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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편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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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건 일종의 게임이에요.　　　　　　　　　　　그래요, 게임.　　　　　　　　　　　　　　　　　언제든 리셋버튼을 누를 수 있는 게임이요.　　　　　pinesmell3@nate.c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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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9 Jul 2009 12:35: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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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편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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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건 일종의 게임이에요.　　　　　　　　　　　그래요, 게임.　　　　　　　　　　　　　　　　　언제든 리셋버튼을 누를 수 있는 게임이요.　　　　　pinesmell3@nate.c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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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랫만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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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오랫만에 이글루스에 들어왔더니 읽을 글도 많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져서 훌쩍 2시를 넘겼다.<br><br>&nbsp;어제는 아주 긴 꿈을 꾸었다. 내가 배다른 오빠에게 끊임없이 감시당하고, 핍박당하며 사는 꿈. 그러다가 어느 사이비종교단체 같은 곳에 감금되었는데 탈출하는 꿈. 일어나보니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엄마, 아빠가 보는 블로그에는 적지 않았지만, 이곳에 온 2주 사이에 살이 2kg가량 빠졌다. 환경이 바뀌니 몸도 몸이 아닐 것이고, 마음도 마음이 아닐 것이다.&nbsp;이래저래 바쁘고 정신 없어서 이 곳은 버려두다싶이 했었는데...내 마음이&nbsp;말할 곳을&nbsp;찾고 싶은가보다.<br><br>&nbsp;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별 것 아닌데도 마음이라는 녀석을 달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누군가가 흉을 볼까봐 그 녀석을 보여주지도 못한다. 불안하고, 나약하고, 외로운 자신이 왜 이리도 부끄러운 걸까. <br><br><br><br></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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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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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Jul 2009 17:44:23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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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외롭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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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몸도 마음도 지친 지금, 나는 어떤 결정도 내릴 힘이 없다. <br><br><br><br>&nbsp;미안한 일이지만, 자꾸만 비교하게 된다. 한 번도 비교해본 적 없었는데, 이번엔 자꾸 비교하게 되고 자꾸 실망하게 된다.&nbsp;<br>&nbsp;<br>&nbsp;어느새 꾹꾹 참았던 마음이&nbsp;터져&nbsp;나도 걷잡을 수 없이 모두 흘러내려 어떤 것도 주워담을 수가 없다.&nbsp;텅텅 빈 속이 외롭기만 하다.<br><br>&nbsp;<br><br></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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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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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9 Apr 2009 13:31:03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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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별일 없이 산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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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별일 없이 산다. -_-;<br>&nbsp;<br>&nbsp;아침에 회화수업 듣고,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고 숙제랑 공부하고, 가끔 데이트하고, 의 반복적인 일상. 봄이라 그런지 아니면 피로가 누적되서인지 하루종일 몸이 피곤하긴 하지만, 어쩌다보니 이번주도 벌써 수요일이고, 다음주는 알바 월급날이고, 다담주는 회사 월급날이고♡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br><br>&nbsp;연애사업 역시 별일 없다. 따뜻한 봄날씨를 핑계삼아 옷장 속에 묵혀두었던 미니스커트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_-* 맛있는것도&nbsp;먹으러 다니고. 내가 일이 늦게 끝나는데다가 할 일도 많고 바쁘다보니 자주는 못 만나지만, 이제 슬슬 안정기에 접어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날씨도 사무실에만 있기는 억울할 정도로 좋고. 봄은 봄이로구나.</span> <br><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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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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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09 03:17:02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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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최선을 다한다는 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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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오지 않는다. 열심히 하면 스스로에게 당당해진다. 끝을 보면 더 이상 오르지 못할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br><br>&nbsp;지금 내게 자리잡은 두려움 또한 마찬가지이다. 최선을 다해보지도 않고, 덜컥 겁부터 집어먹는 버릇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온 몸으로 부딪치고 깨지고 뒹굴어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것을 두려워한다면 평범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br><br><br></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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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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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Apr 2009 11:38:43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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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어지러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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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태어나서 술 가장 많이 마셔본 날인 것 같다. 마음이 편해서?는 아니었고, 이상하게 술이 아무 맛이 안 나서 넙죽넙죽 먹다보니 어느새 정신이 나간 것 같은데... 아직도 어지럽다. 핑핑 돈다. 죽겠다. 근데 출근하자마자 일이 쏟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오늘 상사의 타겟이 되어 깨지고 나니&nbsp;더 정신이 없다. 쉬고 싶은데, 자고 싶은데, 오지 말라는 얘기를 할 수가 없었다. 바보 멍충이같으니.<br><br><br><br><br><br></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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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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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Mar 2009 04:59:06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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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냉정과 열정사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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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 아아, 피곤하다. 금토일 3일 연속 약속과 알바로 달려주신 덕분에 -_-; 정말이지 울고싶다. 몸도 마음도 너무너무&nbsp;힘들다. 그런 와중에도 오늘 가서 새벽반 회화를 끊고 왔다.&nbsp;이번주는 몸 좀 추스리면서&nbsp;새벽반에 적응해야겠다. 조금 어려운 반으로 했으니 예습도 복습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들테니 열심히 해야 한다. 왠지 나... M인걸까. 아님&nbsp;빡빡한 일상을 즐기는 건..S일지도.<br><br><br>&nbsp;- 키보드로&nbsp;'힘들다'라는 말을&nbsp;쓰기 위해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쉬운데, 왜 입 밖으로 그 소리는 안 나오는건지. 커다란 산과 같은 사람, 넓은 바다 같은 사람. 묵묵하고,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고, 조용히 진득하게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은.&nbsp;그런 사람이라면 조심조심 입을 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그런 맛은, 진정 어려운 걸까. 당신이 너무 열정적이니까, 난 늘 시리도록 냉정한 사람이 되어버린다.<br><br><br>&nbsp;- 어떤 이유로 헤어지던지 간에 서로 매달리지 않기로 해요, 우리. <br>&nbsp;두 번째 연애 후 내가 가진 작은 철칙(?) 중 하나.&nbsp;늘 누군가와 사귈 때면 이 약속부터 했다. 그건 상대가 매달릴까봐 겁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내가 매달릴까봐 겁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것이 얼마나 상대방에게 큰 상처가 되는지, 그리고 본인에게도 못할 짓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nbsp;<br><br><br>&nbsp;- 도미노피자 시식단에 당첨되었다! 오늘&nbsp;공짜로 피자를 먹는다, 움하하하핫.&nbsp;<br><br><br><br><br><br></span>&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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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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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09 07:00:12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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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환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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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00원까지만. </span><br><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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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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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7 Mar 2009 06:58:51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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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obody knows everything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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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br>&nbsp;Everybody knows something, Nobody knows everything.<br><br><br><br>&nbsp;혼자 수 많은 걱정과 막연한 현실 앞에 무거운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 때, 그가 손을 내밀었다. 욕심 부려도 돼.&nbsp;등 돌려도 돼. 그리고 잘 지내면 되지 뭐.&nbsp;난 분명히 그렇게는 안 될거라고 얘기했다. 나에겐 미래를 보는 눈이 있노라고.&nbsp;그러자 그는&nbsp;갑자기 큰 소리로&nbsp;웃었다. 나는 울면서 끝까지 우겼다.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난 안다고.&nbsp;<br><br><br>&nbsp;두렵다. 이 사람. 정말 좋아할 것 같아서.&nbsp;어쩌면 그보다 내가 더.&nbsp;<br><br><br><br><br><br>&nbsp;<br>&nbsp;</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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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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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Mar 2009 04:03:05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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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주말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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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금요일 저녁, 예상 외로 너무 늦게까지 달려주시는 바람에 토요일은 하루종일 골골골. 겨우겨우 근무시간 채우고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으로 갔더니 꽤액. 사탕사는 사람들로 붐비는 편의점. ㅠ_ㅠ 근처 학원에서 오는 꼬맹이들부터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와이프와 어린 딸들(혹은 아들들)을 위해 사탕을 사는 중년의 아저씨들까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매장은 초토화상태. 빌어먹을 알바근성과 3년간의 편의점경력으로 인해 매장 더럽고 어수선한 꼴은 절대 못보는지라; 식대 닦고 바닥 쓸고닦고 물품 채우고 하는데 너무 열심히 했는지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오른쪽 허리가 심하게 당긴다. 집에서 적당히 뒹굴대다가 나갈 요량으로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데 온 점심먹자는 문자. 적당히 거절하려고 했는데, 문자 하나에 넘어가버렸다. 혹시 가족이랑 함께 먹니? 자리 불편하면 친구네랑 같이 만날까? 혹시 몸 안 좋니? (...)&nbsp;<br>&nbsp;<br>&nbsp;죽어도 만나자고 하면 죽어도 안 만나려고 했는데... 졌다. <br><br>&nbsp;마음의 선을 어디에다 둬야할지 모르겠다. 처음부터 선을 긋고 만나는게 옳은건지, 만나다가 선을 긋는 것이 옳은건지. 내 친구는 항상 내가 너무 생각이 많다고 꾸짖지만, 상처를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싫다.&nbsp;특히나 상대방이 착한 남자라면, 늘 난 나쁜 여자가 되어버리고 만다. 마음가는대로 행동해버리기엔, 이미 너무 멀리와버렸다.<br><br><br><br></span><br>			 ]]> 
		</description>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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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Mar 2009 02:22:45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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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착한 사람, 좋은 사람, 그러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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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nbsp;그는 무척 착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었다. 늘 나를 먼저 배려해주었고, 때로는 어른처럼 내 이야기를 들어주곤 하였다.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이 나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는 너무 급했다. 그를 만나고 나면 꼭 급체한 듯 마음이 불편했다. 내가 따라가기에 그 사람은 너무 빨랐다. 연애가 2인3각 경기라면, 그는 내 느린 속도에 맞추지 못해 번번이 넘어졌다. 그리고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조금만, 천천히 걸었다면, 다리가 아파 빨리 뛰지 못하는 나를 위해 조금만 속도를 맞춰주었다면, 완주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br><br></span><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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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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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Mar 2009 03:12:08 GMT</pubDate>
		<dc:creator>Nan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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