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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IJ's Backspace</title>
	<link>http://curio.egloos.com</link>
	<description>빈티지 키보드 팬페이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9 Oct 2006 23:50: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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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IJ's Backspa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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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빈티지 키보드 팬페이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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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Cherry LED 스위치용 키캡 만들기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2584354</link>
		<guid>http://curio.egloos.com/2584354</guid>
		<description>
			<![CDATA[ 
  <strong><span style="color: rgb(51, 51, 255);">Cherry LED 스위치용 키캡 만들기</span></strong><br />
<br />
Num Lock, Scroll Lock, Caps Lock 등 키보드의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상태표시 LED가 각각의 키에 매입되어 있는 키보드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키보드들은 고급스러운 멋이 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 체리사의 경우, MX스위치는 자체에 LED가 장착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음은 물론, MX1000이나 MX3000등 몇몇 키보드들은 기판까지도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br />
그러나 실제로 LED용 키캡을 적용하여 출시되고 있는 키보드는 MX1500이나 키패드 MX3700등 몇종류에 한정되어 있으므로 스위치에 LED를 심고자 하는 경우 키캡을 구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미 고안된 방법이 있습니다. <br />
<a title="" href="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n&amp;keyword=%B6%C7%B0%A2%B6%C7%B0%A2&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426">KBDMania.net : 체리 블랙 LED 키캡 만들기</a><br />
위 링크글의 댓글에도 적었듯이 이 방법을 조금 더 응용하여 LED용 투명 플라스틱이 없을 경우에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
<br />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개조 과정</span><br />
<br />
필요한 재료 및 공구</strong><br />
개조할 키캡, 연필, 자, 라이터, 커터, 줄, 사포, 캡슐 알약이 들어있는 투명 플라스틱, 바늘, 접착제.<br />
<br />
우선 개조할 키캡에 연필로 투명 플라스틱을 붙일 만큼 밑그림을 흐리게 그려줍니다.<br />
커터칼을 라이터로 달군 후 밑그림을 따라서 키캡을 녹여 따냅니다. 커터를 키캡에 찍을 때는 플라스틱이 녹는 것과 줄과 사포 가공을 감안하여 밑그림 선보다 약간 안쪽으로 찍어줍니다. 불에 달군 커터는 의외로 금방 식으므로 한번에 찍어내지 못하더라도 무리하지 않고 여러 번에 나눠서 키캡에 창을 내도록 합니다. 처음 칼집을 낼 때 삐뚤어지지 않게 신경을 써주면 그 다음엔 그 칼집을 따라 커터를 대어주면 되므로 쉽게 나눠서 따낼 수 있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201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2019.jpg');" /></div> <strong><p align=center>LED창을 내준 후 줄로 가공중인 모습</p></strong><br />
<br />
창을 낸 후엔 밑그림에 맞춰서 위의 사진처럼 줄과 사포등으로 다듬어 줍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356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3560.jpg');" /></div> <strong><p align=center>사용된 투명 플라스틱</p></strong><br />
<br />
다음은 투명창의 가공입니다. 제가 이 재료를 선택한 이유는, 매우 구하기 쉽고 어느정도 적당한 두께를 갖고 있으며 무늬 또한 약간 들어가 있어 완성되었을 때 꽤 기성품 같은 느낌을 내어줬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이라면 어느 것이라도 좋겠습니다. <br />
캡슐 알약이 들어있는 투명 플라스틱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가공한 창에 대어보며 줄과 사포로 모양을 다듬어 줍니다. 너무 헐렁하게 다듬기보다 접착제없이도 끼워질 정도로 다듬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접히는 부분은 칼집을 살짝 내어준 후에 접어주면 됩니다.<br />
<br />
가공이 끝났다면 가공한 창의 경계면에 바늘로 접착제를 얇게 발라준 후에 투명 플라스틱을 키캡에 붙여주면 완성됩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158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1581.jpg');" /></div> <strong><p align=center>완성된 LED용 키캡</p></strong><br />
<br />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응용의 예</span></strong><br />
<br />
예로 만든 키캡은 G80-8917LPBKO의 얇은 체리 순정 PBT재질의 키캡입니다. 이색사출이나 승화인쇄등 두께가 두꺼운 경우, LED용 창이 생기는 면을 안쪽에서 좀 더 얇게 가공해준 후에 위의 작업을 해주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색사출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 자체가 연질이므로 불에 달군 커터를 댈 때 녹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505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5056.jpg');" /></div><strong><p align=center>Caps Lock용으로 다르게 가공한 모습</p></strong><br />
<br />
시중에서 파는 3파이 LED의 경우, 보통 체리 순정 LED스위치보다 LED 머리가 크고 높이가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Caps Lock의 키캡은 Scroll Lock이나 Num Lock만큼 키캡이 높지도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위치를 눌렀을 때 키캡과 LED간에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위의 사진처럼 가공해준 후에 기판등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aps Lock용 LED 개조 역시 이미 좋은 개조 방법이 공개된 바 있으므로 아래에 링크합니다.<br />
<a title="" href="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amp;page=2&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n&amp;keyword=%B6%C7%B0%A2%B6%C7%B0%A2&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195">KBDMania.net : 체리 Caps lock LED 달아보기</a><br />
<br />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개조 완료</span></strong><br />
<br />
난이도가 전혀 없는 쉬운 작업은 분명 아니지만, 신중하고 꼼꼼하게 작업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므로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캡슐 알약 플라스틱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두께가 있는 투명 플라스틱이라면 어느 것이라도 좋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507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200610/08/06/c0025306_01105070.jpg');" /></div><strong><p align=center>개조한 LED용 키캡을 적용해본 모습</p></strong>			 ]]> 
		</description>
		<category>Restore &amp; Modify (6)</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2584354#comments</comments>
		<pubDate>Mon, 02 Oct 2006 10:17:29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에폭시 보수제를 이용한 IBM Model M 캐비닛 간단 보수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2458355</link>
		<guid>http://curio.egloos.com/2458355</guid>
		<description>
			<![CDATA[ 
  <strong><span style="color:#3333ff;">에폭시 보수제를 이용한 IBM Model M 캐비닛 간단 보수</span></strong><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8/31/06/c0025306_1318229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8/31/06/c0025306_13182294.jpg');" /></div> <strong><p align=center>깨어진 캐비닛부</p></strong><br />
<br />
튼튼하기로 유명한 Model M 이지만 역시 플라스틱계열이므로 강한 충격엔 당해낼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참고로 Model M의 캐비닛 재질은 PVC 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하부캐비닛 한쪽 귀퉁이가 약간 깨어진 것을 간단하게 보수해보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8/31/06/c0025306_131939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8/31/06/c0025306_1319398.jpg');" /></div> <strong><p align=center>에폭시 보수제를 붙여준 모습</p></strong><br />
<br />
보수에 필요한 것은 시중에 많이 파는 에폭시 보수제(X스앤픽스,미러클X스 등등)와 줄, 사포등 연마를 할 수 있는 공구정도면 됩니다. 필요한 만큼 에폭시 보수제를 잘라내어 잘 주물러 섞어 보수할 부분에 사진과 같이 적당히 붙여준 후 캐비닛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 후 보수제가 완전히 경화되어 딱딱해지면 줄과 사포등으로 마무리 작업을 해주면 작업은 간단하게 완료됩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8/31/06/c0025306_1319285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8/31/06/c0025306_13192852.jpg');" /></div> <strong><p align=center>보수가 완료된 모습</p></strong><br />
<br />
에폭시 보수제의 특성상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며 작업도 매우 쉬우므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 굳은 후 내구성도 꽤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갈라진 나사홀등도 보수가 가능하며 각종 개조 및 보수에 간단하게 응용이 가능하겠습니다.<br />
			 ]]> 
		</description>
		<category>Restore &amp; Modify (6)</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2458355#comments</comments>
		<pubDate>Thu, 31 Aug 2006 04:21:01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Cherry MX5000 ErgoPlus 유럽자판의 영문자판 개조용 기판 작업 참고사항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2139078</link>
		<guid>http://curio.egloos.com/2139078</guid>
		<description>
			<![CDATA[ 
  <strong><span style="color:#3333ff;">Cherry MX5000 ErgoPlus 유럽자판의 영문자판 개조용 기판 작업 참고사항</span></strong><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68248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682486.jpg');" /></div><br />
키보드 매니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키보드중의 하나이며, 일찍 단종된 탓에 매우 구하기 힘든 키보드인 Cherry MX5000 ErgoPlus 의 경우 유럽자판 배열품을 구하기가 영문자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유럽자판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업하시는 친척을 통해서 우연히 꽤 많은 수량의 신품 MX5000을 구할 수 있었고, 이를 가까운 분들과 나눠 쓸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유럽자판이어서 실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구한 수량이 적었다면 배열개조를 했겠지만 배열개조는 안정성 및 내구성이 아무래도 부족하므로 이미 수차례 다른 모델의 Cherry 키보드의 개조용 PCB를 설계했던 가까운 지인에게 제작을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개조용기판이 오리지널 체리기판과 몇가지 다른 점이 있으므로 기판 교체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페이지에서 안내 해드립니다.<br />
<br />
<strong><span style="color:#ff0000;">- 개조를 시작하며 -</span></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61636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616369.jpg');" /></div> <strong><p align=center>개조용 기판</p></strong><br />
<br />
기판의 재질은 <strong>CEM-3</strong> 이며 양면 기판입니다. <strong>‘뀨’라는 글씨가 각인되어 있는 면이 상부</strong>이고, 양쪽을 잡고 꺾으면 쉽게 두장의 기판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확인 결과 윈키리스 모델과 윈키 모델의 차이는 컨트롤러의 프로그램 내용만 다른 것 같고, 기판 자체의 패턴은 모두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었으므로 기판은 두 모델 모두 호환되게 제작이 가능했습니다. 이제부터 기존의 체리 기판과 다른 점을 하나씩 체크해보겠습니다.<br />
<br />
<span style="color:#990000;">*기판의 재질을 CEM-3으로 결정한 것은 테스트 기판 타건 결과 FR-4에 비해 타건시의 충격이 적어 손에 무리가 덜 가면서도 적당한 강성을 갖고 있어서 안정감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span><br />
<br />
<strong><span style="color:#ff0000;">1. 다이오드</span></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62858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628587.jpg');" /></div> <strong><p align=center>다이오드의 위치</p></strong><br />
<br />
MX5000은 무한동시입력을 지원하므로 각각의 스위치마다 다이오드를 내장하고 있으나 갈라지는 가운데열 스위치의 경우 다이오드는 기판에 장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작된 기판은 모두 다이오드 스위치 내부장착으로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strong>기판의 다이오드 역시 분리해서 스위치 내부로 옮겨 끼워주셔야</strong> 합니다. F6과 F7은 각각 F5 좌측, F8 우측에 다이오드가 있고, 6,7,T,Y,G,H,B,N 은 스위치 바로 좌우, 혹은 부근에 다이오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오드를 스위치에 끼우실 때는 언제나 방향에 주의해 주세요. 또한 제작된 체리호환 기판을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접점부만 납땜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5000의 경우는 다이오드가 중요하므로 4개소 모두 납땜하는 것을 잊지 않으셔야 겠습니다.<br />
제가 들여온 이태리자판 윈키리스 버전(G80-5000HAAIT)의 경우 정식 리테일 품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다이오드가 모두 스위치 내부에 있으므로 이 작업은 패스하셔도 되겠습니다.<br />
<br />
<span style="color:#990000;">* 기판의 다이오드를 떼어내지 않고 여분으로 갖고 계신 다른 범용 다이오드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br />
   참고로 오리지널에 사용된 다이오드의 파트넘버는 1N4148 입니다.</span><br />
<br />
<strong><span style="color:#ff0000;">2. 커넥터부</span></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71532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715328.jpg');" /></div> <strong><p align=center>우측기판(사진위)/좌측기판(사진아래)</p></strong><br />
<br />
<strong>우측 기판</strong>의 경우, <strong>커넥터 핀 번호는 (상부에서 바라보았을때) 좌측부터 3~21번 입니다. 케이블의 1,2번(GND)을 제외하고 3~21번의 19개를 일대일로 기판에 연결하시면 됩니다.</strong> 기존 체리 케이블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체리기판의 하부에 핀 번호가 표기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71634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716349.jpg');" /></div> <strong><p align=center>좌측기판 커넥터 및 케이블</p></strong><br />
<br />
<strong>좌측 기판</strong>의 경우, <strong>체리의 커넥터부가 지그재그 구조로 되어있는데 반해, 기판 설계시 이 부분을 세밀하게 측정해서 작업할 여유가 없던 관계로 이번 기판은 일자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존의 체리 커넥터를 그대로 기판에 끼울 수 없습니다.</strong> 이 부분은 사용자분들께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지만 기판 설계자분께서 여러가지 작업으로 매우 바쁜 상황이었으므로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br />
<strong>첫번째 방법</strong>은 제가 사용한 방법인데 기존 커넥터의 핀에서 기판으로 와이어링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커넥터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래핑와이어의 특성상 아무래도 내구성엔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키보드를 자주 분해하지 않는다면 사용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br />
<strong>두번째 방법</strong>은 케이블의 커넥터부 자체를 잘라내고 케이블을 바로 기판에 납땜하는 방법인데 다른 부품도 필요없고 간단하지만, 원상복구가 안되는 훼손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br />
<strong>세번째</strong>는 커넥터부를 따로 제작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의 경우 기판쪽은 일자, 컨트롤러쪽은 지그재그이므로 케이블과 커넥터 제작이 간단하지 않다는 난점이 있습니다. <br />
저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방법을 추천하지만, 손재주가 좋다면 세번째 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 />
<strong>핀배열은 (역시 상부에서 봤을때) 좌측부터 3~16번입니다. 우측기판과 같은 방법으로 1,2번(GND)를 빼고 3번부터 일대일로 기판에 점프선을 납땜해주시면 되겠습니다.</strong> 이태리자판 모델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윈키버전은 1번선의 케이블이 푸른색, 윈키리스버전은 16번선이 붉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독어버전등 기타 모델의 경우도 체리기판 하부의 핀번호와 케이블의 좌우를 잘 확인하신 후에 배열이 바뀌지 않도록 주의하시며 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br />
<br />
<strong><span style="color:#ff0000;">3. 윈키모델의 좌측 더미부분.</span></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717405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6/22/06/c0025306_7174059.jpg');" /></div> <strong><p align=center>윈키부근의 더미와  LED/윈키리스의 편집키 배치(G80-1862 LPMEU-2의 키캡 적용)</p></strong><br />
<br />
윈키리스는 스위치 5개가 모두 채워져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strong>윈키 모델의 경우 2개소가 더미로 되어 있습니다.</strong> 그런데 이것이 <strong>기판에 녹여서 고정되어 있어서 한번 떼어내면 다시 고정하는 것이 까다로워 보입니다.</strong> 접착제나 글루스틱등으로 고정이 될 것 같습니다만 이 부분은 저도 아직 작업을 하지 않아서 확실한 방법을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작업하시면 되겠구요. 다른 좋은 고정방법을 발견하시면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정이 불가능하다면 스위치를 심고(시험을 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스위치를 심었을 경우 동작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 무각인 키캡을 끼우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윈키버전 작업후에 이 부분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span style="color:#990000;">* 더미부에 스위치를 심더라도 그 스위치는 역시 동작하지 않습니다. 스프링을 빼낸 스위치를 심고 키캡을 씌우는것도.... <br />
</span><strong><span style="color:#990000;">* 2006년 6월 27일 수정 - 더미부에 스위치 이식를 하면 기본적으론 동작하지 않으나 스캔코드값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Key Tweak 으로 매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span></strong> <a title="" href="http://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01">(참고페이지)</a><br />
<br />
<strong><span style="color:#ff0000;">4. 캐비닛(하우징) 고정 구멍.</span></strong><br />
이 부분은 테스트 기판의 경우 구멍이 원형(체리의 경우 약간 타원형)이어서 구멍을 살짝 갈아내거나 상부캐비닛의 기둥부를 살짝 깎아내야 했었지만, <strong>본기판은 적용해본 결과 갈거나 깎지 않아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strong> 그러나 혹시라도 구멍이 잘 맞지 않으시는 경우엔 갈아내거나 깎아주시면 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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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color:#ff0000;">- 마치며 -</span></strong><br />
기판 이외에 더 필요한 부품은 다른 배열개조품들과 마찬가지로 영문자판 키캡들과 모자라는 스테빌라이져 한조입니다. 편집키의 경우 3000 키캡을 사용할 시에 좌우 높이 문제가 있는데 1800 키캡을 적용했을 때 비록 평면이 되긴 하지만 좌우 높이는 맞으므로 1800 키캡 여분이 있으신 분들은 적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trong>참고로 이태리자판의 경우 윈키모델과 윈키리스 모델의 편집키 배치가 다릅니다.</strong>)<br />
LED 역시 기판에 극성표시가 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장착해주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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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내용도 모두 부족하지만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참고자료를 마칠까 합니다.<br />
작업하시며 위의 사항 이외에 발견되는 문제나 좋은 해결점들은 연락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br />
여러가지 사소한 난점들이 있어 작업에 난감한 면도 있고, 시간 및 작업량 문제로 보다 완벽하게 완성시키지 못한 것에 설계자분도 저도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윈키리스 한대를 작업해 테스트용으로 1862 블랙키캡을 끼워 실사용해보니 전혀 문제는 없으며 기판의 재질도 훌륭하여 역시나 상당히 훌륭한 키감을 보여주네요. 다른 기판 제작등 매우 바쁜 상황에서도 여러 번 오류를 수정해주고 설계해 주신 설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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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color:#990000;">- 완성 및 간단한 감상 -</span></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6/30/06/c0025306_113506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6/30/06/c0025306_1135064.jpg');" /></div> <strong><p align=center>완성된 승화인쇄 G80-5000 SAAUS</P></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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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감 테스트 결과 G80-1862 LPMEU-2의 레이저 키캡도 훌륭했지만 색깔의 통일성을 위해서 G81-3231 SPU의 <strong>승화인쇄 키캡</strong>을 적용하고 <strong>메탈스티커</strong> 및 넌클릭의 의미로 <strong>오렌지색 LED</strong>를 심어주는 것으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승화인쇄/AT/윈키리스/영문자판이니 <strong>G80-5000 SAAUS</strong>라고 해야겠군요. 개인적으로 끈적한 느낌이 드는 이유로 이색사출키캡보다는 보송보송하고 매끈한 레이저나 승화인쇄 키캡을 더 선호합니다. (역시 제게 이색사출은 그냥 관상용인... -_-;;) 저와는 반대로 이색사출이 손에 착 달라붙고 승화인쇄등이 미끈해서 싫으신 분들은 이색사출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송보송한 키캡의 감촉, 안정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기판의 재질, 경박하지 않은 타건음, 구분감이 훌륭한 스위치..  너무나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꽤 오랜 시간 메인 키보드의 자리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Restore &amp; Modify (6)</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2139078#comments</comments>
		<pubDate>Wed, 21 Jun 2006 17:55:17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체리 키캡을 통해 살펴본 키보드 문자 인쇄 방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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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trong><span style="color:#3333ff;">체리 키캡을 통해 살펴본 키보드 문자 인쇄 방식</span></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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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조의 열풍과 함께 스위치와 축의 색깔을 넘어서서, 캐비닛(하우징)이나 키캡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에 대해선 확실히 밝혀지지 않거나 명확한 결론을 내기 힘들어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도록 만드는 요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키보딩을 더 재미있게 하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월 KBDMania.net 분당 소모임에서도 잠시 개인적인 의견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만, 관련 키보드를 입수 확인했으므로 관련된 내용을 써볼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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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중인 독어배열 체리키보드의 영문배열개조를 위해 영문 멤브레인 키보드를 구하던 중 <a title="" href="http://park10.wakwak.com/~jpspace/key/kaitai_g81.html">NCR의 체리 OEM 키보드인 G81-3007SAU</a>라는 모델을 알게 되었고, S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란 궁금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체리의 아티클 넘버에서 숫자이후의 알파벳 첫글자가 키캡의 인쇄 방식을 나타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지금까지 많은 키보드들의 예를 통해 H는 이색사출성형, L은 레이져각인, P는 실크인쇄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S는 흔하지 않아 알려져있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US 배열의 키캡이 필요했고, 넌클릭 키보드엔 키캡의 재질과 두께만 좋다면 이색사출이 아니라도 훌륭한 키감을 제공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갖고 있었으므로 모험(?)을 해보기로 하고 S로 시작하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4221.jpg" width="500" height="56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4221.jpg');" /></div><B><p align=center>Cherry G81-3231SPU</p></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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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한 모델은 G81-3231SPU란 모델로 Intergraph사에 납품된(NCR이나 Compaq처럼 본체 자체에 회사의 로고를 넣어 제작한 것이 아닌 오리지널 제품에 박스Label만 붙여 공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체리 멤브레인 키보드입니다. 최근(2005년 10월 현재)에 이베이에 다수 출품되고 있습니다. 시리얼 넘버에서 알수 있듯이 94년도 제 4주차(G04)제조이고 독일산입니다. 그럼 기존의 다른 인쇄방식들과 비교를 해보며 키보드 관련 지식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키보드 문자의 인쇄방식에 대해 잠시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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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color:#3333ff;">1. 이색사출성형 방식 (Two-Shot Injection Molded)</span></strong>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679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6795.jpg');" /></div><B><p align=center>G80-3000<span style="color:#cc0000;">H</span>FD의 이색사출성형 키캡</p></B><br />
두가지 이상의 색 또는 재질의 플라스틱을 순차적(sequentially)으로 몰딩하는 방법입니다. 기본 키캡의 문자부분을 비워두고 성형한 후 그 부분에 다른 색의 플라스틱이 채워지므로 문자의 테두리등이 매우 깨끗하게 처리되고 문자가 지워질 염려 또한 절대 없습니다. 매우 고품질이지만 제조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한 한자등 세밀한 부분의 표현이 힘들다는 점, 사용하면서 번들거려지기 쉽다는 단점등이 있습니다. 깔끔한 인쇄품질과 키감의 향상등 고급품으로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키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문자의 경계면이 매우 깨끗하며 인쇄 품질 또한 대단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br />
<strong>체리의 모델 명명법에선 H</strong>가 사용되는데, 이색사출성형은 영문으로 Two-Shot Injection Molded, Co-Injection Molded 이외에도 Hard-Soft Combinations 라고도 불리우는데(몰딩관련 전문가는 아니므로 자세한 차이같은 것에 대해서는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  아마도 <strong>Hard-Soft Combinations</strong>에서 비롯된 표기방법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strong>(이는 체리의 공식문서나 답변에 의한 정보가 아닌 개인적인 추측일 뿐 확실한 정보는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strong><br />
<br />
<strong><span style="color:#3333ff;">2. 레이져 각인 방식 (Laser Engraved)</span></strong>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795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7956.jpg');" /></div><B><p align=center>G80-11801<span style="color:#cc0000;">L</span>PAUS의 두꺼운 레이져각인 키캡</p></B><br />
키캡표면을 레이져로 탄화시켜 문자를 각인하는 방식으로, 인쇄방식중 가장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방식입니다. 역시 문자가 지워질 염려가 거의 없고 비용이 적게 들며 환경보호의 측면에서도 좋기 때문에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입니다. 일정한 파장을 갖는 레이져가 궤적을 그리며 표면을 태우듯이 각인하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레이져가 지나간 길이 점선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인쇄 품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의 잉크에 비해 문자가 또렷하지 못한 점, 다양한 색깔은 인쇄할 수 없다는 점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과거엔 흰색계통의 키캡에 검은색(짙은 회색)계통의 인쇄만이 가능했으나 점점 발전하여 현재는 검은색의 키캡에도 흰색에 가까운 회색등으로 인쇄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레이져가 지나간 궤적이 보입니다.<br />
<strong>체리 모델 명명법에선 L</strong>이 사용되는데, <strong>Laser Engraved</strong> 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br />
<strong><span style="color:#3333ff;">3. 실크스크린 또는 패드 인쇄 방식 (Silk-Screen or Pad Printed)</span></strong>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7378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73785.jpg');" /></div><B><p align=center>G84-4100<span style="color:#cc0000;">P</span>AU의 프린트 키캡(역시 문자가 지워지고 있다.)</p></B><br />
실크 스크린 인쇄 또는 패드 인쇄 방식은 키캡위에 실크스크린이나 패드로 문자를 찍어내는 방식으로 저비용, 제작의 용이성, 다양한 색깔 사용가능 및 초기 인쇄품질의 깔끔함등의 이유로 매우 널리 사용되어져 왔으나, 잉크와 키캡의 점착성이 떨어지므로 문자가 쉽게 지워진다는 치명적인 단점과(오버코팅등의 보완등도 있었습니다.) 인쇄후 잉크등 잔여물에 의한 산업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로 점차 다른 방법으로 대체되고 있는 인쇄방식입니다. 실크스크린은 실크 망사에 잉크를 투과시켜 원하는 문자를 인쇄하는 방식이고, 패드인쇄는 실리콘 고무재질의 Transfer Pad에 잉크를 묻혀 찍어내는 방식으로 두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특징 및 결과물은 대동소이하므로 키보드에서는 그냥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사진을 보면 역시 문자가 지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br />
<strong>체리 모델 명명법에선 P</strong>가 사용되는데, Pad Printed 혹은 Silk-Screen Printed등의 <strong>Printed</strong>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방식이 ML 스위치 사용의 로우프로파일 제품에서 많이 보이는 것도 얇고 낮은 키캡에의 인쇄의 용이함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최근엔 레이져 각인 인쇄의 발전으로 ML모델 역시 레이져 각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br />
<br />
<strong><span style="color:#3333ff;">4. 승화인쇄 방식 (Sublimation Printed)</span></strong>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8126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81268.jpg');" /></div><B><p align=center>G81-3231<span style="color:#cc0000;">S</span>PU의 승화인쇄 키캡</p></B><br />
키캡에 승화성 염료로 직접 문자를 찍거나 문자를 인쇄한 전사지를 이용하여 고온고압으로 승화시키며 키캡에 염료가 스며들게 하는 방식으로 침투, 혹은 함침인쇄라고도 불립니다. 이색사출이나 실크인쇄만큼 문자의 테두리가 또렷하진 못하지만(품질에 따라 매우 또렷하고 훌륭한 문자가 인쇄된 제품도 있습니다.) 진하며 지워질 염려가 거의 없고 다양한 색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온압을 견디는 고급재질의 플라스틱이 사용되어 훌륭한 키감을 제공하므로 빈티지 명품 키보드들엔 이 키캡을 채용한 것이 많은, 매우 고품질의 인쇄방식입니다. 역시 제작비용이 많이 들고 산업폐기물에 의한 환경문제로 인해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아 리얼포스등의 최고급 키보드에서나 이 인쇄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br />
<strong>체리 모델 명명법에선 S</strong>가 사용되는 것 같고, 승화를 의미하는 <strong>Sublimation</strong>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가 되는 NCR의 키보드(후기로 보이는 러버돔채용의 <a title="" href="http://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ncr&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69">G83-3077SBU</a>에는 붉은색이 도는 염료가 쓰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나 인터그래프에 납품된 이 모델이 90년대 초중반에 생산된 것들이므로, 체리에서는 아마도 생산하다가 환경문제 및 비용절감등의 이유로 일찍 생산을 중단해버리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br />
아래 사진은 승화인쇄 키캡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IBM Model M의 키캡입니다. 체리와 좋은 비교가 될 것입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9586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295869.jpg');" /></div><B><p align=center>IBM Model M의 승화인쇄 키캡</p></B><br />
<br />
<strong><span style="color:#3333ff;">체리 승화인쇄 키캡에 대한 간단한 소감</span></strong><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31251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511/28/06/c0025306_18312517.jpg');" /></div><B><p align=center>좌측부터 이색사출/승화인쇄/레이져각인의 체리 키캡들(상부,하부)</p></B><br />
육안으로 보기에 표면에 요철은 있지만 이색사출이나 레이져키캡과 다르게 거칠지 않고 더 매끄러운 느낌이 들어 촉감에서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표면촉감이외의 키감에서는 두꺼운 레이져 키캡과 대동소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클릭에 적용했을 때 레이져키캡처럼 이색사출보다 확실히 줄어든 클릭음을 내주지만, 넌클릭에선 역시 두껍고 훌륭한 재질의 영향인지 경박하지 않고 단정한 매우 뛰어난 키감을 선사했습니다. 키캡에 따른 키감에 대해서는 좀 더 오랜, 그리고 많은 분들의 다양한 테스트가 필요할 것이고,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타이핑 해보는 것이겠죠. 개개인이 느끼는 키감과 선호도는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 현재까지는 넌클릭엔 굳이 이색사출이 아니더라도 두껍고 좋은 재질이라면 훌륭한 키감을 준다는 면에서 레이져각인이나 승화인쇄도 훌륭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생각되며 레이져각인보다 진해서 외관으로도 보기 좋은 승화인쇄 키캡은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br />
키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또 정리하도록 하겠구요. 이상 체리의 키캡을 통해 키보드의 문자인쇄방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br />
<br />
<span style="color:#990000;">키캡 문자 인쇄에 관한 참고 페이지</span><br />
<a title="" href="http://park16.wakwak.com/~ex4/kb/tech.htm">Qwerters Clinic : 기술정보</a><br />
<a title="" href="http://www2s.biglobe.ne.jp/~qwerty/pc/keyboard.html#r2">Nogujyu Keyboard Mania</a><br />
<a title="" href="http://kojiroh.a6.idv.tw/html/td_04.htm">Keyboards Fan (대만 사이트)</a><br />
<a title="" href="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BE%CB%C0%BD%BE%CB%C0%C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4">KBDMania.net : 아주 간단한 키보드 관련 용어 및 기초 지식</a><br />
<a title="" href="http://magazine.fujitsu.com/vol48-4/5-4.html">Fujitsu 온라인 기술정보 매거진 : 레이져 인자화 키보드</a><br />
<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Misc. (3)</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966283#comments</comments>
		<pubDate>Mon, 28 Nov 2005 09:14:45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빨간불' - TG3 BL82 Backlit Keyboard 에 체리 MX 구형 청색 클릭 스위치 이식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910109</link>
		<guid>http://curio.egloos.com/910109</guid>
		<description>
			<![CDATA[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51, 51, 255);">TG3 Electronics BL82 Backlit Keyboard 에 체리 MX 구형 청색 클릭 스위치 이식</span><br />
 <br />
 </p> <p class="MsoNormal">가까운 지인의 소유품인<span style=""> TG3 Electronics </span>제조<span style=""> BL82 Backlit Keyboard, </span>일명 <font times="" new="" roman="" face="">‘</font>빨간불<font times="" new="" roman="" face="">’</font>키보드의 스위치 교체를 맡게 되었습니다<span style="">. </span>빨간불의 스위치 교체는 여러가지로 이미 많이 시도되어 그 훌륭함을 인정받았으므로 새로울 것은 없지만<span style="">, </span>개조의 진행과정이 소개된 적은 없는 것으로 기억되고 또한 현재로서는 구입 계획이 없으므로 이번 기회에 개조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대략적인 개조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span style="">.</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TG3 Electronics</span>는 커스텀 키보드 전문제조업체로<span style=""> 80</span>년대부터 의학용<span style="">, </span>군용등 다양한 요구에 맞는 특수 키보드들을 제작해왔습니다<span style="">. </span>대량생산 위주가 아닌 주문제작방식인만큼 가격이 비싼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일반 키보드에선 볼 수 없는 고사양의 부품들을 이용해서 제작되어 만듦새와 품질이 매우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span style="">.<br />
 <a href="http://www.tg3electronics.com/products/bl82.php"><span style="color: rgb(153, 0, 0);">(제조사 TG3 Electronics 제품소개 페이지)</span></a><br />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40229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402295.jpg');" /></div><br />
 </span></p> <p class="MsoNormal">빨간불 키보드의 스펙도 살펴보면<span style="">,</span></p>               <p style="font-weight: bold;" class="MsoNormal"><span style="">- </span>이동이 용이한 <span style="">82</span>키 컴팩트형 키보드이면서도 Low-profile이 아닌 풀사이즈의 키캡<br />
 <span style="">- 5,000</span>만회 수명의 체리<span style=""> MX </span>흑색 리니어 스위치<br />
 <span style="">- 20</span>만 시간 수명의 빨간색<span style="">(</span>주문시 다른 색으로도 가능하다고 함<span style="">)</span>의 밝기조절이 가능한<span style=""> LED : Fn</span>키<span style=""> + </span>방향키 또는 숫자키로<span style=""> 8</span>단계 밝기 조절<br />
 <span style="">- </span>방수 고무<br />
 <span style="">- PS/2, USB, ADB, Sun type 5</span>등 커스텀 인터페이스<br />
 <span style="">- </span>스위치와 기판 사이의 알미늄 보강판 및 알미늄 하부캐비닛<br />
 <span style="">- </span>최고급 유리 에폭시 양면 기판</p>   <p class="MsoNormal">등등 최고급 사양으로 도배를 한 듯한 놀라운 특징들을 갖고 있습니다<span style="">.</span></p>   <p class="MsoNormal">실제로 이번 작업을 하면서 직접 분해해보니 마치 키보드 만듦새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span style=""> IBM AT 5170</span>의 축소판이 아닌가하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감탄을 자아낼만한 완성도였습니다<span style="">.</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o:p></o:p></span>순정품엔 체리의 흑색 슬라이더 리니어 스위치가 사용되어져 있고<span style="">, </span>스페이스바만 키압이 더 높은 회색의 스위치가 사용되어져 있습니다<span style="">.</span></p>     <p class="MsoNormal">알미늄 보강판이 기본으로 대어져있기 때문에 기본의 리니어 스위치도 매우 훌륭한 키감을 주지만 체리의 리니어 스위치는 키압이 좀 높은 편인 점<span style="">, </span>다양한 키감을 느껴볼 수 있다는 점<span style="">, </span>체리 개조의 열풍등의 이유에서 기인한 것인지 이미 국내외에서 다양한 스위치 교체의 시도가 있었습니다<span style="">. </span>보강판과의 조합으로 어떠한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더라도 안정감 및 바닥치는 느낌에 향상이 있겠지만 특히 청색 클릭 스위치의 청명한 클릭음과 금속 보강판의 뛰어난 조합은 이미 많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검증받았으므로 더더욱 많은 개조의 예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span style="">. </span>이번 개조에도<span style=""> Chicony KB-5191</span>에서 추출한 구형청색 스위치를 사용하였습니다<span style="">.<o:p> <br />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51, 51, 255);">분해</span><span style=""><o:p> <br />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o: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40523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405230.jpg');" /></div><br />
 </o:p></span></p>     <p class="MsoNormal">밑면의<span style=""> 7</span>개의 나사를 풀고 하부 알미늄 커버를 열면<span style="">, </span>상부캐비닛에 고정되어있는 기판과 컨트롤러부가 보입니다<span style="">. IBM AT 5170</span>이나<span style=""> Zenith ZKB-2</span>등 만듦새가 뛰어난 키보드들에게 이런 공통점이 있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아무래도 밑면이 금속이니 쇼트방지의 측면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상부캐비닛이 튼튼한 구조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span style="">. </span>또 다시<span style=""> 8</span>개의 고정나사를 풀어내면 상부캐비닛으로부터 기판부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span style="">.<o:p> <br />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51, 51, 255);">디솔더링 및 스위치 분리</span><br />
 </p>     <p class="MsoNormal"><span style=""><o:p></o:p></span>디솔더링은 기본적으로 다른 키보드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빨간불엔 양면 기판이 사용되어져 납땜이 동박 안쪽까지 깊이 되어있기 때문에 <span style="font-weight: bold;">일반 키보드보다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span>합니다<span style="">. </span>인두를 약간 더 오래 대고 동박 표면의 납이 녹는 순간<span style="">, </span>그리고 잠시후 동박 안쪽의 납이 녹는 순간까지 잘 포착하여 모두 녹은 순간에 풀터로 납을 제거해야 합니다<span style="">.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안쪽의 납까지 깨끗이 제거되지 않으면 스위치를 분리할 때 스위치나 LED가 손상될 수 있고 분리조차 제대로 되지 않으니 꼼꼼하게 디솔더링을 해나갑니다</span><span style=""><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pan>스위치의 다리<span style=""> 2</span>개소<span style="">, LED</span>의 다리<span style=""> 2</span>개소등 스위치 하나당<span style=""> 4</span>부분의 납땜을 제거해야 하며 보강판 마운트 스위치에서 많이 발견되듯이 단단한 고정을 위해 다리를 굽혀놓은 것들까지 펴줘야하므로 디솔더링을 완료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듭니다<span style="">.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o: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4536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45369.jpg');" /></div>&nbsp;</o:p></span></p>      <p class="MsoNormal">보강판 마운트용 스위치를 기판에서 분리할 때는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span style="">. (</span>사진에선 아랫부분만 누르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진 촬영을 위해 양손을 쓸 수 없었던 이유일 뿐 실제로는 양쪽을 동시에 눌러줘야 합니다<span style="">.) </span>보강판 위쪽으로 보이는 스위치 상하부 <span style="">2</span>개의 돌기를 눌러주면 스위치가 보강판 위로 살짝 튀어올라오는데 이렇게 한 후 보강판에서 꺼내듯이 분리하면 됩니다<span style="">. </span>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계가 된 것을 보면 역시 체리<span style=""> MX </span>스위치의 완성도에 감탄을 하게됩니다<span style="">. </span>보통 기판과 보강판의 분리가 간단한 키보드의 경우는 디솔더링 후에 기판을 한꺼번에 들어내거나 하는 경우가 시간소모도 적은 편이라 많이 사용되나 빨간불의 경우에는 보강판의 분리가 간단하지 않으므로 편법이 아닌 이러한 정석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span style="">. (</span>다른 보강판 장착 키보드에서도 전체 스위치가 아닌 일부의 스위치만 보수 교체해야하는 경우에 이 정석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span style="">. )<span style="font-weight: bold;">2</span></span><span style="font-weight: bold;">개의 돌기를 눌렀는데도 스위치가 분리되지 않는다면 납이 깨끗이 제거되지 않아 스위치나 LED의 다리가 기판에 붙어있을 수도 있는 것이니 과도한 힘을 주어 빼내려하지 말고 한번 더 디솔더링을 확인합니다. </span><span style=""><span style="font-weight: bold;"></span><o:p>스위치를 분리하면 기판의 상부에도 동박과 패턴이 보입니다. 양면기판의 특징입니다.<br />
 </o:p></span></p>   <p class="MsoNormal">모든 스위치 분리가 끝났다면 이제<span style=""> LED</span>를 이식할 청색 스위치에 옮겨준 후 역순으로 솔더링<span style="">, </span>조립해나가면 됩니다<span style="">. LED의 다리가 잘 펴져있다면 스위치에서 빼고 끼우는 것도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pan>스위치를 먼저 보강판에 끼운후에 나중에 LED를 끼워줘도 되겠지요. +,- 극성이 바뀌지 않도록 좌우의 위치만 잘 파악해 놓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잘 펴줬기 때문에 뒤집으면 LED가 스위치에서 쉽게 빠지게 되니 뒤집어 솔더링하기 전에 하나하나 타이트하게 잡아주며 LED의 다리를 약간 굽혀주어 LED가 헐겁게 납땜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span style="">.</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o: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531087.jpg" width="500" height="7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531087.jpg');" /></div>&nbsp;</o:p></span></p>   <p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51, 51, 255);" class="MsoNormal">개조 완료 후 감상</p>      <p class="MsoNormal"><span style=""><o:p></o:p></span>우선 첫 느낌은 <font times="" new="" roman="" face="">‘</font>아<span style="">~ </span>갖고 싶다<span style="">!!</span><font times="" new="" roman="" face="">’</font><span style=""> </span>였습니다<font times="" new="" roman="" face="">…</font><span style=""> </span>빨간불 키보드를 처음 만져본 것도 아니었고 그동안 구입할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표준<span style=""> 101</span>배열의 평범한 골동품들을 좋아하는 특이한-_-? 취향때문인지 그다지 갖고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만 이 개조품을 경험해보고는 처음으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span style="">.<br />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543379.jpg" width="500" height="7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511/17/06/c0025306_12543379.jpg');" /></div><br />
 </span></p>    <p class="MsoNormal">상기했듯이 이미 검증된 사실대로 체리 청색 스위치의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 알미늄 플레이트와 어울어져 만들어내는 청명하고 기분좋은 클릭음과 바닥치는 맛<span style="">, </span>탄탄한 재질에 훌륭한 만듦새<font times="" new="" roman="" face="">…</font><span style=""> </span>공간 절약형 미니 키보드로 이 정도의 완성도와 키감을 보여줄만한 키보드가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span style="">. </span>물론<span style=""> F</span>와<span style=""> J</span>에 돌기가 없어 매우 불편한 점<span style="">(</span>이것은 보완된 제품도 있습니다<span style="">.), </span>높이 조절다리나 바닥지지고무조차도 없다는 점<span style="">, </span>키캡이 쉽게 빠져 분실의 위험도 있다는 점등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런 단점도 뛰어넘을 수 있는<span style="">, </span>명품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키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span style="">. </span>타이핑을 하면 할수록 올라가는 타수와 기분<span style="">, </span>그래서 자꾸 타이핑하고 싶어지는 키보드<span style="">, </span>이런 명품 키보드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지난 키보드매니아 번개모임에서 경험해 본 MX 흰색 슬라이더 + 갈색 스위치 스프링 조합의 넌클릭 빨간불도 매우 훌륭했었던 것을 보면 역시 기반 자체가 훌륭한 키보드이기에 어떤 스위치를 이식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느낌에 대해서는 국내외에 소개된 사용기가 많으므로 그 중 몇군데를 링크로 소개합니다.<br />
 <p class="MsoNormal"><span style="color: rgb(153, 0, 0);">-국내외 빨간불 관련 리뷰 페이지-<br />
<a title="" href="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user_review&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n&amp;keyword=%BB%A1%B0%A3%BA%D2&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591">KBDMania.net : Deck / 빨간불과의 비교</a> <br />
<a title="" href="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user_review&amp;page=2&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n&amp;keyword=%BB%A1%B0%A3%BA%D2&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322">KBDMania.net :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빨간불 미니(부제-빨간불 미니와 구형 청색 체리 스위치가 만나면?)</a><br />
 <a href="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amp;page=2&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keyword=led&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152">KBDMania.net : 빨간불의 흑색 스위치를 다른 MX 스위치로 교체 가능</a><br />
 <a href="http://www7.ocn.ne.jp/%7Ehisao/image/bl82.htm">MouseFan</a><br />
 <a href="http://sandy55.fc2web.com/keyboard/tg3_backlit.html">Sandy's a little bit of keyboards</a><br />
<a title="" href="http://www.hi-ho.ne.jp/vine/keyboard/bl82/index.htm">Mimi Lab! 매혹의 건반</a><br />
 </span></p><br /><br />			 ]]> 
		</description>
		<category>Restore &amp; Modify (6)</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910109#comments</comments>
		<pubDate>Thu, 17 Nov 2005 04:07:26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알프스 스위치의 슬라이더 색깔별 이력에 대한 고찰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5703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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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font color="#3333ff">알프스 스위치의 슬라이더 색깔별 이력에 대한 고찰</font></B><br />
<br />
슬라이더의 색깔별로 그 시기나 이력을 생각해보는 것은 그것 자체로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방면이든 역사적인 배경이 뒷받침 되는 고찰이 지식을 얻고 가치를 따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처럼 키보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타이핑감에도 물리적인 분석 이외의 역사적인 고찰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br />
현행품이 아닌 오래된 스위치들에 있어서의 이력에 대한 접근은 역사를 고증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에 대해서는, 약 30년정도의 짧은 시간이라도 남아있는 물건이나 문서등의 자료들이 빈약한 편이므로 많은 유저들이 그 비밀들을 하나둘씩 밝혀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의 경우도 이력에 처음부터 집중했다기 보다 키보드를 접하고 공부할수록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의 글은 각종 키보드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과 여러곳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한 것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결과가 아니므로 앞으로 더많은 조사를 통해 수정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br />
알프스는 각종 전기부품 회사답게 키보드용 스위치도 매우 다양한 종류를 생산했지만 여기서는 IBM 5576계나 애플의 어드져스터블등에 사용된 다른 스위치는 제외하고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그래서 키보드에 있어서는 주류라고 할 수 있는 각축에 대해서만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이하에서 전기,후기라는 기수의 구분은 편의상의 구분일 뿐 실제로는 동시기에 함께 사용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br />
<br />
<B><font color="#3333ff">분류의 척도가 되는 것들</font></B><br />
<br />
<B>1. 해당 스위치가 사용된 키보드의 생산시기</B><br />
당연한 얘기겠지만 가장 좋은 척도가 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도 명확한 제조일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키보드가 많으므로 역시 추정을 해봐야하고 각 제조사의 연혁등 폭넓은 자료가 필요하므로 절대치를 얻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br />
<B>2. 스위치를 이루고 있는 부품들의 변화 과정</B><br />
많은 샘플들의 비교와 위 1번의 것을 따져보면 어느 정도 일치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니스 ZKB-2(R)처럼 제조시기가 표기되어 있는 키보드나 기타 샘플들의 스위치를 분해해서 내부 구성물들을 비교해보는 것으로 연대가 불확실한 키보드의 시기에 대한 가늠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것의 대략적인 통계로 얻은 현재의 결론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br />
<B>-스위치 상부하우징의 로고 각인 : 초기엔 없고, 후기로 올수록 더 많이 발견된다.<br />
-스위치 상부하우징의 갈라짐(Slit) : 빈티지라 일컬어지는 키보드들엔 일반적으로 모두 있고, 근래의 스위치엔 없다.<br />
-스위치 내부 접점부의 플라스틱 색깔 : 키보드 제조년에 미루어 생각해볼 때 각각 검은색->회색->흰색으로 바뀌고 있는 듯 하다.</B><br />
<br />
<B><font color="#3333ff">각 스위치 색상별 시기의 구분</font></B><br />
<br />
<B>1. 리니어 &#8211; 갈색, 녹색, 노란색</B><br />
명확하게 갈색 단종-녹색 시판 이런 흐름은 당연히 없습니다. 단지 시기적으로 갈색-녹색-노란색의 순으로 단종 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br />
<br />
<font color="#990000">전기 &#8211; 갈색(83~86?년경)과 녹색(?~88,9년경)</font> : 이 스위치들이 사용되는 초기의 대표적인 키보드들은 의외로 일본 IBM의 키보드들입니다. 동시기 미국의 IBM이 버클링스프링+정전용량 방식의 스위치를 사용한 것에 비해 일본 IBM은 일본어 표기를 위한 컴퓨터의 개발과 함께 일본어용 키보드도 개발했는데 이것에 자국의 제조사인 알프스의 스위치를 사용한 것입니다. 이 알프스 리니어 스위치는 멀티스테이션 5550시리즈라는 컴퓨터 모델이 83년부터 판매되었으므로 83년전후가 등장 시기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초기 5550시리즈와 함께 사용된 키보드로 대표적인 것은 5556시리즈를 들 수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정말 오래된 기기답게 구형으로 파인 두꺼운 이색사출 키캡이 적용되어 있고 배열은 5576 계열과 닮아 있습니다. 초기품에 사용된 스위치는 갈색축과 녹색축입니다. 두 스위치 모두 스위치 상부엔 알프스 각인이 없으며, 접점부는 검은색,회색,흰색의 것이 모두 존재합니다. 현재의 접점 및 판스프링의 구조와 다르나 동일한 갈색축의 스위치가 다른 키보드에서 발견되는 점, 그리고 갈색축이 사라진 시기(87년정도의 키보드부터는 보이지 않습니다.)가 녹색보다 먼저인 점등의 이유로 갈색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녹색축의 접점부에 검은색 플라스틱이 사용된 사진이 보고되므로 역시 후계기종들처럼 동시기에도 사용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좀 더 많은 샘플이 필요하겠으나 너무 오래되서 구하기가 어려운 점이 장애가 됩니다.<br />
<font color="#990000">후기 &#8211; 녹색과 노란색(86?~90년대 초반)</font> : 위의 IBM 키보드도 후기로 올수록 키캡도 현재와 같은 원통형으로 파인 키캡, 승화인쇄, 스위치도 녹색에서 점점 녹색,노란색 혼재로 바뀌고 있습니다. 같은 예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제니스 ZKB-2(R) 도 같은 변화를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역시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서서히 이행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90년 생산품의 ZKB-2에서는 상부하우징에 알프스 각인이 있는 노란색축이 사용되는 것도 있습니다.<br />
<br />
<B>2. 넌클릭 &#8211; 오렌지색, 핑크색, 크림색(혹은 백색), 흑색</B><br />
역시 명확하게 시대별로 출현-단종의 흐름은 없고 혼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렌지와 핑크의 경우가 매우 판단하기 힘들지만 몇가지 사실로 오렌지가 먼저가 아닐까 추측하게 됩니다.<br />
<br />
<font color="#990000">전기 &#8211; 오렌지와 핑크(86?년~90년대초중반)</font> : 이 스위치들의 초기 대표적인 모델들로는 역시 애플의 IIgs, 스탠다드1, 확장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DB 키보드로선 최초인 IIgs키보드가 IIgs 컴퓨터와 함께 86년에 발매되고 이후 애플이 아닌 맥킨토시 컴퓨터들이 발표되면서 87년 등장한 것이 스탠다드1과 확장1입니다. 3종의 키보드 모두 오렌지,핑크가 다 사용되고 있으나 오렌지가 약간이나마 더 오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br />
첫째, 최초기인 IIgs 키보드에서 핑크보다 오렌지가 더 많이 발견되는 점 <br />
둘째, 확장1의 경우 확장2(89년 등장 당시의 키보드에 핑크색 스위치가 사용된 것으로 추측)의 이른 등장으로 멤브레인인 스탠다드2(90년?)가 등장할때까지 좀 더 일반적으로(당시엔 현재의 101배열은 Extended나 Enhanced로 불리웠고 오히려 스탠다드가 표준이었음) 사용된 스탠다드1에 비해 일찍 대체된 것으로 생각되는데 확장1에서보다 스탠다드1에서 핑크가 더 많이 발견되는 점<br />
셋째, 올드델(88?년~90년대 초반)이나 왕724(올드델과 비슷)등 IIgs보다 늦게 생산되기 시작한 기종에 오렌지보다 핑크가 더 많은 점<br />
넷째, 스위치 상부 하우징에 오렌지는 로고없음이 일반적이고 핑크는 로고 있는 것이 대부분인 점 <br />
다섯째, 접점의 플라스틱 부가 회색인 것은 오렌지에서 더 많이 발견되고, 핑크에선 거의 흰색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 <br />
물론 두 스위치는 누가 먼저라고 구분하는 것조차 애매할 정도로 거의 동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font color="#990000">후기 &#8211; 크림색(혹은 백색) 과 흑색(90년대~)</font> : 몇가지 이유로 오렌지나 핑크에 비해 인기가 적은 두 스위치는 위에 언급한 것 처럼 각각 후계품으로 등장합니다. 크림색의 댐퍼 있는 스위치는 90년경정도부터 확장2, SGI의 키보드등에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흑색축은 대표적으로 올드델이 미국 알프스사에서 실리텍으로 OEM사가 바뀌면서 단행된 변화에서 나타나는 스위치로 대략 크림색보다 나중에 소개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드델 대만산 흑축의 FCC ID 최초 인증은 92년) 두 스위치 모두 일반적으로 상부하우징의 로고는 있고, 스위치 접점부는 흰색이 사용되어집니다. 역시나 핑크가 단종되고 크림색이 사용되거나가 아니고 모두 동시기에 혼재하고 있습니다.<br />
넌클릭의 경우 일본의 키보드에선 90년대 초중반인데도 댐퍼 없는 베이지색(크림이 아닌)의 스위치등도 발견되고 있습니다.<br />
*추가 : 크림에 비해 많이 보이지 않아 잊고 기록하지 못했는데 크림색의 댐퍼 스위치와 동시기에 백색의 댐퍼 스위치 역시 함께 쓰이고 있었던 점을 추가합니다.<br />
<br />
<B>3. 클릭 &#8211; 청색, 백색</B><br />
클릭에 있어서는 시기의 구분이 비교적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청색이 확실히 백색축보다 이른 시기의 제품에서 발견되고 일찍 단종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br />
<br />
<font color="#990000">전기 &#8211; 청색(80년대 중반~후반)</font> : 청색도 역사가 매우 오래된 스위치로 생각됩니다. 80년대 중반 현행의 PC용이 아닌 NEC의 키보드에서 발견되는 청색엔 스위치 접점부가 검은색이 사용되고 그 이후로 회색->흰색의 것이 발견됩니다. 스위치 하우징 상부에 알프스 각인은 없습니다.(있는 것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대략 90년경 정도부터는 백색축이 사용된 키보드가 점점 더 많이 발견됩니다. NEC에 납품한 Acer의 키보드에서 슬라이더 색이 옅은 색도 발견이 됩니다.<br />
<font color="#990000">후기 &#8211; 백색(80년대말~현행)</font> : 아마 알프스 기계식 키보드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해야하는 것이 이 백색축 스위치일 것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키보드에 탑재되고 있으며 현재에도 상부하우징에 갈라짐(Slit)이 없는 형태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알프스는 현재 단종되었기때문에 아마 재고가 사용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우징의 로고는 거의 있는 편이며 접점부의 플라스틱은 흰색이 대부분입니다.<br />
<br />
이 외에도 스프링이나 사용된 플라스틱의 재질등도 다른점들이 있겠지만 그것까지 눈으로 알아낼 수는 없는 것이므로 여기에선 제외하였습니다.<br />
<br />
이상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것은 절대치가 아닌 추정이므로 이 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단 참고의 자료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 필요할까 저 스스로도 질문을 할때가 많지만 이런 자료들도 키보드를 알아가는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추가로 더 발견되거나 수정되야 하는 부분은 계속 업데이트 하고, 사진도 역시 업데이트해서 보기 좋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루하고 긴 글이었네요. ^^;<br />
<br />
<br />
관련 페이지 : <font color="#990000">Shinkuzi◀'s sHutterbox - <a href="http://shinkuzi.egloos.com/1719870">Top of the Alps, Extended style</a></font><br /><br />			 ]]> 
		</description>
		<category>Misc. (3)</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570338#comments</comments>
		<pubDate>Mon, 05 Sep 2005 13:14:43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빈티지... 과거로의 여행...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352839</link>
		<guid>http://curio.egloos.com/352839</guid>
		<description>
			<![CDATA[ 
  <B><font color="#663333">어린 시절 Apple II 컴퓨터와 그 클론 모델들...<br />
그리고 MSX 컴퓨터등등... 과거의 추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br />
그때는 키보드의 키감이라든가 하는 것엔 당연히도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br />
<br />
어른이 된 후....<br />
제가 키보드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IBM의 넷피니티 키보드때문이었습니다.<br />
한참 피씨의 슬림화, 블랙의 유행이 일던 그 때,<br />
넷피니티의 그 멋진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지요.<br />
그 때만 해도 넷피니티를 구입하고 나면 그걸로 끝일줄 알았었습니다.<br />
<br />
그러나 여러 키보드 사이트의 글들을 보며, 그곳에 나와있는 오래된 키보드들을 보면서,<br />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었으며,<br />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로의 회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br />
<br />
그리고 Apple의 오래된 컴퓨터들과 키보드. IBM의 오래된 키보드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br />
<br />
그렇게 시작한 것이... 결국 이렇게 컬렉터가 되어버렸네요....<br />
제가 빈티지의 매력에 깊게 빠지게 된 것은 비단 과거의 추억때문만이 아니라,<br />
하나둘씩 키보드를 모으며 느끼게 된 빈티지 키보드들의 완성도 때문입니다.<br />
현재의 키보드들에선 느낄 수 없는 그 높은 완성도에 매료되어 <br />
점점 더 오래된 것들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br />
<br />
그 동안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국내외의 많은 키보드 관련 사이트들을 보며<br />
국내엔 너무나도 훌륭한 커뮤니티는 있으나  개인 키보드 팬 페이지는 없는 것 같아서 <br />
예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만,<br />
부족한 지식과 서투른 재주로 만들기엔 힘든 일이었습니다.<br />
<br />
빈티지의 세계는 끝없이 넓고도 깊기에<br />
아직 빈티지 키보드로의 여행에서 찾아봐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하는것도 많은<br />
허접한 컬렉터의 그리 대단치않은 컬렉션이지만<br />
이 블로그를 시작으로 함께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br />
<br />
이제 시작하여 아직 보유 키보드들의 사진과 간단한 정보밖에 없습니다.<br />
하지만 앞으로 하나둘씩 사용기들과 유지보수, 개조등의 내용들도 채워나갈 계획이고,<br />
기회를 봐서 정식으로 팬페이지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br />
<br />
트랙백, 링크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만 부분 인용시엔 출처는 밝혀주시기 바라고,<br />
Misc. 이외의 글은 순수한 자료 목적으로 트랙백만 허용, 덧글은 허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br />
이 점에 대해선 양해 부탁드립니다.<br />
<br />
키보드뿐만 아니라 사진촬영등 여러가지로 내공이 부족하여 미흡한 점이 많지만 <br />
아무쪼록 키보드 매니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br />
그럼 언제나 즐거운 타이핑을 위해~!!!</font></B><br />
<br />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r />
<B>* 오류의 수정이나 정보의 공유 환영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B><br />
<a href="http://www.KBDMania.net">www.KBDMania.net</a> ID : 이환진<br />
email : nij6321@hotmail.com<br />
<br />
<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Misc. (3)</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352839#comments</comments>
		<pubDate>Sun, 24 Jul 2005 17:13:40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Focus FK-2001에 오리지널 Alps 흰색 클릭 스위치 이식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438779</link>
		<guid>http://curio.egloos.com/438779</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curio.egloos.com/343240 TARGET=_NEW>Focus FK-2001</A><br />
<B><font color="#3333ff">Focus FK-2001의 카피품 스위치를  오리지널 Alps 흰색 클릭 스위치로 교체</font></B><br />
<br />
우연찮게 Acer의 오래된 아랍어 키보드를 발견하고 입수하였으나, 아랍권의 어떤 구형 컴퓨터 전용이어서인지, 고장이어서인지(이쪽의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동하지 않았고, 외관 또한 색이 바래지고 있었으므로 스위치 이식 연습용으로 Focus의 FK-2001에 스위치 이식을 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FK-2001의 스위치는 알프스와 약간의 외관 및 내부 구조만 차이가 있을뿐 유사품답게 키캡, 기판등이 완벽하게 순정 알프스 스위치와 호환이 되므로 이식엔 구조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8/05/06/c0025306_1332341.jpg" width="500" height="56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8/05/06/c0025306_1332341.jpg');" /></div><B><p align=center>Acer AK-101E 아랍어 키보드</p></B><br />
<br />
Acer의 키보드는 89년경 제조로 추정되는(캐비닛 내부의 다이얼 각인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89년 이후겠지요.) AK-101E란 모델입니다. 외형을 보아도 동시기의 KB-101A나 <a href="http://curio.egloos.com/343184">6011</a>과 닮아있습니다. 구형의 알프스 흰색 클릭 스위치가 채용되어 있었으며, 스위치의 상태가 최상은 아니었으나 나름대로 쓸만한 상태였고 어차피 연습이 주 목적이었기에 바로 스위치 분리에 들어갔습니다. <br />
두 키보드 모두 기판 자체는 꽤 튼튼했으므로 솔더윅(흡착심지)은 사용하지 않고 풀터(흡입기)를 이용, 스위치를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납땜 제거시에 풀터를 기판에 너무 가까이 대면 흡입시의 반동으로 동박이 손상될 수 있으니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br />
Acer 키보드는 윈도우키가 없는 101키 모델이라 스위치의 갯수가 모자랐으므로 개인적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오른쪽 Windows’, ‘Context’, ‘Pause’ 등 3개의 키는 본래의 유사품 스위치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8/05/06/c0025306_1335477.jpg" width="500" height="56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8/05/06/c0025306_1335477.jpg');" /></div><B><p align=center>이식후 재조립전의 모습</p></B><br />
<br />
FK-2001의 철판 상태는 녹도 전혀 슬지 않았고 매우 양호한 상태였으므로 약간 있던 먼지정도만 제거해주었고, 기판 역시 깨끗한 편이었으나 알코올로 양면을 모두 세척했습니다. 세척이 끝난 후 Acer에서 추출한 순정 알프스 스위치를 이식하였습니다. 납땜시에는 스위치와 철판, 기판이 단단히 밀착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단히 밀착이 되지 않으면 심한 경우 스위치의 높이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타이핑시의 안정감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br />
납땜을 마친 후에도 기판 후면의 지문, 이물질등을 알코올로 한번 더 닦아내고 키캡을 다시 끼우기 전에 모든 스위치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를 합니다.<br />
<br />
<B><font color="#3333ff">이식을 마친 후의 감상</font></B><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8/05/06/c0025306_135104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8/05/06/c0025306_1351048.jpg');" /></div><B><p align=center>스위치 교체 완료</p></B><br />
<br />
우선 타이핑시의 안정성면에선 본래의 카피품 스위치때도 꽤 안정적이었으므로  큰 차이는 없으나 예상대로  슬라이더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졌고, 클릭음도 보다 예쁜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교체한 알프스 스위치의 상태가 최상은 아닌 관계로 몇몇 키들에서 클릭음의 불균일이 보이는 점은 판스프링 보정등을 통해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해결되었습니다. 클릭 키보드의 튜닝은 매우 까다롭습니다...<br />
보유 키보드중에서 비슷한 조건의 슬림한 캐비닛에 이색사출 키캡을 사용한 <a href="http://curio.egloos.com/343208">Silitek제의 Liteon 키보드</a>나, <a href="http://curio.egloos.com/376228">DTK의 SPK101</a>등과 역시나 매우 유사한 느낌이 듭니다. 스위치 교체전 FK-2001에서 느꼈던 부족했던 점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네요. 스위치의 변화, 즉 제조 비용 절감이라는 것에서 기인한 품질의 저하가 역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 
		</description>
		<category>Restore &amp; Modify (6)</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438779#comments</comments>
		<pubDate>Wed, 13 Jul 2005 16:33:00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Apple Extended Keyboard 1.5 만들기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461550</link>
		<guid>http://curio.egloos.com/461550</guid>
		<description>
			<![CDATA[ 
  <B><font color="#3333ff">확장 1.5 키보드 만들기</font></B><br />
<br />
Apple의 Extended Keyboard, 일명 확장1 키보드는 많은 키보드 매니아들에게 명기로 사랑받는 키보드입니다. 만듦새, 키감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훌륭한 키보드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확장1은 높이 조절 다리가 없고 캐비닛의 성형만으로 실린드리컬(측면의 곡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따라 캐비닛 내부의 빈 공간이 넓어져 거기에서 오는 공명으로 인해 타이핑시 소위 말하는 통울림이 일어나고, 그것이 늘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물론 좋고 나쁨에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오리지널 그대로의 확장1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아쉬운 점으로 지적하는 분들 또한 적지 않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1425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14259.jpg');" /></div><B><p align=center>확장1(사진 위)과 확장2(사진 아래)</p></B><br />
<br />
저 또한 작업용 메인 컴퓨터에 확장1을 사용해 왔으나 통울림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Windows PC라면 다른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Macintosh에서는 아무래도 확장 키보드들을 사용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더 편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 선배고인(?)들에 의해 고안된 ‘확장 1.5 만들기’ 개조법을 이용해 개조를 시도해봤습니다. 이 방법은 간단히 말하면 알프스 최고의 넌클릭 스위치로 평가받는 확장1의 오렌지(혹은 핑크) 스위치의 장점과 확장2의 슬림해진 캐비닛의 장점을 결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확장 1.5’라고 붙여졌겠지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br />
<br />
<B><font color="#3333ff">스위치 개조 방법</font></B><br />
<br />
<B>1) 스위치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법</B> &#8211; 납땜을 제거하여 말 그대로 스위치부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즉 확장1의 핑크/오렌지색 스위치를 확장2에 이식해주는 것입니다. 스위치란 매우 정교한 부품이고 실제로 각 스위치색이나 시대 별로 하우징의 성형도 미세하게나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통째로 이식하는 것이 가장 온전한 교체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납땜 도구들이 없거나 납땜에 자신이 없다면 이 방법은 추천할 수 없겠지요. 납땜이란 작업이 아무나 할 수 없는 고난이도의 작업은 물론 아니지만, 서투른 납땜 작업은 자칫 잘못하면 키보드를 못쓰게 만들 수도 있으니 충분한 연습과 주의를 요합니다. <br />
<B>2) 스위치의 부분 부품만 교체하는 방법</B> &#8211; 알프스 스위치는 클릭이든 넌클릭이든 리니어든 기본적으로는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입니다. 1항의 얘기와 모순이 될 수도 있으나 사실 알프스 스위치에서 키감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상부하우징에 들어가는 부품이 대부분이므로 부분 부품만 교체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납땜을 제거하지 않고 하는 방법이므로 하부하우징과 접점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 즉 상부하우징, 슬라이더, 코일스프링, 판스프링등을 교체를 해줍니다. 같은 넌클릭 스위치라도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으므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모두 바꾸되 코일 스프링은 확장2의 것을 그대로 쓴다든가, 혹은 슬라이더만 바꿔준다든가 등등…) 다만 핑크/오렌지 고유의 느낌에 더 가까우려면 상부 부품을 모두 바꿔주는 것이 좋겠지요.<br />
<B>3) 확장2 슬라이더의 댐퍼 개조에 의한 방법</B> &#8211; 확장2가 좋은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슬라이더 측면에 있는 고무댐퍼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댐퍼 역시 슬라이더가 내려갈 때, 또 올라올 때 발생하는 바닥치는 소음을 없애고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고안된 것이지만 이로 인해 알프스 넌클릭 고유의 ‘도각도각’하는 좋은 느낌의 구분감과 바닥치는 맛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 고무댐퍼를 제거하거나 혹은 바닥에 닿는 부분을 잘라내는 것으로 바닥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실험 결과 핑크/오렌지 스위치의 느낌과는 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핑크/오렌지가 좀 진중한 느낌이라면 이것은 약간은 가벼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개조에 필요한 스위치 여분이 없는 경우에 사용하여 어느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참조페이지 : KBDMania.net )</a> <br />
<br />
<B><font color="#3333ff">핑크/오렌지 스위치를 추출할 수 있는 키보드</font></B><br />
<br />
1.	<a href="http://curio.egloos.com/342998">Apple IIgs Keyboard 일본산</a> &#8211; 가격도 저렴하지 않고 키의 개수도 모자라므로 스위치용으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대만산은 대부분 알프스 스위치가 아니므로 주의를 요합니다.<br />
2.	<a href="http://curio.egloos.com/343027">Apple Keyboard (스탠다드1)</a> &#8211; 역시 미니키보드로 키의 개수가 모자라 1대 이상 필요하지만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 편이므로 추출용으로 꽤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br />
3.	<font color="#3333ff">Apple Extended Keyboard (확장 1)</font> &#8211; 당연한 얘기지만 저렴하게 구한다면 가장 좋은 추출용 키보드 입니다. 외관의 색바램이 심하고 키감이 살아있다면 최적의 스위치용이랄 수 있겠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대부분이 오렌지색 스위치여서 핑크색 추출용으로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br />
4.	<font color="#3333ff">WANG 724</font> &#8211;  키의 개수도 많고 무엇보다 핑크 스위치를 구하기엔 최고의 키보드란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자체로도 매우 훌륭한 키보드라 추출용으로는 아까울 수도 있다는 점과 핑크/오렌지 그리고 흑색 스위치품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br />
위의 키보드들외의 알프스 핑크/오렌지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는 Dell Old Logo등이 있으나 매우 희귀하거나 고가이므로 추출용으론 적합하지 않겠지요. 위 4종의 키보드중 상태 및 가격을 잘 따져보고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3473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34731.jpg');" /></div><B><p align=center>WANG 724 유럽배열 오렌지 슬라이더</p></B><br />
<br />
저의 경우 일단 여분의 확장2 키보드와 케이블 없는 유럽배열 WANG 724 키보드의 오렌지색 스위치가 있었고 이번엔 디솔더링은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2번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스위치를 분해해보면 슬라이더 외에도 두 스위치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위치 상부의 알프스 로고 유무, 판스프링의 모양등 꽤 다른 점이 많습니다. 코일 스프링은 거의 같아보이나 다른 핑크/오렌지 스위치의 경우 길이나 재질에 차이가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최대한 오렌지색 스위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최대한 쓸 수 있는 모든 부품을 오렌지색의 것으로 바꿔줘야겠지요.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상부 하우징, 슬라이더, 코일스프링, 판스프링 모두를 바꿔주기로 하고 확장2 스위치의 하부 부품에 끼워주었습니다. 키캡 역시도 키감에 영향을 주므로 교체해줄 수 있으나 확장1과 확장2의 키캡은 대동소이하므로 교체해주지 않았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42114.jpg" width="500" height="56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42114.jpg');" /></div><B><p align=center>스위치 교체</b> (좌측이 왕의 오렌지/우측이 확장2의 크림)</p><br />
<br />
<B><font color="#3333ff">교체후 개인적인 평가</font></B><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5412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8/10/06/c0025306_16254123.jpg');" /></div><B><p align=center>교체 완료</p></B><br />
<br />
역시 확장1에서 들리는 통울림 소리가 줄고 확장2의 아쉬움이었던 밋밋함도 없어졌습니다.확장1의 소리를 ‘두거~엉 두거~엉’이라고 표현한다면 이제 ‘도각도각’이 되었다고 할까요. 뿐만 아니라 확장2에선 느낄 수 없는 바닥치는 맛 역시 깔끔하게 내주고 있습니다. 드물게 확장2에 핑크색 스위치 버전이 있는데 왜 그것을 댐퍼 슬라이더로 바꿨을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br />
키캡, 캐비닛등의 재질이나 구조등 여러가지 다른 요소때문이겠습니다만(심리적인 요인도 있을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Dell Old Logo 핑크색 스위치나 WANG 724 핑크와 비교하면 약간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스러운 키감으로 바뀌었습니다. <a href="http://curio.egloos.com/343170">Dell Old Logo 14140</a>과 모든 조건이 거의 완벽하게 유사한 SGI의 9500829 모델에 핑크 슬라이더를 이식한다면 비싼 가격에 올드델을 구입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SGI 9500829 역시 이젠 구하기가 쉽지 않아졌지만…)<br />
작업용 맥킨토시와 함께 꽤 오랜시간 사용되어질 것 같습니다. 확장1과 확장2에서 위와 같은 아쉬움이 느껴진다면 꼭 시도해볼만한 작업이라 생각됩니다. <br />
<br />
관련 페이지 : <font color="#990000">Shinkuzi◀'s sHutterbox - <a href="http://shinkuzi.egloos.com/1719870">Top of the Alps, Extended style</a></font><br /><br />			 ]]> 
		</description>
		<category>Restore &amp; Modify (6)</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461550#comments</comments>
		<pubDate>Wed, 13 Jul 2005 16:00:00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Key Tronic KB101 plus ★ ]]> </title>
		<link>http://curio.egloos.com/343122</link>
		<guid>http://curio.egloos.com/343122</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5/24/06/c0025306_94519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5/24/06/c0025306_945192.jpg');" /></div><br />
<br />
<B><font color="#3333ff">Key Tronic KB101 plus</font></B><br />
<br />
- 제조사 : Key Tronic Corp. (Made in USA)<br />
- 제조년 : 1993년(?)<br />
- FCC ID : CIGKB101PLUS (03/02/1992 인증)<br />
- Serial No. : C935168286<br />
<br />
- 키캡인쇄 : 이색사출성형 방식<br />
- 배열 : 101 키 US 배열<br />
- 패널 : 평면 패널 (철판 보강)<br />
- 상태표시 LED 키 매입형<br />
- 'Ctrl' & 'Caps Lock' Switchable<br />
- 무한 동시 입력 지원<br />
- 커넥터 : AT 커넥터 (5핀 DIN)<br />
<B>- 러버돔 + 정전용량 방식</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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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apacitive 스위치 (5)</category>

		<comments>http://curio.egloos.com/343122#comments</comments>
		<pubDate>Wed, 13 Jul 2005 12:44:00 GMT</pubDate>
		<dc:creator>FarSeer</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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