힙니다. 근데 아무도 안 해 줌ㅡ; 이상함ㅡㅡ; 그냥 처음부터 같이 빠였던 사람들만 계속 하는 듯;<br />
 저를 코츠에빠로 만든 계기이자 코가도빠라고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게 만든 계기. 아뜨리에계의 아이템제작스타일 게임이며 완성도도 높고 캐릭터도 좋고 그래픽도 이쁘고 정말 흠잡을 데 없는 게임인데 왜 아무도 안 해주는지 모르겠음 ㅠㅠ.  쓸데없이 망작 OVA는 나와서 검색해보면 겜 이야기는 안 나오고 애니이야기만 나와서 더 짱남ㅠㅠ<br />
 <br />
 참고로 동시리즈 카테고리로 나왔던 최신작품 새벽의 아마네카는 제대로 망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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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4. 엔젤릭 세레나데</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047ad27d.jpg" width="445" height="1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047ad27d.jpg');" /></div> <br />
 - 코가도 검은고양이팀의 음악연주게임 3연성 중 두번째 작품. DVD판은 그나마 봐줄만한 게임이 되었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건 초회의 CD판 이야기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깔 곳밖에 없는-_- 작품이 바로 이 엔젤릭 세레나데인데... 빵점을 줘도 될 쓰레기같은 조작체계(CD판 한정), 리듬연주게임에 전혀 걸맞지 않는 어두운 분위기 일색의 음악들, 평가가 꽤 좋았던 오프닝과 엔딩곡은 표절의혹 때문에 DVD판으로 재생산되면서 잘려버리고 이후에도 흑역사로 묻힌 추태-_-; 등등. 아 씨바 난 왜 이딴 겜을 좋아하는 거지(...)<br />
 DVD판은 몰라도 이 엔젤릭 세레나데를 높이 평가해 둔 리뷰가 있다면 게임에 앞서서 그 리뷰어의 자질을 의심해 봅시다. (-_-;)<br />
<br />
 이 게임이 여기 속하는 이유는, 그건 전작 엔젤릭 콘서트를 즐겁게 하고 난 상태에서 AS를 시작하고 '어라 혹시 이어지는 이야기인가?' '저 캐릭터가 혹시 걔 아냐?' '아니, 이름이 다른데 설마' '콘서트랑은 스토리도 거의 딴판인데 이건' '그래도 너무 비슷하잖음 이건' '혹시 캐릭터만 따왔나?' 등 이어지는 연작인지 스토리상으로 관계없는 게임인지 반신반의하면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사건의 진실과 함께 완벽한 후속작임을 드러냈을 때의 임팩트가 엄청나게 컸기 때문. <br />
 'AC의 시크릿 페이지를 보면 AS의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관련 이야기가 나와있다'<br />
 'AC클리어데이터를 컨버전했을 경우 캐릭터의 이름이 변경되어 바로 후속작임을 알 수 있다'<br />
 의 사전정보 두 가지를 전혀 모른 채로 플레이한 덕분에 낳은 기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ㅡ;<br />
 만약 데이터를 컨버전한 채로 했다면 이렇게 인상에 남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 듯.<br />
<br />
 음악 역시 DVD판의 신 오프닝/엔딩도 괜찮긴 했지만 아무래도 CD판의 음악이 강렬한 맛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표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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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strong>5. My Merry May/My Merry Maybe</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f855431e.jpg" width="500" height="183.73983739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cf855431e.jpg');" /></div><br />
 - 플레이 해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 그 플레이 해 본 사람들 자체가 '엄청나게' 적어서 그렇지 ㅡ;<br />
 1(May)과 2(Maybe)가 완전히 스토리상으로 이어지는 연작인데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매텀이 꽤 길었던 것. 게다가 May가 상당히 구린-_-겜이었던 것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큰 편입니다. 합본이 나오긴 했지만 어차피 시간 지난 게임의 저가형 재판매품이고 My Merry May를 해야한다는 건 여전-; 해서 현재도 플레이한 사람은 소수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죠. 물 건너에서도 저런 상황인데 하물며 우리나라에서는...;<br />
 <br />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에 딱 걸맞은 작품.  아까운 게임입니다. 역시 진입장벽이 너무 큰 게 문제라 쉽게 추천하기도 힘듬. May는 솔직히 절라 재미없죠-;<br />
<br />
<br />
 <strong>6. 갤럭시엔젤2 절대영역의 문 (+ 무한회랑의 열쇠/영겁회귀의 때)</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a610b833.jpg" width="426" height="16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a610b833.jpg');" /></div><br />
 - 갤럭시 엔젤1은 그래도 그럭저럭 선전했지만 이 2는 히로인 물갈이를 비롯해 콘솔 전용 발매라는 장벽 때문에 정말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 역시 국내에서 플레이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는 게임.<br />
 하지만, 1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정말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 2입니다. 처음엔 물갈이된 신 히로인 진영에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언제까지 문엔젤대로 우려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플레이하다 보면 애니판과의 갭이 심했던 1을 했던 때처럼 저절로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붙일 수 있습니다. 문엔젤대의 카리스마에는 미치지 못하는 건 물론 사실이긴 하지만...<br />
 나중의 팬서비스격(이자 판매량 증진을 위한)인 문엔젤대와의 크로스는 그야말로 감격의 도가니탕ㅠㅠ<br />
 <br />
 덤으로 엄연히 밀피유가 정식히로인으로 정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작에서 타쿠토와 이어진 히로인을 설정이 가능합니다! 밀피 오피셜로 밀어도 사실 별다른 반감은 없었을텐데... 뭔가 아는구만, 브로콜리. <br />
 <br />
 근데 현재 파트2인 무한회랑의 열쇠도 제대로 못한 상태인데...; (아마도 완결편일) 영겁회귀의 때를 어떻게 처리한다;;<br />
 싸지면 사지 뭐 ㅡ_ㅡ;<br />
<br />
<br />
 <strong>7.  나와 우리들의 여름(DC)</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fb53dbf18.jpg" width="445" height="1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fb53dbf18.jpg');" /></div><br />
 - 평가도 지명도도 비주류라 하기엔 아쉬울 정도로 높은 작품. 하지만 저에게는 좋은 게임을 넘어서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서.. 나중의 군청이나 디에스 이레같은 작품보다도 보쿠나츠가 전 더 좋았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DC판은 한 사람이 거의 없는 것도 확실해서 걍 적당히 해당작에 투입(...) 그냥 오리지널도 좋긴 했지만 DC판에 추가된 아리카 신시나리오가 그야말로 진국이죠. 엇갈리는 주인공과 그녀의 심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흐름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무척 선호하는 깔끔한 배드엔딩이라 최고 ㅠㅠ 원판의 다섯개 시나리오랑 DC판의 아리카 신 시나리오를 딱 놓고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전 닥치고 후자임.<br />
<br />
<br />
 <strong>8. 트윈 스토리</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e8127292.jpg" width="426" height="10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e8127292.jpg');" /></div><br />
 - 거의 10년 전쯤에 나온 초고전 연애 시뮬레이션. 도키메모의 영향을 깊게 받은 전형적인 그 시대의 연애게임입니다만... 이게 아직까지 제 기억에 남아있는 이유는 단 하나. 쌍둥이 여동생 다테오 나루미의 존재 때문입니다. 평소엔 이름으로 막 부르고 허물없이 대하다가도 뭔가 필요한 게 생기면 '오빠양~'하면서 애교떨고, 그러면서도 오빠의 연애를 응원해준다거나 생일선물은 꼬박꼬박 챙겨주는 등, 다른 게임에서의 판타지 여동생상이나 마스코트격이 아니라 진짜 가족으로서 여동생다운 여동생을 구현해 놓은 게 매우 인상적. 여신님의 메구미같은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br />
<br />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동생의 테마는 흥얼거릴 수 있음.<br />
<br />
<br />
 <strong>9. 노부나가의 야망 창천록</strong><br />
 - 신장의 야망 시리즈로 유명한 노부나가의 야망 10번째 작품. 신장 시리즈 중에서는 그다지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닌데, 저는 엄-----청나게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코에이 역사시리즈와는 달리 전투와 내정을 간략화시키고 모략으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그야말로 유니크한 스타일인데 덕분에 다른 코에이겜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전투 자체도 간략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충분히 손맛이 있는데다가 그냥 병사숫자로만 밀어붙이게 되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장수 한명한명의 능력이 전황에 크게 영향을 미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제가 매우 선호하는 스타일. <br />
<br />
 일본의 전국시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겜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땅이 워낙 많은데다, 모략위주의 게임이라 그런지 아군이고 적군이고 너무 배반을 잘 해대서 대형세력이 되는 후반으로 가면 귀찮은 게 단점. 한번 배반했던 성을 쳐서 먹으면 몇번이고 다시 배반해대는 게 가장 짜증남-_-;<br />
<br />
<br />
 <strong>10. 대항해시대3</strong><br />
 -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평가가 가장 낮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미있게 했었던 시리즈. 딱히 스토리가 없이 신기한 발견물을 찾아서 세계를 훌렁훌렁 돌아다니는 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더만요. 떠돌아다니다 지치면 지중해에서 해적들 사냥하는 것도 재미있고ㅠㅠ <br />
<br />
 게임이 너무 방대하고 힌트가 무척 적어서 공략본 없으면 제대로 플레이하기 힘든 게 좀 단점.<br />
<br />
<br />
 <strong>11.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df14bf39.jpg" width="445" height="1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edf14bf39.jpg');" /></div><br />
 - 동인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은 동인게임....이랄까 이미 PSP로 이식도 됐으니 동인게임도 아닌가 이제; 대전용 액션게임의 툴로도 매우 뛰어난데다가 캐릭터의 모델링 구현도 뛰어나고 원작 성우기용 및 용기사 본인이 직접 감수한 스토리등 쓰르라미 시리즈 오피셜급의 게임입니다만,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인원이 정확히 4명이라는 점 때문에 이래저래 플레이하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 ㅡ; <br />
 어쨌든 재밌습니다. <br />
<br />
<br />
<br />
 이하는 아쉬운 차점자들<br />
<br />
 토모요 After <br />
 - PC판 플레이어들에게 개판 욕먹고 PS2 이식해서 칭찬을 들었던 문제작. 제가 플레이한 게 PS2판이라 해당작에 못 넣었습니다만, 사실 저는 PS2판의 추가엔딩이 없다고 하더라도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욕을 먹을 작품인가 궁금합니다. 게다가 저는 주제의식을 제대로 전달한 깔끔한 배드엔딩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어쩌면 PS2판보다 PC판을 더 좋아했을지도 모르겠군요.<br />
<br />
 심포닉레인<br />
 - 분명 나왔던 초기에는 그렇게 노래를 불러대도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줘서 쓸쓸했던 작품이었는데ㅠㅠㅠㅠ 이제는 '알 사람은 다 아는' 메이저급의 작품으로 떠올라 있네요. 흑흑. 저에게는 Ever17과 쌍벽을 이루는 신게임임.<br />
<br />
 미츠메테나이트<br />
 - 도키메키같은 메이저계열에 묻혔던 건 확실했지만 나름대로 선전했던 것도 확실해서...  안 귀여워요 안. 코우다 마리코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들게 만든 작품. 그리고 몇년이 지난 후 그는 나유키 빠돌이가 되었다(...)<br />
<br />
<br/><br/>tag : <a href="/tag/평생코가도빠" rel="tag">평생코가도빠</a>,&nbsp;<a href="/tag/평생KID빠" rel="tag">평생KID빠</a>,&nbsp;<a href="/tag/평생GA빠" rel="tag">평생GA빠</a>,&nbsp;<a href="/tag/평생코우다마리코빠" rel="tag">평생코우다마리코빠</a>,&nbsp;<a href="/tag/KEY빠는아님" rel="tag">KEY빠는아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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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Apr 2009 06:54: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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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야마모토 케이지 화집 - 半月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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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be6d3c952.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9/84/a0003484_49f7be6d3c952.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28/84/a0003484_49f6adb81a4bc.jpg" width="500" height="45.62737642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4/28/84/a0003484_49f6adb81a4bc.jpg');" /></div><br>&nbsp;흑흑흑. 2800엔짜리가&nbsp;5만원 돈이 ㅠㅠㅠㅠㅠㅠㅠㅠ&nbsp;ㅁㅅ야 ㅠㅠㅠㅠㅠㅠ<br>&nbsp;어지간하면 외국 원서는 구입을 안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만, 이 화집은 전에 사려다가 품절되서 발을 동동 구른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구입.<br><br>&nbsp;반쪽달의 매력은 역시 하시모토 츠무구의 흐르는 듯한 글솜씨입니다만, 야마모토 케이지씨의 화려하지 않은,&nbsp;깔끔하게 예쁜 그림도 그 매력을 살려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하기에 보통 화집이나 일러스트집같은 건&nbsp;별로&nbsp;관심이 없는 저지만 이건 진짜&nbsp;큰맘 먹고 샀습니다.<br><br>&nbsp;내용이야 역시&nbsp;기존 책의 일러스트들이 대부분이지만 그것 외에도 구입하지 않은 드라마CD나 잡지나 포스터 및&nbsp;오리지널일러스트도 들어있어서 책 말고는 안 산 저로서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반쪽달 애들은 보고만 있어도 이뻐 죽겠네요. ....아, 반쪽달 빠심이 작렬한다. <br><br>&nbsp;근데 가장 중요한 건 화집용 단편소설인 '화관'. 역시 반쪽달 팬이라면 빼놓고 넘어갈 수 없는 한편이었습니다. 아예 전문 번역을 해버리고 싶은 맘도 있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인 만큼;; <br><br>&nbsp;내용은&nbsp;선배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후배의&nbsp;짧은 외출을 그린 달달한 청춘이야기입니다. 하시모토 츠무구풍의&nbsp;읽고만 있어도 그냥 기분 좋아지는&nbsp;젊은 사랑이야기입니다만, 그들에게&nbsp;서로가 진전할 계기를 만들어준 젊은 부부가 등장합니다. <br><br><span style="COLOR: #666666">'젊은 부부는 손을 잡고 걷기 시작했다. 아빠가 오른쪽, 엄마가 왼쪽, 한가운데가 딸. 양손을 아빠랑 엄마랑&nbsp;맞잡은 어린애는 정말 즐거워 보였다. 팔을 크게 흔들고 있다. 아빠와 엄마는 어린애의 머리 너머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즐거운 듯 이야기하고 있다'<br></span><br>&nbsp;내용은 이런 정도로 주인공과의 교류도, 부부끼리 나누는 말조차도 나오지 않는... 주인공인 남녀가 멀리서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는 정도의 엑스트라수준입니다만.... 중요한 건 마지막의 일러스트.<br><br>뭐, 직접 보시죠. (스포일러 주의)<br><a href="http://pds12.egloos.com/pds/200904/28/84/hanakanmuri.jpg" target="_blank">hanakanmuri</a><br><br>ㅇ남엏니ㅏㅇ머히ㅏ너<br>&nbsp;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해 죽을 거 같네요ㅠㅠㅠㅠ<br>&nbsp;정말, 이차원의 등장인물에 이렇게 감정이 이입되는 작품도 흔치 않은 듯 ㅠㅠ<br><br>&nbsp;역시 평생 반쪽달빠로 남을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br>&nbsp;자 이제 드라마CD만 남았다(...........)<br><br><br>&nbsp;아,&nbsp;이번 드라마CD컴플릿사운드트랙 일러스트도 쫌 죽이던데<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28/84/a0003484_49f6b66fad47a.jpg" width="400" height="40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28/84/a0003484_49f6b66fad47a.jpg');" /></div><center><strong><span style="COLOR: #3333ff">사요코씨! 사요코씨! 사요코씨!</span></strong></center><br><br/><br/>tag : <a href="/tag/반쪽달이떠오르는하늘" rel="tag">반쪽달이떠오르는하늘</a>,&nbsp;<a href="/tag/야마모토케이지" rel="tag">야마모토케이지</a>,&nbsp;<a href="/tag/하시모토츠무구" rel="tag">하시모토츠무구</a>,&nbsp;<a href="/tag/半月" rel="tag">半月</a>,&nbsp;<a href="/tag/사요코씨ㅠㅠㅠㅠ" rel="tag">사요코씨ㅠㅠㅠ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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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반쪽달이떠오르는하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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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ellpi.egloos.com/1899763#comments</comments>
		<pubDate>Tue, 28 Apr 2009 07:57:09 GMT</pubDate>
		<dc:creator>ellp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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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슈퍼로봇대전K 1주차 클리어 감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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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1주차 클리어. <br />
 초반 플레이할 때의 예상보다 꽤 재밌긴 했습니다만 확실히 괴작은 괴작.<br />
 아마 역대 로봇대전 최악의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이벤트가 많이 벌어지긴 하는데 무게감이라곤 전혀 없이 대부분 대충대충 넘어가는 데다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생겨도 1~2화만에 후딱후딱 해결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서로간에 갈등이 있어야 할 사안도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별 문제 없이 슥슥 넘어가버리기에 한심. 특히 크로스오버의 중심축을 맡아주어야 할 주인공이 가장 문제인데, 너무 사람 좋게 만들어 놓은 바람에 전혀 감정이입이 안 되는 바른생활청년이 되고 말았습니다.<br />
 단적으로 말해서 윙키제의 크로스오버 없이 그냥 각각 등장작품의 이벤트들을 나열해 둔 스토리가 더 좋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최고의 쓰레기 스토리를 들라면 F/F완결과 함께 탑을 다툴 듯.<br />
<br />
 반면에 전투밸런스면에서는 꽤 맘에 들었습니다. 파일럿 육성에 PP제 대신 스킬파츠제를 채택했는데, 덕분에 SP회복/SP업/집중력/어태커등 몇몇 쓰는 기능만 쓰고 나머지는 대부분 죽은 기능이 되던 PP제와는 달리 전체 스킬 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략을 따져서 아군 파티가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분배해주는 재미가 꽤 쏠쏠했습니다. 또한 최근 슈퍼로봇대전의 특징인 리얼과 슈퍼의 애매모호함을 완전히 탈피해서 리얼은 쓰기 편하지만 위력이 낮음, 슈퍼는 위력이 높으나 사정이 짧음 등으로 확연하게 구분시켜 둔 데다가 필요없는 무장은 대부분 삭제해서 간략화시키고 필살기의 EN소모를 대폭 높여서 난사 못하게 만드는 등 기존 슈로대와는 역행되는 밸런스를 택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점이 확실히 필살기가 필살기다워서 좋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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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번의 소대시스템 격인 PU시스템은 좀 아닌 듯; 파트너 유닛이 전력상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데다가 이것 덕분에 원호공격이 거의 죽은 기능이 되어버렸고 게다가 기력상승치가 확연히 낮고 A콤보를 못 쓰기 때문에 파트너를 데리고 나오면 전력이 떨어진다는 아이러니. 최대한 출격수를 늘려주려고 몇몇 A콤보 유닛을 빼놓고는 파트너 꽉꽉 채워두고 플레이하긴 했습니다만, 합체용/합체기용/축복이나 행운용을 제외하면 그냥 단독으로 데리고 나가는 게 훨 편했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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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작품별 감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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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프레스토 오리지널계 : D/MX 이상으로 애정을 쏟기 힘든 감정이입 안 되는 주인공. 다만 주인공답게 전력상으로는 매우 강력합니다. 처음에는 슈퍼계 정신커맨드로 리얼계 기체를 타고 나와서 어이가 없습니다만;;; 특수능력 크리스탈하트가 개방되고 나서부터 제 위력을 발휘 시작. 후속기는 콤보/맵병기/필살기/상태이상공격/격투/사격 등 못하는 거 없는 만능기체. 편애 찍어두면 자금회수에도 일가견을 발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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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 너무 쎔. 지금까지 로봇대전에서 나왔던 SEED계열중 최강을 자랑하는 듯. 일단 SEED능력에 데미지 25% 뻥튀기가 붙은 바람에 다른 리얼계들이 화력이 약해서 빌빌대는 와중에 이 놈들은-_-; 코디네이터와 SEED 더블보정을 지니고 있는 에이스 3인방 키라/아스란/신 (+덤으로 라크스)은 기체빨까지 쎄서 답이 없음. 물론 데미지경감의 VPS장갑도 가지고 있고 EN회복25%까지 붙어있고. 게다가 우리의 보살님은 최강의 맵병기를 소유하고 있어서 격추수가 쭉쭉 늘어납니다. 편애 찍어줬더니 행운 걸고 돈벌이 다 해주셨음. 시드게면 시드게지 가이킹게는 아닌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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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맨 킹게이너 : 스토리상 초반부에 야판의 천장과 떨어지는 바람에 한참동안 게이너와 사라만 활용 가능. 초반부에는 희귀한 지형S 덕분에 에이스 떡밥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오버센스 덕분에 후반에 가서도 명중/회피는 아군의 탑 수준. 게다가 타 작품과는 달리 1급 파일럿인 게이너/게인/신시아등이 자동으로 콤보레벨 2까지 올라가는 장점도. 다만 우주B에 시드계에 비해서는 화력이 너무 밀려서... Z에서 매우 강했던 점도 있어서 특별히 약해보이는 듯. 신시아의 도미네이터도 사실 약하고... 게이너/게인 빼면 다 써먹기 힘들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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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궁의 파프너 : 스토리상의 비중은 매우 높은 편. 거기에 몰살하는 동료들을 살릴 수 있는 해피엔딩 조건이 있어서 파프너 팬이라면 필견. 파프너들은 기본스펙 자체가 꽤나 높은 편이라 개조 없이도 꽤나 생존률이 높습니다. 파트너용이라면 끝까지 무개조로도 충분. 카즈키와 마야는 주인공답게 매우 강력. 다만 주인공 기체인 마크자인의 무기 범용성이 떨어지는 게 좀... 써먹기는 마야의 마크지벤이 훨 편했군요. 합체기인 크로스독은 쎄긴 한데 EN을 무려 120*4나 먹어서 쓰기가 난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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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철 온 마즈 : 안습의 3차 알파와는 달리 스토리 재현은 꽤 제대로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버철온계 적은 오리지널계를 잇는 K 최대의 주적. 특히 버철온 적은 자코도 대부분 맵병기를 소유하고 있는데다가 사정7짜리 콤보무기를 난사-; 하는 등 성능 면에서도 최악의 적. 반면에 아군 기체들의 성능은 그저 그런 편; 별다른 특수능력이 없어서 회피 명중이 다른 리얼계에 비해 어중간해서 써먹기가 힘듭니다. 이모셔널모드를 지니고 있는 페이옌은 꽤나 괜찮은 편. 또한 극후반에 템진 a type을 몰고 아군으로 들어오는 크리아리아는 엄청나게 쎄서 치프가 즉 2군으로 떨어지는 안습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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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드 제네시스 : 이번작의 잉여유닛들. 공중공격은 안 되지 우주대응은 B지... 사실 우주맵은 별로 없어서 큰 문제가 안 되는데(최종맵은 우주지만;) 그냥 기체 자체가 안 좋습니다. 주인공인 무라사메 라이거는 처음부터 육S라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 한 편인데 필살기인 연속에볼트 추가가 워낙 늦어서 화력이 매우 난감합니다. 거기에 원작의 최종진화형태였던 무겐라이거가 진 쓰레기라 더욱 난감. 오히려 후반에 동료로 참전하는 밤브리언그랜드, 데들리 콩, 바이오 볼케이노가 훨씬 우수했던 거 같습니다. 특히 데들리콩은 이동력과 공중공격만 해결해주면 이번작 콤보의 귀신 중 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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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징가 Z : 완전 윙키시절의 고철의 성-_-; 후반에 마징파워가 생기면 세지긴 하는데 생기는 시점이 너무 늦는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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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신 지그 : 알파 시리즈의 고철 지그와는 차원을 달리함. 데미지25퍼 뻥튀기인 동탁파워 덕분에 화력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다른 애들은 다 EN부족으로 허덕대는데 얘들은 합체기가 잔탄8발/6발인 탄수제라 장기전투능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평소에도 난사 가능하지만 B세이브 달아주면 떨어질 일도 없는 듯; 최종기인 강철신 지그는 10단개조시 위력 9700 지형SSSS라는 엄청난 수치에 혼을 얹어줄 수 있어서 그야말로 미친 위력을 자랑합니다. 역시 가이킹보단 얘가 더 좋은 거 같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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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킹 LOD : 사람들이 가이킹게 가이킹게 해서 엄청 쎈 줄 알았는데 체감상으론 그닥...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듯. 그레이트 등장도 너무 늦고, EN소모도 너무 많고, 출격수 많이 먹고, 그레이트가 등장해야 제대로 콤보를 써먹을 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늦고 등등... 공격력계 특수능력이 없어서 화력도 생각보다 안 쎕니다. 가이킹 없으면 겜 해도 시드/지그/오리지널 없으면 겜 못 했을 듯. 물론 최강급 슈퍼로봇이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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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사대성 단가이오 : 벙커가 오리지널 적에게 파멸해서 길만 달랑 등장. 길을 오리지널계 적으로 착각해도 별 위화감 없을 정도로 안습합니다. 성능은 평범한 슈퍼로봇이지만 정신기가 4인분인 데다 귀한 우주A 슈퍼계라 그럭저럭 활약 가능합니다. 특히 미아가 익히는 감응은 매우 귀중한 정신커맨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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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합체 고단나 : 조이드를 능가하는 이번작의 진 잉여 유닛들. 고단나 트윈드라이브가 1화부터 등장해서 와 쎄다! 했는데 그 기체 그대로 끝까지 감(...) 강화라고는 하트브레이커 풀스로틀 하나 달랑 추가. 우주적응도 B고; 스토리상 다른 베이스 사람들도 얼굴만 보여주고 참전도 안 하고; 고단나 루트로 가면 얻는 것도 너무 적은 게 안습함을 더욱 강화시켜 주는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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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X소드 : 이번작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작품. 단은 초반에는 약한데 강화이벤트 2번을 거치면서 마지막에는 엄청나게 세집니다. 슈퍼계 주제에 데미지25% 뻥튀기를 달고 나오는 오버플로우를 얻고 나서는 그야말로 사기급; 연출도 기합이 잔뜩 들어가 있고... 특히 최종기 '신은 심판한다'의 컷인은 필견. 이번작 콤보의 귀신 중 하나이니 밀어줄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키라보살, 주인공에 이은 격추수 3위를 차지. 준주역기 주제에 주역기들을 능가하는 듯한 엘도라소울도 초강력합니다. (고단나보다는 확실히 센 듯.) K를 하고 났더니 원작을 보고 싶어졌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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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br/>tag : <a href="/tag/슈퍼로봇대전K" rel="tag">슈퍼로봇대전K</a>,&nbsp;<a href="/tag/시뎅게" rel="tag">시뎅게</a>,&nbsp;<a href="/tag/건X소드게" rel="tag">건X소드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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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1 Apr 2009 09:34: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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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명탐정 코난 & 소년탐정 김전일 - 우연히 만난 명탐정 두 사람 올클리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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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a2b281f7.jpg" width="253" height="18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a2b281f7.jpg');" /></div><br />
&nbsp;유우야미섬이란...<br />
&nbsp;오래 전, 탄광의 섬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그 탄광에서 금괴가 발견된 것을 계기로 탄광은 폐쇄, 그 뒤 거대한 쇼핑몰이나 다양한 레저시설을 건설하며 섬은 변모를 거듭, 지금은 관광지로서 번영하고 있다.<br />
탄광의 섬이었던 모습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일찌기 탄광이었던 자리에 세워진 향토자료관 뿐이지만, 탄광에 관한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br />
&nbsp;최근, 이 섬에서는 갑자기 사람이 사라져버리는 실종사건 = 카미카쿠시 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현상이 빈발하고 있다.<br />
실은 그 사건에는 25년 전에 일어났던 어떤 참극이 관계되어 있는 듯 하다고 섬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는 모양인데...<br />
<br />
&nbsp;카미카쿠시 소동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섬으로 향하는 코난, 갑판에서 어떤 남자와 우연히 스쳐 지나가는 순간 날카로운 탐정의 시선을 느끼는데, 그 남자야말로 바로 긴다이치 코스케의 손자인 김전일이었던 것. 이것이 둘의 운명적인 첫만남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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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마침내 이루어진 <span style="color:#c0c0c0;">惡</span>夢의 경연! 다니는 곳마다 족족 사람이 죽는 살인탐정 둘이 결국은 만나고 말았습니다. 두 만화를 아는 사람이라면 제목만 보고도 웃음이 나올 타이틀이 아닐까 싶은데... 요새 추리게임분이 하도 부족해서 살펴보다가 마침 딱 발매된 게임이 하필이면 이것 ㅡ.,ㅡ 괴겜 혹은 캐릭터에만 의존한 쿠소게일 거라 생각하고 걍 심심풀이 정도나 삼을까 싶은 기분으로 잡아보았습니다만, 예상 외로 기본에 매우 충실한, 생각보다&nbsp;꽤나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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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3333ff;">■ 기본은 오소독스한 탐정계 추리 게임.</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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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배경이 되는 관광지 유우야미섬과, 김전일이 정신을 차린 '카미카쿠시'의 장소로 추측되는 또 하나의 유우야미섬을 배경으로 코난과 김전일을 돌아가면서 플레이, 두 섬에서 얻은 정보를 교환해가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게 됩니다.<br />
<br />
개그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둘이 만난 이상 평범한 게임은 아닐 거라 예측한 사람이 많았고, 저 역시 캐릭터쪽으로 상당히 치우친 게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야말로 완벽한 정통파 추리게임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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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진행은 정통파게임답게 다양한 장소를 이동하며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 혹은 현장을 수색하며 단서를 획득하거나 진행에 필요한 실마리를 얻고, 그동안 모은 단서를 이용해서 범인을 추궁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형식. 특히 최신작이자 화면 터치가 가능한 NDS플랫폼의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서 다양한 조사 및 추리를 플레이할 수 있게 해두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꽤 재미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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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9baf0665.jpg" width="459" height="11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9baf0665.jpg');" /></div> 관계자 탐문 및 현장조사, 그리고 증거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3D조사.<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612105ff.jpg" width="256" height="38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612105ff.jpg');" /></div> 또한 이렇게 모은 단서나 증거품은 키워드로 등록되어서 언제든지 다시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br />
<br />
 요새 나오는 추리게임 중 역전재판이 발군의 완성도를 자랑하다 보니 이 게임도 기존의 코난/김전일의 게임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역전재판을 많이 따라간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증언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내는 증언조사도 있는 걸로 봐서는 확신범인 듯도-;;. 하여튼 역전재판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게임이다 보니 시스템 면에서는 별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br />
  <br />
 게다가 터치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그동안의 추리<b>게임</b>의 가장 큰 약점이었던 주관식 입력이 해결된 것은 높이 평가해야 할 듯.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4fa0852c.jpg" width="256" height="1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84fa0852c.jpg');" /></div> 역시 NDS는 퍼즐/어드벤처(추리)에 최적화된 플랫폼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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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관광 낙원으로 불리는 유우야미섬과 그 섬의 25년전을 그대로 보는 듯한 탄광마을인 또 하나의 유우야미섬. 왜 유우야미섬이 둘이나 존재하는가. 그리고 또 하나의 유우야미섬에서 벌어지는 참극들. 그리고 그 참극이 유우야미섬에서 25년 전에 이미 벌어졌던 사건이라는 것. 이런 다양한 사건들이 엮이는 이야기의 흡입력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거기에 김전일을 바보 만드는 소년탐정단이나, 코난을 보고 어릴 적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나르시스트 아케치, 마취침 맞고 추리하는 미유키 등 각 작품의 팬이라면 폭소할만한 크로스오버 이벤트도 매력적.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9f35b03df.jpg" width="267" height="20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05/84/a0003484_49d79f35b03df.jpg');" /></div> <center> 명탐정 미유키(...)</cen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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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걸작 추리게임을 건졌다고 생각해서 플레이 하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strong>시작했던 초반에는</strong>.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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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3333ff;">■ 친절하다. 매우 친절하다. 지나치게 친절하다.</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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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해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유저에게 매우 친절한 게임입니다. 기존 추리게임(특히 코난)이 아무 힌트도 안 주고 갑자기 범인찾기에 플레이어를 내던져서 얼떨떨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이 코난&김전일은 친절하게 다음에 해야 할 행동과 찾아야 할 키워드를 일일이 가르쳐 주기 때문에 단서를 빼먹고 넘어가서 막히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즉, 역전재판처럼 사건 전체의 진상은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눈 앞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도록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게 플레이어를 유도해주는 스타일이죠.<br />
 하지만 이 코난&김전일과 역전재판 사이에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 역전재판은 일직선 구성이긴 해도 증거품 자체에는 별 의미가 없고 증인의 증언과 조합을 해야만 의미가 생겨나기 때문에 선택지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한 마디로 찍을 수가 없죠. 그런데 이 코난&김전일은 역전재판처럼 딱 필요한 키워드만 존재하는 상태에서 해답풀이는 단순한 문답형이기 때문에 들어갈 키워드는 뻔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트릭을 모르더라도 사건을 해결하는 건 별로 어렵지가 않다는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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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의 완성도는 둘째치고 키워드를 찾으면 금새 트릭을 간파할 수 있을 정도로 트릭 자체가 별로 어렵지 않은 점도 있어서 난이도가 치명적으로 낮아졌습니다ㅡ;  하물며 중간에 푸른 유리창을 통해서 볼 때 녹색으로 보이는 색은? 을 풀어야 하는데, 그걸 일일이 소년탐정단을 시켜서 직접 해볼 수 있게 만들었을 정도로 친절. 김전일이 그것도 몰라서 직접 시켜보냐 -_-;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추리게임 중 가장 난이도가 낮았던 게임인 듯. <br />
<br />
 또한 다양한 조사, 추리방식을 도입하긴 했으나 너무 분산되는 바람에 결국 대부분이 거의 맛보기 수준에 불과했던 것도 아쉬운 점. 결국 대부분의 해답풀이가 단순선택지형이 된 것도 난이도가 치명적으로 낮아진 한 원인이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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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3333ff;">■ 틀려먹은 기초 때문에 전체를 망친 스토리</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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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말했었지만 똑같은 지형에 미묘하게 다른 두 유우야미섬의 비밀은 무엇인가. 그리고 또 하나의 유우야미섬에서 25년 전의 참극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의문을 풀면서 전개되는 스토리의 흡입력은 꽤나 높습니다. 개개의 사건 트릭도 그럭저럭 재밌는 편. 완성도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도. (과연 문틈사이로 지나가는 검은 비닐봉지를 사람 그림자로 착각할 수 있는가 등등-_-;) 하지만 그 스토리의 해답이 완전히 글러먹었습니다. 어떻게 유우야미섬이 둘이 존재할 수 있는가. 25년 전의 참극을 반복하는 동기는 무엇인가. 특히 해답풀이 직전에 공범이 다 떠벌떠벌대는-_-; 추리라고 부르기도 한심한 마지막 추리편에서 밝혀지는 두 섬 최대이자 최후의 비밀은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가 나올 정도.<br />
 <br />
 게다가 무대를 두개의 유우야미섬으로 한 바람에 시나리오에 엄청나게 무리가 발생한 것도 그냥 넘길 수 없는 부분. 과연 '그 정도의 이유'만으로 거의 비슷한 구조의 두 섬이 있을 수가 있는가. 또 하나의 유우야미섬은 사건의 흑막 세력하인데 김전일&켄모치가 사건을 해결하도록 활보하고 다니게 왜 내버려두는가.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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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3333ff;">■ 마치며</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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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도가 높은 시스템을 제대로 못 살린 아쉬운 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살인사건의 트릭을 풀어가는 재미가 너무 없었기에 그래도 궁금한 두개의 섬의 존재, 그리고 참극의 비밀이나 확인해보자...라고 했더니 저건 살인사건 트릭풀기보다 더욱 한심. 초반의 두근거림이 지루함으로 바뀌는 데는 얼마 걸리지가 않았습니다.<br />
<br />
 이걸 플레이해보고 역전재판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추리게임인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군요. 역전재판처럼 틀린 답을 고르면 라이프가 깎이는 페널티 시스템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쉬운 바람에 전파트를 완전 노미스로 클리어해 버렸으니... 약간의 페널티를 먹고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완전 무용지물. 어느 정도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을테니 난이도를 높일 수 도 없었겠지만 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 <br />
<br />
 아아, 아쉽기 그지 없음. 사실 걸작으로까지 여겼던 초반의 기대에서 상당히 벗어났기에 심하게 깠는데, 사실 게임 전체의 완성도로만 보면 꽤 괜찮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쉽고 전체 시나리오에 좀 억지성이 짙은 두가지 단점이 심하게 튀어서 그렇지 그 둘을 빼면 그다지 흠잡을 곳은 없었습니다. 저난이도는 사람에 따라서는 별 문제가 안 될 수도 있고. 최소 평작 이상. 점수로는 70에서 75점 정도는 줄 수 있을 듯. <br />
<br />
 비중은 흑막의 무대에서 직접 활동하는 김전일쪽이 코난에 비해 높은 편. 등장인물도 미유키, 켄모치, 아케치등 레귤러진이 총출동한 김전일에 비해 코난쪽은 핫토리도 안 나왔고. (뭐 이건 코난쪽이 워낙 등장인물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br />
<br />
 <br/><br/>tag : <a href="/tag/명탐정코난" rel="tag">명탐정코난</a>,&nbsp;<a href="/tag/소년탐정김전일" rel="tag">소년탐정김전일</a>,&nbsp;<a href="/tag/명탐정미유키" rel="tag">명탐정미유키</a>,&nbsp;<a href="/tag/긴다이치소년의사건부" rel="tag">긴다이치소년의사건부</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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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4 Apr 2009 19:07: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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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허니컴(카츠라 아스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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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3/02/84/a0003484_49ab8d1d05232.jpg" width="329" height="45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3/02/84/a0003484_49ab8d1d05232.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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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PC잡지</strong> 주간 아스키에서 2007년부터 연재중인 만화.<br />
 만화잡지가 아니라 PC잡지에 연재중인데다가 작가는 국내에 블러드+, 코제트의 초상등이 정식으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둘 다 평가가 바닥을 치고, 막상 허니컴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해도 3,4건정도밖에 해당건이 없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마이너한 것은 물론에다 물건너에서도 상당히 마이너한 축(2ch에 스레드 하나 있다가 사라졌음)에 속하기 때문에 완전히 레이더 사정권 밖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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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와중 지인의 소개로 슬쩍 훑어보게 되었습니다만... 이거 뭐야... 흑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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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만화의 타이틀과 같은 이름인 패밀리레스토랑 허니컴을 배경으로 각종 인간군상이 그려내는 개그담+러브코메디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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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 붙을 정도의 미소녀지만 중증 건덕후이자 샤아의 광빠인 히로인(구), 죽을 끓일 때면 쌀과 물의 비율을 1:20으로 맞추고 크리스마스때 바란 선물이 쌀10kg일 정도의 빈곤소녀, 거유(몸)+로리(얼굴,키)+누님(나이)+마이페이스(성격) 등등... 대놓고 난 개그만화다! 라고 주장하는 캐릭터들이 총집합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북하거나 억지스러운 개그나 부자연스러운 부분 없이 술렁술렁 읽히는 게 아주 만족스러운 점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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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잡지 연재라 그런지 1화당 겨우 4페이지밖에 안 되는 짧은 분량에(1권당 32화씩이나 실림;) 하나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것도 높은 포인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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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와 함께 달달하게 그려내는 러브코메디를 아주 좋아하는데, 바로 저를 위해 그려진 만화가 아닐 정도로 완벽한 제 취향이로군요. 개인적인 스트라이크존을 완전히 꿰뚫는, 아주 즐거운 만화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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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개그+러브코메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부담없이 추천.<br />
 그나저나 정발 가능성이 있으려나; 일단은 원서구입 결정. (인데 한권에 12000원... 망할 ㅁ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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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스카씨. 2권 후반부터 등장하는 마성의 여자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그에만 신경쓰다가 도를 좀 심하게 넘어선 듯. 히로인(구)가 완전히 붕괴됐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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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Mar 2009 08:5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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