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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실험 물리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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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바라볼 줄 모르는 무식한 물리학자 되지 않기... 
세상과 소통할 줄 모르는 무식한 기독교인 되지 않기...
2008/5/11 추가 열심히 하는 모습보이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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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21:48: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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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실험 물리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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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바라볼 줄 모르는 무식한 물리학자 되지 않기... 
세상과 소통할 줄 모르는 무식한 기독교인 되지 않기...
2008/5/11 추가 열심히 하는 모습보이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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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크리스마스 휴가기간 이태리 갑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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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 열흘 놀다 올 생각입니다..12.24~1.4<br />
자꾸 어디갈지 생각하면 너무 늦어질거 같아서 일단 로마가는 뱅기표는 샀습니다.. <br />
유럽이 겨울이 우기이긴 하지만 이태리는 한국보다는 따뜻하다고 해서 이태리로 가기로 결정..<br />
호텔은 한국민박으로 갈지 그냥 호텔로 갈지 못 정해서 좀 있다가 정할 생각입니다..<br />
빡시게 여기 저기 돌아다닐 생각은 없구요 책하나 사서 읽고 천천히 돌아다니고 할 생각입니다..<br />
로마와 그 근처에 놀거리 즐길거리 아는 사람 알려주시길..<br />
<br/><br/>tag : <a href="/tag/이태리" rel="tag">이태리</a>,&nbsp;<a href="/tag/로마" rel="tag">로마</a>			 ]]> 
		</description>
		<category>여행</category>
		<category>이태리</category>
		<category>로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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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21:48: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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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남의 집에서 실험하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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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우리집 장비가 구린거 절감하며 남의 집이다 보니 장비 사용법 같은거 배워야 하는 마치 석사 1년차 같은 느낌..<br />
다른 점이 있다면.. 석사 1년차 때는 그냥 어리버리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굴러먹던 짬빱이 있어서 찾아가서 내가 이거 쓰고 싶다.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내라 뭐 이런거를 하고 있다는 점.. 여기서 뭐라도 해야 돌아가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다는 사명감 때문에 나름 열심히 한다는거..<br />
내일은 3시부터 하니 여기도 밤 8-9시까지 실험하게 되갰군...<br/><br/>tag : <a href="/tag/독일" rel="tag">독일</a>,&nbsp;<a href="/tag/실험" rel="tag">실험</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독일</category>
		<category>실험</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70078#comments</comments>
		<pubDate>Wed, 04 Nov 2009 19:24:24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석훈 블로그를 보다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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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h2 class="entry-title"><a class="entry-title-link" target="_blank" href="http://retired.textcube.com/295">아인슈타인과 아이작 라비</a></h2>아인슈타인 : 난 특별한 재능이 없다. 다만 호기심이 많았을 뿐이다..<br />
<br />
-&gt; 역시 겸손도 도가 지나치면 재수 없다는 걸 알게해준다.. 아인슈타인이 재능이 없으면 우리는 아메바란 말인가!!!<br />
<br />
아이작 라비 : 나는 물리학자는 피터팬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절대 <span class="copyAngel_retired_LinkUp" original="http://retired.textcube.com/295" entryid="295"><a class="copyAngel_retired_LinkUp_remote" style="display: inline;" href="http://retired.textcube.com/295?t=c&amp;i=0">어른으로</a><span class="copyAngel_retired_LinkUp_local" style="display: none;">어른으로</span></span> 자라나지 않으며, 호기심을 버리지 않는다<br />
<br />
아마 rabi oscillation의 라비 인듯.. 아니면 말고..<br />
<br />
-&gt; 좋은 말이긴 한데 뭔가 나는 순결하지 않은 느낌, 이미 더럽혀진 느낌 이랄까..-_-;<br />
<br />
<br/><br/>tag : <a href="/tag/아인슈타인" rel="tag">아인슈타인</a>,&nbsp;<a href="/tag/아이작라비" rel="tag">아이작라비</a>			 ]]> 
		</description>
		<category>물리</category>
		<category>아인슈타인</category>
		<category>아이작라비</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63057#comments</comments>
		<pubDate>Sat, 24 Oct 2009 21:36:12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늘은 일단 알리안츠 아레나까지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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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날씨도 꿀꿀하고 해서 안나가려다가..토요일인데 비가 안오고 눈도 안오고 하는날은 이번 겨울에 얼마 없을거라는 위기감에 자전거를 몰고 일다 나왔습네다.. 네가 살고 있는 곳은 Dietersheim이라는 마을인데 매일 연구실또는 슈퍼가 있는 Garching까지 만 왕복하는거 같아서 뭔가 다른 곳으로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무작정 나섰다는..<br />
<br />
가보다 보니 이전에 ch군이 뮌헨까지 6.7유로 내고 지하철 타고 다닌다고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 구박했던 것이 생각나서 11번도로를 따라 뮌헨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네다.. 일단 절반 쯤이라고 생각 되는 알리안츠 아레나가 보여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아레나 살끔 구경해주고 귀가.. 오늘은 무신 겜이 있는지 모든 방향에서 사람들이 슬금슬금 모여들더라는..<br />
<br />
여튼 오늘 여정을 보면 대략..아래 와 같음..<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5/45/e0006045_4ae323bf2a2a6.jpg" width="500" height="486.8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5/45/e0006045_4ae323bf2a2a6.jpg');" /></div><br />
다음은 사진기들고 나가서 뮌헨 자전거 뮌헨 시내 진출기에 도전!!!<br />
<br/><br/>tag : <a href="/tag/독일" rel="tag">독일</a>,&nbsp;<a href="/tag/뮌헨" rel="tag">뮌헨</a>,&nbsp;<a href="/tag/알리안츠" rel="tag">알리안츠</a>,&nbsp;<a href="/tag/아레나" rel="tag">아레나</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독일</category>
		<category>뮌헨</category>
		<category>알리안츠</category>
		<category>아레나</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62948#comments</comments>
		<pubDate>Sat, 24 Oct 2009 15:59:24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맥주란 녀석은 1병으론 모자라는 거였나... ]]> </title>
		<link>http://bhoonkim.egloos.com/245868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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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국에서 330cc짜리 병맥하나 먹으면 아쉬워 두개 먹으면 배가 많이 부른 단점이 있었는데..<br />
그래서 500cc 병맥하나가 딱적당하리라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아쉽다..쩝..<br />
역시 두병은 먹어야 되는건가...<br />
오는 처음 시도한 krombacher weizen맛나구먼..weizen은 wheat(밀)맥주란다.. white beer라고도 한다는군..<br />
위키 참조...<br />
 <br />
 <br/><br/>tag : <a href="/tag/독일" rel="tag">독일</a>,&nbsp;<a href="/tag/weizen" rel="tag">weizen</a>,&nbsp;<a href="/tag/맥주" rel="tag">맥주</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독일</category>
		<category>weizen</category>
		<category>맥주</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58681#comments</comments>
		<pubDate>Sat, 17 Oct 2009 17:11:36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청파교회 김기석목사 ]]> </title>
		<link>http://bhoonkim.egloos.com/24582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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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오늘 여러 그의 설교를 여러편 들었는데..<br />
들을 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이 사람 좌파다ㅋㅋ(빨갱이라 썼다가 조금 순화시킴..ㅎㅎ)"... 그래서 더 좋다..ㅋㅋ<br />
설교는 요기서 <br />
<br />
<a href="http://chungpa.or.kr/pastorate/preach/template.php?contents=shortlist">주일설교</a><br />
<br />
<br/><br/>tag : <a href="/tag/김기석목사" rel="tag">김기석목사</a>,&nbsp;<a href="/tag/청파감리교회" rel="tag">청파감리교회</a>			 ]]> 
		</description>
		<category>기독교</category>
		<category>김기석목사</category>
		<category>청파감리교회</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58212#comments</comments>
		<pubDate>Fri, 16 Oct 2009 21:01:11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창밖에.... ]]> </title>
		<link>http://bhoonkim.egloos.com/245693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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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눈이 내리는 구나..-_-;<br />
올해 첫눈.. 기쁘지 않아.. 만나자는 약속도 없으니 당연히..<br />
이제 10월인데.. 어쩐지 자전거 타는데 손이 시럽더라니..<br />
장갑사러가야겠다..<br />
<br/><br/>tag : <a href="/tag/독일" rel="tag">독일</a>,&nbsp;<a href="/tag/첫눈" rel="tag">첫눈</a>			 ]]> 
		</description>
		<category>독일</category>
		<category>첫눈</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56935#comments</comments>
		<pubDate>Wed, 14 Oct 2009 13:50:56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날씨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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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지랄 맞다..<br />
30분 소나기 오고 햇볕나다가 소나기 오고 하는 상황이 몇일째 반복되고 있다..<br />
덥지 않아 불쾌지수가 높지 않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하나..<br />
주말 쯤 시내에 쇼핑가볼까 생각했는데 날씨 보고 가야겠다.. 장갑 모자 사야 되는디..<br />
<br/><br/>tag : <a href="/tag/독일" rel="tag">독일</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독일</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5617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3 Oct 2009 11:44:48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그냥 생각해본 정치권력과 종교권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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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얼마전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뺏은 일로 나단이 다윗을 저주한 부분을 보다가 이것에서 드라마적인 요소를 빼고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주도권 싸움으로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지금 상황도 비슷하게 함 이해해 볼까 생각해보았다.<br />
<br />
우선 성서의 나오는 이스라엘은 신정일치 사회에서 사울이 왕이 되면서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이 분리되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사무엘이라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진 종교지도자가 있는 종교권력이 기름 부음이란 형태로 그 우위를 보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과 다윗모두 강력한 권력기반이 없는 촌동네 듣보잡들이라 그 힘이 별로 없었다. 정확한 비유가 될지 모르지만 호메이니가 이란 이슬람 혁명을 이끈 뒤 선거에 의한 대통령은 되지 않았지만 대통령보다 우위에 있었던 거와 비슷한 상황이라 하겠다...<br />
<br />
하지만 정치권력은 종교에서 처럼 신의 뜻이니 경전이니 제사니 하는 복잡한&nbsp; 절차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권력을 키워갈 수 있다. 그래서 다윗의 시기 거의 정치권력이 우위를 점하게 된다. 그 우위는 백성을 다스리는 것 뿐만 아니라 종교의 영역인 제사에도 관여하고자 한다. 완전히 제압하고 싶은거였다고 생각한다.. 다윗이 도망중에 제사 음식에 손을 댓다는 부분은 그가 왕으로 권력을 쟁취하기 전부터 종교적 지도자보다 우위에 있고자하는 의도를 보인것이다..<br />
<br />
이쯤되면 종교지도자들의 선택지는 조용히 앉아서 왕을 위한 기도나 들여주는 존재로 남을 것이냐, 왕을 바꿀것이냐, 어느정도 영향력을 보장 받으면서 타협을 할 것이냐로 좁혀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무엘이 죽은 후 그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럼 전두리때 개신교교회 목사들 처럼 조찬 기도회를 해주는 존재로 내려갈 것인지 어떤 영향력을 보장받는 협상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 됐다.<br />
<br />
이제 사무엘하 12장에 나오는 나단과 다윗의 대결이 나온다. 나단은 사무엘하에 나오는 선지자인데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던지는 알수없다. 사무엘만큼의 영향력이 없었다는 건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여기서 대결의 내용을 살펴보자.. 남의 아내를 뺏앗은 이야기다.. 그건 흡사 조선시대 상복을 몇년 입을 것인가로 박터지게 싸워서 한쪽 정파를 날려버린 사건을 생각나게 한다. 여하튼&nbsp; 나단은 다윗에게 견제의 한방을 날리고 다윗은 죄를 인정하는 방법으로 종교권력의 권위를 어느정도 인정해 주었다.. 다윗은 아직은 싸울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나 이미 권력은 자신에게 있으니 이정도 해줘도 자신의 권력에 위협을 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거다..<br />
<br />
이것은 가치논쟁으로 종교권력이 정치권력을 견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보게한다. 자 우리로 넘어와 보자, 주제넘게 한국, 이란, 미쿡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br />
<br />
한국의 경우 나는 개신교신자이니 개신교의 영역으로 한정시켜 생각해 본다. 처음 시작은 완전히 반대였다. 일제라는 정치권력이 장악한 한반도에서 선교라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확대해가야하는 개신교 선교사들은 일제라는 거대한 악과 어떻게 관계를 할 것인가로 선교의 방향을 정해야 했다. 고민의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평양 대부흥이라는 사건이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개인 구원, 개인 윤리로서의 종교로 자리 매김하며 일제와의 충돌을 피하였다. 일부 개신교 독립운동 세력이 있었으나 이것이 개신교의 주류였다고는 말할 수 없다. <br />
<br />
그러한 전통은 군사독재를 거치면서 거의 똑같이 반복된다.. 1907년 국가가 침탈되는 엄중한 정치적 상황에서 평양 대부흥은 개인적 죄악에 대한 회개운동 중심으로 일제와 거의 충돌없이 전개된다.. 그리고 1970년대~80년대 박정희,전두환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하려하던 그시점에 개신교회는 여의도에서 대규모 전도집회를 개최한다.. 가장 극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은 광주의 학살이 있은 그 해 여의도에서 10만 선교사를 작정하는 집회가 열렸다는 거다.. 이렇게 한국의 개신교 교회는 정치적인 충돌을 피해가고 나아가 그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해가며  영향력을 키워왔다.. 비정치적인 모습으로 정치적인 행위를 한 것이다.. 그러나 영원할 거 같던 구세대의 권력이 김대중의 대통령 당선으로 충격에 빠지고 시청 구국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정치권력과 충돌하게 된다. 기도회 자체의 타당성은 없다고 보지만 정치권력과 충돌하기 시작했다는 건 좋은 징조였을지도 모른다..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은 다 알지만 좋은 징조는 아니었다. 다시 구세대가 권력을 잡고 개신교회는 다시 열심히 기도해 주는 자리로 돌아갔다.. 한국의 개신교회는 구세대와 갈등을 포기함으로서 선교라는 자유는 얻었으나 진정한 의미의 영향력은 없었다고 하겠다..<br />
<br />
슬슬 지치기 시작하니 멀리 이란으로.. 이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사울,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던 이스라엘과 상당히 비슷한 상황인듯하다.. 선거로 뽑히는 정치권력의 최정점인 대통령이 있고 사실상 그 위에 종교지도자가 있다. 호메이니가 죽은후 그의 후계자는 아무래도 이슬람혁명을 이끌었던 호메이니의 카리스마에 법접할 수 없다는 건 성서의 나단의 경우와 흡사하다 하겠다. 몇달전 대통령선거에서 거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뻔하다가 말았다.. 현 이슬람 최고지도자가 현직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었다.. 뭔가 일이 일어날 듯도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 아무래도 이제 이슬람최고지도자와 현 대통령은 한배를 탄듯하다..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거의 정권교체를 이룰 뻔했던 이란민중들을 달래지 못한다면 정권교체와 함께 종교권력도 급속히 붕괴해 갈듯하다.. 이부분은 다윗과 나단의 경우와 결정적으로 차이가 난다.. 이란의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참 흥미롭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는 삽을 뜬다면 현 정치,종교권력이 다시한번 탄탄해 지겠지만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이다..<br />
<br />
미국을 보자 미국은 선진국 중에서 종교가 정치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나라다.. 전통적으로 보수적 기독교인들은 낙태를 반대하는 공화당을 지지해왔다.. 전쟁 매니아 부시가 전쟁을 일으킬 때도 대부분 지지했다.. 이성과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배속의 아기를 죽이는 데는 그토록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지지했다는 건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마치 일제가 한국을 점령하려는 거대한 악 앞에서 자신이 이웃에게 때먹을 얼마때문에 울고불고 회개했던 평양이 생각난다.. 이러한 사건들이 보수기독교의 영향력을 약화시켜 이번에 오바마가 당선되었다.. <br />
<br />
그럼 공화당에 올인한 보수기독교외에 다른 움직임은 무엇이 있나..&nbsp;<span class="ik"></span>sojouners라는 기독교단체가 있다..이글의 결론이라고도 할만한 곳인데 핵심은 기독교적 가치에 대한 논쟁으로 사회정의를 이뤄보자는 거다. 여기서 말한 기독교적 가치라함은 당연히 생명에 대한 존중이다.. 그것에 반대하는 낙태, 전쟁, 부의 지나친 집중등에 반대한다. 요즘은 거의 의료보험 개혁에 올인한 분위기다.. 한국에서 노무현에게 절대적인 기대를 걸었던 한국의 진보개혁 진영처럼 너무나 친 오바마적인 면이 없지 않지만 촛불집회하는 애들은 빨갱이에요 하는 식의 한국보다 훨씬 이성적이고 설득력있다.. 이런 모습이 정치권력과 적절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종교권력의 모습이 아닐까한다..&nbsp;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운동이 빨리 자리를 잡아야한다는 마음이 든다.. 지금도 그런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으나 소리는 너무나 미미한듯하다.. 종교인들 자체가 정당을 만드는 것엔 반대한다.. 자신들의 오류를 종교의 이름으로 합리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br />
~~~~~~~~~~~~~~~~~~~~~~~~~~~~~~~~~~~~~~~~~~~~~~~~~~~~~~~~~~~~~~~~~~~~~~~~~~~~~~~<br />
끝이 약간 산으로가버린 느낌..<br />
<br/><br/>tag : <a href="/tag/종교권력" rel="tag">종교권력</a>			 ]]> 
		</description>
		<category>기독교</category>
		<category>종교권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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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Oct 2009 16:00:19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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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무사귀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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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무사귀환 했습네다..<br />
이제 한글가능..ㅋㅋ<br />
<br/><br/>tag : <a href="/tag/독일" rel="tag">독일</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독일</category>

		<comments>http://bhoonkim.egloos.com/2453194#comments</comments>
		<pubDate>Thu, 08 Oct 2009 18:43:38 GMT</pubDate>
		<dc:creator>bhoonkim</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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