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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n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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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읽은 것을 적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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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Nov 2009 07:06: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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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n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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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읽은 것을 적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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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가면을 벗어던진 중국인 중국문화 이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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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2009년 9월 초판 1쇄/다케우치 미노루 지음 김숙이 옮김/아주좋은날<br><br>중국 개론서를 다시 읽어보자는 느낌으로 읽었다.<br>저자의 약력도 훌륭하고 이와나미 서점에서 출간한 책이건만 정작 속을 들여다 보니 편집이 영 신통하지 않다.<br>차례만 보아도 대개 짐작할 수 있는 거였는데 저자 약력과 콘셉트만 보고 지른 나의 잘못이다.<br>물론 본문 세부로 들어가면 얻은 것이 없진 않다. 상하이 근대 풍속이라든지, 북경 중축선의 현재 모습이라든지.<br>그러나 전체 편집 구성이나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도에 대해서는 납득하지 못하겠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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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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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Nov 2009 07:06:02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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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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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02년 12월 초판 1쇄; 2006년 8월 초판 8쇄/더글러스 스미스 지음 김종철/이반 옮김/녹색평론<br><br>한국에 믿을 만한 지식인이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난 적도 있다.<br>하지만 지금에 와서 그런 화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br>이 책. 무척 좋은 책이다. 읽는 중에 좋은 책이라고 꼭 쓰고 싶어서 이렇게 적고 있다.<br>앞부분은 일본의 평화헌법 9조에 관한 이야기다. 이 조항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역사적인 배경을 깔고 조리 있게 흥분 없이 설명해간다. 그 문장과 어조가 너무 설득력 있어서 반해버릴 정도다. 일본 역어투가 느껴지기는 해도 이런 책이야 내용으로 읽는 것이 아니냐. 녹색평론 책 답구나 하고 그냥 읽는다. 녹색평론의 책은 좋은 책이 참으로 많구나. 사람을 보지 말고 그냥 책만으로 보아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잡지도 마찬가지. 녹평만한 읽을거리가 요즘 어디 있어야 말이지. 한 가지라도 취할 점이 있으면 그냥 취하고 다른 요소는 보지 말고 지나가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지금에 와서 그런 결벽을 가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br>편집하지 말고 그냥 순한 독자로 남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만. 그것도 또한 착각일 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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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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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8:50:41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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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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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08년 8월 초판 1쇄/찰스 다윈 지음 이한중 옮김/갈라파고스<br><br><br>다윈도 우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인간이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br>솔직히 말하면 다윈'주의'까지 만들어낸 인물치고는 참으로 평범하구나 그렇게.<br>그래도 그가 관찰한 성과가 세계를 크게 변화시킨 단초가 된 것은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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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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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Oct 2009 09:04:31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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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중국 고사에 배우는 제왕학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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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992년 6월 초판 1쇄; 7월 초판 2쇄/니와 슌페이 지음 이규은 옮김/삶과꿈<br><br>소프트 버전의 중국 처세서.<br>지도자가 처세에 활용한 만한 구절과 고사를 함께 다루어 후루룩 읽힌다.<br>들었던 고사들을 리마인드하는 계기가 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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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Sep 2009 05:16:47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생애의 발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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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09년 7월 초판 1쇄/김찬호 지음/인물과사상사<a class="bo"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06114X"><br></a><br>인물과사상 잡지에 연재하던 한국인의 생애를 기초로 하여 부분적인 보완을 거쳐 단행본으로 나온 책.<br>일반인에게&nbsp;한국인의 일생을 추체험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일차적인 가치가 있다.<br>지은이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매체에서 관련 소재를 뽑아내는 능력, 문학적인 글쓰기가 버무려져서 수월하게 읽는 데 도움이 되었다. 내용보다 글쓰기 기술에 치중하는 듯한 점은 다소 거슬렸지만 이만한 글을 보기도 힘드니 감사하게 보았다.<br><br>			 ]]> 
		</description>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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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Sep 2009 07:42:41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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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class="gw">2009년 2월 초판 1쇄/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근아 옮김/이아소<br><br>이 책은 우연히 얻게 되어, 얇아서 읽어본 것인데 내용은 사실 거의 없다.<br>결론은 좋아하면 잘하게 된다는 것인데, 어찌 보면 하나마나한 소리가 아닌가.<br>하긴 자기계발이니 처세서니 하는 것들이 결국은 그런 내용이지.<br>본문에서 읽은 구절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다. 이 책은 사실 이 내용만 읽어도 좋다.<br><br>에도 시대의 유명한 부상(富商)이었던 오우에 상인이 국학자 모토오리 노리나가에게 말했다.<br>"선생님, 우리는 많은 돈을 벌어 세상의 온갖 도락을 경험해봤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이 세상에 학문에 버금가는 쾌락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br>인간에게 학습이란 가장 가치 있는 행위이며 뇌를 기쁘게 하기 위한 최대의 쾌락이다.</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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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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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Sep 2009 06:38:55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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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15조 원의 육체산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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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09년 6월 초판 1쇄/이노우에 세쓰코 지음 임경화 옮김/씨네21<br>&nbsp;<br>AV를 즉물적인 차원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싶었다.<br>완독 후 소감은 전혀 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br>페미니스트가 쓴 글이라 성 교과서의 성격이 짙고 사태를 당위의 차원에서 보려고 한다.<br>책의 제목과 부합하는 장은 1, 3, 6장인데 이마저도 잡지에서나 나옴직한 수준 이하이다.<br>차라리 뒤에 붙은 한국 기자가 취재하여 붙인 내용이 더 재미있다.<br>한국에서 AV에 대한 글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br>하지만&nbsp;한국인 르포라이터가 제대로 취재하여 썼으면 좋았을 것이다.<br>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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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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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09 00:21:27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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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36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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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헤겔은 서른여섯에 &lt;정신현상학&gt;을 출간했다.</p>			 ]]> 
		</description>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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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09 08:30:14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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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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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09년 5월 초판 1쇄/공선옥 지음/문학동네<br><br>청춘 후일담. <br>공선옥은 역시 글을 잘 쓴다. 간지러운 말들도 잘 넣고.<br>책을 읽고 나서 출판계에서 일하는 사람들 일부에 대하여 생각했다.<br>스스로 굳은 땅 위에 자기의 자존으로 발딛고 서지 못한 자는 한없이 가련하다, 고 생각했다.<br>나에 대한 자경까지를 포함하여.			 ]]> 
		</description>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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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1 Aug 2009 06:47:40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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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차이나프리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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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09년 4월 초판 1쇄/미셸 뵈레, 세르주 미셸 지음 이희정 옮김/에코리브르<br><br>에코리브르, 이슈가 될 만한 책을 잘 골라서 하는 것 같다.<br>중국에 대한 관심에서 사서 읽었다.<br>이 책은 '저널'이다. 굳이 단행본으로 읽을 필요까지 있었을까 싶다. 잡지 연재한 것을 묶어둔 느낌이랄까.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유머러스하고 가끔 신랄하기도 하며 어느 정도 진보적이다.<br>이런 성격을 글을 다른 곳에서 볼 만한 곳이 없으니 책값이 아깝지는 않다. 번역도 잘 되었다.<br>내가 모르는 곳에서 눈 돌아가게 터지는 일들을 읽으니 기분이 묘했다.<br>나의 존재와 상관없이 잘 돌아가는 세상의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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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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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1 Aug 2009 06:43:32 GMT</pubDate>
		<dc:creator>다오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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