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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임님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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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9 Jun 2007 17:44: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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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임님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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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세상엔 똑똑한 사람이 넘쳐나고, 난 젊음을 잃었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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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나에게 연속성을 부가해줄 무언가가 과연 존재하기나 할까?<br><br>한 걸음 한 걸음 밟아나가며 조금씩 고치고 손질하며 다듬는 것이 인생일진대<br><br>과연 나는 무엇부터 손을 대야하나.<br><br>하릴없이 시간을 축내며 마음을 다스린다 자위하는 현재는<br><br>너무도 박탈된 생활이기에 더더욱 답을 찾기 힘들다.<br><br>송두리째 모든 걸 바꿔가며 살아가려 했던 것은 나인데<br><br>정작 무얼 바꾸려 하는 지도 모른 채<br><br>감정만 앞세워 소일거리마저 잃어버린 늙은이 마냥<br><br>넋을 놓고 방구석에 쳐박혀 있네.<br><br>2000년, 그 때의 설레임과 벅찬 심장뜀, 뭐가 뭔지 알진 못해도<br><br>휘둥그래진 눈을 한 어린애 마냥 세상이 포근해 보였던 때는<br><br>어느새 저물어 버린 건지.<br><br>난 그새 8년 전 어느 날 이후처럼 찌질대며 자위의 글을 쓰네.<br><br>누군가가 나의 말에 심심한 위로를 건낼 마음이나 일런지.<br><br>막장이다. 정말..<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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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Jun 2007 17:44:59 GMT</pubDate>
		<dc:creator>라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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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해체신서가 너무 악의적으로 몰리네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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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uwtb.egloos.com/1565610">해체신서 관련글 모음</a><br><br><p>그냥 휘 둘러보다가 생각지 못한 글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br>해체신서를 구매한 사람이고,<br>만들어지기까지의 정황을 대강 겪은 사람이<br>필요하다는 생각에...;</p><p>관련글들은 읽어보았구요.<br>전 그저 이걸 구매한 사람으로서의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p><p><br>적어보면....<br>해체신서는 원서의 상업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을 거란 <br>전제 하에 진행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p><p>결론적인 저작권 부분에서 볼 땐 의미가 없는 말일지 모르지만,<br>만화의 화보,설정자료집을 구매할 팬이라면 <br>당연히 해적판이 아닌 원서를 삽니다.<br>원서도 맘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요즘 시류에<br>굳이 해적판을 구매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br>더군다나 이런 부류의 물품들은 대개 소장의 가치를 더욱 크게 여기고<br>그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br>내용이 얼마냐 충실하냐.. 하는 것도 중요하겠구요.<br>사실 원서에서 어느 부분이 더 좋은 가치냐를 따지는 건 별 의미가 없겠지만<br>주욱 얘기해보겠습니다.</p><p><br>이번에 문제된 ffs디자인즈와 같은 화보,설정자료집의 경우,<br>원서에 수록된 이미지가 가장 우선시되는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br>컬러에, 특대 화보에, 그동안의 설정화보들이 <br>책 한 권에 편집되어 나온다는 것..<br>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일 겁니다.</p><p><br>해체신서에는 제대로 된 이미지가 없습니다.<br>흑백에 이미지의 겉테두리만 어슴푸레 나와있어<br>원서가 없인 이게 어떻게 디자인 된 건지 알아볼 수도 없습니다.</p><p>&nbsp;</p><p>단순히 텍스트가 일본어니까 번역된 해체신서를 사야지?<br>그건 해체신서만을 놓고 볼 땐 성립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가격 면에서도 원서와 그리 큰 차이를 느낄 수도 없었구요.<br>더군다나, 번역자님은 원서가 있고,<br>해체신서는 그것에 대한 보조품이라는 공지까지 꾸준히도 하셨으니까요..<br>원서 판매하는 곳을 전부 링크 걸어놓으셨구요.<br>저 역시 그대로 따라가 검색할 필요도 없이<br>디자인즈 원서를 구매했네요..</p><p>&nbsp;</p><p>해체신서는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해적판과는 기본적인 방향을 달리 했다고 생각합니다.<br>(적어도 저처럼 구매한 사람들은 그런 생각으로 샀을 거라 생각합니다)</p><p>해체신서가 계획된 시점에서부터 아래와 같은 모습이 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p><p>1. 해체신서를 구매한 사람에게도 만든 사람에게도<br>&nbsp; -디자인즈 원서를 구매해야 이게 쓸모있다-는 것이 <br>&nbsp;&nbsp; 당연히 전제되어 있었다는 점.&nbsp;&nbsp; </p><p>2. 그렇기에 해체신서는 디자인즈와 함께 구매될 거라는 점.</p><p>3. -원본의 상업적 가치를 훼손시킬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br>&nbsp;&nbsp;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 답이 전제되어 있었다는 점. </p><p><br>해체신서는 한정된 공간에서 구매의사를 타진하여 판매되었고<br>(자꾸 구매, 판매..하니까 그렇긴 하지만...;)<br>그렇기 때문에 위의 이야기들이 성립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이것들이 해체신서가 내부적으로 해적판으로 인식될 수 없었던 이유이고<br>동인지의 형식을 취할 수 있었던 최소한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p><p>&nbsp;</p><p>제가 쓸 말은 다 쓴 거 같네요..<br>단순히 상업성이라는 측면이 너무 부각되고, <br>의도가 일부분 변질되어 전달된듯 한 부분이 있어 <br>그에 대한 해명을 하고 싶었습니다.<br>저도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동조하고 구매한 사람이니까요..<br>저작권이라는 측면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입니다.<br>좋은 의도로 시작된 일이 이런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이<br>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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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ds1jrj.egloos.com/217655#comments</comments>
		<pubDate>Sun, 13 May 2007 14:46:50 GMT</pubDate>
		<dc:creator>라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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