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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 카이저(island78 혹은 어리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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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꽤 여유있는 생활 중...</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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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4:08: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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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 카이저(island78 혹은 어리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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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프시즌 기아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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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COLOR: #000000">1. 구톰슨 로페즈는 둘 다 좋은 투수들이지만 만약 한 명과 계약이 실패한다면 페타지니 영입도 괜찮지 않나 싶다. 최희섭-김상현을 피해가서 문제인데 3번에 페타지니를 박아 버리면 도망칠 수 없다. 이용규, 김원섭 모두 출루율이 좋은 선수들이고 나지완, 안치홍은 한 방이 있다. 찬스가 많이 오면 이 선수들의 성장폭도 기대된다. 단지 페타지니가 기아 와서 갑자기 노쇠화가 오는 경우가 문제인데.. 뭐 이렇게 되면 할 수 없고..<br><br>솔직히 시즌 내내 브룸바나 페타지니 같은 외국인 거포가 있었으면 했다. 페타지니 본인은 1루 수비를 하는 쪽을 선호하긴 하는데.. 이건 본인이 양보해야 할 거고.. 단지 최희섭의 병살이 폭증하겠다...-_-;;(실제로 페타지지 다음 타석에 서는 최동수는 리그 수위권 병살찍음..)<br><br>실제로 페타지니는 시프트를 걸 수 없는 주자시에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이는 선수다. 이번 LG에서도 아귀가 안맞아서 그렇지 이용규와 김원섭이라는 좋은 테이블 세터가 있으면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상승한다. 뭐 좌-우를 가리지 않는 선수기도 하고..<br><br><br><br>2. 구-로는 사실 기아의 대우가 너무 좋기 때문에 재계약에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단지 내년에도 통하느냐가 문제인데.. 이건 프런트의 판단을 기대하는 수 밖에.. 사실 아쉽지만 구백작은 포기하고 페타지니 영입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10승도 좋지만 120득점 향상이 낫지 않겠냐..-_-;;<br><br>내년에 김상현이 올 시즌의 70%수준이라도 유지하느냐가 문제인데(280에 20홈런) 그러기 위해서는 김상현을 피해가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이 선수도 기세를 타는 선수라.. 그러기 위해서는 앞뒤로 피해가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페타지니를 넣는게 훨씬 짜임새가 있다.(DH에 나오는 장성호, 나지완 뭐 이런 선수들은..-_-;;)<br><br><br><br>3. 많은 기아 팬들이 지적하듯.. 기아의 외야는 생각보다 뎁스가 좋은게 아니다. 김원섭과 이종범은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이기 때문.. 둘 다 100경기 이상 출장은 힘들 것이다.(간염과 나이..) 그럼 풀타임이 가능한 선수는 이용규 정도.. 그렇기 때문에 나지완도 우익수로 가야 한다. 생각보다 외야가 널널하지 않고.. 그럼 DH에 들어가는 선수가 장성호(도 종종 외야 가야 함..-_-;;)&nbsp;정도? <br><br>신예 거포가 발견되지 않았고 드랩에서도 좋은 타자는 없었다. 그렇다면 타선에 무게는 좀 많이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팀내 득점권 타율 2위를 달렸던 김상훈의 존재를 잊어서는 안된다. 내년에는 이렇게 좋은 득점권 타율을 보여주진 못할 거다.. 그렇다면 더더욱 타선의 무게를 좀 더 실어야 한다. FA로 꽃을 잡기 애매한 상황에서 결국 최선의 적임은 페타지니가 아닐까.. 2년간 LG에서 검증되었고 그의 폼은 떨어지지 않았다. <br><br><br><br>4. 아니면 히어로스에 구톰슨 내주고 트레이드로 브룸바나 클락을 받아오는 방법도 있겠다. 클락도 좋은 타자고 게다가 외야자원이기도 하지.. 생각 같아서는 롯데의 가르시아와 트레이드를 추진해도 좋고.. 롯데도 조정훈-송승준-구톰슨이라면 아주 좋은데, (손민한은 폼이 너무 떨어진 상태고..) 문제는 롯데도 가르시아 같은 거포를 쉽게 내주느냐지..-_-;; 보니까 가르시아 워낙 중심타선 ㅎㄷㄷ에 밀려서 6번 치고 있던데..<br><br>초반에 지독하게 삽질을 했는데 이건 WBC에 윈터리그 다니는 무리를 하니까 그런거고.. 기아에서 관리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얜 외야 수비도 잘한다지?<br><br><br><br>5. 내가 바라는 라인업?<br><br>이용규<br>김원섭<br>페타지니<br>최희섭<br>김상현<br>나지완<br>안치홍<br>김상훈<br>이현곤<br><br></span><br/><br/>tag : <a href="/tag/기아" rel="tag">기아</a>,&nbsp;<a href="/tag/페타지니" rel="tag">페타지니</a>,&nbsp;<a href="/tag/구톰슨" rel="tag">구톰슨</a>,&nbsp;<a href="/tag/로패즈" rel="tag">로패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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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포츠</category>
		<category>기아</category>
		<category>페타지니</category>
		<category>구톰슨</category>
		<category>로패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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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4:08:37 GMT</pubDate>
		<dc:creator>델카이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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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한스 델브뤼크의 병법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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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6800938" target="_blank">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6800938</a></p><p>&nbsp;</p><p>&nbsp;</p><p><span style="COLOR: #000000">대략 1920년대 나온 책의&nbsp;영역번을 다시 번역한 건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학자가 제대로 연구한 집대성에 가까운 책이지만 일단 책 자체가 오래된 것이라 팩트 부분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고.. 이 사람 이야기 하는게 써놓은 것을 보니 학계에서 소수파에 해당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nbsp;</p><p><span style="COLOR: #000000">군사사 측면에서 좋은 책 같긴 한데.. 이게 소수파 의견이라면 나름 걸러서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지라.. 물론 저자는 제대로 된 군사사학자이고 제대로 분석한 거 같긴 합니다만..</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nbsp;</p><p><span style="COLOR: #000000"></span>&nbsp;</p><p><span style="COLOR: #000000">혹시 이 책을 보셨거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서평 좀 부탁드립니다. </span></p><br/><br/>tag : <a href="/tag/병법사" rel="tag">병법사</a>,&nbsp;<a href="/tag/병법사-정치학의범주에서" rel="tag">병법사-정치학의범주에서</a>,&nbsp;<a href="/tag/한스델브뤼크" rel="tag">한스델브뤼크</a>,&nbsp;<a href="/tag/델브뤼크" rel="tag">델브뤼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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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서평</category>
		<category>병법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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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Nov 2009 02:12:30 GMT</pubDate>
		<dc:creator>델카이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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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심리수사관 아오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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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exnavydoc.egloos.com/2740075">용을 잡으려다 자신이 용으로 변한 걸까요.</a><br><br><br><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002362">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002362</a><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9/53/b0051553_4af7c13f65777.gif" width="103"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9/53/b0051553_4af7c13f65777.gif');" /></div><br><br><span style="COLOR: #000000">내비아찌님의 포스팅을 보니 이 만화가 생각나는군요... 뭐 듣보인 만화이긴 합니다만 주인공인 아오이는 프로파일링 전문가입니다. 싸이코 패스의 행동분석학을 통해서 대략적인 범인을 추적하는 그런 일을 하는데.. 3권짜리 중에서 2권인가 3권에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br><br><br>아이들이 부모를 죽이는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게 연쇄적으로 벌어집니다. 아오이는 매우 의아해 하죠.. 범인인 소년-소녀들은 특별히 학대받은 징후도 없었고 특별한 문제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내용에 따르면 아이들이 부모를 죽인다는 것은 일종의 심리적 자살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학대를 받아도 부모를 살해하는 극단적 상황에 가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는데 작 내에서는 이게 연쇄적으로 벌어지게 되죠..<br><br>여러가지 추적 끝에 밝혀진 바로는 무려... 아이들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카운셀러가 아이들에게 부모를 살해하도록 심리 유도를 했던 거였습니다. 대개의 경우 아이들이 별다른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지 확인하는 위치에 있던 사람이 오히려 부모를 죽이도록 종용한 거죠..(일종의 심리상태를 이끌어 내는 세뇌 비슷한 거였나 봅니다.)<br><br><br>나중에 대담을 하면서 그 카운셀러의 정체를 폭로하면서 아오이가 말하더군요.. <br><br><br></span><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30%"><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당신은 문제 아동과 카운셀링 하면서 역전이 되었어!</strong>"<br></span></span></div><br><br><span style="COLOR: #000000">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고 저도 정신과 전문이 아닙니다만 이런 케이스도 없지 있는거 같긴 합니다. 아마 그 의사도 다른 스트레스 때문에 돌아버렸는지 아니면 환자들의 위험한 정신상태에 역전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ㅡ.ㅡ;;; 하긴 어떤 영화에서는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 걸렸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두 정신과 의사들 간의 대담이 꽤 깼던 기억도 나네요.. 흠.. 그냥 네비아찌님의 포스팅을 보니 이 만화가 생각이 나네요..<br><br><br>ps. 의사 쉽지 않아요;;;;;;;;;<br></span><br/><br/>tag : <a href="/tag/심리수사관아오이" rel="tag">심리수사관아오이</a>,&nbsp;<a href="/tag/역전이" rel="tag">역전이</a>,&nbsp;<a href="/tag/프로파일링" rel="tag">프로파일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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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amp;애니메이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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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Nov 2009 07:21:13 GMT</pubDate>
		<dc:creator>델카이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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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유타-포틀전 패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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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COLOR: #000000">아래 fadeaway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전 여전히 생각이 다른게.. 오펜스에서 보너가 나와도 여전히 공간은 안납니다. 왜냐하면 보너 쪽으로는 수비수가 그냥 겟 투해요..-_-;; 근처의 가드 한 명이 겟투하면 보너 3점은 봉쇄입니다.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니까 받자마자 자꾸 드리볼 해 들어가는데 보너가 드리볼 해서 들어가 봐야 할 게 없습니다. 보너 표 플로터요? -_-;; <br><br>이러다 보니까 선수들이 보너에게 잘 패스를 안합니다. 과거에는 위크 사이드에 서있는데 보너였는데 지금은 45도죠.. 왜냐하면 위크사이드에서 공 받아도 어차피 3점 슛은 못하는 거고 그렇다고 베이스라인 돌파를 할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버리고 미드레인지 게임에서 쥐어짜내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비라도 강화할 수 있으니까 전통적인 로우 페이스 수비싸움을 할 수라도 있지요.. 이거면 강팀 상대건 약팀 상대건 진흙탕 싸움이고 원래 스퍼스식 농구가 이런 겁니다. <br><br>포포비치가 너무 자기 전술을 버리지 않을려고 하는게 문제인데 자기 전술 꽤 많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호리 때문에 많이 가지고 있었던 4번의 3점 전술은 그냥 다 폐기하는게 나아요.. 차라리 맥다이스가 미들 슛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단지 3점과 달라서 어쩔 수 없이 전술이 조정되어야 하겠지만...) 보스턴도 재작년에 그 문제를 겪었는데 이 때 닥 리버스 감독의 전략은 수비를 정비하고 공격전술은 차례대로 갖추어 나간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 1대 1밖에 없다고 보스턴 팬들에게 줄창 까였죠.. 저도 그 때 그 멤버로 왜 그러나 의아했는데 감독이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예지력도 없으니 갑자기 좋은 자원이 생길지는 모르는 겁니다. 폽도 시즌 트레이드 전까지 제퍼슨이 실제로 올지 안올지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전술이 아예 없는 거고 보스턴 같은 경우는 수비부터 하고 공격은 그냥 1대 1 위주로 간 거구요.. 그래도 클래스가 있어서 어지간한 팀은 다 이겼습니다.(앨런-피어스-가넷이 각자 상호 시너지를 내는 타입들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초창기 공격에서는 우왕좌왕이었죠..)<br><br>그냥 제퍼슨 쓰기 위해서는 보너가 필요한게 아니라 블레어-맥다이스-레틀리프 넣고 수비를 챙기는게 더 낫습니다. 유타와 포틀 전에서 초반에 털리는 모습은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를 몾찾고 전체적으로 팀이 심하게 공수에서 헤매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단 공격시에 상대 수비는 보너를 상대로 겟투하며 나머지를 더블팀으로 틀어막지 보너에게 안붙고(공간 자체를 줄여버리죠..) 수비시에는 보너쪽으로 공격하거나 더 영리한 팀은 보너가 햇지해야 하는 위치에서 픽앤롤을 시도합니다. 시카고와 유타전에서 이걸 진짜 심하게 당했는데.. 던컨이 03년도에 던컨이면 이것도 다 틀어막아 버립니다만(07년도 파이널의 던컨만 해도..) 이제 던컨도 나이를 먹어서 그 정도는 알아서 틀어 막아야 한다는 거죠.. 던컨이 공격할 때 이제 던컨에게 더블팀이 가지도 않아요..-_-;; 하기사 정직한 더블 팀 보다는 그냥 던컨에게 나오는 패스를 차단하는게 더 효과적이긴 합니다만..<br><br><br><br>이러니 가뜩이나 복잡한 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든 상황에서 처음 온 선수들은 누가 어디로 헬핑을 붙어야 하는지 아리송해 집니다. 제퍼슨 수비 나쁘다고 까기 전에 그 원인이 어디에 있나 보면 보너가 매치업에서 털리면서 연쇄적으로 부도가 나는 상황입니다. 온지 얼마 안되는 제퍼슨, 메이슨, 블레어 같은 선수들이 보너 털리는 거 때문에 우왕좌왕 하는 거 까지 책임저야 하나요? -_-;; 블레어 같은 경우는 아예 신인이니 그려려니 하죠.. 하지만 보너가 계속 털리는건 능력 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수비에서 바랄게 없고 공격에서도 도움이 안됩니다. 포포비치가 오리 시절 전술 쓸려고 계속 쓰는데 일단 포포비치가 오리 시절을 그냥 잊어야 합니다. 아님 맥다이스 말고 채닝 프라이를 잡았어야죠.. <br><br>아마 연습시에 열씸히 하는 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기회를 주는 거 같은데 자크 본 새퀴가 스퍼스에서 뭔 짓을 하고 나갔는지 고려할 때 안되는 애들은 과감하게 뺄 필요가 있습니다.(하긴 조진 힐 뽑기 전에는 줄창 자크본 썼죠.. 이제 블레어 뽑았으니 보너 얼굴 안봐도 될려나... 제가 작년에 조진 힐 쉴드처준 근거가 그거였죠.. "님하 그러면 자크 본을 계속 써야 하나효?")<br><br><br><br>파커가 부상으로 빠졌는데..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파커와 제퍼슨의 공존이 힘든 시점이라면 둘 중 하나가 내려가야 하는데 파커 부상이면 어차피 파커가 국대 휴유증으로 컨디션도 안좋았던 바 그냥 조지 힐 넣고 제퍼슨을 더 활용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후반전의 제퍼슨의 모습은 괜찮았습니다. 보너 들어가고 득점을 순식간에 까먹어서 졌지만.. 뒷선이 안정되니 제퍼슨이 앞선에서 푸쉬도 더 살아났구요.. 파커는 남을 살리진 못해도 주변에 맞추는 건 아주 잘하는 선수니까요..(이타적인 선수긴 해요..-_-;; 스타일은 좀 아니지만..) <br><br>사실 파커가 제퍼슨 못살리는 문제에 대해서 말이 많고 저도 불만은 많은데.. 생각해 보면 이 선수는 선수생활의 전부를 던컨 밑에서 보낸 선수입니다. 다른 선수 살리는 것은 파커가 아니죠.. 던컨과 폽이지.. 지노빌리야 유로 농구 경험도 있는 선수지만 파커는 시작부터 3인자였고 지금도 잘해야 팀내 2인자 수준입니다. 지금도 스퍼스에서는 파커의 득점이 필요하긴 하지만 없다고 해서 경기 못하는 수준도 아니고.. 커리어 전체를 공격옵션, 피니셔로 보내왔는데 이제와서 다른거 하라면 힘든게 맞겠죠.. 작년 플옵에서 공돌리는 거보면 싹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자기 공격이 안풀리면 패스가 안나가는 건지, 아니면 폽이 일단 파커에게 공격을 더 시키는 건지는 모르겠군요..<br><br><br>핀리도 처음 왔을 때 속공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 느려터진 스윙전술에 불만이 좀 많아 보였는데 제퍼슨도 아마 비슷한 상황일 듯 합니다. 하지만 제퍼슨 데려다가 핀리처럼 3점 슈터로 쓰는 건 좀 아니고.. 3번 포스트는 왜 그렇게 시켜대는지 원...-_-;; 핀리고 제퍼슨이고 둘 다 포스트 업은 그리 위력적이지 않거든요.. 그냥 미들레인지, 플업점퍼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적인데..<br><br><br><br>보건스는 나왔는데 괜찮았습니다. 보웬 급의 수비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메이슨 보다는 더 안정적인 슈터에요.. 경기 경험을 늘려주고 수비 로테이션을 확실히 익히면 정말 좋은 자원이 될 겁니다. 유도우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메이슨은 주전으로 35분 정도 시간을 주지 않으면 써먹기 힘든 선수라는게 들어났고.. 안정적인 게임 운영이 모토라면 파커-보건스-제퍼슨-던컨-블레어(맥다이스) 정도로 가고 백업으로 힐-핀리-지노빌리-레틀리프 이 정도 쓰는게 좋아 보이네요..</span><br/><br/>tag : <a href="/tag/sas" rel="tag">sas</a>,&nbsp;<a href="/tag/스퍼스" rel="tag">스퍼스</a>,&nbsp;<a href="/tag/샌안" rel="tag">샌안</a>,&nbsp;<a href="/tag/샌안토니오" rel="tag">샌안토니오</a>,&nbsp;<a href="/tag/보너" rel="tag">보너</a>,&nbsp;<a href="/tag/보건스" rel="tag">보건스</a>,&nbsp;<a href="/tag/제퍼슨" rel="tag">제퍼슨</a>,&nbsp;<a href="/tag/맥다이스" rel="tag">맥다이스</a>,&nbsp;<a href="/tag/수비" rel="tag">수비</a>,&nbsp;<a href="/tag/포포비치" rel="tag">포포비치</a>,&nbsp;<a href="/tag/블레어" rel="tag">블레어</a>,&nbsp;<a href="/tag/전술" rel="tag">전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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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슬럼 지구를 뒤덮다. - 오늘날 빈곤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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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99276X&amp;partner=egloos" target="_NEW"><img class="image_left" border="0" alt="" align="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7199276x_1.jpg">슬럼, 지구를 뒤덮다</a><br>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김정아 옮김 / 돌베개<br>나의 점수 : ★★★★★<br><br>좌파적 시각에서 씌였다고 볼 수 있는 책이지만 현재 슬럼이란 무엇이고 우리 세상에서 슬럼이 어떤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국의 복지정책이 슬럼의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사례로서 설명하고 있다.<br><br>사실 이 책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며 아직까지 해결 못한 인류의 빈곤이란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이다. 단지 신문 말고 이런 책을 통해서 복지정책의 존재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br><br><br><br><br><span style="COLOR: #000000">nba 마니아 사이트에서의 depeche님께 소기를 받은 책이다. 이 책에서 약간의 구절을 인용해 주셨을 때 이 책을 소개해 주기를 부탁드렸는데 나왔길래 사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복지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방식을 뒤바꾸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 <br><br>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인정, 인류애, 선한 마음 등등의 사고관으로 접근해 봐야 실질적인 빈곤에 대한 도움이 되질 않는다. 당장 우리는 빈곤층이 어떻게 사는지 현실적으로 알고 있지 못하다. 기껏해야 사회부 신문기자들이 물어오는 멜랑콜리한 기사나 아니면 빈민은 사회의 위협적인 반 체제적 존재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기사나 보게 된다. 용산 참사에 대해서 한겨레 기자라면 국가의 폭력에 타죽은 사람들일 것이고 조선일보라면 간악하게 더 많은 보상금을 타먹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가 타죽은 사람이란 이미지를 갖게 될 뿐이다. <br><br>이 책은 좀 더 디테일하게 그리고 좀 더 감정이 배제된 상황에서의 현실을 소개한다. 신 자유주의 경제 체제가 넓게 전파된 이래 빈부 격차는 매우 커져있다. 그나마 미국 수준으로라도 사회 안전망이 갖추어지고 양심적인 정부에 의해서 운영되는 나라는 좀 낫지만 이집트나 한국(...)이나 기타 동유럽, 남미 국가만 되어도 이게 안되는 상황이다. 내전으로 아예 막장된 아프가니스탄이나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br><br><br>이 책은 나에게 많은 현실을 알려 주었다. 부자들이 약자를 착취한다기 보단 가난한 사람들이 그들보다 좀 더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그들보다 더 약자를 착취하게 되는 모습, 빈민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결과적으로 빈민들이 아닌 그 상위계층이 누리게 되는 사회적 흐름,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 들이 의도적으로 방치되는 모습..(당장 굶어죽지 않는다지만 1000가구에 화장실이 10개도 안된다면 이게 사람 사는 거냐..-_-;; 이래놓고 불결해서 전염병이 도니 위생관념 없다느냐 등등 말하면 그야말로 개드립이 되는 수 밖에...) 등등 말이다. <br><br>이 책은 구체적인 빈곤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진 않는다. 단지 그냥 빈곤한 삶이 어떤 형태로 자리잡게 되고 대개의 정부는 어떤 식으로 대응하며, 그에 따라 어떤 사회적 현상이 벌어지는지만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만 해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span> <br/><br/>tag : <a href="/tag/슬럼지구를뒤덮다" rel="tag">슬럼지구를뒤덮다</a>,&nbsp;<a href="/tag/마크데이비스" rel="tag">마크데이비스</a>,&nbsp;<a href="/tag/슬럼" rel="tag">슬럼</a>,&nbsp;<a href="/tag/지구" rel="tag">지구</a>,&nbsp;<a href="/tag/빈곤" rel="tag">빈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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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서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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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09 08:06:56 GMT</pubDate>
		<dc:creator>델카이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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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최근의 스퍼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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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COLOR: #000000">1. 리처드 제퍼슨에게 말이 많습니다만.. 사실 제퍼슨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퍼스에서 이런 종류의 3번이 뛴지 워낙 오래되었고 무엇보다 포포비치기 이런 선수를 돌려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작년에 헤어스톤이 좀 뛰었던 게 제퍼슨 연습해본건지 모르겠습니다만..<br><br>현재 제퍼슨이 팀에 가장 이바지 할 수 있는 건 개돌입니다. 고투가이로 공 던져 주고.. 아이솔레이션이든 뭐든 시키는 거죠.. 오자마자 2대 2힘듭니다. 해봐야 2대 2보다는 그냥 던컨 스크린 한 번 타고 돌진한다는 감각이 더 정확하겠죠.. 킹스전에서는 그랬고 앞서 2게임에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건 제퍼슨이나 팀이나 양 쪽 다 문제인데.. 팀은 제퍼슨 같은 선수를 써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적절한 롤을 해주기 쉽지 않습니다. 컷인을 시킬려고 해도 동선을 재조종해야 하는데 이미 굉장히 복잡해진 스퍼스 시스템에서 어려움이 따르죠.. 리바운드 문제는 블레어가 워낙 잘해주는 데다가 인사이드 질과 양을 엄청나게 강화한 상태여서 제퍼슨의 리바운드 가담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속공의 경우는 스퍼스는 지금까지 속공 자체를 파커의 스피드와 개인 기량에만 의존해 와서 파커가 제퍼슨이 뛰어와도 막상 적절하게 활용을 못합니다.<br><br>그럼 팀에 겉도는 거 아니냐 제퍼슨이 필요 없느냐면 그건 아니죠.. 포포비치와 스퍼스의 선수들은 이 정도 거물 FA를 받아본 적이 없고 이런 3번과 함께 미들레인지 게임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스퍼스에서 미들레인지 게임위주로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필패란 이야기였죠..(파커, 마누가 미들레인지 게임을 억지로 한다는 건데 당연히 승율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퍼슨은 어지간한 리그 3번을 제압하고 미들레인지 게임을 합니다. 어디서 공을 잡던 어떻게든 페인트 존 안까지 치고들어갈 수 있고 파울을 따내던 우겨 넣던 합니다. 공 빼주는 건 좀 미흡합니다만 이것만 해도 대단하죠.. 그러니까 가장 잘하는 걸 시키면서 다른 선수들의 감각을 좀 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멍청한 선수들도 아니고 제퍼슨이 파고들 때 적절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코칭스템과 동시에 터득할 수 있겠지요.. 솔직히 리그 하위권 애들과 붙으면 뭘해도 이깁니다. 지금 전력이면.. 그럴 거면 이런저런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거죠..<br><br><br><br>2. 파커의 약점 중 하나가 게임 전개와 조율 능력이 아주 떨어진다는 건데(거참.. 10여년이 되가도록...) 팀의 컨트롤은 지노빌리와 던컨이 하는게 낫다고 보입니다. 파커도 2대 2 또는 컷 인-백도어 컷 옵션으로 제퍼슨과 교대로 사용하고 실제 컨트롤은 과거처럼 던컨이 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단지 던컨이 나이 때문에 너무 많은 걸 시키는게 아니냐는 문제가 있는데 종종 맥다이스와 지노빌리가 조율을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제퍼슨을 벤치로 내려서 지노빌리와 맞물려서 쓰는 건 좀 아니구요..(사실 1대 1이 가능하다는 옵션이라.. 파커도 의외로 1대 1로 그냥 돌파가 가능한 선수는 아니죠..) 제퍼슨은 BQ가 좋은 선수니까 선수 구성에 따라 다른 롤을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단지 선수 개인 스킬을 고려하여 가급적 피니쉬 계통으로 잡는게 좋겠죠..<br><br>참.. 제퍼슨도 팀에 적응할라고 최선을 다하긴 합니다. 빈자리 찾아가기도 잘하긴 하구요.. 문제는 그는 스팟업 3점 슈터도 아니요, 전문 수비수도 아닙니다. 보웬이 아니라 리처드 제퍼슨이거든요.. 하다못해 베이스라인 타고 돌파라도 시켰으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토니파커가 신속하게 패스하고 나와줘야 합니다만 애도 3점 패스까지만 해본게 거의 전부라 잘 빠져나오지 못하더군요.. 아직까지는 팀 전술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고 있습니다.(당연하긴 합니다만..)<br><br>파커도 국대 차출 휴유증 때문에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데.. 뭐 시간이 지나면 올라오기야 하겠습니다만 제퍼슨이나 파커나 자기 공격이 잘되기 시작되야 다른 것도 다 잘되는 스타일이라.. 한 쪽이 삽풀 때 이걸 어떻게 조율해 갈 것인가가 문제가 되겠네요..<br><br><br><br>3. 맥다이스가 신종 플루 때문에 못나오는데.. 맥다이스의 날카로운 패싱력을 고려하면 하이포스트에서 공배분을 적절히 해주면서 빠르고 강력한 컷인 옵션을 잘 살리는 전략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에 연계하여 맥다이스의 미들 슛, 핀리-메이슨 등의 3점 등이 묶이면 더 좋겠죠.. <br><br>블레어는 아직까지 굉장히 좋습니다. 사이즈 문제 때문에 포스트업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는데, 이건 선수 본인의 한계니 어쩔 수 없구요.. 대신 굉장히 힘이 좋으니까 힘으로 멀리서 밀어내 버리면 되죠.. 안되는 애는 어쩔 수 없이 던컨이나 맥다이스가 막아야 되겠습니다만.. 개인 스킬 면에서도 약점이 보이는데 던컨 라커룸 옆이라니 폽과 티미의 개갈굼을 받아가면서 존내 수비 잘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br><br>이 선수 때문에 스퍼스가 속공먹는 장면이 좀 줄어들 겁니다. 일단 스퍼스의 문제중 하나가 공리에 경합도 못하다 보니 스윙맨들의 백코트가 늦어지거나 리그의 빠른 빅맨의 2차 속공을 방어하지 못한다는 거였는데, 이 약점은 블레어로 상쇄 가능하죠..<br><br>래틀리프는 공격은 0이지만 수비는 80~90되더군요..-_-;; 차세대 보웬은 이 친구가 꿰찰지도;;;; 수비 진짜 잘하긴 잘합니다. 단지 이 친구가 나왔을 때 떨어지는 공격력이 문제인데.. 이걸 위해서 제퍼슨이 있는 겁니다... 그냥 들이 밀게 하면 되거든요.. 돌파하는 가드진에 대해서 스크린 역활만 잘 해줘도 충분히 제 몫을 다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br><br><br><br>4. 공간 확보 문제 때문에 멧 보너를 계속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 색히는 3점 따내고 6점은 주는 놈이니 안쓰는게 낫습니다. 공격이 빡빡하다고 해도 스퍼스의 클래스면 어지간하면 다 우겨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너가 계속 털리면 답이 없지요.. 사실 시카고 전에서는 보너가 대놓고 털린게 많지는 않았지만 데릭 로즈에 대한 햇지를 전혀 못해서 결국 스퍼스가 패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구요..<br><br>얘의 슛감의 가장 팀에서 좋다는 점 때문에, 그리고 팀 전술에 가장 잘 적응한 선수라는 거 때문에 계속 나오긴 합니다만 팀이 오베르토를 왜 버렸고 동양이 바비레이저를 결국 버려야 했던 이유 그대로입니다. 수비 안되는 빅맨, 포스트업 수비도, 헷지도 안되는 선수를 어떻게 써야 할지... 깁슨 무시하는 거 아닙니다만 깁슨 같은 애들이 샤킬이 되면 곤란합니다. 차라리 애가 삽질하는 거 각오하고 블레어 같은 선수들 경험이나 올려주는게 더 낫습니다. 블레어가 키 때문에 세로 수비는 좀 약할 지 몰라도 가로 수비는 상당히 재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팀 전술에만 잘 녹아들면 괜찮은 모습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br><br><br><br>5. 로저 메이슨도 좀 문제인데.. 얘도 좀 많이 뛰어야 하는 친구라는 건 작년에 입증 되었습니다. 터지긴 터지는데 30분 정도 뛰어야 5~7분 정도 몰아서 터진단 말이죠... 그런데 스퍼스가 지노빌리-제퍼슨-핀리를 합치면 메이슨이 뛸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에 키스 보건스까지 있으니.. 결국 누가 꾸준하게 3점을 터트릴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메이슨은 이런 부분에서 매우 불리하죠.. 특이하게도 메이슨은 원드리볼 치고 3점 슛하는게 그냥 캐치앤 슛보다 적중율이 높습니다. 천상 리듬슈터인데.. 피어스 레벨이냐면 그것도 아니고...<br><br>작년 플옵 1차전까지만 해도 할 거 다해준 선수라서 그리고 위닝샷도 많이 터트려준 선수라서 참 아쉬운데요.. 스퍼스가 물량 스윙맨 전략을 쓸 수 있는 팀도 아니고 보면.. 출장시간 문제가 꽤 골치아플 듯 합니다.(핀리도 좀 많이 뛰어야 감을 잡으시는 분이라.. 뭐 어떤 농구선수가 그러지 않겠습니다만..)<br><br><br>7. 현재 멤버는<br><br>PG에 토니 파커, 조지 힐<br>SG에 마누 지노빌리, 로저 메이슨, 키스 보건스<br>SF에 리처드 제퍼슨, 마이클 핀리<br>PF에 팀 던컨, 멧 보너, 드환 블레어, 안토니오 맥다이스<br>C에 테오 레틀리프<br><br><br>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나중에 결정적 한 방을 위해서 보너를 계속 써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_-;; 결과적으로 노쇠화한 핀리와 보너의 출장시간을 줄이고 메이슨, 보건스를 경합시키면서 좀 더 각자에게 디테일한 롤을 줘서(한 명은 3점 한 명은 수비 이런 식으로..) 세분화 시키고 제퍼슨은 35분 이상 꾸준하게 뛰게 해줘야 할 듯 합니다. 빅맨 진이야... 맥다이스, 블레어 위주로 백업을 돌리고 레틀리프가 간간히 땜빵하면서 보너가 영점 조준이나 하게 시켜야 할 듯 합니다. </span><br/><br/>tag : <a href="/tag/스퍼스" rel="tag">스퍼스</a>,&nbsp;<a href="/tag/메이슨" rel="tag">메이슨</a>,&nbsp;<a href="/tag/제퍼슨" rel="tag">제퍼슨</a>,&nbsp;<a href="/tag/던컨" rel="tag">던컨</a>,&nbsp;<a href="/tag/지노빌리" rel="tag">지노빌리</a>,&nbsp;<a href="/tag/파커" rel="tag">파커</a>,&nbsp;<a href="/tag/보너" rel="tag">보너</a>,&nbsp;<a href="/tag/핀리" rel="tag">핀리</a>,&nbsp;<a href="/tag/블레어" rel="tag">블레어</a>,&nbsp;<a href="/tag/맥다이스" rel="tag">맥다이스</a>,&nbsp;<a href="/tag/레틀리프" rel="tag">레틀리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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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Nov 2009 08:27: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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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웃기시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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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amp;newsid=20091030171007995&amp;p=moneytoday&amp;RIGHT_COMM=R2">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amp;newsid=20091030171007995&amp;p=moneytoday&amp;RIGHT_COMM=R2</a><br><br><br><span style="COLOR: #000000">안전한 아프간 지역은 어디? -_-;;</span><br/><br/>tag : <a href="/tag/아프가니스탄" rel="tag">아프가니스탄</a>,&nbsp;<a href="/tag/아프간파병" rel="tag">아프간파병</a>,&nbsp;<a href="/tag/안전한장소가있나" rel="tag">안전한장소가있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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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09 09:06: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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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나쁜 관행을 고쳐야 한다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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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COLOR: #000000">아 말이야 맞지...<br><br><br>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관행이 성립된 것은 역사석, 사회적 이유가 존재한다. 이걸 무시하고 나쁜관행이니 뜯어 고치자고 덤볐다가 좋은 결론이 난 케이스가 사실은 별로 없다. <br><br>관행을 비판하고 싶다면 그게 어떤 기원에서 탄생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걸 하지 않고 무조건 원칙에 입각해서 관행이 나쁘다고 비난한는 건 문제라는 거다. 사실 이건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기본인데, 한국에서는 이걸 완전히 뭉개버리고 (매우 편협한) 이론적 내용만 근거로 맘에 안드는 관행을 깔고 뭉갠단 말이지..<br><br><br>국회에서 무리력을 행사하여 표결을 방해하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하는 지적은 옳다. 하지만 현재 그 행위 자체가 어떻게 발생했고, 그게 어떤식으로 기능해 왔는지를 생각하면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 독재정권이 이런 저런 이유로 소수파를 착취, 억업하는 법안을 발의할 때 이걸 그냥 표결 상으로 넘겨서 당당하게 착취, 억업하는 법을 지지해 줘야 한단 말이냐? <br><br>아 선거? 불행히도 한국의 아직 일천한 민주주의 풍토에서 선거로 모든 것을 결판짓는 것은 사회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사회 갈등의 씨앗이 되기 쉽다. 선거결과에 따라 승리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시스템이라면 그거야 말로 포퓰리즘이 남발 될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 당장 일방적인 선거에 따른 모든 민의를 결정한다는 시스템으로 갔을 때 수도권과 영남권이 충청권과 호남권을 착취하여 이득을 챙기겠다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다면 그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시대의 흐름이니 상관 없다는 건가? <br><br><br>저렇게까지 극단적인 투쟁이 지지를 받는 이유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만약 저런 극단적 투장이 차기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못한다. 하지만 차기 선거에 도움이 분명 되기 때문에 저런 투장도 나오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이론대로 안된다고 성깔내기 보단 점점 사회가 이원화 되고 사회 갈등이 심화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떼법이라고 한 번 욕하면.. 문제가 해결 되나?<br><br><br>ps. 법의 이론 자체가 점점 일반 민중의 감정에서 괴리되가는 것을 느낀다. 사회 구성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논리와 이론이 사회 전체를 지배한다고 하면.. 이 사회가 과연 건전하다고 할 수 있을지 지극히 의문이 든다. </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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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09 04:2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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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베게티우스의 군사학 논고 - 서양의 군사학 고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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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283425&amp;partner=egloos" target="_NEW"><img class="image_left" border="0" alt="" align="lef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62283425_1.jpg">군사학 논고</a><br>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 지음, 정토웅 옮김 / 지만지고전천줄<br>나의 점수 : ★★★★<br><br>엄청 기대하고 산 책이지만....<br><br>실제로 영문 축약본을 다시 축약번역한 수준이다. 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값이 싸다고 했다..-_-;;) <br><br>작은 책자 수준이고..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다. 뭐 손자병법 그대로 번역해둔 수준이랄까..(각주야 있으면 좋고 없어도 마는 수준이라..)<br><br><br><br><span style="COLOR: #000000">베게티우스의 책은 중국의 손자와 비견될 정도로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였다고 한다. 난 이 책을</span> <a href="http://odukhu.egloos.com/" target="_blank">백돼지님의 블로그</a><span style="COLOR: #000000">에서 소개 받았다. 관심이 있어서 뒤져보던 중에 마침 알라딘에서 번역본이 나온 것이 있어서 샀다. <br><br>사고 나선 좀 후회했는데.. 이런 책은 원어 읽을 능력이 안되면 좀 곤란한 책이다. 그래서 대개는 주석을 달아 파는데 이게 또 엄청 마이너한 책이다 보니.. 손자병법이야 워낙 유명하니까 주해가 붙어도 잘 팔리지만(사실 손자병법의 주해본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이 나왔다. 내가 읽은 것만 5~6종..) 이런 책은 비싸고 두꺼운데 잘 알지도 못하는 서양 군사 이론 책이라...<br><br>읽어본 바로는.. 전체적으로 수준 자체가 손자에 비해서는 많이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실용적인 서양의 성향을 반영한 책이랄까.. 대체적으로 앞부분은 로마시대 군대의 편제와 무장 상태를 설명하고 뒷 부분은 군사작전의 요체를 간략하게 설명한다.(과거 존재했던</span>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1361" target="_black">나폴레옹의 전쟁금언</a><span style="COLOR: #000000">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손자와 같이 전쟁의 기본 본질에 접근한 전재의 기본 원리를 깨치지는 않는다.<br><br><br>하지만 태생적으로 손자병법이 손자가 자신의 병법이론을 정리한 이론서라면 베게티우스의 군사학 논고는 황제 교육시킬려고 쓴 교육서에 가까우니 이점을 고려해야 하겠다.(고로 마지막에 황제에 대한 아부성 맨트는 정말 쩔어준다..-_-;;) 한 번 읽어보면 나쁘지 않은 책이다. 좀 더 핵심적인 것은 서양에서도 기본적인 군사학 교리가 잘 발달되고 있었다는 점을 참고로할 만하다고 본다.(토탈워 시리즈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이 꽤 도움이 될 듯...)<br><br></span><br/><br/>tag : <a href="/tag/베게티우스" rel="tag">베게티우스</a>,&nbsp;<a href="/tag/군사학" rel="tag">군사학</a>,&nbsp;<a href="/tag/황제" rel="tag">황제</a>,&nbsp;<a href="/tag/군사" rel="tag">군사</a>,&nbsp;<a href="/tag/군사학논고" rel="tag">군사학논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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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서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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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09 02:38: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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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법은 더 이상 국민과 함께 하지 않는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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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 href="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amp;newsid=20091029150316117&amp;p=moneytoday">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amp;newsid=20091029150316117&amp;p=moneytoday</a><br><br><br><span style="COLOR: #000000">절차상에 문제가 있지만 통과된 법은 유효하다. 미디어 법이니 그렇다치고.. 그럼 시민 학살법 같은 것도, 삼청 교육대 부활도 의회에서 선포만 되면 끝이냐? 국회의장 자리.. 졸라 쎄군.. 의장이 상황에&nbsp;관계없이 선포만 하면&nbsp;만사 장땡인가?&nbsp;<br><br>성폭행범 양형기준에서도 그렇지만 너무 형이상학적인 법 자체의 내부 논리에만 매몰된 느낌을 받는다. 이래서는 사람들이 법지킬 생각이나 할까? 최소한 감각 정도는 같이 공유해줘야 하는데 말이다. 감정에 따라 법을 집행하라는 소리가&nbsp;아니다. 단지 집행의 기준이 보편 타당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nbsp;정서에서 너무 뒤떨어져 있다.&nbsp;<br><br>시대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데.. 법은&nbsp;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다.</span> &nbsp;<br/><br/>tag : <a href="/tag/미디어법" rel="tag">미디어법</a>,&nbsp;<a href="/tag/법조논리" rel="tag">법조논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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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디어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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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06:40:50 GMT</pubDate>
		<dc:creator>델카이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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