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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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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살면서 가끔...
내 인생도 따스했던 날들이 있었다고...
그렇게 생각되는 그런 기억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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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0 Jan 2010 11:34: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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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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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
내 인생도 따스했던 날들이 있었다고...
그렇게 생각되는 그런 기억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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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내가 책을 읽어야 할 백만 가지 이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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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COLOR: #cc33cc"><span id="POPS432_196" class="pops">침대</span>와 책</span></strong> (지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독서기) 정혜윤 / 웅진지식하우스<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1001/30/40/c0016040_4b6417ccc39fe.jpg" width="2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1001/30/40/c0016040_4b6417ccc39fe.jpg');" /><br>'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었을까?' 내가 지나온 시간을 조금씩 살펴보았다.<br>문득 떠오르는 모습이 있다.<br>대략 대여섯 살, 혹은 예닐곱 살 언저리였을 것이다. 친척 집에 놀러갔었던 모양이다.<br>책꽂이에서 서유기를 보곤 꺼내어 읽기 시작했다.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 있는데 삼촌이 자꾸 옆에서 밥을 먹으라고 말을 건다. 대답을 할 수도 없을 만큼 재미있어서 대꾸도 하지 않고 읽고 있으니까 책 읽는 나를 그대로 들어서 밥상 앞에 앉힌다.<br>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책을 읽었다. 어린이 동화용으로 나온 책이니 아무리 글이 많다고 해도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그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밥숫가락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br><br></p><p class="바탕글">초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잘 해서 성적을 올리면 으레 무슨 무슨 전집, 위인전 뭐 이런 걸 선물로 받곤 했다.<br></p><p class="바탕글"><br>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br>가끔 나는 책을 읽으면서 <span style="COLOR: #cc0000">모험</span>을 하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br>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세상을 향해 한발 내딛는 느낌으로 책 표지를 펼친다.<br>그 책에는 평소에 내가 궁금해 하던 세상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나는 <span style="COLOR: #cc0000">활자속에서 그 비밀을 찾는 모험을 하는 것</span>이다.<br></p><br /><br /><p>요 몇 년 새 나는 제법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문학, 심리학, 진화론 분야의 책에 주로 손이 간다.<br>읽다보면 해답은커녕 오히려 미궁 속으로 빠지는 느낌에 한숨이 나올 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게 되기도 한다.<br>평소에 막연하게나마 갖고 있던 의문들, 딱히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뭣해서 그냥 묻어두고 있던 것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만날 때면 나와 같은 의문을 가졌던, 게다가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저자에게 고개가 숙여지기도 한다.</p><p><br><strong><span style="COLOR: #cc33cc">"침대와 책"</span></strong> 그다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를 배열해서 제목으로 삼은 이 책의 저자는 라디오 PD라고 한다. 매일 밤마다 졸음에 겨워 견딜 수 없는 그 순간까지 침대 속에 파묻혀서 책을 읽는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br></p><p><br>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br>책을 읽고 쓰는 글이라고 해서 무조건 줄거리를 적어야 한다거나 책을 읽은 느낌을 나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br>분명 맞는 말인데 나는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그다지 심각하게 해본 적이 없다. 오히려 그 사실이 나를 당황하게 한다.<br><span style="COLOR: #3366ff">'나도 어지간히 선입견에 사로잡혀 사는 놈이구나.'</span>라는 생각도...</p><p><br>저자는 <span style="COLOR: #cc33cc">자신의 감정과 책에서 만난 문장을 치환</span>한다.<br>자신의 감정을 구구절절이 나열하지 않고 자신이 읽었던 책의 문장을 빌려온다.<br><span style="COLOR: #cc33cc">기쁠 때, 슬플 때, 상사에게 깨지고 났을 때, 친구가 힘들어할 때, 사랑하고 싶을 때, 술마시고 싶을 때, 그리고 그냥 살아가면서 그저 그런 날...</span><br>그 모든 날들, 그 모든 감정을 다른 작가의 글을 빌어 설명한다.<br>그리고 그에 대한 처방전마저 같은 방법으로 찾아낸다.</p><p><br>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br>저자의 표현력은 참 인상적이다.<br>가장 내 눈길을 끌었던 표현은 이거다.<br><strong><span style="COLOR: #cc33cc">"나는 그를 아연이라 부른다."</span></strong><br>저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아연으로 부른다고 했다. 이유는 그녀가 읽었던 책 <span style="COLOR: #3366ff">&lt;백년의 고독&gt;</span>에 나오는 문장 때문이다.<br><span style="COLOR: #3366ff">"그는 뻬뜨라 꼬떼스의 침실 지붕을 아연판으로 덮어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솟아오르곤 하던 그녀에 대한 깊은 친밀감을 오롯하게 맛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마꼰도에 최초로 아연판을 가져온 사람이 되었다."</span></p><p><br>아연판과 사랑하는 사람을 연결 짓는 &lt;백년의 고독&gt;이나 그 문장을 기억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아연'이라는 호칭을 선사하는 저자나 참 상상력이 대단하다.</p><p><br>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저자가 읽은 책에 대한 궁금증은 일지 않았다.<br>꽤나 많은 책을 소개하고 있음에도 내 눈길은 그 책의 제목이 아니라 그 <span style="COLOR: #cc33cc">책에서 저자가 선택한 문장</span>에 머물렀다.<br>그리고 저자만의 <span style="COLOR: #cc33cc">'문장 활용법'</span>에서 언뜻 보이는 감수성이 부러웠다.<br>아마 저자는 무척 <span style="COLOR: #cc33cc">예민하고 날카롭게 벼려진 감수성</span>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감수성이 이 책 곳곳에서 <span style="COLOR: #cc33cc">저자만의 독특한 표현</span>으로 드러난다.</p><p><br>낭중지추, 송곳은 주머니에 감추어도 뚫고 나온다고 하던가?<br>'침대와 책'에서 드러나는 <span style="COLOR: #cc33cc">그녀만의 날카로운 송곳</span>에 찔린 무디기만 한 내 감수성이 아파한다.<br>나의 <span style="COLOR: #3366ff">무딘 감수성에 통증을 선물한 저자의 송곳</span>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br>그리고 앞으로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할 일이 있으면, 나는 저자를 송곳이라고 부르기로 했다.</p><br />
<a href="http://garden.egloos.com/10000129">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a><br/><br/>tag : <a href="/tag/침대와책" rel="tag">침대와책</a>,&nbsp;<a href="/tag/정혜윤" rel="tag">정혜윤</a>,&nbsp;<a href="/tag/웅진지식하우스" rel="tag">웅진지식하우스</a>,&nbsp;<a href="/tag/나는그를아연이라부른다" rel="tag">나는그를아연이라부른다</a>,&nbsp;<a href="/tag/나는정혜윤을송곳이라부르기로했다" rel="tag">나는정혜윤을송곳이라부르기로했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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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리뷰</category>
		<category>침대와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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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archie.kr/5187392#comments</comments>
		<pubDate>Sat, 30 Jan 2010 11:34:04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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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쉽다. KPUG.net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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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사람이 살다보면 결국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는 걸 절감하게 된다.<br>태어나는 그 순간, 아니 엄마의 뱃속에 잉태되는 순간부터 탯줄로 연결되어 있다.<br>세상에 나오면 부모를 비롯한 가족과의 관계에서 살게 되고, 나이를 먹으면서 그 관계는 점차 확대된다.<br><br>2010년 1월 말, 현재...<br>나는 내가 아는 사람들, 나를 아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받는다.<br>컴퓨터, 인터넷이 매정하고 인간미 없는 매체가 아닐 수 있는 것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br><br>내가 알고 지내는 무수한 사람들...<br>그 중에는 서로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채 몇 년간 친구처럼 지낸 이들도 있다.<br>그리고 그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 중에서 상당수가 kpug.net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어져왔다.<br><br>매일 들어가서 글을 읽고 안부를 물었다.<br>가끔 내가 필요한 물건을 중고로 구입하기도 했고 필요없는 물건을 팔기도 했다.<br>몇 년 전에는 한 회원의 딸이 어린 나이에 몹쓸 병에 걸려서 십년 넘게 고생한다는 말을 듣고 십시일반 돈을 걷기도 했고,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어 바자회를 상시 운영하기도 했다.<br>워낙 많은 회원들끼리 서로 좀 더 서로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인물탐방]이라는 글을 릴레이로 올리기도 했다.<br>그렇게 오래도록 kpug.net은 나와 함께 했고, 내 삶에서 kpug.net을 분리하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br>그만큼 오랜 기간동안 그토록 많은 사람들과 교류했던 것이다.<br><br>내가 외로울 때 대화 상대가 되어주었고...<br>가정이 깨질 때 위로의 손길을 건네주었으며...<br>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 함께 고민을 해주었다.<br><br>kpug.net으로 인해 나는 새벽시간에 혼자 불 밝히고 일을 할 때도 외롭지 않았고...<br>입을 열어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수다를 떨었다.<br><br>kpug.net 게시판에 적은 글을 들여다보면...<br>그 시간동안의 내 삶을 볼 수 있다.<br>언제 울었고, 언제 웃었는지...<br><br>가족, 일, 친구...<br>그 모든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br><br>얼마전부터 kpug.net의 게시판에 바이러스가 출몰하기 시작했다.<br>제로보드의 보안이 허술해서라던가?<br>몇 번에 걸쳐 바이러스를 퇴치하고자 노력하는&nbsp;운영자가 안쓰러웠었다.<br>최근에는 잠시 접속을 막고 작업을 하기도 했었다.<br>간헐적으로 접속이 막히더니, 그 기간이 좀 길어졌다.<br>얼마전, 갑자기 엉뚱한 사이트로 연결되기에 꽤 놀랐다.<br>너무 오래 접속 안되는 것 때문에 운영자가 운영을 막 시작한 다른 사이트로 연결시켜 두었다는 설명을 읽었다.<br>그리고 kpug.net의 운영에 대해 토론을 하자고 한다.<br>며칠동안 난상토론이 이어졌다.<br><br>조금 전에 들어가보니 운영자의 최종공지가 올라왔다.<br>새로 운영을 시작한 사이트와 통합해서 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br>그리고 통합되는 사이트의 이름은 kpug.net이 아니라 새로 오픈한 사이트로 정하고...<br>예전 kpug.net 시절의 게시판은 일정 기간동안 작업을 한 후 열람만 가능한 형태로 제공한다고 한다.<br><br>사실 하고 싶은 말은 많다.<br>이런 저런 하소연을 하고 싶다.<br>하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br><br>십여년 전...<br>꽤 충성도 높은 홈페이지를 잠깐이나마 운영해본 입장에서...<br>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조금은 알고 있으니까...<br><br>그래도...<br>내 오랜 친구를 잃는 것 같아 아쉽다.</p><br/><br/>tag : <a href="/tag/kpug" rel="tag">kpug</a>,&nbsp;<a href="/tag/케이퍼그" rel="tag">케이퍼그</a>,&nbsp;<a href="/tag/인연" rel="tag">인연</a>,&nbsp;<a href="/tag/케이퍼그문닫았다" rel="tag">케이퍼그문닫았다</a>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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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archie.kr/5185441#comments</comments>
		<pubDate>Thu, 28 Jan 2010 02:04:23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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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레츠리뷰) 우리는 언제나 부자를 꿈꾼다 ]]> </title>
		<link>http://www.archie.kr/518202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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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 class="바탕글">원화의 미래 - 홍춘욱 / 에이지21<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1001/24/40/c0016040_4b5b394977b0b.jpg" width="200" height="29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1001/24/40/c0016040_4b5b394977b0b.jpg');" /><br>우리는 언제나 <strong><span style="COLOR: #cc0000">부자</span></strong>를 꿈꾼다.<br>오늘보다 <span style="COLOR: #cc0000">더 많은 돈을 벌 내일</span>을 꿈꾸고, <span style="COLOR: #cc0000">멋진 집</span>과 그만큼 <span style="COLOR: #cc0000">그럴듯한 자동차</span>를 상상한다.<br><br>누군가는 <strong><span style="COLOR: #cc0000">돈을 벌기 위해</span></strong> 새벽부터 종종걸음을 걷고, 또 다른 누군가는 밤을 꼬박 새고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한다.<br>그 돈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기도 하고,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다.&nbsp; 바로 그 돈 때문에...<br><br>우리는 학교에서 참 많은 것들을 배웠다.<br>국어, 수학, <span class="pops" id="POPS7065_102">영어</span>, 철학, 지리, 사회, 도덕, 윤리, 미술, 음악, 체육, 기술, 가사...<br>참 많이도 배웠다. <strong><span style="COLOR: #cc0000">돈 버는 것 빼고는 전부</span></strong>...</p><br /><br />학생시절, 우리는 <strong><span style="COLOR: #cc0000">"열심히 공부하면 된다."</span></strong>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자랐다. 열심히 공부만 하면 대학가서 예쁜 애인이 생기는 줄 알았고, 대학 졸업하면 취직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학창 시절에 열심히 공부를 하면 평생 그에 대한 보답을 받으며 그렇게 살 것처럼 배워왔다.<br><br>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걸 깨닫게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span style="COLOR: #cc0000"><span class="pops" id="POPS16940_359">대학생</span>이 되어서도 예쁜 애인은 생기지 않았고, 대학 졸업장을 손에 쥐어도 취직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br></span>그리고 그 때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span></strong><br><br><strong><span style="COLOR: #cc9933">[원화의 미래]</span></strong>는 우리나라 돈인 '원'화에 대해 이야기한다.<br>간단하게 돈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상품거래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의 돈인 원화가 세계 시장에서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과거에는 어땠고 미래에는 어떤 모습인지 이야기한다.<br><br><span style="COLOR: #3366ff">왜 미국의 주식이 흔들리면 우리나라에서는 오두방정을 떠는지, 왜 국제유가가 흔들거리면 주식시장이 엉덩이에 불붙은 강아지마냥 발광을 하는지...<br>금값이 미친 듯이 치솟는 이유는 뭐고, 우리가 왜 매일 달러환율에 대한 뉴스를 꼬박꼬박 들어야 하는지</span>도 알려준다.<br><br>마지막 장에서는 <span style="COLOR: #3366ff">2019년, 원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에 대한 저자의 예상</span>을 담고 있다. 이 마지막 장에서 저자가 말하는 '원화의 십년 후'가 설득력이 있는 것은 단순하게 저자의 바람을 담은 것이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과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span style="COLOR: #3366ff">'과거는 미래의 거울'</span>이라고 했던가?<br>저자가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은 철저하게 과거를 반추하는 것이다.<br><span style="COLOR: #cc0000">저자는 1997년의 IMF에서 촉발된 대한민국 경제위기에 대해서도 빼먹지 않고 점검한다.<br><!--StartFragment--></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cc0000">더불어 747공약으로 대변되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 공약에 대해서도 간단하게나마 언급을 하고 분석하고 있다.</span></p><p class="바탕글"><br>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제대로 경제에 대해 공부해본 적이 없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그것이 참으로 아쉬웠다.<br>저자가 나 같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써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그다지 까다롭거나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전문용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꽤 어려운 자료가 인용되기도 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책 말미에 별도로 해설 페이지를 만들어 두었다.<br><br>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본문을 읽다가 번호 표시가 된 부분이 나오면 바로 바로 뒤편의 해설을 찾아 읽었다. 그러다보니 번거롭기도 했고, 책을 읽는 흐름이 끊겨서 더디기는 했지만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다.<br><br>이 책은 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는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은 나 같은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것 같다.<br>앞으로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만나봐야겠다.</p><br />
<a href="http://valley.egloos.com/review/item.php?id=10654"><img src="http://md.egloos.com/img/review/lets_banner.gif" border="0" alt="렛츠리뷰" /></a><br/><br/>tag : <a href="/tag/렛츠리뷰" rel="tag">렛츠리뷰</a>,&nbsp;<a href="/tag/원화의미래" rel="tag">원화의미래</a>,&nbsp;<a href="/tag/돈버는공부좀하자" rel="tag">돈버는공부좀하자</a>,&nbsp;<a href="/tag/홍춘욱" rel="tag">홍춘욱</a>,&nbsp;<a href="/tag/원화" rel="tag">원화</a>,&nbsp;<a href="/tag/부자" rel="tag">부자</a>,&nbsp;<a href="/tag/미래" rel="tag">미래</a>,&nbsp;<a href="/tag/에이지21" rel="tag">에이지21</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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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Jan 2010 18:09:10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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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 K-POP 리믹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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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t5DphP_AyxE&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_KR&feature=player_embedded&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t5DphP_AyxE&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_KR&feature=player_embedded&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br />
자주 가는 동호회에 올라온 걸 퍼왔습니다.^^<br />
브라질의 DJ가 리믹스했다는데...<br />
한국 사람인 저보다 훨씬 많은 노래를 알고 있는 듯...<br/><br/>tag : <a href="/tag/2009kpopremix" rel="tag">2009kpopremix</a>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ategory>2009kpopremix</category>

		<comments>http://www.archie.kr/5173285#comments</comments>
		<pubDate>Wed, 13 Jan 2010 04:14:06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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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트랙백 유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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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은 상업적이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도 아니다.<br>우선 내가 포스팅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다.<br>그런데 가끔 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정말 감사한 분들이다.^^), 단골로 오시는 분들도 있다(괴**은*님 처럼...)!!<br>또한 간혹 내 글에 트랙백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감사할 따름이다.<br><br>문제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생뚱한 댓글, 트랙백이 달리는 경우다.<br>이런 트랙백은 대체로 낚시용일 경우가 많은 것 같다.<br>우선 꽤 오래전에 올린 글에 트랙백을 달기도 한다.<br>게다가 글 하나에만 트랙백을 다는 게 아니라 하나의 내용으로 몇 개의 트랙백을 단다.<br><br>며칠 전에 [최근 트랙백]에 두 개의 트랙백이 달린 걸 봤다.<br>"응? 왠 트랙백?" 이라는 생각과 함께 확인을 하니 같은 내용이다.<br>게다가 내가 쓴 원글과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다.<br>더구나!!! 종교에 관한 내용이다. 이런 쒰!!!<br>별 생각없이 트랙백을 삭제했다.<br>그런데 몇 시간 후 다시 확인하니 같은 트랙백이 또 달렸다.<br>먼 천지 어쩌구 하는 종교집단의 글이다.<br>천국이 있거나 말거나 상관없다. 니네들의 종교가 이단인지 아닌지도 내 관심 밖이다.<br>단지 니네들의 천국은 니들끼리 떠들라고 말하고 싶다.<br><br>가장 마지막에 트랙백이 걸린 글은 [택배배송 지연]에 관한 내용이다.<br>도대체 내가 택배배송이 늦어진다고 투덜거리는 것과 니네들의 천국이 뭔 상관이 있다는 말이냐?<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1001/11/40/c0016040_4b4ad41a2d56f.jpg" width="440" height="28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1001/11/40/c0016040_4b4ad41a2d56f.jpg');" /><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1001/11/40/c0016040_4b4ad44b0be74.jpg" width="175" height="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1001/11/40/c0016040_4b4ad44b0be74.jpg');" /></p><br/><br/>tag : <a href="/tag/트랙백" rel="tag">트랙백</a>,&nbsp;<a href="/tag/무개념트랙백" rel="tag">무개념트랙백</a>,&nbsp;<a href="/tag/이런걸전도랍시고하는거냐" rel="tag">이런걸전도랍시고하는거냐</a>,&nbsp;<a href="/tag/이러니욕먹고살지" rel="tag">이러니욕먹고살지</a>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ategory>트랙백</category>
		<category>무개념트랙백</category>
		<category>이런걸전도랍시고하는거냐</category>
		<category>이러니욕먹고살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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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Jan 2010 07:35:11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리는 얼마나 알아야 할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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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지식의 반전(The Book of General Ignorance) 존 로이드/존 미친슨, 이한음 - 해나무<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1001/11/40/c0016040_4b4acec29399a.jpg" width="200" height="31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1001/11/40/c0016040_4b4acec29399a.jpg');" /><br>친구의 책상 위에 놓여있는 이 책을 집어 들고 왔다. 산만해 보이는 표지 이미지는 <span style="COLOR: #cc33cc">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지식, 혹은 황당한 사실들</span>을 그려 넣은 것이다.<br>지식의 반전은 모두 <span style="COLOR: #cc33cc">이백삼십가지의 잡다하거나 중요한 지식, 상식, 사실들을 나열</span>하고 있다.<br>우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짤막하게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하나의 제목으로 한 페이지, 길어도 세 페이지를 넘지 않는다.<br>들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책장을 펼칠 수 잇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br></p><p>‘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제목 <strong><span style="COLOR: #cc33cc">‘지식의 반전’</span></strong>이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가 살면서 상식이라고 알고 있던 것들을 모조리 뒤집어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br>우리는 <span style="COLOR: #ff6600">만리장성이 우주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공 구조물</span>이라고 알고 있다. <span style="COLOR: #ff6600">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산</span>이고, <span style="COLOR: #ff6600">달은 지구의 유일한 위성</span>이라고 배웠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모두가 <strong><span style="COLOR: #ff6600">틀렸다</span></strong>고 말한다. 심지어 <span style="COLOR: #ff6600"><strong>태국의 수도는 방콕이 아니란다.</strong></span><br><br><span style="COLOR: #cc0000; FONT-SIZE: 120%"><strong>정말 그럴까?</strong></span></p><br /><br /><strong><span style="COLOR: #cc0000">이 책에 의하면</span></strong> 그렇다. 그리고 그 모든 답을 함께 실었다.<br>아쉬운 점은 이 책을 쓴 <span style="COLOR: #3366ff">저자가 영국인</span>이라 <span style="COLOR: #3366ff">영국에 관한 이야기와 영국 사람들이 재미있어 할 것들이 많다는 것</span>이다.<br><br>황당한 질문 하나.<br><strong><span style="COLOR: #cc33cc">지구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은 무엇일까?<br></span></strong>인간에게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 건, 인간을 죽음에 몰아넣은 동물을 말하는 것이다. 과연 무엇일까?<br>지금까지 죽은 인간의 절반 정도가 이 동물에 희생당했다고 한다. 약 450억명을 죽인 이 동물은 바로 모기이다.<br><br><strong><span style="COLOR: #cc33cc">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br></span></strong>아쉽게도 우리가 알고 있는 ‘벨’은 아니다. 피렌체의 안토니오 메우치라는 사람이 발명을 하고 특허도 받았지만 특허갱신료 10달러가 없어서 놓쳤다는 것이다.<br><br><span style="COLOR: #cc0000">책을 나누는 기준</span>은 무엇이 있을까?<br>사람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있을 수 있다. 재미를 기준으로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업무와 관계있느냐를 기준으로 볼 수도 있겠다.<br><span style="COLOR: #cc0000"><strong>‘밥벌이에 도움이 되는 책과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책’</strong></span>으로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어떤 쪽에 해당될까?<br><span style="COLOR: #cc0000">‘밥벌이와는 전혀 관계없는’<strong> </strong></span>상식과 사실로 꽉 채워진 책이 아닐까?<br><br>이런 기준은 어떨까?<br><strong><span style="COLOR: #cc0000">‘술자리에서 흥미를 북돋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span></strong> 이 기준을 적용하자면 제법 그럴듯한 책일 것이다.<br>또는 <strong><span style="COLOR: #cc0000">‘모르는,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한 책’</span></strong>으로도 그만이다.<br>술자리에서 그닥 할 말이 없을 때, 또는 소개팅으로 나가서 만난 상대와 그다지 이어나갈 이야깃거리가 없을 때 불쑥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br><span style="COLOR: #ff6600">“지구상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나라가 어딘지 아세요?”</span> - 리투아니아, 세계 평균의 세배가 넘는 나라이고 <span id="POPS2490_652" class="pops">신경정신과</span>가 가장 발달한 나라이기도 하다. 지루함 때문에 자살한다는 스웨덴은 20위에도 들지 못한다.<br><br><span style="COLOR: #ff6600">“바이올린의 줄을 만드는 재료가 뭔지 아세요?”</span> - 고양이 창자는 아니고(이런 루머가 있나보다.), 실제로는 양의 창자라고 한다.<br><span style="COLOR: #ff6600">“에디슨의 발명 중에서 <span id="POPS7065_497" class="pops">영어</span> 사용자가 매일 몇 번씩 쓰는 것은 무엇일까요?”</span> - Hello, 이 단어는 에디슨이 ‘그레이엄 벨’의 전화기를 검사하다가 이 단어가 제법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도 잘 들린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 전에는 당연히 Hello가 없었고 훌루(hullo), 할루(Halloo) 와 같은 말들이 쓰였다고 한다. 우리 식으로 번역하면 ‘어이’ 정도가 될까?<br>이 정도면 이야기를 이끌어가기에 충분한 <span id="POPS4772_977" class="pops">낚시</span>가 되어줄 것 같다.<br><br>어려서부터 <span style="COLOR: #cc0000">당연한 사실이라고 알고 있던 것들이 명쾌하게 깨지는 충격</span>도 꽤 즐겁다. 역시 <span style="COLOR: #cc33cc">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span><br>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span style="COLOR: #cc0000">무수히 많은 <strong>‘모르는 것, 잘못 알고 있는 것’</strong>들 중에서 <strong>이백삼십가지</strong>는 해결된다.</span><br><br>우리는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얼마나 알아야만 하는 걸까?<br>몰라도 사는 데에 지장 없는 것들은 알 필요가 없는 걸까? 머언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에 대해 아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br><br>내가<span style="COLOR: #cc0000">아는 것이 사실인지도 궁금</span>하지만 내가 <span style="COLOR: #cc0000">무엇을 얼마나 알아야</span> 할지 고민스럽다.<br><br />
<a href="http://garden.egloos.com/10000129">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a><br/><br/>tag : <a href="/tag/지식의반전" rel="tag">지식의반전</a>,&nbsp;<a href="/tag/바이올린줄의재료는양의창자" rel="tag">바이올린줄의재료는양의창자</a>,&nbsp;<a href="/tag/헬로는에디슨작품" rel="tag">헬로는에디슨작품</a>,&nbsp;<a href="/tag/존미친슨" rel="tag">존미친슨</a>,&nbsp;<a href="/tag/존로이드" rel="tag">존로이드</a>,&nbsp;<a href="/tag/해나무" rel="tag">해나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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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리뷰</category>
		<category>지식의반전</category>
		<category>바이올린줄의재료는양의창자</category>
		<category>헬로는에디슨작품</category>
		<category>존미친슨</category>
		<category>존로이드</category>
		<category>해나무</category>

		<comments>http://www.archie.kr/5171555#comments</comments>
		<pubDate>Mon, 11 Jan 2010 07:19:45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택배 배송 기다리다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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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지난 월요일에 자주 가는 쇼핑몰에서 지갑을 구매했고, 다음날인 화요일에는 지마켓에서 닌텐도용 <span id="POPS768_886" class="pops">악세사리</span>를 구매했다.<br />
지금까지는 대부분 2~3일이면 도착했기에 늦어도 어제 도착하리라 예상하고 있었다.<br />
어제 저녁, 아무런 연락이 없기에 이상하다 싶어서 두 군데 쇼핑몰에서 <span id="POPS8535_167" class="pops">택배</span>송장 번호를 확인하고 배송조회를 해봤다.<br />
<br />
쇼핑몰에서의 출고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br />
둘 다 주문한 당일 출고가 되어서 집하장으로 입고되었다는 기록이 뜬다.<br />
문제는 어제 확인하는 순간까지도 그 이후의 기록이 없다는 것...<br />
<br />
결국 쇼핑몰에 전화를 걸어서 물었더니, 아마도 폭설 때문에 계속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는 안내를 한다.<br />
<br />
오늘, 점심때쯤 확인을 하니 드디어 집하장 입고 이후의 기록이 보인다.<br />
두어단계를 거쳐 오늘 중으로 배송된단다. 저녁 8시 이후... ㅠㅠ<br />
<br />
폭설 때문에 택배가 늦어진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 이게 꽤 심각한가보다.<br />
성질 급한 놈은 기다리다 죽겠다. ㅋ<br/><br/>tag : <a href="/tag/출고" rel="tag">출고</a>,&nbsp;<a href="/tag/택배" rel="tag">택배</a>,&nbsp;<a href="/tag/배송" rel="tag">배송</a>,&nbsp;<a href="/tag/배송조회" rel="tag">배송조회</a>,&nbsp;<a href="/tag/폭설때문에택배가늦어진다" rel="tag">폭설때문에택배가늦어진다</a>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ategory>출고</category>
		<category>택배</category>
		<category>배송</category>
		<category>배송조회</category>
		<category>폭설때문에택배가늦어진다</category>

		<comments>http://www.archie.kr/5169048#comments</comments>
		<pubDate>Fri, 08 Jan 2010 06:04:54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직장인의 하루... 10000% 공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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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www.archie.kr/5167397</guid>
		<description>
			<![CDATA[ 
  짧지만 강합니다.<br />
<br />
<object width="560" height="34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fchvCyHmsc&hl=ko_KR&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kfchvCyHmsc&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60" height="340"></embed></object><br />
<br />
이게 바로 직장인의 하루입니다.<br />
하루라는 시간이 이렇게...<br />
정신없이 지나가고...<br />
머리 아프게 지나가고...<br />
욕 튀어 나오게 지나가고...<br />
동동거리며 지나가고...<br />
<br />
세상 모든 직장인은 다 똑같나 봅니다. ㅠㅠ<br/><br/>tag : <a href="/tag/직장인의하루" rel="tag">직장인의하루</a>,&nbsp;<a href="/tag/공감만빵" rel="tag">공감만빵</a>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ategory>직장인의하루</category>
		<category>공감만빵</category>

		<comments>http://www.archie.kr/5167397#comments</comments>
		<pubDate>Wed, 06 Jan 2010 07:30:16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본능적 선택? ]]> </title>
		<link>http://www.archie.kr/5167022</link>
		<guid>http://www.archie.kr/5167022</guid>
		<description>
			<![CDATA[ 
  <span style="COLOR: #cc0000"><span style="COLOR: #000000">짧지만 흥미로운 뉴스를 읽었다.</span><br><br><strong>[</strong><a h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23009505091522&amp;nvr=" target="_blank"><span style="COLOR: #cc0000"><strong>왜 하필 기내 화장실에서…</strong></span></a><strong>]</strong></span><br><br>기사 내용은 이렇다.<br>비행기 기내에서 종종 섹스를 치르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br>이에 대해 <span style="COLOR: #3366ff"><strong>알랭 드 보통</strong></span>(작가인줄로만 알았는데, 철학자라고 한다.)이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단다.<br><blockquote><span style="COLOR: #ff6600">비행기 탑승 승객은 잠재의식 속에서 자신이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를 갖고 있다.<br>죽음을 의식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종족 보전 본능이 발현되고, 따라서 섹스에 대한 욕망이 커진다.</span></blockquote>결국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애정과 관계없는 섹스를 선택하게 된다는 이야기...<br>언젠가 이런 내용의 자료를 본 기억이 난다.<br>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때(?) 아니면 일제시대의 마루타 실험일지도 모르겠다.<br>밀실에 전혀 모르는 상태의 남자와 <span id="POPS47855_378" class="pops">여자</span>를 가두고 가스를 천천히 흘려넣으면, 어느 순간 두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이다. 이 때에 섹스를 선택하는 것은 종족 보전이라는 본능에 따르는 것으로 감정적인 교감과는 관계없다고 한다.<br><br>뭐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br>사실 원래는 다른 기사를 보려고 클릭했다가 읽은 기사다.<br><br>내가 원래 읽으려고 했던 기사는 이런 내용이다.<br><strong><span style="COLOR: #cc0000">[생방송 중 깜짝 <span id="POPS422_839" class="pops">청혼</span>]</span></strong><br>여성 기상 캐스터가 날씨 정보를 알리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와서 반지를 내밀며 무릎꿇고 청혼을 했단다.<br>그 순간 일기도를 보여주던 화면에는 하트 모양의 구름이 나타나고...<br>여성들이 가장 많이 품는 <strong><span style="COLOR: #3366ff">[프로포즈의 로망]</span></strong>이 이런 걸텐데...<br>친절하게 동영상도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감상하시길...^^<br><br><embed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src="http://www.youtube.com/v/gV4W-kVxWnw&amp;color1=0xb1b1b1&amp;color2=0xcfcfcf&amp;hl=ko_KR&amp;feature=player_embedded&amp;fs=1"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br><br>생각해보니 두 기사가 참 대조적이다.</embed><br/><br/>tag : <a href="/tag/왜하필화장실에서" rel="tag">왜하필화장실에서</a>,&nbsp;<a href="/tag/비행기기내섹스" rel="tag">비행기기내섹스</a>,&nbsp;<a href="/tag/본능적선택" rel="tag">본능적선택</a>,&nbsp;<a href="/tag/그래도결혼은멋진청혼이필요하다" rel="tag">그래도결혼은멋진청혼이필요하다</a>			 ]]> 
		</description>
		<category>돌아보기</category>
		<category>왜하필화장실에서</category>
		<category>비행기기내섹스</category>
		<category>본능적선택</category>
		<category>그래도결혼은멋진청혼이필요하다</category>

		<comments>http://www.archie.kr/5167022#comments</comments>
		<pubDate>Tue, 05 Jan 2010 16:22:19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올해는 몰스킨 다이어리 ]]> </title>
		<link>http://www.archie.kr/5166723</link>
		<guid>http://www.archie.kr/51667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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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생각해보니 작년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준비했다는 포스팅을 올렸었다.<a title="" href="http://www.archie.kr/4744353"><br><strong><span style="COLOR: #cc0000">[프랭클린 플래너, 09년 새해 준비(벌써?)</span></strong></a><strong><span style="COLOR: #cc0000">]</span></strong><br><br>올해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포기하고 <strong><span style="COLOR: #999900">몰스킨 데일리 다이어리 라지</span></strong>를 선택했다.<br>가장 큰 이유는 바인더가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것.<br>책 한 권, 플래너, 필기구와 디카 등... 외출 준비를 하다보면 제법 큼직한 <span id="POPS123_780" class="pops">가방</span>이 필요하다.<br>사실 플래너를 조금 부피가 덜 나가는 걸로 바꾼다고 양이 확 주는 건 아닐 것 같긴 하지만...^^<br><br>뭐,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br>플래너의 가장 큰 장점은 자잘한 소품을 넣어서 들고 다니기 좋다는 것과 급할 때는 플래너 하나만 꽉 채워 들고 나가도 된다는 점.<br>불편한 건 앞서 언급한대로 부피가 제법 나간다는 점과 월 별로 내지를 갈아 끼워야 한다는 귀차니즘, 더불어 몇 개월 지난 내용은 지난 내지 모아둔 바인더를 뒤적여야 한다는 것 정도...<br><br>그에 반해 몰스킨처럼 한 권으로 된 다이어리는 부피가 덜 나간다는 것과 적어도 일년동안 내지 갈아끼울 일은 없다는 점.<br>필기구나 기타 자잘한 소품은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 정도가 불편한 점일 것이다.<br>어쨌든 올해는 몰스킨 다이어리와 일년을 보내기로 했다.<br>일년동안 써보고 불편함이 더 크다면 내년엔 다시 프랭클린 플래너로 돌아갈 수도 있고, 편하면 쭈욱 쓸 수도 있겠지.<br /><br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1fb4d3a66.jpg" width="240" height="2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1fb4d3a66.jpg');" />&nbsp;&lt;- 구입한 <span id="POPS2383_790" class="pops">쇼핑몰</span>에서 퍼온 사진<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1fcfe5524.jpg" width="240" height="17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1fcfe5524.jpg');" />&nbsp;&lt;- 내가 사용중인 몰스킨 표지.<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1fef11e20.jpg" width="240" height="17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1fef11e20.jpg');" />&nbsp;&lt;- 데일리 내지.<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200755a27.jpg" width="240" height="17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200755a27.jpg');" />&nbsp;&lt;- 다이어리 뒷 표지 포켓에 끼워있는 얇은 인덱스 <span id="POPS1526_965" class="pops">노트</span> 한 권.<br><br>생각해보니 예전에 몰스킨을 사면 엽서 비슷하게 생긴 게 몇 장 들어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게 사라졌다. 아쉽넹...^^<br><br>긴 글을 작성하기로 했으니 나의 다이어리에 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br>군에서 제대하던 90년 1월 경, 광화문 교보문고 매장에서 <span style="COLOR: #cc0000">시스템 다이어리</span>라는 걸 처음 봤다.<br>당시로서는 정말 거금인 2~5만원 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br>다이어리 표지가 천으로 된 것이 2만원 대, 가죽으로 된 것이 5만원 정도였을 것이다.<br>정말 한동안 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구입한 게 <span style="COLOR: #3366ff">[모닝글로리 시스템 다이어리]</span>이다.<br>내지 몇 종류와 함께 샀는데 대략 6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br>친구들이 다이어리를 보면서 이런 말을 했었다.<br>"미친 놈, <span id="POPS2425_730" class="pops">수첩</span> 한 권 사서 쓰면 되지 뭘 그런 걸 몇 만원씩 주고 사냐?"<br>그 때 구입했던 검정색 다이어리를 15년 정도 썼다.<br>지금은 은퇴해서(?) 책꽂이에 꼽혀있다. 가끔 옛생각 날 때 한번씩 꺼내 보곤한다.<br><br>찾아보니 다이어리를 바꾸던 당시, <span id="POPS23525_336" class="pops">블로그</span>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고 글을 써둔 게 있다.<br>바로 이 사진 두 장!<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22674fe5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22674fe5c.jpg');"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2268d60a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1001/05/40/c0016040_4b432268d60ac.jpg');" /><br/><br/>tag : <a href="/tag/다이어리" rel="tag">다이어리</a>,&nbsp;<a href="/tag/몰스킨" rel="tag">몰스킨</a>,&nbsp;<a href="/tag/프랭클린플래너" rel="tag">프랭클린플래너</a>,&nbsp;<a href="/tag/모닝글로리다이어리" rel="tag">모닝글로리다이어리</a>,&nbsp;<a href="/tag/새해는다이어리와함께시작한다" rel="tag">새해는다이어리와함께시작한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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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category>다이어리</category>
		<category>몰스킨</category>
		<category>프랭클린플래너</category>
		<category>모닝글로리다이어리</category>
		<category>새해는다이어리와함께시작한다</category>

		<comments>http://www.archie.kr/5166723#comments</comments>
		<pubDate>Tue, 05 Jan 2010 11:30:31 GMT</pubDate>
		<dc:creator>노랑잠수함</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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