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켈제니크의 블로그</title>
	<link>http://drakan.egloos.com</link>
	<description>여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미 공간입니다. 상업적, 영리적인 목적은 일절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5 Nov 2009 13:25:58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켈제니크의 블로그</title>
		<url>http://pds13.egloos.com/logo/200907/16/72/a0100672.jpg</url>
		<link>http://drakan.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80</height>
		<description>여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미 공간입니다. 상업적, 영리적인 목적은 일절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작안의 샤나SS -물색의 별 3rd 6장 6화-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69385</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69385</guid>
		<description>
			<![CDATA[ 
  (흠, 만사가 순조롭군.) <br>　 <br>정벌군 총사령관인 데카라비아는 자신은 『성려전』 직위군을 지휘하면서 중국 중남부에 군을 전개하고 있었다. <br>동시에 비록 지구의 뒤편에까지 멀어져 있어도 자신의 지각을 담당해주는 자신의 비늘·『프로비던스』의 힘으로 각 정벌군에게 정확한 지시를 보내고 있었다. <br>오로바스나 리베잘은 조금 극단적인 충성심, 즉 감정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다소 다루기 힘들기는 했지만, 대체로 전황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br>안드레이 요새를 공격하는 "양선(煬煽)" 하보림의 부대 등은 예상 이상의 전과를 올려주고 있다. <br>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도 있다. <br>　 <br>(아무리 중국의 플레임헤이즈를 괴멸시키고 나서 사이를 두지 않고 행군했다고는 해도 대응이 너무 점잖군.) <br>　 <br>아니, 오히려 『플레임헤이즈 군단』에게 중국 지부의 괴멸 소식이 전해져 있지 않다면 더욱 공세로 변해도 되지 않은가. <br>확실히 군의 총 수라면 압도적으로 이쪽이 위지만, 언제까지나 끝까지 지킬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br>　 <br>(무엇보다 상하이 총본부를 괴멸시켰을 때에 놓친 토벌자 세 명의 모습이 어디에도 눈에 띄지 않아.) <br>　 <br>그것도 상황 판단을 내리기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었다. <br>만약 『검화의 치수』 등이 도쿄 총본부에서 분투하고 있었다면, 플레임헤이즈 군단은 확실하게 중국 지부 괴멸을 알고 있는 셈이 된다. <br>『염발작안의 토벌자』나 『만조의 사수』에 관해서도 『비원화』의 세 사람에게 완패해서 전의가 꺾였다는 가설도 있다면 있지만 역시 어디에도 모습이 없다. <br>　 <br>(음‥‥‥!?) <br>　 <br>그런 의혹 속에서 『성려전』 주위에 복수 설치해 둔 『프로비던스』 중 하나에 한순간이지만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비친다. <br>유능한 지휘관인 그는 동요하면서도 바로 대응하고 있었다. <br>　 <br>　 <br>　 <br>「아아, 여전히 화려한 출격이군요.」 <br>　 <br>「흠, 뭐 뛰쳐나가기 전에 한 마디 했어도 좋았던 건지도 모르겠구만.」 <br>　 <br>「‥‥‥우리도 따라가자. 지금 건 실질적인 『개전』이다.」 <br>　 <br>조피의 비상에 수반해서 방전된 눈부신 자전의 번개. <br>그 충격을 받고 전면에 있던 플레임헤이즈들이 일제히 날아간다. <br>가볍게 한 도약으로 피한 캄신과 우헌을 제외하고, 아니, 또 한 사람 『서거(犀渠)의 수호자』 자무엘·데만티우스를 제외하고 날아갔다. <br>　 <br>「자재식·『카디슈의 혈인』을 전개.」 <br>　 <br>땅에 꽂은 『메케스트』와 말에 맞춰서 캄신 주위의 대지나 바위에 갈색 자재식 수십이 생겨나 일제히 타오른다. <br>　 <br>「기동.」 <br>　 <br>그리고 캄신이 갈색의 심장·『카디슈의 심실』에 둘러싸이고, 주위의 자재식으로부터 마구 돌아가는 와이어로도 보이는 불길이 『심실』로 이어진다. <br>　 <br>「자재식·『카디슈의 혈맥』에 동조.」 <br>　 <br>불길의 와이어를 끌어들이고, 연결되고, 묶이고, 그리고 생겨난다. <br>갈색 불길을 마구 뿌리고, 그 안에 소년으로 보이는 태고의 플레임헤이즈를 감싼 『파편과 돌의 거인』. <br>　 <br>「우왓!?」 <br>　 <br>「떠, 떨어져라!!」 <br>　 <br>방금전의 조피의 비상 이상의 굉음과 분진, 붕괴를 마구 뿌리는 캄신에게서 아군인 플레임헤이즈들이 황급히 떨어진다. <br>　 <br>「‥‥‥‥‥‥」 <br>　 <br>눈울 감고 힘을 집중시킨 우헌은 온화한 웃는 얼굴과 함께 힘의 해방을 고한다. <br>　 <br>「『사신검성』.」 <br>　 <br>우헌의 몸이 녹고 사라져간다. <br>아니, 안개가 되어 흩어진다. <br>흩어진 안개가 유일하게 남겨진 직검·『곤오』로 집약하고 "잡았다". <br>거기에 있는 것은 우아한 복장을 갖춘 진홍색 선녀. <br>　 <br>「아아, 갈까요.」 <br>　 <br>「『고아(시로티)』, 전황의 판단은 맡기겠다. 될 수 있는 한 최선의 땅에 "외성을 만들어다오".」 <br>　 <br>「알았다. 너희들은 마음껏 날뛰어라. 특히 『의장의 추격자』, 아군을 말려들게 하지 마.」 <br>　 <br>「아아, 최대한 선처하도록 하죠.」 <br>　 <br>캄신의 매우 뒤숭숭한 대사를 시작으로 "『성려전』 공략 부대"의 침공이 시작되었다.<br><br><br><br>자전에 감싸인 조피는 곡선 궤도를 그리면서 날아가는 상공에서 적 선봉대에게 시선을 향한다. <br>그 중 거체에 이형, 인간형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리"를 파악하고 조준한다. <br>　 <br>「옵니다‥‥‥」 <br>　 <br>그 표적을 목표로 하고 수도복의 옷자락을 당겨서 비행 자세를 반전시킨다. <br>　 <br>「타앗!!」 <br>　 <br>후방에 방대한 빛을 발하는 번개를 끌면서 두 다리로 힘껏 날아차기를 먹였다. <br>빗나가지 않고 그들이 대비하고 기다리고 있던 산의 정상에. <br>분화와 완전히 반대 방향인 에너지의 분류를 받고 바위산은 자전 그대로의 궤도로 균열을 달렸고, 봉우리는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안에서 단숨에 폭발한다. <br>경악하는 무리들 중 거체를 가진 자가 받아내려다가 무너지고, 작은 자는 자전의 여파에 말려들어가고, 당황해서 달리는 이형은 구르는 바위덩어리에 맞고, 무기를 쥔 자는 저항을 허락하지 않는 폭락에 말려들어간다. <br>무서운 살륙의 폭풍우가 선봉대를 농락했다. <br>그 중 남은 바위산에서 마치 검처럼 날카로워진 정상에 조피는 춤추듯이 내려온다. <br><br>(자, 가세요.) <br>　 <br>대부분이 데미지를 받았지만 당연히 멀쩡한 자도 있다. <br>　 <br>(‥‥‥사랑스러운 아이여.) <br>　 <br>새롭게 다가오는 무리들을 내려다보면서 『진위의 매듭자』는 웃었다. <br>　 <br>　 <br>　 <br>(어떻게 된 거냐‥‥‥‥?) <br>　 <br>데카라비아의 "눈"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비치고 있었다. <br>감지가 불가능한 『은닉의 성실(크립타)』에 숨겨진 『성려전』. <br>『신문』 창조의 뒤틀림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탐지되지 않도록 사전에 중국에서 플레임헤이즈를 쫓아버렸고, 거기다 그 사실로 인해 탐지되지 않도록 사이를 두지 않고 개전했다. <br>자신이 이끄는 직위군도 우수한 자재사로 하여금 기척을 끊게 하고 있었다. <br>"여기에 플레임헤이즈가 있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br>그러나‥‥‥ <br>　 <br>(저건 조피·자발리쉬.) <br>　 <br>플레임헤이즈 군단의 비장의 카드 중 한 사람이 일부러 이런 땅으로 오고 있다. <br>거기다 『검화의 치수』, 『의장의 추격자』, 그리고 『서거의 수호자』도 부대를 이끌고 나타나고 있다. <br>그것도 대군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규모로. <br>　 <br>(틀림없어‥‥‥) <br>　 <br>어찌 된 영문인지 "플레임헤이즈 진영은 『성려전』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다". <br>위치가 탐지되지 않게 하기 위해 당초의 방침마저도 바꿔서 겹겹으로 방책을 둘러싸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br>믿기 어려운 것이지만 자신의 비늘을 통해서 얻은 감각은 요행도 없는 사실이었다. <br>또 하나의 『프로비던스』 너머에서 번개를 두르는 수녀가 웃고 손가락으로 가리킨 직후에 자전이 번쩍이면서 감각이 사라진다. <br>　 <br>(설마 『성려전』 직위군으로 전투를 벌이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게 될 줄이야‥‥‥‥) <br>　 <br>이 경악스러운 사태에도 그 냉정침착한 성질을 갖고 대처하려 하는 데카라비아는 이 『현실』을 바로 받아들였다. <br>그런 그의 확신을 증명하는 것이 아득히 높은 하늘을 날고 있었다. <br><br><br><br>「용케 찾아냈군 그래.」 <br>　 <br>「뭐 운 좋게 "구름에 구멍이 뚫려 있었으니까" 말야.」 <br>　 <br>조피 일행이 사용한 봉절보다 한층 더 아득히 높은 경이적이기까지 한 고도의 "거기"를 호박의 맹렬한 회오리가 꿰뚫는다. <br>　 <br>「도착했어. 여기가 "바로 위"야.」 <br>　 <br>기척을 하계에서 감지할 수 있을 리도 없다. <br>물론 샤나 일행도 하계의 기척도, 『성려전』의 위치도 파악하지 못한다. <br>"사전에 이 바람을 알고 있던"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br>　 <br>「전속력을 내겠어. 준비됐지?」 <br>　 <br>「메리힘, 여력은 얼마나 되는 것입니까?」 <br>　 <br>돌입 직전인 지금 빌헬미나가 묻는다. <br>여력이 있든 없든, 무슨 말을 해도 의견은 바꾸지 않을 테지만‥‥. <br>　 <br>「‥‥‥전력으로 세 발이라고 할 수 있겠군.」 <br>　 <br>「‥‥‥‥‥‥‥」 <br>　 <br>「‥‥걱정하지 마라.」 <br>　 <br>여전히 이런 때에도 "이런 것"을 걱정하는 여성을 역시 거절하지도 않고 "배려한다". <br>　 <br>「죽을 생각도 없다.」 <br>　 <br>왜인지 진심으로 싫은 듯하면서도 각오를 다짐한 표정을 하는 메리힘. <br>　 <br>「간다!!」 <br>　 <br>소용돌이도 만들지 않고 하늘에 구멍을 뚫듯이 호박의 『미스트랄』이 급전 직하를 시작한다. <br>아홉 명의 강력한 실력자를 태운 그것은 통상의 낙하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속도로 구름을 뚫는다. <br>눈 아래의 전장에서 이 광경에 당황하는 직위군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는다. <br>하지만 "아무것도 없었을 공간"에 자신들의 모습에 위협을 느껴서인지 연지색 폭풍우가 전개되었다. <br>　 <br>「『마그네시아』다!」 <br>　 <br>「"채표", 용권으로 길을 열어라!!」 <br>　 <br>용권의 형상이 변화한다. <br>피레스를 선두로 한 드릴 같은 용권은 그 입을 크게 벌리고 선행했고, 피레스를 대신해서 세 사람이 앞으로 나온다. <br>　 <br>「가, 갑니다!」 <br>　 <br>바로 신기·『조랴』에 탑승하는 키아라. <br>　 <br>「나는 용권을 『비염(飛炎)』으로 태우겠어.」 <br>　 <br>작안을 폭풍 끝에 있을 신전으로 향하는 샤나. <br>　 <br>「『철벽』이라‥‥웃기는군.」 <br><br>겁없이 웃으면서 세검을 빼든 메리힘. <br>그 외의 사람들이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br>　 <br>「「「하아아아아아아!!!」」」 <br>　 <br>용권의 중심을 무지개의 광휘가 달리고, 그것의 주위를 둘러싸듯이 두 줄기의 오로라가 이어지고, 한층 더 그것들을 감싼 용권 모두가 홍련의 불길로 타올랐다. <br>메리힘의 『홍천검』. <br>키아라의 『드라켄의 포』, 『그리펜의 효』. <br>그리고 샤나가 이전에 배운 "명칭을 붙이는 것으로 인식의 도움으로 삼는다"라는 가르침 아래에 이름을 붙인 홍련의 대분류·『비염(飛炎)』. <br>"파괴력을 자랑하는" 강대한 세 사람에 의한 혼신의 일격은 그야말로 천공을 꿰뚫는 최강의 창이 되어 찔러 내려졌다. <br>대기를 떨리게 하는 작렬의 기색을 마구 뿌리면서. <br>충돌한 순간 폭풍에서 벽으로 그 성질을 변화시킨 『마그네시아』를 그 변화를 아랑곳하지 않고 마구 부수고. <br>그리고 "그것"을 세계로부터 덮어서 숨기고 있던 이계의 껍질도 산산이 날려버렸다. <br>　 <br>「저게 『신문』!?」 <br>　 <br>그 존재를 보고 맨 먼저 샤나가 외쳤다. <br>　 <br>「‥‥‥‥하!」 <br>　 <br>메리힘이 갑자기 『신문』을 향해 전력을 다해 『홍천검』을 날린다. <br>그 일격은 순간에 전개된 『마그네시아』를 꿰뚫고 폭발적인 빛을 마구 뿌렸지만, 『신문』 그 자체에는 상처 하나 나지 않았다. <br>　 <br>「‥‥‥‥칫.」 <br>　 <br>「『‥‥‥‥칫』이 아니야! 너 갑자기 뭐 하는 거야!?」 <br>　 <br>「시끄러.」 <br>　 <br>아우성치는 피레스를 무시하고 메리힘은 사랑하는 딸에게 시선을 향한다. <br>그것은 그녀를 키운 십수 년의 나날과 똑같은 엄격한 스승의 눈이었다. <br>　 <br>「‥‥가라.」 <br>　 <br>「응.」 <br>　 <br>샤나도 짧으면서도 확실하게 대답했다. <br>　 <br>「"이놈들"은 내가 상대하겠다. 넌 너의 싸움을 하고 와라.」 <br>　 <br>「‥‥"우리들"이겠지. 너, 진짜 적당히 해두지 않으면 뼈로 돌려놓을 거야.」 <br>　 <br>「자자, 진정해.」 <br>　 <br>메리힘은 눈 아래에서 웅성거리는 『성려전』 수비대를 노려보면서 그렇게 말했고, 피레스는 그 말에 핏대를 세우고, 그것을 요한이 달랜다. <br>　 <br>「메리힘‥‥‥」 <br>　 <br>「가라. 샤나를 부탁한다.」 <br>　 <br>자신의 몸을 염려해주는 빌헬미나에게 그 말만 하고 메리힘은 눈 아래로 춤추듯이 내려간다. <br>그것을 『약속의 두 사람(인게이지·링크)』이 따라간다. <br>샤나는 메리힘의 말을 받아들이고 그 몸에 힘을 충만하게 한다. <br>마치 홍련의 항성 같은 빛을 두른 소녀가 외쳤다. <br>　 <br>「중천에 떠오르는 검은 거울의 이름은 『신문』!」 <br>　 <br>소녀의 목소리가 양군 장병의 머리 위에 낭랑하게 울려 퍼진다. <br>　 <br>「창조신 "제례의 뱀"을 이 세상에 귀환시키기 위해 깔린 길의 입구! <br>대행체와 『삼주신(트리니티)』는 그 안, 여로의 도상에 있다!」 <br>　 <br>경악, 희색, 공포, 분노 등등 선언을 듣는 자들의 여러 가지 감정을 받는다. <br>　 <br>「우리들은 이제부터 그것을 저지하러 간다!」 <br>　 <br>　 <br>　 <br>누군가가 중얼거린다. 『염발작안의 토벌자』라고. <br>그리고 누군가가 중얼거린다. 『샤나』라고‥‥‥.			 ]]> 
		</description>
		<category>팬픽 번역</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69385#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Nov 2009 13:25:08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학생회의 일존 매드무비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68736</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68736</guid>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68736/2009112520110001185344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68736/2009112520110001185344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br/>tag : <a href="/tag/학생회의일존" rel="tag">학생회의일존</a>			 ]]> 
		</description>
		<category>동영상</category>
		<category>학생회의일존</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68736#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Nov 2009 11:18:03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작안의 샤나SS -물색의 별 3rd 6장 5화-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65756</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65756</guid>
		<description>
			<![CDATA[ 
  「빌헬미나, 아까 한 전화로 말하고 싶은 건 대강 알겠는데, 어째서 이렇게 가까운 데에 모여야 하는 거야?」 <br>　 <br>「입다무는 것입니다.」 <br>　 <br>「침묵 강제.」 <br>　 <br>침묵하게 된 레베카가 근처‥‥라고 하기보다 매우 가까운 데를 노려본다. <br>　 <br>「‥‥‥"니에토노노"」 <br>　 <br>「‥‥샤나라고 하면 돼.」 <br>　 <br>몇 년 전에 함께 싸운 소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호칭을 잘못했다. <br>이전에는 레베카는 샤나를 "니에토노노"라고 부르고 있었다. <br>이런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br>빌헬미나도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br>　 <br>「하지만‥‥이런 것도 상당히 재미있지 않나요?」 <br>　 <br>「‥‥빨리 끝내다오.」 <br>　 <br>키아라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부드럽게 웃고, 사레가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다. <br>샤나는‥‥이 행위의 의미를 모르고 있지만 흥미롭다는 듯이 참가하고 있다. <br>빌헬미나든 샤나든‥‥전과는 인상이 매우 다르다. <br>　 <br>「뭐 좋잖아? 축제 같으니.」 <br>　 <br>「카니발인가. 이게 끝나면 지금 시기에 하고 있는 곳을 찾아볼까, 피레스.」 <br>　 <br>『약속의 두 사람(인게이지·링크)』는 뭐 예상대로의 반응이다. <br>　 <br>「‥‥‥‥귀찮군.」 <br>　 <br>「햐하하! 쑥스러운 모양이구만! 내 순진한쿠억!?」 <br>　 <br>마죠리마저도 미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br>그리고 무엇보다‥‥‥ <br>　 <br>「‥‥‥‥‥‥‥」 <br>　 <br>짧은 시간 동안 함께 하면서 조금은 이해한‥‥"이런 것"을 죽을 만큼 싫어하는(그런 식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남자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참가하고 있는 것이 이상한 위화감을 자아내고 있다. <br>아니,"무지개의 날개" 메리힘을 제외해도 위화감 투성이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br>　 <br>「‥‥‥이것 참, 어떤 의미로 운도 없잖아? "이런 건"」 <br>　 <br>그렇게 말하고 레베카도 마지못해 하면서 손을 뻗는다. <br>이 정도의 실력자들이 원을 그리면서 늘어서고, 내민 손 끝으로부터 불길을 늘려 그것이 전원의 중점에서 교차한다. <br>어디의 풍습인지 알 수 없다. <br>뭐 빌헬미나는 묘하게 치우친 이상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 무언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지만‥‥‥유감스럽게도 자신도 참가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것 같다. <br>　 <br>「‥‥‥"무지개의 날개"에게.」 <br><br>혼자 매우 진지한 빌헬미나가 시작하고, <br>　 <br>「『염발작안의 토벌자』에게.」 <br>　 <br>가장 지장이 없는 곳에 나란히 있던 메리힘이 계속하고, <br>　 <br>「"채표"에게.」 <br>　 <br>빌헬미나의 진지한 모습을 안 샤나도 또 진지하게 계속하고, <br>　 <br>「『영원한 연인』에게.」 <br>　 <br>피레스가 그 통칭에 한없는 애정을 따르면서 계속하고, <br>　 <br>「『귀공을 다루는 자』에게.」 <br>　 <br>그것을 미소로 받은 요한이 시선을 옆으로 향하고 계속하고, <br>　 <br>「‥‥‥『극광의 사수』에게.」 <br>　 <br>결국 참가하게 된 사레가 계속하고, <br>　 <br>「『조사를 읊는 자』에게!」 <br>　 <br>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것 같은 키아라가 활기차게 계속하고, <br>　 <br>「‥‥‥『휘삭을 뿌리는 자』에게.」 <br>　 <br>『구실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면서 마죠리가 계속하고, <br>　 <br>「『만조의 사수』에게‥‥‥‥」 <br>　 <br>이미 여기까지 오면 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결론지은 레베카가 또 빌헬미나에게 되돌렸다. <br>"출격" 전에 이것을 하고 싶어한 빌헬미나의 의도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모두 함께 한 것이다. <br>‥‥‥그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br>이제부터 시작되는 것은 세계 사상 최대의 대전, 그 결말을 좌우하는 최대로 중요한 국지전이니까‥‥‥ <br>그리고 모두의 목소리가 겹친다. <br>　 <br>『천하무적의 행운을!』 <br>　 <br><br><br><br><br>「「하아아아!!」」 <br>　 <br>유지와 유카리 두 사람이 동시에 신속의 발을 디디고, 그리고 참격으로부터 한 박자 늦게 방금 두 사람이 지나간 곳에 있던 사람의 그림자가 잘려 날아간다. <br>　 <br>「훗!」 <br>　 <br>「『코르데』여!」 <br>　 <br>재빠르게 프리아그네가 두 손에 『트리거·해피』와는 다른, 좀 더 근대적인 오토매틱식의 은색 쌍권총을 쥐고, 마리안느가 반지형 보구·『코르데』를 날린다. <br>하얀 폭염과 폭발이 잘려진 태고의 플레임헤이즈를 산산조각 냈다. <br>　 <br>「이번 건 나쁘지 않군.」 <br>　 <br>손에 쥔 보구, 아니, "아학의 결정"을 프리아그네가 짧게 평가했다. <br>『아에토스』, 사용자의 불꽃의 위력을 증대·응축하고 탄환으로 만드는 『염탄』의 파생 같은 심플한 성능이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무기이자 교수가 만든 것이다. <br>덧붙여서 프리아그네가 칭찬한 것은 디자인에 관해서다. <br>성능에 관해서는 처음부터 의심하지 않았다. <br>이전에 프리아그네가 가지고 있던 세검 『스크래프』는 프리아그네의 미적 감각에 맞지 않았다. <br>그러나 정작 교수는 프리아그네의 찬사를 듣지 않았다. <br>　 <br>「으~후후후! 보물의 산! 자꾸자꾸 나오는 그 흙조차도 그야말로 금이나 마찬가지! 이것들 모두가 우리의 양식, 우리의 물, 우리의 생명!」 <br><br>주위에 펼쳐지는 『예도』를 측정하면서 안경을 빛내며 돌아다니고 있다. <br>프리아그네라는 이름조차도 지금은 잊고 있는 것이 아닐까? <br>　 <br>「"무리"들은 기쁘면서도 또한 슬프도다. 꿈에 닿기에는 아득히 멀구나♪」 <br>　 <br>마찬가지인 건 아니지만, <br>　 <br>「가락이 맞지 않는 자재법에 발놀림도 변변치 않고, 춤추는 왈츠도 엉망이로다♪」 <br>　 <br>파편이나 사람의 그림자가 날리는 염탄을 휙 뛰고 피해다니면서 로포칼레가 노래한다. <br>　 <br>「두 분 다 위험하니까 너무 어슬렁거리지 말아주십시아야야야!?」 <br>　 <br>교수를 붙잡고 앞질러가는 도미노에게 로포카레도 내몰린다. <br>교수는 잡혀 있으면서도 도미노의 뺨을 꼬집는 것은 잊지 않는다. <br>　 <br>「‥‥‥‥‥‥‥」 <br>　 <br>불만스러운 듯한 프리아그네의 어깨를 위로하듯이 두드리는 슈드나이(덧붙여서 프리아그네로서는 전혀 고맙지 않다)가, <br>　 <br>「흠!」 <br>　 <br>단숨에 앞으로 뛰쳐나와 굵기를 몇 배, 길이를 몇십 배로 한 『신철여의』의 일격으로, 자신들을 포위하기 시작하고 있던 그림자들의 일각을 쳐서 쓰러뜨렸다. <br>　 <br>쾅!! <br><br>거기서 또 한 박자, <br>슈드나이를 뒤에서 습격하려 한 그림자가 은의 불꽃에 감싸여 증발하듯이 소멸했다. <br>그림자를 없앤 장본인인 소년·사카이 유지는 그대로 슈드나이의 등과 마주하는 곳에 내려서서 마검·『흡혈귀(블루트사우거)』를 쥔다. <br>　 <br>「틈새에 떨어지고 나서 수천 년. 시간이라는 감각조차 잃고 있을 텐데 용케도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니‥‥‥정말이지, 그 집념에는 머리가 수그러지는군.」 <br>　 <br>슈드나이의 불평에 유지의 왼손목에 걸쳐진 팔찌·『우로보로스』가 응했다. <br>　 <br>「하지만 이 녀석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창조도 귀환도 이루어지지 못했을 거다. <br>가는 길에 다소의 수고가 있긴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은 확실하게 담지 않으면 안 되지.」 <br>　 <br>거기에 이번에는 유지 자신이 곤란하다는 듯이 말한다. <br>　 <br>「성질이 급하군. 아직 당신 자신을 만나지도 못했는데.」 <br>　 <br>「훗‥‥공포심이라도 들었나?」 <br>　 <br>「설마.」 <br>　 <br>슈드나이의 조롱에 유지도 웃어서 응했고, 둘이 동시에 뛰쳐나갔다. <br>　 <br>「어때? 헤카테.」 <br>　 <br>벨페올과 헤카테의 주위를 회전하는 쇠사슬인 구쇄형 보구·『타르타로스』로 보호받는 헤카테. <br>갑작스럽게 괄목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br>역할을 끝냈다고 판단한 벨페올이 『타르타로스』를 풀고 떨어진다. <br>　 <br>「뒤틀림이 중단되는 창조의 확정부가 정면에 있는 일단의 배후, 첨탑을 두르는 회랑 안쪽에 보입니다. <br>저기를 넘어가면 그들도 당분간은 가까이 오지 못하게 될 겁니다.」 <br>　 <br>대지팡이·『트라이곤』으로 "거기"를 가리키면서 울리는 그 목소리가 모두에게 전해진다. <br>다만 교수는 듣지 않고 있다. <br>　 <br>「좋아, 헤카테! 먼저 가서 모두의 안내를‥‥」 <br><br>「별(아스텔)이여.」 <br><br>먼저 헤카테를 가게 하려고 한 유지의 말을 헤카테가 차단하고‥‥‥‥‥ <br><br>콰아아아아앙!! <br>　 <br>정면의 일단이 매우 밝은 물색 빛의 소용돌이에 삼켜져 존재의 조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br>　 <br>『‥‥‥‥‥‥‥』 <br>　 <br>「? 서두릅시다.」 <br>　 <br>모두의 침묵의 의도를 읽지 못하는 헤카테였지만 그에 상관하지 않고 유지를 안고 자신이 특정한 안전권으로 날아간다. <br>　 <br>『‥‥‥‥‥‥‥』 <br>　 <br>헤카테에게 이끌려 사라지는 유지를 포함한 그 자리의 전원(역시 교수와 로포칼레는 제외)이 시선과 수긍으로 『헤카테를 화나게 하지 마라』를 서로 확인하고 뒤를 따른다. <br>우선 로포칼레가 노래를 부르면서 뒤따르고, 그 뒤에 교수를 안은 도미노와 도미노의 목덜미를 잡은 유카리가 마리안느, 프리아그네와 함께 뒤따르고, 최후미에 남은 것은 슈드나이와 벨페올. <br>　 <br>「도와줄 건?」 <br>　 <br>슈드나이는 우선 벨페올에게 시선을 돌리고 그 뒤에서 쫓아오는 오래된 강자들을 노려본다. <br>　 <br>「있을 것 같아?」 <br>　 <br>벨페올은 가볍게 웃고 그녀의 주위를 둘러싸는 쇠사슬을 한 번 돌려서 이어놓는다. <br>　 <br>「『타르타로스』, 격리해라.」 <br>　 <br>그 한 마디로 쇠사슬의 안팎이 분리되었고, 그것으로 다가오는 칼날도 불길도 모두 튕겨냈다. <br>엷게 웃은 벨페올은 또 쇠사슬의 고리를 하나 나눈다. <br>그 안에 봉인되어 있던 거대한 식물형 린네를 후군에 남기고, 벨페올은 잔류하고 있던 슈드나이와 유유히 합류한다. <br>슈드나이는 귀여운 데가 없는 참모에게 가볍게 탄식하고, 또 다시 강창·『신철여의』의 맹격으로 추격자를 처리하고 뒤를 따른다. <br>"제례의 뱀" 사카이 유지를 필두로, 일동은 『신』의 귀환을 이루기 위해 발을 디디지 않은 미로를 나아간다. <br><br><br><br><br><br>평소의 높이보다 높게 이동식 봉절을 치는 것으로 『인간』이 쓸데없는 경계와 관심을 갖지 않는 형태를 만들고, 그녀들은 삭막하게 거기에 있었다. <br>　 <br>「『대전』에 『혁정단(레볼루시옹)』의 항쟁, 그리고 이번에는 『가장무도회(발·마스케)』의 『대명』. <br>어째서 세계는 이런 국면에서 저에게만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걸까요?」 <br>　 <br>「시작하기 전부터 나약한 말이라니 곤란하군. 조피·자발리쉬 군.」 <br>　 <br>「네, 알고 있긴 하지만요. 타케미카즈치 씨.」 <br>　 <br>「"아아", 도쿄 총본부나 안드레이 요새를 "미끼로 삼으면서까지" 세운 작전입니다. 헛되게 할 수는 없지요.」 <br>　 <br>「"흠", 뭐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것 자체가 착오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말해도 어쩔 수 없겠지.」 <br>　 <br>옆의 노인의 말에 조피는 명백하게 눈썹을 찡그렸다. <br>　 <br>「미끼가 아닙니다. 그의 거점이 무너지면 "후의 세계의 안정"조차 없어지게 됩니다. <br>그렇기 때문에 철저히 수비에 임하자고 도렐·쿠베릭 총사령관은 판단한 겁니다.」 <br>　 <br>궤변이다. 말한 조피를 포함해서 전원이 그렇게 생각했다. <br>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국면을 타파한다는 목적 자체에는 이런 수단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이 현 상황이니까. <br>그 때문인지 감히 조피의 말을 흘리면서 검은 슈트의 여성이 말한다. <br>　 <br>「놈들에게 개전의 통격을 허용했던 것도 적을 경시하고 자만한 우리 중국의 플레임헤이즈들에게 책임이 있다. 적어도 희망을 맡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보상이다.」 <br>　 <br>그렇게 말하고 여성·우헌은 화려한 직검을 빼든다. <br>　 <br>「아아, 우리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br>　 <br>그렇게 말하고 어린 소년으로 보이는 노인·캄신은 등에 짊어진 철봉에 감은 천을 푼다. <br>그리고 조피는, <br>　 <br>「『수많은 사람에게도 동정받지 못하고, 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고‥‥』」 <br>　 <br>재빠르게 십자를 긋고 양 손바닥을 가슴 앞에서 맞잡고, <br>　 <br>「『존재도 되지 않는 무에 떨어지는 저희들에게 적어도 승리여, 빛날지어다‥‥』」 <br>　 <br>"자기 자신"에게 기도한다. <br>　 <br>「『아멘·할렐루야·이 저에게.』」 <br>　 <br>기도하는 조피의 몸에서 눈부신 자전이 뿜어나온다. <br>표적은 하나. "사전에 알려져 있던" 비장의 카드라는 이름의 가느다란 희망.			 ]]> 
		</description>
		<category>팬픽 번역</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65756#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14:12:50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에이스 컴뱃 매드무비 -쏙독새의 꿈-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65692</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65692</guid>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65692/2009112321110001183840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65692/2009112321110001183840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div style="TEXT-ALIGN: center">니코동에서 퍼온 매드무비입니다. <br>노래는 조이드 제네시스 오프닝곡인 '쏙독새의 꿈'. <br>가사 내용과 영상의 싱크로도 매우 좋다는 느낌입니다.<br><br><br><br>&lt;가사&gt;<br><br>밤의 어둠에 감겨<br>우리들은 저공에서 계속 날았지.<br><br>달은 아무것도 모르고<br>낮게 엔진을 울리고 있었지.<br><br>그 곳에 어떤 사람이&nbsp;<br>살면서 서로 웃고 있는 걸까.<br><br>그 곳에서 어떤 꿈이<br>태어나고 자라고 있는 걸까.<br><br>지도에 표시된 이름도 읽을 수 없는 거리<br><br>오늘 밤도 정의를 깃발로<br><br>살아가는 모든 것을<br>모조리 태워버리는 홍련의 불길이<br>바로 아래에 흐르네.<br><br>예정대로 기수를 올려서<br>탄약고의 뚜껑을 닫고<br>승리의 선회<br><br>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듣지 않아.<br>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br><br>마치 축하하듯이<br>불꽃을 초라하게 쏘아 올리고 있었지.<br><br>분노, 한탄, 후회.<br>그리고 증오를 받아낸다.<br><br>아침 해보다 빠르게 눈부신 빛이<br>난데없이&nbsp;유리를 부수네.<br><br>살아가는 모든 것<br>같은 진홍색 피가<br>가슴에서 흐르네.<br><br>힘없이 쥐는 조종간<br>뒤돌아보고 외쳐보아도<br>아무도 대답하지 않아.<br><br>달이 멀리 흐려지며 사라지네.<br>어머니도, 아버지도, 친구도, 그대도.<br><br>태어난 나라가 다르다면<br>이런 사막의 아침놀을<br>보지 않고 살아갈 거야.<br><br>밤하늘에 쏙독새를<br>놓쳐서 이제 돌아갈 수 없는<br>별똥별이 되네.<br><br>살아가는 모든 것이<br>같은 진홍색 피로<br>생명을 키우네.<br><br>어떤 정의를 장식해도<br>흘러나오는 진홍의 피를<br>멈출 수는 없어.<br><br>꿈을 꾸었어. 오랜 꿈을.<br>오랜 꿈을. 오랜 꿈을.<br>&nbsp;</div>			 ]]> 
		</description>
		<category>동영상</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65692#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12:55:36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작안의 샤나SS -물색의 별 3rd 6장 4화-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59357</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59357</guid>
		<description>
			<![CDATA[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이 세계의 선주민인 인간들이 평상시와 변함없는 나날을 보내고, 그 한편으로 홍세에 관련되는 자들이 이 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싸움을 계속하는 가운데, 이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알려진 실력자들이 한 마을을 방문하고 있었다. <br>이 일 년 동안 있을 수 없는 빈도로 있을 수 없는 싸움을 끌어들여 이 『대전』의 "방아쇠"를 만들어 낸 아마도‥‥『투쟁의 소용돌이』. <br>이름은 미사키 시라고 한다. <br>　 <br>　 <br>　 <br>「그러니까‥‥『히라르다』를 건네주려고 했을 때 벌써 의심하고 있었다는 얘기야?」 <br>　 <br>「뭐 그렇지. 애당초 좋아하는 남자를 찾기 위해 아웃로에 들어간 것 같은 소녀가, 모처럼 재회한 친구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싸움에 진 개』라는 건 어떻게 생각해도 부자연스럽잖아?」 <br>　 <br>이 마을에서 관계를 가진 소년들에게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br>오래 머무르는 것도, 지금부터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 조금 전에 끝마친 여행의 연장 같은 것. <br>자신들에게 있어서도, 소년들에게 있어서도 불필요한 접촉이라는 판단이다. <br>알았다고 해도 무엇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끼칠 뿐이다. <br>　 <br>「뭐 이렇게 플레임헤이즈측이 "이쪽"에게 움직임을 맞춰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 덕택에 한 줌의 승산이 조금은 올라가게 된 걸까?」 <br>　 <br>같은 나라 안에서 세계적 규모의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는 『현실』이 있고, 또 여기서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현실』도 있다. <br>어느 쪽이든 『다음』이 진행될 때까지는 움직일 수 없으니 긴장해봤자 손해라는 것이다. <br>　 <br>「뭐 그런 방법밖에 쓸 수 없을 정도로 몰리고 있다는 거지. <br>그것조차 모르는 무능력자가 총사령관이 아니었던 게 다행이라고 할까.」 <br>　 <br>「뭐! 그야 일인일당(一人一堂)의 대명사인 내 고블릿(술잔)만큼 굉장한 지휘관 같은 건 없겠지. 내 방랑하는 고독한 늑대, 마죠리·도여컥!?」 <br>　 <br>피레스와 요한이 말하고, 마죠리와 마르코시어스가 긍정한다. <br>어조는 가볍지만 내용은 상당히 심각한 이야기다. <br>『군단』의 총사령관이 인정했다는 것은, 『플레임헤이즈 그 자체』에게 이런 위험한 도박 같은 수단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br>　 <br>「‥‥세계를 위해서라는 건 성미에 안 맞지만 말야.」 <br>　 <br>「뭐 "표면"으로서는 최고급품이지. 솔직하게 받아들이라고, 내 아름다운 술잔(고블릿).」 <br>　 <br>「「동감.」」 <br>　 <br>자조하는 듯한 마죠리의 불평을 조롱하는 마르코시어스에게 『약속의 두 사람(인게이지·링크)』가 목소리를 나란히 하면서 편승했다. <br>　 <br><br>　 <br>(이것도 안 되나‥‥) <br>　 <br>지금은 폐쇄되어 지하의 식품 판매장 정도밖에 기능하고 있지 않은 구 요다 백화점. <br>그 고층 플로어에 방치된 장난감의 산에 검은 옷을 입은 흑발 소녀가 멈춰서고 있었다. <br>장난감의 산을 뒤지고, 가끔 그 안에서 무기 같은 물건을 주워서 바라보거나 휘두르거나 두드리거나 하고‥‥또 던져버리는 그런 작업을 반복하고 있었다. <br>　 <br>「역시‥‥너무 허황된 바람이려나?」 <br>　 <br>「‥‥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보구다. 통상의 무기보다는 훨씬 나을 터‥‥」 <br>　 <br>소녀·『염발작안의 토벌자』 샤나·생토메르는 자신의 목에 걸린 신기이게 물었고, 신기에 머무는 아라스톨도 매우 당연하게 질문에 응했다. <br>샤나는 이전의 『천도궁』을 둘러싼 싸움에 졌고, 그 결과 플레임헤이즈로서 여행을 떠났을 때부터 항상 함께 있던 애도, 또는 전우인 신통무비의 대태도·『니에토노노샤나』를 빼앗겼다. <br>그리고 자신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 마을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변의 발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무리, "헌터" 프리아그네가 이 장소를 거점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들었던 것을 떠올리고 애도를 대신할 물건을 찾으러 여기에 왔던 것이다. <br>일부러 일행이 이 마을을 찾아온 주된 이유는 이것이다. <br>　 <br>이전에 유지 일행이 찾았을 때는 "어떤 보구"에 의한 소동 탓에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그로부터 얼마 후 히라이 유카리의 무기로서 주운 방울형 보구를 형태로 만들기 위해 다시 수색한 결과 무기형 보구가 몇 개 발견되었고, 그 안에 있던 단검이 신생 『파파게나』의 재료가 되었다. <br>그것을 살려서 자신도 적어도 『니에토노노샤나』를 되찾을 때까지 대신할 무기를 찾으러 와 있지만‥‥‥‥ <br>　 <br>휙! 부웅! <br>　 <br>「‥‥‥‥‥‥‥」 <br><br>"보구를 포함해서" 좀처럼 쓸만한 것이 없다. <br>『니에토노노샤나』는 사상 최악의 미스테스·『천목일개』의 핵이자 비할 데가 없는 명검. <br>샤나는 플레임헤이즈의 신체 능력을 손에 넣었을 때부터 그 『니에토노노샤나』만 사용했다. <br>비록 보구라 해도 다른 무기가 열등해져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br>　 <br>「‥‥‥‥‥‥‥」 <br>　 <br>또 한 개 집어들고 휘두른다. <br>『니에토노노샤나』와의 차이는 확실히 크다. <br>하지만 저런 칼은 두 번 휘두를 것도 없다. <br>이상을 너무 요구한 데서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다. <br>　 <br>「음‥‥이걸로 할래.」 <br>　 <br>「괜찮겠나?」 <br>　 <br>「어차피 "헌터"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고, 또 이 정도 이상의 보구는 있을 리가 없고, 게다가 이 검은 길이만이라면 『니에토노노샤나』와 거의 비슷하니까.」 <br>　 <br>그렇게 말하고 샤나 자신이 말한 대로 꾸밈이 없고 길이만은 『니에토노노샤나』와 매우 비슷한 검 한 자루를 흑의·『야립』에 거둔다. <br>강도나 예리함에 대해 사치스러운 소리는 할 수 없지만, 간격의 감각만은 미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br>　 <br>「‥‥‥‥‥‥‥」 <br>　 <br>장난감의 산으로부터 멀어지고 창문이 없는 벽 옆으로 걸아가 눈 아래에 펼쳐지는 거리를 내려다본다. <br>자신이 변한, 또는 자신을 변하게 한 거리. <br>이전 그대로인 자신이었다면 이렇게 슬픈 심정으로 싸움터로 향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br>이전 그대로인 자신이라면 사명 이외의 무언가에 흔들리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br>　 <br>(그래도 지금은‥‥) <br>　 <br>『염발작안의 샤나로서!!』 <br>　 <br>(그런 길을 믿었어.) <br><br>정말로 무르다. <br>스스로도 우스워진다. <br>상대는 세계를 바꾸려 하고 있는, 명백하게 플레임헤이즈에게 있어서 적대적인 존재. <br>게다가 자신들은 한 번 완전히 패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br>　 <br>(하지만‥‥‥‥) <br>　 <br>자신의 그런 답에, <br>　 <br>『네 길은 네가 결정해라.』 <br>　 <br>(‥‥아라스톨.) <br>　 <br>누구보다 사명에 충실한 파트너가, <br>　 <br>『제가 믿고 있는 건 틀림없는 당신 자신인 것이니까요.』 <br>　 <br>자신을 플레임헤이즈로서 길러낸 정말 좋아하는 양육계가, <br>　 <br>『‥‥‥그것으로 됐다.』 <br>　 <br>자신에게 싸움을 가르쳐준 스승이 그렇게 말해서 긍정해주었다. <br>　 <br>(더 이상‥‥나는 망설이지 않아.) <br>　 <br>그러나‥‥‥‥ <br>　 <br>『너한테는 질 생각이 없어.』 <br>　 <br>(‥‥‥‥‥‥‥힘이 부족해.) <br>　 <br>빌헬미나 만한 기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메리힘 만한 파괴력도 없고, 마죠리처럼 자재법에 대한 적성조차 없고, 불꽃을 쓰는 자신에게는 피레스 같은 능력의 폭도 없다. <br>아마 지금 이 마을에 모인 실력자들 중에서 종합적인 실력으로는 자신이 가장 약하다. <br>당연히 그런 실력자들을 제압한 사카이 유지에게도 한참 뒤떨어져 있다. <br>‥‥처음 만났을 때는 자신이 강했는데. <br>　 <br>(힘을 원해.) <br>　 <br>지금까지 『염발작안의 토벌자』인 소녀는 명확하게 큰 힘을 바란 적이 없었다. <br>싸움에 임하면서 기교를 발휘하면서 사선을 헤쳐나왔고, 순간의 재치로 적을 막아왔다. <br>쓰러지고 괴로워해도, 그것은 자신의 미숙함과 약함으로 인한 결과로 "받아들여"왔다. <br>플레임헤이즈가 되기 위해 자라난 특수한 내력이 있기 때문에, 그녀는 계약 후의 첫 시기부터 기술적으로는 일정한 완성을 보이고 있다. <br>그렇기 때문에 원래의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사용한다』라는 실용 본위적인 성격과 합쳐서 자신이 인식하는 것 이상의 힘을 끌어내자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br>궁리나 연마는 해도 애매한 갈망과는 인연이 없는 존재로 그녀는 계속 있었다. <br>그것이 결과적으로 그녀 자신의 힘의 성장을 막아버리고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br>유일한 예외는 사카이 유지라는 소년. <br>그것으로 이끌어낸 불꽃과‥‥이름. <br>　 <br>(또 닿지 못하는 건‥‥‥‥싫어.) <br>　 <br>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br>눈을 감고 조용히 멈춰서듯이 보이는 소녀. <br>하지만 그 마음은 정반대다. <br>지금은 『염발작안의 토벌자』 샤나는 무모하고 집요하게, 오로지 필사적으로 자기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크게 파헤쳐서 보다 큰 힘을 잡아내려 하고 있었다. <br>필요하기 때문에, 부족하기 때문에,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br>모든 것은 한 소년과 한 번 더‥‥‥아니, 이번에야말로 마주 보기 위해서. <br>생각하고 원하는 동안에 소녀에게서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작은 홍련의 항성 같은 높은 밀도의 불꽃. <br>그 광경에 마음 속에서 감탄과 환희를 느끼는 "천양의 겁화"에게 소녀는 눈을 감은 채로 고한다. <br>　 <br>「아라스톨.」 <br>　 <br>이제 와서지만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말. <br>　 <br>「나, 유지가 좋아.」 <br>　 <br>아라스톨도 그건 이미 알고 있었다. <br>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고했을 때에 답할 말도 또 정해져 있었다. <br>생각하는 것은 단 한 사람의 여성‥‥‥선대 『염발작안의 토벌자』. <br>　 <br>「‥‥플레임헤이즈도 사람을 사랑한다. 어떤 것으로도 막을수 없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br>　 <br>자신의 계약자가 2대 연속으로 고생스러운 상대에게 반해버린 거에 쓴웃음이 샌다. <br>　 <br>(하필이면‥‥이런 사랑을 하다니.) <br>　 <br>"체념"한 계약자에게 샤나는 따스한 마음을 품는다. <br>사명과 일탈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사명에 충실한 그가 긍정해준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br>아직도 눈을 감고 자신의 마음과 마주 보고 있는 샤나에게 아라스톨은 감히 『현실』을 향한다. <br>　 <br>「너는‥‥사카이 유지를 어떻게 하고 싶은 거지? <br>아니면 사카이 유지로 하여금 어떻게 하게 하고 싶은 거냐?」 <br>　 <br>그렇다. 사카이 유지라는 존재가 세계의 이치에 손을 뻗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 <br>그러나 샤나는 그 말에 웃으면서 응했다. <br>응할 수 있을 만한 강함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 <br>　 <br>「그건 아직 몰라.」 <br>　 <br>애매한 대답, 아니, 대답조차 되지 않았다. <br>하지만 계속되는 말은 아라스톨이 요구한 이상의 것이었다. <br>　 <br>「그렇지만 나는 유지를 좋아해. 지금은 그것뿐‥‥」 <br>　 <br>소녀는 천천히 눈동자를 연다. <br>　 <br>「그래‥‥‥‥」 <br>　 <br>그 뜨인 눈에 호응하듯이, <br>　 <br>「그것만으로 싸울 수 있어!」 <br>　 <br>소녀의 등 뒤에 타오르는 듯한 홍련의 눈동자가 하나 열렸다.			 ]]> 
		</description>
		<category>팬픽 번역</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59357#comments</comments>
		<pubDate>Sat, 21 Nov 2009 13:44:13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작안의 샤나SS -물색의 별 3rd 6장 3화-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56334</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56334</guid>
		<description>
			<![CDATA[ 
  『가장무도회(발·마스케)』의 『공주』·"만화향" 히라이 유카리의 지시와 기용으로 요시다 카즈미가 아웃로에서 찾아낸 정보, 그것을 정리한 서간이 있다. <br>　 <br>「정말이지, 『공주』의 뛰어난 솜씨에는 머리가 수그러지는군.」 <br>　 <br>「어라? 조금 전까지 『대무녀와 맹주에게 달라붙어서 급출세』한 거라고 험담을 하고 있었던 주제에.」 <br>　 <br>「‥‥‥‥‥‥‥」 <br>　 <br>오로바스의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백의의 여자는 그의 부관을 맡는 "농광(朧光)의 옷" 레라이에다. <br>플레임헤이즈에게 있어서 중요한 동서의 2대 거점인 아웃로 도쿄 총본부와 『안드레이 요새』. <br>그러나 오로바스와 레라이에가 인솔하는 부대는 그 쌍방의 전선에 임하고 있지 않다. <br>그리스 전선으로부터 적당히 떨어져 있는 땅에서 조용히 몸을 숨기고 있었다. <br>　 <br>「분발하는 건 좋지만 "장군의 나쁜 버릇"의 흉내는 내지 말아줘. <br>『정벌군 총사령관』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나는 감싸지 않을 테니까.」 <br>　 <br>레라이에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바닥에 있는 비늘·『프로비던스』를 이것 보라는 듯이 보여주면서 짓궂은 미소를 만들었다. <br>　 <br>「‥‥‥알고 있어.」 <br>　 <br>레라이에의 그 말과 손바닥의 비늘, 그 앞에서 이 상황을 보고 있을 불쾌한 상관의 존재에 오로바스는 차분한 얼굴을 한다. <br>데카라비아를 제외하고 생각해도, 이렇게 도발하면 오로바스는 지적된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레라이에는 잘 알고 있었다. <br>눈치채이지 않게 살짝 웃고 방금전의 오로바스의 말, 그리고 자신들의 역할을 반추한다. <br><br>아직 제대로 된 집결을 보이지 못한 『플레임헤이즈 군단』. <br>하지만 『신문』의 창조에 의한 뒤틀림은 수많은 플레임헤이즈에게 이변과 위기감을 주었다. <br>지금까지 태평하게 지내고 있던 플레임헤이즈들이 행동을 일으키고 집결하는 것은 "알고 있었다". <br>플레임헤이즈의 교통 운행을 통괄하는 대조직·『몬테베르디의 코로』. <br>그 『코로』가 "이런 경우에 "사용할 운행 루트를, 카즈미에게서 받은 정보로부터 유카리가 산출하고 위치만을 나타낸 간결한 서간이 지금 레라이에의 손 안에 있다. <br>이것이 오로바스와 레라이에의 부대의 역할. <br>아직 『군단』으로서의 체재도 취하지 못한 플레임헤이즈들, "이제 와서" 집결하려 하고 있는 플레임헤이즈들이 『안드레이 요새』로 향하는 루트를 습격해서 뿔뿔이 흩어진 틈에 남김없이 섬멸한다. <br>물론 이쪽은 충실한 병력, 유능한 지휘관, 충실된 사기가 갖춰져 있다. <br>그들은 그 역할을 맡은 유격 부대인 것이다. <br>　 <br>그 시야에 유카리가 읽은 대로 플레임헤이즈들의 기척을 파악했다. <br>복수의 자재사를 진의 바깥쪽에 전개시키고 있기 때문에, 저쪽은 이쪽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br>승복의 청년 모습을 한 오로바스는 『인간화』를 풀고 그 모습을 검은 군마로 변화시키고 외쳤다. <br>　 <br>「우리들은 이제부터 적이 전력을 갖추지 못하게 하기 위한 싸움을 개시한다! <br>우리의 대명을 방해하는 도구들의 집결을 허락하지 마라!　 <br>여거저기 흩어지는 놈들을 단숨에 해치워라!!」 <br>　 <br>오로바스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왕』을 자칭하지 못하고 있다. <br>그것은 무공을 세울 기회를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힘을 보여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br>이 싸움으로 그것은 반드시 바뀔 것이다. <br>오로바스 자신도, 주위 사람들도, 그리고 무엇보다 오로바스가 따르는 『장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br>　 <br>「전군, 돌격!!」 <br><br><br><br><br><br>도쿄 도심부는 자재법·『봉절』에 의해 세계로부터 누락되어 있다. <br>　 <br>「‥‥‥‥‥‥‥」 <br>　 <br>지상 2백 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의 전망 플로어를 개조해서 만든 임시용 지휘소의 창가에서 거대한 세 개의 뿔이 달린 투구벌레·리베잘이 문득 중얼거린다. <br>　 <br>「이전에 파리에서 『혁정단(레볼루시옹)』을 해치웠을 때도 생각했지만‥‥‥‥」 <br>　 <br>「응?」 <br>　 <br>묻는 것은 헐렁헐렁한 로브를 걸치고 큰 자루를 짊어지는 아이이자 그의 파트너인 『수색엽병(예거)』·"고닉의 잔" 피르소인. <br>리베잘은 동부 방면 주력군의 사령관이고, 피르소인은 그 부관이다. <br>　 <br>「아니, 인간이란 건 우리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계의 점거에 탐욕적인 생물이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뭐냐, 즉‥‥이제 됐어.」 <br>　 <br>제지한 세계 유수의 대도시를 내려다보면서 드물게 뭔가 기특한 말을 한 리베잘은, 결국 느낀 것을 능숙하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코끼리 만한 거체를 앉히는 것으로 그 불쾌함을 감추려 했다. <br>그 반동으로 몸 자체가 떠오르는 가운데 피르소인이 웃는다. <br>　 <br>「뭐 이제 와서 인간에게 경의라도 표하면서 『인간화』라도 사용할 마음이 생겼나?　 <br>심심풀이용 망상으로 한다면 나쁘지 않은 생각이로군.」 <br>　 <br>「그만둬. "그런 모습"은 이렇다 할 효과도 없다고.」 <br>　 <br>「‥‥‥지금 모습으로도 충분히 대무녀나 공주에게 농락당하고 있지 않나.」 <br>　 <br>「시‥‥시끄러!」 <br>　 <br>「그것보다」라고 말하면서 앉아서 내려다보는 형태로 리베잘이 말한다. <br>　 <br>「한두 차례의 전투로 바로 농성인가. 과연 『쿠베릭의 오케스트라』가 튀어나와 있을 뿐이군.」 <br>　 <br>「대응이 빠르군.」 <br>　 <br>그들의 표적은 지금은 동부의 최대 중요 거점인 도쿄 아웃로 총본부. <br>거기에는 지금은 『플레임헤이즈 군단』의 총사령관인 『수몽(愁夢)의 연주가』 도렐·쿠베릭이 이끄는 『쿠베릭의 오케스트라』가 배치되어 있다. <br>『수몽(愁夢)의 연주가』 도렐·쿠베릭. <br>인간이었던 시절에 쌓아 올린 인격과 운영 능력으로 조직적으로 홍세의 무리를 사냥한다는 방식을 넓히고, 지금까지의 아웃로의 본연의 자세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전투 이외로" 처음으로 이름을 날린 플레임헤이즈다. <br>그런 그가 이끄는 막료단 『쿠베릭의 오케스트라』는 『플레임헤이즈 군단』 결성에 앞서서 이 도쿄 총본부에 배치되어 있었다. <br>당연히 군단의 톱으로서. <br>사실은 개전 전에 그들이 이끄는 『도렐·파티』만이라도 처리하고 싶었지만, 『신문』 창조까지는 이쪽의 움직임을 최대한 눈치채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맹주』가 정한 방침. <br>그 방침은 경애하는 참모·"역리의 재자" 벨페올까지도 승낙했기 때문에 거역할 수 없다. <br>거기다 결과적으로 이 방침은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br>사전에 경계받을 것 같은 사례가 적었던 데다, 『신문』 창조와 동시에 한 습격이 "기습"의 요소를 적지 않이 포함한 탓인지 적의 전력은 불충분. <br>중요 거점에 집결하려 하고 있는 플레임헤이즈도 유격 부대에게 완전히 격파당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br>　 <br>「결국 참모 각하가 수천 년에 걸쳐서 주창해 온 『조직으로서의 강함』으로 우리가 질 일이 없다는 거다.」 <br>　 <br>이야기를 주고 받는 동안에 린네 포병의 준비가 갖추어져 있었다. <br>복수의 무리들이 공동으로 만든 대포형 린네다. <br>강력한 위력의 염탄을 힘이 계속되는 한 포격해서 소멸시킨다는 아주 단순한 형태이지만, 복수의 무리가 공동으로 만든 만큼 위력은 높다. <br>　 <br>「제1사, 파이어!!」 <br>　 <br>눈 아래에 비치는 플레임헤이즈의 전초 진지인 공원에 린네 포병의 특대의 염탄이 일제히 발사되었다. <br>　 <br><br>　 <br><br><br>전방에 있는 것, 그 얇게 물든 사람의 그림자로 보이는 그것들이 일제히 창끝을 찔러온다. <br>　 <br>「훗!」 <br>　 <br>그것들 모두를 파고들어 자신의 간격에 『적』을 파악한 유지는 『흡혈귀(블루트사우거)』를 한 번 휘둘러서 적을 벤다. <br>잘려 날아간 그것들은 연기처럼 희미해졌지만 유지의 뒤에 또 인형이 되어 나타난다. <br>유지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br>　 <br>「하앗!」 <br>　 <br>돌아서듯이 날린 은의 염탄으로 이번에야말로 무산시켰다. <br>　 <br>「뭐, 뭐야, 이 녀석들!?」 <br>　 <br>약간 동요한 유카리가 전방의 집단에게 특대의 염탄을 퍼부으면서 외쳤다. <br>　 <br>「플레임헤이즈야. 태고의 플레임헤이즈지.」 <br>　 <br>이 사태를 예측하고 있던 벨페올이 설명한다. <br>　 <br>「이놈들은 아득히 옛날 맹주를 추방하기 위해 사용한 비법·『영원의 함정』의 여파에 말려든 플레임헤이즈다.」 <br>　 <br>슈드나이가 그렇게 말하고, 거대화한 『신철여의』를 휘둘러 그 태고의 플레임헤이즈들을 해치운다. <br>유지가 싸우고 있는데 이상하게 헤카테는 움직이지 않는다. <br>갑자기 전장이 된 『예도』 안에서 헤카테의 주위만이 다른 세계 같은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착각해버릴 것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다. <br>　 <br>『영원의 함정』에 말려든 태고의 플레임헤이즈. <br>그들은 말려들어가 행선지도 없는 틈새에서 "제례의 뱀"과 함께 방황하는 결과가 되고도 플레임헤이즈의 계약을 풀지 않았다. <br>영원한 시간 속에서 그 의식을 둔화시키고, 그 계속 회복하는 힘으로 『영원의 함정』을 계속 작용시켰던 것이다. <br>또 내던져진 망망대해라 해도, 두 세계의 어딘가로 흘러갈 가능성도 극히 미미하지만 확실히 제로는 아니다. <br>그때 바로 비법을 다시 발동시킨다고 하는 목숨을 건 보험이기도 했다. <br>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은 완전히 화근이 되었다. <br>　 <br>"제례의 뱀"은 비법이 발동된 순간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순간에 깨닫고 남은 힘 모두를 "비법의 구조 변용"에 쏟아부었던 것이다. <br>자신에게 계속 작용하는 『영원의 함정』, 그것을 위한 플레임헤이즈의 힘이 아주 미세하게 자신에게 흘러들어가도록. <br>이렇게 해서 플레임헤이즈들에게는 실로 얄궂은 형태로, 『영원의 함정』을 유지하는 힘은 『예도』나 『대명시편』의 창조에 대어져 "제례의 뱀" 귀환의 혈육이 되었다. <br>그들이 지금 이렇게 망막해진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은, 그 안쪽에 확실한 존재를 만드는 『예도』가 틈새에 있는 다른 것을 격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br>그 플레임헤이즈들이 이미 어디까지 흐릿해져 있는지 알 수 없는 의식 속에서 유지 일행에게 이빨을 드러낸다. <br>　 <br>「요컨데‥‥적이구나!」 <br>　 <br>허리에 찬 모선무령·『파파게나』를 뽑으면서 말하는 유카리. <br>그 설명할 의미가 없었던 거 아니냐는 발언이 이 상황에서 모두에게 작은 웃음을 불렀다.			 ]]> 
		</description>
		<category>팬픽 번역</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56334#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12:51:35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작안의 샤나SS -물색의 별 3rd 6장 2화-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55372</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55372</guid>
		<description>
			<![CDATA[ 
  「‥‥‥‥‥‥」 <br>　 <br>중국 플레임헤이즈가 거의 전멸했다고 해도&nbsp;될 정도의 참상을 맞았지만 예기치 못한 가세로&nbsp;가까스로 목숨을 건진&nbsp;『검화의 치수』 우헌. <br>그대로 오게 된 섬나라에서 이미 군단의 결성에 앞서서 이 나라에 눌러앉아 있다는 어떤 플레임헤이즈를 찾아가기 위해 신칸센에 타고 있다. <br>중국 아웃로를 관리하고 있던 『괴륜회』의 대노를 도망치게 했지만, 지금이라면 자신이 직접 행하는 것이 빠를지도 모른다. <br>무엇보다 대노들이 무사히 도망쳤다는 완전한 보장은 없다. <br>　 <br>「‥‥‥‥‥‥‥」 <br>　 <br>도착한 곳에 대기하고 있던 자들, 그리고 그 계획을 들었을 때에는 경악했지만 실제로 그 『가장무도회(발·마스케)』와 싸운 몸으로서는 그렇게 무모한 방침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br>다만‥‥‥ <br>　 <br>(신용, 할 수 있는 걸까‥‥‥?) <br>　 <br>그 장소에 있던 자들 중에 무리 두 명과 미스테스 한 명. <br>"채표" 피레스에 관해서는 확실히 한 번 도움을 받았지만, 그 후 도쿄 총본부로 데려가줬으면 한다고 부탁했을 때의 반응‥‥‥‥ <br>　 <br>『싫어. "우리"는 이 대전의 전말 자체에는 흥미가 없다고.』 <br>　 <br>‥‥가벼운 말투였지만 명백하게 진심이었다. <br>『약속의 두 사람(인게이지·링크)』는 상황 여하에 따라 같은 편이라고는 부를 수 없는 위험성이 있다. <br>또 한 사람에 이르러‥‥‥실제로 수백 년 전의 『대전』에서 플레임헤이즈에게 적대한 강대한 홍세의 왕. <br>그리고 그 셋을 옹호하고 있는 자가 『만조의 사수』 빌헬미나·카르멜. <br>"정상의 좌" 헤카테나 예의 미스테스의 감시를 맡았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사태를 미리 막지 못했던‥‥빌헬미나다. <br>이제 와서 토벌자로서의 그녀의 능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그 말의 신뢰성이 낮다. <br>　 <br>(‥‥‥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도 없는는 상황인가‥‥) <br>　 <br>자신들 중국 플레임헤이즈조차 세계 단위로 결성되지 않았었다. <br>『플레임헤이즈 군단』이라 해도 제대로 편성되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br>아마‥‥아니, 확실히 총력전에서 이기는 것은 이미 불가능. <br>자신들에게 아직 남아 있는 수단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대명』의 저지 그 하나. <br>그리고 그것은 빌헬미나 일행과 같은 방식으로밖에 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br>　 <br>(『귀공을 다루는 자』나 『극광의 사수』가 그 장소에 머물렀던 것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인가‥‥‥) <br>　 <br>그렇다면 자신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뿐. <br>　 <br>(『가장무도회』의 계획을 저지한다고 해도 토벌자가 전멸해서는‥‥) <br>　 <br>문득 떠오른 최악의 예상,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은 현 상황에 우헌은 입술을 깨문다. <br><br><br><br><br><br>「질문!」 <br>　 <br>「네, 유카리.」 <br>　 <br>처음에는 모래에 파묻혀서 썩은 돌무더기가 곳곳에 보일듯 말듯 한 황량한 사막이나 마찬가지인 경치밖에 없었던 『예도』. <br>길을 나아갈 때마다 시간의 흐름도 진행되었고, 그 토대인 『예도』도 확실한 것이 되어간다. <br>무너지고 풍화한 벽돌의 찌꺼기, 뼈처럼 잔류하는 조각된 돌기둥들, 거대 건축물을 지탱하고 있었을 부러진 아치, 원과 공의 라인을 기초로 지어진 아직도 남아 있는 돔, 외관은 실로 간소하고 내부는 정밀한 세공으로 가득 찬 네이브, 어디까지나 화려하고 복잡하게 공중에 꽂혀 있는 첨탑들. <br>그렇게 경치와 상황이 변화해 나가는 『예도』를 맹주 일행이 나아간다. <br>그런 가운데 지참한 주먹밥을 우물거리는 유카리가 헤카테에게 의문을 부딪쳐본다. <br>　 <br>「존재의 힘은 원래 『틈새』에는 없을 텐데, 파파는 어떻게 『대명시편』이나 『예도』 등을 만들 수 있었지?」 <br>　 <br>『신』이니까라는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br>신의 힘을 원하는 자와 공물이 없으면 『신 소환』은 성립되지 않고, 그 한 점을 제외하면 『창조신』이라 해도 강대한 홍세의 왕과 이렇다 할 성질적인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br>　 <br>「간단한 얘기지. 이 두 세계의 틈새에서도 존재의 힘을 얻는 방법이 있었다는 거야.」 <br>　 <br>헤카테가 설명하려는 걸 차단하듯이 벨페올이 설명하고, 헤카테가 이에 약간 토라지지만‥‥곧바로 만회할 기회가 있었다. <br>또는 최악의 형태로. 그러나‥‥‥. <br>　 <br>「??」 <br>　 <br>두 세계의 틈새에서 무리가 존재의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애당초 사람이 먹힐 일은 없는 거 아닌가? <br>유카리가 다음에 꺼낸 질문인 「어디에서?」라는 말에 "또 하나의 사상"을 감지한 헤카테가, <br>　 <br>「"저것"입니다.」 <br>　 <br>석장 『트라이곤』으로 전방을 가리켰다. <br>그것이 가리키는 곳에 있는 『자』들의 모습을 파악하고 선두에 나선 유지가 그 손에 대검을 쥔다. <br>　 <br>「역시‥‥간단하지는 않나.」 <br>　 <br>일섬을 날려서 벤다. 그것이 전투 개시의 신호가 되었다. <br><br><br><br><br><br>「‥‥‥‥‥‥‥」 <br>　 <br>『성려전』 직위군에 소속되어 있고, 또 정벌군 총사령관이라는 중임을 맡고 있는 대어. <br>"묘묘사(淼渺吏)"&nbsp;데카라비아는 평상시부터 그렇듯이 냉정침착하게 전국을 "지켜보고 있다". <br>자재법·『프로비던스』. <br>자신의 비늘일 개입시켜서 그는 "온 세상을" 보고 듣고 말을 꺼내고 자재법까지 발현시킬 수 있다. <br>그 냉정하기 그지없는 성격과 합쳐서 지휘관으로서 이 이상 없는 능력의 소유자다. <br>다만 그 합리적에다 무감정적인 성격 때문에 그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자도 많이 있다. <br>그러나 그는 그 좋고 싫음으로 갈라지는 자신의 인상에도 이렇다 할 흥미가 없다. <br>　 <br>(‥‥"천정령"이나 "도사"도 있었다면 한층 더 편성하기 쉬웠을 테지만 어쩔 수 없지.) <br>　 <br>최근 몇 년 사이에 차례차례로 잃은 조직의 중요한 구성원들이 그리워진다. <br>각자가 강대한 왕이고, 또 단순한 힘만이 아니라 군세를 이끄는 통솔력과 지모도 겸비한 천군만마의 장수였다. <br>『가장무도회』 측은 누구 한 사람도 모르지만, 몇 년 전 "도사" 가프는 사상 최악의 미스테스·『천목일개』에게, 그리고 "천정령" 오르곤은 메리힘의 『홍천검』에 의해 토멸당했다. <br>무리나 플레임헤이즈의 싸움과 인간의 싸움의 큰 차이는 강력한 개인의 힘이 전황을 좌우한다는 점에 있다. <br>개개인의 힘의 차이가 인간끼리의 경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br>그렇기 때문에 유능한 장수는 매우 얻기 어렵다. <br>그러나 이미 없는 자들을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br>　 <br>(참모 각하의 기정 방침대로 동서의 플레임헤이즈의 거점을 쳐부수고 반항할 여력을‥‥빼앗는다.) <br>　 <br>이 동서의 거점은 『플레임헤이즈 군단』이 나름대로 세워놓고 있는 땅이고, 이 『대전』에 한정하지 않아도 아웃로의 중요 거점인 거에는 변함이 없다. <br>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표적이다. <br>　 <br>(그리고 아직 집결도 하고 있지 않은 "떠돌이"들을 군으로서 기능하기 전에 사냥한다.) <br><br>유지가 만들어 낸 『신문』은 세계에 대한 간섭. <br>그 규모는 『성려전』의 『은닉의 성실(크립타)』로도 숨길 수 없고, 동시에 그 뒤틀림이 플레임헤이즈들에게 위기감도 주었을 것이다. <br>그렇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성려전』의 위치를 눈치채이지 않도록 같은 국가 안에 있는 중국 아웃로를 맨 먼저 쳐부수고, 『신문』을 만들어 내는 것과 동시에 공세로 나온다. <br>지금 데카라비아를 총사령관으로 한 아웃로 정벌군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br>　 <br>「공격 개시.」 <br>　 <br>너무나 무감정적으로 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전대미문의 대전이 시작되었다. <br>　 <br>　 <br>　 <br>　 <br><br>「설마 당신에게서 조력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br>　 <br>「의외 폭탄.」 <br>　 <br>지금부터 일어날, 또는 벌써 일어나고 있는 세계 규모의 싸움을 플레임헤이즈 측에서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염발작안』 일행. <br>　 <br>「왠지 여러 모로 귀찮기도 해서 말야. 그래서 친구에게 힘을 빌려주기로 했어.」 <br>　 <br>그러나 그녀들은 『플레임헤이즈 군단』의 전열에는 가세하지 않는다. <br>『염발작안의 토벌자』, 『만조의 사수』, 『조사를 읊는 자』, 그리고 『귀공을 다루는 자』, 『극광의 사수』, 마지막에는 『휘삭을 뿌리는 자』. <br>이만한 실력자들이 『군단』에 가세하지 않는 것은 확실히 전체의 힘을 떨어뜨리고 있다. <br>　 <br>「그래서 준비는 되어 있어? 피레스.」 <br>　 <br>그런데도 모두가 여기에 있는 것은 각자 그렇게 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었다. <br>　 <br>「물론이지. 시간도 없을 테니 갈 거면 빨리 가자. ‥‥그런데 매우 털털하네, 당신.」 <br><br>빌헬미나는 자신들의 작전이라기 보다 방침에 찬동했고, 힘을 빌려줄 플레임헤이즈를 원해서 아웃로에 요청하고 있었다. <br>그러나 구면이라고 해도 지금은 도쿄 총본부에 틀어박혀 있던 『휘삭을 뿌리는 자』 레베카·리드가 힘을 빌려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br>실제로 너무나 무모하고 현실성이 부족한 방침이기 때문에 달리 협력하러 나서는 자가 없었다. <br>사레와 키아라의 경우는 운 좋게 직접 설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과 그들의 성격 그 자체, 그리고 피레스의 재치가 가져온 우연에 지나지 않는다. <br>　 <br>(‥‥그렇다고 해도 지금이라는 때에 이만한 운을 아군에게 할 수 없는 것 같은 것은, 이 앞의 싸움에 이기는 건‥‥‥‥) <br>　 <br>(불가능.) <br>　 <br>딸 같은 소중한 소녀. 그 마음도 결의도 각오도 알았다. <br>플레임헤이즈인 자신이 소녀의 싸움과 세계의 운명을 천칭에 걸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br>사카이 유지를 막는 것이 이 대전의 본질적인 승리를 의미한다는 사실이 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br>　 <br>(죽인다. 그게 가장 올바를 것입니다만‥‥‥) <br>　 <br>『파괴는 하지 않아.』 <br>　 <br>소녀는 그렇게 말했다. <br>그리고 자신도 그 말에 기뻐하고 말았다. <br>하지만 분명 샤나는 전력으로 싸울 것이다. <br>마음을 기대는 소년이 상대이기 때문에 더욱 일절의 힘조절을 스스로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br>　 <br>(애당초 적당히 하면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닌 것입니다만‥‥‥) <br>　 <br>조금 전에 『천도궁』을 찾으러 찾아온 이 땅에서 가차없이 때려눕혀진 기억이 되살아난다. <br>　 <br>(하지만‥‥‥) <br>　 <br>이번에는 그 세 사람만이 아니다. <br>『삼주신(트리니티)』을 시작으로 하는 『가장무도회』의 무리들이 적이 된다. 그런데도‥‥‥‥ <br>　 <br>(준비는 갖추어진 것입니다.) <br>　 <br>"돌입"에 필요한 최소한의 준비. <br>소대 규모의 전력이 갖추어졌다. <br>싸움에서는 홍련으로 불타는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지금은 흑색으로 차가워지게 한 소녀가 멀고 높은 하늘을 바라본다. <br>그 가슴에 있는 것은 슬픔인지, 아니면 그리움인지 누구도, 심지어 소녀 자신조차도 알 수 없었다.			 ]]> 
		</description>
		<category>팬픽 번역</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55372#comments</comments>
		<pubDate>Wed, 18 Nov 2009 12:23:00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작안의 샤나SS -물색의 별 3rd 6장 『검은 뱀을 향한 여행길』 1화-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53224</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53224</guid>
		<description>
			<![CDATA[ 
  「‥‥‥‥‥‥‥」 <br>　 <br>부드럽고 따뜻하다. <br>자신이 지금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던 것이 실은 둘도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br>　 <br>(여기는 수해도 정글도 아니야. 침낭도, 야생의 동물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는 매우 평범한 호텔의 방‥‥‥) <br>　 <br>어제 오늘 수해를 헤쳐나온 것도 아닌데, 이 눈을 뜰까 뜨지 않을까 하는 시간에는 이런 생각으로 가득 찬다. <br>그러니까‥‥‥ <br>　 <br>(앞으로 5분‥‥‥) <br>　 <br>「일어나‥‥이케 군‥‥」 <br>　 <br>(응‥‥‥‥?) <br>　 <br>귓가에 속삭이는 귀에 익은 목소리의‥‥그리운 어조. <br>　 <br>「요‥‥‥요요요요시다!?」 <br>　 <br>「나 참‥‥문이 열려 있었어. 조심성이 없다니까☆」 <br>　 <br>이건‥‥도대체 무엇인 걸까? <br>확실히 지금까지도‥‥라기보다 지금도 보편적인 고교생으로부터 일탈한 모험을 하고 있다는 자각은 있었다. <br>이제 어지간한 거에는 놀라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고, 그것을 증명하는 엑시던트와도 조우해왔다. <br>그러나 이것은‥‥ <br>　 <br>(에, 에‥‥엑시던트의 벡터가 달라!!) <br>　 <br>아침의 졸음에 대항하는 도중에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상냥하게 깨우러 와주었다. <br>　 <br>(이건‥‥‥꿈인가!?) <br>　 <br>지금까지도 확실히 자고 일어날 때 카즈미가 나타나는 경우는 확실히 있었다. <br>그것은 침대 위의 점프에서 나오는 슈퍼 엘보 드롭이거나 침낭째로 강에 던져지거나 하는 행복한 전개와는 동떨어진 것이었지만‥‥그런데도 자신은 행복했다. <br>그런데‥‥오늘의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br>　 <br>(뭐‥‥지? 도대체 뭐가‥‥) <br>　 <br>두 손으로 자신의 뺨을 힘껏 꼬집는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힘껏 당긴다. <br>‥‥‥아프다. <br>　 <br>「아하하, 이케 군, 재미있는 얼굴이네! 장난치지 말고 빨리 준비해서 아침밥이나 먹자☆」 <br>　 <br>‥‥‥‥‥아프, 다? <br>　 <br>(꿈이‥‥아닌, 건가?) <br>　 <br>믿기 어려운 현실은 하야토의 이해를 넘어서 무너져내린다. <br>　 <br>「자☆ 빨리 하지 않으면 그만큼 오늘의 "데이트" 시간이 줄어들어버린다?」 <br>　 <br>「데, 데데데, 데이트!?」 <br>　 <br>동요가 동요를 불렀고, 이미 하야토의 머릿속은 수습되지 않는다. <br>　 <br>(그, 그런가? 나는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요시다와 벌써 몇 번이나 데이트를? 그건‥‥시티 데이트였나? 서바이벌 데이트였던 건가‥‥‥?) <br>　 <br>이미 자신들이 중국에 건너온 이유조차 잊고 있는 하야토였다. <br>　 <br>「그럼 서두르자☆」 <br>　 <br>상냥하게 미소짓고 카즈미는 방을 뒤로 한다. <br>완전히 넋이 나간 하야토를 남기고. <br><br>「후우‥‥‥」 <br>　 <br>일단 자기 방으로 돌아간 카즈미. <br>카즈미 자신의 준비도 앞으로 한 걸음이라는 데서 끝나지 않은 상태다. <br>　 <br>「늦었던 건지도 모르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지‥‥‥아마도.」 <br>　 <br>그 10분 후 왠지 평소 이상으로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나타난 이케 하야토를 맞이한 것은 기동성 발군의 미채복을 입은 요시다 카즈미였다. <br>　 <br>　 <br>　 <br>　 <br>　 <br>비법·『영원의 함정』. <br>태고의 플레임헤이즈가 『창조신』을 봉인하기 위해 짜낸, 대상물을 이 세상과 홍세, 두 세계의 틈으로 추방하는 궁극의 "감옥"이다. <br>비법이라고 해도 작동시키기 위한 수고가 매우 클 뿐이지 그 원리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니다. <br>보통 무리들이 홍세로부터 이 세상으로 건너올 때에 사용하는(라고 말할 정도로 의식조차 하지 않는다) 『틈새 이동』의 술법의 응용이었다. <br>대개 『틈새 이동』은 홍세로부터 이 세상으로 건너오려면 『인간들의 감정』이, 반대로 이 세상에서 홍세로 돌아가려면 『동포들의 소용돌이치는 힘』이 각자와의 공진을 도표로 삼는다. <br>이것들의 공진이 어두운 밤의 등대, 또는 굵은 그물이 되어 바다=두 세계의 틈새가 거칠어져 있어도 헤엄쳐서 도착하는 곳을 나타내면서 끌어들이는 힘이 되는 것이다. <br>덧붙여서 플레임헤이즈들이 우려하는 『뒤틀림』이란, 이 『바다』가 거칠어져버리는 것을 가리킨다. <br>비법·『영원의 함정』은 이 공진을 차단한 상태로 대상물을 두 세계의 틈새로 전이시켜버린다. <br>즉 눈가림을 한 채로 대양에 헤매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그렇게 광대한 저편을 영원히 방황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br>그렇기 때문에 깨질 일이 없는 강력한 비법. <br>그것이 수천 년의 시간을 거친 끝에 부서진다. <br>　 <br>「오오오―! 이게 『예도(詣道)』! 의외로 수수하지만 천연의 터널?」 <br>　 <br>우선 유카리가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매우 기쁜 듯이 목소리를 높였다. <br>희미한 데다 어디까지나 모든 것이 대지인 "하늘이 없는 세계". <br>발 밑, 좌우, 머리 위, 전방, 그 모두에 대지가 있다. <br>두 세계의 틈새에 만들어진 저편에 잠든 신의 본체로 도달하는 길. <br>크게 구부러진 관의 내면 그 모두가 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br>두 세계의 틈새에는 물리적인 거리나 위치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br>여기는 언젠가 반드시 돌아갈 자신을 권속들이 찾아내기 쉽게 하기 위해 "제례의 뱀"이 『창조신』의 힘을 발휘해서 만들어 낸 길‥‥이름은 『예도(詣道)』라고 한다. <br>　 <br>그것을 보고 신나게 떠드는 유카리를 보고 유지의 왼손에 있는 『우로보로스』에게서 목소리가 나왔다. <br>　 <br>「플레임헤이즈는 누구 한 사람도 알지 못하지만, 짐은 저 비법에 삼켜지기 직전에 짐의 『참모』에게서 『기표(旗標)』를 받은 다음에 추방당했던 것이다.」 <br>　 <br>왠지 득의만만한 얼굴로 말하면서 벨페올 쪽으로 힐끗 시선을 향한다. <br>이야기를 잇듯이 이번에는 벨페올이 계속한다. <br>　 <br>「그 『기표』의 끈을 무녀인 헤카테가 끌어내서 『신탁』으로서 받고 있었던 것이 수천 년 걸려서 계속 짜낸 자재식·『대명시편』. 그것에 의해 다소 이색적인 형태가 되긴 했지만 『맹주』가 이 세계에서 힘을 발휘하는 『대행체』‥‥뭐 지금의 유지로 되긴 했지만 말야.」 <br>　 <br>알고 있는 자와 모르는 자 모두 그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예도』를 바라본다. <br>아니, 그렇게 점잖은 반응을 하지 않는 자도 있었다. <br>　 <br>「엑설런트! 익사이팅! 멋진 규모! 확실한 존재감! 있을 수 없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전대미문에다 공전절후하고 진기하고 기묘하고 불가사의한, 그야말로! 신의 위업!!」 <br>　 <br>「그렇다. 짐이 업을 행사해서 만든, 짐에게 이르는‥‥가늘고 작고 무른 길이지.」 <br>　 <br>옆으로 크게 회전하면서 약간 자조하는 기미를 보이는 왼손의 팔찌, 쌍방으로 눈을 돌린 후 유지는 헤카테에게 묻는다. <br>　 <br>「헤카테, 어때?」 <br>　 <br>「‥‥이대로 앞으로.」 <br><br>헤카테가 석장을 앞으로 내밀고 고한다. <br>이번에는 그 행동에 대해 프리아그네가 반응했다. <br>　 <br>「앞이든 뭐든 큰 오솔길만 있지 않나. 빨리 가서 끝내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br>　 <br>그야말로 당연한 의문. 곁눈질로 보면 큰 오솔길을 앞에 두고, 작은 헤카테가 「이대로 앞으로!」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은 약간 아이러니하다. <br>그 의문에 유지가 응한다. <br>　 <br>「이 『예도』는 보는 그대로의 단순한 길이 아니야. 거리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지. "거기"에 이르는 업보나 고난, 또는 불가능이라는 "상황"을 신의 힘으로 『길』이라는 형태로 "실체화"한 임시적인 거야.」 <br>　 <br>즉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는 그야말로 예측불능의 땅. <br>『삼주신(트리니티)』를 시작으로 하는 상당한 대전력을 이쪽으로 할애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걸로도 충분한 전력이라는 확증은 전혀 없는 것이다. <br>그렇게 말하고 나서 진홍색 옷과 갑주, 칠흑의 용꼬리가 풀리고 유지의 모습이 미스테스의 그것으로 돌아온다. <br>　 <br>「그러니까 헤카테에게서 너무 떨어지지 마.」 <br>　 <br>「하웃!?」 <br>　 <br>약간 앞서서 달려나가려 하는 유카리의 목덜미를 잡아서 끌어당긴다. <br>그 모습을 벨페올이 아주 조금만 험한 눈초리로 보았다. <br>　 <br>「『대명시편』의 지속 시간, 어디까지 늘릴 수 있지?」 <br>　 <br>질문받고 한순간 무슨 일이냐고 생각한 유지는, 바로 그것이 『그』와의 공명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깨닫고 대답한다. <br>　 <br>「‥‥응, 단지 동조한 채로 서 있을 뿐이라면 한 시간 정도는 지속할 수 있어. ‥‥뭐 싸움의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br>　 <br>그 말을 듣고 벨페올은 조금 표정을 밝게 했다. <br>『예도』로 들어가자마자 풀 테니 좀 더 짧은 시간밖에 지속하지 못할 거라 생각한 것이다. <br>　 <br>「흠‥‥뭐 모처럼 중요한 때에 일을 망치지 않도록 해줘.」 <br>　 <br>「네네.」 <br>　 <br>유지의 평상시의 능력을 고려하고 일단 안심하는 벨페올. <br>그리고 왠지 모르게 애매하게 된 프리아그네의 의문에는 슈드나이가 답했다. <br>　 <br>「즉 단지 똑바로 나아가도 행보는 진전되지 않는다는 거지. 『기표』의 큰 지침, 그리고 헤카테의 공진에 의한 작은 지침을 의지하고 나서 처음으로 우리는 확실한 길을 갈 수 있다. 그런 얘기다.」 <br>　 <br>유지, 그리고 슈드나이의 말을 귀에 담고 이번에는 유카리가 묻는다. <br>　 <br>「‥‥도미노의 기계는 그걸 위해서?」 <br>　 <br>보니 유카리의 시선은 도미노가 짊어진 기기류 안에 보이는 미터 같은 것으로 향하고 있었다. <br>　 <br>「그 말씀대로입니다, 공주님. 현재 이 땅의 『예도』는 실체화율로 쳐서 54%. 초기의 작례를 보면 틈새의 상황에 따라서는 39%까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요. 현재 상태로서는 방향만 확인하고 있으면 헤맬 위험성도 적지 않을까 합니다만?」 <br>　 <br>삐익 하고 증기를 뿜어내면서 눈을 빙글빙글 돌리는 도미노. <br>왠지 모르게 그 위에 유카리가 탑승한다. <br>방금전의 「너무 떨어지지 말라는」 발언에 반응해서인지 헤카테가 유지에게 다가선다. <br>이런 때에도 여전한 두 사람에게 쓴웃음을 지으면서 유지가 한 걸음을 내디뎠다. <br>　 <br>「가자, 갈 길이 멀다.」 <br>　 <br>그런 유지도 포함해서 한가롭게 군다면서 기가 막혀하는 슈드나이와 벨페올이 얼굴을 마주 보고 어깨를 움츠렸고, 충고에 따라 마리안느의 손을 잡고 뒤처지지 않도록 프리아그네가 따른다. <br>신나게 떠드는 교수는 유카리를 태운 도미노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br>　 <br>「인간들이여, 쾌활하게 지내자꾸나♪ 끙끙거리면서 한탄하는 건 턱없이 어리석으니♪ 상태가 나쁘다고 해도 돌아가는 세계는 춤출지어니♪」 <br>　 <br>맨 뒤에서 류트를 손톱으로 연주하는 로포칼레가 휘청휘청 걸어가고, 일행은 아직 발을 디디지 않은 『예도』를 나아간다.			 ]]> 
		</description>
		<category>팬픽 번역</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53224#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13:05:26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MAD] 판도라 하츠 -Silly Go Round-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52015</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52015</guid>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52015/2009111602110001177280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52015/2009111602110001177280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			 ]]> 
		</description>
		<category>동영상</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52015#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Nov 2009 17:38:26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MAD] 기동전사 케이온 건담 ]]> </title>
		<link>http://drakan.egloos.com/10252012</link>
		<guid>http://drakan.egloos.com/10252012</guid>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52012/2009111602110001177184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a0100672%7C10252012/2009111602110001177184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			 ]]> 
		</description>
		<category>동영상</category>

		<comments>http://drakan.egloos.com/10252012#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Nov 2009 17:24:47 GMT</pubDate>
		<dc:creator>켈제니크</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