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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샬럿의 숨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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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밥과 샬럿이 함께하는 곳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7 Nov 2009 05:13: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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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샬럿의 숨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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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밥과 샬럿이 함께하는 곳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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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SAT 시험 보러 갑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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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올만에 글쓰지요....;;<br><br>네 셤준비 하랴 학교 수업 따라 가랴.....거기에 게으른 생활까지................해서 매우 바빴습니다.<br><br>내일이면 저 SAT 보러가요~ 랄라라라라라라 (미치기 직전;;)<br><br>방금 연습문제 좀 풀어봤습니다만 영어는 이게 영어인가 싶을 정도로 신나게 틀리더군요;;; 수학은 전부 다 해서 많이 틀려야 5개정도 될듯 합니다. 수학은 괜찮아요 수학은!!!<br><br>영어가 빌어먹을!! 이건 영어가 아닌;;;<br><br>찍지도 못하고 패스하기 시작하면 전 문제 패스할꺼 같기도 하고 어휘력 신나게 딸리고..........그야말로 먼산입니다. 괜히 SAT 보겠다고 나서가지고...........아이고오오오 ㅠ_ㅠ<br><br>암튼 셤보고 오겠습니다. 셤 보고 와도 아마 또 잠수 탈듯 해요..; 담주 금욜엔 토플 셤 봅니다;;;<br><br>정식입학 할때까지 신나게 시험만 봐야 ㅠ_ㅠ<br><br>암튼 홧팅이에요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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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wbb의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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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Nov 2009 05:13:34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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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단테의 신곡 살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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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12/90/b0004590_4aab08f43c80c.jpg" width="27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12/90/b0004590_4aab08f43c80c.jpg');" /></div>단테의 신곡 살인 -아르노 들랄랑드- -권수연 옮김-<br><br>옛 베네치아의 모습을 정말 잘 볼수 있는 책이다. 아마 유럽 여행을 가기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아마 베네치아를 꼭 가봤으리라...<br><br>단테의 신곡을 그대로 따라하며 벌어지는 베네치아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살인극....<br>단테의 신곡을 읽어보지 않은 내겐 별로 느낌이 오지 않았다. 게다가 지나치리만큼 방대한 배경 설명과 묘사는 책을 읽는데 상당한 장애가 된 것도 사실이다. <br><br>하지만 책의 중반부를 넘어서면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그 몰입도는 다빈치 코드를 볼때와 같은 느낌이였다. 손을 놓지 못할 정도로.... 추리 소설의 재미 중 하나는 바로 범인을 독자가 스스로 찾아보려는 노력인데 이 책을 읽을 때 나 역시 범인을 찾기 위한 도전을 했다. 사실 책을 읽으며 어느 정도 범인을 예상하기 시작했고 쉽게 범인을 찾는 줄 알았다. 생각보다 쉽게 범인이 누군지 유추가 되면서도 책에 끌리는 몰입감에 감탄을 하다가 마지막에 작가에게 한대 맞아버렸다. 작가가 보여준 하나의 트릭으로 내 추리는 완전히 빗나갔으며 만약 내가 극의 주인공이였으면 마지막까지 범인 손에 놀아났을거다. 덕분에 마지막에 추리 소설만의 큰 재미도 느낄 수 있엇다. 초반엔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매력적인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그런 능력을 분명히 가지고 있음에도 한없이 패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인간다움도 느꼈다. 그런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했고....<br><br>매력적인 주인공, 그리고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 되기 시작하면 그칠 줄 모르는 전개로 보여준다. 배경묘사도 정말 자세해서 마치 베네치아의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축제의 한 현장에 내가 있는거 같은 착각도 느낀다. 허나, 그 배경묘사가 너무 많다. 초반에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책장을 넘기는데 힘든 경험을 했고 빠른 전개를 보여주던 후반부도 가장 중요한때 한번 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건 조금 아쉽다. 그리고 이건 작가도 어쩔 수 없는 문제겠지만 등장 인물들의 이름이 너무 어려워 잘 매치가 안되었던 점도 조금 아쉽다. <br/><br/>tag : <a href="/tag/단테의신곡살인" rel="tag">단테의신곡살인</a>,&nbsp;<a href="/tag/아르노들랄랑드" rel="tag">아르노들랄랑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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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category>
		<category>단테의신곡살인</category>
		<category>아르노들랄랑드</category>

		<comments>http://cowbb.egloos.com/4232774#comments</comments>
		<pubDate>Sat, 12 Sep 2009 02:49:36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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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애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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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우연히 벨리에서 애플 망한다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br><br><br>모 저야 애플사가 지금 어떤 상황이고 이런거 전~~~혀 모르고 또 이번 신제품 발표? 회 어쩌구 하는 것도 이미 터치를 가지고 있기에 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br><br><br><br>느낌으론 절대 망할꺼 같지 않은데요? 하다못해 저희 학교 도서관 가서 1층부터 6층까지 쭈욱 돌아댕기면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기기들 보면 거짓말 안하고 90% 이상이 애플사 제품들인지라....도서관에 배치된 컴터는 맥이 별로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지고 댕기는 것들은 맥북을 비롯해서 아이팟이 대박 나노,아이팟,터치,폰;;;;<br><br>학교 밖을 나가도 많은 사람들이 터치 아니면 아이팟은 항상 다 가지고 있더군요. 오죽하면 새차를 사면 옵션에 아이팟과 연동되게끔 나오겠습니까...<br><br>여튼 요런거 보면 절대 망할꺼 같진 않아요 ^^;;; 맥북 사고 싶은 사람이라 망하는걸 원하지도 않습니다;;;;<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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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wbb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cowbb.egloos.com/4232087#comments</comments>
		<pubDate>Fri, 11 Sep 2009 04:01:17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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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영어 원문으로 책을 본다는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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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00% 영어 원문에 책을 읽기 시작한지 딱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 전 내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자면 실로 매우 많은게 달라졌습니다.<br><br>- 영어 책이 두렵지가 않다.<br>- 에세이를 쓸때 문장이 조금 더 성숙해졌다.<br>- 심지어 광고 쪼가리 하나를 봐도 심각하게 집중을 해야만 보이던 것들이 자연스레 보이기 시작했다.<br>- 말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좀 더 자연스러운 회하가 가능해졌다.<br>- 아는 어휘가 늘고 있다.<br><br>이게 불과 한달여 사이에 벌어진 것들입니다. 유학생활 1년여가 넘는 시간동안 왜 안될까 하고 고민했던 문제들이 한달사이에 완벽은 절대 아니지만 실로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늘어가는 모습이 느껴질 정도로......그래서 후회중이에요.<br><br>왜 진작에 영어책들을 보지 않았을까...현재 느낌으로는 tv보는 것보다 책 보는것이 훨씬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br><br>현재 읽고 있는 책들은....<br><br>Harrypotter <br>Twilight<br>Listening is an Act of Love<br><br>요렇게 3권 보고 있는데 첨엔 엄청 부담되던 책들이 2주~3주 지나니까 어느정도 읽히더군요. 완벽히 이해는 무리가 정말 많은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영어 책을 보는데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큰 수확이 아닐까 해요. <br><br>요즘은 소리내서 읽기도 하고 있는데 아직 확신은 못하겠지만 이게 말하기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나..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br>이런 변화를 한달사이에 마구 느끼다보니 진작에 영어책을 읽지 않은 제 자신이 조금 못났다는 생각도 들고 후회도 되는군요. <br><br>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혹 영어공부를 하시려는 분은 쉬운책부터 영어 원문으로 읽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정말 영어 실력이 많이 느는거 같습니다. <br><br>갠적으론 해리포터보다 트와일라잇이 더 이해하는데 쉽더군요 ^^;;;<br><br/><br/>tag : <a href="/tag/영어" rel="tag">영어</a>,&nbsp;<a href="/tag/영어배우기" rel="tag">영어배우기</a>,&nbsp;<a href="/tag/영어책읽기" rel="tag">영어책읽기</a>,&nbsp;<a href="/tag/Harrypotter" rel="tag">Harrypotter</a>,&nbsp;<a href="/tag/twilight" rel="tag">twilight</a>,&nbsp;<a href="/tag/actoflove" rel="tag">actoflov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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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category>
		<category>영어</category>
		<category>영어배우기</category>
		<category>영어책읽기</category>
		<category>Harrypotter</category>
		<category>twilight</category>
		<category>actoflove</category>

		<comments>http://cowbb.egloos.com/4229472#comments</comments>
		<pubDate>Mon, 07 Sep 2009 21:09:53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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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위저드 베이커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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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07/90/b0004590_4aa4801f12cfa.jpg" width="200" height="29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07/90/b0004590_4aa4801f12cfa.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div><br><br>요즘 해리포터 원문을 읽고 있다보니 이번에 한국에서 책을 주문을 하기 위해 책을 고르다가 왠지 해리포터와 비슷한 분위기,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이 난무할것만 같은 표지의 매료되서 책의 구입을 정했다. 나의 이런 예상은 여지없이 틀린 기대였다. 상상도 하지 못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세계가 아니라 책은 암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였다. 책의 중간까지는 이게 과연 청소년 문학소설이 맞는건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적나라한 표현과 미칠듯한 암울함만을 느끼고 있었다. <br><br>무언가 성장 소설인듯 한데 성장 소설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어둡다.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이 책이 왜 청소년문학인지 확실히 말하고 있었다. 밝은 분위기는 절대 찾아볼 수 없지만 현실에 맞서기 보다 도피만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두가지의 결말 중 두번째 결말이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며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br><br>길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길을 제시할 책이기는 하나 개인적으론 적나라한 표현이 과연 청소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선 조금 걱정이 된다. 26살인 나도 인상이 찡그러질 정도의 느낌을 받았기에..........<br/><br/>tag : <a href="/tag/구병모" rel="tag">구병모</a>,&nbsp;<a href="/tag/위저드베이커리" rel="tag">위저드베이커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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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category>
		<category>구병모</category>
		<category>위저드베이커리</category>

		<comments>http://cowbb.egloos.com/4228796#comments</comments>
		<pubDate>Mon, 07 Sep 2009 03:46:45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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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Ikea 다녀왔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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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27/90/b0004590_4a95f1dfa982c.jpg" width="490" height="35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27/90/b0004590_4a95f1dfa982c.jpg');" /></div><br>올 초입쯔음 해서 들어선 Ikea 매장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구경만! 하고 왔는데 잼있더군요. 최근 제가 점점 쇼핑이란거에 재미를 붙이고 있긴 합니다. 하하;<br><br>매장에 가보니 거실부터해서 침실,화장실등등등 다 세팅을 해두고 전시하고 있더라고요.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거실에서부터 딱 노인부부가 살것만 같은 느낌의 거실,침실~ 멋졌어요. 하나하나를 살펴보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사고 싶은 가구도 많았고 또 딱 전시되 있는 모습 그대로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들더군요.<br><br>제가 제일 부러우면서도 그렇게 하고 싶은 집은 사진은 구하지 못했지만 책으로만 둘러쌓인 책과 책장으로만 구성된 거실!!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책들을 비추고 있는 그 거실이였어요. ㅠ_ㅠ 정말 멋지더군요. 정말 딱 그렇게 해두고 살면 매우 좋을꺼 같았습니다. ㅠ_ㅠ<br><br>허나 유학생 신분으로 무슨 가구입니까..;; 언제 다른 곳으로 뜰지도 모르고 한국들어갈때 가지고 가지도 못하는것들....사봐야 짐덩어리기에 구경하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ㅠ_ㅠ<br><br>예전에는 이런거 전혀 관심없었는데 나이 들어서 그런가 가구나 생활용품들 파는거 보면 눈 돌아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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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wbb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cowbb.egloos.com/4220547#comments</comments>
		<pubDate>Thu, 27 Aug 2009 02:46:10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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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도가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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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26/90/b0004590_4a9413255ea3f.jpg" width="150" height="2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26/90/b0004590_4a9413255ea3f.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도가니 -공지영-<br></div><br>책을 읽으며 계속 읽지 못하고 수없이 책을 다시 내려놓아야만 했다. 안타까움과 슬픔, 그리고 분노의 감정이 솟아났고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이였다는 것에 지금껏 살아온 내 인생은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던 세상이라고 느껴졌다. <p>&nbsp;</p><p>&nbsp;책의 무대는 안개가 가득한 무진시의 장애인을 위한 학교인 자애학교이다. 이 곳에 강인호라는 인물이 부임을 하며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아마도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분노를 느꼈을거라 생각이 된다. 너무나도 나약하고 어린 존재들이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기에...또 그 어린 존재들을 도와주지 않는 주변 어른들에 모습을 보며 분노했을 거라 생각이 든다. </p><p>&nbsp;</p><p>&nbsp;평소에 나는 '사람들을 도우고 살자. 세상 모든 사람들이 비참이라는 단어를 모를때까지 내 작은 힘이나마 돕고 살자.'라고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 도가니를 읽으며 내가 과연 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선뜻 그 아이들을 내가 도울 수 있었을까란 질문에 대답을 못하는 내 자신을 보고 또 이 책을 읽기까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었던 나에게 분노를 느꼈다. 책을 읽으며 나의 분노의 대상이 되었던 많은 사람들과 내가 다를 바 없이 느껴졌다. 책 속에 학교 교장측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외치는거 같다. </p><p>&nbsp;</p><p>'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p><p>&nbsp;</p><p>&nbsp;지나치리만큼 냉정한 현실을 이 책은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가지 않는 현실을 그리고 그 현실에서 느껴지는 좌절감과 슬픔을...하지만 이런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공지영 작가는 이런 좌절감과 슬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책속에서 장경사와 서유진의 대화에서 말이다.</p><p>&nbsp;</p><p>&nbsp;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도와주는 서유진에게 장경사는 그런 순진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려 하냐고 묻는다. 이데 대한 대답은...</p><p>&nbsp;</p><p>'난 그들이 나를 바꾸지 못하게 하려고 싸우는 거에요.'</p><p>&nbsp;</p><p>&nbsp;이 서유진의 대답이 도가니가 말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을 돕기위해 나섰던 서유진은 어느샌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싸우고 있던 것이다. 파렴치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기에 자기 아이들에게 떳떳한 부모가 되고 싶었기에 그녀는 현실에 편한 유혹을 뿌리치고 필사적으로 싸웠던 것이다.&nbsp;너무나 잔인한 현실에 납득을 해버리고 순응하며 내가 비난했던, 내가 분노했던 대상들과 똑같아진다.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힘든 길일지라도, 너무나 작은 힘일지라도&nbsp;진짜 약자들을 돕는 자세가 그들을 위해서도 또 나를 위해서도 좋을 길이라고 생각이 된다.&nbsp;</p><br/><br/>tag : <a href="/tag/도가니" rel="tag">도가니</a>,&nbsp;<a href="/tag/공지영" rel="tag">공지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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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category>
		<category>도가니</category>
		<category>공지영</category>

		<comments>http://cowbb.egloos.com/4219638#comments</comments>
		<pubDate>Tue, 25 Aug 2009 16:37:48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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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제발 음식 좀 남기지 맙시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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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제가 신세지고 있는 이모님댁은 좀 심할정도로 음식을 남기고 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 어릴적부터 음식 남기는 걸 큰 잘못으로 알고 커왔고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인지 음식 남기는거 보면 아주 속에서 끓어 오릅니다.<br><br>이모님댁에 온지 얼마 안되서는 음식을 아주 습관처럼 남기는 사촌동생에게 제가 잔소리 좀 하고 했는데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이모님이 그렇게 잔소리 하는 절 좀 못마땅해 하시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또 한동안은 모른체 하고 지내는데 이게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음식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더라, 얼마전에 신문에서 보니까 UN같은 국제 단체를 하나 만들어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노력할려는 움직임이 국제적으로 있다. 정말 식량이 부족한가보다...등등등 시도 해봤지만 전~~~~혀 고쳐지질 않습니다. 덕분에 전 밥먹을때면 짜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br><br>얼마전에는 좀 비꼬는 듯한 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모랑 친하신 한국분하고 이모랑 대화중에 식사하시면서 자기 자식들한테 하는 말이 '비밥이 형은 음식 남기는걸 죽는 것 보다 싫어 한데 (웃음)' 저 말이 상당히 꼬는 듯한 어투로 들리더군요. 대수롭지 않은 걸로 저러냐는 식의 느낌 --;; 그것도 저 들으라고 들리게끔............<br><br>기분 장난 아니게 나빴습니다. 사실 먹다가 너무 배불러서 남기는거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긴 완전 습관이에요. 맛 없다고&nbsp;안먹고 버립니다. 제가 먹어보면 맛은 없어도 못먹을정도는 아닙니다. 수박 너무 익었네 하면서 안먹고 버립니다. 너무 덜익었다 하면서 안먹고 버립니다.&nbsp;매 끼니때마다 8살 꼬맹이가 밥 한숟가락씩은 꼭 남깁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배가 너무 불러서 남기는걸로는 안보입니다. 8살짜리가&nbsp;음식 가려먹는건 세계&nbsp;제일이고 남기는건 아주 습관이고 그걸 고치려고 제가 1년간 잔소리며 다른 나람 사람은 어떻다 등등 노력해봤지만 부모님이 안그러니 전~혀 고쳐지질 않더군요.<br><br>사실 이 포스팅 제 얼굴에 침뱉는거 같지만 너무&nbsp;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말이죠.....<br><br>제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단지 음식이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다 버리는거....&nbsp;<br/><br/>tag : <a href="/tag/음식남기면벌받아욧" rel="tag">음식남기면벌받아욧</a>,&nbsp;<a href="/tag/음식남기지맙시다" rel="tag">음식남기지맙시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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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wbb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음식남기면벌받아욧</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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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09 20:57:51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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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눈먼 자들의 도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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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8/10/90/b0004590_4a7efa3cb431a.jpg" width="148" height="20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8/10/90/b0004590_4a7efa3cb431a.jpg');" /></div>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br><br>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시력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인해 인간 사회에 퍼지는 공포감. 그리고 그 공포감으로 인해 인간의 본질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한없이 약해진 인간이 행하는 행위들.....<br><br>자신의 목숨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목숨은 어찌되던 상관없는 한없이 이기주의적인 인간의 모습들...그 속에서 나 또한 그러지 않을 자신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무서운 세상이 되어버린 세상. 이 책에 나오는 시력을 잃어버리는 병은 중요한게 아니다. 급박한 상황에 노출되었을때 나오게 되는 인간의 본성을 말하고 있다. 너무나도 더러운 습성들....살아남기위해 선택한 너무나 더러운 행동들. 과연 인간의 본성은 책에 나오는 것처럼&nbsp;악하고 더럽기만 한걸까......<br><br>유일하게 시력을 잃지않은 여성이 있는 방에 사람들은 그 악한 본성을 거부하고 서로 협력하면 살길을 모색하지만 그건 시력을 잃지않은 여성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니였을까? 결국 그 여성이 없었으면 자신의 목숨만을 위해 악해지거나 아니면 서로들 자포자기 했을지도 모른다.<br><br>정말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나중에 영화를 보곤 너무 후회를 했다. 영화는 내가 만든 상상의 공간을 여지없이 부셔버린다.....<br/><br/>tag : <a href="/tag/눈먼자들의도시" rel="tag">눈먼자들의도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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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category>
		<category>눈먼자들의도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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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9 Aug 2009 16:45:00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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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만약 복권이 되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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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뱀한테 물리는 꿈에 이어 호랭이한테 공격당하는 꿈까지.....난생 첨 경험해보는 꿈들 덕에 주변 사람들 꼬드김에 넘어가 복권을 5불어치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나게 후회중입니다.<br><br><br>전 갠적으로 복권,도박 이런걸 매우매우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그 5불이 너무 아까워 죽겠더라고요. 예 다 꽝~~5개 중에 번호 2개 맞은건 딱 하나 나머지는 하나 아니면 아예 맞은 숫자가 없는 상태.;;;<br><br>모 그래서 여차여차 그 5불 아까워 아까워 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래도 복권될지도 모르니까 사는거잖냐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그 이야기의 끝은 <br><br>"복권 당첨 되면 그 돈으로 모할꺼삼?? "<br><br>인데.....제가 답변 했다가 완전 무시당했습니다. 솔직히 기분 나빠서 지금 포스팅 하는거에요...<br><br>제 답변은 나 유럽여행 한달간 한번만 더 다녀오면 됨! 그리고 가지고 싶은 사람 가지라고 주던가 말던가..;아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에 학교 등록금 정도만...(등록금이 비싸니 이 금액도 어마어마하지만 복권은 40억이네 50억이네 100억이네 이러고 있으니까요;) 있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br><br>돌아온 답변은 미친놈에 정신 나간 놈 등등 근데 그 중 제일 기분 나빴던 말은 <br><br>"너 진짜 복권되면 절대 안그럴껄? " <br><br>진짜 그러는거 보여주고 싶어 죽겠습니다 아주; 돈이란거 물론 있으면 좋은데 제게는 그 정도 큰 금액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말이에요. 제 주변에 어려운 사람있으면 그 사람 줍니다 저 진짜!! 단, 전부 다는 못줍니다. 갑자기 큰 돈이 생겨 망하는 길로 들어선 사람들을 꽤 많이 봐왔기에.........제 주변 친지를 비롯해서 조금씩 돕는 차원으로 분배를;;;;;<br><br>사실 된다는 기대도 안할뿐더러 된다 해도 별로 행복할꺼 같지가 않아요. 골치 아플꺼 같고 신경만 쓸꺼 같아 전~~~혀 행복해질꺼 같지가 않아요. 돈 많은 사람 = 행복한 사람 이라는 소리에 절대 절대 한치의 털끝만큼도 동의 안합니다. 돈이 있건 없건 행복한 사람들은 그 행복을 위해 높은 산을 바라보며 오르다가도 쉬기도 하고 여유도 찾고 또 다시 도전도 하고 그런 사람이지 돈이 있다해서 행복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br><br>암튼 제 저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하고 말씨름하다가 기분 상해서 올립니다. -_- 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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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wbb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cowbb.egloos.com/4205884#comments</comments>
		<pubDate>Fri, 07 Aug 2009 00:08:12 GMT</pubDate>
		<dc:creator>비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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