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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光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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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용히, 눈에 띄지 않는 잡풀처럼 살고 잡다는 간결하고 소박한 소망도 못 가지게 만드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2 Jul 2008 03:45: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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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光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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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용히, 눈에 띄지 않는 잡풀처럼 살고 잡다는 간결하고 소박한 소망도 못 가지게 만드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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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감사할 줄 알되 스스로 서 있는 사람에 대한 짧은 정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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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u><span style="COLOR: #800080"><a href="http://teralux.egloos.com/542081"><u><span style="COLOR: #800080"><br>솔직히 말해 촛불시위는 승산이 없다<br></span></u><br></a></span></u>&nbsp; 다른 것은 정치적 식견이 짧아 함부로 이렇다 생각을 말하지 못하겠지만, 종교에 관해서는 일부 동의한다.<br>&nbsp; 나와주신 신부님들의 큰 마음에 감사하고 위로를 받되, 어디까지나 의견을 개진하는 주체가 우리 자신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교란 힘겨운 삶의 부침에 누군가를 의지하고 믿고 싶은 마음을 기대는 곳이다. 그렇기에 지탱해주는 종교가 사라졌을 때 겪는 허탈감은 크고, 그것은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의 사기 전락으로 이어질 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 
		</description>

		<comments>http://dkagmr.egloos.com/1834445#comments</comments>
		<pubDate>Wed, 02 Jul 2008 03:45:06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다녀왔음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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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좋은 분들 많이 뵙고 즐겁게 지하철로 룰루랄라 했다.<br>그러나 마무리가 역시나 창대하였으니...<br><br>먼저 지하철에서 만난 아이스크림 소년(?).<br>지갑을 안 가져간 나 대신 t****님이 이천원을 아이스크림값으로 <strike>뜯기셨</strike>내주셨다<br>근데 나중에 가방 뒤져보니 딱 이천원이 있더라?<br>t****님, 제가 다음에 와플 살게요.orz;;<br><br>그리고 이제사 포스팅을 쓰게 된 사연...이랄 것까지도 없는 바보짓.<br>수서행 타야되는데 구파발행 탔다...-ㅅ-;;;<br>어쩐지 들뜬 마음에 핸폰게임하다가(...) 연신내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내렸더니 어느새 11시 40분.<br>일찍 집에 돌아간다는 기쁨이&nbsp;식는 건 순식간이야...후...........<br><br><br>아무튼 오늘 만나뵙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br>혹시 뻘소리를 좀 했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나름 긴장했었다구요?ㅋ;<br>이번 일요일에 잘 빠져나와 보겠습니다, 그때 뵈요~!</p>			 ]]> 
		</description>

		<comments>http://dkagmr.egloos.com/183352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1 Jul 2008 16:29:03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간곡히 바란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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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lehrin.egloos.com/1925056" title="">0608 폭력은 여론을 만들 수 없다</a><br />
<br />
열아홉짜리 동생이 어제 시위에 다녀왔다.<br />
처음이었는데도 밤샘시위라니...용감한 녀석.<br />
다녀와서 한 잠 자고 일어난 동생에게 물었다. 어제 어땠냐고.<br />
동생이 대답하길, 무서웠단다. 다름 아닌 시민들이.<br />
공사하려고 쌓아놓은 자재들을 마구 뜯어내는 모습이, 그토록 주장하고 갖은 인내심을 다 끌어가며 지켜왔던 비폭력이 무너지는 모습이 무서웠단다. 그런 말을 하던 동생은 아무래도 다음 번 시위에는 나가지 않을 듯이 보여 마음이 슬퍼졌다.<br />
후우...내가 밤샘했던 6월 1일 새벽에도 그런 류의 과격한 사람들이 있었다.<br />
청와대에 얘기를 하러 가겠다는 그 사람들은 앞을 가로막는 전경버스를 부수고 타넘어 가겠다는 의도를 내비쳤었다.<br />
그들이 선동인지, 아니면 감정이 격앙이 된 시민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을 말리기 위해 억지로 목청을 돋워서 대꾸했던 일이 생각난다. 이제까지 비폭력을 지켜온 것, 앞으로 집회의 안전성을 믿고 참여할 보통의 사람들-어린 학생, 유모차 부대,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을 위해 참아햐 한다고, 주변에 있던 분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말렸다. 듣는 것 같진 않았지만, 최소한 다수가 그렇게 말하며 말리니 기세에 눌려 밀려나기는 하더라. 뭐, 그 후 진정됐다고 생각하고 말리던 분이 다른 곳에 신경 쓰는 사이에 전경버스의 열린 창문을 막고 있는 방패에 스프레이를 뿌리다가 불을 붙여 주변을 식겁하게 만들었지만.(아마 뉴스에도 나왔지 싶은데...전경버스에 불질렀다는 식으로. 그때 방패에만 잠깐 불이 붙었고 놀란 시민들이 불 붙인 사람을 끌어내는 사이에 방패의 불은 곧 꺼졌다.) 이 사건과 금호 아시아나 빌딩 앞에서 프락치 추정자를 둘러싸고 윽박지르던 사건을 겪으면서 무던히도 걱정했더랬다. 사람들의 감정이 점점 극으로 치닫는 것 같아서, 이제까지 지켜온 자제심이 무너질 것 같아서. 그러다 꼭 다치는 사람-과격한 이는 물론, 그저 자신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그 자리에 나와 불을 밝히던 조용한 어느 참가자-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했었다.<br />
그런데 올 게 왔구나 싶은 것이 마음이 참담하다. 그렇게 누구도 다치지 않기를 빌었건만... 직접 피를 흘린 사람은 물론, 그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과 그저 듣기만 한 사람들도 이젠 마음에 피가 흐른다.<br />
나는 그 피, 그 상처가 정말 두렵다.<br />
그 피를 조용히 닦아내고 침착하게 상처를 지혈할 수 있을지, 그리고나서도 이제껏 지켜왔던 대로 조용히 일어서 촛불을 밝힐 수 있을지, 혹 증오라는 고름을 철철 흘리며 눈에 불을 튀기며 달려드는 것은 아닐지. 그런 생각들을 하며 그저 두려워한다.<br />
비폭력을 위한 비폭력단/폭력자율자제단, 다른 말로 인내심이라고도 불리울 그것이 다시 한 번 각자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를 그저 바란다.<br />
스스로를, 더 나아가 집회에 모인 사람들과 소리 없이 이번 집회의 추이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지키기 위해서, 제발.<br />
<br />
덧1. <a title="" href="http://bugcage.egloos.com/3776429">우린 진짜다</a> 당연하지. 외면은 답이 아니다. 방종이지. 또 나갈 거다.			 ]]> 
		</description>

		<comments>http://dkagmr.egloos.com/1768930#comments</comments>
		<pubDate>Sun, 08 Jun 2008 07:55:15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사견 ]]> </title>
		<link>http://dkagmr.egloos.com/1765104</link>
		<guid>http://dkagmr.egloos.com/1765104</guid>
		<description>
			<![CDATA[ 
  가벼운 기분으로 가볍게 참석하는 것도 좋지만 나름의 인내심과 각오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br />
<br />
시위에서 맞닥뜨릴 여러 가지 상황─폭력이나 욕설, 무관심, 비웃음, 의견 차이 등등을 감내해내기 위해서 말이다.<br />
<br />
아무리 평화롭다지만 본질은 축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시위니까.<br />
<br />
그 인내심이, 그 각오가, 어떤 상황이든 쉽게 휩쓸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br/><br/>tag : <a href="/tag/촛불" rel="tag">촛불</a>			 ]]> 
		</description>
		<category>촛불</category>

		<comments>http://dkagmr.egloos.com/1765104#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Jun 2008 17:10:41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잠깐 다녀왔음 ]]> </title>
		<link>http://dkagmr.egloos.com/1764905</link>
		<guid>http://dkagmr.egloos.com/1764905</guid>
		<description>
			<![CDATA[ 
  4시부터 알바라 2시부터 한 시간 정도 밖에 못 있었다.<br />
요번주에 통 못가서 ' 아직 안 죽었음'하고 보여주기 위한 의식이었다고나 할까.<br />
오늘은 웬일로 폰카도 좀 찍었기에 사진을 곁들여서 ㄱㄱ.<br />
<br />
<br /><br />완전 텐트촌 다 됐네...라는 생각에 킥킥 거렸다.<br />
위령제는 뭐...답이 없군, 없어.<br />
"ㅂㅅ은 그저 무시가 상책이야."<br />
라고, 잘라 말했으면 좋겠지만.<br />
그러기엔 억울해서 동영상을 좀 찍었다.<br />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e0082140%7C1764905/2008060700060000026748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e0082140%7C1764905/2008060700060000026748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 />
위패를 납치해온 주제에 유가족을 왜 찾아.<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8966b190.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8966b190.jpg');" /></div><br />
사진 찍을 생각이 개뿔도 없던 나를 지나가다 되돌아와서까지 찍게 만든 문제의 장면.<br />
답이 없는 새퀴들, 이 판국을 이용해 가입자를 늘리려 하다니.<br />
얍삽의 진수다.-_-<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8d7ebfa0.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8d7ebfa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8e1b9e58.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8e1b9e58.jpg');" /></div><br />
싸인하는 강기갑 의원님과 사인받으려고 기다리는 줄.<br />
중간에 짤라서 찍었더니 얼마나 긴지 안 나왔군...이래봤자, 그렇게 허벌 길지는 않았다.<br />
그보다 싸인이라, sign, 싸인...흐으음.<br />
무슨 취지로 싸인 하는 거였는지 물어볼 걸.<br />
그럼 기분이 덜 찝찝할 텐데.<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9dea9ece.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9dea9ece.jpg');" /></div><br />
촛불소녀 셔츠, 한 장에 만원.<br />
판매하고 남은 이익으로 다시 옷 만들고 사람들에게 무료배포할 피켓을 만드는 걸까나.<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a5149fc9.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a5149fc9.jpg');" /></div><br />
인권위.<br />
집시법 개정을 위해 서명 모은다길래 냉큼 서명했다.<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a9c0c0c8.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a9c0c0c8.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aa2e7a19.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aa2e7a19.jpg');" /></div><br />
두 번째 사진에서 저 사람이 들고 있는 폭력현장 사진모음이 A4용지에 흑백버젼으로 인쇄되어서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br />
지하철에서 봤지, 아마.<br />
사진은 좀...맘에 안 들었다. 아드레날린이 자제심을 제끼고 막 솟구치기에 너무 딱 맞춤이다.<br />
어청수 처벌하자고 서명모으길래 기분은 어쨌거나 서명만은 냉큼 했다.<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b91ebd46.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b91ebd46.jpg');" /></div><br />
참여연대 텐트.<br />
자기 구미에 맞는 피켓을 만들어보아Yo.<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c6895ac9.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c6895ac9.jpg');" /></div><br />
신문고시에 대해서도 정말 신경 좀 써야지.<br />
아, 민영화. 아, 또 뭐가 있더라. 아, 또. 아, 또...젠장.<br />
뭐가 이렇게 많아.-_-<br />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ccbd8d62.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ccbd8d62.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cd45ce67.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07/40/e0082140_48495cd45ce67.jpg');" /></div><br />
그냥 함 찍어본 텐트와 그득한 포스트잇들.<br />
보는 것 만으로도 그 양에 압도당해서 감히 읽어보지도 못했다.<br />
오오 승리의 멘트 오오.<br />
<br />
<br />
<br />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e0082140%7C1764905/2008060700060000026716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e0082140%7C1764905/2008060700060000026716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 />
뭔가 퍼포먼스.<br />
내용은 알 수 없었지만, 홀로 용감하게 한자리 차지하고 앉은 당당함에 열심히 폰카를 들이대봤다.<br />
아, 한복에서 점수가 ++됐다.<br />
<br />
<br />
<br />
<br />
<br />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제법 괜찮았다, 위령제 빼고.<br />
사람들도 즐거워 보였다, 위령제 빼고.<br />
<br />
<br />
<br />
그래, 위령제 <strong><span style="font-size:130%;">빼</span>고</strong>.-_-<br />
<br/><br/>tag : <a href="/tag/촛불" rel="tag">촛불</a>			 ]]> 
		</description>
		<category>촛불</category>

		<comments>http://dkagmr.egloos.com/1764905#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Jun 2008 15:58:55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으음,,, ]]> </title>
		<link>http://dkagmr.egloos.com/1760661</link>
		<guid>http://dkagmr.egloos.com/1760661</guid>
		<description>
			<![CDATA[ 
  전경들에게 프리허그라도 해줄까.<br>잊고 있는 사람의 온기를 나눠주기 위해서 말야.			 ]]> 
		</description>

		<comments>http://dkagmr.egloos.com/1760661#comments</comments>
		<pubDate>Thu, 05 Jun 2008 04:58:16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문자 정리 ]]> </title>
		<link>http://dkagmr.egloos.com/1756389</link>
		<guid>http://dkagmr.egloos.com/1756389</guid>
		<description>
			<![CDATA[ 
  안이에게 해준 문자 중계를 안이가 정리해주었다.<br>안아 알랍♡<br><br /><br /><strong>5/31</strong><br><br><p>08:08&nbsp;&nbsp; 집회현장임둥</p><p>08:10&nbsp;&nbsp; 웃깁니다?ㅋ</p><p>08:13&nbsp;&nbsp;&nbsp;경복궁쪽 시위대에 대한 속보로 분위기 살짝 싸아해짐 엠비씨카메라가 코앞;; 조명이 눈부시다</p><p>08:15&nbsp;&nbsp; 100명 남짓이 시위중인데 몇이 연행되었다느 듯 아우 자세히 못들어따 ㅜ</p><p>08:18&nbsp;&nbsp; 그쪽은 따로 나섰나보드라고 음 정확한 소식은 니가 넷에서 듣는 게 더 빠르겠지?</p><p>08:20&nbsp;&nbsp; ㅇㅇ 현재 스님이 북치는 퍼포먼스하심</p><p>08:31&nbsp;&nbsp; 경복궁 구출대 결성할 듯 1명 심하게 다쳤다함</p><p>08:33&nbsp;&nbsp; 포위된 20명구하러 움직이는데… 이 행렬의 머리는 어디지;</p><p>08:36&nbsp;&nbsp; 수천명이 쪼개져서 청와대로 향한다함</p><p>08:47&nbsp;&nbsp; 사람이 많아서 남대문과 소흥로(?) 이렇게 두갈래로 나뉜다함</p><p>09:10&nbsp;&nbsp; 인도를 통해 앞질러 가는 중 선두는 아직 안보이고 이명박은 물러가라 구호가 대열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음</p><p>09:12&nbsp;&nbsp; 중앙일보건물앞 폐간하라중앙일보 구호 외치고 있음</p><p>09:13&nbsp;&nbsp; 일부는 중앙일보사 정문앞에 멈춰섬</p><p>09:21&nbsp;&nbsp; 선두 다함께로 인해 잠시 분열 그러나 곧 서대문-광화문루트를 타기 시작 빙글 돌고 있음</p><p>09:23&nbsp;&nbsp; 중앙일보 뒤편 닭장차가 연신내 독림문방면 차단중 그래서 차들이 유턴중</p><p>09:27&nbsp;&nbsp; 서울경찰청앞 구호는 평화시위보장하라 물러나라어청수는</p><p>09:33&nbsp;&nbsp; 독립문방향으로 전진중 선두에 가까운데 신호땜에 조금씩 흩어지고 있음 아 서대문역 지났어</p><p>09:35&nbsp;&nbsp; 전의경단이 보임 여기 어디지?</p><p>09:38&nbsp;&nbsp; ㅋ알엉 불안해져서 다음 전철역에서 빠질것임</p><p>09:41&nbsp;&nbsp; 풍물놀이패가 내 뒤쪽에서 오고 있다 이번 사거리에서 우회하면 광화문임</p><p>09:43&nbsp;&nbsp; 아까 닭장차가 막았다한곳 실은 좁게 독립문방향으로 통로를 내주고 있었음</p><p>09:43&nbsp;&nbsp; 독립문이 보여</p><p>09:46&nbsp;&nbsp; 광화문으로 우회 남산타워가 얼핏보임</p><p>09:49&nbsp;&nbsp; 터널에 들어감 군데군데 닭장차가…</p><p>09:50&nbsp;&nbsp; 매연걱정된다고 어린이는 터널바깥 우회로로 터널안은 풍물패소리로 요란함 ㅋ</p><p>09:56&nbsp;&nbsp; 계속 풍물패와 함께 이동하다 멈춤 광화문쪽통로는…막힌듯</p><p>09:58&nbsp;&nbsp; 빨간십자가의료지원보임 닭장차랑 전경앞에서 평화시위 보장하라 구호외치는 중</p><p>10:00&nbsp;&nbsp; 광화문쪽 완전봉쇄되었음</p><p>10:02&nbsp;&nbsp; 포위망짜는듯 난 막힌데서 우회해서 인도를 통해 나오고 있음</p><p>10:06&nbsp;&nbsp; ㅇㅇ 짐 아마 경찰청후문같은데 전의경이 모여서 우호 외치후 도보개시&nbsp;막힌곳으로 우회진군하는듯</p><p>10:07&nbsp;&nbsp; 서울지방경찰청 뒤였음</p><p>10:08&nbsp;&nbsp; 경복궁역 도착 주변에 전경이 모여 구호외치고 있음</p><p>10:11&nbsp;&nbsp; 의료지원하는분으로 보이는 흰가운 파란마스크분이 급하게 내가 온 방향으로 가</p><p>10:13&nbsp;&nbsp; 경복궁역에 있던 의전경들은 수색역-독립문방향으로 달려감</p><p>10:16&nbsp;&nbsp; 이쪽으로 가두시위가 오고 있음 깃발이 보이는데… 오고있다오고있어</p><p>10:16&nbsp;&nbsp; 뚫렸음 경복궁역쪽으로 오고 있음</p><p>10:18&nbsp;&nbsp; 나 현재 경복궁역 사거리 대학깃발후에 민노당 진보신당 깃발이</p><div class="autosourcing-stub"><p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MARGIN: 11px 0px 7px; PADDING-TOP: 0px; FONT-STYLE: normal; FONT-FAMILY: Dotum"><strong>-------이후 전화 통화 후, 10시 25분 경에 집으로 향함------------</strong><br><br><strong>6/1</strong><br>10:44 의혈깃발간지나게흔들다정지 연기의 정체는 버스당기려는 시도 때문인듯 전경차한대가 빠지고 있다<br>10:48 ㅇㅇ 자리정리한다며 노래부르자는데 뭔노랜지 몰라서 못부르게따;<br>10:49 전경버스빠지나했더니 빠지다 말고 멈췄네;<br>10:51 ㅋㅋㅋㅋㅋㅋ 근데 몰겠음 아주 조금씩 차가 빠지더니 개중 한대가 들려서 옮겨졌다?! 조끔이지만<br>10:52 ㅋㅋㅋㅋ차한대가 계속 조금씩 옮겨지고 있음 불법주차 견인하라<br>10:55 닭장차치운틈으로 천막대튑 돌멩이가 날아옴 중앙대쪽에서 1명 맞을뻔<br>10:55 아니 맞았음<br>10:56 닭장차 2대째 견인중<br>10:59 살수차뜰것같음 우리가 카메라라고 본것이 살수조준경일지도(확인하니 카메라 맞았음)<br>11:02 닭장차 3대째빼는중 난 천막안에 들어옴<br>11:06 프락치1명또 발견한듯<br>11:09 아닌걸로 밝혀진 듯 옮겨진 차중하나에 전경타고 있음;;<br>11:10 전경탄버스 아예 행렬뒤로 밀려남 버스지붕위에 사람들 족히 40은 될듯<br>11:11 밀었어 그러나아직닭장차는 많다<br>11:25 안뚫렸음 좌측에서 시도하는데 분말살포<br>11:28 매연공격에 천막으로 바람일으킴 그러나 하지 말라고들함<br>11:29 100명가까이 버스지붕위에 있음<br>11:29 응...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지만 아직인것같아<br>11:31 동감<br>11:32 ㅇㅇ 지금도 메모하는 여성분 발견 오오기자정신?<br>11:33 기자물러나라함 언뜻 진압얘기가 나온것 같은데?<br>11:34 살수경고(?)살수경고뜸<br>11:34 기자강제진압얘기나옴<br>11:39 기자진압하러 전경이버스지붕에 가스터졌다 좌측 의혈쪽<br>11:40 연기계속에 매연 플러스<br>11:41 지붕에선 기자대전경 구호 기자멋있다<br>11:43 의혈깃발언제부턴지 사라지고 총여것만보임 아저씨한분이 흥분해서 버스 두드리는 걸 군인과 사람들말림<br>11:43 종로경찰서장(?)이와서 명백불법행위라며방송<br>11:54 분말가루계속나와 목이아파<br><strong>6/2<br>*방송차를 살수차로 오인했었음orz 바보ㅜ</strong><br>12:01 선비차림아저씨닭장차위에서일장연설 누가홍길동이라고ㅋ<br>12:02 전경이 곧 올라와 잡아감<br>12:03 씨발 의혈어띳어! 총여는 왜 아까부터 안보여 고대법대는 분말뿌리는데서미친듯이깃발흔들잖아!<br>12:10 누가 버스유리차서깨졌다는소리들림 좌측에서분말뿌리는 전경탄버스하나끌어내기위해힘씀<br>12:17 가운데밧줄두고이순신동상마주보고 좌우 가운데 당기던버스 마침내 당겨내고 전의경보임 구호는비폭력<br>12:22 뚫린곳으로 기자들쇄도<br>12:24 뚫린 차 유리깨지고 펑크나서 잘 끌리지 않네 그래도 끌어보고 있음<br>12:29 자? 계속 펑크난 버스를 조금씩 끌어내고 있어<br>12:32 ㅋㅋ 비스듬했던 버스를 스님주도로 바로 튼후에 다시 끌어내는 중 분말살포는 일단 멎었어<br>12:35 긴급뚫린곳 전의경과 붙었다고함<br>12:35 사람들이 밀려나고 있어<br>12:36 앞으로 왼쪽으로 외치며 쪽수로 막으려함<br>12:37 저쪽에서 정복입고 채증중<br>12:39 방패로 찍고 때리고 찍는듯 나 거의 선두임<br>12:39 스크럼짠다<br>12:40 전경이 조금 앞에 있음 구호는 비폭력 왼쪽도 전경이 둘러쌈<br>12:41 후열은 포위안된 듯<br>12:43 오른쪽에서 전경이 투입됨 방패로 두드림<br>12:44 사람수얼마로 보여? 이천?<br>12:48 전경이 버스위에서 채증중<br>12:55 많이 밀려났음 왼편에 소요가 있음<br>12:56 교차로까지 좌익은 아직 좀 여유가 있음 오른편은 모르겠어<br>12:59 좌익에서 방패끌면서 시민이 내어준 공간으로 달려옴<br>01:01 <strike>살수차</strike>방송차등장 청계광장방면으로 시민 몰리고 포위당함<br>01:02 전경중 하나가 방패절대 들지 말라함ㅋ<br>01:10 애국가부르고 목탁소리 들림<br>01:12 ㅇㅇ 노약자 어린이 기자 피하라고<br>01:14 전경이 좌측으로 빠져나가는데 뭐지?<br>01:15 택시가 잔뜻보이고 전경은 글쎄<br>01:16 슬슬 자야하지 않냐;<br>01:17 유턴하는데?; 머지...<br>01:18 ㅎㅎㅎ 잘때 말해 문자생중계에 깨면 곤란하잖수<br>01:19 ㅋㅋㅋㅋ그대로 계속가주길<br>01:20 ㅇㅇ 애국가 아코디언연주가 내근처의 6번출구에서<br>01:21 택시는 영업택시인듯<br>01:22 ㅇㅇ 자재위에서 보는 중 6번출구근처야<br>01:26 연주신청곡 이등병의편지를 전경앞에서 연주하고 사람들은 부른다<br>01:28 이 심각한 분위기에서도 노래해가 나와 ㅠㅠ<br>01:29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른다ㅋ<br>01:44 뭐?! 맙소사;;; 이쪽은 계속 노래부르고 있음 난 잠시 쉬는중<br>01:44 ㅋㅋㅋ 나있는데서 딴데로 갔는데<br>01:46 ㅋㅋ<br>01:46 진압경고뜬다 전경이 약간 진군했음<br>01:48 아코디언 있는데임 ㅋ...어라 진압시작 사람들 일부 번개처럼 튄다<br>01:50 소라광장부근까지 밀렸음 양인도로 갈라졌어<br>01:52 아 광장건너인도야 연행자다!<br>01:53 시민 연행하던 전경을 시민이랑 떼어놓고 전경은 또 보호해서 혹은 몰아서 대열로 데려다 주는 중<br>01:55 싸움났대 아까 도로로 밀고 가던 경찰이랑<br>01:55 ㅇㅇ 눈앞에서 진군중<br>02:00 스님이 전경따라다니며 목탁 두드리시고<br>02:00 사람들이 점점 시청쪽으로 이동<br>02:03 교수님보임 아 포위망안으로 가시네<br>02:04 ㅋㅋㅋ 들고다니더라니<br>02:05 구호 독재정권타도하자<br>02:09 보도블럭에 앉아 쉬는 중 나 왜캐 한롭지-ㅂ-;<br>02:12 헐? 스님그전에 갇혀 혼자 두드리고 있었는디?<br>02:14 ㅇㅇ 난 돗자리로 얼굴 비스듬히 가리고 다님 전경이 물러난다<br>02:16 교수님은?<br>02:19 ㅇㅇ의료지원단 근처 <strike>살수차</strike>방송차 등장<br>02:19 검거조치 나오네?<br>02:24 바람이 차다... 구호는 이병박은 물러나라고<br>02:25 ㅋㅋ 근데 월욜이구나...<br>02:26 시크한표정의 빡빡머리의 외국인이 왔다갔다하네ㅋ<br>02:27 <strike>살수차</strike>방송차&nbsp;정면 다들 노래불러<br>02:29 ㅇㅇ ㅋㅋ 어어어 쥐새끼 구호가<br>02:31 쥐를잡자쥐를잡자 찍찍찍도 나오고 애국가 심심하면 터져나오네<br>02:34 바로옆에 마봉춘이ㅋ<br>02:36 으 조냉졸림 머리가 띵해;<br>02:37 ㅋㅋ 그보다 여경 누군지 조냉 궁금<br>02:38 물어볼까...<br>02:46 한아저씨가 잡아가라며 경찰포위망 사이 빈 공간에서 왔다갔다<br>02:49 광화문쪽으로 전경들이 대기하고 있어<br>02:55 전경교대함 아 진짜 묻고 싶어 미치겠네 칵 정줄놓아버릴까<br>02:58 구호 우리가 시민이다 아무래도 녹음멘트인듯? 2호차에서 나던 목소리가 사람이동도 없이 1호차에서<br>02:59 내가 못본 걸수도 있지만.. 그보다 어여 자<br>03:00 연행자를 석방하라 구호가 사방으로 흩어진 시민들에게서 연호됨</p><p><a href="http://blog.naver.com/isrian" target="_blank"></a>&nbsp;</p></div><br/><br/>tag : <a href="/tag/촛불" rel="tag">촛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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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촛불</category>

		<comments>http://dkagmr.egloos.com/1756389#comments</comments>
		<pubDate>Tue, 03 Jun 2008 14:58:51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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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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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toxicalice.egloos.com/4389226">촛불 집회 그 밤거리의 중독</a><br><br>예, 그럼에도 거리로 나갑니다.<br>한숨나오게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br>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br>이상한 기분입니다.<br>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저는 또 그 거리에 나갈 거라는 거지요.<br><br><br>덧1. <a href="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amp;office_id=055&amp;article_id=0000130510&amp;section_id=115&amp;section_id2=291">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amp;office_id=055&amp;article_id=0000130510&amp;section_id=115&amp;section_id2=291</a><br>&nbsp;&nbsp;&nbsp;&nbsp;&nbsp; ...<br>&nbsp;&nbsp;&nbsp;&nbsp;&nbsp; 그럼 일부러 뚫리는 척 한 다음에 발포하면 되겠네? 지금 보궐선거를 위해서 사면한다고 조삼모사짓 하는 것 처럼 말이지.<br>&nbsp;&nbsp;&nbsp;&nbsp;&nbsp; 지랄한다, 캐색캬.<br/><br/>tag : <a href="/tag/촛불" rel="tag">촛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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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촛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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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Jun 2008 08:19:14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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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6/1 한 패배자의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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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체력이 바닥이라 고작&nbsp;2일 새벽까지만 버티고 돌아왔다.<br>그나마 4시 30분 쯤부턴 시청역에 방석 깔고 앉아서 졸다가 2호선 열리자마자 들어가 첫차 탔다.<br>운동의 절실함을 이렇게 느끼게 될 줄이야...;;<br>어제 쓰려고 했는데,&nbsp;피곤해&nbsp;쩔어 계속 퍼자다가 오늘에야 쓴다.<br>쓰기 전에 기사 확인했는데, 6월 2일 아침에 또 유혈사태와 소화기가 난무했다고 나와 있더라.<br>하아.................<br>미치고 싶다, 정말.<br><br><br><br><br>-----여기서부터 6/1 후기-----------------------------------------------<br>4시 30분에 광화문에서 셰와 안이를 만났다.<br>점심을 안 먹어서 징거 버거 세트로 주린 배를 채우고 잠깐 수다 떨다가 시청앞으로 ㄱㄱ.<br>가는 길에 31일~1일새벽 시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hp1짜리가 뭔 밤을 새운다고 그러냐는 잔소리도 듣고, "6.4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좀 자제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을 걸보니 이명박 우리편인가보다."라며 킥킥거리기도 했다.<br>셰는 시청에서 타고 돌아가고, 안이와 나는 시청광장으로 갔다.<br>잔디가 어제보다 많이 젖어서 방석을 하나 사서 깔고 앉았다.<br>31일의 흉흉한 일 때문인지 집회를 일찍 마치고 바로 가두시위에 들어간다고 진행측에서 얘기했고, 그 말 그대로 집회를 일찍 끝내고 7시 40분 경부터 가두시위를 시작했다.<br><br>아래는 집회 시작부터 9시 39분까지의 시간별 상세 정리.<br>그 후는&nbsp;메모를 하지 않고 10시 반에 먼저 돌아간 안이에게 문자 중계를 해주었다.<br>그리고 안이가 새벽 3시에 잠들고 난 후에야 비로소 휴대폰의 메모기능을 떠올리고(;;;;)&nbsp;4시 30분에 시청역안에서 졸 때까지&nbsp;틈틈이 메모했다.</p><br /><br /><p><br>7:00&nbsp; 집회시작. 6/1 자유발언 주제는 '폭력경찰, 불법연행에 대한 경험담 또는 의견'.<br><br>7:07&nbsp; 사회자 발언 : 전경이 시청에 몰려온다는 정보<br><br>7:11&nbsp; 자유발언1(발언 시작한 시간을 제대로 체크 못함)<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체포전담반이 나온 어제의 진압에 대해<br><br>7:12&nbsp;&nbsp;사회자 발언 : 5/31~6/1연행&amp;부상자 관련<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228명 연행, 3명 훈방, 225명 조사 중. 부상자 총 60여명 가운데 17여명이 중상<br><br>7:14&nbsp; 자유발언2 : 인권침해 감시단 발언시작<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살수로 인한 저체온, 방패타격, 폭행 등의 상해가 있었다고 함.<br><br>7:19&nbsp; 사회자 발언 : 31일 새벽,안국역에 시우대 해산 위해 경찰특공대 투입했다고 함.<br><br>7:20&nbsp; 자유발언3 : 안국역에 31일 11:30~7:30까지 있었던 분<br><br>7:29&nbsp; 자유발언4 : 1일 새벽까지 있었던 17살 여학생 발언시작<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채증이 있었다고 함. 살수를 맞았고, 살수한 물에 탄 약 때문에 블라우스가 노랗게 변했다고.<br><br>7:33&nbsp; 사회자 발언 : 병원이 압력 받고 있는 듯. 취재를 잘 안 받으려고 한다고.<br><br>7:33&nbsp; 자유발언5 : 의료봉사단 분이 나와서 발언 시작<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중립의 입장에서 치료하겠다고.<br><br>7:40&nbsp; 행진 개시.<br><br>7:53&nbsp; 닭장차가 들어오고 있음. 현재 이순신 동상 앞에 배치 중.<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시민 구호는 "연행자를 석방하라"<br><br>8:00&nbsp; 여경 방송.<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불법시위 어쩌고 하는 방송을방해하기 위해 시민들이 함성을 지름.<br><br>8:08~8:10&nbsp; 광화문역 7번 출구 패미리 마트 부근 골목에서 일단의 소요가 일어남.<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골목길을 틀어막은 닭장차 위에 전경이 올라갔는데 어떤 시민이 던진 물병에 맞았다.<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주변의 시민들이 과격해지지 않도록 열심히 진정시키며 서로서로 비폭력을 외치고 있음.<br></p>8:13&nbsp; 여전히 패미리 마트 골목 부근. 시민 구호는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br><br>8:16&nbsp; 시민들이 이순신 동상과 닭장차를 마주보고 앉아 있음.<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대학 깃발이 선두에 도열해 있고, 민노당, 진보신당 등의 깃발도 보임.<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경찰측은 여전히 방송 중.<br><br>8:23&nbsp; 대학이 길을 뚫어보겠다고 선봉에 나서서 이동시작.<br>&nbsp;&nbsp;&nbsp;&nbsp;&nbsp;&nbsp; 강기갑 의원이 동상 앞에 남은 시민들 지키겠다고 가장 앞에 앉아 있다고 함.<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한 아저씨께서 아내가 31일 연행당했다며 울분을 토로하심.<br><br>8:24&nbsp; 서대문으로 우회한다는 말이 들려옴. 사람들이 대학선봉대를 따라 이동함.<br><br>8:30&nbsp; 닭장차가 서대문 우회로 쪽을 막고 있음.<br><br>8:31&nbsp; '소풍'이라 쓰여진 깃발 발견<br><br>8:32&nbsp; 현재 금호아시아나 빌딩 앞.<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앞쪽 사거리에서 일반&nbsp;차량들이 후진&amp;U턴하고 있으며 경찰에 의한 본격통제 시작됨.<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시민들을 분단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말이 있음.<br><br>8:36&nbsp; 청와대 쪽 골목에 대학깃발들이 집결해 있음. 풍물패가 시민들 사이에서 연주중.<br><br>8:37&nbsp; 시민 구호 "이명박은 물러가라"<br>&nbsp;&nbsp;&nbsp;&nbsp;&nbsp;&nbsp; 진보신당 칼라TV가 시민들을 사이를 파고 들어가고 있음. 사거리와 청와대쪽 골목을 취재하려는 듯.<br><br>8:40&nbsp; 대학깃발이 동상쪽으로 되돌아가는 중. 시민들도 "뒤로"라고 외치며 방향을 되돌림.<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흰 깃발(어떤 단체인지 확인하지 못했음)이 직진을 하려하지만 사람들이 따라가는 것 같지는 않음.<br><br>8:43&nbsp; 현재 금호아시아나 빌딩 앞.<br>&nbsp;&nbsp;&nbsp;&nbsp;&nbsp;&nbsp; 사복경찰로 의심되는 사람이 잡힘. 사진찍고 있었다는 듯.<br>&nbsp;&nbsp;&nbsp;&nbsp;&nbsp;&nbsp; 47분, 사복경찰 추정자를 둘러싸고 있던 사람들의 구호가 "신분증"에서 "끌어내"로 변경<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56분, 칼라TV 진중권 교수님이 용의자를 심문(?) 중.<br>&nbsp;&nbsp;&nbsp;&nbsp;&nbsp;&nbsp; (안이와 나는 진정하라고 외치다가 시끄럽다는 소리 듣었다. 확인만 할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바지벗겨"라는 인권을 무시하는 외침이나 몰려든 사람들의 흥분을 보면 마녀사냥이 될까봐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다. 하여튼 여기서 상황을 자세히 보기 위해 좀 높은 곳에 올라섰다가 사람들 사이에 같히는 바람에&nbsp;15분 가량 발이 묶였다. 앞에 보이는 도로에는 이미 시민들이 드문드문 보였다. 사람들이 대부분 이순신 동상 앞으로 이동한 듯.)<br><br>9:01&nbsp; 금호아시아나 빌딩 우측 골목에 전경 약 40명 가량이 있는것을 발견.<br><br>9:04&nbsp; 투썸플레이스 카페 부근 골목이 차단되어 있음. 차단된 골목 너머가 집인 사람이 지나가기 위해 신분증을 보여주고 있다함.<br><br>9:05&nbsp; 현재 광화문역 7번 출구 패미리 마트 골목 근처.<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여전히 전경과 대치중.<br>&nbsp;&nbsp;&nbsp;&nbsp;&nbsp;&nbsp; 아저씨 한 분이 술 마시고 욱해서 <u>달려드시다 밀려서 혹은 맞아서(?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음)</u> 다치신 듯.<br>&nbsp;&nbsp;&nbsp;&nbsp;&nbsp;&nbsp; 앰뷸런스가 도착.<br><br>9:12&nbsp; 현재 이순신 동상&nbsp;근처.<br>&nbsp;&nbsp;&nbsp;&nbsp;&nbsp;&nbsp; 시민 3~4명 남짓이 동상 앞을 가로막은 닭장차 위에 올라갔음.<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전경 5명 이상이 역시 닭장차 위에 올라가 시민들과 실랑이 벌이는 중.<br>&nbsp;&nbsp;&nbsp;&nbsp;&nbsp;&nbsp; 전경이 시민을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누군가 부상을 당한 듯.<br>&nbsp;&nbsp;&nbsp;&nbsp;&nbsp;&nbsp; 내려가려는 시민을 전경이 도로 끌어올리기도 함.<br><br>9:15&nbsp; 방패로 찍는 소리, 앰뷸련스로 추정되는 사이렌 소리가 들림. 앞쪽에 KBS가 보임.<br><br>9:28&nbsp; 여경 방송 중.<br><br>9:34&nbsp; 대학생들, 이순신 동상을 마주보고 좌측 반은 앉고 우측 반은 서 있음.<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시민 구호 "폭력경찰 물러가라"<br><br>9:39&nbsp; 서대문쪽을 닭장차로 틀어막음. 이순신 동상 마주보고 우측으로 분말이 날리는 게 보임.<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여전히 여경 방송 중.<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이순신 동상 마주보고 우측쪽 사거리에 있던 시민 약 3000명 가량이 종각역 방향으로 향함.<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안이와 함께&nbsp;종각역까지 앞질러 가서 기다려보았으나 별 의미가 없어보여 그냥 이순신 동상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메모를 그만두고&nbsp;지켜보다가 10시 30분에 안이는 돌아갔고, 이후부터는 내가 안이에게 문자 중계를 했다.)<br>&nbsp;<br><br>이후에 일어난 일 중 대충 기억나는 것은:<br><br>1. 미친듯이 피어오르는 분말가루와 닭장차의 매연 공격과 살수를 대비한 천막을 힘껏 펄럭여 일으킨 바람으로 가루+매연 공격에 대항하던 모습.<br><br>2. 밧줄을 이용해 끝내 닭장차를 끌어내던 광경<br><br>3. 중앙 닭장차의 열려진 창문을 전경이 방패로 막았고, 한 시민이 거기에 스프레이를 막 뿌리다가 결국 라이터로 방패에 불붙인 모습. 불은 금방 꺼졌고, 시민들이 "비폭력"을 외치며 그 시민을 뜯어말리고 진정시켰다.<br><br>4. 저쪽으로 건너가서 얘기를 하겠다며 흥분한 사람들을 또 일부의 사람들이 막았음.<br><br>5. 경찰이 ㄷ자 포위망을 이순신 동상 앞에서 처음으로 펼친 이후로 계속 들리는 어느 스님의 목탁 소리.<br><br>6. 살수차인 줄 알았는데 방송차(...)라는 사실을 새벽 2시 반 경에야 가까스로 깨달았다. 나도 어지간히 정신이 없었던 듯.<br><br>7. 2시 30분에서 3시~10분경. 시청 광장 근처에서 시민들이 ㄷ자로 포위되어 있었다. 밀려나면서 포위되는 와중에&nbsp;시민들이 연행되었다. 연행되는&nbsp;분을 발견한 시민들이 달려가 전경으로부터 시민을&nbsp;구출했다.&nbsp;혹시 전경들이 흥분한 시민들에게&nbsp;어떻게 될까봐 연행된 시민을 구해낸 후에 전경을 호위해서 대열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이 찡했다.<br>&nbsp;&nbsp;&nbsp; 그렇게 밀린 후에 Korea? 하여튼 그런 이름의 호텔 부근의 인도에 앉아 있었다. 주변에 꽤 많은 분들이 피로에 지쳐 앉아 계셨다.<br>&nbsp;&nbsp; 어느 흥분한 아저씨께서 나를 잡아가라며 퍼포먼스를 벌이시는 걸 주변의 사람들이 진정시켰다.<br>&nbsp;&nbsp; 한 사람 건너, 인도와 차도의 경계를 방패로 틀어막으며 줄맞춰 서 있는 전경들이 킃쮸 또래구나 생각하니 새삼 그들의 나이를 실감하게 됐다. 정말 어리구나, 젊구나.<br>&nbsp;&nbsp; 아저씨 한 분이 방패 앞새우고 꾸벅꾸벅 조는&nbsp;전경들에게 다 아들뻘인데 하시면서 쉬어라, 쉬어라 하셨다. 그리고 정말로 전경들이 쉬었다.(...) 헬멧 2개 +방패1개로 훌륭한 간이 의자를 만들어 2인 1조로 그 위에 앉아 졸더라. 긴장이 풀려서 나도 졸았다;<br><br>8. 3시 30분부터 진압들어간다고 여경이 방송. 한 아주머니가 그 여경의 목소리에 진저리를 치셨다. 딴 목소리로 좀 바꾸라고, 짜증나서 죽겠다, 기타 등등의 욕을 하시더라.<br><br>9. 30분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인도에 퍼질러 앉아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도 일어섰다가 길 건너에서 세븐일레븐을 발견하고 밥사러(...) 갔다. 그러나 떨어진 에너지는 먹어도 돌아오지 않더라orz<br><br>10. 세븐일레븐에서 육개장 하나를 후딱 해치우고 나가는 나를, 지금 나가지 말라면서 어느 아저씨가 만류. 괜찮다며 인사하고 나와보니 저 앞 골목에서 사람들이 미친듯이 달려왔다. 이때가 4시 경. 세븐일레븐 근처에 도착한 꽹과리를 든 한 여자분이 진압 시작했다며 흥분해서 소리쳤다. 함께 도망 온 아저씨가 일단 시청광장으로 가자고 하니 경찰이 한 말을 어떻게 믿냐고, 잡아갈 거라며&nbsp;흥분해서 마구 소리치더라. 하여튼 나는 먼저 시청광장으로 이동했다.<br><br>11. 시청역 지하철 입구에 올라서서 상태를 지켜봤다.&nbsp;휴대폰&nbsp;메모를&nbsp;확인하니, 4시&nbsp;7분이라고 되어 있다. 4시 15분 메모에는&nbsp;경찰이 여자를 때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되어 있다.<br>&nbsp;&nbsp;&nbsp;&nbsp;&nbsp;4시 26분, 전경버스가&nbsp;움직이고 있음. 그런데 인도를 향해&nbsp;경찰 배치된&nbsp;건 여전하네...<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7분,&nbsp;시민들이 "연행자를 석방하라" 연호<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8분, "주차요금 받아라"라고 누군가가&nbsp;외침. 시민&nbsp;구호 "될 때까지 모입시다"<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9분, 현재 시청역 5번 출구. 닭장차 때문에 길 건너편이 안 보임.<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33분, 지나가는 차들이 경적소리로 응원을 해주고 있다. 지금 철수함...<br>&nbsp;이라고 메모해 두었다. 하여튼 33분에 시청역에 들어가서 방석 깔고 졸았나보다;; 아, 4시 56분 메모도 있다. "깜빡 잠이 들었다 깨어남"이라고. 이런 건 왜 메모한 거지;;;;<br>&nbsp;&nbsp;&nbsp; 이후에 벌어진 일에 남아있던 분들께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죄송합니다....<br/><br/>tag : <a href="/tag/촛불" rel="tag">촛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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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촛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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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Jun 2008 08:08:00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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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뭐라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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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오늘 10시 25분까지 시위에 함께하며<br>독립문쪽에 막혔던 것이 뚫리고 광화문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br>경복궁역에서 지하철 타고 돌아와서<br>컴을 켜서 젤 먼저 이글루를 확인했더니<br><br><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30%"><strong><span style="FONT-SIZE: 170%">최루가스라네?!??????????????????<br></span></strong><br></span></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70%; COLOR: #ff0000">최루가스가 떴다네?!?!????????????</span></strong><br><br>헐.<br>아 답이 안 나와.<br>나올 때까지 나갈 수 있는 날은 다 나간다.<br>내일?<br>필히 밤샌다.<br><br><span style="COLOR: #000000">1차적인 분노는 그 수단에, 1차적인 분노가 사그라든 뒤의 2차적인 분노는 그 수단을 사용한 의도에 일어난다.</span></p><br/><br/>tag : <a href="/tag/촛불" rel="tag">촛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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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촛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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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May 2008 14:52:12 GMT</pubDate>
		<dc:creator>암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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