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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구노프의 은신처</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link>
	<description>어설픈 오타쿠 선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Oct 2008 13:33: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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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구노프의 은신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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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설픈 오타쿠 선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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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근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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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여섯 달 가까이 방치한 블로그를 다시 손대면서 주말마다 포스팅하자 다짐했건만,<br>이거... 요 근래 주말마다 바빠지는군요.<br><br>20일은 인천지점에서 본서로 발령난 친구의 이사를 돕고.<br><br>27일은 일본에 있는 동생이 한국에서 근무할 당시 살던 전세들어 사는&nbsp;집이 예정보다<br>빨리 나가는 바람에 금요일 일 마치자 마자 개택시(KTX)타고 가서 다음날 반나절동안<br>이삿짐을 꾸리고 용달차 타고 여섯시간을 달려 본가로 가서 짐 풀고.<br><br>3,4,5일의 연휴는 5년째 빼먹지 않고 보러가는 PIFF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보기 위해<br>폐인스럽게 보내고...<br><br>게다가 다음 주말은 동생의 결혼식이군요.<br><br>자고로 주말이라는 것은 집에서 뒹굴거리며 TV를 보거나 넷서핑을 하거나<br>플스잡고 놀거나 하면서&nbsp;반나절을 보내야&nbsp;제대로 쉬었다&nbsp;할 수 있거늘.<br><br>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바쁜 봉급쟁이 드라구노프의 근황입니다.<br><br><br>P.S : 벌이가 안정적이지 못해서 매달 전전긍긍하던 프리랜서 시절이 그리워지게 될 줄이야...</p>			 ]]> 
		</description>
		<category>독백</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2075715#comments</comments>
		<pubDate>Mon, 06 Oct 2008 13:33:31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10년전 내가 쓴 메일을 읽으니...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2045362</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2045362</guid>
		<description>
			<![CDATA[ 
  <p>1999년.<br>인터넷으로 한 사람과 인연이 이어졌었지.<br><br>메일을 주고받다 2살 연상인 그 사람과 애틋한 감정이 생겼다.<br><br>그래서 종종 상경해서 만나곤 했었다.<br><br>만학도였던 나는 아직 학부생이었고<br>그 사람은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br><br>이런 현실의 벽에 1년정도의 만남에도 끝끝내&nbsp;연인사이로 발전하지 못했고,<br>그 사람은 결혼했다.<br><br>그 당시에 보내고 받았던 메일은 아직도 웹메일의 편지함에&nbsp;저장되어 있다.<br><br>그 사람의 결혼 후 그걸 다시 읽어본 적은 없었는데,<br>오늘 점심시간에 우연히 내가 보낸 메일을 우연찮게 읽게 되었다.<br><br>......스스로 목을 조르고 싶을&nbsp;만큼&nbsp;창피하더라.<br><br>당시 스물 몇살이던 나.<br>이렇게 애교를 부리고 귀여웠던 남자였던가;;;<br><br>지금은 혐오해 마지않는 통신체와 이모티콘을 남발하며 아양을 떠는 모습이라니......;;;<br>내가 쓴 메일 맞아?<br><br>담배 한 대에 창피함은 사라지고 씁쓸한 기분이 들더라.<br><br>그래, 10년전에는 나도 저렇게 발랄했구나.<br>좋아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애교를 떨 수 있는 귀여운 남자였구나.<br>저렇게나......사랑에......순수했구나......<br><br>지금의 나와는 너무도 다른 과거의 나를 만나고, 그 차이에 당황스러운 기분.<br><br>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보다 못해보이는 자괴감.<br><br>야, 드라구노프!<br>너 어쩌다 이리 됐냐, 응?<br><br>닥쳐!<br>그게 어른이 되어간다는거야!!!</p>			 ]]> 
		</description>
		<category>독백</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2045362#comments</comments>
		<pubDate>Tue, 23 Sep 2008 14:39:34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inaburo님 다섯달이 넘도록 기다리신겁니까?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2032913</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2032913</guid>
		<description>
			<![CDATA[ 
  <p><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9/18/53/e0055153_48d24e955cb65.jpg" width="355" height="8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09/18/53/e0055153_48d24e955cb65.jpg');" align="left" /><br><br><br><br><br><br><br>sinaburo님 당신은 누구시길래...<br>다섯달이 넘도록 잠수탄 저를 기다리신 겝니까......<br><br>온라인의 사정과 오프라인의 사정으로<br>블로그 생활을 때려친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돌아오시라고 하시는 겁니까<br><br>'쓰르라미 울 적에'와 '보컬로이드'에 관련된 오덕&nbsp;포스팅만 가득한 이 허접한 블로그가<br>다시 열리기를 기다리신 겁니까<br><br>후우......<br>일 방문자 20명 남짓한 이 블로그를 아직도 찾아오시고 새 포스팅을 기다리는 분이 있다니...<br>이러시면 감격해서 잠수를 풀 수 밖에 없지않습니까!<br><br>월급쟁이의 바쁜 나날이기에 주말에만 포스팅 할 수 밖에 없을 듯 하지만, 부지런히 해 보겠습니다.<br><br><br>P.S : 롯데때문에 오덕 포스팅이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p>			 ]]> 
		</description>
		<category>독백</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2032913#comments</comments>
		<pubDate>Thu, 18 Sep 2008 13:04:07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피겨스케이트의 파일드라이버(?)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1556417</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1556417</guid>
		<description>
			<![CDATA[ 
  유투브에서 발견한 동영상입니다.<br />
<br />
언제, 어디서 한, 어느팀의 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br />
페어 스케이트 경기에서 한 팀이 리프트를 하려다 실패한 동영상입니다.<br />
(리프트는 한명이 파트너를 들어 올리는 것을 말하는데, 대개 남자가 여자를 들어올립니다.<br />
이 팀은 특이하게 여자가 남자를 들어올리려다 사고가 났지요.)<br />
<br />
<object width="400" height="333"><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56417/2008032711030000010609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56417/2008032711030000010609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00" height="33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 />
<br />
<br />
<div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210%"><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trong>Pile Driver 작렬!!!</strong></span></span></div><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27/53/e0055153_47eb0cf550933.jpg" width="500" height="248.9539748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27/53/e0055153_47eb0cf550933.jpg');" /></div><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27/53/e0055153_47eb0d05513f3.jpg" width="500" height="235.2941176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27/53/e0055153_47eb0d05513f3.jpg');" /></div><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27/53/e0055153_47eb0af1da48f.jpg" width="304" height="4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27/53/e0055153_47eb0af1da48f.jpg');" /></div><br />
<div align="center"><a href="http://i.remember.iple.com/pages/mtalbummain/templet1/albumview/popup_imgview.asp?imgpath=http://i.remember.iple.com/pages/irmbmain/external.asp?no=1000149416_1_459444" target="_blank"><img src="http://media10.remember.iple.com/data/image/2008/0327/1000149416_120658482948240_m.jpg" border="0"></a></div><br />
<div align="center"></div><br />
<br />
중간에 이미지 한장은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지만 대충 넘어갑시다.<br />
<br />
"스톤콜드" 스티븐 오스틴의 선수생명을 끝장낸, WWE의 금지기술인 파일 드라이버를<br />
피겨 스케이트 경기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br />
<br />
피겨 스케이트...... 생각보다 무서운 스포츠였군요!!!<br/><br/>tag : <a href="/tag/피겨스케이트" rel="tag">피겨스케이트</a>,&nbsp;<a href="/tag/파일드라이버" rel="tag">파일드라이버</a>			 ]]> 
		</description>
		<category>피겨스케이트</category>
		<category>파일드라이버</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1556417#comments</comments>
		<pubDate>Thu, 27 Mar 2008 03:01:17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마스터 야구딘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1547037</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1547037</guid>
		<description>
			<![CDATA[ 
  '완소연아 하앍하앍'으로 시작한 <strike>연아빠</strike>얼치기 피겨팬인 드라구노프도 이번 스웨덴에서 열렸던<br />
07-08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경기를 나름 챙겨보았습니다.<br />
<br />
......후, 심판들 링크위에 일렬로 세워놓고 철산고를 먹이고 싶더군요.<br />
<br />
딴소리는 여기까지 하고.<br />
<br />
이번 경기의 영향인가 니코니코 동화 랭킹에 플루셴코의 갈라 [SEX BOMB]이 다시 올라왔더군요.<br />
오랫만에 플루셴코의 뻔뻔한 연기를 보면서, 니코동 죽돌이들이 특정 장면에서 절규하는 덧글을<br />
보면서 낄낄대다 추천 메뉴에서 해괴한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br />
<br />
원제 :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www.nicovideo.jp/watch/sm1142818"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フィギュアスケ-トMAD マスタ- ヤグディン完全版</span></a><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피겨 스케이트 MAD 마스터 야구딘 완전판 )<br />
출처 : 니코니코 동화<br />
<br />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47037/2008032408030000010193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47037/2008032408030000010193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 />
여러가지 의미로, 짜르의 <strong>포스</strong>는 강력하군요;;;<br />
<br />
원본은 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경기때의 영상인듯 합니다.<br />
위의 MAD는 작년 9월 26일에 등록된 동영상이니 아마도 상당한 뒷북이 되겠지요.<br />
<br />
...잠깐 검색해보니 역시 이글루스에도 여러번 소개된 영상이군요. 역시나 뒷북.<br />
뒷북치는건 참 싫어하지만, 이제와서 다른걸로 포스팅하기도 귀찮으니, 그냥 올립니다.<br />
<br />
<br />
덤으로 위에 언급된 플루셴코의 01년 세계 선수권 경기 갈라 동영상을 아래에 첨부합니다.<br />
어지간한 분들은 한번쯤은 다 보셨을 <strong>전설적인</strong> 갈라지요.<br />
<br />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47037/2008032408030000010225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47037/2008032408030000010225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 />
06년에 우리나라에 와서 선보였다고 하는데...... 왜 몰랐을꼬. OTL<br />
<br />
<DIV CLASS=POST_BODY><br />
<a href=#none onclick=this.innerHTML=(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접기':'다시열기';this.nextSibling.style.display=(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block':'none';>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궁시렁궁시렁</a><DIV style='display:none'><br />
친구들에게는 제 블로그 주소를 알리지 않고 있었는데,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dragunov.egloos.com/1479378"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한 친구가 제 블로그를 알아냈습니다</span></a>.<br />
그 후로 꾸준히 방문해 주고 덧글 달아주는건 고마운 일이긴 한데......<br />
이 녀석이 이젠 자주 포스팅 안한다고 갈구기 시작하는군요. -_-<br />
<br />
이보시게, 리처드 마친코씨.<br />
내가 자네의 즐거움을 위해 <strong>하루하루 쓰잘데기 없는 잡문이나 두들기는 기계일 뿐</strong>이냐?<br />
궁시렁궁시렁......<br />
<br />
이 포스트의 동영상은, 아니 이 포스트 자체가 사실 너 보라고 한거다.<br />
'남자따윈 관심없다!'라는 소리를 하거나 안보면 패버린다!</div><br/><br/>tag : <a href="/tag/플루셴코" rel="tag">플루셴코</a>,&nbsp;<a href="/tag/야구딘" rel="tag">야구딘</a>			 ]]> 
		</description>
		<category>플루셴코</category>
		<category>야구딘</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1547037#comments</comments>
		<pubDate>Sun, 23 Mar 2008 23:48:36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오공감? 헉, 이거 뭥미???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1534451</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1534451</guid>
		<description>
			<![CDATA[ 
  그제 이글루스 메인의 TODAY에 눈에 익은 제목이 보였습니다.<br />
클릭해 보니 제 글이더군요.<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4074df34.jpg" width="500" height="354.51761102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4074df34.jpg');" /></div><br />
"이거 뭥미???" 라는 심정으로 확인해 보니 노강군님께서 제 해괴하기 짝이 없는 영화 감상문을<br />
이오공감에 추천해주셨더군요.<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57259a61.jpg" width="500" height="279.2998477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57259a61.jpg');" /></div><br />
노강군님 감사합니다. 꾸벅.<br />
<br />
그리고 어제, 추천수 5개를 넘겨 이오공감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더군요.<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40820832.jpg" width="500" height="428.57142857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40820832.jpg');" /></div><br />
대략 당황.<br />
<br />
덧글이 좀 많이 달리면 좋겠거니... 정도는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딱히 유명해지기를<br />
원하거나 그런 마음없이 오덕십덕대는 블로거를 지향하던 제가 이오공감에 오를줄이야.<br />
<br />
기분이 좋긴 한데... 그냥 좀 당황스럽군요.<br />
<br />
재미없는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짜증+불쾌감을 웃음으로 넘겨버리려고 저를 위해,<br />
같이 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이 영화를 재미없게 본 사람들을 위해 낄낄대며<br />
손가는 대로 마구 두들긴 이런 해괴한 영화감상문이 이오공감에 오르리라고는 전혀<br />
생각도 못했습니다.<br />
<br />
뭐 여튼,<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4061310d.jpg" width="430" height="27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20/53/e0055153_47e144061310d.jpg');" /></div><br />
영화밸리 인기 글에 올라 TODAY에 노출되고, 이오공감에 오르면서 평생 볼까말까 한<br />
방문자 수를 기록했으니 길지않은 블로거 생활 중 좋은 추억이 되겠군요.<br />
<br />
......뭐 DSmk2님이나 엘라이스님이 보시면 우습겠지만 말입니다. 후후후...<br />
<br />
이오공감에 추천해주신 노강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br/><br/>tag : <a href="/tag/이오공감" rel="tag">이오공감</a>			 ]]> 
		</description>
		<category>독백</category>
		<category>이오공감</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1534451#comments</comments>
		<pubDate>Wed, 19 Mar 2008 17:13:49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10,000 B.C. - 장대한 SF 판타지 영화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1528724</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1528724</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c2213a2.jpg" width="500" height="72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c2213a2.jpg');" /></div><br />
<br />
지난주 토요일, 친구와 함께 영화 '<strong>10,000 B.C.</strong>'를 보았습니다.<br />
<br />
엔딩 크레딧이 올라옴과 동시에 친구는 "<strong>젠장, John나 재미없네!</strong>" 라고 일갈했으며<br />
저는 영화의 거침없는 판타지에 어이를 상실하여 "허허,허허허..." 라고 넋나간 웃음소리를 내었습니다.<br />
<br />
아무리 기록이 없는 선사시대인 기원전 1만년을 배경으로 했다고 해도 이 정도로 막나가다니...<br />
<br />
극장을 나와 바로 술집으로 직행하여 둘이서 신나게 영화를 깠습니다.<br />
<br />
<br />
그러나 이틀 정도 지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br />
이 영화가 '기원전 1만년'을 뜻하는 줄 알고 이 영화의 엉망인 고증을 비웃은 저는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br />
<br />
그렇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strong>1만명의 용감한 전사들</strong>(10,000 Brave Combatants)'이었던 것입니다!!!<br />
그러니 기원전 1만년의 이야기 일 리가 없으며 또한 지구의 이야기 일 리도 없습니다!<br />
이것은 장대한 SF 판타지였던 것입니다!<br />
<br />
<br />
영화의 본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은 장대한 배경스토리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br />
<br />
====================================================================================================<br />
<br />
지구 기준으로 기원전 9000년에서 5000년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br />
<br />
이 넒은 우주의 어디쯤의 한 행성에 NAITPYGE라는 AR라고 불리우는 신을 섬기며 살아가던 종족이<br />
있었습니다.<br />
그러나 불행하게도 자신의 살던 행성이 파괴되자, 거대 우주선 DIMARYP를 여러척 건조하여 자신들이<br />
살 만한 행성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br />
이 거대 우주선 DIMARYP에는 워프장치라고 불릴만한 것이 장치되어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br />
<strong>ETAGRATS</strong>라고 불렀습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9577fc3b.jpg" width="259"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9577fc3b.jpg');" /></div><br />
그 중의 DIMARYP 한척이 워프중에 <strong>ETAGRATS</strong>가 고장을 일으켜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하게<br />
되는데, 그 과정에서 한 명의 소년을 제외하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게 됩니다.<br />
아직 철없던 HOARAHP라는 이름의 어린 소년은 우주선 밖으로 나왔을 때 우주선 주위에 모인 원주민들이<br />
자신을 신으로 숭배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를 AR로 착각하게 되어 원주민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br />
<br />
HOARAHP의 치세는 오랜 기간 지속되었지만 어느날 지구에 <strong>빙하기</strong>가 찾아오게 되었고,<br />
엄청난 한파는 지구의 절반을 순식간에 얼려버리고 얼음으로 뒤덮어버렸습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958ba0c8.jpg" width="360" height="51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958ba0c8.jpg');" /></div><br />
HOARAHP가 지배하던 나라는 남쪽의 따뜻한 나라였기에 다행이 얼음으로 뒤덮이는 일은 없었지만<br />
추운 지방에서 서식하던 그 '<strong>크기가 문제</strong>'인 엄청난 덩치의 생물 <strong>ALLIZDOG</strong>가 먹을 것이 없어져<br />
자꾸 남하하다 결국 HOARAHP가 지배하던 나라까지 오게 되었고, <strong>ALLIZDOG</strong>의 엄청난 크기에 대항할<br />
방법이 없던 이 나라는 쑥대밭이 되었습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959d5d4d.jpg" width="308" height="4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959d5d4d.jpg');" /></div><br />
<strong>ALLIZDOG</strong>는 자신의 배를 채우고 주위에 먹을것이 없자 다른 곳으로 가버렸지만, 원주민들은<br />
자신을 AR로, 신으로 칭하던 HOARAHP가 <strong>ALLIZDOG</strong>를 물리치기는 커녕 아무것도 하지 못했기에<br />
더 이상 두려워하지도 존경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br />
<br />
결국 원주민들을 지배할 수 없음을 깨달은 HOARAHP는 그동한 수리한 <strong>ETAGRATS</strong>를 가동시켜<br />
다른 행성으로 떠나게 되었고, 남은 원주민들은 신이자 그들의 지배자로 군림하던 이가 떠나버리자<br />
<strong>ALLIZDOG</strong>의 모습을 한 - 그렇지만 옛 사람들의 시선이라 상당히 다른 모양인 -<br />
거대 건축물을 완성해 숭배했다고 합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b80a8610.jpg" width="430" height="2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b80a8610.jpg');" /></div><br />
<div align="center">[거대 생물체 <strong>ALLIZDOG</strong>의 모양을 본뜬 건축물 (뻥)]</div><br />
<br />
====================================================================================================<br />
<br />
아, 참으로 장대한 배경스토리입니다.<br />
네? 이런건 어디서도 본 적도 들은적도 없다고요?<br />
무슨 말씀이십니까,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만든 배경스토리인데요.<br />
<br />
네? 왠지 어디서 본듯한 영화가 이것저것 섞여있다고요?<br />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착각하신 겁니다. 하하하하하......<br />
<br />
<br />
서두가 길었군요.<br />
영화의 본 내용을 위의 배경스토리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br />
<br />
<DIV CLASS=POST_BODY><br />
<a href=#none onclick=this.innerHTML=(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접기':'다시열기';this.nextSibling.style.display=(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block':'none';>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a><DIV style='display:none'><br />
아래의 내용은 영화의 미리니름, spoiler, ネタバ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br />
<br />
===========================================================================================================<br />
<br />
그렇게 쫒기든 지구를 떠난 HOARAHP는 자신이 지구에 처음 도착했을때와 몹시도 흡사한 상태의<br />
행성에 도착하게 됩니다.<br />
역시나 우주선 DIMARYP의 위용에 압도된 원주민들에게 숭배의 대상이 된 HOARAHP는 그 주위의<br />
지역을 손쉽게 지배하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않아 지구에서의 실패를 경험삼아 행성 전체를<br />
지배하기로 마음먹은 HOARAHP는 자신을 숭배하는 원주민들에게 그 행성에 있는 모든 <strong>인간과<br />
비슷한 외계종족</strong>들을 잡아오라 명령합니다.<br />
그리고 잡아온 <strong>인간과 비슷한 외계종족</strong>들에게 DIMARYP와 비슷한 모양의 자신의 유흥시설을<br />
건설하도록 시킵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8e312c5.jpg" width="393" height="26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8e312c5.jpg');" /></div><br />
<div align="center">[HOARAHP : 수영장도 당구장도 오락실도 AV룸도 모두 DIMARYP형으로 짓는거다!<br />
왜냐면 난 DIMARYP 덕후니까. 하앍하앍]</div><br />
<br />
산간지대에서 지구의 <strong>맘모스와 비슷한 외계생물</strong>인 마낙을 사냥하며 평화롭게 살던 부족에게도<br />
HOARAHP의 명령을 받고 온 <strong>말과 비슷한 외계생물</strong>을 탄 납치부대가 나타나 상당수를 잡아갑니다.<br />
잡혀간 이들 중에는 전 부족장의 아들이 연모하는 여자인 에볼렛도 있었지요.<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d034ad.jpg" width="394" height="2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d034ad.jpg');" /></div><br />
<div align="center">[마낙 : 나는 외계생물인 마낙이다. 맘모스와는 다르다! 맘모스와는!!!]</div><br />
<br />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부족장(틱틱)과 그의 아들(카렌)과 전 부족장의 아들(드레이)과<br />
한명의 덤(바쿠)이 그들을 추적하지만 가는길은 험난하고 날씨는 궂어 몹시 고생합니다.<br />
그러나, 자다가 <strong>눈만 부릅!뜨면 능력이 발휘되는 전능한 부족의 주술사</strong>의 힘으로 그들은 무사히<br />
산을 넘고 추적에 성공합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d8dac8.jpg" width="394" height="26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d8dac8.jpg');" /></div><br />
<div align="center">[납치부대 : 이것을 말이라고 부르는 행성인이 있더군, 하지만 비슷하게 생겼을뿐이다!]</div><br />
<br />
몹시 위험한 숲에서 <strong>타조 비슷한 무서운 외계생물</strong>의 공격에 납치부대가 우왕좌왕하는 틈을 타<br />
구출을 시도하지만 도리어 카렌과 바쿠가 잡혀가고 틱틱은 부상을 입습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27e09ca1.jpg" width="395" height="2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c27e09ca1.jpg');" /></div><br />
<div align="center">[?? : 내가 타조라고? 뭐 좋아. 사실 닮았으니까. 하지만 날 타조라고 부르는건 참을 수 없어!]</div><br />
<br />
틱틱의 부상을 치료하던 드레이는 사냥을 하다 사고로 웅덩이에 떨어져 정신을 잃지만<br />
역시 자다가 <strong>눈만 부릅!뜨면 능력이 발휘되는 전능한 부족의 주술사</strong>의 힘으로 정신을 차리게 되고<br />
마침 웅덩이에 갖혀있던 <strong>스밀로돈(검치호랑이)과 비슷하며</strong>, 사람의 말도 알아듣고 은혜도<br />
갚을 줄 아는 <strong>외계생물</strong>을 구해줍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fae3d3.jpg" width="393" height="2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fae3d3.jpg');" /></div><br />
<div align="center">[드레이 : 님하 살려주센 ㅠ.ㅠ]<br />
[XXXX : 야,야, 쫄지마. 난 입맛이 까다로와서 햅쌀을 써서 제대로 빚은 떡만 먹어.]</div><br />
<br />
다 죽어가던 틱틱의 부상은 이 <strong>인간형 외계종족</strong>의 빠른 회복능력으로 다 치유되고, 추적을 계속하다<br />
무려 수렵과 사냥이 아닌, 지구로 따지면 오천년정도의 기술의 차이를 보이는 농경사회인 부족의<br />
마을에 들어서게 됩니다.<br />
틱틱과 드레이는 사냥을 하던 부족답게 남의 마을에 있는 식량을 맘껏 먹어치우고, 이에 분노한<br />
이 마을의 부족이 그들을 둘러싸고 위협을 가하는데, 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전에 드레이가 구해준<br />
<strong>스밀로돈(검치호랑이)과 비슷하며</strong>, 사람의 말도 알아듣고 은혜도 갚을 줄 아는 <strong>외계생물</strong>이 나타나<br />
두명을 둘러싼 부족들에게 위협으로 으르렁 한 번 해 주고 은혜를 다 갚았다고 생각했는지 떠나갑니다.<br />
그리고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86b380.jpg" width="396" height="26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86b380.jpg');" /></div><br />
<div align="center">[XXXX : 자, 나도 널 한번 구해줬으니 너한테 빚진건 없다.<br />
혹 나중에 큰 싸움이 있을때 내가 도와주리라 기대하지마.]<br />
[드레이 : 차라리 그때 도와주지...... OTL]</div><br />
<br />
그 광경을 보고 이 부족의 예언자가 노망나서 한 소리에 끼워맞춰 예언에 등장한 영웅이라고<br />
칭송하게 됩니다.<br />
지구의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strong>고추와 비슷하게 생긴 외계식물</strong>을 대접받고 그 맛에 곤란해<br />
하기도 했으나, 오천년을 앞선 부족답게 틱틱과 드레이의 부족말인 <strong>영어 비슷한 외계언어</strong>도<br />
능숙하게 구사하는 부족장 덕에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br />
그러다 이들도 <strong>말과 비슷한 외계생물</strong>을 탄 납치부대에 많은 부족민을 납치당했기에 뜻이<br />
맞아 틱틱과 드레이와 함께 납치당한 부족민을 구출하러 갑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c6c524.jpg" width="391" height="2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c6c524.jpg');" /></div><br />
<div align="center">[OOOO : 쟤가 영웅이라는데 아무래도 낚인것 같지 않아?]<br />
[%%% : 맞아, 게다가 흑인을 이끄는 백인이라니 이 무슨 식상한 구도냐고.]<br />
[##### : 어쩌겠어, 헐리우드가 그렇지 뭐. 그런데 저쇼키는 걷는데 우리는 왜 뛰는거지?]</div><br />
<br />
가는 도중에 예언에 나온 영웅이라는 떡밥에 낚인 다른 부족들이 합류하게 되어 <strike>1만명</strike> 꽤 많은 수의<br />
용맹한 전사로 이루어진 부대가 되었지만, <strong>말과 비슷한 외계생물</strong>을 탄 납치부대는 HOARAHP가<br />
전수한 최첨단 하이 테크놀로지인 무려 <strong>범선</strong>을 타고 강을 따라 도망갑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eb2724.jpg" width="393" height="2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eb2724.jpg');" /></div><br />
<div align="center">[납치부대 : 이 범선은 비록 붉은색은 아니지만 세배 빠르다!]</div><br />
<br />
결국 흔적을 추적할 수도 없기에 '신이 사는 곳'에 대한 어느 부족의 애매한 설명에 따라 사막을<br />
건너는 강행군을 해서 탈진하는 이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나마 이 행성은 사막이라해도 밤과 낮의<br />
기온차가 그렇게 심하지 않기에 헐벗은 상태라도 얼어죽지 않으니 그점은 대략 안심이었습니다.<br />
그러다 별의 위치로 대충 때려맞춰 위치를 찾아낸 드레이는 신이 사는 곳에 도착해서 그곳에 잠입해<br />
노예상태로 노역중인 부족들을 설득하여 내부에서의 협력을 이끌어내려 하지만 반응이 신통찮습니다.<br />
<br />
빠져나와 부대가 있는 길로 돌아가다 정찰병에게 뒤를 밟혀 위치가 들통나지만, 틱틱이 도망가려던<br />
정찰병들을 멋드러지게 처리합니다.<br />
그러나 확인사살을 잊은 관계로 배에 칼침맞고 이때는 이 <strong>인간형 외계종족</strong>의 빠른 회복능력도<br />
힘을 쓰지 못하고 드레이의 품에서 죽습니다.<br />
드레이에게 <strong>골각기와 비슷한</strong> 부족장의 상징인 창을 건네주며......<br />
<br />
틱틱의 죽음에 영웅으로 각성한 드레이는 자기 빼고 다 타부족인 부대에 일장 연설을 하는데 과연<br />
오천년을 앞선 부족들 답게 마지막의 말은 통역이 없어도 다 알아 듣습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b3bb7a.jpg" width="395" height="26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b3bb7a.jpg');" /></div><br />
<div align="center">[드레이 : DIMARYP 덕후를 죽이자!]<br />
[병사들 : 와~~~!!! 옳소! 덕후는 까야 제맛!!!]</div><br />
<br />
그리고 내부로 잡입해 <strong>맘모스와 비슷한 외계생물</strong>인 마낙을 흥분시켜 돌진하게 해 DIMARYP와<br />
비슷한 모양의 건물을 짓는 공사장을 혼란하게 만들고, 그 틈에 HOARAHP가 전수한 최첨단 하이<br />
테크놀로지인 무려 <strong>금속제 무기</strong>로 무장한 HOARAHP의 병사들을 쓰러트립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a1559a.jpg" width="394" height="2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18/53/e0055153_47debffa1559a.jpg');" /></div><br />
<div align="center">[병사 : 아니, 하이퍼 테크놀로지의 산물인 금속제 칼을 고작 나무 창으로 막다니!]<br />
[드레이 : 나는 주인공이므로 이 나무는 절대로 잘리거나 부러지지 않는다!!!]</div><br />
<br />
이에 위기를 느낀 HOARAHP는 에볼렛을 끌고 와 드레이를 협박하지만 드레이는 협박에 넘어가는<br />
척 하면서 슬금슬금 사정거리로 접근해 HOARAHP를 창으로 한큐에 죽입니다.<br />
<br />
그리하여 HOARAHP의 혹독한 통치는 끝나고 노예로 부림받던 부족들은 해방되어 모두가 잘사는<br />
세상이 되었습니다. 만세만세...가 아니라,<br />
에볼렛을 납치할때부터 홀딱 반한 납치부대의 대장이 그 혼란한 틈을 타서 에볼렛을 납치합니다.<br />
(과연, 납치의 전문가)<br />
에볼렛이 화살로 그 스토커를 찌르고 드레이에게 달려오는데~<br />
이 스토커가 열받아 에볼렛을 활로 쏴 죽입니다.<br />
아아~ 슬프도다~~~<br />
<br />
그러나 역시 자다가 <strong>눈만 부릅!뜨면 능력이 발휘되는 전능한 부족의 주술사</strong>의 힘으로<br />
에볼렛은 되살아납니다.<br />
만세만세~~~<br />
주술사는 최종주문에 힘을 너무 썼던 탓인가 아니면 그 주문의 발동 조건이 자신의 생명이었던<br />
탓인지 숨을 거둡니다.<br />
그렇거나 말거나 젊고 예쁜, 주인공의 여자가 살아났으니 만세만세;;;<br />
<br />
드레이와 에볼렛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갑니다.<br />
농경부족의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집약체인 '<strong>씨앗</strong>'을 얻어서......<br />
<br />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만세만세~~~<br />
<br />
================================================================================================================<br />
<br />
<br />
네? 왠지 '~와 비슷한 외계XX'가 너무 많다고요?<br />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지만 다른 행성을 배경으로 한 SF판타지임에 틀림없습니다.<br />
왜냐면 저걸 지구라고하면 너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br />
<br />
롤랜드 에머리히도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설마 지구의 이야기라고 만들었을까봐요. 암요.<br />
<br />
<br />
<br />
덧 : 두들기다보니 참 압박스럽게 글이 길어졌군요. 스크롤의 압박, 사과드립니다.<br />
<br />
덧덧 : B.C.는 'Beyond Chaos'나 'Beyond Curbs'의 약자일지도 모르겠군요.<br />
<br />
덧덧덧 :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예고편에 낚이지 마십시오. 꾸벅.<br />
<br />
</div><br/><br/>tag : <a href="/tag/10000BC" rel="tag">10000BC</a>,&nbsp;<a href="/tag/10000B.C." rel="tag">10000B.C.</a>,&nbsp;<a href="/tag/스펙타클그딴거업ㅂ다" rel="tag">스펙타클그딴거업ㅂ다</a>,&nbsp;<a href="/tag/고증은둘째치더라도" rel="tag">고증은둘째치더라도</a>,&nbsp;<a href="/tag/왜이리유치해" rel="tag">왜이리유치해</a>,&nbsp;<a href="/tag/그렇다고재미가있는것도아니고" rel="tag">그렇다고재미가있는것도아니고</a>			 ]]> 
		</description>
		<category>10000BC</category>
		<category>10000B.C.</category>
		<category>스펙타클그딴거업ㅂ다</category>
		<category>고증은둘째치더라도</category>
		<category>왜이리유치해</category>
		<category>그렇다고재미가있는것도아니고</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1528724#comments</comments>
		<pubDate>Mon, 17 Mar 2008 20:15:17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하츠네 미쿠] 하츠네 미쿠의 노래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1515214</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1515214</guid>
		<description>
			<![CDATA[ 
  원제 :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www.nicovideo.jp/watch/sm1589380"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初音ミク] 初音ミクのうた (オリジナル)</span></a><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하츠네 미쿠] 하츠네 미쿠의 노래 (오리지날) )<br />
출처 : 니코니코 동화<br />
<br />
<br />
드라구노프가 기거하는 곳은 대학교 근처인지라 유흥가에 가깝습니다.<br />
<br />
오늘따라 대학생들이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눈에 띄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br />
내일이 하얀 날인가 뭔가 하는 왜(倭)국에서 건너온 행사를 준비하려고 모인 것들이더군요.<br />
<br />
사내애들 특유의 시끄러움이 오늘따라 짜증스럽기 그지없더군요.<br />
<br />
이런저런 옛날 일이 떠오르더군요.<br />
창문을 열고 담배를 한대 태우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습니다.<br />
그 시끄러운 사내애들이 비명을 지르며 비를 피해 어디론가 뛰어가더군요.<br />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낄낄낄<br />
<br />
<br />
......심보가 이모양이니 애인이 없지...<br />
<br />
<br />
<br />
여튼, 이번에 편집(?)해서 올린 동영상은 '하츠네 미쿠의 노래' 입니다.<br />
들어보시면 꽤나 익숙한 노래일겁니다.<br />
<br />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15214/2008031323030000007473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515214/2008031323030000007473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 />
<br />
원본 영상은 마지막에 나온 독특한(?) 이미지 한 컷으로 계속 되기에 드라구노프가<br />
미쿠시계를 캡쳐해서 이리저리 편집해 만들었습니다.<br />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시계를 통해서 짧은 영상을 이어붙인거란걸 눈치채셨겠지만<br />
대충 모른척 넘어가주시길.<br />
<br />
여하튼, 원본은 다이스케(だいすけ)라는 닉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만든 오리지널 곡입니다.<br />
보컬로이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nekokan.easter.ne.jp/flush/mikuclock.html"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미쿠시계</span></a>'에 이 곡의 후렴구가 사용되었지요.<br />
<br />
그런데 좀 당혹스럽다면 당혹스러운게......<br />
이 곡의 발표일이 작년 11월 22일이고,<br />
'미쿠시계'는 엄청나게 퍼져있는데,<br />
제가 이 곡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 재생수가 6000을 넘지 못했습니다;;;<br />
<br />
최근에 보컬로이드 랭킹에 엔딩곡으로 사용되고, MikuMikuDance 사용법 시연영상에 삽입되어<br />
그 영향으로 재생수가 1만을 겨우 넘긴 했습니다만.<br />
<br />
뭐, 높은 작곡실력과 조교실력에 비해 재생수가 비참할 정도로 현저히 낮은 이유는 대충<br />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굳이 설명하자면 바로......<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3/13/53/e0055153_47d93d3995aca.jpg" width="320" height="2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3/13/53/e0055153_47d93d3995aca.jpg');" /></div><br />
전혀 모에하지 못한 저 이미지 때문이겠지요.<br />
<br />
피아프로에서 대충 모에한 이미지를 골라 작자한테 허락맡고 가져와서 썸네일로 낚으면<br />
재생수 2~3만 정도야 우습거늘, 고지식하게 그걸 자기가 그렸으니 다이스케 이 사람도<br />
참 요령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다이스케P의 오리지날 곡이 꽤 좋으니 앞으로 계속 소개해 볼까 합니다.<br />
<br />
<br />
<DIV CLASS=POST_BODY><br />
<a href=#none onclick=this.innerHTML=(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접기':'다시열기';this.nextSibling.style.display=(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block':'none';>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궁시렁궁시렁</a><DIV style='display:none'><br />
드라구노프가 블로그를 열었을때 주 목적은 오덕십덕대기 위함이었기에 가급적이면<br />
정치, 사회관련 포스팅은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br />
뭐, 정치나 사회에 관한 이야기는 오프라인에서도 쉽사리 하기 때문이고, 평소에 못하는<br />
오덕관련 이야기가 더 아쉽기에 블로그 - 온라인에서 오덕십덕대는 것이기도 하지만요.<br />
<br />
그런데, 요 며칠......<br />
포털의 뉴스란이고 이글루스고 YTN이고<br />
헤드라인만 봐도 혈압이 200을 가볍게 넘어가는 일이 계속 생기더군요.<br />
<br />
그 결과가......<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13/53/e0055153_47d93fc17b1e3.jpg" width="500" height="200.12953367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13/53/e0055153_47d93fc17b1e3.jpg');" /></div><br />
감정이 정리되지 못한 상태에서 신나게 두들기다 다시 읽어보고는 배설이라 판단되어 쓰다 만<br />
지저분한 흔적이지요.<br />
<br />
내 블로그에서는 오덕십덕대기만 하고 싶은데 그러기도 어려운 세상입니다. 후......</div><br />
<br/><br/>tag : <a href="/tag/初音ミク" rel="tag">初音ミク</a>,&nbsp;<a href="/tag/하츠네미쿠" rel="tag">하츠네미쿠</a>,&nbsp;<a href="/tag/VOCALOID" rel="tag">VOCALOID</a>,&nbsp;<a href="/tag/보컬로이드" rel="tag">보컬로이드</a>,&nbsp;<a href="/tag/니코니코동화" rel="tag">니코니코동화</a>			 ]]> 
		</description>
		<category>┗보컬로이드</category>
		<category>初音ミク</category>
		<category>하츠네미쿠</category>
		<category>VOCALOID</category>
		<category>보컬로이드</category>
		<category>니코니코동화</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1515214#comments</comments>
		<pubDate>Thu, 13 Mar 2008 14:55:34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난 올드 건담이 좋다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1499892</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1499892</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08/53/e0055153_47d2a58697832.jpg" width="500" height="338.2352941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08/53/e0055153_47d2a58697832.jpg');" /></div><br />
<br />
건담 매니아라면 건담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한다는 걸 아실겁니다.<br />
<br />
그 방식은 두가지가 있는데,<br />
하나는 우주세기(U.C.) / 그 이후<br />
또 하나는 쇼와(昭和) / 헤이세이(平成)<br />
위의 기준으로 나눕니다.<br />
<br />
전자의 경우는 꼭 우주세기(U.C.) 때문이라기보다는 토미노 영감때문에라도 1993년에 TV에서<br />
방영된 V건담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건담으로 나누며,<br />
후자의 경우는 1988년 극장에서 상영된 '기동전사 건담 샤아의 역습' - 흔히 '뉴 건담'이라고도<br />
불리는 - 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건담으로 나눕니다.<br />
<br />
후자로 분류하는 사람들은 대개 샤아와 아무로가 죽어버린(?) 이후의 건담은 인정하지 않는<br />
사람들로 전자에 비해 신세대 건담들을 인정하는데 몹시 인색한, 극렬한 올드 건담 팬들입니다.<br />
<br />
<br />
드라구노프는 어느쪽이냐 하면... 후자입니다.<br />
<br />
국민학교때 당시 다이나믹 XX에서 해적판으로 마구 찍어내던 천원짜리 OO대백과 등을 통해<br />
건담을 처음으로 알게된 저로써는,<br />
중학교때 카도카와 쇼텐의 뉴타입에서 출판했던 책을 XXXX에서 발로 번역해 찍어낸 천오백원짜리<br />
해적판인 컬러화보집, 공식설정자료집 등을 통해 반항기의 저를 투영한듯한 카미유와 동일시하며<br />
포우의 죽음에 눈물흘리던 저로써는,<br />
고등학교때 수입서적상들이 팔던 - LD에서 비디오테잎으로 복사한, '호환, 마마, 전쟁보다 무서운<br />
불량비디오' - 0083 OVA 시리즈를 싸지 않은 가격으로 사서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X편에 잠깐<br />
등장한 하만.칸을 보면서 "오오오오오~~~ 하만님이다! 하만님이 나왔다아아아아~~~!!!" 라고<br />
광분하던 저로써는,<br />
<br />
건담이란 뉴건담까지입니다.<br />
<br />
<br />
젓가락 공작으로 만들어진듯한 야라레 메카들 사이에 오버테크놀로지 메카인 건담이 '쨘' 나타나<br />
킹왕짱 먹고다니는, 음침꽃미남이 "건담이다...내가 건담이다..." 이딴 대사나 주워섬기며<br />
똥폼이나 잡아대는 그딴건 건담이라 인정할 수 없습니다!!!<br />
<br />
자고로 건담이란 이런겁니다!<br />
<br />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499892/2008030822030000006641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e0055153%7C1499892/2008030822030000006641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 />
PS용 게임 '역습의 샤아' OP 동영상입니다.<br />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동영상이지요.<br />
<br />
샤아의 연설장면을 베이스로 퍼스트 건담과 샤아의 역습의 장면을 섞어 두 사람의 오랜 라이벌 구도를<br />
강조하는 전체적인 연출이 대단히 훌륭하고, 특히 연설장면도 원작인 애니메이션에 비해 연출이 훨씬<br />
뛰어납니다.<br />
(덧붙여, 이케다 슈이치(샤아 성우)씨의 연기도 애니메이션에 비해 박력이 넘칩니다.)<br />
<br />
<br />
이런게 건담이란 말입니다!<br />
<br />
도대체 언제부터,<br />
미녀 함장이 "쏴라!"라는 대사와 함께 팔을 휘두르는 장면에서 왕가슴 출렁~ 이딴 서비스 컷이 등장하고<br />
'하앍하앍, 왕녀님 모에~', '오오, XXXX누님 짱멋져~~~' 이딴 컨셉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된겁니까!!!<br />
저딴게 건담이라고요?<br />
<br />
후......<br />
숙명의 라이벌끼리의 싸움, 화해, 또다시 싸움.<br />
땀내나는 사나이들끼리의 끈끈한 유대.<br />
이런건 이제 구 시대의 유물이란 말입니까......<br />
<br />
<br />
오랫만에 Z건담 신 극장판 3부작을 연달아 보고 난 뒤, (토미노 영감과 반다이 욕 실컷 하고)<br />
일웹을 뒤적이다가 더블오 2기의 방영일자가 잡힌걸 보고 든 생각을 이리저리 두들겨 봤습니다.<br />
<br />
<br />
<br />
덧. 망할 임시저장기능. 전혀 믿을게 못되는군요.<br />
     이번으로 글 날려먹은게 세번째가 되네요. 쓰읍.<br />
<br />
덧덧. 혹 이 글로 인해 기분이 상한 시드 / 더블오 팬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br />
늙은 꼰대의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모쪼록 양해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비굴비굴.<br/><br/>tag : <a href="/tag/기동전사건담" rel="tag">기동전사건담</a>,&nbsp;<a href="/tag/역습의샤아" rel="tag">역습의샤아</a>,&nbsp;<a href="/tag/동영상" rel="tag">동영상</a>			 ]]> 
		</description>
		<category>오덕토크</category>
		<category>기동전사건담</category>
		<category>역습의샤아</category>
		<category>동영상</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1499892#comments</comments>
		<pubDate>Sat, 08 Mar 2008 15:23:13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쓰르라미 울 적에 스케코마시(바람둥이)편 4 ]]> </title>
		<link>http://dragunov.egloos.com/1492266</link>
		<guid>http://dragunov.egloos.com/1492266</guid>
		<description>
			<![CDATA[ 
  원제 :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www.nicovideo.jp/watch/sm2517315"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ひぐらしのなく頃に 女こまし編を描いてみた (SE&amp;BGMver.) その４</span></a><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쓰르라미 울 적에 스케코마시편을 그려봤다 (SE&amp;BGMver.) 그 4 )<br />
출처 : 니코니코 동화<br />
<br />
<br />
1편을 보시려면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dragunov.egloos.com/1124361"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strong>여기</strong></span></a>를 클릭<br />
<br />
2편을 보시려면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dragunov.egloos.com/1216195"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strong>여기</strong></span></a>를 클릭<br />
<br />
3편을 보시려면 <a class="gu_15_0b0bcd"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dragunov.egloos.com/1343238" target="new"><span style="FONT-SIZE: 100%"><strong>여기</strong></span></a>를 클릭<br />
<br />
<br />
일단 감상<br />
<br />
<br />
<embed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src='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2021420080306161125&skinNum=1' width='565' height='4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br />
<br />
<br />
대사가 많아서 자막작업에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br />
<br />
[]가 쳐져 있는, 녹색의 글씨는 말풍선 없는 글씨를 번역한 것입니다.<br />
<br />
원본 동영상은 음성이 없이 SE와 BGM으로만, 대사는 말풍선으로 처리한 버젼으로 올라왔습니다.<br />
<br />
<br /><br /><br />
<br />
1편도, 2편도, 3편도 만든이가 음성을 합친 상태로 올린게 꼭 있었는데,<br />
(YouTube에 올린다던지 하는 식으로) 3편 올렸을 당시에 드라마CD 저작권자인<br />
Higurashi-CD.com 쪽에서 언질을 받은게 있었는지 이번에는 음성을 합친 동영상은<br />
아예 업로드를 고려하지 않은 듯 합니다.<br />
<br />
그래서 제가 합쳐봤습니다만...<br />
<br />
후우...... 꽤나 고생했습니다.<br />
<br />
<br />
드디어...라고 해야 하나, 꽤나 긴 시간이 걸려 나온 4편이 니코동에 업로드 된 시간은<br />
3월 4일 23시경.<br />
<br />
드라구노프가 4편이 니코동에 올라온 것을 확인한 시간은 3월 5일 07시경.<br />
<br />
일 마치고 당일 저녁, 감상 후 번역 완료.<br />
<br />
여기까지는 별거 아니었지요.<br />
이제 자막을 만들기 위해 싱크를 따려고 보니, 말풍선을 보면서 싱크 따기가 꽤나 귀찮더군요.<br />
그래서 "하는 김에 음성이랑 합치자!"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이후에 싱크를 따려고 했습니다.<br />
<br />
드라마CD에서 mp3로 추출한 다음 동영상의 오디오 트랙을 대신해 씌워 합쳤습니다.<br />
보면서 자신이 편집한 결과물에 만족해 하며 싱크를 땄습니다.<br />
어라? 그런데 동영상 뒷부분의 오마케 부분의 배경음악이 날라갔네요.<br />
드라마CD의 내용물은 9분 35초... 동영상은 10분 48초......<br />
만든이가 편집해 넣은 것이니 드라마CD에 있을리 만무하지요.<br />
<br />
오마케 부분의 배경음악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한참을 갈등하다 역시 너무 밋밋하다는<br />
생각이 들어 살리기로 했습니다.<br />
<br />
......고난의 시작이었습니다.<br />
<br />
<br />
1. 그냥 덮어씌우기 - 원본 동영상의 BGM에 그냥 드라마CD를 덮어씌웠습니다.<br />
결과는 실패 - 원본 동영상의 BGM과 드라마CD의 BGM이 같은게 아닌 지라 특정 부분에서는<br />
겹쳐서 들리는 다른 BGM이 거슬리더군요.<br />
<br />
2. 오디오 트랙을 따로 추출해서 합쳐서 동영상과 합치기 - 궁리끝에 생각해 내고는 "난 천재"라며<br />
히죽거리며 했습니다만 삽질만 실컷하고 보기좋게 실패했습니다.<br />
요컨데 원본 동영상에서 드라마CD의 분량인 9분 35초 이후의 오디오 트랙을 추출해서 드라마CD의<br />
오디오 트랙과 합친 다음 동영상과 다시 합친다는 계획이었지요.<br />
<br />
...싱크가 안맞더군요.<br />
죽도록.<br />
<br />
나름 0.00초 단위까지 계산해가며 자르고 붙여서 만든 mp3파일을 동영상과 합치기만 하면 요상하게<br />
싱크가 안맞는 겁니다.<br />
시작부분을 완벽하게 맞춰도 끝에 가면 1~2초 정도 말풍선이랑 소리랑 엇나가니 도저히 봐 넘길 수가<br />
없더군요.<br />
일부러 시작부분의 싱크를 조금 틀리게 해도 계속 싱크가 밀리니 대여섯번 시도하다가 결국 포기.<br />
<br />
3. 동영상을 드라마CD부분과 오마케 부분을 따로 잘라서 작업 - 역시 궁리끝에 생각해 내고는<br />
"난 역시 천재"라고 중얼거리며 히죽거렸습니다;;;<br />
원본 동영상을 9분 35초까지와 그 이후로 자른 다음 앞부분에 드라마CD의 오디오 트랙을 씌우고<br />
뒷부분과 합친다는 계획이었지요.<br />
역시 이것도 0.00초 단위까지 계산해서 드라마CD의 길이와 똑같이 동영상을 잘라서 작업했습니다만...<br />
조금씩 싱크가 빗나가더군요.<br />
업로드 한 최종 결과물도 뒤로가면 대략 0.3초 가량 싱크가 어긋나지만, 넘어가 줄 만하기도 하고<br />
작업에 너무 기력을 심하게 소모해 대충 타협하고 말았습니다.<br />
<br />
<br />
중간에 다른분들처럼 모조리 이미지 파일로 분리한 다음 직접 수정해 볼까...도 생각해 봤지만,<br />
프레임수로 분리된 이미지 약 16000장에 중복되는 이미지를 제하고 수정해야 할 이미지만<br />
약 200장이 넘는걸 보고는 포기했습니다.<br />
<br />
그렇게 한글화 하시는 분들께 새삼 존경심이 들고 <br />
200장이 넘는 원화를 그린 원본 동영상을 만든이에게 경의를 바치고 싶군요.<br />
<br />
<br />
오늘 새벽녁에 완성한 것을 일 마치고 이제 포스팅합니다.<br />
<br />
<br />
<br />
덧. 퍼가실때는 덧글로 어디로 퍼간다 정도는 말씀해주세요.<br/><br/>tag : <a href="/tag/ひぐらしのなく頃に" rel="tag">ひぐらしのなく頃に</a>,&nbsp;<a href="/tag/쓰르라미" rel="tag">쓰르라미</a>,&nbsp;<a href="/tag/쓰르라미울적에" rel="tag">쓰르라미울적에</a>,&nbsp;<a href="/tag/스케코마시" rel="tag">스케코마시</a>,&nbsp;<a href="/tag/女こまし" rel="tag">女こまし</a>,&nbsp;<a href="/tag/바람둥이" rel="tag">바람둥이</a>			 ]]> 
		</description>
		<category>┗쓰르라미 울 적에</category>
		<category>ひぐらしのなく頃に</category>
		<category>쓰르라미</category>
		<category>쓰르라미울적에</category>
		<category>스케코마시</category>
		<category>女こまし</category>
		<category>바람둥이</category>

		<comments>http://dragunov.egloos.com/1492266#comments</comments>
		<pubDate>Thu, 06 Mar 2008 09:04:39 GMT</pubDate>
		<dc:creator>드라구노프</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