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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도서에 바치는 장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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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과 책과 그밖의 것들에 대하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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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03:00: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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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도서에 바치는 장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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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과 책과 그밖의 것들에 대하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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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러지 않는 게 좋았겠지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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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컴퓨터 책상은 바로 베란다 창문 옆에 있다. 의자에 앉아 멍하니 이곳저곳을 클릭하다 보면 바깥의 소리가 들려 온다. 여름내내 개구리 소리를 들었던 것도 잠시,&nbsp;지금은&nbsp;빗소리다.&nbsp;11월 초, 새벽 4시의 빗소리.<br><br>최근 이것저것 많은 일이 있었다. 어이없는 일에도 말려들고, 집안에도 조금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올해의 대부분을 쏟아부었고 올해 내로 결과가 나리라 생각했던 일은 내년 초로 미뤄졌으며, 몇 사람에 대해 실망하거나 피하고 싶은 기분을 느꼈고, 아주 오랜만에 잊고 있던 사람의 소식을 들었다. 아주 친하진 않지만 안면이 있는 사람의 부고를 들었다.&nbsp;깨어 있을 동안은 그런 것들에 대해 가급적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만 언제나 문제는 잠들기 바로 전. 바로 그 때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새 잠이 들고 좋지 않은 꿈을 꾼다.&nbsp;<br>그런 식으로 잠을 설치는 것보단, 차라리 개삽질이언정 무언가를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11월, 새벽 4시. 귓가에 들리는 건 빗소리와 평균율 뿐이다. 병신같이 삽질을 하기엔 완벽한 조건. 그럼 삽질을 좀 해야 예의지 하하.<br><br>내가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고 있었다면 나는 연애 따위는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br>내 연애가 처절한 실패작이었거나, 혹은 내 남자친구들이 모두 개새끼였거나 그런 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그 애들은 대부분 다 괜찮은 애들이었으며, 충분히 존중할 만한 가치가 있고 장점이 있는 애들이었다. 물론 지금 같아서는 절대로 사귀지 않을 애들과 이상하게 얽힌 일도 있었지만 그건 어릴 때의 일이고, 나는 대체로 착하고 예민하며 비교적 정상적인 집안에서 반듯하게 자란, 정치적 관점이 비슷하고, 전반적으로 말이 통하며 자존심이 강하고 똑똑하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사귀었었다. 친구로 사귀기에는 더할나위없는 조건이다.&nbsp;연애를 하기에도 아마 괜찮은 조건이었을 거다. 그런데 왜? 결국엔 내가 문제지. 왜 아니겠어?<br><br>모든 연애에는 끝이 있다. 결혼을 한다고 해도&nbsp;성공한 연애는&nbsp;아니다. 나는 그 사실을 멀리 갈 것도 없이 나의 부모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 트라우마 따위가 아니라 그냥 사실을 얘기하는 거다. 오히려 끝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말하자면 언젠가 끝이 날 것이기 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을 더욱 더 소중히 여기는 그런 것이었다. 상황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내 나름대로는 잘 해주기 위해 노력했었다.<br>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난 기본적으로 내 생활이 너무나 소중한 인간이다. 많은 부분에서 맞추어 나가기&nbsp;위해 노력했지만, 나는&nbsp;살갑거나 애교가 많은&nbsp;인간도 아니었고, 지나친 참견은 실례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내게 가장 중요한 건 연애가 아닌 자립이었고 결혼은 절대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거리감각을 지키는 게 중요했다. 덕분에&nbsp;연애를 하면서도 많이 외로웠지만, 그건 나 혼자만의 몫이고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문제는 내가 상대편에게도 나와 같기를 바랐던 것이다.&nbsp;하지만 내 남자친구들은 나를 사랑해 주었고, 착하고 다감했으며, 나와 결혼을 하고 싶어했고, 조금 더 오래 사귀기를 원했다. 덕분에 내 연애는 대부분이 몹시 길었고 대부분이 친구의 연장선상이었으며,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연애를 하는 경우마저 있었다. 하지만 그럴 수록 납득할 수 없는 어떤 것들이 생겼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br><br>그런 연애가 옳을 리 없다.&nbsp;<br><br>모두가 친구로 시작했지만, 친구가 아닌 채로 끝났다. 가끔 친구로 남는 녀석도 있다. 하지만 예전같진 않다. 어쩔 수 없는 거지. 섹스?&nbsp;섹스 따위. ㅅㅂ 나이 서른&nbsp;넷에 이따위로 성욕이 거세될 줄 알았다면&nbsp;적당히 원나잇이나 하면서 버티는 건데 그랬지... 잠시 눈물 좀 닦고.<br><br>다시 얘기하자. 내가 지금 아는 것들을 그 때 알았다면 나는 절대로 연애 따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대신 그 애들과 계속해서 친구로 지냈을 것이다. 가끔씩 만나 맛있는 걸 먹고, 술을 마시고, 시시콜콜한 인생 얘기를 하며&nbsp;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농담을 나누었을 것이다.&nbsp;그 중엔 결혼을 하고 직장이 생기면서 조금씩 멀어지고 자주 보지 못하는 놈들도 생길 것이다.&nbsp;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쪽을 선택하는 게 '내게는' 옳았던 거다. <br><br>친구를 잃는 것보단 연애를 하지 않는 편이&nbsp;나았다. 정말이지.&nbsp;<br><br><br><embed src="http://www.youtube.com/v/1sy5kcclK9M&amp;hl=ko&amp;fs=1&amp;"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br><br>Glenn Gould plays Bach Well-Tempered Clavier&nbsp;Preludium &amp; Fuga C-sharp minor BWV849. <br><br>평균율 중에서도 무척 좋아하는 BWV849. 특히 뒷부분 푸가를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든다. 평균율은 언제나 옳아.^^ <br><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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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개삽질-_-</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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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Nov 2009 19:58:59 GMT</pubDate>
		<dc:creator>kyoko</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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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잡담- 내가 고자라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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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흑.ㅠㅠ<br>마감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2월로 미뤄지는 바람에 올해 말까지는 싫든 좋든 하던 일 붙잡고 있어야 할 듯.<br><br><br>2. 그래도 더 미룰 수 없어 집안 청소중. 이번엔 그냥 얄팍하게 하는 청소가 아니고 제대로 엎고 있다. 하도 제대로 엎었더니 일주일동안 책장이랑 책상, 서랍장 정리한 게 다야;; 책장을 미친듯이 정리해서 잘 안 보는 책은 전부 본가에 실어다 나르고 덩달아 본가쪽의 책장도 조금씩 정리중이다.&nbsp;팔아치우든지 버려야 하는 책이랑 DVD가 정말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건 다 언제.... 후.-_-<br>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옷도 엎었다. 여름옷은 거의 다 정리했는데&nbsp;겨울옷은 코트를 옷걸이에 걸어 놓은 게 전부. 니트랑 그 외 잡다한 옷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다. 반 이상을 팔아치우든지 버리든지 하지 않는 이상 아예 놓을 자리가 없다.;;; 나름 계속해서 정리하고 줄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런...ㅠㅠ<br>그래도 쾌적한 집을 만들고 싶어서 겨울용의 쿠션이랑 방석도 사고 플랫시트랑 침대커버도&nbsp;새로 질렀다. 난 정말이지 바스락바스락 햇빛냄새나는 새 이불이 너무 좋아.&nbsp;깨끗하고 부드럽고 차르르하고 따뜻한 이불이 깔린 넓찍한 침대에서 남자랑 뒹굴면..... 이라지만 난 고자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ㅠㅠ<br><br><br>3. 사실 할 일이 없다 보니 고자로 사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달까-_-;;; 뭐랄까 평소엔 거의 신경쓸 일이 없었는데, 요새 나름 청소의 주간이라 그런지 왠지 이대로 지내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한 고민도 좀 생긴다. 난 고자라는 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나를 고자라고 부르는 건 참을 수 없다... 는 아니고.; 신체 건강한 30대 중반;; 의 여성이 이 정도까지 성적 스킨십 및 섹스에 대한 마음이 사그라들 수 있는가에 대한&nbsp;고민이;;; 열딸일떡은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떡이 안 되면 딸이라도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효 난 심지어는 딸도 안 쳐.&nbsp;무슨 병에 걸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남성 고자 클리닉은 좀 본 것 같은데 여성 고자 클리닉도 있을까? 산부인과라도 가 봐야 하나? '선생님 성욕이 사라졌습니다 선생님. 개가 물어간 것 같습니다 선생님' 하면... 의사는 날 병신으로 보겠지.-_- 그럼 난 담당 주치의를 바꿔야.... ㅅㅂ.&nbsp;<br>사실 이대로도 큰 문제 없이 행복한 게 문제라면 문제일까.&nbsp;근데 이건 결혼했다면 이혼사유......... 흑.<br><br><br>4. 3번을 쓰다 보니 난 조금 있으면 서른 다섯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세상에;;;;<br><br><br>5. 참, 블로그 상으로라도 인사를 드리는 걸 깜빡 했는데;; 가끔 블로그에서 알게 된 분들이 선물을 보내 주고 계신다. 지난번엔 홍콩에서 잠시 귀국하신 분이 홍콩의 과자를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 주시고 메모도 같아 주셔서 동네 사람들과 아주 기쁘게 냠냠 먹어치웠다.&nbsp;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리고 며칠 전엔 역시 블로그에서 알게 된 모 님이 고사리 말린 거랑 이것저것 챙겨서 선물을 보내주셨더라. 받고 깜짝 놀랐다.^^;; 역시 감사드립니다.(__)&nbsp;동네 사람들과 나눌 것 있으면 나누고 제가 슥삭 할 건 슥삭하겠습니다 ㅎㅎㅎ 블로그를 하다 보면 이상한 일도 많이 겪지만 그래도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좋은 분들을&nbsp;만나 힘이 나요.^^ 절 싫어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는 생각하지만-_-;; 그래도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해요.^^<br><br>&nbsp;<br>6. 오랜만에 잡담이네... 짤방도.-_-;;<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6/65/b0044165_4af41f127cfc9.jpg" width="500" height="454.54545454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6/65/b0044165_4af41f127cfc9.jpg');" /></div><br>좋아하는 향수 광고. 겔랑의 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입니다. 이 언니 얼굴이 너무 맘에 들어요!^^<br><br><br><br>&nbsp;&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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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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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Nov 2009 13:09:54 GMT</pubDate>
		<dc:creator>kyoko</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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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트라토리아 몰토- 부담없는 점심 코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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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늘 올리는 곳은 압구정의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라토리아 몰토. <br>지난번에도 가서 즐겁고 맛있게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점심 세트가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해서 신사동에서 약속이 있는 김에 점심에 들러 보았다. 점심 세트는 18000원 파스타 세트와 고기요리가 나오는 3만원대 세트가 있었는데, 이 날은 식사를 하고 바로 또 약속이 있어 술이 필요한-_-; 고기 요리는 피하고 그냥 가볍게 파스타 세트. 파스타 세트 구성은 오늘의 전채- 네댓가지의 파스타 중 선택- 차와 쿠키 이렇게 진행된다. 친구는 지난번에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안심 커틀렛을 단품으로 시켰다. 단품 가격은 25000원이었나...-_-;; 단품이다보니 전채나 차 등은 포함되지 않지만&nbsp;나누어 먹기로 하고 주문했다. 참, 술을 아예 안 마시면 서운해서-_-;; 점심이고 하니 가볍게 글라스 화이트 와인을 두 잔 시켰다. 스페인산 와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름은 까먹었고(쿨럭;;) 글라스 와인은 7천원이니 가격도 괜찮다. 이 집은 하프 보틀도 몇 가지 갖춰 놓은 게 포인트.^^<br><br>아래는 사진.^^&nbsp;<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51d12f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51d12fb.jpg');" /></div><br>점심의 기본 세팅. 캐주얼하지만 깔끔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5ae16b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5ae16b7.jpg');" /></div><br>겉은 살짝 딱딱하고 안은 부드러운 빵. 빵은 계속 제공해 주신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71648f.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71648f.jpg');" /></div><br>글라스로 시킨 화이트 와인.<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7ed16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7ed166.jpg');" /></div><br>전채 접시. 세트의 전채라고 해도 제법 내용이 실하다.^^&nbsp;세 가지의 전채가 나온다.&nbsp;<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b63f0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b63f08.jpg');" /></div><br>참하고 맛있는 시저 샐러드.<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aaacf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aaacf9.jpg');" /></div><br>브루스케타. 치즈와 앤초비도 너무 맛있고(그야말로 와인을 부르는 맛이다.^^) 토마토와 생바질도 설명할 필요 없을 만큼 훌륭한 조화. 심플하지만 아주 맛있다.^^<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e039a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e039ab.jpg');" /></div><br>잘 익은 멜론에 생햄을 한 조각 얹고 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슥슥 뿌려냈다. 역시 입이 즐거운 메뉴.<br><br>&nbsp;<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d469d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d469db.jpg');" /></div><br><br>전채를 비우면 바로 메인. 이건 친구가 시킨 안심 커틀렛이다. 가벼운 샐러드와 살짝 딱딱하게 삶아낸 차가운 감자에 방금 튀겨냔 뜨끈한 커틀렛과 치즈의 향이 끝내준다.ㅠㅠ<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e11ea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e11ea4.jpg');" /></div><br>부드러우면서도 향긋하고 씹는 식감도 좋아요!^^<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f7792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7f7792e.jpg');" /></div><br>이건 메인으로 시킨 파스타. 오늘은 해물이 좋다고 하셔서 오늘의 파스타인 해물 파스타를 부탁할까 했지만;;; 올리브오일 소스의 새우와 루꼴라 파스타를 뚫어지게 보다가 결국 그걸로 낙찰.... 했는데.....<br><br>너무 맛있었다!ㅠㅠㅠ 재로가 신선하고 좋은 것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면이.....ㅠㅠㅠㅠ 고추랑 마늘을 볶아낸 오일의 맛이 짭쪼롬하게&nbsp;잘 배어 있는 데다 새우 머리까지 같이 볶아내 풍미가 아주 좋았다. 삶아낸 정도도&nbsp;딱 좋았다.&nbsp;최근 먹었던 파스타 중 가장 마음에 들어서 아주 기분좋게 먹었다. 양도 넉넉하다.^^&nbsp;<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8dceb0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8dceb02.jpg');" /></div><br>후식으로는 서비스로 받은 티라미스. 딱 홈메이드 풍의 부드럽고 편안한 맛이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906e06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906e06e.jpg');" /></div><br>그리고 차와 같이 나오는 비스코티. 딱딱하지만 고소하고 맛있다. 커피랑 참 잘 어울리는 과자.<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8fb439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5/65/b0044165_4af2e28fb439a.jpg');" /></div><br>마지막에는 커피로 마무리. 커피는 조금 더 진한 게 좋았을지도.^^;; 에스프레소로 마무리해도 좋을 듯 하다.<br><br><br>보통 압구정 쪽의 이탈리안이라면 파스타만도 18000원쯤 받는데-_-;; 몰토는 같은 가격에 전채랑 차 등도 포함되어 있으니 가격적 메리트는 확실한 듯. 맛도&nbsp;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맛이다. &nbsp;아주 화려한 느낌은 없다 해도 정말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해 주신다. 다음에도 꼭 들리고 싶은 좋은 레스토랑. 가격도 부담이 없으니 추천한다.^^*<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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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맛있는 집 맛없는 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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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Nov 2009 04:51: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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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네일 발색 몇 가지. 그리고 착장(..)샷.-_;;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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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 일 저 일 속썩이는 와중에 쓸데없이 바쁘기까지 하니 기분이 영... 아래 글에 관련해서도 글을 좀 더 써야 하는데 영 내키질 않는다.(아래 글도 진짜 쓰기 싫은 거 억지로 썼다;;;;) 블로그를 열어도 새 창을 보면 대략 하얗게 태웠어 모드가 되고 있는데... 흑.<br>이왕 얘기가 나온 거 다시 섹스칼럼니스트....&nbsp;나 해 보려니&nbsp;난 고자잖아 아마 안될거야ㅠㅠ&nbsp;차라리 본격 고자칼럼니스트나 할까봐..........<br><br>라고 뻘소리를 쓴 뒤 걍 분위기 전환용-_-; 으로 매니큐어 사진이나 올려 보아효 쿨럭;; 저는 본격 아갓씨블로거를 지향하는 꼰대개마초고자블로거........... 제 젠장.ㅠㅠ<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ad5379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ad53795.jpg');" /></div><br>가을이니까! 블링블링하게 갑니다 ㅎㅎ. 사진의 연한 금색 네일은 제시카의 359 팔라디움. 금색 펄 매니큐어는 많고도 많지만 이렇게 우월한 금펄은 좀처럼 없다는!!! 금색을 꼭 한 가지만 산다면 이 놈을 강추합니다 하악하악. 실제로 보면 펄이 더 끝내줘요.^^<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b80f66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b80f666.jpg');" /></div><br>이름이랑 번호 보시고...<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5745f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5745f4.jpg');" /></div><br>조금 진한 금색은 조야. 얘는 역시 제시카의 팔라디움에 비해서는 펄감이 조금 안타깝달까;;; 그래도 뭐 예쁘긴 합니다 ㅎㅎ 근데 사진으로는 둘의 펄감의 크게 차이가 없어보여서............... 흑.<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65269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652692.jpg');" /></div><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827d8f.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827d8f.jpg');" /></div>&nbsp;손가락 쭉 피고... 가을 네일인 듯여;;;<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7d828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7d828d.jpg');" /></div><br>가을 네일 얘기가 나온 김에 딱 가을 색깔 하나 더. 제시카 초콜렛 시리즈 중 하나인&nbsp;437번입니다.&nbsp;초콜렛 시리즈들은 다 색깔이 아주 예쁘고 제시카답게 발림성도&nbsp;좋아요.^^ opi등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색깔들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하나만 고르자면 제시카!<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9beb5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9beb55.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97f41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97f411.jpg');" /></div><br>먹고 싶은 색깔입니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a3f85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a3f85c.jpg');" /></div><br>투코트했구요. 불투명하게 잘 발립니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dbedd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cdbedd6.jpg');" /></div><br>커피잔에 올려놓고 한 컷. 색깔이 무지 비슷해요.^^<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ea6427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ea64274.jpg');" /></div><br>이건 밖에서 찍은 사진이라 매니큐어를 안 쥐고;;; 제시카의 이번 겨울 신상 중 하나인 645번 블랙 아이스입니다. 반투명 블랙 바탕에 은펄이 자글자글해요. 예쁘긴 한데 잘못 바르면 약간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을 듯?<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eaa459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eaa459e.jpg');" /></div>그니까 이런 거... 제시카의 다른 펄들보다 조금 더 커요. 그래도 겨울엔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br>반투명이라 사진은 쓰리코트 한 손톱이에요. 근데 사진이 개판이라 펄이 안 보이는 듯;;;<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f44204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f442046.jpg');" /></div><br>다시 한 장. 블랙이라 그런지 확실히 손이&nbsp;깨끗해 보이네요.<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fb934a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efb934a3.jpg');" /></div><br>자글자글 반짝반짝 펄이라 기분전환으로는 좋습니다. 단 지울 때는 좀 고생을...... 흑.<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f03d9fad.jpg" width="500" height="716.8486739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f03d9fad.jpg');" /></div>마지막으로.... 저도 패션밸리의 다른 분들처럼 오늘의 착장을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사진을 보고 대 좌절.-_-;; 검은 옷을 입었더니 사진이 제대로 나온 게 없어요...... 그래도 일단 찍은 거니까 올려나 봅니다. 하지만 인간의 상태를 생각하면 흔들린게&nbsp;차라리 다 다행이랄까...... 키가 작아서 거의 항상 하이힐을 신습니다만 역시 전신샷은 좀 안습;;; 늘씬하고 키 큰 언니가 되고 싶었어요.ㅠㅠ<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f475ad41.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65/b0044165_4af15f475ad41.jpg');" /></div><br>그나마 이게 덜 흔들려서 신발이 안 나왔지만 한장 더.-_-<br><br>일단 오늘의 착장은 안 보이지만;;(사진이 흔들린 것도 있지만 전부 까만색이라;;)&nbsp;입은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br><br>*유니클로의 터틀넥 스웨터. 유니클로 터틀넥을 무지 좋아해서 거의 이걸로 겨울을 나는 듯 합니다.-_-;; 블랙, 회색 등 색깔별로 몇 장을 한꺼번에 사서 옷에 따라 코디해 입습니다.<br><br>*보세에서 구매한 블랙 니트 미니 원피스. 니트 질은 아주 좋진 않지만 도톰한 니트라 배가 그럭저럭 커버됩니다 쿨럭;;;<br><br>*옥션에서 구입한 불투명 블랙 타이즈. 신축성 좋고 가격도 오프라인보다는 훨 저렴했던 듯? 꺼끄럽지 않고 부드럽습니다.<br><br>*버버리의 블랙 코튼 더블 트렌치코트. 버버리 코트를 넘 좋아하다보니 이것도 거의 색깔별로 모으는 아이템입니다. 가장 많이 입는 건 블루랑 베이지고 사진의 블랙은 조금 크다보니-_-; 아주 자주 입진 않아요. 소매도 길어서 살짝 접어 입습니다 흑흑. 그래도 버버리 특유의 두꺼운 개버딘 천은 아니고 조금 얇고 사각거리는 면이라 간절기에 가볍게 걸치가 좋아요. 편하게 손이 가는 옷 중 하나.<br><br>*신발은 입생로랑의 블랙 페이던트 펌프스. 장식이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앞굽이 있고 뒷굽 모양이 특이해서 아주 밋밋하진 않아요. 발도 비교적 편한 편.<br><br>*가방은 루이비통의 봄 한정이었던 그래피티 네버풀 주황색. 워낙 튀고 화려한데다 사이즈도&nbsp;크다 보니 확 포인트가 됩니다.<br><br>*악세서리는 위에 매니큐어 샷에서 찍힌 까르띠에 팬더 시계랑 반 클립 앤&nbsp;아펠의 알함브라 반지만. 요새 가장 많이 하고 다니는 아이템입니다.&nbsp;터틀넥에 온통 시꺼먼 옷이다보니 예쁜 목걸이라도 하면 좋겠지만...... 전&nbsp;목걸이가 답답해서 잘 못 해요;;; 귀도 안 뚫었고...-_-<br>&nbsp;<br>이것도 착장샷; 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려니 참......;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흑흑. 늦은 시간이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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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것저것 후기</category>

		<comments>http://cool120p.egloos.com/4269602#comments</comments>
		<pubDate>Wed, 04 Nov 2009 18:29:32 GMT</pubDate>
		<dc:creator>kyoko</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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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일련의 일에 관한 상황 정리입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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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0. 어디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지만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그래도 얘기를 시작해 보기로. 짧게 쓰기는 좀 힘들 것 같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갑니다.<br><br><br>1. 올 초 이글루에서 카렌으로 활동하던 진보논객 김현진씨가 어떤 여자분을 폭행한 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김현진씨는 블로그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폭행 피해자 분은 정신적 충격 등으로 경황이 없어 고소 등의 절차를 밟지 못합니다.<br>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 김현진씨가 낸 책에서 폭행한 여자분이 블로그에 쓴 개인적인 연애사를 'B급 연애' 라는 타이틀로 무단 도용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피해자 분은 책에서 그 내용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결국 본인의 블로그에 폭행당한 정황과 함께 도용 사실을 올리게 됩니다. 이 일 관련으로 이오공감에 올라간 글도 있고 해서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하니 더 이상 길게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김현진씨는 피해자분께 장문의 사과문을 보냈고 피해자분이 일차적으로 그 사과문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렇게 일은 일단 마무리되는 듯 싶었습니다.<br>하지만 그 이후 김현진씨가 인터넷에서 과도하게 비판을 당했다는 의견과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의견의 마찰이 있었습니다만 인터넷에 의견을 개진하는 것 자체가&nbsp;그런 일련의&nbsp;과정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이기에 그 점에 관해서도 역시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br><br><br>2.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의견이 있을지언정&nbsp;김현진씨의 폭행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덧글이나 블로그 글 등으로&nbsp;의견을 표명한 적이 전혀&nbsp;없습니다.<br><br><br>3. 며칠 전 진보 논객 한윤형님의 블로그에 '블로고스피어와 자매들의 연대'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김현진을 강하게 비판한 일군의 집단 중&nbsp;딴지일보 남로당이 아니면 존재하기 힘들었을 일군의 '섹스 칼럼니스트' 와 그와 유사한 성격의 '신변잡기 여성 블로거들' 이 있었으며, 그녀들은 '자매들의 연대' 를 구축하고&nbsp;'공사 구분' 없이 김현진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것을 즐겼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는 '사' 를 '공'으로 변환시켜 권력을 구축하는 섹스 칼럼니스트 및 신변잡기 여성 블로거들의&nbsp;글쓰기 특성상&nbsp;그녀들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존재한 김현진이 그녀들의 롤모델이자 동종업자로 보았기 때문에 공격을 감행했다는 내용의 분석이었습니다.<br><br>그러나 이 글 이전에 다른 문제가&nbsp;있었습니다. 한윤형님은 이 글을 올리기 전날, 지인 조슬린과의 술자리에서 조슬린이 앨리스, 그리고 저 쿄코와 함께 연대하여 자신을 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하셨습니다.&nbsp;앨리스는 김현진이 폭행을 했을 당시 김현진의 블로그에서 강하게 김현진을 비판한 전력이 있고, 조슬린님은 김현진을 싫어한다는 입장 표명을 몇 차례 블로그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앨리스와 조슬린씨는 블로그 이웃으로 평소 조슬린씨가 자주 앨리스의 블로그에 덧글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br>한윤형님은 김현진씨가 폭행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것에 대해 사생활을 언급하며 과하게 비판을 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쪽입니다.&nbsp;<br>어쨌든 술자리에서의 발화였지만&nbsp;몇 차례 앨리스와 제 닉네임이 언급되었고, 조슬린씨는 그건 오해라고&nbsp;몇 차례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앨리스랑 쿄를 데리고 오면 내가 꿈쩍할 줄 아느냐.' '쿄도 발라버리겠다' 라는 식의 대화가 오갔다고 알고 있습니다.<br><br>그 대화를 나누고 돌아온 조슬린씨는 한윤형님의 블로그에 예의&nbsp;'블로고스피어와 자매들의 연대' 글이 올라온 걸 보고 경악하고, 역시 그 글을 본 앨리스도 자신을 지칭한 글이라고 생각하고 평소 블로그 이웃으로 친분이&nbsp;있는 조슬린씨에게 앞뒤 사정을 물어보아, 술자리에서의 발화를 알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nbsp;제 닉네임이 김현진씨를 배척하고 한윤형씨를 음해하려는&nbsp;배후로&nbsp;언급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br><br><br>4.&nbsp;사실&nbsp;한윤형님의 글에는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nbsp;폭행 사건과 관련하여&nbsp;김현진을 비판한&nbsp;사람들은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많았으며,(피해자님이 블로그 성비와 덧글을 달아주신 분을 직접 확인해준 결과입니다.) 이 일에서 글과 덧글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던&nbsp;여성 블로거는&nbsp;앨리스와 가하님 정도밖에&nbsp;지목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nbsp;결국 한윤형님이 지목하신 섹스 칼럼니스트들과&nbsp;신변잡기 여성 블로거는 샘플이 극단적으로 적어,&nbsp;그 글을 본 가하님과 앨리스는 본인을 지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nbsp;이 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 사람들은 '자매들의 연대' 적 성격으로&nbsp;이 일에 나선 것이 아니었고(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nbsp;순전히 매우 개인적인 관심으로 코멘트를 한 것이었기 때문에 한윤형님의 글에 부당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nbsp;게다가 술자리의 일도 알게 된 이상 개인적인&nbsp;감정으로 이런 글이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nbsp;그리고 코멘트를 한 적도 없는 저까지 언급이 되고, 남로당을 배경으로 한 섹스 칼럼니스트들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제가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도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br>한윤형님은 그 다음 글에서 글쓰기를 대하는 태도라는 글을 올렸지만 그 글로도 납득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결국 만나서 이야기를 하기로 합니다.<br><br><br>5. 결국 지난 토요일,&nbsp;조슬린, 한윤형, 저, 그리고 중간에서&nbsp;연락을 취해 주신 분과 함께 자리를 가지고 논의를 하기에 이릅니다.&nbsp;한윤형님은 술자리에서&nbsp;그만 실수로 제&nbsp;닉네임을 언급한 부분이 있었지만 배후로 오해를 하거나 한 적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조슬린씨가 듣기에 그렇게 오해할 만한 발화를 하신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상황이고 설령 도발을 받는 상황이더라도 경솔하게 상관없는 사람을 들먹이거나 그 사람을 바르겠다는 등 치기어린 얘기를 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지만 한윤형님의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nbsp;그리고 '블로고스피어와 자매들의 연대'&nbsp;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윤형님은&nbsp;관련된 사람들이 그 글을 보고 감정적으로 불편함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만 그 점에서는 실제로 연대라고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발화를 한 여성분들이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부당하게 비판 및 오해를 받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윤형님은&nbsp;해당 글에&nbsp;문제가 될 만한 부분과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시고 글을 내리기로 하셨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내려진 상태입니다. <br><br><br>6. 한윤형님의 글을 보고 혹시나 김현진씨를 비판함에 있어 '일군의 섹스 칼럼니스트 및 여성 블로거 집단' 의 계획적인 행동이 존재했고, 그 배후에 쿄코가 있다는 등의 오해를 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 점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br><br>며칠 간 덧글, 전화, 문자 등으로 관련 일에 대해 묻는 분들이 많이 계셔 고민하다&nbsp;늦었지만 상황을 정리해 글을 남깁니다.&nbsp;걱정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토요일에 시간을 내 주시고 제가 주제넘게 장시간에 걸쳐 훈장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의견 들어 주시고 사과해 주신 참석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차후에는 좋은 일로 얼굴을 뵈었으면 좋겠네요.^^<br><br><br>7. 일단 그간의 상황 정리는 이정도로 마칩니다. 김현진씨나 한윤형씨의 글에 관한 의견 등은 다른 글로 쓸 생각입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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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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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Nov 2009 18:57: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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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잡담- 음.....-_-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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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1. 미디어법... 과정의 위법성은 인정하나 법 자체는 유효??;;; ㅅㅂ&nbsp;매우 유명하고 좆같은&nbsp;말이 바로 생각난다.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받지 않는다던 바로 그 말. 진짜 지랄도 가지가지다.<br><br><br>2. 항상 바쁘거나 마감때는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번에 얼른 끝내고 푹 쉬어 보려고 했는데 굵직한 마감 하나는 끝났다.... 고 해도 되나?-_;; 암튼 조금 추가할 부분이 있지만&nbsp;끝내긴 했는데&nbsp;어처구니없는 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다. 덕분에 마감 끝나면 청소 좀 대대적으로 하려 했는데(드레스룸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지를 못하는 형국이라-_-; 빨리 문 앞을 치워야 가을코트를 꺼내 입을 수 있다 쿨럭;;) 청소할 기운도 도저히 안 나고.&nbsp;글조차 쓸 마음이 안 나서- 사실 키보드가 지긋지긋해서 손가락 올려놓고 움직이기가 싫다 엉엉.ㅠㅠ- 암튼 모종의 사건-_-에 왠지 어이없이 휘말린 것 같은데 일단은 토요일까지 말을 아낄 생각이고. 그래도 앞뒤 상황과 상관없이 화는 좀 나 있다.&nbsp;일단은 얘기를 나눠 봐야 하겠지만.<br><br><br>3. 스트레스를 받으면 섹스를 하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쇼핑을 하거나 하는 게 좋겠지만&nbsp;고자가 된 지 오래라-_-; 섹스는 논외고(뭐 고자가 아니더라도 남자가 없으니 난 안됐을거야 아마ㅠㅠ) 왠지&nbsp;맛있는 것도 그닥 땡기질 않고. 결국 내게 남은 건 쇼핑밖에 없다.-_-;;; 일주일동안&nbsp;지른 구두만 네 켤레;;;;&nbsp;그중 한 켤레는 잘 신지도 않는 어그 부츠다.&nbsp;어그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nbsp;증오-_-; 에 가까운 감정을 불살랐었는데 왠지 모르게 스멀스멀 호감모드로 변해서 작년엔 프랑스에서 만든 굽이 높은 어그를 사 신더니 급기야는 오마이솔에서 정품 어그 톨사이즈 초콜렛색도 하나 슥삭.&nbsp;역시 예상대로 거의 신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걸 그 돈 주고 샀다는 게 사실 좀 충격과 공포였다. 하지만 그것도 모자랐는지 이번엔 급기야 코스트코표 커클랜드 어그까지 지르고야 말았;;;;; 대체 어그를 왜 이렇게 사제끼는지 나도 모르겠다.&nbsp;혹시 내 DNA가 빙하기라도 예감한 걸까....-_-<br>어쨌든 커클랜드 어그는 상당히 훌륭하다. 양털+양가죽 100% 에 밑창도 탄탄한 편이고 털도 상당히 풍성하다. 색깔은 그리 다양하지 않고(샌드랑 체스트넛이 있는 듯. 가끔 초코도 있다지만 초초초 레어템이다;)&nbsp;수량도 금방 빠지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저 굽신굽신이다. 여성용 톨사이즈의 가격은 한없이 5만원에 가까운 49990원. 정품 어그 우먼 톨사이즈가 369000원인 걸 생각하면 어머 이건 사야 해. 그래서 샀는데 이제는 키즈 초코색이나 체스트넛으로&nbsp;210이나 220 사이즈가 갖고 싶다... 그 그만....... 이젠 충분해......ㅠㅠ<br>라지만 사이즈 풀리면 바로 지르겠지. 난 안 될 거야 아마.ㅠㅠ<br><br><br>4. 블로그를 닫으면 닫는 거고 하면 그냥 하는 거지 닫을까말까는 또 뭐냐... 가 기본적인 스탠스지만-_- 가끔 정말 그런&nbsp;생각을 한다. 어차피 이곳도 웹 상의 조그만 우물에 불과하고.&nbsp;온라인의 담론이라는 것은&nbsp;참으로 덧없음에 가까운 뭐 그런 건데, 그냥 배설이나 하고 놀자고 판 벌린&nbsp;데서 자꾸 짜증나는 시추에이션이&nbsp;생기면&nbsp;역시 고민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nbsp;악플이나 이상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워낙 둔감하기도 하고 화도 안 나는 성격이다보니 지금까지는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동시에 좀 웃긴^^; 일이 많았던지라 그렇게 넘겼는데... 흐음.<br><br>뭐 아무튼 더 생각해 봐야겠지.&nbsp;<br><br><br>5. 글 한번 참 꿀꿀하구나....ㅠㅠ 레드선 현상을 일으키는 유이 움짤이나;;<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9/65/b0044165_4ae9add241a23.gif" width="266" height="42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9/65/b0044165_4ae9add241a23.gif');" /></div><br><br>&nbsp;<br>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_;;<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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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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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15:04:58 GMT</pubDate>
		<dc:creator>kyoko</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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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잡담- 기아 만세 만만세ㅠㅠㅠㅠ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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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1. 낮 동안 일은 했지만 신경은 계속해서 틀어놓은 아프리카 화면에... SK가 5점까지 낼 때는 거의 포기할 뻔 했지만;; 쌩쌩한 투수가 많은 기아의 사정을 생각하며 꾹 참고 동점까지 보았다.ㅠㅠ 그리고 7회 말, 동점 이상의 점수를&nbsp;못 내는 걸 본&nbsp;뒤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저녁 약속을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고고씽. 다행히 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야구를 좋아하시는 듯. 버스에 타자&nbsp;SK 8회초 공격중이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쫑긋 귀를 세운 채 위기의 순간을 넘어 득점 없이 8회 초 SK 공격이 끝나고, 그 다음 기아의 공격. 투아웃에 주자 1, 2루. 왠지 까를로스가 생각나는-_-;; 이용규가 나와서... 결국 득점없이 끝나고(젠장ㅠㅠ) 살떨리는 가운데 버스는 양재AT센터. 차가 막히면서 다시 SK의 9회초 공격.... 헉. 광속으로 끗. 그리고 기아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되고...... 첫번째 타자 아웃 중계를 들으며 쳐 울다 보니 양재역이라 내려야 하는 상황이;;;;<br>되었는데. 피가 마르는 기분으로 마을버스로 갈아타자 문자가 옵니다 ㄳ.&nbsp;9회 말 끝내기 홈런;;;;;;;;;;;;;;;;;;;;;;;;;;;; 우어어어어!!!!!!!!!!!!!!!!이걸 놓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건 직관은 못 해도 중계는 제때 봐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천추의 한인듯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승이라니 기아가 우승이라니 기아빠는 그저 쳐 웁니다 흙흙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인가여 만세 기아우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분간 밥 안 먹어도 배부를듯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완아 장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최희섭&nbsp;형저메님하 그거 다 사랑이 깃든 별명인 거 아시죠 전 님이 바보동네형이라도 좋아요ㅠㅠㅠㅠㅠ 김상현 이런 복덩이를 다 주시고 엘지님들 감사합니다 엘롯기는 사랑....;;;종범신님 님하는 영원한 신이셔요ㅠㅠㅠㅠ 그 외 다른 선수들 감독님 전부 다 감사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K 님들도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마지막까지 강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셔서 소심한 기아빠는 5:1때 모니터 끌까 매우 고민했습;;;; 그래도 끝까지 좋은 경기를 보여 주고 최선을 다 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왠지 SK에 대한 애정이 좀 생기는 듯;;;;; 암튼 V10달성 만세ㅠㅠㅠㅠ 다 만세ㅠㅠㅠㅠㅠㅠㅠㅠ&nbsp;<br><br>&nbsp;<br><br><embed src="http://www.youtube.com/v/zYpSh5CpI_g&amp;hl=ko&amp;fs=1&amp;" width="560" height="3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br><br><br>비록&nbsp;중계로는 못 보았지만;; 그래도 나지완님하의 끝내기 홈런을 봅니다. 아 눈물이........ㅠㅠ<br><br><br>2. 저녁은 오랜만에 아꼬떼 디너를. 내가 밥 샀지만 여러모로 돈이 안 아까운 저녁식사였다 흐흐.&nbsp;위꼴사-_-; 는 나중에;;;<br><br><br>3. 실은&nbsp;10월 들어 잡생각도 많이 나고-_-좀 우울했는데................. 음 뭐 괜찮아.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럴 때도, 그럴 때도 저럴 때도 있는 법이니까. 이럴 때 괜히 감정에 휘둘러 뻘짓을 하면 괜히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 같고. 뭐 다 그런거지. 하지만 괜히 주눅이 들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넙죽 엎드리는 것도 좋은 건 아니고 결국엔 균형감각이 언제나 가장 큰 문제긴 하지만, 심호흡을 하고 다시 한 걸음 한 걸음. 하지만 평소보다 보폭을 줄여서.&nbsp;<br>난 괜찮을 거야 아마.&nbsp;언제나 그렇듯이.<br><br><br>4. 헉, 벌써 두시. 두피와-_-; 피부 건강을 위해선&nbsp;얼른 침대 속으로 쳐 기어들어가야....... 근데 진짜 내 MP3은 어디 있는 거임?ㅠㅠㅠ 지옥에?ㅠㅠㅠㅠㅠㅠㅠ조금 더 찾다 안 나오면 하나&nbsp;사야 할 듯ㅠㅠㅠㅠ제기랄ㅠㅠㅠㅠㅠㅠㅠㅠ<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5/65/b0044165_4ae3322390796.jpg" width="500" height="333.3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5/65/b0044165_4ae3322390796.jpg');" /></div><br>이런 얼굴과 몸매면 인생의 고민 중 반 이상이 사라질 듯한 기분이...... 흑 제기랄 인생.....<br>&nbsp;<br><br>&nb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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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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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4 Oct 2009 16:58:52 GMT</pubDate>
		<dc:creator>kyoko</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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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뜬금없이;; 구두 사진 몇 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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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지금쯤이면 마감이 끝났다고 덩실덩실 춤을 출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몇 가지 누락된 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ㅠㅠ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지옥의 한가운데에 잠시 머물러 있을 예정이다. 후 인생.......<br>새벽 5시까지 일하다가 잠깐 눈 붙였다가 회의가 있어서 튀어나갔다가 등등등+생리 첫째날. 이게 지옥이지 싶다는 엉엉. 그래도 블로그를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오묘한 기분; 에 찍어놓은 신발사진이나 몇 장 올리려고 들어왔습니다.-_-;;지금은 넘 피곤해 그런지 식욕도 없어서; 지네심을 되살리며 걍&nbsp;좋아하는 신발이나&nbsp;보면서 기분전환할래요 흑.<br><br></p><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ad1e304c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ad1e304c4.jpg');" /></div><br>이건 사 놓고 차마 못 신고 있는-_-; 미우미우의 스팽글 힐. 진한 그레이색인데 빛이 반사될때마다 오묘하게 색깔이 바뀐다. 앞코는 작은 스팽글로 덮여 있고 뒤로 갈 수록 스팽글 크기가 커져서 무척 예쁘다.^^ 스팽글도 아주 촘촘하고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무척 아끼는 구두.<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ad3146bd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ad3146bd8.jpg');" /></div>라인도 예쁘고....<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ad33b038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ad33b0380.jpg');" /></div>뒷굽도 예뻐요.^^ 하지만 스팽글이라 그런지 다른 구두보다 딱딱해서ㅠㅠ 발이 좀 아플 듯;; 관상용이라도 좋아요.ㅠㅠ<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a3410b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a3410bc.jpg');" /></div><br>미우미우의 프릴장식 페이던트 힐. 디자인이 무척 특이한데 신으면 꽤 예뻐서;;; 좋아하는 구두 중 하나다. 앞코는 동그랗고 매니쉬한 펀칭 장식이 있는데, 거기에 아슷흐랄-_;한 프릴이 달려 있다. 프릴은 떼어내도 될 것 같은데 이게 나름 포인트라...쿨럭;<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a006da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a006dae.jpg');" /></div><br>굽 모양도 무지 특이하다. 굽이 넓어 발은 편한 구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31ebe9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31ebe90.jpg');" /></div><br>요건 여름 내내 잘 신고 다닌 마르니의 특이한 힐. 왠지 건축디자인-_-; 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을 할 것 같기도 하다. 발이 편한 데다가 의외로 아무 옷에나 잘 어울리므로(특히 레깅스!) 자주 손이 가는 구두. <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3dc248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13dc248b.jpg');" /></div>특히 굽 모양이 끝내줍니다.^^<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241495e7.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241495e7.jpg');" /></div><br>이건 사 놓고 왠지 집 안에서만 신고 있는;; 미우미우의 리본 부츠. 정말 편하고 다리도 완전 예뻐 보이고 가죽도 부드럽고 따스하고 정말 부츠의 이상형인데.....인데.... 인데..... 너무 크다.ㅠㅠ 실은 이게 넘 가지고 싶어서 막 뒤졌는데 인기 많은 애다 보니 광속완판되어서;;;; 구하다 구하다 내 다리통이 좀 굵으니 큰 사이즈도 괜찮을 거야 하고 지른 게 245~250이 신어도 되는...... 쿨럭; 아무리 종아리가 굵다 해도 발 부분이 너무 커서 두툼한 전체깔창을 깔았지만 신지 못하고 그냥 울기만 하는 비운의 부츠다. 하지만 너무 예뻐서.... 흑. 그냥 감상+ 손님접대용으로 계속 보관중이다. 집에 오는 많은 손님들이 다 한 번씩 신어 보고 사진을 찍고 있는 부츠가 되었;;;<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2425bb73.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2425bb73.jpg');" /></div><br>굽도 예쁘고 발도 편하고 라인도 예뻐요!ㅠㅠ<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03d42a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03d42ae.jpg');" /></div><br>초큼 화사한 색깔 구두도 한 컷. 루부탱의 핫핑크 슬링백이다. 원래 뒷꿈치가 워낙 없는 편이라 슬링백은 잘 안 사는데 이건 색깔 보고 당장 질렀음 흑흑.ㅠㅠ 딱 루부탱스러운 라인이라 신으면 참 발이 예뻐보인다. 여름에 몇 번 신었음.<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054ca2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054ca2c.jpg');" /></div><br>높은 굽이지만 안정감이 있어요.^^<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7c7e45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7c7e450.jpg');" /></div><br>독특한 구두를 쉬지 않고 만들어내는 입생로랑의 블랙 페이던트 하이힐. 보자마자 헉 이거 촘 간지인듯여;; 하고 얼른 질렀다.-_-;; 굽 높이가 13센티인가? 꽤 높지만 앞굽이 있어 신을 만 하다. 나보다 더 하이힐 중독인 듯한 빅토리아 베컴 언니가&nbsp;이 신발을 신은&nbsp;걸 봤는데 그 언니는 다리까지 날씬하니까 진짜 신발에서 떨어지면 죽을 것 같더라는.. 하지만 저의 우람한 다리는 끄덕없지 말입니다......-_-;; 하이힐에서 뛰어내려 죽어버릴래는 정말 이런 신발을 위해 생긴 말인 듯..... 이라고 쓰다 보니 위에 올린 애들도 뭐 다 높아;;;;<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801a6f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801a6f4.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80744c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80744ce.jpg');" /></div><br>하지만 굽이 무지 가늘어도 밸런스가 좋아요.^^ 구두 안쪽이 파란 것도 마음에 들고.<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638c57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638c575.jpg');" /></div><br>역시 입생로랑의 스웨이드 힐.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잘 신고 다니는 구두 중 하나다. 심플한 기본 힐 같지만 역시 입생답게 굽이..... 으흐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6c0292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36c0292e.jpg');" /></div>요런 굽. 확실히 난 어딘가 좀 이상한-_-; 구두가 좋은 것 같아 쿨럭;;;<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4a3c6a2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3/65/b0044165_4ae1b4a3c6a20.jpg');" /></div><br>마지막으로 이건 어떤 분이 요청하셔서-_-; 올리는 구찌 바부슈카 보스턴. 앞모양이 자세히 보고 싶다 하셨는데^^;;; 함 보세용 쿨럭.<br>예전에 이거랑 뭐랑 뭐랑 뭐중에 뭘 살지 무지 고민했었는데... 뭐 짐작하셨겟지만 결국 고민하던 것 네 가지 중에 로즈스피디 빼고 다 샀었어요.ㅠㅠ 제가 그렇죠 뭘.....ㅠㅠ 그래도 이건 나름 캐주얼한 분위기나 조금 귀여운 분위기의 옷을 입을 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요새는 왠지 OL스러운 스타일을 하고 다니고 있;;;; </p><p>&nbsp;</p><p>왠지 대충 올리고 나니 극심한 피로가;; 주말에는 약속도 있는데 마감까지....흑흑 살 수가 없쉐여.ㅠㅠ 오늘은 닥치고 얼른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일해야.............. 오시는 분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흑.ㅠㅠ<br><br><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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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것저것 후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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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Oct 2009 13:55:57 GMT</pubDate>
		<dc:creator>kyoko</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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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열번째 방명록입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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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열번째 방명록입니다.^^ 방명록이라고 만들어놓고 답변은 하도 늦게 달아서 이젠 고만 만들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역시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ㅠㅠ 또 만듭니다.-_-;;<br><br>앞의 방명록처럼 인사, 문의 등 여러가지 용도로 마구마구 편하게 이용하심 되구요.<br>덧글에 대한 답글이 꼭 필요하신 경우 다른 글 아래 덧글을 다시면 제가&nbsp;워낙 게으른데다 머리도 나쁜지라;;-_-;&nbsp;답을 못 드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방명록에 남기시면&nbsp;나중에라도 체크하고&nbsp;성실하게 답글을 달아드리려 노력하고&nbsp;있어요. 그러니 꼭 물어보실 게 있으시거나 하시면 이쪽에 남겨 주세요. <br>참, 그리고 혹시 답이 길어질 만한 질문을 주시는 분은 그냥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u>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죄송하지만 연락드리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__)</u> 그리고 제가 좀 게으르다보니 매일매일 방명록을 체크하지 않아서;; 원하시는 시간 내에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_-;;&nbsp;정말 급한 질문이시라면 자세한 내용은 이쪽에 남겨 주시고 방명록 확인해 달라는 글을 최근 포스팅에 남겨 주심&nbsp;더 빨리 답변을 달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흑. 하지만 역시 정말 급하시면 전번을..... 쿨럭;;<br><br>그럼 변함없이 짤방.^^<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1/65/b0044165_4adec07580ec6.jpg" width="500" height="333.007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1/65/b0044165_4adec07580ec6.jpg');" /></div><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1/65/b0044165_4adec07e07e4c.jpg" width="500" height="333.3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1/65/b0044165_4adec07e07e4c.jpg');" /></div><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1/65/b0044165_4adec085935e7.jpg" width="500" height="333.3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1/65/b0044165_4adec085935e7.jpg');" /></div><br>좋은 하루 되셔요!^^<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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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벼룩과 쇼핑 관련, 방명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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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Oct 2009 08:05:00 GMT</pubDate>
		<dc:creator>kyoko</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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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한나절동안 광주 여행기- 1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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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늘은 한밤의 위꼴사 대신-_-;&nbsp;지난 번&nbsp;갔던 광주의 사진들이나 까먹기 전에 올려 본다. 사실 이곳에서도 맛있는 걸 많이 먹었지만-_-;; 그래도 일단 이건 여행기.... 마감을 빨리 해야 하는데 이 뭔 짓이람 흑흑.ㅠㅠ 꼭 마감 때는 벼룩도 하고 싶고 청소도 하고 싶고 요리도 하고 싶고.... 인간성 드러나는 듯여;;; 하지만 광주는 참 좋았쉐여.......<br><br>지지난 주 목요일. 모두 프리랜서를 빙자한 백수인 폼페이동 주민들은 갑자기 광주에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소쇄원 가서 디비져 눕자는 대화를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모두 백수에 한없이 가깝다고는 해도 일단 마감기간중-_-이라 그냥 가서 놀기엔 마음이 편치 못하고. 그래서 어쩌나 고민하다가 발상의 전환을 한다. 그렇다. 가서 일하면 되지! 노트북이랑 종이랑 연필이 폼인가요 오호호. 모두는 각자의 가방에 일할 연장을 싸 짊어지고 광주로 가서 맛있는 거 먹고 룰루랄라 놀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아침 6시 반쯤 일어나 야탑터미널에서 일찍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지만 생각보다 버스 시간도 어중간하고-_-; 어쩌다 보니 아침에 살짝 늦어서 실제로 차를 탄 시간은 8시가 좀 넘었던 것 같다. 하루 두 번만 일반 고속버스가 다니는데 그건 놓쳤고, 그냥 우등 타고 편하게 가기로 했는데..... 같이 가는 동네청년 한모군이 우등을 처음 타 봤는지 어쨌는지 가격에 심각하게 충격을 받더라. 자기는 한&nbsp;만원~15000원쯤 할 줄 알았는데 차비가 정확히 두배라고;;; 그러면서 특유의&nbsp;볼 부풀리고 삐지기 신공을 보여 주었는데 포삼님과 나는 그게 하도 익숙해서-_-;;; 그냥&nbsp;씹고 그놈 것까지 표를 샀다...... 음... 뭐....-_-;;<br><br>그리하여 버스를 타고 출발. 차 안에선 잠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다가 살짝 졸다가 그랬던 것 같다;; 너무 일찍 일어났어... 하지만 광주 터미널에 도착한 건 딱 점심시간. 버스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자 서울과 별 다를 바 없는 북적북적한 느낌이다 ㅎㅎ 그래도 왠지 여유로운 느낌이 있어 이 동네 아파트 가격이나 좀 알아볼까 하는 생각마저-_-;; 들었던;;;;;&nbsp;<br>하지만 아파트값 이전에-_; 일단 점심부터 먹어야겠기에&nbsp;뭘 먹을까 고민하다 포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떡갈비 골목으로 가서 떡갈비를 먹기로 마음을 정한다.&nbsp;이 날의 가이드는&nbsp;포삼님. 처음 광주에 가자는 것도 포삼님이었고 그간 여러차례 와서 즐겁게 놀다 가셨다는 말씀을 하길래 셋은 여유롭게 일단 택시를 탄다. 하지만......... 난 잊고 있었어 포삼님이 길치라는 걸....<br><br>잠시 택시 안의 대화.<br><br>포삼: (앞자리에&nbsp;탄 채&nbsp;자신있게)떡갈비 골목으로 가주세요.^^<br><br>택시운전사:&nbsp;응? 거기가 어디여?<br><br>포삼: 헉; 운전사님들 다 떡갈비 골목이라면 다 아시던데요...<br><br>택시운전사:&nbsp;아니 그래도 주변에 뭐가 있다던가 동네가 어디라던가 그런 거라도 알아야지.<br><br>포삼: (조금 당황한 목소리로)하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냥 그렇게 말하면 아시던데;;<br><br>택시운전사:&nbsp;난 몰러 그렇게는.<br><br>포삼: 그 그러면... 음...&nbsp;<br><strong>&nbsp;&nbsp;&nbsp;&nbsp;&nbsp;&nbsp; (갑자기 허공에다 원을 그리며) <span style="COLOR: #ff0000">이게 광주면요,</span> (왼쪽 윗부분에 점을 찍는 시늉을 하며) <span style="COLOR: #ff0000">여기쯤인데요.<br></span></strong><br>운전사와 뒷자리 둘 다 잠시 침묵 ......................... 님하..................-_;;;;;;;<br><br>다행히 남동생하고 통화를 하다가 광주 떡갈비로 검색해달라고 해서 그 동네가 송정동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이 여행 불안하다. 이 가이드 믿어도&nbsp;되나.... 그 그래도 한국말 통하는 동네니까 괜찮겠지 쿨럭;;;<br><br>그리하여 택시를 타고 빙빙 돌면서(기사아저씨 사실은 길 알면서 좀 돌아간 듯.-_-; 하지만 내가 택시기사래도 외지인이 와서 허공에 점을 찍고 있으면 길은 조금 돌아 주는 게 예의일 것 같겠다;;;젭라 사기쳐달라고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려도 유분수지-_;;) 한참 걸려 드디어 떡갈비 골목에 도착했다. 노란 간판의 집이었는데 이름은 까먹었고;; 포삼님이 '지난 번 갔던 덴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해서 들어갔... 근데 들어가서 물수건 받고 물 마시고 있으려니 이 집이 아닌가봐요 하셨.................. 아니 뭐 설마 광주에서 가장 맛없는 곳에 온 건 아니겠지................. 불안감을 안고 떡갈비 3인분을 시켰다. 그러자 음식이 나오기 시작.<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d14bb8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d14bb82.jpg');" /></div><br>먼저 이런 뼈국을 준다. 감자탕을 맑게 끓인 것 같은 국인데 돼지뼈 냄새를 싫어하는 편이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하지만 역시 몇 술만 뜨고 뼈는 다 다른사람 줬음;; 하지만 고기 좋아하는 분은 꽤 좋아할 듯 하다.<br>이 집은 리필때마다 천원씩을 받는다는데 안 받는 집도 있다고. 근데 이것만 해도 왠지 서울에선 6천원쯤 받을 것 같아;;<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9b8ed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9b8edd.jpg');" /></div><br>반찬은 깔끔하고 간소하게. 하지만 하나하나 다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저 쪽의 열무김치는 마치 집에서 만든 것 같아서 열심히 냠냠.<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bdcc1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bdcc1d.jpg');" /></div><br>메인으로 떡갈비. 큼직한 손바닥만한 고기가 1인분에 두 장씩 나온다. 배가 엄청 부르다. 고기도 괜찮고 구운 정도도 좋고 양념은 조금 진한 듯 했지만 맛있었다. 서울처럼 달지도 않고.^^<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ca672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ca6721.jpg');" /></div><br>뭔가 반찬들을 더 갖다주었지만 갈비랑 채소먹는것도 바빠서;;; 그래도 가지나물 괜찮았음.<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e3e9c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0/65/b0044165_4addc8fe3e9c8.jpg');" /></div><br><br>포삼님은 비빔냉면도 시키셨다. 고깃집 냉면이지만 왠지 건강 만만세스러운 맛이 났던 기억만 아련;;<br><br>떡갈비는 1인분에 9천원이었다. 맛도 있었지만 서울 물가에 비교해서는 진짜 엄청 싼 듯한 느낌이었음.&nbsp;동네에 이런 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흑흑.<br><br>이렇게 먹고 배를 두들기며 나와&nbsp;다시 택시를 탔다.-_-;; 이번 코스는&nbsp;가이드 포삼님의 안내로 일단 무등산 전망대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잠시 광주시내 전망을 본 후, 그쪽에서 소쇄원 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었다.&nbsp;두 번째 타는 택시 아저씨는 매우 친절.^^ 맛있는 고기 얘기라든지 이런저런 얘기를&nbsp;조곤조곤 상냥한 목소리로 얘기해 주셨다 ㅎㅎ. 그렇게 무등산 전망대... 에 왔는데;; 음?;;;; 이건 왠지 시골마을에 있는 매점의 형상..... 인데 찻집이야?;;;; 한모군은 전망대 하면 뭔가 번듯한 시멘트 건물 같은 걸 상상했던 모양인지 매우 당황한다. 뭐 그래도 일단&nbsp;2층으로 올라가 아주 오래된 소파에 앉아 음료를 주문했다. 왠지 70년대 맞선장소같은 느낌이 들었;;;;&nbsp;&nbsp;&nbsp;<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424383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4243836.jpg');" /></div><br><br>이곳이 바로 전망대;;;; 사진이 열배쯤 깨끗하게 나왔다.-_-;<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5fd867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5fd8676.jpg');" /></div>하지만 전망대니만큼 전망은 끝내줍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750ba5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750ba5d.jpg');" /></div>광주 시내가 한 눈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8a7716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8a77169.jpg');" /></div><br>조기 아래 슬레이트 건물이 화장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ab6651d.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ab6651d.jpg');" /></div><br>이건 내가 시킨 냉율무차. 흑; 근데 맛은 조금 별로였어... 약간 곡식이 쩔은 듯한 느낌이 있었달까.ㅠㅠ<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c1a286b.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c1a286b.jpg');" /></div><br>포삼님이 시킨 마 쉐이크였던가?;; 암튼 잊을 수 없는 맛. 짰다;;;;;; 그 근데 오묘하게 맛이 괜찮아;;;<br><br>사진엔 없지만 한모군이 이날의 승리자. 더덕 쉐이크를 시켰는데 그거 진짜진짜 맛있다!ㅠㅠ 반쯤 뺏어먹었는데 또 먹고 싶은 맛이었음 하악하악. 더덕이랑 우유 간 건데 진짜 신기할정도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음.<br><br>이렇게 쳐묵쳐묵하며 잠시 수다를 떤 뒤 밖으로 나와 갓길로 조금 걸어가자 버스정류장이 나왔다. 우리가 탈 버스는.....<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df9257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6df92571.jpg');" /></div><br><br>바로 위의 버스;;; 충효 187이다.-_-;;;;; 187 하면 부랄털을 쓸어주는 그 맥의 브러쉬...... 아니;; 그건 그렇다치고 충효라니 그건 대체 뭘까;;;; 왜 이런 이름을 버스에.......<br>하지만 나중에 밤에 시내버스 번호가 518인 걸 보고 조용히 GG쳤음;;; 그 임팩트는 못 잊을 듯.-_-;;<br><br>곧 충효 187 버스가 와서 탑승. 무등산을 가로질러 담양으로 가는데... 산길이 당연히 그렇지만 정말 미칠듯한 커브다;; 거의 롤러코스터 느낌;;; 하지만 아저씨의 속력은 커브에서도 줄지 않았습니다 ㄳ. 아니 뭐.... 재미있더라;;; 그렇게 2~30분쯤 달리니 소쇄원 근처에 도착. 조금 걸어 올라가자 바로 나온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06eec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06eec9.jpg');" /></div><br>그러니까 이 곳은... 남의 집.-_-;<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218db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218db4.jpg');" /></div><br><br>안내도를 보면 가운데 길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후손님들이 살고 계시는 곳이라고; 6시까지만 개방하고 그 이후 시간은 닫는단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40587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405878.jpg');" /></div>아 날씨 좋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4b9d9f.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24b9d9f.jpg');" /></div><br>슬슬 걸어올라가자 주변은 온통 대밭이다. 하악하악 죽순 캐고 싶다;;; 죽순..........<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4a7e7b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4a7e7bc.jpg');" /></div><br>참 작은 집. 정말 작은 방 한칸이랑 대청마루가 전부다. 겨울에는 방에 불을 때 주신다고.^^;;<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38bb5c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38bb5cd.jpg');" /></div><br>대청마루 윗쪽으로 이런 현판들이 주루룩 걸려 있다. 나름 풍류.<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5807631.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5807631.jpg');" /></div><br><br>요건 방 안.<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5aaa6d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5aaa6d8.jpg');" /></div><br>호호호 왠지 귀엽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66ae1d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66ae1d9.jpg');" /></div>앉아서 찰칵찰칵<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741806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7418064.jpg');" /></div><br>지붕은 이렇게.<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76bf5c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76bf5cb.jpg');" /></div>자그마한 내도 졸졸 흐른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88925b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88925b4.jpg');" /></div><br>윗쪽 건물이 본채면 아랫쪽은 사랑채쯤 된다고 해야 할까?-_-; <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9b13ad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9b13adb.jpg');" /></div><br>여기는 가운데가 방이고 주변을 둘러쳐 마루인 형식. 지금은 아직 덜 추워서 문짝을 위로 달아두었지만 문짝을 내리면 가운데는 방으로 변신한다.^^ 왠지 추운 겨울날에 방에 군불 좀 때고 작은 화로 하나 가져다 놓고 세넷쯤(하도 작아서 성인 남자면 셋쯤 들어갈 수 있을 듯하다;;낑겨앉으면 넷?;)&nbsp;옹기종기 앉아 술 한잔 하면 진짜 좋을 듯...... 아아 생각만 해도 좋다.ㅠㅠ<br><br>저 방 뒷쪽의 작은 마루에서 잠시 일을 하다가, 윗쪽으로 올라가 마루에서 배깔고 누워 일을 했다. 일 잘 되고 좋더만;;<br><br>그러다 다섯시가 다 되어;; 슬슬 어두워지기 전에 움직여야지 싶어 짐을 챙겨 일어섰다. 잠시나마 바람 잘 통하고 공기 좋은 반질반질한 마루에서 즐겁게 뒹굴고 나니 기분이 무척 좋아졌는데 떠나려니 아쉽다. 집 뜰에 이런 장소가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너무 환타지의 영역 같아서 말입니다 흑흑흑.<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9cb2ae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9cb2ae0.jpg');" /></div><br>내려오는 길에 찰칵. 오골계를 풀어 기른다. 몇 년 산 애들인 것 같은데;;; 나랑 싸우면 내가 선방을 날려도 이길 수 있을까 모르겠다.-_-;; 하지만 풀어 키운 닭은 왠지 맛있을 것 같아......... 게다가 얘네 왠지 죽순 먹고 자랐을 것 같단 말이에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9cab7d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4/65/b0044165_4ad4979cab7dd.jpg');" /></div><br>또 놀러가야지.^^<br><br><br>그 후 돌아다니고 저녁 먹은 건 넘 길어지니 다음 글로;;;<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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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놀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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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Oct 2009 14:55: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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