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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몽의 난이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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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_문과였는데_왜_공대냐.mp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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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Oct 2009 04:28: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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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몽의 난이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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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번역해봅시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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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1022112429&amp;section=01">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1022112429&amp;section=01</a><br><br><br>명바기 까는 애는 하차시키긔?<br><br><br><br>까<br>고<br>있<br>네<br>ㅋ<br/><br/>tag : <a href="/tag/진성호" rel="tag">진성호</a>,&nbsp;<a href="/tag/똥꼬좀그만빨라고" rel="tag">똥꼬좀그만빨라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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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진성호</category>
		<category>똥꼬좀그만빨라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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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Oct 2009 04:28:09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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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공군 일반병 입대 신청 완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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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아-<br><br>오고야 말았구나 이날이 [..]<br><br><br>머 일단 올해 12월달 공군 일반병 헌병지원으로 넣었스빈다<br>(헌병은 순수히 가산점만 보고.. 공군 모병지원인데 경쟁률이 2:1이라 그냥 ...)<br><br><br>뭐 대학재적증명서랑 입영지원서는 뽑으면 되는데...<br><br><br>문제는 수능성적증명서<br><br><br><br>인터넷 찾아보니 발급있길래 들어갔더니만 한다는 소리가..<br><br><br><br><br>[해당년도에 기록이 업ㅂ어ㅋ;;]<br><br><br>.... 뭐임마?<br><br>어이, 이봐요 나 재수생이라 수능 2번이나 봤는뎁쇼?<br><br><br>이게 무슨...<br><br><br>어휴 이거 어디가서 발급받아야되는 거지<br/><br/>tag : <a href="/tag/군대" rel="tag">군대</a>,&nbsp;<a href="/tag/입대" rel="tag">입대</a>,&nbsp;<a href="/tag/공군" rel="tag">공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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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소리</category>
		<category>군대</category>
		<category>입대</category>
		<category>공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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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Oct 2009 02:59:07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첫 역만 달성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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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1.<br><br>뭐 오랜만에 쓴다는 포스팅이 역만 [..]<br><br>오늘 작룡문 키자마자 역만으로 스타트 끊는군여...<br><br><br><br>반장전에서 무난하게 점수 나면서 어느덧 동 4장,<br><br>제 오야턴이 왔는데 왠지 패가 치또이츠의 기운 -_-;<br><br><br>"치또이츠로 무난하게 나려나..."<br><br>하는데<br><br>뭔가 패가 더럽게 안들어오더군여 [..]<br><br><br>그러다가 어느덧 남은 패는 22장<br><br><br><br>"아 슈밤; 안되겟다 패 완성&nbsp;될 기미 안보이면&nbsp;걍 또이또이로 가자;"<br><br><br>그런데 갑자기, 9만이 커쯔가 되고<br><br>다음턴에 8통이 커쯔되길래<br><br>"헐..."<br><br><br>그 다음턴에 7삭 커쯔되면서 사암각 5만 9통 대기 리치 -_-;;<br><br><br>[헉.. 이거슨...]<br><br>그리고 북가의 치, 그리고 제 턴 ..<br><br><br>9통 쯔모 [..]<br><br><br>넹 용트림 [...]<br><br><br>뒷도라에서 7통나와서&nbsp;8통이 도라로,&nbsp;48000점 작렬,<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24/93/f0015993_4abae9ef6c730.jpg" width="467" height="2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24/93/f0015993_4abae9ef6c730.jpg');" /></div></p><br>덕분에 계속 찌질한 점수에 쏘여서 6천점 되었던 인간은 그대로 ㅂㅂ [...]<br><br><br><br>@뱀다리 : 그리고 데몽은 그 판에서 운을 다써서&nbsp;다른 판에선 쳐발렸다는 비하인드 스토리<br><br><br><br><br>2.<br><br>얼마전에 컴퓨터를 샀는데 계속 안되서 친구놈들 부르다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br><br>친구1 : 나 집에 마작패있음<br><br>데몽 : ㅇㅋ 너 그거 이번 모임때 가져와라<br><br><br>덕분에 다음 친구놈들 모임때는 마작치게 되었습니다 [..]<br><br><br>친다고 해봐야 다 뉴비들이 늅늅 거리면서 (본인 포함) 헉 슈발 났다!!<br><br>이렇게 외치는것 뿐 [..]<br><br><br>@심지어 치자고 건의한 놈(본인)이 점수 계산도 할줄 모르니 [..]<br><br><br>더 큰 문제는<br><br><br><br><br>데몽 : 너 마작패랑 점수봉 다 있어?<br><br>친구 : 봉은 뭐야?<br><br><br>..... 네&nbsp;&nbsp;없습니다 ㅋ;;<br><br>@뭐 그냥 친목겸으로 치는건데 뭐 그런게 중요하나요 [먼산]<br><br><br>@@뱀다리 : 참고로 배송온 컴퓨터는 현재 반송 대기중 [..] 전화해보니까 아무래도 배송중에 충격이라도 있었던게 아니냐고 상담원이 그래서 반송받고 확인해본다고 하더군여... 우라질...<br/><br/>tag : <a href="/tag/마작" rel="tag">마작</a>,&nbsp;<a href="/tag/작룡문" rel="tag">작룡문</a>,&nbsp;<a href="/tag/역만" rel="tag">역만</a>,&nbsp;<a href="/tag/사암각" rel="tag">사암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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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소리</category>
		<category>마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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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역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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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Sep 2009 03:49:48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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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요즘 마작 근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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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br><br>K놈하고 신천마장을 갔습니다.<br>오프마작은 처음이어서 설레는 와중에 수많은 미스 연발 -_-<br><br>예를 들자면 패 옮겨오다가 도라있는 쪽을 건드려서 패가 무너진다거나<br>(이게 가장 많을 때, 제가 2번, 딴사람 두명이 1번씩 해서 4천점이 묻어지는 바람에 최대한 빨리 나버리기 위한 판이 있기도 했져 -_-;;)<br>리치를 하는데 패를 먼저 안내고 리치봉 먼저 낸다거나<br>퐁을 하는데 젼나 늦게 한다거나 -_-;;<br>패를 쯔모해오는게 너무 느리다거나<br>패를 정리하다가 시간 너무 잡아먹는다거나 [..]<br><br><br>제일 황당한건<br>치또이츠 완성 다 되가는데 갑자기&nbsp;완성된 7통에 7통이 하나 더들어와서&nbsp;사암각 욕심내다가 좆망했다거나 [..]<br>(만약 거기서 7통을 버리고 다음턴에 쯔모해온 패가 또&nbsp;완성되는 덕에&nbsp;리치를 하고 그대로&nbsp;일발 쯔모였었는데 말이져&nbsp;망할 -_-)<br><br>덕분에 주인 아저씨한테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br>한 마디 한 마디 해주실 때마다 왜이리 찔리는지 -_-;;<br><br>패를 세우는게 참 힘들더군여<br>한번은 어떻게 세우는지 봐야지 하면서<br>잠깐 패를 받는 사이에 어느새 벌써 패들을 세워서 정리 하고 계시고...<br>따라하려다가 안되서 걍 3, 4개씩 일일이 세웠습니다 젠장;<br><br><br><br>2.<br><br>작룡문.<br><br>백 커쯔, 발 퐁, 이제 중이 2개 있는데 중만 가져오면 대삼원<br>삼배만까진 나온 적이 있어도 여태껏 역만이 한번도 없었는데 드디어 첫 역만인가! 라고 외치는데...<br>... 외치는데...<br>갑자기 왜 패가 안버려지는거지...<br>... 불안함이 엄습 -_-<br><br>그리고 현실화 [..]<br><br>"서버 연결이 끊겼슴 ㅋ;;"<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7/24/93/f0015993_4a69ab41967ef.jpg" width="202" height="58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7/24/93/f0015993_4a69ab41967ef.jpg');" /></div><br>이... 이게 뭐야...<br/><br/>tag : <a href="/tag/마작" rel="tag">마작</a>,&nbsp;<a href="/tag/작룡문" rel="tag">작룡문</a>,&nbsp;<a href="/tag/신천마장" rel="tag">신천마장</a>,&nbsp;<a href="/tag/초짜의삽질" rel="tag">초짜의삽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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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소리</category>
		<category>마작</category>
		<category>작룡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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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09 12:43:08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소위 말하는 이계덕 판타지,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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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stcat.egloos.com/1529962">이계덕 판타지</a><br><br><br>이거 수사뛴 인간들 군대 갔다왔는지 검사좀...<br><br>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다.<br><br>후임이 선임을 성ㅋ추ㅋ행ㅋ<br>ㅋㅋㅋㅋㅋㅋ<b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6/20/93/f0015993_4a3ce0264fd7a.jpg" width="272" height="24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6/20/93/f0015993_4a3ce0264fd7a.jpg');" /></div><br>오늘의 교훈 : 떡밥도 말이 되는 떡밥을 던지자.<br><br>뭐 위에 군대 갔다왔는지 검사해달라는 건 장난삼아 한 소리이고,<br>근데 그 정도로 어처구니를 상실하게 만드는 소리다<br><br>저 말은 즉, 학교 실습온 교생이 교장을 성추행한다는 거랑 뭐가 달라 -_-;;<br><br>여담)<br>트랙백 끌고 온 곳에서 본 군대 이야기.<br>뭐 요즘 군대는 저렇게까지 하겠느냐만(가봐야 알겠지 -_-)&nbsp;예전엔 일상다반사였다고 한다.<br>실제로도 때때로 학원 선생님들이 과거 군대 이야기를 해줄 때, 가장 견디기가 비참한 것이<br>남자에게 당하는 성추행이라고 한다.<br>미친개 한테 물렸다는 셈치고 넘어갔다지만 과거 군대... 한 마디로 인세의 지옥이라고 해야했을 것이다 -.-<br/><br/>tag : <a href="/tag/이계덕" rel="tag">이계덕</a>,&nbsp;<a href="/tag/군대" rel="tag">군대</a>,&nbsp;<a href="/tag/성추행" rel="tag">성추행</a>			 ]]> 
		</description>
		<category>까는 글</category>
		<category>이계덕</category>
		<category>군대</category>
		<category>성추행</category>

		<comments>http://demong.egloos.com/1443195#comments</comments>
		<pubDate>Sat, 20 Jun 2009 13:20:04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대학생은 이제 대부분 방학이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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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재수학원 정치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br><br><br>"내가 대학생 시절에 시위가 많았지. 그런데 한 가지 법칙이 뭔지 알아? 대학생 시험기간과 방학시즌에는 시위 참여 숫자가 엄청나게&nbsp;늘어난다는 거야."<br><br><br>그리고 한 마디 더 붙이셨다.<br><br><br>"그리고 방학 시즌에는 늘어난다는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옵저버들까지 다크 템플러가 된 느낌이지."<br><br><br><br>네, 그 방학입니다.<br><br><br><br><br><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210%">아...</span></strong><br/><br/>tag : <a href="/tag/잡소리" rel="tag">잡소리</a>,&nbsp;<a href="/tag/방학" rel="tag">방학</a>			 ]]> 
		</description>
		<category>잡소리</category>
		<category>방학</category>

		<comments>http://demong.egloos.com/1443176#comments</comments>
		<pubDate>Sat, 20 Jun 2009 13:02:36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소설 추천] 하얀 늑대들(White Wolves)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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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2년 전에 읽고, 최근 판타지 신작이 볼 것이&nbsp;전혀 없는 와중이라 (정말 없다 -_-)<br>내가 수 년간 보아왔던 판타지 소설 중에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되는 하얀 늑대들을 다시 보고 있다. 그리고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한 번쯤 추천글을 써보자는 생각이 들기도 하길래 이러한 추천글을 적어본다.<br>(※하얀늑대들은 4부작입니다... 맞던가?)<br>(※내용 발설이 있는 부분은 하얀색 글씨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원하지 않는 분은 드래그를 하지마세요.)<br><br><br>작가의 서문을 보면 작가는 이러한 말을 한다.<br><br>'(무력적으로)강하지 않은 주인공으로 글을 쓰는 것이 정말로 무리한 것인가?'<br><br>이 글은 그러한 고찰에 대한 작가가 스스로의 도전이라고 말하였으며, 그러한 질문에 해답을 던져준 소설이라고 생각한다.<br><br>하얀 늑대들의 주인공인 '카셀'은 한 농부의 아들로써 정말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다만 그는 책을 아주 좋아하는 소년이고, 언변력이 뛰어난 아버지 밑에서 자라나다보니 그 또한 말솜씨만큼은 유별나다.<br>하지만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동네 불량아가 출세하여 돌아오고, 짝사랑하던 여자아이도 그 불량아에게 마음을 내보이는 듯한 행동에 그 치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전장으로 떠나지만 패잔병 신세가 된다.<br>그런데 카셀은 정말로 '우연한 기회'에 기사들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오던 아란티아의 기사단, '하얀 늑대들'의 캡틴의 증거인 아란티아의 보검을 손에 넣게 된다.<br><br>... 라는 시작으로 스토리는 시작된다. 다른 이야기같았으면 저 검에 의해 주인공이 강해지느니.. 그러한 스토리가 되었겠지만 카셀에게 있어서 아란티아의 보검은 '캡틴으로써의 상징'이다. 그저 평범한 농부의 아들일 때는 몰랐던 그의 언변은 '하얀 늑대들의 캡틴'이라는 직위에 있어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인다. 물론, 그는 겉으로는 당당하게 말을 내뱉으면서도 속으로는 엄청나게 떨고 있다.<br>여기서 바로 소설을 읽을 때의 가장&nbsp;큰 재미가 드러난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은 알지 못하지만 독자는 바로 주인공의&nbsp;그 갭(Gap)을 알기 때문에,<br><br>'우와 이렇게도 넘어가네'<br><br>라고 웃고, 놀라면서 소설에 빠져든다. 무력을 앞세우는 자들도, 수십년을 권모술수에서&nbsp;살아온 자들도 무력을 가진 '듯'한 캡틴의 '세치 혀'에 놀아난다. 그들은 카셀이 강하면서 말까지 잘하는 사람으로 보고 넘어가는 것이다!<br>그래서 소설 초반에 어느 인물이 이러한 말을 한다. (정확한 대사를 쓴 것은 아니다.)<br><br>"과연 저렇게 말을 잘 하면서, 검술까지 뛰어나다? 나는 믿기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이 사실이라면 하늘이 재능을 한 사람에 치우치게 부은 것이겠지."<br><br>그의 대사는 카셀의 본 모습을 완벽하게 평가한 것이었다. 그의 말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말솜씨가 뛰어나기 때문은 아니다. 바로 그가 '하얀 늑대들의 캡틴'&nbsp;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nbsp;사람들은 넘어간 것이었다.<br>그렇다고 과연 단순히 그가 아란티아의 보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캡틴으로 인정받은 것일까?<br>아니다. 그는 그 보검을 가지고 있기에 걸맞은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소설을 읽으면 아는 내용이기에 읽는 사람들의 재미로 남겨두자.<br><br>처음의 재미가 주인공의 갭을 읽는 것이었다면, 그 이후의 재미는 포괄적으로 요약하면 두 가지이다.<br>바로 카셀의 성장과 짧은 시간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이야기들.<br><br>이제 카셀은 정신적으로 성장한다.&nbsp;독자들은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초반의 카셀과는 사뭇 다른,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좀 더 넓은 시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남자가 된 카셀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변화는 이제 더 이상 평범한 농부의 아들인 자신의 본모습에 때론 좌절하던 카셀은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다. 그는 어엿한 '캡틴'이었고, 자신의 곁에 '늑대들(아란티아 기사단의 하얀 늑대들을 일컫는다)' 이 없을 때도 스스로 할 일을 찾아,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곁에 없이 다른 쪽에서 그들의 일을 해결하고 있는 중인 늑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뻗는다. 그렇기에 늑대들은 카셀을 신뢰하고, 필요로 한다. 1부에서와는 확연히 달라진 카셀의 모습에 정말 반할 수 밖에 없었다.<br><br>그리고 두 번째의 재미. 보통의 소설을 보자면 모든 스토리의 전개를 '보여지는' 부분은 주인공 중심이다. 때때로 외전 형식으로 주인공 말고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도 이야기가 나오지만 결국 대부분의 이야기는 주인공의 스토리이다. 하지만 하얀 늑대들은 카셀을 위시한 늑대들 또한 이야기의 중심에 서있는 주인공들이다. 즉, 그들의 이야기가 함께 곁들어져야만이 모든 맥락이 이해가 가는 것이다. 카셀의 이야기, 늑대들의 이야기... 그 모든 이야기들이 뭉쳐 사건의 결론으로 향한다.<br>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난다. 중간마다 날짜가 거론 될 때 느낄 수 있겠지만 모든 사건들이 일어나는데는 '불과 며칠'이다. 세계를 뒤흔들 수많은 사건들이 불과 며칠에 걸쳐 일어나고, 해결되는 것이다!<br><br>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것은 '카셀이 겪은 사건들이 며칠에 걸쳐 일어난 것' 임을 알 수가 있다. 모든 사건의 맥락을 파악해보면 '천년에 걸친 대 서사시' 인 것이다.<br>(여기서부터는 내용 발설이 있으니까 하얀 색 글씨로... 원하지 않는 분은 드래그를 하지 마세요.)<br>-----------------------<br><br><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ffffff">3부를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는 사-나디엘, 그러니까 새나디엘 여왕과는 대립되는 존재였다. 무려 천년에 걸친 대립! 소설에 이러한 대목이 있다.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쓴 대목은 아니다. 기억에 의존중 -_-;)<br><br>'그 자는 천 년에 걸쳐 방패(아란티아를 수호하는 모든 존재들을 의미한다)를 두들겼다. 그리고 결국 그 방패에 금이 갔다! 그는 이제 마지막 준비만을 남겨 두었다.'<br><br>즉, 카셀은 죽은 자들의 군주의 '마지막 준비'에 등장한 것이다.&nbsp;10년 전의 전쟁에 의해 금이 간 방패... 이러한 와중에 카셀은 등장한 것이다.<br>소설에 이러한 대목이 자주 등장한다.<br><br>'운명이 이끌다.'<br><br>이것 이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을 정도로 소름이 끼칠 뿐이었다. 하지만 3부를 보면 모든 것이 '정해진' 운명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분명 운명이 이끌었다는 말 이외에는 설명하기가 힘들 정도였지만, 세르메이는 아즈윈이 죽으리라 예언하였지만, 그러한 예언은 게랄드가 지워주었다.&nbsp;하지만 그와 동시에 또 다른 운명이 드러난다. '하얀 늑대들 한 명이 줄어드리라 감지한 아란티아가 그 자질을 가진 누군가(제이메르)를 불러들였다'.<br>그 말대로였다. 제이메르는 하얀 늑대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질을 가진 자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하얀 늑대는 아니었다.<br>(여담이지만, 게랄드와 아즈윈의 이야기가 담긴 10권...&nbsp;새드 엔딩이기 때문일까,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는&nbsp;이야기들이다.)<br></span><br>-----------------------<br><br>모든 사건의 정점! 이야기에서의 카셀은 싸웠다, 그 혼자만이 아닌 자신을 지탱해주는 늑대들과.<br><br>"그는 농부의 아들일 때는 농부의 아들이었다. 그리고 울프 기사단의 하얀 늑대들의 캡틴일 때는 캡틴이었다. 그는 지붕이다. 누가 받쳐주느냐에 따라, 그는&nbsp;다른 지붕이 된다."<br>- 대강의 기억에 의존해서 써버린, 로핀 울프가 마스터 타냐에게 말하며 평가한 카셀.<br><br>로핀의 말대로, 카셀은 의지할 곳이 필요하다. 그 혼자서는 무엇이 되기 힘들지만, 그 누군가가 카셀을 지탱해준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자가 되어준다. 약하지만, 또한 강하다.<br><br>작가가 후기에 쓴 말처럼, 모든 이야기를 감상한다면,<br><br>"강해졌구나, 카셀!"<br><br>이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br><br><br>(자다 깨서 발로 쓴 추천문, 完)<br/><br/>tag : <a href="/tag/소설추천" rel="tag">소설추천</a>,&nbsp;<a href="/tag/하얀늑대들" rel="tag">하얀늑대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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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외 구분 귀찮</category>
		<category>소설추천</category>
		<category>하얀늑대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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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0 Jun 2009 06:53:26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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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과연 20년 후의 정치권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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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같이 수많은 사건사고들로 정치권에 관한 관심이 고조(물론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겠지만)되는 가운데, 얼마 전에 아는 동생과 얘기를 나누다가 이러한 주제가 부상하였다.<br><br>"과연 이 나라 정치에 희망은 있는가?"<br><br>동생은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내었다. 뭐 아직 어리기도 하고(이런 말 하면 내가 늙어보이지만 -_- 난 이제 겨우 대학생이다.&nbsp;액면가가 비록 30대여도)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아서 조금은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발언을 한 편이라고 생각되었다.<br><br>하지만 나는 '장기적인' 부분에 한해서는 약간의 희망은 있다고 본다.<br>과연 20년 후, 현재의 상황을 겪은 40대들(그러니까 현재의 20대들)이 정치권에 등장할 시기이다. -빠르면 현재의 10대들 또한..<br>동생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br><br>"만약 지금의 상황을 겪고 정치권에 입문하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텐가?"<br><br>이것은 내가 비단 동생에게만 질문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도 생각해보는 질문이었다.<br>이러한 현재 상황을 겪고 있는 20대이기에, 그들이 후에&nbsp;정치권에 진출한다면<br>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것이, 내가 생각한 수 십년후의 정치권 희망도였다.<br><br>하지만 동시에 부정적인 측면 또한 존재함을 인정하였다.<br>지금은 돌아가신, 고 김형곤 씨가 예전에 정치에&nbsp;출마하시려 할&nbsp;때의 에피소드가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다.<br>고인께서는 한 마디로 압축하셨다.<br><br>"정치? 돈 없으면 못합니다."<br><br>법적 지원이 있다지만 여전히 정치는 돈 못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명제이다.<br>물론 그러한 제약이 없으면 누구든지 정치에 입문하기 위하여 등록할 테고,<br>그렇게 되면 선거 자체가 엄청난 혼란이 올 가능성이 있기에<br>그에 대한 제약은 분명 필요한 것이긴 하나, 하필이면 그 제약이 '돈' 이라는 것이 문제다.<br><br><br>솔직히 내 의견은 상당히 이상적인 관점이다.<br>과연 지금 이 심정들이 그대로 20년까지 이어져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거니와(특히 사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법이다...&nbsp;유인촌 봐라 -_-), 그 심정 그대로 유지한 사람이 정치권에 출마할 가능성, 실제 정치권 사정 등등...<br><br>뭐 확률적으로 따져보면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br><br>그렇지만, 이러한 이상이 현실이 된다면..<br>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으리라 본다.<br/><br/>tag : <a href="/tag/희망" rel="tag">희망</a>,&nbsp;<a href="/tag/이상" rel="tag">이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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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소리</category>
		<category>희망</category>
		<category>이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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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09 03:46:56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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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니가_서울대여서_니말이_다옳냐.com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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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13800015">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13800015</a><br><br><br>지 꼴리는대로 막무가내로 뭘 하든 지가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고 하고 막상 하겠다고 말만 꺼내놓고 지키지도 않는 것들도&nbsp;있는데 하필이면 존나 안해도 되는 거는, 아니 안해야 되는 거는 하려고 하고 꼭 해줬으면 하는 거는 존나 쌩까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딴 공약 이행&nbsp;꼬라지에다가 맨날 무슨 말만 꺼냈다하면 허허 오해입니당 이러면서 능글능글 넘어가고 지한테 반대하는 운동좀 있으면 불쌍한 전경 시켜서 몸빵 시켜서 충돌 시켜놓고 무력시위라고 존나 까대면서 여론 조작하면서 지 유리하게 보도하는 이딴 꼬라지가<br><br><br><br>독재가 아니야?<br/><br/>tag : <a href="/tag/한승수" rel="tag">한승수</a>,&nbsp;<a href="/tag/헛소리" rel="tag">헛소리</a>,&nbsp;<a href="/tag/독재맞네" rel="tag">독재맞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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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한승수</category>
		<category>헛소리</category>
		<category>독재맞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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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3 Jun 2009 14:58:31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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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대가리가 굳은 년 아래에서 써킹을 하다보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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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1380003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13800034</a><br><br><br>마찬가지로 대가리가 굳습니다. 넹 'ㅁ'<br><br><br>언제나 관심이 필요한 정치권 소외자들 여옥이 패밀리.<br/><br/>tag : <a href="/tag/전여옥" rel="tag">전여옥</a>,&nbsp;<a href="/tag/전지모" rel="tag">전지모</a>,&nbsp;<a href="/tag/전여오크" rel="tag">전여오크</a>,&nbsp;<a href="/tag/무ㅋ뇌ㅋ" rel="tag">무ㅋ뇌ㅋ</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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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까는 글</category>
		<category>전여옥</category>
		<category>전지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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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3 Jun 2009 14:52:36 GMT</pubDate>
		<dc:creator>데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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