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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벅터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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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터벅터벅 걸어가보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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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Jun 2008 04:21: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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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벅터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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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터벅터벅 걸어가보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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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래봐야 소용없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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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명박 정부에게 민심이 화났다고 한다.<br>18대 국회를 장악했고, 행정부를 창출한 한나라당으로서는 쬐금 난감한 상황이겠다.<br>그러나, 나는 감히 그들은 전혀~ 눈도 깜짝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br><br>내일 모레, 6월 4일은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br>기초단체장 6곳,<br>광역의원 25곳,<br>기초의원 11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br><br>현재, 전국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는 호남을 제외하곤&nbsp;거의 한나라당이 싹쓸이 하고 있다.<br>이번에 치러지는 재보궐 결과는 감히 예단하건데, 또 한나라당이 싹쓸이할 것이다. (제발 내 추측이 틀렸으면 좋겠다)<br><br>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이 구타 당해도,<br>야당 국회의원이 단식을 해도,<br>정부는 강부자 내각이래도,<br>한나라당 의원이 성희롱을 해도,<br><br>기사를 보면서 혀를 끌끌 차는 우리 국민들은 투표장 가서 한나라당 찍어준다.<br>아주 착실하게 찍어준다.<br>한나라당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투표장에 가지 않는다.<br><br>한나라당은 얼마나 좋겠는가?<br>민주주의 시스템이 보장하는 가장 합법적인, 국민 대변하는 수단인 투표 결과가 자기들을 지지하는데.<br><br>이번 재보궐 선거 끝나면... 당, 국회, 정부, 조중동 모두 한 목소리로,<br>"국민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했으며, 따라서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정책은 가장 합법적이고 국민의 대의를 표하는 것이며, 따라서 여기에 반기를 드는 촛불시위대는 좌파의 선동을 받는 일부 몰지각한 정신나간 국민들의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이며 지탄받아 마땅하다..."<br>라는 방향으로 몰아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br><br>그들에게 남은건, 오늘과 내일 이틀만 버티면 된다라는 각오 뿐일걸?<br><br>...<br>...<br>...<br/><br/>tag : <a href="/tag/보궐선거" rel="tag">보궐선거</a>,&nbsp;<a href="/tag/한나라당" rel="tag">한나라당</a>,&nbsp;<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nbsp;<a href="/tag/촛불시위" rel="tag">촛불시위</a>,&nbsp;<a href="/tag/투표" rel="tag">투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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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category>보궐선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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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명박</category>
		<category>촛불시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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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Jun 2008 04:20: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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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눈물이 난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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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가슴이 끝도없이 울먹해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02/68/f0037368_48433eaa85372.jpg" width="360" height="54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02/68/f0037368_48433eaa85372.jpg');" /></div><br/><br/>tag : <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nbsp;<a href="/tag/광우병" rel="tag">광우병</a>,&nbsp;<a href="/tag/시위" rel="tag">시위</a>,&nbsp;<a href="/tag/부상자" rel="tag">부상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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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category>이명박</category>
		<category>광우병</category>
		<category>시위</category>
		<category>부상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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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Jun 2008 01:00:00 GMT</pubDate>
		<dc:creator>책상달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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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세상엔 이런 병신도 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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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뭐, 적당한 비유는 생각나지 않는다만,<br><br>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br>학교의 시험 방침은 이랬다.<br>전교 1등부터 10등까지는 오픈북으로 친다.<br>전교 10등 이하는 엄밀한 감시와 통제 하에,<br>걸리면 정학이고...<br><br>전교 11등이 오픈북을 시도하기로 했다.<br>전교 12등이 오픈북은 겁나고 해서 컨닝 페이퍼를 만들기로 했다.<br>전교 13등부터 20등까지는 서로 신호를 주고받기로 했다.<br><br>전교 21등이 이의제기했다.<br>어떤 이의 제기가 올바른 걸까?<br><br>학교의 시험 방식은 불공정하다고 하는 것일 올바른 것일까?<br>11등부터가 불법과 광기에 휩쓸려있다고 해야 올바른 것일까?<br><br>반칙 구도를 만들어놓은 학교를 비난하지 않고, 동료들을 보고 광기니 뭐니 떠들어대는 건 참~ 병신 짓이다.<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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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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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May 2008 23:12:30 GMT</pubDate>
		<dc:creator>책상달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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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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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서프에서 봤다.<br>대통령이 방중 후 귀국해서 촛불집회 참가자가 1만이 넘는다는 보고를 받고나서 했다는 말이, 신문보면 다 나오는 그런거 보고하지 말고, 촛불은 누가 샀고 배후는 누구인지 조사하라고 했다는 거다.<br><br>순간, 뿜었다.<br>믿을 수가 없다. 첨에는 설마 했다.<br>한 나라의 맨 앞에서 이끌어간다는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인가.<br>설마했는데, 정말인가 보다. [<a href="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amp;gCode=soc&amp;arcid=0920924894&amp;code=41121111">기사보기</a>]<br><br>다시 말하면, 지금 이명박의 인식은 이렇다는 거다.<br><br>좌익 빨갱이들이, 어쩌면 김정일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것들이 사주해서 사람들을 거리로 불러낸 다음 촛불 나눠주면서 "이리로 가라~ 저리로 가라~"며 지시하고 있고, 시민들은 좀비들처럼 여기로 우르르~ 저기로 우르르~ 몰려다니고 있는거다. 이 주동 세력을 잡아쳐넣지 않는한 이 지랄은 끝나지 않는다... 청와대 비서관이라는 새끼들은 저 많은 사람을 거리로 불러낼 정도의 주동 세력 하나 제대로 잡아오지 못하고 있다. 병신들...<br>&nbsp;<br>쩝쩝쩝.<br><br>내 생각에, 며칠이 지나도 배후세력 안 나오면, 아마 국정원이나 어디 동원해서 대규모 간첩단 사건 하나 만들어낼 것 같다. 그러면 조중동에서 나팔을 불어줄 거고, 그 다음에는 조중동을 성경보다 귀히 여기시는 재향군인회 및 미친 보수 반공 단체들이 서울 시청에서 성조기 나부끼며 시위를 벌일 거고, 조중동은, "봐라~ 이것이야말로 나라를 위하는 국민의 자세다. 빨갱이들에게 현혹되어 촛불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제라도 생업에 종사하여 이 어려운 경제 살리는데 허리띠 졸라매고 나서야한다..."라고 난리칠 거고... 그러면 기다렸다는 듯이 종교계나, 교수들이나, 전경련이나... 이런 위선자들이&nbsp;"우선 나라를 살리고 보자. 경제가 망하겠다... 이제 조용히 하자..."하고 나설 거고, 조중동은 다시금 "경제계, 종교계도 나라 걱정. 이제는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때" 이러면서 시민들의 의욕을 짓밟겠지.<br><br>뻔한 스토리가 보인다.<br>대한민국 역사에 이게 먹히지 않은게 딱 한번 있다.<br>바로, 6월 항쟁이다.<br><br>...<br>...<br>...<br/><br/>tag : <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nbsp;<a href="/tag/조중동" rel="tag">조중동</a>,&nbsp;<a href="/tag/촛불시위" rel="tag">촛불시위</a>,&nbsp;<a href="/tag/6월항쟁" rel="tag">6월항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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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category>이명박</category>
		<category>조중동</category>
		<category>촛불시위</category>
		<category>6월항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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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May 2008 15:36:02 GMT</pubDate>
		<dc:creator>책상달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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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좌파 발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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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어이, 조중동 개쉐리들아,<br>지금 좌빨들이 지랄 법석 떨고 있단다.<br>내일 조간에 대문짝만하게 한번 때려봐라.<br>광우병 유포 좌빨들, 한밤중 도심에서 폭력시위 벌여, 이를 진압하던 경찰에게 어쩌고... 이렇게 말이다.<br>[<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08005&amp;PAGE_CD=N0000&amp;BLCK_NO=3&amp;CMPT_CD=M0001&amp;NEW_GB=">기사보기</a>]<br><br>여기 경찰차를 가로막고&nbsp;운전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악질 좌빨 사진도 제공해줄게.<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5/25/68/f0037368_483836ebae007.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5/25/68/f0037368_483836ebae007.jpg');" /></div>좌빨의 폭력에 괴로와하는 경찰들의 사진도 필요하냐? 경찰 표정봐라...&nbsp;경찰이 저렇게 괴로운 표정을 지을 정도니&nbsp;저놈의 좌빨, 얼마나 악질인지 알겠지?<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5/68/f0037368_4838379395424.jpg" width="500" height="32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5/68/f0037368_4838379395424.jpg');" /></div><br>이 좌빨은 정도가 아주 심하다. 빨갱이다. 시뻘건 선전문구로 온 국민을 자극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분명 간첩일거다. 잡아넣으라고 빨리 기사 쓰기 바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5/25/68/f0037368_48383821f3527.jpg" width="250" height="31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5/25/68/f0037368_48383821f3527.jpg');" /></div><br>...<br>...<br>...<br/><br/>tag : <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nbsp;<a href="/tag/광우병" rel="tag">광우병</a>,&nbsp;<a href="/tag/시위" rel="tag">시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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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category>이명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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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4 May 2008 15:41:17 GMT</pubDate>
		<dc:creator>책상달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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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실업자 반기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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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미얀마에 초강력 태풍이 몰아쳤다.<br>10만명의 마을 주민이 몰살했다. [<a href="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amp;gCode=int&amp;arcid=0920901171&amp;code=41131111">기사보기</a>]<br>(10만이면 왠만한 도시 하나가 멸망한거다)<br>그런데, 이 미얀마의 군부가 혹시나 체재가 무너질까봐 구호인력의 입국을&nbsp;거절했다. [<a href="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805/h2008050903025022510.htm">기사보기</a>]<br><br>누구하나 이 고집불통을 달래지 못하고 있었다.<br>심지어&nbsp;부시도 설레발만 치고 소리만 고래고래 지르고 있었다. [<a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amp;cm=%EA%B5%AD%EC%A0%9C%20%EC%A3%BC%EC%9A%94%EA%B8%B0%EC%82%AC&amp;year=2008&amp;no=291988&amp;selFlag=&amp;relatedcode=&amp;wonNo=&amp;sID=303">기사보기</a>]<br><br>이 난국을&nbsp;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풀어냈다.<br>미얀마 군정 지도부와 만나 국제원조를 받아들이도록 합의를 끌어낸 것이다. [<a href="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289330.html">기사보기</a>]<br><br>나는&nbsp;한국인 반기문 총장이 끌어낸 이 성과를 보고, 우리 모두 반 총장을 자랑스러워해도 좋지 않을까&nbsp;생각한다.<br>자랑스러운 한국인인 것이다.<br><br>반면에&nbsp;한가지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br><br>이런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2년 전에는 실업자였는데 유엔에서 어슬렁거리다가 직업을 구했다고 깔아뭉개던 종자가 있는&nbsp;것이다. [<a h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32420">기사보기</a>]<br>(빨아주기의 대가인 우리나라 기자새끼들... 이 기사 찾느라고 1시간 걸렸다. 왜, 이런 내용 기사로 송고하려니 쪽팔리긴 하디? 깔아뭉개기 될까봐 겁나디?)<br><br>반 총장은 2년전 대한민국의 외교부 장관이었다. [<a h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604/e2006043017164470290.htm">기사보기</a>]<br>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일갈을 날리던 자랑스런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다.<br>누구처럼 일본 지리 교과서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떠들어대도, 위안부는 자발적 참여였다는 망언에도, 일제시대에 한국을 근대화시켜줬다는 헛소리에 국민들 울분이 하늘을 뚫고 자괴감에 몸서리를 치더라도&nbsp;과거는 묻지 않겠어요~ 라며, "일본내 일부 정치인들이 거북한 발언을 한다고 해도 일일이 대응하기 보다는 미래를 중시해야 한다"는 그런 멍청이가 아니었단 말이다. [<a href="http://www.ytn.co.kr/_ln/0101_200804211359529895">기사보기</a>]<br><br>그런 사람에 대해서 2년전 실업자였다? 유엔에 와서 어슬렁거리다가&nbsp;직업을 구했다?<br>그게 농담이냐? 그런게 유머냐?<br>이 인간의 말은 너무나도&nbsp;저열하고 유치해서&nbsp;실성한게 아닌가 싶을 뿐이다.<br><br>이런 인간이 대통령이랍시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한국인임을 개망신시키고 있다.<br>지난 달에는 미국에서, 일본에서 개망신 시켰고, 이젠 좀 있으면 중국에 가서 개망신 당하고 올 것만 같다.<br>소련 연방 붕괴 이후 미국에 대항할 국가로 자처하는 중국인데 한달 전 부시 앞에서 딸랑딸랑 했던 국가의 지도자를 뭐 예쁘다고 잘 봐줄 건가... [<a href="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02086&amp;sid=E&amp;tid=9">기사보기</a>]<br><br><strong>일왕에게 굽신~</strong> 인사하는 이런 인간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시란다. [<a href="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9323">기사보기</a>]<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4/68/f0037368_4837b0e2d5ca6.jpg" width="500" height="370.90909090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4/68/f0037368_4837b0e2d5ca6.jpg');" /></div><br>...<br>...<br>...</p><br/><br/>tag : <a href="/tag/반기문" rel="tag">반기문</a>,&nbsp;<a href="/tag/미얀마" rel="tag">미얀마</a>,&nbsp;<a href="/tag/싸이클론" rel="tag">싸이클론</a>,&nbsp;<a href="/tag/구호" rel="tag">구호</a>,&nbsp;<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nbsp;<a href="/tag/실업자" rel="tag">실업자</a>,&nbsp;<a href="/tag/망언" rel="tag">망언</a>,&nbsp;<a href="/tag/외교" rel="tag">외교</a>,&nbsp;<a href="/tag/중국" rel="tag">중국</a>,&nbsp;<a href="/tag/일본" rel="tag">일본</a>,&nbsp;<a href="/tag/독도" rel="tag">독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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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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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4 May 2008 04:43:27 GMT</pubDate>
		<dc:creator>책상달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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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앞뒤가 안 맞는 대통령 담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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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뭐, 원체 든게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기대도 하지 않고 가급적 보지도 않으려고 했지만, 하도 많은 분들이 분석을 해대는 통에 그 인간의 담화문을 어쩔 수 없이 보고야 말았다.<br><br>다른 분석들은 훌륭한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고 계실 것이고...<br>나는 그 인간의 아래 부분의 한 가지만 지적할란다.<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지난 10년 세계 경제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는 동안</span></strong>, 우리경제는 그 흐름을 타지 못했습니다. 그 바람에 경쟁국들은 턱 밑까지 쫓아왔고 선진국들과의 격차는 벌어졌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 우리가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하면 영영 기회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 우리는 선진국에 진입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그야말로 역사의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br><br>&lt; 이 부분에 중략 없습니다&gt;<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지금 세계 경제는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최대 위기</span></strong>를 맞고 있습니다. 유가, 식량 그리고 원자재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발 금융위기까지 겹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치솟고 실업률이 올라가는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br>------------<br><br>유래없는 호황을 누리다가 유래없는 위기로 급락했다?<br>경기라는게 계단 오르내리듯이 천당에서 지옥으로 추락했다?<br>세계 경제가 노무현때까지는 유래없는 호황을 누리다가 이명박이 취임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오일쇼크 때 수준으로 위기다?<br>이명박이 BBK 등등 때부터&nbsp;늘 주장하듯이 <strong>"나를 죽일려고 전 세계 경제가 미쳐돌아가고 있다."</strong> 이건가?<br>상황인식이란게 겨우 이 정도 수준이다.<br>아마추어 정부 수준에도 훨씬 못 미치는 유아 정부다.<br><br>...<br>...<br>...</p><br/><br/>tag : <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nbsp;<a href="/tag/담화문" rel="tag">담화문</a>,&nbsp;<a href="/tag/경제위기" rel="tag">경제위기</a>,&nbsp;<a href="/tag/오일쇼크" rel="tag">오일쇼크</a>,&nbsp;<a href="/tag/노무현" rel="tag">노무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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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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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May 2008 10:17:14 GMT</pubDate>
		<dc:creator>책상달력</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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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뒤집어 씌우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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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세상에서 가장 잘 뒤집어 쒸우는 집단이 있다.<br>한나라당과 조중동이다.<br><br>모든걸 노무현에게 뒤집어 씌웠고, 정적들에게 뒤집어 씌웠다.<br>이번 쇠고기 시장 상납으로 국민들이 극도의 불만을 가지고 불안을 느끼게 되자, 이제 자기들이 잘못한 일을 통합민주당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다. [<a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4647">기사보기</a>]<br><br>하도 우겨대니까, 그런 쌔빨간 거짓말이 대한민국에는 진실로 통한다.<br>왜?<br>조선일보에 나온 기사라서...<br>그걸 그대로 믿는 우매한 이 머저리 국민들 때문에...<br><br>그다음 머저리는 통합민주당, 소위 진보라는 새끼들이다.<br>그런 누명을 가만히 눈뜨고 당하고 있다.<br>자기들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를 모르고 있다.<br>세상을 올바르게 끌어갈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은 세력이 이렇게 무능하니 노무현이 그 고생하고 임기를 마치지 않았나.<br><br>그래서,<br>대한민국을 몇 번씩 말아먹어도,<br>한나라당은 다음 정권을 또 잡을 것이다.<br><br>절망이다.<br><br>...<br>...<br>...<br/><br/>tag : <a href="/tag/한나라당" rel="tag">한나라당</a>,&nbsp;<a href="/tag/통합민주당" rel="tag">통합민주당</a>,&nbsp;<a href="/tag/노무현" rel="tag">노무현</a>,&nbsp;<a href="/tag/누명" rel="tag">누명</a>,&nbsp;<a href="/tag/소고기" rel="tag">소고기</a>,&nbsp;<a href="/tag/광우병" rel="tag">광우병</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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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세상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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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통합민주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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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7 May 2008 10:38: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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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한국노총 병x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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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한국노총이 현 정부에 대해 단단히 삐졌나보다.<br><br>점잖은 기사는 <strong>"인내심 한계에 도달했다."</strong> [<a href="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51317424086024&amp;type=2">기사보기</a>] 라고 표현했고, 조금 한발 더 나간 기사는 <strong>"못 참겠다... 투쟁본부로 전환"</strong> [<a href="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513175257">기사보기</a>]로 표현했다.<br><br>그러나, 아주 같잖다.<br>대선 때 나는 한국노총이 이명박을 공개지지 [<a href="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292269&amp;category=mbn00006">기사보기</a>]하는 걸 보고 이거 세상이 뒤집어진줄 알았다.<br>우리나라가 조중동 프레임에 걸려 대선의 이슈가 꼼짝없이 경제살리기로 빠져들어가는 걸 그래도 좀 깨어있는 인간들이라며 빠져나오지는 못해도 현상 파악은 하고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경제의 한 주체인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한국노총에서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선언하다니... 물론 내부 반발도 많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우리나라 역사는 한국노총이 한나라당과 손잡았다고 기록하고 지나가는데.<br><br>지금까지 10년간 노사정 화합은 없었으며, 앞으로 5년간은 화합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이유를 들었더군.<br>가소롭다.<br>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그렇게 분배를 집어치우고 성장에 치중하는 정당과 정치 세력이 노동자를 대우해줄 것으로 믿고 있었다는게 우리나라 노동계의 현실이다. 지 무덤 파고 드러누운 꼴이다.<br><br>딱 5개월만이다.<br>먹어보니 똥이더라. 못 먹겠다고 소리치는게.<br><br>피식 웃고 말아야지.<br><br>...<br>...<br>...<br/><br/>tag : <a href="/tag/한국노총" rel="tag">한국노총</a>,&nbsp;<a href="/tag/이병박" rel="tag">이병박</a>,&nbsp;<a href="/tag/한나라당" rel="tag">한나라당</a>,&nbsp;<a href="/tag/지지" rel="tag">지지</a>,&nbsp;<a href="/tag/정책연대" rel="tag">정책연대</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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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May 2008 11:15: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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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시선집중 인터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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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오늘 아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한 인터뷰를 소개한다.<br>인터뷰이인 김기흥 박사는 광우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박사가 아니다. 광우병을 연구하는 방법들을 분석한 박사이다. 광우병의 사회학적 측면을 분석하는 박사이다. 특히 광우병의 원조 영국의 연구소에서 광우병의 연구 방법을 분석한 박사이다... 라고 소개되었다.<br>꼭 찌질이들이 "광우병 연구한 박사가 아니니, 그 말을 믿을 수 없다."고 떠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알~ 밝혀두는 바이다.<br>원문 주소를 링크하고 싶은데, 정확한 주소가 안 나와서 그렇겐 못하겠네. iMBC 홈페이지 -&gt; 라디오 -&gt; 손석희의 시선집중 -&gt; 미니인터뷰 전문 -&gt; 2045번 찾아보시길.<br><br>자, 시작~<br><br>☎ 손석희 / 진행&nbsp; : </p><p>말씀드린 대로 3부에서는 영국 인페리얼 칼리지에 의학사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흥 박사를 연결하겠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는 특히 이공계나 의학계열로서는 영국에서 가장 인정을 받는 그런 학교로 알려져 있고요. 의학사 연구소, 여기서 의학사라는 것은 의학의 역사를 말합니다. 김기흥 박사는 광우병의 사회학적 측면, 또 광우병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그 연구 방법들에 대한 분석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써서 박사가 됐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영국이 이른바 광우병의 진원지이고요. 그만큼 광우병에 대한 연구도 좀 활발했을 텐데 영국의 선례로 살펴 본 광우병의 문제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어찌보면 참고가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김기흥 박사를 연결했습니다. 여보세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여보세요.<br>&nbsp;<br>☎ 손석희 / 진행&nbsp; : <br>예, 안녕하십니까?<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예, 안녕하세요.<br>&nbsp;<br>☎ 손석희 / 진행&nbsp; :<br>어렵게 수소문해서 인터뷰하게 됐습니다. 영국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음으로 광우병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연구가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졌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나 광우병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던가요?<br>&nbsp;<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광우병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보고되었고요. 그리고 또 인간광우병이라고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이 확산되면서 영국 과학자들이 집중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요. 특히 영국은 광우병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양에서 발생하는 질병인 스크레이피라는 질병이 있는데요. 약 한 250년 동안 존재하기 때문에 영국에 생물학자들과 의학자들, 그리고 수의학자들이 그 관련 질병에 대해서 1910년대서부터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꽤 오래 된 연구역사를 가지고 있네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요. 지금 영국은 현재 광우병 통제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습니까? 제가 듣기론 다른 나라에서 쇠고기를 수입하지도 않고 자국의 쇠고기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광우병이 확산된 게 1986년인데요. 그 이후부터 약 한 11만 3천 건의 광우병이 보고되었고요. 이 때문에 영국 쇠고기가 수출이 전면 금지되고 또 농업분야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세계에서 아마 가장 강력한 광우병 통제정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소의 사료로 사용돼온 동물성사료 골육분이라고 하죠. 그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었고요. 1996년도 8월 1일 이전에 태어난 소는 완전히 폐기하는 정책을 수행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541만 마리가 폐사됐고요. 2001년 이후서부터는 30도 개월 이상 된 소는 도축장에서 소의 머리를 직접 열어서 광우병의 감염여부를 조사하는 전수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뇌를 일일이 다 열어본다는 얘기군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렇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30개월 이상일 경우에,<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예.<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런데 30개월이라는 기준도 사실은 영국에 광우병 사태 때문에 기준점으로 굳어진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그러면 30개월 이하는 별 문제 없다고 본다는 얘길까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사실은 광우병이 발생하는 소는 주로 30개월 이상 된 소에서 나타납니다. 가끔씩은 20개월 된 소에서도 나타나기도 하는데 학계에서는 30개월 된 광우병증상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30개월을 일종에 기준으로 삼아서 전수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제일 먼저 곤욕을 치른 결과 역설적으로 보자면 세계에서 제일 철저한 광우병 통제시스템을 갖춘 셈이 됐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영국 입장에서 보기에 미국의 광우병 통제시스템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을까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광우병 파동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본 나라가 영국과 유럽연합 국가들이죠. 그래서 세계에서 아마 가장 엄격한 광우병 통제정책을 수행하고 있는데 역설적으로 본다면 어떤 의미에서 영국 쇠고기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철저하게 검사되고 통제되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근데 이제 미국의 경우에는 30개월 이상 된 소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또 일부에서는 동물성 사료에 대한 전면적인 사용 중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미국의 상황을 광우병 시한폭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영국에서 그렇다는, 그러니까 영국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는데 과연 미국의 광우병에 어떤 가능성이 시한폭탄일 정도로 얘기하는 것은 글쎄요. 일반적이라고 보긴 좀 어렵겠죠.<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일반적으로 보기 어렵다기보다는 그 조사방법론에 있어서 영국에서는 30개월 이상 된 소에 대해서 일일이 머리를 열어보고 또 검사를 해보는 상황인데,<br><br>☎ 손석희 / 진행&nbsp; :<br>미국은 지금 0.1% 정도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렇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래서 그것을 위험하게 본다.<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0.1%와 100%의 차이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아마 어느 정도나 가능성 있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언제 터질지 모른다 라는 그런 표현을 하신 것은 아직까지 잠복기간이 계속되고 있고 그래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대개 보면 한 2003년도에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이 됐고 잠복기간을 최소 10년에서 20년 이렇게 보는데 10년이라고 치더라도 2013년이 돼야 나타난다, 이것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 아닐까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물론 그런 것도 있고요. 2003년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수입된 소였고, 그런데 2004년하고 2005년에 텍사스하고 앨라바마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는데 그 경우가 가장 큰 우려를 볼 수 있는 예가 되는 거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알겠습니다. 그런데 영국이 지금 그렇게 나름대로 자국의 쇠고기 관리에 대해서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지만 이게 처음에 한창 시작이 될 때에는 영국에서도 예를 들면 인간광우병으로 번진다라든가 하는 것에 대해서 정부가 아니라고 계속 강조했다면서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렇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 당시 얘기를 잠깐 좀...<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예, 당시에 광우병이 발생하면서 대중들이 극단적인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리고 또한 영국 농업 체계 자체가 붕괴되고 그래서 영국 정부가 여론 무마를 위해서 쇠고기 안전성을 계속 홍보하고 안전성에 대해서 비판하는 프랑스나 독일의 치즈나 햄에 대해서 안전성에 딴지를 걸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 문제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광우병에 대한 논란이 점점 심화되었다는 거죠. 25년 동안 광우병의 성격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과학자들 사이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지금까지도 아마 일부 과학자들은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광우병에 분명한 원인과 치료방법은 아직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치료방법이야 없다는 것이 정설이긴 한데요. 이것도 좀 알아보고 싶은데요. 이것을 시장에 맡기는 문제, 다시 말해서 광우병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면 자연스럽게 시장논리로 보자면 수입을 안 하게 될 것이고 또한 수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소비하지 않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서 시장기능에 맡기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이 영국에선 어땠나요. 그런 사례가 있지 않나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영국에서 시행한 정책 자체가 광우병 발생 이전에 특히 1979년도에 대처가 이끄는 보수당 정권이 집권하면서 가장 먼저 수행한 정책 중에 하나가 엄격했던 농업생산 분야에 대한 규제완화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시장논리에 맡기자는 거죠. 그래서 예를 들자면 골육분에 들어가는 동물성 단백질을 처리하는 과정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단백질 자체가 살아남게 되고 결국 소 사료로 유입되면서 광우병 발생에 1차에 원인을 제공하게 되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것이 이른바 규제완화에 의해서,<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러니까 결국 본다면,<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규제완화에 의해서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그 사실을 이제 알게 됐고, 그래서 예를 들면 골육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사용하지 않도록 규제하고 그런 것들은 지금 시장 기능에 맡기는 것과는 별도로 어차피 통제 상황 속에 들어가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지금 일부 학자들에 따르자면 우리 정부의 얘기도 그렇습니다만 과거에 많이 일어났던 그런 광우병 사례로 비춰보자면 지금은 굉장히 줄어든 것이 아니냐, 거의 지금 사라져 가고 있는 추세다, 조금 있으면 광우병은 사라질 것이다 라고까지 얘기하는 학자들도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광우병은 다른 질병에 비해서 발생건수가 굉장히 적고요. 특히 인간광우병은 굉장히 발생건수가 적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서 보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근데 영국이 겪은 정치적이고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그 파장이라는 게 그런 것들을 고려해본다면 광우병은 그렇게 쉽게 치부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는 점이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만큼 사회비용이 너무나 많이 드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실 텐데,<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예, 예.<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MM유전자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전자형에는 MM형, VV형, 그 중간인 MV형이 있는데 MM형 유전자가 인간광우병에 특별히 취약하다 라는 연구결과와 함께 지금까지 대개 광우병에 걸렸던 사람들이 MM유전자라면서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렇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런데 우리나라는 90% 이상의 사람들이 MM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더 취약하다 라는 것이 나오면서 굉장히 우리 사회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지금 현재 한국에서 MM유전자 광우병 취약성에 대한 연구가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 비슷한 연구가 2000년대 초에 영국에 런던 대학교 연구팀에 의해서 수행이 됐고요.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MM형, MV형, VV형, 이런 것들이 취약성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짧고 얼마나 오랫동안,<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잠복기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잠복기가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생한 인간광우병의 케이스로 보면 대부분 MM형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젊은 사람이 광우병에 걸려서 사망을 했는데 그 사람 유전자형이 MV형이었어요.<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아, 그러니까 잠복기의 기준만 놓고 보자면 MM형이 가장 짧기 때문에 일찍 발병한 것이고 그 다음에는 MV형이 왔다, 그러면 그동안에.<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과학자들이 생각하기에 그러니까 2차 질병감염이 시작됐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5년에서 10년 내에 잠복기를 갖고 있는 MM형보다 15년에서 30년 정도되는 MV형 잠복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 질병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들이 더 높아졌다고 보는 거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러면 VV형은 그것보다 더 나중에 혹시 더 대량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라는 그런 우려인가요? 여태까지 VV형들도 쇠고기를 많이 먹었을 테니까.<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렇죠. 한 가지 연구결과에 보면 1960년대에 파푸아뉴기니에서 식인습관을 갖고 있었는데 그때 뇌를 먹었던 사람들이 광우병하고 비슷한 질병에 걸려서 죽은 경우가 있었는데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의 유전형이 VV형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니까 50년의 잠복기를 갖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거고 지금 50년이라면 지금,<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아직 멀긴 했죠.<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우리 어린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그렇죠. 아직 멀긴 했지만 아이들한테는 그것이 한 생애 속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걱정이다, 그건 다시 말해서 MM형이든 MV형이든 VV형이든 잠복기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광우병에 누가 더 취약하고 덜 취약하고 이런 차원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군요?<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렇죠.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를 먹을 경우에는 취약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100% 완전히 걸린다고 봐야 되는 거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참, 이게 또 걱정이 되네요.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예, 감사합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근데 김기흥 박사님, 제가 말씀 듣고 나니까 자꾸 또 걱정이 돼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김기흥 박사님의 연구결과와 다른 배치되는 연구결과도 있습니까?<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지금 이 분야가 뚜렷하게 합의를 이룬 경우가 없고 1982년서부터 지금까지 광우병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예, 알겠습니다.<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과학자들도 모두 합의하고 있는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br><br>☎ 손석희 / 진행&nbsp; :<br>김기흥 박사가 연구한 분야는 광우병 자체가 아니라 광우병과 관련한 과학자들의 연구,<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그렇죠.<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이런 것을 분석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청취자들께 드릴 말씀은 김기흥 박사가 광우병 자체의 전문가는 아니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좀 드리고, 다만 광우병의 사회학적 측면, 그리고 광우병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연구방법들에 대한 분석, 이런 것들에 의해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다는 말씀을 동시에 좀 드립니다. 그리고 김기흥 박사의 얘기처럼 100% 명확하게 합의를 본 내용은 광우병 자체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 라는 것, 이 정도는 제가 말씀드려도 되는 거죠?<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예, 맞습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br><br>☎ 김기흥 / 인페리얼칼리지 의학사연구소 연구원&nbsp; :<br>예, 감사합니다.<br><br>☎ 손석희 / 진행&nbsp; :<br>영국 인페리얼 칼리지의 의학사 연구소에 계신 김기흥 박사의 얘기였습니다.<br><br>...<br>...<br>...</p><br/><br/>tag : <a href="/tag/광우병" rel="tag">광우병</a>,&nbsp;<a href="/tag/손석희" rel="tag">손석희</a>,&nbsp;<a href="/tag/시선집중" rel="tag">시선집중</a>,&nbsp;<a href="/tag/MM" rel="tag">MM</a>,&nbsp;<a href="/tag/MV" rel="tag">MV</a>,&nbsp;<a href="/tag/VV" rel="tag">VV</a>,&nbsp;<a href="/tag/유전자형" rel="tag">유전자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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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May 2008 04:32: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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