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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 법의 문제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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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찬성은 하지 않지만, 타협은 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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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10:37: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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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 법의 문제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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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찬성은 하지 않지만, 타협은 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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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어찌되었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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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기분이 미묘하지만 휴가를 나갑니다. <br><br>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어쨌던 말이죠.</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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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10:37:41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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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최근에는 연결이 되고 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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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예전까지는 제가&nbsp;아는 것들이 참 파편화 되어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nbsp;으음... 뭐라고 해야하나? <br><br>굳이 표현하자면 지식이라던지 알고 있던 사실이라던지 등이 따로 떨어진채로 퍼즐조각 하나만 딱 알고 있는 상황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차분하게 이것저것 알고 생각하게 되다보니 예전에 제가 알던 사실들이 구멍난 퍼즐의 조각들을 찾은 것처럼 차분하게 하나씩 연결되어가고 있더라고요.<br><br>알고 있는 것은 같은 사실인데 의미가 전혀 달라지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알게된 사실에 무릎을 탁치며 놀라게 된 일이 좀 많네요 더 웃긴 건 딱히 뭔가를 새로 알게된 건 거의 없는데 퍼즐이 맞아떨어져가는 일이 늘었달까? 군대와서 시달리다보니 지식의 범위는 확장되지 않는데 아는 것을 곱씹고 되씹고 되새김질 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네요. <br><br>참 희안도 하지...<br><br><br>여보세요 이 글을 읽고계신 당신님. <br><br>왜 저를 잊지않고 찾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계속 인연으로 이어져 있어서 감사합니다.<br>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부끄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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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03:51:38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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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요즘 드는 생각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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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예전에는 좀 뭐랄까 모럴리티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썼었어요. <br><br>도덕심? 이라기보다는 뭐랄까 강박적인 도덕관념? 투자도 부동산 투자는 조금 거부감이 있고 뭐 그런거 있잖아요.&nbsp;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아무관계 없는데 내 자신이 용납을 못하는 그냥 그런 것들... 하지만 그럴수록 제 기준에 있어서 '반칙'테그를 달고 있는 그것들은 어쩔수 없이 마음에 안드는걸 어쩌나요?<br><br>하면서 무시하고 살았는데... 더 소중한 것들을 위해서는 그런 금기들을 조금씩 조금씩 범해가고 있습니다. 더렵혀졌다기보다는 금기라는게 원래 그렇잖아요 한번 벗어나기는 어려운데 벗어나고 나서는 천천히 아무렇지 않아지는 것들...<br>그냥 그런 스스로 금지했던 것들을 차분하게 부수고 있다보니 느껴진게 제 자신이 정말 마음만 먹는다면 훌륭한 악당이 되기에 부족하지 않은 소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달까... 뭐 그런 느낌이에요. 훌륭한 선인이 되기에는 영 글러먹은 소질이었는데 말이죠.<br><br>저는 이왕에 한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는 성격이라서... 성실하게 악당이 되는 길에 접어든거 같습니다.<br><br>착한사람이 되길 원했던 과거의 나에게 미안, 그리고 그렇게 생각해주던 모든 분들께 죄송하네요.<br>하지만 뭐 전 잘하는 걸 열심히하는 걸 택하는 것 뿐이니까요. 어쩔수 없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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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01:46:24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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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휴가 취소당했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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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네... 취소에요 지금 7개월째 휴가 못나갔는데 나가지 말라네요...<br><br>역시 군대와서 느끼는 거지만 요즘 되는게 영 없는거 같아요.<br><br>이 추세라면 병장달고 휴가 나갈꺼 같네요.<br><br><br>그냥 좀 우울해요			 ]]> 
		</description>

		<comments>http://crossriver.egloos.com/2471068#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Nov 2009 10:16:57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휴가 나갑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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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1월 10일, 7일간의 휴가를 나갑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네요. 			 ]]> 
		</description>

		<comments>http://crossriver.egloos.com/2461554#comments</comments>
		<pubDate>Thu, 22 Oct 2009 11:11:15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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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시간은 흐르고 바뀔건 바뀐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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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들어서 느끼는건데 역시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다.<br><br>음... 그래 지금 내 상태가 딱 그짝이다. 많은 일들, 가지못하는 휴가, 추워지는 날씨, 부사수는 기약이 없고, 담당간부는 내가 어떤일을 하는지에 같은건 모른다. 뭐 덤으로 우리 대장은 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뭐 어차피 사람사는 곳의 일이란 다 그런것이다. 약간은 잘못도 해주고, 꼬장도 피우고, 성깔도 내고 해야지 누군가는 누군가를 기억하기 마련이지만... 난 그런게 싫으니까. 그냥 기억나지 않는 병사3 쯤으로&nbsp;군생활을 해나가는 것이다.<br><br>문제는 내가 기억나지 않는 병사3인건 좋은데 내가 맡은 일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수틀리면 부대를 뒤집고 간부를 영창에 쳐넣을 수 있는 위치의 행정병이라니 이런걸 병사한테 시킨다는건 솔직히 좀 미친거 같다.<br><br>문제는 책임도 나한테 물려놓았다는 것 정도? 휴가도 못나가게 한다는 것 정도? 그냥 다크서클을 눈밑에 드리운 채 입으로 제길제길같은 소리나 내뱉는게 고작인 맛간 군생활을 하고 있다. 정말로 난 군대와서 군대오기 전보다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을 줄은 몰랐다. 잠도 더 못자는 거 같고...<br><br>이전의 나는 조금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나는 운이 없는 거 같다. 정말로... 난 사실 주특기를 이거 받고 오지는 않았는데 여기서 이 짓을 하고 있단 말이지... 결국은 나는 실력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한다.<br><br>그렇게 스트레스를 마구마구 받으면서 휴가를 받지도 나가지도 못한지 6개월째... 그냥 한번정도 부대를 뒤집을까 생각한다거나 욕을 내밷는다던가 간부한테 쫑크를 준다던가 하는 별로 좋지않은 방향으로 성격이 바뀌는거 같다. 에혀 나 괜찮은걸까 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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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Oct 2009 10:50:39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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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추석 잘지냈나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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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저는 솔직하게 좀 잘 모르겠네요.</p>			 ]]> 
		</description>

		<comments>http://crossriver.egloos.com/2450289#comments</comments>
		<pubDate>Sun, 04 Oct 2009 10:49:53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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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사실 이유는 없어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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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고 사랑하는 이유는 없어요.<br><br>꼭 그 음식을 먹고 그 술을 마시고 그 노래를 노래하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같은게 있을리가 없죠. 단지 내가 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 뿐이죠. 그것이 사람의 인생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원대한 꿈, 무언가 대단한 가치들... 가끔은 그렇다고 하는 것을 시큰둥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내게는 그것이 별 것이 아니니까 단지 그뿐이죠. 세계평화보단 오늘의 저녁식단이 더 관심있는 품목인건... 실은 당연한 거니까요. 내 피부에 와닿는 그런 이야기들이 내겐 소중하니까... 그러니까 당신에게도 당신의 일상이 소중한거겠죠.<br><br>시시한 이유들과 시시한 것들이지만 내게는 큰 가치일수도 있어요. 자기전에는 꼭 세번 눈을 깜빡인다던지, 화가 나면 눈을 가늘게 뜨는 등의 행동과 징크스들은 시시하지만 꽤 중요한 것이죠. 네 물론 당신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 확실하지만 말이죠.<br><br>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당신의 사랑은 당신의 것 나의 꿈은 나의 것... 그것을 바라고 욕망하는 만큼 딱 그만큼만 가치가 있는 것. 그렇다고 생각해요.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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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Oct 2009 11:07:36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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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별고없으셨나이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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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한동안 바빴어요. 이것저것 말못할 군인의 사정으로 인터넷은 둘째치고 잠이라도 좀 잤으면 하는 심정이었죠. 뭐 그래도 군인의 날에 맞춰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된 건 럭키? 라고 해둘까요?<br><br>으음... 링크된 블로그들을 한번 훑다가 문뜩 보았는데&nbsp;블로깅의 목적은 나 여기 있어요... 같다는데... 맞는거 같아요. 나 여기 있어요 외로워요 관심가져주세요. 정말이라고요. 뭐 이미 잊혀진 군인일 뿐이지만...<br><br>군대에 오면서 아버지랑 한가지 약속한 것이 있어요. '성격죽여라. 니 성격으로는 군생활하기 힘들다.'라고 했고,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을 스스로 했었죠. 저 그런거 좀 잘하거든요. 연기자적 기질이랄까. 다른 사람 성격으로 바뀌는거 뭐 그런거... 근데 좀 지나치게 길었던거 같아요. 본 성격도 살짝 바뀐거 같은게... 굳이 말하자면 독특함은 줄어들고 사회성은 늘어났는데 그러다보니 괴팍함이랄까 오만함이랄까 그런게 좀 부족해진 느낌? 아아 성격을 갖춘다는 것도 참 힘든 일같네요.<br><br><br>아무튼 살아있어요. 군대에와서 마음에 안드는 종류의 책이지만 이것저것 읽고도 있고, 남들보다 도장도 잘찍게되었고, 엑셀도 잘쓰게 되었고, 키보드의 숫자패드를 손이 안보이도록 칠수있게되었고, 단축키도 이것저것 늘었는데...<br><br>여전히 좀 외롭네요. 네... 그런거 같아요.</p>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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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Oct 2009 02:24:10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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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궁금한거 하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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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내 지인이 아닌... 블로그의 친인이 아닌 당신은 이 재미없고 내용 없는 블로그에 어떻게 들어온건가요? 하긴... 그런 당신이 답글을 남기지는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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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09 08:39:22 GMT</pubDate>
		<dc:creator>검은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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