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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이름을불러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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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이름을불러주다 상황실입니다. 아래 참여작가의 이름을 클릭하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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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6 Jun 2009 13:00: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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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이름을불러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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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이름을불러주다 상황실입니다. 아래 참여작가의 이름을 클릭하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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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블로그 청소 완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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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동안 방치하였다가 이따금씩 다시 활동을 재개하겠노라고 말만하고<br>또다시 방치...<br><br>쌓여가는 이상한 덧글, 트랙백...<br><br>오늘 한시간이 넘도록 삭제했다...헥...<br><br>이렇게 오래 걸릴 줄 미처 몰랐다.<br><br>오랜 시간에 걸쳐 청소도 했으니...<br><br>진짜 활동 재개!<br>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4971655#comments</comments>
		<pubDate>Sat, 06 Jun 2009 13:00:43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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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블로그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볼까..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44413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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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오래동안 방치해둔<br>나의 블로그<br><br>이곳에서 여러가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br>블로그 전시를 만든 것이 엊그제 같은데<br>벌써 3년이 다되어 간다.<br><br>흥분되게<br>카운트다운하며<br>동시다발적으로 각 개별 작가들과<br>동시에 연락을 주고 받으면<br>블로그 전시를 시작했는데... 말이다.<br><br>그때<br>블로그 논의를 뜨겁게 달군것도 기억나고.<br>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전시문화를 보여주겠다던 <br>포부도 기억난다.<br><br>그런 난 어디에 가고.<br><br>매일매일 어떻게 살까.<br>현실적 모습만 남아있게 되었을까.<br><br>여튼.<br>이젠. <br>무언가를 <br>시작해보려 한다.<br><br>과연 <br>그 시작이<br>창대할지 모르겠고.<br>과연 <br>얼마나 <br>지속될지<br>걱정도 되지만<br><br>오늘 <br>같이 <br>하늘 좋은 날엔<br>까짓거 질러보자.			 ]]> 
		</description>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444131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Jun 2008 02:08:53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372605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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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nbsp;<a name="[문서의 처음]"></a><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홍대 앞 프린지문화와 함께하는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프린지문화의 대표적인 곳, 홍대앞! ‘홍대앞’이라는 이 명칭은 단순히 대학교 주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개성이 가득한 이 곳은 유명 미술대학이 있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그 이상의 개성과 에너지가 넘치고 있는데, 아마도 그것은 인디밴드의 메카이면서 라이브클럽들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복합문화공간들이 들어서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홍대앞의 활기찬 문화는 하루아침에 생겨나고 없어지는 모래성과 같은 것이 아닌 지속적인 에너지가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아마 대학이라는 공간과 인접해있기도 하겠지만, 많은 예술가들이 오고가는 이유일 테고,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있는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며, 또한 … 쌈지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러한 미사여구가 부끄럽지 않을 쌈지스페이스는 벌써 홈페이지에서부터 그 세련됨과 파격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center"><a name="#60db52a7"></a><img height="449" src="file:///C:/DOCUME~1/예술경~1/LOCALS~1/Temp/UNI00000f700662.gif" width="591" border="0"></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center">&lt;쌈지스페이스 홈페이지 메인화면&gt;</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center"><br></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쌈지스페이스가 이러한 에너지를 분출하는 것은 단순히 젊고 유망한 작가들이 주로 전시를 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쌈지스페이스는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를 막론한 신진작가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판단한다. 이러한 작가들이 입주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그 지원 작가의 자격요건조차 “장르 구분 없이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의식있는 작가”라는 것에서 이를 더 확인할 수 있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이기 때문인지 쌈지스페이스의 스튜디오 입주 작가는 더욱 젊은 작가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 ‘젊음’이라는 것은 단지 물리적인 의미만을 지니지는 않는다. 실험정신과 도전의식이 물리적인 젊음을 넘어서 그 이상을 표현하게 하고, 나아가 쌈지스페이스의 ‘아방가르드, 언더그라운드 정신과 탈 장르를 추구’하는 전시프로그램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보통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일컬어지는 창작스튜디오는 작업환경이 열악한 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지원하는 의미가 가장 일반적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프로그램과 오픈스튜디오, 교육과 교류프로그램 등을 부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창작지원의 성격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창작지원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앞서 표현한 데로 부분적으로 진행하여 실질적 창작지원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쌈지의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조금은 다른 듯 하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우선 쌈지스페이스의 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지원항목은 일반적이다. 스튜디오, 건물관리비(전기세, 수도세), 오픈스튜디오 전시, 오픈스튜디오 도록제작 및 홍보가 그것이다. 이러한 일반적 지원항목에서 두드러지는 것이 있다면 스튜디오이다. 스튜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튜디오 지원은 당연하다 생각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차별점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운영상 입지조건이 경쟁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쌈지는 홍대앞이라는 프린지 문화와 더불어 젊은 작가들의 발걸음을 모으는 대안공간의 중심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주작가들은 쌈지스페이스 전시 외에 다른 대안공간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많게 되고, 또한 이곳을 다녀가는 많은 젊은 작가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게 된다. 이러한 주변문화와 이에 따른 경험은 어떤 작업환경보다도 탁월한 창작환경을 마련하게 해주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리라.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쌈지스페이스의 스튜디오의 강점은 이러한 입지조건 외에도 스튜디오 프로그램에도 있다. 스튜디오 프로그램으로 참으로 다양하기도 하며, 그 내용은 단순히 창작지원을 넘어선 작가 육성에 가까울 정도로 것들이다. 우선 앞서 언급한 오픈스튜디오가 있으며, 이외 비평가 및 큐레이터 초청 작가프리젠테이션, 전시기획자 및 이론가와의 교류기회제공, 국제교류프로그램 등이다. 간단히 그 프로그램의 명칭만으로는 그 의미가 잘 다가오지 않으리라. 대부분의 작가들에게는 전시기획자나 비평가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스튜디오 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외 비평가와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만남을 주선하고 더 나아가 작가에게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사실 전시기획자를 비롯한 많은 미술관계자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지니게 되는데, 그들에게 작가가 직접 자신과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전시회보다도 더 적극적인 홍보의 방법이 되는 것이다. 흔히들 요즘은 자기 PR의 시대라고 말한다. 작가라고 예전처럼 작품으로만 이야기한다고 하며 작품 뒤로 숨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더더욱 이러한 작가프리젠테이션의 프로그램은 작가를 성숙시키는 기회라는 것 역시 동의하리라.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와 더불어 작가들의 해외교류와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외국 미술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접촉을 시도한다고 한다. 더 나아가 현재 호주 아시아링크센터, 유트레히트 예술아카스쿨, 타이페이 아티스트빌리지의 작가가 단기입주작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쌈지의 작가도 이들 기관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있어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러한 네트워크의 확장의 차원에서 큐레이터 레지던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큐레이터들도 관심을 가져볼 레지던스인 것이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러한 쌈지스페이스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보통 매해 4월에 입주하여 그 다음해인 3월에 오픈스튜디오 전시로 1년의 결과를 선보이는데, 이러한 1년단위의 입주작가와 구분하여 단기 프로젝트 참여의 형식으로 단기(3개월~)입주작가도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1년과 단기입주작가는 일정기간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1, 2차 심사과정을 통해 작가선정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선정되는 작가는 1년 입주작가가 6~7명이고, 단기 입주작가가 8~15명(팀)으로 결정된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는 총 9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중 6실은 1년 입주작가에게, 3실은 단기입주작가에게 제공된다. 각 스튜디오는 15평 내외이며, IT강국답게 스튜디오마다 랜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부엌, 화장실, 샤워실, 세탁기까지 마련되어 있어 작업뿐만 아니라 거주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단기입주작가의 스튜디오에는 침대, 이불, 책상, 의자, 책장, 서랍장 등 거주에 필요한 최소한의 가구까지 제공하고 있어 단기입주의 편의까지 제공하고 있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artFragment-->&nbs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a name="[문서의 처음]"></a></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27/32/c0038132_46d2a9d555c3c.jpg" width="363" height="23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8/27/32/c0038132_46d2a9d555c3c.jpg');" align="left"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8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작없싫” 장면</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span>&nbsp;</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러한 쌈지스페이스는 (주)쌈지가 운영하는 비영리문화공간으로서 1998년에 암사동 옛 쌈지사옥을 개조, 작가스튜디오로 활용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000년에 현재의 홍익대 부근으로 이전하면서 갤러리와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쌈지스페이스는 앞서 언급한 작업공간 지원뿐만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가의 창작환경을 지원하는 적극<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적인 형식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의 하나로서 2005년에 “Publicly Speaking”이라는 ‘전시와 레지던시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동경의 AIT와 쌈지스페이스와의 국제교류전시와 국제교환레지던스 프로그램이 결합된 프로젝트이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27/32/c0038132_46d2aa16d9e05.jpg" width="290" height="40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8/27/32/c0038132_46d2aa16d9e05.jpg');" align="left"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또한 지난 2006년도에는 국제작가포럼(AFI)의 주최와 인트라아시아네트워크, 의재미술관과 쌈지스페이스가 공동주최로 “인트라 아시아 네트워크 워크숍, 아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들- 예술가의 이동과 거주프로그램”이라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워크숍은 아시아의 여러 레지던스 프로그램 기관들을 초청하여 한국 미술 관계자와 작가들에게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소개 및 이의 활용가능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참여방법 등을 알 수 기회의 장을 열었다. 나아가 이러한 활동으로 쌈지스페이스의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한국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발전에만 기여하는 것이 아닌 국제적 차원에서 레지던스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위한 국제교류의 대안적 모델과 운영을 위한 전략전술을 모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는 높게 평가받을 부분이다.</span> <br></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4.egloos.com/pds/200708/27/32/c0038132_46d2aa1a688db.jpg" width="400" height="251.1166253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4.egloos.com/pds/200708/27/32/c0038132_46d2aa1a688db.jpg');" align="left" /><!--StartFragment-->&nbsp;<a name="[문서의 처음]"></a></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2006년 3월 제7회 오픈스튜디오 장면_박준범 오</p><div style="TEXT-ALIGN: center"></div><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픈스튜디오 장면(위)</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br></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국에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민간의 영역임에도 작가를 지원,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연간 20여명의 작가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니, 이는 다소 아쉬운 점이다. 1년에 양산되는 신진작가의 수를 어름짐작만 해도 이 수는 터무니없이 작은 수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운영상의 문제를 고려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유의미성을 인정한다면, 국내의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로운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지원․육성하여 작가들에게 더 좋은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도 아낌없는 지원 및 정책 마련으로 더 활발한 작가지원을 이루어 내고 이를 통한 한국 미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여러 자료를 살펴보고, 소속 큐레이터와 인터뷰도 진행하였었다. 그러나 역시 아쉬운 점은 모두가 쌈지스페이스의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고 있지만, 이렇다할 직접적인 지원이 없어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하니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은 더욱 절실한 부분으로 다가오게 된다. </span></p>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372605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7 Aug 2007 10:47:00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블로그의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1462413</link>
		<guid>http://blog1010.egloos.com/1462413</guid>
		<description>
			<![CDATA[ 
  최근 블로그의 글쓰기가 갈 수록 어려워지고 있다.<br />
전시도 끝이 났으며, 새로운 국면으로 방향을 전환하고자 했으나..<br />
최근의 일신상의 변화와 함께 <br />
이곳 블로그 공간을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거듭 느끼고 있는 중이다.<br />
<br />
비디오 아티스트이자 미디어 아트의 선두주자인 백남준의 죽음이 상당한 아쉬움을 주었음에도 그에 대한 글 하나 쓰지 못한 것을 보면... 작은 여유마저 갖고 있지 못하는 현실을 느끼게 된다.<br />
<br />
시간이라는 것이 <br />
쪼개고 아끼고 하면 무엇을 못하겠냐만은 그것이 이리도 어려울지 몰랐다.<br />
<br />
우선 계획했던 블로그 전시와 심포지엄의 평가를 아직도 못하고 있다는 점...<br />
이것은 아직도 묵은 숙제로 내게 남아있다.<br />
하루 집중하여 진행하면 가능할 일을....<br />
<br />
2월 27~3월 1일 이 사이에... 꼭 진행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한다...(이러면. 꼭 하게 되겠지...^^;;)<br />
그와 함께 블로그 전시의 모든 참여 블로그의 화일 및 책작업을 진행을 이 기간중에 처리할 것이다.<br />
<br />
이것이 완료되면 묵은 짐을 내려놓고 <br />
블로그 개편으로 새로운 카테고리 정비와 나름의 블로그 운영계획을 세워 그것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br />
<br />
아마도 이러한 후속작업이 <br />
내게도 <br />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전시를 꿈꾸어 온 동지들에게도...<br />
블로그를 대안공간으로 생각하는 여러 지인들에게도...<br />
조금은 유의미한 것이 아닐까라는...<br />
혼자만의 뜻을 밝여본다.<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1462413#comments</comments>
		<pubDate>Sat, 18 Feb 2006 13:05:26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블로그 후기전 2005.12.16~2006.01.04]전시공간 이미지입니다.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1302855</link>
		<guid>http://blog1010.egloos.com/1302855</guid>
		<description>
			<![CDATA[ 
  지난 "블로그.이름을불러주다" 기념 심포지엄과 함께 진행되었던 블로그 후기전의 전시장면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이럴땐 저의 게으름이 한탄 스럽네요.<br />
<br />
지금 계속 밀린 일과 현재 진행되는 병행하다 보니 만만치가 않습니다.<br />
<br />
이후 블로그 전시 및 심포지엄의&nbsp;평가를 진행할까 합니다.&nbsp;<br />
<br />
블로그 후기전은&nbsp;블로그 전시를 위한 회의를 위해 사용하였던 salon de COSO에서 진행하였습니다.<br />
<br />
이번 전시는 블로그의 웹페이지를 대형으로 출력하여 블로그 공간 형성을 마련하였습니다.<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31313.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31313.jpg');" /></div><br />
<br />
아무래도 제가 사진을 찍다 보니 기술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공간전체를 담아내기 어려운 공간이어서 전체는 담지 못하여 다소 아쉬웠습니다.<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42556.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42556.jpg');" /></div><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43140.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43140.jpg');" /></div><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41729.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41729.jpg');" /></div><br />
<br />
<p>&nbsp;</p><p>작가들의 블로그와 작업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프로젝트로 보여주었는데, 사진을 촬영하기 며칠 전부터 코소의 컴이 문제를 일으켜서 동영상이 가동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도 그 장면을 담지 못했네요....</p><p>이 점은 저로서도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p><p>코소에서의 블로그 후기전은 블로그 전시의 전체를 리뷰하는 형식으로 다양한 재현을 형성하려 하였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동영상은 메인의 성격을 띠는 것이라 중요한 사항이었는데 말예요... </p><p>&nbsp;</p><br /><br />			 ]]> 
		</description>
		<category>기획의 변</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1302855#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Jan 2006 10:19:01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전시리뷰]이윰의 감각의 정화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1302740</link>
		<guid>http://blog1010.egloos.com/1302740</guid>
		<description>
			<![CDATA[ 
  <div align="left">작년 5월에 웹진&nbsp;[Aliceon]에 전시리뷰로&nbsp;썼던 글입니다.&nbsp;&nbsp;</div><div align="left">&nbsp;</div><div align="left">=================================================================================================</div><div align="center">&nbsp;</div><div align="center">이 윰의 "감각의 정화" 전시 리뷰<br />
<blockquote><span style="FONT-SIZE: 130%">물질적 나르시시즘에서 정신적 나르시시즘으로</span> </blockquote><br />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3850.jpg" width="400" height="27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13850.jpg');" /></div><br />
<br />
이윰은 대표적인 나르시시즘 작가이다. 그녀의 나르시시즘은 아마도 타고난 미모 덕일 게다. 훤칠한 키에 날씬한 몸매는 대중스타를 연상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을 모델로 하여 사진과 영상 속에 무수히 반복되어 보여 지는데, 미디어의 힘에 의하여 그녀는 대중스타처럼 보인다. 그래서 실제의 이윰을 보면 말을 걸고 싶고, 아는 체를 해줘야 할 것도 같다. <br />
90년대 그녀의 작품과 전시를 많은 사람들은 선호해 주었다. 그 선호는 긍정적인 것인지, 부정적인 것인지 그 성격이 모호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하는 여러 자극적 코드들이 그 안에 내재되어 있었는지, 비교적 그녀의 전시에는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 때마다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해왔다. 눈은 즐겁기에, 또한 다수가 즐겨 찾기에 그녀의 작품과 전시회, 무엇보다 그녀는 스타덤에 올랐다. 꼭 대중문화와 같다.<br />
<br />
우리는 대중문화의 스타들을 때론 경멸하면서 때론 부러워하며, 비판하면서 따라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이윰의 작품과 전시도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나르시시즘에 대해 느끼고, 평가하면서 그녀를 잘 나가는 젊은 작가에서 빼 먹지 않는다. <br />
나르시시즘으로 평가되는 것이 부정적인 것일까? 아니다. 나르시시즘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작품을 잘 표현해 낸 것이니, 상을 주어야 할 부분일 것이다. - 그녀의 작품에는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 자본주의의 물질적 풍요와 도시문명에서의 삭막함, 여러 사회적인 메시지 등이 그녀의 작품의 영상과 사진, 책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자기애가 그러한 작품의 내용을 희석하여, 기표와 기의를 끊임없이 미끄러지게 하고 있다. <br />
화려한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그 것은 우리가 익숙해있던 TV 속 이미지와 흡사하여 예술성 보다는 대중성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작품의 내용보다 두드러지는 이윰을 만날 수 있다. 그녀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심취되어 있어서 그녀의 얼굴, 눈, 코, 입을 서슴없이 클로즈 업 한다. 우리가 익히 보아온 영화와 CF처럼. 영화와 CF는 대중스타를 매개로 홍보한다. 주연이 누구냐에 따라 그 흥행도가 달라진다. 때론 온전히 주인공 때문에 관객동원을 성공한 예는 너무나 많다. 연기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그 안에 많은 볼거리가 가득하면 되니까.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271.jpg" width="400" height="5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271.jpg');" /></div><br />
<br />
여기서 환기를 시켜보자. 이윰의 감각의 정화라는 전시를 다시 보자는데, 왜 과거의 작품을 이리도 신랄하게 평가하는 것일까. 이윰은 이번 전시를 하나의 분기점으로 삼고 있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정화된 자기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훨씬 많이 솔직해지고 담백해졌다. 이전의 작품에서 나타난 어그러지는 내용과 표현이 사라지고, 정화된 자아를 표현하고 있으며 과거에 보여 졌던 어색한 표정과 행위가 사라지고 자연스레 작품 속에 위치하고 있다. <br />
그녀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 인물로 스타덤에 올랐던 심은하가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보여 주었던 것과 같이, 그리고 한국의 최고 미남스타 장동건이 영화 “친구”에서 맛깔스런 사투리와 함께 비열한 친구 역을 소화해 낸 그것처럼 말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윰의 연기는 이젠 과거와 같은 불편함은 없어졌다. <br />
<br />
‘감각의 정화’ 전시는 두 개의 영상설치 작품을 주(主)로 진행되는데, 그 중 하나인 &lt;깃발의 환상&gt;은 지하 2층 공간 전부를 이용하여 전시되고 있다. 하얀 천이 장막처럼 드리워져 있고, 벽 여기저기에 영상 퍼포먼스에서 사용되었던 깃발들이 설치되어 있다. 영상은 두개의 벽면에서 상영되는데, 한 면은 다른 한 면의 좌우가 바뀐 형태이며, 흑백으로 되어 있다. 영상과 함께 음향이 전시공간을 압도하는데, 그 느낌이 기이하다. 매우 생경하면서도 다소 들어본 듯한 느낌을 전달하여 노출된 피부에 소름을 돋게 한다. <br />
&lt;화관을 쓴 신부의 환상&gt;도 이와 유사하다. 전시 공간 중앙 벽면 전체에 영상이 보여지고 하얀 무엇인가가 바닥에 두껍게 깔려 있다. <br />
영상은 작은 모니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벽면 전체에 투사되어, 하나의 공간을 형성한다. 거기에 설치와 음향은 공감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여 전시장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고, 관람객은 그곳에 들어가면서 작품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이는 참여와 다르다. 참여는 작품과의 소통을 이루어 상호작용을 이루어내는데, 이윰의 작품은 연극이 펼쳐지는 무대와 같다. <br />
이러한 공감각적 영상설치로 하여금 관람객은 예전에 보았던 작품에서의 거리감은 사라졌다. 그리고 한층 자연스러워진 - 작가에 의하면 정화된- 연기로 작품에 대한 부담감도 사라졌다. 작가는 스스로가 이윰의 존재하였던 20대의 작품 활동을 ‘물질적 나르시시즘으로서의 자기애’로 평가하고 있으며, 지금은 치유와 정화라는 사역을 받고 이 땅에 예술활동을 펼치는 ‘루아흐’로 새로 태어났다고 한다. 루아흐로 정화된 작가는 하나의 여신처럼 영상 속에 등장하며, 깔라흐라는 자신만의 방언으로 음향을 제작하였다. 이는 앞서 말하였듯이 상당히 생경하면서도 어디서 본 듯한 이미지인데, 어느 영화의 장면 같기도 하다.<br />
작품의 이미지와 음향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여신이나 요정으로 나온 갈라드리엘(Galadriel)이나 아르웬(Arwen)을 연상하게 한다. 아르웬이 프로도와 도주하던 중에 강물에 하였던 주문과 같고, 갈라드리엘이 반지의 유혹에 휩싸여 나타난 장면같기도 하다. <br />
물질적 자기애로의 나르시스트였던 이윰은 루아흐라는 존재로 나르시시즘의 신의 경지에 도달하였다. 끊임없이 주장하는 그녀의 신체는 이젠 신의 영역까지 오르게 되어, 관람객에게 영화와 같은 환타지를 제공한다. 그녀 스스로가 이윰 시절의 작품을 평가한 내용 그대로 그녀는 루아흐로서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하고 있다. 과거의 작품에서 그녀가 직접 준비한다는 시놉시스라는 작품의 내용은 속빈 강정과 같다. 업그레이드 된 그녀의 연기는 속빈 강정을 이젠 내용 없는 표현으로 바꾸어 놓고, 솔직하게 나레이션하고 있는 것이다. 연기가 아닌 작품으로서 기대하기 어려운 면이 바로 이 점이다. <br />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들 중에 이윰과 같이 자신의 신체로 작업을 하는 멀티미디어/퍼포먼스 예술가들은 많다. 세계적인 예술가, 비토 아콘치와 오를랑이 대표적이라 하겠는데, 그들은 모두 자신의 신체에 가해를 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그러나 이윰은 관객과의 소통은 안중에도 없으며, 오직 자신만이 존재하는 듯 하다. 자신의 신체에 무참하게 매스를 들이댔던 오를랑은 “나는 나의 몸을 예술에게 바쳤다”라고 언급하였다고 하는데, 이와 반하여 이윰은 예술을 이윰에게 바치고 있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22049.jpg" width="400" height="7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1/25/32/c0038132_1922049.jpg');" /></div><br />
<br />
‘예술’이고자 하는 ‘그녀의 신체’와 ‘나르시시즘을 부정’하며 태어난 ‘루아흐’는 끊임없이 부유하는 기표들로서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포스트모더니티의 숭고를 관객들로 하여금 경험하게 한다. 그녀의 완벽에 가까운 루아흐로의 연기는 예술로 승화하기에는 2%가 부족하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1302740#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Jan 2006 09:57:49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 책상 위 미술관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1168592</link>
		<guid>http://blog1010.egloos.com/1168592</guid>
		<description>
			<![CDATA[ 
  &nbs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center">내 책상 위의 미술관</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center">고명근의 사진조각을 통해 보는 사진의 역사와 현대미술의 이해</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right">최창희</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 한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최근 흥행기록이 가장 높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관람객수는 한국 인구의 1/4에 육박하며, 서울인구수보다도 많다. 문화에 열망하는 정도가 굉장하다. 그러나 문화에 열망하는 우리의 모습은 좀더 대중화되었을 뿐이지 사실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오래전부터 누가 그렸는지 알 수 없는 거친 필체의 산수화나 서예 등이 집집마다 걸려있는 것은 예사였다. 거기에 주변에 그림을 그린다는 사람 하나 있으면 버리는 작품이라도 한점 달라고 하는 것은 거의 습관적으로 나누는 대화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미술이 어렵다고 말하여도, 작품하나 소장하고 싶은 욕망은 거의 동일한 모양이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이러한 모든 것을 손쉽게 한 것이 ‘사진’이다. 사진 기술로 인하여 루브르 박물관을 가지 않아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lt;모나리자&gt;를 책이나 엽서로 우리는 소장할 수 있다. 사진이라는 복제 기술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진과 인쇄 기술로 멋진 풍경이나 유명한 명화를 매달 한점 씩 감상할 수 있는 달력으로 만든 것도 오래된 일이다. 그러니 달력은 미술관을 가지 않아도 문화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아주 훌륭한 매체인 것이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현대미술에 있어 사진의 역할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사진은 3차원의 공간을 2차원의 평면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더 이상 작가는 3차원 풍경을 사진처럼 그림을 그릴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이러한 과정으로 추상화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고 하여도 틀린 표현이 아니다. 더 나아가 사진은 ‘주체(사진가)와 객체(피사체)라는 철학적인 물음’을 제기하거나, 여러 가지 꼴라주 기법으로 ‘시간과 공간이라는 복합적인 문제를 제기하기’까지 다양한 표현과 내용으로 독립적인 현대미술의 장르로서 매우 활발하게 대두되기 시작하였다.</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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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394410.jpg" width="472" height="29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394410.jpg');" /></div><br />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이러한 맥락 중에 현대미술사에서 사진의 의미를 더욱 가중시키는 작품이 바로 고명근의 사진조각이다. 고명근 작가의 사진조각은 조각이라는 기존 장르에 사진이라는 매체를 결합시켜 새로운 예술형식을 제안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언급하는 짬짜면(짬뽕+자장면)으로 대표되는 컨버전스(convergence)는 두 가지의 이질적 대상의 조합으로 새로운 기대효과를 가져오는데, 사진조각 역시 이러한 의미를 가져온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그 첫 번째가 사진이라는 2차원의 매체를 3차원으로 입체화시켰다는 점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사진은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도록 소유하고 싶은 욕망의 발현으로 3차원의 공간을 2차원의 평면으로 압축시킨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사진을 다시 3차원 공간으로 입체화시켰으니 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 것인가.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이러한 사진이 담고 있는 공간을 3차원으로 다시 되돌리려는 작가의 시도는 매우 간단하다. 그것은 2차원의 평면이 사방으로 결합된 육면체의 매우 단순한 형태로 제시될 뿐만 아니라 그 각각의 면에서 보여 지는 사진은 모두 동일한 사진의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한 가지의 의미가 생성된다. 우리가 중&#8228;고등학교 시절 귀에 박힐 정도로 들었던 ‘2중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어구는 중복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작가의 작품도 마찬가지이다. 동일한 사진의 단면을 2중 3중 반복하면서 이미지를 고조시킬 뿐 아니라 입체화된 이미지는 석조나 브론즈(청동 주조)보다도 견고한 입체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형태는 기하학의 기본 도형에 충실하거나 이를 변형한 형태여서 그 견고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nbsp;</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40464.jpg" width="472" height="2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40464.jpg');" /></div><br />
</span><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마지막으로 시간과 공간의 융합으로 보다 가치 있는 의미를 가져온다. 사진은 공간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시간의 기록이기도 하다. 하나의 사진 속에 기록된 시간을 반복하여 만든 입체는 과거의 시간을 현재처럼 느끼게 한다. 그러한 이유 중에 하나는 기록으로서의 사진이 아니라, 입체화되어 현재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진이 만들어낸 입체는 그 내부에 빈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것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처럼 시간과 공간 모두를 복합적인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 사실 사진조각이라는 작품에는 두 가지 시점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진을 찍은 시간이며, 또 하나는 조각으로 만든 시점이다. 두 과거를 소유하고 있는 사진조각은 현재의 시간과 늘 공존한다. 여기서 더욱 재미있는 것은 최근 2~3년 사이에 보여주고 있는 투명한 재질의 사진 조각인데, 이 작품들은 시간과 공간의 융합을 더욱 투명하게 한다. 투명한 필름 사이로 보이는 공간과 앞면의 것인지 뒷면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이미지가 중첩되면서 시간 역시 끊임없이 링크, 링크되어 두 과거와 현재, 그것이 복합된 시간으로 여행하게 된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최근의 미디어아트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첨단 산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니고 있다. 그것이 가진 기술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디어아트에서 제시하는 개념들이 그들이 추구하는 바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고명근의 사진조각도 그러하다. 고명근의 사진조각은 사진과 조각이라는 새로운 결합을 통하여 가져온 미학적 개념은 그 둘의 합 이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투명한 입체로 제시되는 사진을 통해 현재화된 가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20세기 말, 세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영화 ‘매트릭스’는 휴대전화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오고 가는 설정을 만들어냈었다. 영화가 먼저인지, 현실이 먼저인지는 모르나 우리는 지금 휴대전화로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다. 고명근의 작품도 같은 맥락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조각으로 2차원과 3차원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현실과 가상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의 최근 작품에서 가져오는 ‘투명’에서 더욱 날개를 펼치고 있다. 투명한 것은 모든 것을 반영하는데, 그것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것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흡수하는 힘을 지녔기 때문인지 시간과 공간의 자유로운 여행을 한다는 미학적 개념 때문인지 작가의 작품은 현실에서 가상으로 연결하는 단자와 같다. 클릭하나로 여기저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하이퍼텍스트의 웹 공간처럼 '투명‘이라는 열쇠로 더욱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의 여행을 보여준다.</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그 자유로운 시공간의 여행을 선사하는 작품을 매달 내 책상 위에서 감상한다는 것은 단순한 달력 그림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유명 미술관의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을 감상하러 갔을 때, 걸려있는 작품 중에 일부가 원본의 복사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알고서도 의미를 두지 않기도 한다. 또한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멋진 영화배우의 얼굴이 찍혀있는 티셔츠를 두고 그것이 원본이 아닌 복제된 것이라는 것을 어느 누구도 문제 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달력에 그려진 고명근의 작품도 그 자체가 원본과 같은,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고명근의 ‘투명’한 ‘사진조각’ 달력은 사진으로 이루어진 조각을 다시 사진으로 돌려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아직 오지 않은 2006년의 어느 날과 우연히 만나진 작품은 더욱 투명해져서 2006년 모두를 흡수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즈음이면, 어느 누구도 내 책상 위에 미술관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하여 반문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p><br /><br />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1168592#comments</comments>
		<pubDate>Tue, 03 Jan 2006 18:39:17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고명근 작가 인터뷰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1168574</link>
		<guid>http://blog1010.egloos.com/1168574</guid>
		<description>
			<![CDATA[ 
  &nbsp;<br />
3년째 진행해온 SK 텔레콤 카렌다 작업에서, 올해는 고명근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하게 되었다.<br />
카렌다의 의도를 알리고 싶은 생각에, 사보에 글을 싣자고 하여. 인터뷰와 함께 글을 썼다.... 그러나, 아마 글이 길어서 그대로 실리지는 않는 듯!!!<br />
&lt;2006년 1월호 skt 사보 sk world에 게재될 원고입니다.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g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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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29262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292624.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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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인터뷰</span> </p><p style="FONT-SIZE: 12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꽤나 높은 고갯길의 끝을 올라가 겨우 다다른 계단. 그 계단에서 올려다본 풍경에는 청회색의 겨울 하늘과 고명근 작가의 작업실이 그림처럼 시계에 들어왔다. 눈 쌓인 인왕산 동쪽 자락이 내려다 보이는 작업실에서 김이 나는 메밀꽃 차를 앞에 두고 작가가 사진조각을 처음 시작한 88년도의 뉴욕으로의 여행을 시작하였다.</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창희(이하 최): 사진조각이라는 작품은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명근(이하 고): 그때가 88년도 입니다. 뉴욕 유학시절이었어요.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프랫(Pratt institute)에서의 석사과정을 말씀하시는 거죠? 전공은?</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그냥 한국에서 조각을 해서 유학도 조각전공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곳은 학제가 굉장히 개방되어 있어서, 전공과목은 필수 몇 과목만 들으면 되고, 나머지는 아무 과목이나 들어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화 찍는 수업이나 미디어 관련 수업 등 여러 가지 과목을 수강을 하였지요. 그중에 사진은 그냥 한번 해보자고 들었는데, 그 매력에 푹 빠졌어요. 첫 학기 때는 사진 한 과목 들었던 것이, 그 다음에는 사진전공하는 학생들처럼 세 과목 듣게 되고, 심지어는 사진과 교수가 사진으로 전공을 바꿔보는 것이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웃음)</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아, 그러면 이것이 사진조각의 탄생 배경인가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그런 셈이죠. 그렇게 쉽게 조각을 버릴 수도 없고, 또 사진을 버리려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더 애착이 가고…. 그래서 이 둘을 한번 합쳐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했지요. 처음에는 정말 원시적으로 조각 구조물에다가 사진을 매달고 붙이고 그랬어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그야말로 사진+조각이네요.</span>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30379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303792.jpg');" /></div><br />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네. 그러다가 사진 주제를 건물로 삼았더니, 본격적으로 건물의 큐빅 형태가 형성되면서 사진과 조각의 입체적인 것 하고 훨씬 잘 붙어버렸죠.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아~ 그래서 주로 건축물이 대상이 되었던 거군요. 그러면 대상이 되었던 건축물들은 주로 어떠한 것이었나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 주로 낡은 건물들 이예요. 제가 뉴욕에 처음 갔을 때 기숙사가 있던 그 동네가 온전한 것은 학교 외에 아무 것도 없었어요. 정말 전쟁이 지나간 폐허와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냄새나고, 음산하고 또 위험하기까지도 하고…. 처음에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갔는데, 미국이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 까지 환멸을 느낄 정도였지요. 6개월을 그런 느낌으로 지내면서, 학교에도 잘 적응도 못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바뀌더라고요. 이렇게 끔찍한 곳이 있나 했던 생각이 온데간데없고, 어느 하루 모든 것이 가슴에 와 닿으면서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 잘 보니까 예술이네~ 그런 거죠. 쓰레기가 버려져있고 어제 밤에 홈리스가 마시고 버리고 간 술 병들이 여기저기 엎어져 있고… 그런 허물어져 가는 게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사진을 배우고 있던 중이었고, 선생님도 너만의 주제를 찍어와 그러니까, 그런 건물들을 찍게 된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입체 수업시간에 믹스하다 보니까 그런 건물이 작업으로 나온 거죠. 일종의 마음이 열린 거죠.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아 그래서 사진으로 찍혀진 건축물들이 대부분 노후한 것이었군요. 그러면 중국에서 찍었다는 작품과 한국의 고궁을 표현한 작품과 연결되는 점은 오래된 것인가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그렇죠. 그런데 오래된 것이지만, 고궁에서도 사람들에게 유명하다고, 훌륭하다고 얘기되는 그런 것은 아니고, 좀 구석에 있고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그런 것들 이예요. 다른 사람들이 발견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견해서 ‘이것도 아름답다’라고 역설하는 것이죠.</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허름하고 매캐한 그러한 것이 어느 순간 아름다운 것으로 바뀌었던 체험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건가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제 감정을 전해주고 싶은 거죠.</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그러면 어떤 면이 아름답다라고 생각하신 건가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 하하. 음~ 예전 작품을 보면, 굉장히 많은 이미지- 작은 덩어리들이 들어가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는 그냥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찍지만, 나중에 인화해서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되요.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죠. 새 건물이나 단순하고 모던한 건물들은 얘기가 없잖아요. 그런데 낡은 건물들에는 손때도 묻어있고, 금도 있고, 작은 덩어리들이 불에 그을려 있기고 하고…. 그런 것에 조형적으로 끌렸죠.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또 없어져가고 있으니까 제가 사진을 찍어서 남겨야 된다는 사회적 사명감….</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사진조각을 처음 했을 때 당시에 교수님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너무 좋았지요.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어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그러면 당시에 저널에 주목을 받았나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하하. 그 정도는 아니고요. ‘OK Harris’라고 팝아트를 주도한 굉장히 유명한 갤러리가 있는데, 제 졸업전시를 와서 보고 제 작품이 좋다고 그룹전에 초대를 했지요. 이건 거의 이례가 없는 경우예요. 대학원 졸업생 작품을 그런 큰 갤러리가 기획하는 그룹전에 초대되는 경우는 없거든요. 실은 내년(2006)에 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해요. 그 갤러리 대표가 지금까지도 저를 기억하더라고요. 그리고 근작을 더욱 좋아하더라고요.</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전시겠는데요. 그러면 신년에 계획하신 전시는 어떤 것이 있나요? 혹시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면?</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 다른 작가들과 똑같을 거예요. 좋은 작업 많이 하는 것이 소망이고요. 그리고 제게는 신년이 매우 중요한 해이거든요. 대규모 전시가 연달아 계획되어 있어요. 잡힌 적이 없거든요. 해외에 많이 소개하고, 많이 발전하는 시기로 생각하고 있고요. 저 스스로도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29556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egloos.com/pds/1/200601/04/32/c0038132_3295564.jpg');" /></div><br />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0px 17px; COLOR: #000000; TEXT-INDENT: -17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br />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명근 작가는 2006년 한 해 동안 도쿄, 샌프란시스코, 뉴욕, 파리 등지에서 전시가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한 작가는 작가 스스로가 가지는 올해의 의미처럼 SKT 기업이 많은 발전을 이룰 뿐 아니라 새로 바뀐 행복날개 CI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날개짓을 하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p><br /><br />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116857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3 Jan 2006 18:30:08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작가들의 블로그 주소를 구합니다!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1119787</link>
		<guid>http://blog1010.egloos.com/1119787</guid>
		<description>
			<![CDATA[ 
  시각 예술작가들의 블로그, <br />
그외 예술 블로그에 적합한 블로그,<br />
시각 예술작가가 아니어도 블로그에서 멋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다른 예술 블로그의 주소를 알려주세요.<br />
<br />
직접 덧글쓰기를 해주어도 감사하겠습니다.<br />
<br />
데이타가 모이면 재미난 일들을 또 벌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br />
<br />
그럼 이제부터 기다려 보겠습니다.<br />
<br />
최창희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111978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6 Dec 2005 12:18:51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황우석에 관한 트랙백 ]]> </title>
		<link>http://blog1010.egloos.com/1118065</link>
		<guid>http://blog1010.egloos.com/1118065</guid>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sharnhoist.egloos.com/2057032">본 논란과 관련된 입장 중 하나라면</a> <br />
<br />
상당부분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br />
<br />
우선, 지금의 사태에 대해서 <br />
우리는 여러가지 반성을 해야 한다.<br />
<br />
한번도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 않은 나라라는 점이 여기서 드러나고 있다.<br />
<br />
불과 얼만전만해도 모두가(?) 황우석 살리기에 주력했으며, <br />
지금은 황우석 파헤치기에 주력하고 있다.<br />
<br />
얼마전에는 함께 다 잘살아보자고 그러했고<br />
(첫째는 국익을 위해, 둘째는 경제논리에 따라 기사거리 쟁취라는 미명하에), <br />
지금은 서로가 목숨부지하려고 그러하고 있다.<br />
<br />
얼마전까지 황우석 살리기에 역겨워하며 지내던 내가<br />
지금은 황우석 까발리기에 주력하는 그들에게 다시 역겨워하고 있다.<br />
<br />
내가 이상한 것인가,,, 반골기질이 뼈속가득해서 인가 반추해봐도 ... 아니다...<br />
<br />
왜인가 했더니 황우석 살리기에 주력했던&nbsp;그들이 지금은 황우석 까발리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br />
<br />
이러한 언론에 대한 생각은 다음의 글에서 조금 이어진다...<br />
<a href="http://blog1010.egloos.com/1117912">http://blog1010.egloos.com/1117912</a><br />
<br />
우선, 그가 잘못한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 같다.<br />
어쩌자고 세기의 거짓말쟁이가 될 정도로 그러한 일을 벌렸는지 그것은 알 수가 없다. 조금 더 빨리 성과를 내려고, 연구에 필요한 난자와 기금을 쉽게 얻어내려고... 그외 또 여러가지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br />
<br />
그러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줄기세포 연구의 허브로서 자리할 만큼 한국의 위상은 높아졌다. 아무리 연구결과가 조작되었다 하더라도 연구 기술마저도 조작되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br />
<br />
여러가지 오점을 남겼다하더라도 우리는 지금까지 쌓아올린 연구성과는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br />
황우석 박사가 책임을 지고 모든 자리를 내어놓아야 한다 하더라도 그와 그의 제자들이 쌓아온 연구성과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지켜야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br />
그것은 비단 한국만의 손실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br />
<br />
쉽게 흥분하지 말고, 쉽게 판단하지 말고 차분하게 판단을 해야할 시점이다.<br />
<br />
그리고 <br />
한가지 우리가 생각할 것은&nbsp;'연구 환경의 열악함'이다. 그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고자 했던 금번의 사태가 더욱 더 열악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번을 계기로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연구지원이 활발히 된다면 불행중 다행이겠지만,&nbsp;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나 않기를 바랄 뿐이다.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생각 생각</category>

		<comments>http://blog1010.egloos.com/1118065#comments</comments>
		<pubDate>Mon, 26 Dec 2005 05:41:20 GMT</pubDate>
		<dc:creator>최창희</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