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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해준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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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랑이의 기억</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5 Sep 2005 16:26: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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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해준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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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랑이의 기억</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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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알콜중독 검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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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blog.naver.com/duk2duck/120013707238">[펌]알콜중독 검사하기</a><br />
<br />
10문항 중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었다.<br />
'<B>억! 내 피같은 술을!</B>' 이라고 외치던 때가 아련해지는.. -_-<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1717256#comments</comments>
		<pubDate>Mon, 05 Sep 2005 16:25:31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펌] 반품된 상품을 절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사이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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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반품닷컴 www.vanpum.com </B><br />
반품 리스트를 클릭하면 반품된 이유까지 알 수 있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반품상품 중에서 새 제품과 유사한 재고상품, 미개봉 제품, 개봉한 제품이지만 소비자 변심에 의해 반품된 상품, 전시 또는 렌탈한 제품, 일정기간 동안 사용했다가 반품한 상품, 새 제품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제품을 판매한다. 물론 새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반품과 교환이 가능하며 변심에 의한 반품일 경우 이용자가 배송료를 부담해야 한다. A/S 여부는 제품마다 다르므로 확인해보고 구입한다. <br />
<br />
<B>반품할인닷컴 www.banpumdc.com </B><br />
TV홈쇼핑 업체인 코리아 홈쇼핑에서 운영하는 반품 사이트로 TV홈쇼핑 히트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생활가전, 컴퓨터, 건강용품, 식품, 화장품 등 홈쇼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반품 할인코너에 가면 배송지연, 고객변심, 박스훼손 등에 의한 홈쇼핑 반품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담당 MD가 판단한 제품의 상태를 따로 표시해두고 있으며, 전국 어느 곳이나 일일 배송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무료 배송되며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및 반품은 제품이 훼손되지 않았을 경우 7일 이내에 가능하고 배송료는 이용자 부담이다. <br />
<br />
<B>유니즈닷컴 www.uniz.co.kr </B><br />
일반 쇼핑몰 못지않게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동양매직 반품상품 특가전, 홈쇼핑 런닝머신 반품전, 산요 이월상품전, 인라인스케이트 할인전, 삼성 가전제품 할인전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묶어 반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특가 생활잡화 모음전과 주방용품 기획전, 1+1 묶음 할인전, 헐값 땡처리 코너 등이 있어 반품이나 재고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상품 수령 후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7일 이내에 환불과 교환이 가능하며, 새제품이거나 고객 단순변심의 경우는 반품 배송료를 이용자가 부담한다. <br />
<br />
<B>반품럭셔리 www.vpluxury.com </B><br />
유명 브랜드나 명품 중에서 반품과 매장 전시품을 골라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는 것, 상품 포장 상자가 없는 것, 보증서가 없는 것 등의 이유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판매하는 물건들은 명품 감정사가 정품 여부와 상태를 체크하고 있어 믿을 만하다고. 8만원 이하일 경우 3천5백원의 배송료가 부가되며 상품 교환과 반품은 수령 후 3일 이내에 가능하다.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과 교환은 배송료 외에 제품과 함께 4천원을 동봉해야 한다. <br />
<br />
<B>재고몰 www.jaego.co.kr </B><br />
일반 인터넷 쇼핑몰처럼 제품을 종류별로 분류해놓아 쇼핑하기 편리한 곳. 특가 기획전과 계절상품전, 반품상품전으로 나누어 반품과 재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가기획전에서는 컴퓨터, 가전제품, 의류 등의 반품과 신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반품상품전에서는 반품과 재고품을 7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시로 공동구매를 진행하므로 자주 들러보면 원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배송료는 무료이며 교환 및 반품은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가능하지만, 가전제품은 포장을 개봉했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떨어진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br />
<br />
<B>리퍼브샵 www.refurbshop.co.kr </B><br />
반품할인은 물론, 왕창세일, 9900존 등의 초저가 코너와 렌탈존·정크존 등이 눈에 띄는 사이트. 왕창세일 코너는 정가의 50% 이상 할인가로 제품을 판매하며 9900존은 다리미, 헤어드라이어, 커피메이커 등을 9천9백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렌탈존은 렌탈업체가 단체나 개인에게 렌탈했던 제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코너. 또 정크존은 상품사용 여부를 검사하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는 코너로 불량품이 섞여 있어 구입 후 수리를 해야 하는 상품이 있으므로 반품이 되지 않는다.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상품 수령 후 3일 이내에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며, 정상제품과 동일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1554777#comments</comments>
		<pubDate>Mon, 18 Jul 2005 12:31:44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벌써가 아니라 이미인가.. orz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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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11/27/31/b0039931_1425840.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11/27/31/b0039931_1425840.jpg');" /></div><br />
<br />
우리집 오늘 김장했다. -_-<br />
허미.. 삭신이야... ㅠㅠ..<br />
<br />
25포기의 배추를 엊저녁에 절여두었다가 오늘 이것저것 속으로 넣을 야채들을 숭숭 썰어놓고 마늘과 생강도 갈아놓고 새우젓과 멸치액젓, 그리고 황새기젓은 비린내 온집안에 촥촥 퍼트리면서 달여다가 받히고 무우 채썰고, 소금, 고춧가루, 통깨, 그리고 또 뭐 들어갔더라? 암튼 이런저런 것들을 잔뜩 늘어놓고 하나씩 추가해가면서 속을 버물리는 동안 점점 걸죽하고 새빨간 속이 만들어졌다. 그것을 절여두었다 물을 뺀 배추에 이리저리 집어넣고 묻히고 하는 동안 나는 어질러놓은 것들 뒷정리.<br />
<br />
그러는 동안에 아부지는 갑자기 사라지셨다가 한참 지나서 뭔가 시커먼 봉투를 들고 돌아오셨다. 돼지고기였다. 울엄니는 귀찮게 고기를 사오셨다고 투덜거리시면서도 커다란 단지솥에다가 물을 받아다 감초랑 계피, 냉동건조 커피를 술술 넣고 고기를 집어넣어 팔팔 끓이신다. 대충 뒷정리를 끝마친 나는 이리저리 잔뜩 담은 김치봉투와 김치통을 바리바리 싸서 김치냉장고로 옮겨실었다.<br />
<br />
윽~! 난 이 냄새가 너무 싫어! ㅠㅠ..<br />
<br />
온 부엌을 진동하는 돼지고기 삶는 냄새에 나는 코를 틀어쥐고 걸레질을 한다. 아부지는 김치속을 만들었던 커다란 양은, 프라스틱, 고무로 된 각종 함지박들을 마당으로 주섬주섬 옮기시더니 손수 고무장갑을 끼시고 덜걱덜걱 씻으셨다.<br />
<br />
난 고춧가루와 야채부스러기로 난장판이었던 마루를 대충 치우고 뼈빠지게 걸레질을 하고 부엌도 정리해놓고 공포의 돼지고기를 먹지 않기 위해서 내방으로 도망오지만 금새 엄니가 부르신다.<br />
<br />
나와서 얼른 밥 먹어!<br />
<br />
엄니.. 난 삶은 돼지고기가 싫어유.. 훌쩍.. ㅠㅠ..<br />
<br />
역시나 예상한대로 밥상 위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돼지고기 덩어리를 숭숭 썰어놓은 것이 이따만한 접시 위에 가득 담겨있고 막 담은 김치도 커다란 사기대접에 대가리만 쑥 잘라놓은 채 온전한 모습으로 올려져있다. 그 외에는 된장배춧국과 밥. 그래. 숟갈과 젓가락도 있군. 어헝.. ㅠㅠ..<br />
<br />
난 풀냄새 펄펄 나는 날김치도 싫고 삶은 돼지고기도 싫엇! ㅠㅠ+<br />
<br />
..하지만 지금 저 밥을 안먹으면 꽤 오랫동안 심신이 고달파질 것이다. -_- 눈물을 삼키며 먹는 수 밖에. -_-..<br />
<br />
......<br />
<br />
방금전까지 우리집의 상황이었다. 매년 이 시기만 되면 언제나 반복되는 우리집 김장 담는 날의 풍경이다. 언제나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서 매번 투덜투덜거리고는 있지만 빠질 수 없는 우리집의 행사. 나름 즐겁다. 그리고 언제나 내가 못먹는, 그러나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것들로 밥상을 가득 메운 이 김장 후의 식사가, 비록 내 입맛에는 괴롭지만,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우리집의 으뜸가는 맛일 것이다.<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95882#comments</comments>
		<pubDate>Sat, 27 Nov 2004 05:08:15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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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벌써부터 이런 시기인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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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11/26/31/b0039931_1031525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11/26/31/b0039931_10315253.jpg');" /></div><br />
<br />
여기저기서 참 일찍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서두르고 있다. 보기도 좋고 신도 나고 좋은건 좋은데 말이지.<br />
<br />
아직 한달이나 남았다고!<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91092#comments</comments>
		<pubDate>Fri, 26 Nov 2004 01:37:47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헉! 절대반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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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funshop.co.kr/vs/board.aspx?name=gizmo&mode=read&page=0&no=7270 TARGET=_NEW>절대반지가 나오다!</A><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11/25/31/b0039931_18241025.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11/25/31/b0039931_18241025.jpg');" /></div><br />
<br />
<embed src="http://www.funshop.co.kr/vs/mihoboard/7267/Lord%20of%20rings%20-%20The%20Steward%20Of%20Gondor.mp3" loop="true" width="300" height="45" AutoStart="0"><br />
<br />
<br />
정말로 절대반지가 나왔다! 노말모드에서는 보통 금반지로 보이지만! 센서에 의해 움직임을 느끼면 글씨가 불에 타듯이 나타난다고 한다! 으아아아! 겁나 비싸지만 너무 갖고 싶어!! 크흑.. ㅠㅠ..<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88366#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Nov 2004 09:31:56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요근래의 나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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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와우삼매경 중이라. -_- 포스팅이고 뭐고 딴데 정신을 팔 여력이 전혀 없다. -_- 워낙에 잘 만들어진 놈이라 이쁜걸 포기하면 꽤 재미있다. 금방 질리는 성격이니까 곧 지겨워지겠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_-..<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88205#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Nov 2004 08:45:59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푸하하~ 넙죽이가 날 웃겨써! ]]> </title>
		<link>http://cygnusx9.egloos.com/588179</link>
		<guid>http://cygnusx9.egloos.com/588179</guid>
		<description>
			<![CDATA[ 
  밥 주려고 밥그릇을 꺼내는데 먹을거 주는지는 용케 알아가지고 밑에서 내 손 움직이는거 쳐다보고 있다가 어? 어? 하더니 뒤로 벌러덩~! 캬캬캬캬~<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88179#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Nov 2004 08:39:00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늘 삘 꽂혀버린 노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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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시를 위한 시<br />
<br />
- 이문세<br />
<br />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br />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br />
<br />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br />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br />
<br />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br />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br />
<br />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br />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79484#comments</comments>
		<pubDate>Tue, 23 Nov 2004 08:21:53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넙죽이에게 이불을 주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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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cygnusx9.egloos.com/574455</guid>
		<description>
			<![CDATA[ 
  날씨가 쌀쌀해지고 해서 넙죽이가 춥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해줄까? 하고 한참을 들여다보면서 고민을 했다. 케이지 안에 들어있던 조그만 새집같이 생긴 집은 너무 오래 되서..라기 보다는 이너므 시키가 하도 갉아먹어버려서 뚜껑이 떨어져버렸다.<br />
<br />
고정시키는 고리를 하나 빼고는 모조리 다 갉아먹은 상태라 저 자식이 고개로 삐죽 밀기만 하면 툭 떨어져버린다. -_- 떨어진 부분을 본드로 붙여볼까 하다가 본드도 갉아먹을까봐 -_-; 그건 관두고 집은 빼놨다.<br />
<br />
그래서 왠지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추울 듯도 싶어서 어찌해줄까? 생각하다가 낡은 면티를 꺼내다가 소매를 잘라서 넣어줘봤다.<br />
<br />
....그랬더니 그 밑에 기어들어가서 온통 물고 뜯고 갉느라 정신이 없다. 놀다가 질리면 그 밑에서 잠도 자는 듯 하다. 어찌되었든 목적은 이룬 셈이니.. -_-; 최소한 없는 것보다는 덜 춥겠지. -_-<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74455#comments</comments>
		<pubDate>Mon, 22 Nov 2004 02:59:33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바보같은 생각 바보같은 질문 바보같은 대답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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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cygnusx9.egloos.com/574283</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211.108.78.41/5425/3days.swf">만일 사흘후에 죽는다면?</a><br />
<br />
<br />
모처의 자유게시판을 디비적거리다보니 저런게 올라와있었다. 사흘후에 죽는다면 그동안 무얼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 웃음이 나왔다.<br />
<br />
사흘 후- 라는 확실한 날짜에 죽는다는 것은 병으로 죽는다는 얘긴 아닐게다. 사람 목숨이란게 그렇게 확실한게 아니니까. 그렇다는 것은 저건 누군가가 나를 죽인다는 얘기 아닌가? 사흘 후에 어느 놈이 나를 죽여버릴거라는 첩보(?)를 내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면, 나는 목숨을 걸고 그 녀석을 찾아내서 내가 먼저 그 자식을 죽여버리겠다. 그다지 삶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살해당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살해당할 바에야 차라리 내가 먼저 죽어버리겠다. 하지만 최소한 발버둥은 쳐보고 죽어야겠다. 그 녀석이 프로이고 내가 어쩔 수 없는 능력의 소유자라고 해도 나는 목숨이 걸린 일 아닌가. 최소한 몸에 폭탄이라도 붙이고 같이 죽기라도 할테다. 멍청하게 죽여주십시오 하고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br />
<br />
혹은 내가 죽는 이유가 인간에 의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사흘 후에 지구에 대운석이 떨어지게 될 팔자라 인류의 존망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등의 내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해볼 수 없는 원인에 의해 죽을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나는 남은 사흘 동안 내 목숨을 걸고 그걸 저지해볼 방법을 찾겠다. 분명 내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을테니까, 그리고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이니까, 현명하게 대처해서 냉정하고 쓸모있는 방법을 생각해줄 동조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도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 나는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생명을 좌지우지 하려 하는 것의 존재를 부정하고 말살할 것이다.<br />
<br />
나는 내 의지로써 현재 살아있다. 그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그것을 위협하는 것에게 -비록 우습지도 않을 정도로 허망할지라도- 목숨을 걸고 발버둥칠 것이다.<br />
<br />
살기 위해서 목숨을 건다 라는 말이 웃기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것 외에 또 어디에 내 목숨을 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유일하게 집착하고 있고 유일하게 계속 가지고 싶어하고 있는 것, 그것도 본능적으로, 그것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할까.<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cygnusx9.egloos.com/574283#comments</comments>
		<pubDate>Mon, 22 Nov 2004 01:57:13 GMT</pubDate>
		<dc:creator>은빛파랑</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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