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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A VER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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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들을 위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6 Nov 2009 12:08: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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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A VER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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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들을 위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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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K님 완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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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이걸로 후르츠 팩토리의 두번째 장편 완결작 탄생.<br />
 이야...<br />
<br />
 장편창작란에 올라온 분량을 보고, 잠시 머릿속이 멍해졌다.<br />
 이렇게 아름답게 끝을 맺으시려고, 이분께서는 한 달 동안을 갈고 닦으셨던 것인가.<br />
<br />
 부럽다, 프로라는 존재는.<br />
<br />
 나도 얼른 '서낭신의 집'과 '아사달마법고등학교'를 완결지어야 할 텐데.			 ]]> 
		</description>
		<category>소설</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52041#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12:08:07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 짜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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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그래, 뭐든지 대체로 여자 쪽에 적용되는 신체적 기준은 돈이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거고<br />
 남자 쪽에 적용되는 기준은 바꿀 수 없는 거지, 그렇지?<br />
<br />
 임대에 나온 말대로 진짜 1,100만 원인가 얼마인가 들이면 키높이 수술받을 수 있다고 써버릴까 보다.<br />
<br />
 쌍꺼풀 수술도 맨 처음 유행하기 시작할 당시에는 비쌌고<br />
 턱 깎기, 코 높이기, (이건 좀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처녀막 수술) 등은 지금도 꽤 비싸다고 들었으니<br />
 천박한 애들이 원하는 대로 키도 하나의 스펙이 되면, 곧 키높이 수술도 단가 떨어지겠지 뭐. 'ㅅ'ㅗㅗㅗㅗ<br />
<br />
 씨발 이건 뭐 키 180cm가 안 되어서 화내시는 남자분들<br />
 달래주고 싶어도 Luser들 하는 꼬라지 보니 달래줄 마음이 싹 사라지네.<br />
 (loser말고 luser. 영어 신조어인가 보던데.)<br />
<br />
 여자들이 살에 대해 받는 압박감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저런 소리를 씨부리나.<br />
 남자들도 적정 체중량에 대해 압박감 심하게 받으면서(적정 체중이 안 되면 근육 붙이기 어렵다고 함) 왜 저래.<br />
<br />
 어디 날다람쥐 군이 근육이 적은 것도 자기 관리가 부족해서라고 말해보지 그래?<br />
 오프라인에 있었으면 아구를 확 찢어버릴까 보다.<br />
 닉네임 보니 날다람쥐 군이 아는 사람같던데.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48833#comments</comments>
		<pubDate>Fri, 13 Nov 2009 13:54:05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역시 개념은 MBC ]]> </title>
		<link>http://cyniky23.egloos.com/274600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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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월요일 무심결에 '미녀들의 수다'를 보았다가 상처받은 마음을<br />
 화요일 '선덕여왕'과 'PD수첩'으로 치유하고 갑니다.<br />
 핥핥~. 'ㅂ')/<br />
<br />
 'PD수첩'... 원래 이거나 '추적 60분' 같은 일종의 '사회의 어두운 면을 파헤쳐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br />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br />
 (그거 안 봐도 이미 그런 어두운 면은 오며가며 충분히 보이는지라.;;)<br />
 어제 본 'PD수첩'은, 비록 몇몇 면에서는 소소한 단점이 보이기는 했으나<br />
 이건 사람에 따라 달리 판단할 수도 있는 사안이고,<br />
 주제 면에서 '범죄피해자구조금,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가.<br />
 우리는 범죄피해자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이슈화해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br />
 나 스스로도, 그 부분에 있어 항상 문제 의식을 갖고 있었던지라.<br />
<br />
 내가 이 다음에 공무원이 된다면, 그 분야에 나가서 정책을 제안해볼까... (그런데 7급도 제안 가능한가?)<br />
 조금씩, '외교관'을 포기한 이후로도 새로운 꿈이 구체적으로 잡혀나가고 있어서 기쁘다.<br />
<br /><br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1/42/e0069142_4afa7525dbd13.jpg" width="500" height="400.1865671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1/42/e0069142_4afa7525dbd13.jpg');" /></div><br />
 '선덕여왕' 50화, 미실의 최후.<br />
 사실상 '선덕여왕' 타이틀을 떼고 '미실'이라고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인기있는 캐릭터였다.<br />
 나도 매우 좋아했고. 뭐, 나야 미실, 덕만, 유신, 비담, 춘추, 설원, 천명 등등 고루고루 다 좋아하지만. 'ㅁ'<br />
<br />
 복선을 세워놓고는 그걸 제대로 터뜨리지 않고 묻어간다든가<br />
 복선의 일관성이 떨어질 때도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br />
 그런 것조차 의식하지 않고 지나가게 만들 정도로 제작진들이<br />
 참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 좋은 작품.<br />
 <br />
 역사 왜곡 논란이 있고, 바탕으로 삼은 사료가 '화랑세기' 필사본이라는 점에서 비난 또한 많이 받았지만<br />
 그 왜곡을 통해서 추구하는 지향점이 수구 반동적인 이념(ㅊㅊㅌㅎ의 군사 독재 정당화라든가...)이 아닌 이상<br />
 아직까지는 '예술(?)적, 상업적 재미'를 위해서 봐 줄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br />
<br />
 그리고, 좋은 시청자라면 요즘은 사극 보면서 해당 시대의 실제 역사에 대해서도 스스로 찾아보고 그러지 않나.<br />
 (그런 자정 작용을 기대하기에는 한국 대중은 너무 수준이 낮다... 라는 '국민개새끼론'이 옳다면야 할 말 없지만.)<br />
<br />
 미실. 그리고 그 역할을 맡은 고현정 씨.<br />
 둘 다 매우 좋아했다. 또 좋아한다.<br />
 고현정 씨 보면서 참... '왜 이제야 이혼하셨나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이다.<br />
 정말 연기 잘 하시는구나. (이래저래 삼성은 한국 사회에 경제적인 측면 말고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듯.)<br />
<br />
 삼성 가에 갇혀 있었을 때, 연기하고 싶으셔서 어떻게 참고 사셨냐고 여쭤보고 싶어질 정도다.<br />
<br />
 물론 안면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연기한다는 지적도 있다.<br />
 하지만, 그 부분은 연기를 감상하는 사람들의 가치관 차이에 따라 평가가 갈리지 않을까 싶고...<br />
 나는 무엇보다, 자신의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자신이 체득한 연기 기술(skill)을 십분 활용하여<br />
 '자칫 잘못하면 그저 카리스마 넘치기만 하는, 그 동안 흔하고 흔했던 사극 속의 악역'이 아니라<br />
 '부드러운 카리스마, 하지만 강한 척하는 외피 너머에는 자신이 그 동안 살아온 삶 속에서 얻은 상처가<br />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고, 가끔은 그에 대한 감정을 억지로 주체하려고 애쓰는'<br />
 그런 인간적인 모습을 지닌,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느낌의 악역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br />
 매우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br />
<br />
 부럽다.<br />
 나도 글쓰기에 있어서, 저만큼의 경지에 이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br />
<br />
 그나저나, 이제 미실이 갔는데... 앞으로 '선덕여왕'은 무엇으로 인기를 얻고 살려나.<br />
 주인공인 덕만이 미실에 비해 인기가 적다(?)는 점에서,<br />
 앞으로의 시청률(별로 좋아하는 측정치는 아니지만...)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은 비담 아닐까 싶다.<br />
 실제 역사에서도 선덕여왕의 죽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기도 하고,<br />
 드라마에서는 미실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덕만의 편을 들었고,<br />
 또 덕만을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신과 달리 그녀를 독점하고 싶은 욕망을 가끔 숨기지 못하는<br />
 꽤나 '제 어미 닮은' 캐릭터니까.<br />
<br />
 실제 역사에서의 비담은 출생이 불분명하다.<br />
 상대등이었다는 것으로 보아, 당시 골품제에 의거한 신분 차별이 쩔었던 신라에서<br />
 귀족 출신이었다는 것 정도만 짐작할 수 있을 뿐.<br />
 실제로 ('화랑세기' 필사본에 근거하면) 미실이 진지왕의 아들을 낳았더라면,<br />
 미실이 그렇게 쉽게 진지왕 폐위를 주도하고 진평왕을 옹립했을 가능성도 현실적으로 낮다고 보고.<br />
<br />
 어느 신문의 칼럼에서는, '비담이 (선역인) 덕만을 배신한 것도<br />
 결국 (악역인) 미실의 피가 철철 넘치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려는,<br />
 지극히 단순한 선악 이분법에 의거한 (천박한) 드라마'라는 뉘앙스로 글을 썼던데... 글쎄.<br />
 나는 딱히 그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재미'를 위해서 넣지 않았을까 싶다.<br />
 실제로 비담의 캐릭터가, 현재 단순한 악역으로만 나오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br />
 게다가 미실-비담-덕만 간의 꼬인 앵스트한 관계가, 시청자 입장에서는 매우 재미있는 볼거리이기도 하고.<br />
<br />
 그리고 어제 설원과 석품...<br />
 특히 미실이 자신의 최후를 준비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을 때,<br />
 설원이 푸른 망토자락 휘날리며 그 자리에 들어오는 장면은 참 그림같이 아름다웠다.<br />
 <br />
 미실의 정식 남편은 세종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역시 미실x설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br />
 미실 진영의 남성들이 그녀의 속뜻을 몰라 우왕좌왕할 때에도,<br />
 가장 그녀의 속내를 빠르게, 또 정확에 근접하게 알아차리고 행동했던 남성이 설원이기도 했으니.<br />
<br />
 '화랑세기' 필사본 기록에서도, 미실이 사다함 이후로<br />
 가장 '이성'으로서 마음에 들어했던 남성은 설원이었다지, 아마.<br />
<br />
 그에게 뒷일을 맡기고 그렇게 떠나버리는 것을 보면, 참 미실도 미실답구나 싶더라.<br />
 <S>한편으로는, 왠지 나라도 그랬을 것 같아서 씁쓸... 연모하는 이가 자기 뒤따라 죽는 거 보고 싶진 않으니까.</S><br />
<br />
 그 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플링은 유신x덕만과 비담x덕만.<br />
<br />
 예전에 날다람쥐 군이, '선덕여왕을 사극 소재로 삼으면 남덕과 여덕을 동시에 낚을 수 있다.'고 했는데<br />
 그 때 예측했던 방향과는 전혀 엉뚱하게, 남덕을 낚은 건 초반부 천명x미실의 백합이었던 것 같고<br />
 그 이후로는 기본적으로 여덕 취향 베이스가 더 강한 것 같다는 느낌이다.<br />
<br />
 한 명의 여성이 여러 명의 남성들을 이끌고 있고,<br />
 또 그 남성들과 다 제각각 썸씽이 있다는 점도 그렇고. (특히 미실. 덕만도 만만치 않지만.)<br />
<br />
 그래도 뭐... 대본의 힘인지 연기자의 힘인지 연출의 힘인지,<br />
 아니면 남성들이 의외로 그런 면에 있어서 관대한 건지<br />
 '덕후' 말고 의외로 일반 남성들 사이에서도 제법 인기가 있는 듯하다.<br />
 40%가 넘는 시청률이라는 것은, 여성들 이외에도 남성들 사이의 인기도 어느 정도 받쳐줘야 가능한 거니까.<br />
 (최소한 아내가 TV 보려고 리모컨을 잡는데 그걸 빼앗지는 않아야 할 것 아닌가. [퍼억;;])<br />
<br />
 실제로 뭐... 내 남동생도 "미실이 좋다. 멋지지 않느냐."라고 말하기도 했고.<br />
 내 주변 남성들(남동생, 남자친구인 날다람쥐 군, 기타 수많은 학과 동기와 초중고 동창들)의 성향이<br />
 대체로 그러한지 몰라도...<br />
 의외로 저렇게 '수많은 남성들을 자신의 부하로 부리고 적절히 이용하는 능력있는 여성상'에 대해<br />
 그다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듯하다.<br />
 오히려 '그 남성들 중 한 명에 불과할지라도 좋으니, 그런 여성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기도. 'ㅅ';;<br />
<br />
 이건 개인적으로 내 글쓰는 성향에 관한 조사에도 관련된 문제이기도 한데...<br />
 '서낭신의 집'처럼 여공남수 성향이 강한 소설도,<br />
 분명 '맥락의 차원'에서는 기존의 남성향 여공남수 서브컬처 작품들과는 확연히 다름에도 불구하고<br />
 오히려 여성 독자들보다 남성 독자들(이라고 해 봤자 3~4명이지만.;;)의 호응도가 더 높았다.<br />
 반면 여성 독자들 중에서는, 가장 radical하다는 모 사이트에서조차<br />
 여공남수를 '1순위'로 좋아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사람은 나 이외에 1명밖에 더 없을 정도.<br />
 (그나마 이분도 좀 애매하시긴 하다. 여공남수 '작품' 자체야 남공여수 못지않게 쏟아져 나오고 있긴 하지만.<br />
 남공여수 60%에 여공남수 40% 정도?)<br />
<br />
 그런 것을 보면 뭐랄까...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든다.<br />
 내 주변에 깨인 남성들이 많은 것인가.<br />
 아니면, 한국 사회가 점점 중산층 이하 살기 어려워지다 보니<br />
 남녀 가릴 거 없이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이성'을 원하는 것인가.<br />
 ('카드캡터 사쿠라'가 인기를 끌었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에 비해<br />
 남성 오타쿠 사이에서도 로리지온 취향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나야 잘 모르지만.)<br />
 그것도 아니면, 애시당초 한국 사회 자체가 워낙 남성 위주로 강고하게 사회적 권력 구조가 짜여 있기 때문에<br />
 문화적인 측면, '상상의 세계'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짓누르든 말든 까짓거 봐도 별 상관없다고 느낄 정도,<br />
 위협감을 못 느낄 정도인 건가.<br />
<br />
 개인적으로는 셋 다라고 보기는 하지만.<br />
<br />
 특히 세번째 추측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하자면... Y_Ozu 님께서 선택하신 길이<br />
 오히려 남성 위주로 재편된 문화의 메타포를 깨기에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br />
 실제 남성들은, 여성향 여공남수 작품보다는 오히려 BL에 더 거부감을 느끼고<br />
 때로는 거부감을 넘어서 공포감(포비아)에 가까워 보이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니까.<br />
<br />
 ...그런데 뭐, 내 주변 남성들을 가만히 보면 BL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도찐개찐인가 싶기도 하고.;;<br />
 (몇몇은 아예 소프트 개그 BL은 재미있다고 애독하기도.;;)<br />
<br />
 그리고 세번째 추측에서 하나 더 파생된 생각을 쓰자면...<br />
 문화 면에서 제아무리 아닥바닥 발악을 해도, 결국 사회 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br />
 그 어떤 문화의 메타포 전환을 추구한다 해도 예술가들의 공허한 이상에 끝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br />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46009#comments</comments>
		<pubDate>Wed, 11 Nov 2009 08:59:38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덤으로, 잉여들의 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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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cyniky23.egloos.com/2744993</guid>
		<description>
			<![CDATA[ 
   이건 은조 님과 한 이야기.<br />
<br />
<span style="color:#3333ff;">[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전 그 와중에서도 혼자서 백팩 드립친 서울대 학생 보고<br />
'ㅋㅋㅋㅋㅋ 아 씨발ㅋㅋㅋㅋㅋㅋ 이제 보니 제작진이 S대 신봉설에까지 쩔었구낰ㅋㅋㅋㅋㅋ' 싶었는데<br />
아주 그냥 한국의 더러운 면은 다 보여주는 듯 'ㅅ'ㅗㅗ<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진행자가 서울대생 이름 부르면서<br />
필요없으세요? 한다는데<br />
아니 뭐 본인돈으로 산다면야 당연 필요없지<br />
..가 아니라 그냥 보통 편견으로<br />
보통 상위권 대학 나오면 대기업 회사 사무직 계열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는데<br />
여직원들끼리 사내정치하느라 치이며 명품백일지 고퀄백이랄지 그런 거 하나 정도는 다들 기싸움 하느라 들고 다니는데<br />
그때도 필요없다고 할련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br />
뭐 여튼 저 태도를 '개념'이라고 하는건<br />
뭔가 좀 이상하네요. 남자들이 차 좋은거 사야해! 할때 '차 그런거 뭐 ㅎㅎ' 하는 남자보고 여자들이 개념이라고 차 따위의 허세에 신경쓰는 놈들이라고 하면<br />
어떤반응을 보일지 좀 의문</span><br />
<br />
<br />
 ...그러게 말입니다.<br />
 솔직히 자동차 좋은 거 사 봤자, 세금과 보험금만 디립다 나가고 얼마나 쓸모없습니까?<br />
 대중교통이 발달한 서울과 인접 수도권이라면 더더욱.<br />
<br />
 그런데 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안 봐도 뻔하네요.<br />
 전에도 어느 분의 영화판 'Sex And The City' 감상평에 무려<br />
 '가방은 수치 계량화된 스펙 측정이 불가능하지만, 자동차는 가능하므로<br />
 남성의 취미가 더 우월한 것임'이라고 설파하는 병신도 있었는데요, 뭘. 'ㅅ'<br />
<br />
<br /><br /><span style="color:#3333ff;">[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그런데 난 명품 백보다는 보석 목걸이가 더 좋은데 'ㅂ'<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네 저도 백은 뭐 그닥..<br />
백은 핸드메이드가 좋아요 제가 워낙 많이 들고 다녀서<br />
설계부터 다 할 거임 그럴 거임..<br />
[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저도 +_+<br />
핸드메이드가 손에 착 달라붙어서 좋지 않나요<br />
어제 미수다에서도 여대생 패널 한 명이<br />
"어차피 명품도 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물건들이다. 하나쯤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게 뭐 그리 욕먹을 일이냐."라고 했는데<br />
천박한 공산품 따위 쓸 마음은 추호도 없... 이게 아니고;;<br />
어쨌든 정장도 그렇고, 가방도 확실히 핸드메이드가<br />
몸에 착 붙어서 좋긴 좋은 듯<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ㅋㅋㅋㅋ<br />
네 물론 메이커는 메이커 나름의 장점이 있고<br />
뭐 그런데 일단 그래도 전 핸드메이드에 좀 더 마음이 가네요<br />
그리고 뭣보다 우리나라 명품의 기준이 너무 유함<br />
[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네<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디자이너 브랜드도 명품이래<br />
그냥 외국태생이면 다 명품이지?</span><br />
<br />
<br />
<br />
 어차피 그 들고 다니는 명품이라는 것들도 80%가 짝퉁인데 뭐 그리 집착하는지 원. 'ㅅ')-3<br />
 뭐, 백팩도 그렇지만 핸드백, 신발의 경우 몇몇 유명 브랜드들이 확실히 내구성 좋을 때가 많긴 하더라만은.<br />
 나한테는 (그리고, 아마 내가 접해왔던 울학 같은 단과대내 여학생 95%는)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의미.<br />
<br />
 <br />
<br />
<span style="color:#3333ff;">[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날다람쥐 군 말대로<br />
진짜 된장질이라면 엘라스틴이 아니라<br />
그 뭐시냐... 그러고 보니 명품 이름을 나보다 날다람쥐 군이 더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는데<br />
최소한 비달사순 슈페리어에 알바니아산 정화수로 머리카락을 감고<br />
무슨 메이커의 커피메이커로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드립해서 직접 마신 다음에<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무슨무슨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핸드메이드해준 세미정장을 입고<br />
BMW를 몰고 등교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br />
수업 시간에 필기하는 노트는 어느 나라 제던가...<br />
하여간 그거 듣고 진짜 개뿜기게 웃었음 ㅋㅋㅋㅋ<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그리고 마무리로 식사는<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네<br />
[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비행기를 타고 우아하게 홋카이도에 가서<br />
갓 잡은 털게를 먹는 거임<br />
최고급 료칸에서 ㄲㄲ</span><br />
<br />
<br />
<br />
 ...하지만 이미 저 정도가 되면, 된장질이 아니라 대략 재벌2세의 하루가 되니<br />
 사람들은 까고 싶어도 못 까지.<br />
 아니, 깔 의사는 있나? 부러워하기만 할 뿐. ㄲㄲㄲ<br />
 <br />
 저런 사람들 깔 자신도 없고 의향도 없으니까, 그저 만만한 게 엘라스틴으로 머리카락 감는 여학생들이지. 'ㅅ'ㅗ<br />
<br />
<br />
<br />
<span style="color:#3333ff;">[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그 180cm 운운한 거, 맨 처음에는 '저거 뭐야 -_-' 싶었는데<br />
지금 보니 또 이해는 가는 게<br />
문득 전에 '180cm 이상이면 몸무게가 얼마가 나가든 일단 기럭지가 있어서 괜찮게 보인다.'라는 덧글이 달린 것을 본 적도 있어서 (남자분 덧글이었음)<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strong>하지만 허리가 길면 어떨까?</strong><br />
<<<br />
[시니키] Metanoia님의 말:<br />
오오 허리 오오<br />
그것은 코브라<br />
[銀鳥-_-] 컨디션↓ // 겨울잠 잡니다님의 말:<br />
ㅋㅋㅋㅋㅋㅋㅋㅋ</span><br />
<br />
<br />
<br />
 ...그러게, 180cm라고 다 같은 180cm가 아니라니깐.<br />
 날더러 180cm지만 허리의 길이와 다리의 길이가 정확히 1:1을 이루는 찌질리스트와 사귀느니<br />
 차라리 170대 초반이어도 다리 길고 얼굴 작고 프러포션 쩔어서<br />
 액면가 177cm는 거뜬히 나오는 기사도 정신충만 날다람쥐 군과 사귀겠음. 'ㅅ')y~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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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12:33:14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미수다 떡밥을 승화하는 연인들의 (염장)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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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방금 전에 통화하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끄적끄적 기록.<br />
<br />
 늘 그렇듯, 오늘도 저녁 식사 및 청소가 끝나고 점호 전에 날다람쥐 군으로부터 전화가 왔다.<br />
 역시 늘 그렇듯 전화로 오늘 있었던 소소한 일들을 새소식삼아 서로 주고받는 사이, 내가 미수다 이야기를 했다.<br />
<br />
 시니키 : ...(블라블라블라) 그러니까 미수다 제작진은 한국 여성 까고 싶어 안달난 X들이 틀림없다 이 말이지.<br />
 다람쥐 : 그렇군.<br />
 시니키 : 뭐, 들리는 소문으로는 어디 캠퍼스 퀸들 데려다가 패널로 삼았다는데...<br />
 우리 학교는 그런 거 안 뽑거든요? 그 애는 어디에서 데려왔어?<br />
 아주 그냥 S대 빼고 다 싸잡아 까내릴라고 작정을 했어요, 했어.<br />
<br />
 그러자, 그 말을 듣고 있던 날다람쥐가 불현듯 말했다.<br />
<br />
 <B>다람쥐 : 그러게. 캠퍼스 퀸으로 너를 안 뽑아갔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 프로그램은 에러네.</B><br />
 시니키 : ?!?!!!!!#$!?!<br />
<br />
 순간 오랜만에 날다람쥐 유머가 작렬했다 싶기도 하고,<br />
 남자친구가 자기 예쁘다고 말해주는데 기분나빠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한참을 웃고 있는데, 날다람쥐 왈.<br />
<br />
 <B>다람쥐 : 왜 웃어, 나는 지금 진지하게 말하는 거라구. 'ㅅ'</B><br />
<br />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IIIIIIorz<br />
<br />
 * 덤 : 이야기하다 결국 그 '180cm 이하 loser론'도 나왔다.<br />
<br />
 다람 : 흠, 그러면 나도 루저네?<br />
 시닉 : 넌 아니지.<br />
<br />
 <B>시닉 : 내가 왜 외모 쩔고 신체 프러포션 쩔고 집안도 잘 살고 장래 촉망되고<br />
 이 손나 가부장제 마초이즘 쩌는 한국 사회에서 곧 군대도 제대하야<br />
 남성들 사이에서도 남성 오브 남성으로 취급받을 새로운 권력자인 데다가<br />
 기사도 정신이 펄펄 넘치시고 양성 평등적 올바른 사고관을 갖추고 계신 날다람쥐 군을 보고<br />
 열폭에 쩔어 키 드립이나 치는 아가씨의 말 따위를 신경써야 하는 거지? 'ㅅ'a [우비적]</B><br />
<br />
 사실 그래서 난 패널들 자체에는 별로 관심이 안 감... (어차피 연예인 지망생들도 많았을 거고.)<br />
 문제는, 그걸 자꾸 사회에 고정관념으로 주입시키려는 언론이지.<br />
<br />
 어쨌든 그 남자친구에 그 여자친구. [먼산]			 ]]> 
		</description>
		<category>연애</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4495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0 Nov 2009 12:09:35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제작진이 대본 아니라고 디스했다는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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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제작진이 대본이 아니라고 밝힌 기사는 이것. - <a href="http://news.nate.com/view/20091110n05080" target="_blank">1차 출처 네이트, 2차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a>.<br><br>그런데 무려 <b>올해 4월</b>에 이런 기사가 떴단 말이지.<br><br><a href="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47673.html" target="_blank">1차 출처 한겨레.<br><br></a>연예계 가십거리를 다루는 신문에 모회사도 중간 정도 인지도인 신문에서 PD가 드립친 게 신빙성이 있을까,<br>아무리 요즘은 한걸레니 좌삘한경오니 해도 일단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지도의 신문에서<br>해당 프로그램에 1년 반이나 출연한 경험이 있는 외국인이 한 말이 더 신빙성이 있을까.<br>(그것도, 그녀 스스로도 '대본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밝힐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을 피하기까지 한.)<br><br>6개월 안에 고쳐졌을 거라고 생각은 안 드는데 말이지, 나는. 'ㅅ'<br>뭐, 대본을 줬든 그냥 이러저러한 말을 하라고 시킨 수준이었든 간에<br>그걸 드립다 읽은 그 아가씨도 바보라면 바보지만 말야.<br>(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s>역시 예상대로</s>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출연했던 모양인데.)<br><br>종교 믿을 때에도 그렇지만, 역시 사람들은 얼굴 안 보이는 제작진보다 얼굴 보이는 패널을 더 쉽게 깐다니까.<br><br>어디 이것도 디스해보시지, 제작진?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44493#comments</comments>
		<pubDate>Tue, 10 Nov 2009 04:58:38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 스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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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뭐, 원래 '미녀들의 수다'가 초창기 시절부터 이런저런 물의를 빚어온<br />
 <S>개막장</S>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서도...<br />
 (그런데 그 프로그램을 최근 들어 집에 와서 TV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즐겁게 보는 너는 뭐냐.<br />
 - 이유: 에티오피아 언니랑 케냐 언니, 핀란드 언니가 이뻐서... 핥핥. 전 흑인이랑 북유럽인이 좋아요.<br />
 아니 뭐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도 이왕이면 이쁜 여자 나오는 거 보면 즐겁지 않나.<br />
 혹시 예전처럼 '미남들의 수다' 또 해 줄 지도 모를 일이고...)<br />
<br />
 어제는 뭐... 보면서 드는 생각이...<br />
 <B>대본 누가 썼어? -_-</B><br />
<br />
 많은 사람들이 여대생의 발언을 질타하고 있는데, 글쎄...<br />
 이미 '미녀들의 수다'에서 미녀들이 하는 대사들도 다 대본에 정해져 있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아닌가?<br />
 난 오히려 대학교 명단 보니까 한국외대, 인하대 등등(심지어 SKY도 있더라.)<br />
 그래도 나름 in Seoul권에서 뽑아온 애들 같은데,<br />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여부는 차치하고<br />
 공중파 타면 뻔히 문제될 발언들이라는 거 다 알면서도<br />
 '대본이라는 이유로' 발언했어야 할 여대생들이 더 불쌍하던데.<br />
<br />
 내 성질머리 같았으면야 편집되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막에 "대본 쓴 XX 누구야?!"라고 일어서며<br />
 만세 삼창이라도 한 번 해 줬겠지만,<br />
 어차피 저런 바닥에 나오는 여성들은 게스트라도 이쁜 애들은<br />
 대개 연예인 노리는 애들이라는 것도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br />
<br />
 어쨌든 대본 짜 놓은 거 보니까, 아주 '개념 미녀 vs 무개념 여대생' 구도로 짜 놨구만.<br />
 그런데 말야...<br />
<br />
 <B>저기요, 백팩 안 메고 다니고, 부모님한테 등록금 타서 쓰는 건 남대생도 마찬가지거든요? -_-</B><br />
<br />
 아니, 뭐, 그래도 일단 '상대적으로' 비교하자면야<br />
 여대생보다야 남대생 중에서 백팩 메는 비율이 조금 더 높기는 하지만...<br />
 그거야 여대생 중 백팩이 10%라면(우리 학교 기준. 참고로 본인 다니는 학교는 K대.) 남대생은 30%란 느낌?<br />
 우리 학교 남대생들은 아예 가방 자체를 안 메더만. 뭐 <S>놀자탱자가 많은</S> 인문계라 그런지 모르겠지만.<br />
<br />
 그리고, 수학과 아가씨, 아니지, 저 수학과 아가씨한테 대본 준 인간아,<br />
 우리 학교도 이공계, 특히 공대는 거의 대부분이 백팩 메고 다닌단다.<br />
 서울대만 백팩 메고 다니는 거 아냐.<br />
 (그리고 전에 내가 서울대 가 보니, 백팩 메는 비율은 우리랑 비슷하더구만.)<br />
<br />
 이 중에서도 '책 넣을 공간이 없어서 백팩 메고도 손에 든다.'는 드립을 쳐 주시는 서울대 학생.<br />
 그것도 대본이겠지만. 오~ 스멜~.<br />
 이 와중에서도 'S대는 최고라능! S대는 너희 잡대(KY 포함) 여학생들과는 달리 백팩을 메고 다닌다능!'<br />
 드립을 쳐 주시는 대본 작가님, 감사~. 'ㅂ'ㅗㅗㅗㅗ<br />
<br />
 맨 마지막에 '그래도 여대생 중에서는 다양한 집단이 있다.'라는 대사를 끼워넣어<br />
 '우리는 잘못 없어요~. 'ㅂ''라고 어떻게든 사태를 무마해보려는 대본 작가의 눈물겨운 노력이 비쳤으나...<br />
 야 임마 이미 공중파 다 탔어. 그래 언론에서 조망하는 여대생의 이미지란<br />
 <B>놀고 먹고 엄마 명품 가방 갖다 쓰고 등록금 전부 부모한테 받아 쓰고 수업 시간에 화장하는<br />
 사치스럽고 골빈 여성들</B>이라 이거지.<br />
 일제 시대나 지금이나 '배운 여성'에 대한 이미지는 변하지 않았다니깐. 'ㅂ')ㅗ<br />
<br />
 요즘은 드라마가 좀 엉엉흑흑 신데렐라 스토리가 줄어들어가나 싶더니(대신 막장물이 판을 치지만.ㅋㅋㅋ)<br />
 토크쇼 프로그램들이 반동이야, 아주.<br />
 대본 작가들도 여성 비율이 높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쓰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br />
 시청률 좀 나오십니까?<br />
<br />
 어디 다음 주에는 남대생 이미지 어떻게 내보내나 함 두고 보겠음.<br />
<br />
 * 덤 : 그리고 K대 여학생은... 타 여대생들처럼 이쁘게 차려입은 상태에서<br />
 소맥 병나발을 불며 남자 선배 앞에서 "선배! 형! 'ㅂ' " 이러지. (요즘은 형이란 표현 많이 줄었다마는.)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4440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0 Nov 2009 02:41:41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연재 페이스 조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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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최근 영 피곤하여 글이 안 써져서... 단편 억지로 두어 편 뱉어놓은지도 벌써 2주, 뒹굴거리던 차...<br />
 문득, 생각이 나서 한 번 조사해보았다.<br />
 과연 나는 보통 며칠 정도의 간격으로 글을 썼을까.<br />
<br />
 예상이라면 예상대로랄까... 확실히, 삘 받으면 그 때 와장창 글쓰는 성질이 강한 듯하다.<br />
 대체로 한 작품 붙잡으면 집중력이 좋은 편. 하루에 2편 3편씩 쏟아낸 적도 허다.<br />
 (참고로, 전에 냈던 통계에 따르면 본인의 편당 평균 글자 수는 15,000자 정도.)<br />
 반면 한 번 흐름이 끊기면 한 달에서 심하면 반 년 가까이 쉬기도 한다. 주로 장편.<br />
 장편 쉬는 동안에 단편 쓴 것까지 계산에 넣어보니,<br />
 대체로 2주~6주 정도 쉬면 제 페이스가 복구되는 경향이 있는 듯.<br />
<br />
 다만 딱 한 번, 장편 단편 합쳤어도 4달이나 쉬었던 적이 있다.<br />
 작년 7월~11월 사이로, 아마 공무원 시험 탈락으로 인한 충격이 상당히 컸던 듯.<br />
 하긴, 생각해 보면 그 사이의 기간은 나 스스로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br />
<br />
 작년 말 들어서면서, 연재 페이스가 예전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br />
 1편 쓰고 1달 쉬어버리는 경우도 있고,<br />
 '서낭신의 집'이 연재 쉬는 기간 제외하면 평균 연재 주기가 0.6일, '아사달마법고등학교'가 1.8일인 데 비해<br />
 '적염의 솔러스'가 평균 3일. 최근은 뭐 장단편 다 합쳐도 거의 2주에 한 번 꼴.<br />
 <br />
 그러나 솔러스의 경우는 비축분 양 조절해가며 쓴 경우라,<br />
 실제 글쓴 페이스는 어쩌면 다른 두 작품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다.<br />
<br />
 어쨌든 솔러스 이후로는 거의 한 달에 한 편, 혹은 2주에 한 편 정도 쓰고 있는 상태.<br />
 솔러스도 비축분 양 조절하며 공개한 거라는 점 감안하면, 아마 그거 쓸 때 제외하고는<br />
 실제로는 작년 12월부터 서서히 2주~4주에 한 편 꼴로 글이 나오는 경향이 생기고 있었던 듯하다.<br />
 이전에 한두 달 쉰 것들은, 대부분 장편을 쉬는 동안에도 단편은 꾸준히 쓰고 있었거나,<br />
 아니면 시험이나 심리적 문제 때문에 작정하고 몇 달씩 펜을 꺾은 경우가 대부분이니.<br />
<br />
 지금이 바쁜 건지<br />
 작년에 비해 심리적 여유가 더 줄어든 건지<br />
 아무래도 작년이 후팩 초기다 보니 그만큼 불타올랐던 건지<br />
 작년에 비해 반응이 떨어져서(이건 좀 아닌 듯. 후팩 조회수와 덧글수는 신규 유입자 있을 때마다 들쭉거리니)인지.<br />
 <br />
 뭐... 그래도 본인의 USB를 보면, 사실 공개를 안 해서 그렇지 비공개 작품들이 제법 있는 거 보면<br />
 (비공개 비율이 한 30~40% 정도 됨.)<br />
 겉으로 드러나는 게 그렇지, 실제로는 매일 조금씩 꾸준히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br />
<br />
 그리고... 이건 고등학생 때 일기 쓰면서 느낀 건데,<br />
 수필 잘 써지는 기간이 있고 소설 잘 써지는 기간이 좀... 구분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 나는. orz<br />
 현재 후팩에 공개된 소설 쓴 주기로 따지면, 평균 1달을 주기로 그 시즌이 바뀌는 듯.<br />
 2주씩 쉰 거 제하면 1달 쉰 것을 기준으로 나누면 첫 4달은 연달아 쓰고, 그 뒤는 거의 1달-1달 텀이다.<br />
 (연달아 쓴 4달도 보면 2주씩 쉰 텀은 3번 정도 된다. 즉, 적당히 쉬면서 페이스 조절이 되었던 듯.)<br />
 <br />
 뭐, 어쨌든 결론은... 정기연재는 못할 팔자라는 거다. -_-<br />
 그냥 비축분이나 열심히 쌓아야지.			 ]]> 
		</description>
		<category>소설</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34645#comments</comments>
		<pubDate>Mon, 02 Nov 2009 07:36:49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제8회 서드 플레이스, 참전 불가 ]]> </title>
		<link>http://cyniky23.egloos.com/2732648</link>
		<guid>http://cyniky23.egloos.com/2732648</guid>
		<description>
			<![CDATA[ 
   오늘 출판된 회지들을 받아 보았는데, 파본 정도가 심각해서<br />
 도저히 이 상태로는 판매를 시작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br />
<br />
 정말 죄송합니다.			 ]]> 
		</description>
		<category>공지</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32648#comments</comments>
		<pubDate>Sat, 31 Oct 2009 13:11:21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나도 좀... 뭐랄까 ]]> </title>
		<link>http://cyniky23.egloos.com/2730671</link>
		<guid>http://cyniky23.egloos.com/2730671</guid>
		<description>
			<![CDATA[ 
   달달하고 부드럽고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그런 이야기를 좀 써 보고 싶다...<br />
<br />
 ...하지만 내가 그런 컨셉이라고 써 봐야 '검은색의 하모니' 수준이지. orz<br />
 (그냥, 채운국 이야기 ED '최고의 짝사랑' 듣다가 문득 끄적끄적.)<br />
<br />
 * 덤: 확실히 저녁에 자면 밤에 잠이 안 온다... 하지만 졸리고 피곤한 걸 어쩌라고.<br />
<br />
 * 덤 2: 생각해 보니, 나 동양풍도 못 쓰는구나. orz 말투가 너무 현대적이야.;;			 ]]> 
		</description>
		<category>소설</category>

		<comments>http://cyniky23.egloos.com/2730671#comments</comments>
		<pubDate>Thu, 29 Oct 2009 19:11:51 GMT</pubDate>
		<dc:creator>시니키</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