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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xploring Dese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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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터넷 비지니스와 그 밖의 소소한 일상의 얘기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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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Jan 2009 19:43: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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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xploring Dese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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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터넷 비지니스와 그 밖의 소소한 일상의 얘기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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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블로그 이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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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우여곡절 끝에 티스토리로 이사가게 됐습니다. <br />
<br />
<a href="http://ctoc.tistory.com/"></a><a href="http://ctoc.tistory.com/"> http://ctoc.tistory.com/</a> 으로 오시거나 RSS feeding 주소는 <a href="http://buzzup.tistory.com/rss">http://ctoc.tistory.com/rss </a>로 업데이트 하세요.</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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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Oct 2007 22:15:44 GMT</pubDate>
		<dc:creator>cm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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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강한 훈련과 교육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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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어제 동네에 있는 일본계 검도 도장의 공개 훈련(같이 운동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일본 사람들하고 연습해 본 경우는 그간 여러번 있었지만 기존에는 일본 사람들이 방문한 경우들이었고 이번에는 제가 방문자 입장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시합에 나가는 양&nbsp;긴장도 되고 흥분도 됐지만 더워진 날씨 때문에 가만히 서있어도 호구와 도복안에서 줄줄줄 흐르는 땀 덕분에 몸은 금방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br><br>이 도장에서는 지난 13회&nbsp;세계 검도 선수권 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뛴 사범님과 오랫동안 캐나다 대표로 뛴 사범님이 지도를 이끌고 있는데요, 어제는 마침 소속 도장은 다르지만 역시 미국 대표로 뛰었던 다른 사범님도 공개 훈련에 합류해서 열기도 높았지요.<br><br>그간 한국 도장과 일본 도장의 문화 차이에 대해서 얘기는 종종 들었는데 마침 미국 국가대표를 했다는 사범님과 이제 8살~10살쯤 되어 보이는&nbsp;남자아이와의 계고를 지켜보게 되었면서 직접 생경한 상황을&nbsp;보게 되었습니다.&nbsp;<br><br>처음에&nbsp;연격(좌우면 머리를&nbsp;앞뒤로 움직이면서 치는 연습)을 할 때까지만 해도&nbsp;평범한 훈련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연격 다음으로&nbsp;머리치고 나가는 연습을 시키는데 이때부터 놀랄 일이 벌어졌는데요...<br><br>아이가 머리를 치고 지나갈 때 그 젊은 국가대표 사범님은 죽도로 아이의 등을 확 떠미는 것입니다 (보통 검도에서는 타격 직후에도 기세를 죽이지 않고 신속히 지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살짝 민것도 아니고 어른이 아이를&nbsp;인정을 두지 않고&nbsp;떠미니&nbsp;당연히&nbsp;아이는 저만치 나가 떨어지게 되었지요. 그런 식으로 반복해서&nbsp;떠밀고, 아이는 어떻게든 떠밀리지 않고&nbsp;빨리 지나가려고 애쓰면서도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결국&nbsp;울기 시작했습니다.<br><br>게다가 뒤에서&nbsp;순서를 기다리며 지켜보던&nbsp;어른들은 이미 아이가 울것 같은&nbsp;시점부터&nbsp;모두 "감바레"와 "화이또"를 외쳐주면서 아이가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를 하는 것이었습니다.&nbsp;주변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그 사범님은 아이를 강도높게 밀고 급기야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기도 하고 등등&nbsp;보는 사람이 더&nbsp;긴장되는&nbsp;상황이었거든요.<br><br>한동안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가 마침내 칼을 꽂고&nbsp;일어선 순간 그 사범님은 아이에게 다가가 꼭 안아주면서 다독이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동시에 계속 응원하던 어른들은 아이를 위해 한번 더&nbsp;박수를 쳐주었구요.&nbsp;어렵게 말로 설명하고는 있지만&nbsp;직접 봤을 때 느낀 그 상황은&nbsp;무진장 감동적인&nbsp;모습이었습니다.&nbsp;<br><br>보통 저희 도장에서도 어린이들(저희 클럽에는 늘 어른들과 같이 훈련하는 7살짜리 여자애도&nbsp;있습니다)과 계고를 할 때는 보통 신장과 기술차이 때문에 어른이 아이의 타격을 받아주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저렇게 엄하게 하는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엄하게 한다고 해봐야 타격의 횟수를 늘리거나 박자를 빠르게 하는 정도이지요. 그리고 보통 아이의 엄마들도 뒤에서 보고 있고 괜히 남의 집 귀한 자식&nbsp;다치게 할까 걱정도 되고, 강하게 훈련시킨다고 누가 고마워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서&nbsp;화이팅 해주는 어른들이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물론 성인들이나 좀 더 큰 학생과의 계고에서는 저런식으로 강하게 훈련시키는 경우가 많고 저도 그렇게 당해본 적도 많습니다만, 아무래도&nbsp;애들한테까지 그렇게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 보질 못했습니다.&nbsp;<br><br>특히, 어제의 그 상황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강한 훈련과 더불어 그 강한 훈련을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역할이 함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그렇게 강한 훈련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깨닫기 어려운 아이에게 주변 사람들의 그런 격려가 강훈을 시키는 선생님을 원망하는&nbsp;대신&nbsp;자연스럽게 "힘들다고 여기서 포기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게끔 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죠. <br><br>돌이켜 생각해 보건데 훌륭한 스승은 기술이나 지식만을 전수하는 사람이 아닌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이상의 가치를 깨닫게 만들어주는 사람임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nbsp;더불어 스승의 리더쉽과 권위를 존중해주면서 배우는 사람을 격려하고 지원해주는 주변 사람들의 역할도 중요하겠구요. 여러모로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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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생각과느낌</category>

		<comments>http://cmpark.egloos.com/3594429#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Jul 2007 23:13:48 GMT</pubDate>
		<dc:creator>cm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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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디자인, 디자이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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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산업디자인학 전공자로서 학교 다닐 때 디자~인에 대조되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라고 교육 받았지만 저나 주변의 학과 동기들 역시 디자인/디자이너에 대한 시각은 제각각이었지요.&nbsp;그럼에도 현업에서의 제 경험과 주변 동기들이 하는 일들을 보면서 내린&nbsp;디자인의 정의는&nbsp;"<strong>사용자의 관점에</strong> <strong>초점</strong>을 둔 <strong>문제해결</strong>의 <strong>과정</strong>" 정도가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br><br><strong>1. 디자인 vs. 디자~인</strong><br>(일단은 두비호님께서 사용하신 공학적인 디자인과 예술적인 디자인을 구분하는 <strong><a href="http://dobiho.com/?p=438"><strong>표기법</strong></a></strong>을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문제해결이라는 키워드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도 흔히 쓰는 얘기이기에 얼핏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선은 이 단어가 디자인과 디자~인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br>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nbsp;문제를 정의하는 것을 요구하고, 이는 곧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초기화 하기 위한 논리적인 근거를 가진다는 뜻이 됩니다. 또한, 논리적인&nbsp;근거를 가진다는 것은 결국 이후 과정에서도 어떤 체계화 된 프로세스를 밟는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nbsp;디자~인이나&nbsp;대부분의 예술, 창작활동은 논리적인 근거보다는 주관적인 판단과 재능에 의해서, 체계적인 프로세스 보다는 경험에 의존하게 되지요.&nbsp;<br><br>제가 배운 것은 디자~인 보다는&nbsp;디자인입니다만 두가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산업디자인 vs. [다른 수식어]디자인"으로 얘기해 왔습니다 -- 최근에는 제품의 영역이&nbsp;하드웨어에서 정보통신 제품/서비스까지 확장되면서 산업디자인이라는 표기가 그런 확장된 제품 영역에 대한 문제해결 과정으로서의 공학적 디자인의 의미를 커버할 수 있느냐에 대해 논의들을&nbsp;합니다만 일단은 너무 자세히 나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br><br>한편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지만 체계화 된 프로세스를 통하지 않은, 보통 근대 이전의 제품들 (주로 수공예품, 장인에 의한 소규모 생산 제품들)을 디자인학에서는 Vernacular Design이라고 지칭하는 학문적인 표현도 있습니다. <br><br><br><strong>2.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strong><br>기업에서 일반적으로 "문제해결"이란 키워드는 경영이나 개발 조직의 전유물이 아닌가&nbsp;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nbsp;사내의 여러 조직이&nbsp;각자 다른 접근 방법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관점을 제기하고 통합해 나가야 한다는데&nbsp;동의한다고 전제하면,&nbsp;디자인은 좀 더 구체적인 사용 대상(사용자)을 위한&nbsp;산출물(제품)로서&nbsp;문제를&nbsp;&nbsp;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포지셔닝 할 수 있습니다. 즉, 디자인에서는&nbsp;수익이나,&nbsp;브랜딩의&nbsp;측면이나, 기술 구현의 가능성 및 생산성과 같은 요소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특정 사용 대상과 그 대상이 필요로 하는 대상에 대해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추고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br><br>실제 현업에서도 초기&nbsp;제품 요구사항을 수집하고&nbsp;기획할 때, 마케팅 팀과의 협업을 통해서 Market Requirements를, 기술전문가를 통해서는 Technical Requirements를 작성하는 것처럼,&nbsp;사용자와 사용환경에 초점을&nbsp;둔&nbsp;Product Requirements를 제공하는 조직의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되었습니다. 더불어 단순히 요구사항의 나열과 통합만이 아니라 이후의 제품의 컨셉(방향) 설정 및 구조와 형태의 구체화 단계까지도 통합할 수 있는&nbsp;조직에 대한 요구가 생겨났고 거기에 산업 디자이너(1번 단락에서 정의한 의미로서) 출신들이 많은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nbsp;<br><br>그 결과&nbsp;제조회사들에서는 저런 통합적인 조직이 명칭은 달라도 제각각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왔고, 소프트웨어나 인터넷의 분야에서도 User Experience라는 이름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듯 산업디자인이 아무래도 과거의 제조산업의 특성에 맞춰 발전한 분야라 새로운 비지니스 분야의 발전 속도에 맞춰&nbsp;교육내용이나 역할 설정이 완전히 바뀌질 못했고, 여전히 해당 분야의 현업에서의 포지셔닝이 불분명하거나 다른 분야와 겹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br><br><br><strong>3. 혁신경영과 디자인</strong><br>얘기의 발단이 됐던 "<strong><a href="http://www.donga.com/fbin/output?f=b0s&amp;n=200705260066&amp;main=1"><strong>혁신경영, 디자이너의 눈으로 보라</strong></a></strong>"라는 기사에서는 기자가 전제하는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정의가 본문에서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기자의 이해와는 관계없이 기사를 쓰게 된 계기가 된 IIT(일리노이 공과대학)주최 디자인 전략 컨퍼런스라는 정보를 통해 유추할 수 밖에 없는데,&nbsp;IIT가 사용자 연구 방법론, 개발 프로세스, 참여적/협업적 디자인 등의 이론을 정립하고 교육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산업디자인학과가 있는 학교임을 감안할 때, 기사에서 소개되는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또는 "디자~이너"의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br><br>그리고 그런 유추대로 그 기사가 IIT가 추구하는 맥락의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의 눈으로 보는 경영을 하라고 주장한 것이라면 크게 틀린말이 아니라고 봅니다.&nbsp;앞서 얘기한 맥락의 디자이너는 기능적인 한 영역만을 담당하는 사람(specialist)으로의 의미가 아닌 통합적인 과정으로서 시장과 사용자 연구를 하고, 협업적으로 디자인 컨셉을 도출하고, 직관보다는 논리에 의존하고, 개발 프로세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 거기에 구체적인 아웃풋의 개괄적 형태까지도 얘기할 수 있는 사람(generalist)을 의미하니까요.<br><br>물론 제가 느끼기에도, IIT, IDEO에서 말한 디자인이 무엇이든 그걸 기사화 한 기자나 기사를&nbsp;읽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혁신경영, <strong>디자~이너</strong>의 눈으로 보라"로 해석될 여지가 클테고, 자연스럽게 "아니, 정말 디자~이너가 경영혁신을 한단 말야?"라는 의문으로&nbsp;이어지는게 가장 일반적인 반응일 것 같습니다만...<br><br><br>학문으로서의 디자인이 교육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교육자든 학생이든) 본인의 현재 업무와 능력에 맞춰 본인에게 유리한 해석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분은 시각적인 표현력이 중요하다는 분도 여전히 계시고, 어떤 분은 표현력보다는&nbsp;방법론을 통한 기획이 더 중요하다는 분도 계시고 등등&nbsp;제각각이지요. 게다가 각 나라별로 추구하는 디자인의 역할도 차이가 크구요. 그럼에도 전공이 뭐가 됐고 호칭이 어떻게 불리든 간에 회사내의 조직 구성원들 모두가 사용자를 왜 이해해야하고 문제해결의 구체화를 위한 통합적 과정으로서의 디자인이 왜 필요한지 공감대를 만드는게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것이 경영의 관점에서도 시장을&nbsp;앞서가는&nbsp;회사들이 접근한 방향이었구요.<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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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생각과느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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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2 Jun 2007 20:40: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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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애드센스보다 강력한 비지니스 모델로 성공한 사람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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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a href="http://money.cnn.com/magazines/business2/business2_archive/2007/06/01/100050989/index.htm?cnn=yes" target="blank"><strong>The man who owns the Internet<br></strong><br></a></strong>애드센스에 관심이 많고, 애드센스류의 온라인 광고 비지니스에 관심이 있다면, 시간을 내서라도&nbsp;꼭 한번 위의 영문 기사를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nbsp;<br><br>아무래도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애드센스가 블로그라는 채널에 초점이 맞춰져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만 위 기사의 내용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아이디어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과 그들의 비지니스 모델에 관한 얘기입니다.<br><br>요약하면, 기사에&nbsp;대표로&nbsp;소개되는 인물 Kevin Ham이라는 전직 의사인 한국계&nbsp;인터넷 사업가의 얘기로, 마음에 드는&nbsp;도메인 주소가 시장에 나오자마자&nbsp;직접 짠 프로그램으로 잽싸게&nbsp;사고 이를 이후에&nbsp;되파는 비지니스에서, 사람들이 도메인 주소를 타이핑 할 때 철자 오류를 일으킬만한&nbsp;확장된 도메인 주소들까지도 선점하고, 이후에는 단순히 도메인을 사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빈 도메인들에 야후의 검색 광고를 노출해서 부가적인 수익까지&nbsp;만들어내는&nbsp;성공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br><br>자신이 소유한 도메인 포트폴리오에 실수로, 혹은 알고도 방문하는 트래픽의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그에 따른 도메인 거래 수익 + 검색광고 수익을 통한 매출의 규모가 굉장하구요. <br><br>철자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의 예로, <a href="http://www.naver.com/"><span style="COLOR: #0b2a4a">www.naver.com</span></a> 대신 <a href="http://www.naver.cm/"><span style="COLOR: #0b2a4a">www.naver.cm</span></a> 이라고&nbsp;실수로 주소를 입력할 경우 <a href="http://agoga.com/"><span style="COLOR: #0b2a4a">http://agoga.com</span></a> 이라는&nbsp;이 Kevin Ham이 소유한 도메인으로 연결되고, 이 사이트의 링크 중 아무거나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는 죄다 야후 검색 광고 리스팅들로 가득차 있는걸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nbsp;또 다른 흥미로운 얘기로,&nbsp;원래 cm은&nbsp;아프리카 카메룬의&nbsp;ISO 규격 국가 코드인데, 카메룬이 워낙 인터넷 기반이 거의 없는 나라다 보니 Kevin이 그곳&nbsp;수상을 직접&nbsp;찾아가 .cm으로 끝나는 도메인에 대한 권리를 통째로 사는 거래를 했답니다.<br><br>어떻게 보면 정말 봉이 김선달 류의 비양심적인 사업처럼도 보입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한발 더 감각적으로 앞서가서 전혀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어내는 일면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밖에요. 결국 이 비지니스도 일종의 발품을 팔아야하는 온라인 부동산 및 리스팅 사업이라고 할 수 있으니, 온라인에서도 진짜 돈되는 사업은 역시&nbsp;부동산의 개념과 관련된 분야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br><br>다른 한편으로는, 애드센스 수표를 받기 위해 최적화니 뭐니해서 고민하는데 지쳤거나 기왕&nbsp;애드센스류의&nbsp;온라인 광고 네트웍으로 수익을 만들고 싶으면 Kevin과 같이 일단 파이를 키우는 방향의 아이디어를 찾아내는데 더 몰두하고 고민하는게&nbsp;철저한 실익의&nbsp;측면에서&nbsp;미래가 있지 않냐는 생각도 들구요. 누가 먼저 그걸 찾아내고 실행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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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닷컴리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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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May 2007 09:28: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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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마이크로소프트 + 야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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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지난주에 이어 나스닥의 야후 주가는&nbsp;급가열과 급랭을 오가는&nbsp;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MS와 어느 때보다 더 인수/합병에 대한 시장의&nbsp;요구가 높아졌는데도&nbsp;그에 비례해 시장과 사용자들 중에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많았구요.<br><br>과연 두 회사가 합치는게 (인수/합병이든 대규모의 파트너 쉽이든) 나을지 따져보기 위해 그냥 쉽게 거꾸로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nbsp;<br><br>&nbsp;&nbsp;&nbsp;&nbsp;<u>"MS와 야후가 지금까지처럼 각자 나간다면&nbsp;이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u><br><br>제 생각에, 아니 누가 봐도,&nbsp;대답은, 두 회사 모두에게 합치지 않은 경우는 현재보다 나을게 전혀 없다가 될 것입니다&nbsp;- 단순한 현상유지가 아닌, 구글에 밀리는&nbsp;상황이 심화될께 분명하겠지요.<br><br>기본적으로, 두 회사에서 제공되는 인터넷 프라퍼티(property) 서비스의 중첩이나 기업 문화의 차이들에 대한 우려가 있긴 하지만&nbsp;오히려 그런 중첩되는 영역에서 2등, 3등끼리 경쟁하는 것보다 합쳐서 이중으로 낭비되는 리소스를 아끼고 1등을 공격하기 위해 집중하는게 훨씬 나을 것이고,<br><br>둘째,&nbsp;광고 부분에서도&nbsp;키워드 광고보다 Display광고 (흔히 말하는 CPM 과금방식의 광고)에서는 구글을 포함한 다른 포털들을 압도하고 있는 야후의&nbsp;노하우를&nbsp;발판으로 광고 네트웍의 확장과 대규모 광고주 계약 유도란 측면에서&nbsp;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strong>*</strong>&nbsp;- 광고 목적에 따라&nbsp;키워드 광고와&nbsp;차별화 된&nbsp;온라인 display 방식의&nbsp;광고에 대한&nbsp;&nbsp;마케팅 예산 규모가&nbsp;큰 회사들의&nbsp;&nbsp;수요는 앞으로도&nbsp;꾸준할 것이라는 전제하에.&nbsp;(참조: <a href="http://www.thestreet.com/_yahoo/newsanalysis/techstockupdate/10355274.html">Yahoo! Rebuffs Microsoft's Advances</a>)&nbsp;<br><strong>*</strong>큰 규모의 광고주들과 CPM방식의 display 광고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따로 써보겠습니다.<br><br>마지막으로,&nbsp; 지금은 사람들의 관심이 UCC 등에 몰려서 다소&nbsp;주춤하는&nbsp;모습이지만,&nbsp;여전히 인터넷 포털들이 툴바나 데스크 탑 검색, 위젯 서비스 등과 같이 사용자의 OS 환경을&nbsp;강력한 사용자 유입 채널로서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nbsp;OS시장에서 독보적인 MS와 야후 서비스의 결합은&nbsp;이미 MS의 비지니스 영역으로 침투를 시도하고 있는 구글에게는&nbsp;가장 어려운 장애물이&nbsp;될 수 있겠지요.&nbsp;<br><br>문제는, 꾸준히 거론되고 있듯이 야후 매니지먼트들이&nbsp;MS로의 인수/합병에 부정적이라는 점인데, 아마 다음이나 다다음&nbsp;분기 실적까지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면&nbsp;더이상 거부할 명분이 없어질 것입니다. 또한&nbsp;이 경우 탑 매니지먼트들에 대한&nbsp;사임 압박도 커지고 주가도 더 떨어져 딜의&nbsp;규모도&nbsp;$50 billion 보다 낮아질테니&nbsp;성사 가능성은&nbsp;더욱&nbsp;높아질 것이구요.&nbsp;이미 어떤 형태로든 야후 내에서는 어떻게&nbsp;MS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어떤&nbsp;득실이 있을지 꾸준히 계산하고 있을 것이라&nbsp;생각합니다만.<br><br>개인적으로는&nbsp;인수/합병은 기정사실로 하고, 어떻게 두 회사의 자원과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고 리스크를 줄일지에 대한 고민을 빨리&nbsp;시작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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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닷컴리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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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May 2007 21:25: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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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블로그의 광고는 좋다, 하지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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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얼마전 <a href="http://cmpark.egloos.com/3292266"><strong>구글 애드센스의 부작용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strong></a>에서 얘기했지만, 한가지 명확히&nbsp;할 점은,&nbsp;블로그의 광고에 대해 비판을 하시는&nbsp;분들은&nbsp;블로그에 광고가 있는것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광고가 다른 구성요소들과의 적절한 안배보다는 개인의 수익이라는 관점에서만 관심이&nbsp;집중되는 현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br><br>그것은 광고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도 아니고, 실제로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적인 질투나 비호감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겪고 있기 때문에 하는 얘기이기도 하구요.<br><br>개인적으로 온라인 광고가 되었든 무슨 광고가 되었든 간에&nbsp;광고에 대한 호감과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nbsp;</p><ul><li>내 관심사와 관련된 정보를 주는 경우,</li><li>광고를 보는 그 자체에서 흥미나&nbsp;즐거움을 주는 경우,</li><li>광고를 집행하는 대상 (미디어)의 서비스가 광고를 감내하고서라도 사용하고/즐기고 싶은 경우,</li><li>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경우,</li></ul><p>등등이 전제되었을 때이고, 아마 이런 기준은&nbsp;일반 소비자나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공감이 갈 것입니다.&nbsp;<br><br>그런데 문제는, 요즘 블로그들에 내 걸린 애드센스 혹은 애드클릭스 광고들은 바로 이런 기준에서 크게 못미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br><br>광고로 수익이 한달에 $100 이상 혹은 훨씬 더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블로그라 할지라도 보편적으로 온라인 광고의&nbsp;CTR은 극히 낮은 수준의 퍼센티지를&nbsp;기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광고를 불필요하게 느끼거나 불편함을 겪었을 확율이&nbsp;더 높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싫지는 않지만 클릭하지 않은 사용자도 있겠지만, creativity가 높은&nbsp;온라인 광고라도 광고를 불필요하게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가 대개 과반수 전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br>이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nbsp;구글과 야후(US)가 자신들의 검색 결과 페이지 메인컬럼에서 왜 그토록 엄격하게 검색 광고 노출 개수를 제한하고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 절대 다수의 사용자들이&nbsp;겪을 불필요함이나 사용상의 오류를 최소화 하는 것도 방문자 수를 유지/증가시키는 방편 중 하나이고 광고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지키는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nbsp;<br><br>이들은&nbsp;검색 광고 노출 개수를 페이지당 하나만 늘려도 엄청난&nbsp;직접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을 잘 알지만,&nbsp;멀리 봤을 때&nbsp;사용자가 떨어져 나가면 돈줄이 되는 기반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므로 그렇게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쫓고 있는 것입니다.&nbsp;친절하게 사용자를 고려해서라기 보다는&nbsp;철저하게 수익의 관점에서 봐도&nbsp;사용자의 불편을 고려할 필요를 느낀다는 것이고&nbsp;어떤 경우에도&nbsp;광고 보기 싫은면 떠나라는 식으로 말하는 법은 없습니다.<br><br>그래서 이들 회사에서&nbsp;Search Monetization/Optimization 할 때 측정하는 것이 검색 광고에서의 CTR도 살피지만 같은 통합검색 결과 페이지에 있는 일반 검색 결과&nbsp;링크들의&nbsp;CTR 변화도 보는 것이고, 전자는&nbsp;오르되 후자를 cannibalize 하지 않는지를 살피는 차원에서 최적화된 모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br><br>그런데 한국 시장에서 애드센스/애드클릭스의 광고와 관련해 돌아가는 상황은 (국내 포털사이트나 언론사 사이트들도 미국 구글, 야후 정도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곳이 없죠),<br><br>&nbsp;1) 위의 호감가는 광고 기준에도 잘 부합하지도 않는 광고들이&nbsp;대다수이고,&nbsp;<br>&nbsp;2) 광고를 내거는 블로거들은 효율과는 관계없이 절대 수익&nbsp;증대가&nbsp;주 목적이고,&nbsp;<br>&nbsp;3)&nbsp;광고의 기본 효율이 낮으므로 광고의&nbsp;위치나 형태로 클릭을 올리려는 시도를 하다보니, 사용자에게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를 간과하게 되고,<br>&nbsp;4)&nbsp;광고 영역에서의 오류나&nbsp;비광고 영역과의 cannibalization을 측정할 도구도 없으며,<br>&nbsp;5) 인위적인 방문과 광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낚시성 글이나 비양심적인 상부상조도 나타나고,<br><br>등과 같은 주객이 전도된&nbsp;"현실"이 벌어지고 있고, 게다가 이런 현실은 애드센스류의 광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nbsp;더욱 심화되겠지요. 물론 좋은 글과 광고의 노출을 적절히 안배하는 블로거들이 전혀&nbsp;없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요.<br><br>솔직한 마음으로, 사람의 심리가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기에 이런 논쟁거리도 생기지 않나 싶은데, 가능하면 다른 경우들과 동일한 잣대를&nbsp;적용해, 좋은점 나쁜점 양면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br></p>			 ]]> 
		</description>
		<category>닷컴리뷰</category>

		<comments>http://cmpark.egloos.com/3367601#comments</comments>
		<pubDate>Wed, 02 May 2007 06:52:19 GMT</pubDate>
		<dc:creator>cmpark</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구글의 한국 검색 시장 점유율의 허와 실 ]]> </title>
		<link>http://cmpark.egloos.com/334326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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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FONT-SIZE: 100%">구글의 한국 검색 시장 점유율이 낮은건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일반적으로 통계가 그러하듯 수치 그 자체가 모든 "사실"을 객관적으로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br><br>제가 가지고 있던 몇년 전 자료(Korean Click의 2004년 5/17주의 주간 데이터)로 예를 들어보지요.<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돋움','Dotum'">[Search Total]</span></strong><br></span><table style="WIDTH: 145pt; 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93" border="0" x:str><colgroup><span style="FONT-SIZE: 100%"></span><tbody><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95pt;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126"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Naver</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14751583899502149"><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54.17%</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Yahoo</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54172259419353863"><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14.75%</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Daum</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147483081843610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14.75%</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Empas</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9.165314421755523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9.17%</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Google</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2.5470035954032459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2.55%</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etc</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4.6155304796241692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4.62%</span></span></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95%; FONT-FAMILY: '돋움','Dotum'"><br>[<strong>주</strong>: etc 항목 밑으로도 몇몇 회사들이 있었고 반올림 등으로 인해&nbsp;전체 %합이 100%와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span><br><br>소위 말하는 검색 시장 전체의 점유율의 측면에서 구글은 위와 같이&nbsp;그 당시에도&nbsp;역시 고작 2.55%의 점유율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한국 유저들 중에도 분명히 구글 쓰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꽤 보이는것 같은데요. <br><br>조금만 더 따져보면 저 수치에서는 회사마다 다른 서비스 라인업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합산한 맹점이 있습니다.&nbsp;좀 더 세분화 된 수치를 보면,<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000000; FONT-FAMILY: Dotum">[Web/Directory Search]</span></strong><br></span><table style="WIDTH: 145pt; 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93" border="0" x:str><colgroup><span style="FONT-SIZE: 100%"></span><tbody><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95pt;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126"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Naver</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15759576849506191"><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41.37%</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Yahoo</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4137323539008686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15.76%</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Daum</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16579859731222876"><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16.58%</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Empas</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13581561777799578"><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13.58%</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Google</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4.6774338594173057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4.68%</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etc</span></span></td><td class="xl26"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8.028332391967187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8.03%</span></span></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95%; FONT-FAMILY: '돋움','Dotum'"><br>[<strong>주</strong>: etc 항목 밑으로도 몇몇 회사들이 있었고 반올림 등으로 인해&nbsp;전체 %합이 100%와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span><br><br>이렇게 웹/디렉토리 검색 기준으로 보면 네이버 이외의 다른 회사들의 점유율이&nbsp;모두 상승하는&nbsp;것을 볼 수 있습니다.&nbsp;그럼 네이버가 맨 처음 종합 Page View 기준에서&nbsp;50%가 넘는 점유율을 만들어&nbsp;원인은&nbsp;무엇일까요? 다음 수치를 보면 극명히 드러납니다.<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Dotum">[Knowledge Search]</span></strong><br></span><table style="WIDTH: 145pt; 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93" border="0" x:str><colgroup><span style="FONT-SIZE: 100%"></span><tbody><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95pt;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126"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Naver</span></span></td><td class="xl29"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15456256155533149"><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74.87%</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Yahoo</span></span></td><td class="xl29"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0.74873478448422126"><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15.46%</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Empas</span></span></td><td class="xl29"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7.5943750677949229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7.59%</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5"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etc</span></span></td><td class="xl29"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2.0758903282498024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2.08%</span></span></td></tr><tr style="HEIGHT: 11.25pt" height="15"><td class="xl27"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BORDER-BOTTOM: #d4d0c8; HEIGHT: 11.2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height="15"><span style="FONT-SIZE: 100%; COLOR: #0000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Google</span></span></td><td class="xl29" style="BORDER-RIGHT: #d4d0c8; BORDER-TOP: #d4d0c8; BORDER-LEFT: #d4d0c8; WIDTH: 50pt; BORDER-BOTTOM: #d4d0c8;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67" x:num="1.1439370056398938E-2"><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0%">0%</span></span></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95%; FONT-FAMILY: '돋움','Dotum'"><br>[<strong>주</strong>: etc 항목 밑으로도 몇몇 회사들이 있었고 반올림 등으로 인해&nbsp;전체 %합이 100%와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span><br><br>네이버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껑충 뛰어오르죠? 지식인이 네이버 검색에 얼마나 지대한 공헌을 했는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지식 검색 부분을&nbsp;따로 뽑지 않고 전체 검색에 덜렁 포함하는 기준은 누가 정했으며, 설령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타사와 규모를 비교하고자 했다면&nbsp;서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서비스의 세그멘트를 세분화한 수치를&nbsp;함께 보여주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br><br>그 위의 웹/디렉토리 점유율만 봐도 구글의 점유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기에 (그러나 여기에서도 구글은 디렉토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nbsp;"구글은 한국 시장에서 잘 못하고 있다"라는 주장을 반박하긴 어렵지만 수치라는게 어떤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nbsp;늘려서 혹은 줄여서 말하는게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금번의&nbsp;1.68%라는 뉴스 기사의 숫자만 놓고 액면 그대로 해석할 필요는 없을것 같단 얘기입니다. <br><br>다른 한편으로는, "실패" 혹은 "성장 가능성 매우 낮음"이라는 딱지를 붙이기 위해서는 그 대상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 사실 구글이 그간 한국시장에서 서비스/제품의 측면에서 별로 노력한게 없거든요. Production쪽의 사람을 뽑길 했나, 서비스나 회사를&nbsp;산게 있나 등등 극히 적은 인원만 가지고 일부 서비스 로컬라이제이션 한 것 이외에는 특별히&nbsp;이루어 놓은게&nbsp;없지요. <br><br>이제야 R&amp;D센터라는걸&nbsp;만들어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데 여전히 그 포커스는 서비스 기획보다는 광고 플랫폼 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에 그나마 치중하는 형편임을 감안할 때 솔직히 구글이 한국에서 서비스/제품 측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장할 의지가 아직까지는 별로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구요, 실제로 그렇다면 의지도 없는 (또는 아직 제대로 판에 뛰어들지도 않은)&nbsp;대상에게&nbsp;"성공"이냐 "실패"냐를 규정짓는건 별 의미가 없겠지요. 생산량 기준 글로벌 5위쯤 되는 현대자동차에 비교해서 같은 기준으로 10위권에도 못드는 포르쉐를 "실패"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요. </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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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닷컴리뷰</category>

		<comments>http://cmpark.egloos.com/3343266#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Apr 2007 00:48:42 GMT</pubDate>
		<dc:creator>cm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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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버지니아텍 사건에서 긍정적인 면 발견하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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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워낙 사건이 사건인지라 이 주제로 글을 여러개 쓰게 되는군요)<br><br>많은 분들이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사실만으로 불안해 하고 "왜 하필..."이란 생각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만, 전 오히려 그 사실에서 몇 가지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br><br><strong>1. 성급한 판단의 우를 되돌아 보기</strong>: 한국 사람들이 기질적으로 쉽게 흥분도 하는 편이고 감정 표현도 직접적이다보니 아무래도 사건 초기에 범인이 중국계라고 알려지는 순간 벌떼같이 중국 사람들을 욕하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성급한 행동이 부메랑이 되서 우리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었죠. 이번 사건 하나로 기질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모든 변화가 어떤 단초가 되는 사건에서 싹 틔웠듯 어떤 판단을 위해 좀 더 신중한 판단의 과정의 필요성을 많은 분들이 깨달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br><br><strong>2. 문화의 차이에 대한 인식</strong>: 편견이 아니냐고&nbsp;달갑지 않게 생각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단일 민족 국가인 한국은 그 문화적 자부심에 비해 타문화에 대한&nbsp;무지와 편견은 솔직히 심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남의 문화에 대해 무지하면 모르겠는데, 문제는 나의 무지함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상대방에게 강요하거나 폄훼하거나 아니면 지레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전자는 주로 우리보다 못사는 국가권의 문화들에 대해, 후자는 우리보다 잘 사는 (주로 서구) 나라들에 대해 그러한 무지나 편견을 표출하는 방식입니다.<br><br>우리가 사과를 해야한다 말아야 한다로 다툰&nbsp;내분(?)은 지금 당장은 한국적인 방식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한번쯤 "그게 정말 맞을까?"라는 미묘한 파문을 던져주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비슷한 사건이 외국인에 의해 한국에서 일어났다면 우리는 어떠했을까라는 가정을 얘기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구요.<br><br><strong>3. 이민 생활에 대한 현실적 모습의 부각</strong>: 요즘 토플 응시인원이 차고 넘칠 정도로 한국에서 미국 오고 싶어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저도 어쩌다가 미국에서 밥벌어 먹고 삽니다만 어메리칸 드림과는 거리가 먼 이유로 와서...) 소위 말하는&nbsp;이민 1세대란 계층은 과거 특정 연대에 이민 오신 분들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지금도&nbsp;오히려 커져가는 현재 진행형의 그룹을 말합니다. <br><br>그런데, 한국에서 이민에 대한&nbsp;계획을 가지신 분들이&nbsp;실제로는 이민 생활이 어떤 것인지 정작 본인들이 겪어보기 전에는 부정적인 면을 별로&nbsp;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 모습들을 흔히 봅니다. 반대로 영주권/시민권자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면서, 특히 교육이나 병역문제와 연관지어서 우리가 한국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국을 등지고 떠나 사는 교포들은 별로 겪지 않고 있는것으로 착각하기도 하지요.<br><br>두 경우 모두에게 이민 생활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다시금 고려하도록, 혹은 교포들의 삶도 한국에서의 삶과 별반 다를게 없이 나름의 문제로 고생하고 사는 삶임을 이해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br><br><strong>4. 미국사회의 새로운 반응을 유도</strong>: 순전히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이번 사건을 다루는 미국 언론의 방송 분위기가&nbsp;예전의 비슷한 학교내 총격 사건들과는 다르면이 있습니다. 외국 국적의 범인이기에 분노가 더욱 증폭될 수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사건 조사과정에서 세세하게 드러난 범인의 병적인 모습, 그들의 관점에서 한국 국민들의 다소 특이한 반응 (막 따지고 성질 내려고 하는데 상대방이 먼저 확 저자세로 나오면 당황하기 마련이죠) 등등이 사건의 초점이 범죄에 대한 충격과 증오에서 다른 양상으로 급반전 되게 했고 어쩌다보니 "용서한다", "사과는 그만해라. 우리도 부끄럽다"는 얘기까지 나오게 되어버렸습니다. <br><br>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류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나온다는 그런 변화가 중요한 겁니다. 일례로,&nbsp;<a href="http://www.philly.com/inquirer/opinion/20070420_Editorial___Letter_to_South_Korea.html" target="blank"><strong>4/20일자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의 사설: A lesson in your apology</strong></a>&nbsp;는&nbsp;이런 변화의&nbsp;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그네들 입에서 먼저 "우리도 배운게 있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을 정도니 이번 사건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다른 방식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더불어 해묵은 문제(총기 소유에 대한 논란)까지도 각성하는 계기로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해서 "차라리 잘 된거다"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애시당초 일어나지 않았으면 최선이었겠지만 이미 일어나고 지나간 일을 어떻게 해야 신속히, 그리고 제대로 매듭지을 수 있는지의 측면에서 저런 식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뿐이지요. <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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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생각과느낌</category>

		<comments>http://cmpark.egloos.com/3334162#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Apr 2007 09:38:07 GMT</pubDate>
		<dc:creator>cm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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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Hate Crim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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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세상을 떠들석하게 하고 있는 Virginia Tech 사건은 그&nbsp;전개과정에서 보여지고 있는 언론들의&nbsp;자극적인 기사 방향들로&nbsp;인해&nbsp;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에게&nbsp;새로운 증오심만 불러일으키지 않을까&nbsp;우려되는 상황입니다. <br><br>범죄의 동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적어도 유포된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메모 등을 통해 비춰지는 이 사건은 극단적인 Hate Crime의 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br><br><a href="http://en.wikipedia.org/wiki/Hate_crime" target="blank"><strong>Hate Crime</strong></a>이란 일반적으로&nbsp;별다른 이유없이 (자기만의 이유말고 상식적인 기준에서의) 특정 계층의 사람들을 증오하고, 그 증오를 임의의 상대방에게 표출하면서 일어나는 범죄를 말합니다. 대표적인게 인종차별에 의한 각종 사건들이죠. 정작 당하는 사람들은 왜 자신이 그런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타당한 까닭이 없다고 느낄 수 밖에요.<br><br>그런데, 이런 유형의 범죄로 인해서 우리가 목격하게 되는 것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새로운 "미움"입니다. 그리고 그 미움은 또 다른 범죄나 충돌의 씨앗이 되는 것이죠.<br><br>쉽게 말하면 무협지나 사극에서 늘상 나오던, "복수가 복수를 낳고..."의 흐름이 생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br><br>미움을 증오하면서 또 다른 미움을 거리낌없이 표출하는 사람들, 특히 사건 초기에 용의자가 중국계 아시안으로 오해했을 때 그쪽 인종에 대한 미움/경멸의 표출을&nbsp;왕왕 끄적거리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미움/경멸이 어느날 다시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혹은 우리와 가까운 다른 사람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왜 모를까요. 아무도 그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텐데요.<br><br>미움에 대해 미움으로 반응하는 1차원적 사고보다는 미움에 대해 미움으로 대하는 것이 다른 미움으로 이어질 수 있음까지도 고려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br>꼭 이런 사건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서&nbsp;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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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생각과느낌</category>

		<comments>http://cmpark.egloos.com/3327328#comments</comments>
		<pubDate>Fri, 20 Apr 2007 07:29:55 GMT</pubDate>
		<dc:creator>cm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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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한식 남자 요리사는 어디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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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캘리포니아에는 아무래도 아시안들이 많이 살다보니 중식, 한식, 일식 레스토랑들이 어느 쇼핑몰을 가나 몇곳들이 있습니다. <br><br>그런데 문뜩 궁금한게 왜 중식 요리사 (보통은 중국집 주방장으로 통칭하는), 일식 요리사 (스시맨이나 일본식 철판&nbsp;요리사 등)는 있는데 한식 요리사는 없는 걸까요?<br><br>또한 중식 요리사, 일식 요리사들은 대개 성별이 남자인데 (개인적으로 중식, 일식 요리하는 여자&nbsp;분은 아직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한식당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분들은 (요리사로 불리지는 않는) 대개가 "아줌마" 일까요?<br><br>또하나 신기한 사실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대다수의 중국집 레스토랑 혹은 일식 레스토랑은 오너가 한국인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한식당을 운영하는 중국인 혹은 일본인 오너가 있다는 말은 아직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br><br>위의 궁금증을 종합하면... 한식을 요리하는 남자 [외국인]&nbsp;요리사들은 정말 없는 걸까요?</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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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다반사</category>

		<comments>http://cmpark.egloos.com/3303579#comments</comments>
		<pubDate>Fri, 13 Apr 2007 09:40:08 GMT</pubDate>
		<dc:creator>cm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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