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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라이님의 이글루 (delusioner@hanmail.n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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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과 인간과 나에게 관심이 많은 도라이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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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14:26: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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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라이님의 이글루 (delusioner@hanmail.n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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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과 인간과 나에게 관심이 많은 도라이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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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저와 함께할 펨섭 을 찾고 있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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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안녕하세요.</p><p><br>블로거 도라입니다.</p><p>&nbsp;</p><p>&nbsp;<br></p><p><br>우선 제 소개를 간단히 해드리겠습니다.<br><br><br>나이는 20살입니다.<br><br>서울 살고 있고요&nbsp;대학교&nbsp;재학중입니다.<br><br>취미는 기타연주 음악감상 그리고 게임이고<br><br>그리고 덧붙이자면 농구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ㅋ</p><p>&nbsp;</p><p>&nbsp;</p><p>&nbsp;</p><p><br>엠.. 그럼&nbsp;간단한 제 소개를 했으니<br><br>저의 sm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br><br><br></p><p>&nbsp;</p><p>제가 sm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7년쯤 전인 중학교 초입시절입니다. 꽤 오래 되었죠.</p><p><br>저는 오래전부터 sm을&nbsp;알아왔던 만큼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해왔습니다.<br><br>지금에 와서는 저 나름대로 ds관계에 대해 정의를 내렸고요.<br><br><br><br>그리고 제가 정의한 ds관계는&nbsp;다른 에셈머분들과는 한가지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br><br>그 차이점이라는 것인즉슨, ds관계는 애정을 나누는 사이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br><br><br>사실 저는 연애와 ds관계를 완전히 분리시켜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br><br><br>사랑이 배재된 명령과 복종. 흠.. 과연 이것만으로 행복할수 있을까요?<br><br><br>오랫동안 고민해본 저의 답은 '노' 입니다.<br><br>때문에 아마 저와 ds관계를 맺게 된다면<br><br>'명령자와 복종자' 같은 관계라기보단 '주인과 펫'같은 관계가 되겠지요.<br><br><br><br><br><br>더 자세한 이야기는 연락이 닿는다면 더 이어가고 싶네요.<br><br>아무튼 부담없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br><br><br><br><br><a href="mailto:delusioner@hanmail.net">delusioner@hanmail.net</a>로 메일주시거나<br><br>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저와 연락하실수 있을거에요<br><br>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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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느끼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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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14:26:39 GMT</pubDate>
		<dc:creator>도라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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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sm... 그리고 펨섭을 찾아가는 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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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strong>sm... 그리고 펨섭을 찾아가는 길</strong><br><br>-19살 성인의 문턱에 서서 돌아보는 나와 sm-<br><br><br><br><br><br>내가 sm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마 중학교 1학년 때가 아닌가 한다.<br><br>그러니까... 거의 섹스라는 것이 무슨 행위인지를 확실하게 인지하게 된 그 시기와 sm을 알게된 시기가 거의 일치하는 셈이다.<br><br>아무튼, 그 당시 나의 sm이라는 것에 대한 첫느낌은 그져 '이상야릇함'이었다.<br><br>왁싱과 스팽킹을 하는 광경은 나에게 경악스러움과 더불어 무엇인지 모를 흥분을 가져왔다.<br><br><br><br>그 후로 나는 sm에 대해 좀더 자세히 파고 들었다.<br><br>넷상에 돌아다니는 잡정보들부터 시작해&nbsp;도서관의 전문서적, 그리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나는 점점 sm의 본체를 알아갔고, 또 그만큼 빠져들었다.<br><br><br><br><br><br>그러한 과정에서 나는 sm에서의 플레이라는&nbsp;행위 자체의 의의는&nbsp;일반적인 섹스와 전혀 다를 바가&nbsp;없으며 오히려&nbsp;더 많은 의미를 내보하고 있음을 알게됬고, 또 한편으론,&nbsp;돔-섭관계라는 것이 참으로 독특하면서 복잡하기도한&nbsp;특이한 관계라는 것을 감지하게 됬다.<br><br>적어도 내가 이해한 선에서는, 이 돔섭관계라는&nbsp;것은 애인과 같은 관계이다. 즉, 단순히 '주인과 종',&nbsp;'플레이 파트너'로서의 개념은 아니라는 것이다. 돔과 섭 사이에는 반드시 존중과 사랑이 있어야했으며 또 이러한 것이 있기 위해 일종의 룰이란 것이 반드시 필요했다.<br><br><br><br><br>본인도 처음에는 어쩌다 넷상에서 보게된 이러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눈여겨보지 않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는 이 이야기에 수긍할수밖에 없었다.<br><br><br><br><br>나는 돔섭관계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이것이 매우 복합적인 요소이고 난해한 관계라는 것을 통감할수밖에 없었다.<br><br>쉽게 생각해봐도 돔섭관계는 어떤면에선 주종관계이며, 또 어떤면에선 정으로 이어지는 관계이고 또 그런하면 스팽킹, 방뇨, 애니멀플레이, 피스트와 같이 섹스 이상의 유사성교나 가학행위를 하면서도 돔섭간의 사전 동의 없이는 성관계가 원칙적으로 금지 된다는 사실, 그리고 계약을 통해 맺어지며 그렇기 때문에 유효기간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 까지,<br><br>이만큼 독특한 관계는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을것이다.<br><br><br><br>이런 사실들 외에도 돔섭관계는 관계를 맺음으로써 쌍방이 받게 되는 영향또한 여타 다른 인간관계와는 사뭇 다르다.<br><br>대부분의 에셈머들은 파트너을 맞는 것으로 생활에서 큰 정신적 안정을 갖는다고 한다.<br>돔은 누군가가 자신의 뜻에 따라 행해준다는 만족감에, 그리고 섭은 누군가가 자신을 이끌어준다는 안정감에 말이다.<br><br><br>실제로 내가 아는 한 섭 성향의 에셈머는 "플레이도 쾌감을 안겨주지만 무엇보다 플레이를 끝나고 챙겨주는 돔의 모습이나 또는 관계를 맺음으로써 얻게되는 안정감 같은 것에 더욱 끌리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했다.<br><br><br><br><br>나는 이러한 부분을 좀더 예민하게 받아들였다.<br><br>좀더 돔과섭의 따뜻한 관계를 연구했고 서로가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는 길을 찾았다.<br><br><br><br><br><br>그 덕분인지,&nbsp;나는 네댓번 섭과 돔-섭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만났지만 그러하지 못했다.<br><br><br>내가 sm을 원하면서도 그러할수 없었던 것은<br><br>만났던 사람들 모두가&nbsp;sm의 개념조차도 정립되지 않은 사람이거나 단순히 플레이 자체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당히 위험한 부류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br><br>그들은 돔섭관계에서의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나 서로 아끼는 마음같은 것은 생각치도 않고 '무엇이든 시키고, 또 무엇이든 시키면 하는' 그냥 변태같은 관계를 요구했다.<br><br>나는 감히 이러한 사람들을 상대로 돔섭관계를 맺을수가 없었다. <br><br>십중팔구 둘중 한쪽은 상처받고 후회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br>(내가 섭이 아닌 멜돔의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br><br><br><br><br><br><br>...<br><br>나와 알고 지내는 돔 성향의 에셈머 형님분들은 날 보고 '굴러들어온 호박을 찬다'며,<br><br>"이 별종 녀석!"<br><br>이라 놀려댔지만 <br><br>나는 아직도 '스스로 sm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성 정체성이 무엇인지에 확고한 사람과의 돔섭관계만이&nbsp;진정한 돔섭관계로&nbsp;유지 될수있다'는 생각엔 조금도 변함이 없다.<br>(덕분에 에셈 6년차 플레이 경험이 한번도 없다는 건 조금 분하지만)<br><br><br><br><br><br><br>음... <br><br>아무튼.<br><br><br>앞서 써내려간 내용에서 느껴지시겠지만&nbsp;나는 sm에 사뭇진지하며 상당히 조심스럽다.<br><br>무엇보다 조심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처받기 쉬운'것이 sm이기 때문이다.<br><br><br><br><br><br><br>이제 마지막으로 몇글자 더 적고 글을 맺으려고 한다.<br><br><br><br><br><br><br>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중 <br><br>첫번째로 아직 본인이 sm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확신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먼저 한 말씀 드린다.<br><br><br>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에셈머'라는 건 없다는 사실이다.<br><br>나도 어렸을 때부터 어느정도의 성향이야 지니고 있었다고 인정하지만,&nbsp;지금의 내 성향을 결정지은 것은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청소년 극초기에 보게된 sm관련 영상이라는 것이 추호의 의심도 없다.<br><br>의학계에서는 sado-masochism(통칭sm)을 '유년시절이나 청소년기등의 성장과정에서 경험한&nbsp;특정한 체험을 계기로, 본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해가야할 성 정체성이 멈춰있는 상태'라고 바라본다.<br><br>즉, 에셈머로의 우리모두는 성적으로 트라우마를 안고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이다.<br><br>그렇기에 우리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이다. 서로를 다독이기 위해.<br><br>때문에 나는 sm의 세계로 한발짝 떼어 놓으려는 분들에게 신중에 신중을 가하라고 부탁한다.<br><br>에셈머가 된다는 것은 꽁꽁숨겨 몰래하는 마니아틱한 성적 환상이 아니다.<br><br>언제까지나 이것은 현실이며 또 하나의 인간관계이고 또 하나의 사랑이며 서로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다.<br><br>에셈머가 된다는 것은 앞서 말한 트라우마를 피부에 남은 상처로 고스란히 받아들이겠다는 의지이다.<br><br><br>부디 신중에 신중을 가하시길 바란다.<br><br><br><br><br><br>둘째로, 아직 돔섭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적이 없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린다.<br><br><br>너무 성급하게 파트너만 찾지 말아야한다.<br><br>무턱대고 찾는다고 나오는것도 아니거니와 현재의 당신이 파트너를 찾아서 돔섭관계를 맺고 플레이를 한들 당신이 행하고 있는 것은 진정한 sm이 아닐것이다.<br><br>당신에게 남는 것은 공허와 상처가 될 가능성이 크다.<br><br>좀더 당신의 돔, 혹은 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자.<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이로써 길고 긴 장문에 마침표를 찍습니다.<br><br>제 말투가 원래 이런것은 아니고 조금 무거운 내용이면서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일부러 이런 조금은 장황한 어투로 글을 쓰게 됬네요.<br><br>쓰고 보니 너무 애늙은이 냄새가 나서 강조하지만 필자는 분명히 19살 2008년기준으로 고3입니다 ㅠ.ㅠ <br>(그냥 좀 믿어요)<br><br><br><br><br><br><br><br><br>추신:<br><br>혹시 이 긴 글 보시고 sm에 대해서 더 궁금한 점이 생기신 분이나, 저에게 궁금증이 생기신 분은(?)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메일을 보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br><br>도라이 메일= delusioner@hanmail.net<br><br><br><br><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strong><span style="FONT-SIZE: 85%">&nbsp;&nbsp;&nbsp; <span style="FONT-SIZE: 170%">-끗-</span></span></strong><br/><br/>tag : <a href="/tag/sm" rel="tag">sm</a>,&nbsp;<a href="/tag/에셈머" rel="tag">에셈머</a>,&nbsp;<a href="/tag/돔" rel="tag">돔</a>,&nbsp;<a href="/tag/섭" rel="tag">섭</a>,&nbsp;<a href="/tag/멜돔" rel="tag">멜돔</a>,&nbsp;<a href="/tag/펩섭" rel="tag">펩섭</a>,&nbsp;<a href="/tag/펨돔" rel="tag">펨돔</a>,&nbsp;<a href="/tag/멜섭" rel="tag">멜섭</a>,&nbsp;<a href="/tag/가학" rel="tag">가학</a>,&nbsp;<a href="/tag/피학" rel="tag">피학</a>,&nbsp;<a href="/tag/마조히즘" rel="tag">마조히즘</a>,&nbsp;<a href="/tag/마조히스트" rel="tag">마조히스트</a>,&nbsp;<a href="/tag/사디즘" rel="tag">사디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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