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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梅photographer - 熱血 超 Minor 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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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 자동차, 튜닝, PC
평범한 아저씨의 소소한 이야기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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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09:14: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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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梅photographer - 熱血 超 Minor 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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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교통카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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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얼마전에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의 아랫쪽이 부러졌습니다. 아마 카드홀더에 꽂아뒀다가 터널 통행료를 내고 다시 꽂는 중에 부러진 듯 한데 안그래도 받은지 좀 된 카드라 표면도 너덜너덜...... . 한 번 바꿀까 하던 중 이었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아랫부분 1cm 정도가 부러졌는데 바로 교통카드가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마 카드 내에 들어있는 교통카드 칩이나 그와 관련된 무언가가 손상된 듯 하더군요.<br><br>어쩔 수 없이 버스 정류장 근처의 가판점에서 교통카드를 구입,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저녁에 잔액이 거의 없어서 충전하려고 편의점에 갔더니 이게 왠 일 입니까? 거래불가 카드라면서 충전이 안 됩니다.<br><br>일단 알았다고 하고&nbsp;별 신경 안쓰고 집에 오다가 생각해보니 어쨌거나 다음 날 당장 출근길에 교통카드를 써야하니 뭔가 방법을 찾긴 해야겠더군요. 그래서 아침 출근길에 다시 편의점에서 카드를 한 장 구입했습니다.<br><br>새 카드를 들고 혹시나 해서 전의 카드와 비교해보니 그 카드는 T-머니가 아니었습니다. T-모아라는 카드더군요. 결국 선불제 교통카드도 판매처에 따라서 다른 종류가 있고, 더 웃기는 것은 충전할 수 있는 곳이 호환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행여라도 T-모아만 가지고 있다가 갑작스레 잔액이 부족한 경우 그 카드가 충전가능한 곳을 찾아 헤매야 한다는 이야기인거죠.<br><br>씁슬한 기분으로 일단 출근은 했는데, 오후에 더 씁슬한 일이 생겼습니다.<br><br>모르는 핸드폰 번호가 떠서 일단 받았더니 카드 배송하는 아저씨가 회사 근처에 오셔서 길을 물어보시는 전화더군요. 결국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까지 제 지갑에 무려 3종류의 교통카드가 들어 있습니다.<br><br>와이프가 오늘 당장 선불제 교통카드 2장 모두 반납하고 보증금 받아오라는데... 귀찮습니다... 하아...... .<br/><br/>tag : <a href="/tag/티머니" rel="tag">티머니</a>,&nbsp;<a href="/tag/티모아" rel="tag">티모아</a>,&nbsp;<a href="/tag/교통카드" rel="tag">교통카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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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日常茶飯事</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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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교통카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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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08:28:20 GMT</pubDate>
		<dc:creator>울트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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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최근에 겪은 정말 황당한 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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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안그래도 가뜩이나 바쁘고 도무지 여유가 없어서 포스팅할 기회도 뜸한데 간만에 또 머리아픈 문제로 글을 남겨둔다. 아주 개인적인 기록이고, 나중에 블로그의 글들을 슥슥 들여다보다가 '아! 맞아! 이런 일도 있었어!' 하고 떠올리기 위한 글 정도인 셈이다.<br><br>와이프가 몇 달 전부터 동네에 친구들이 좀 생겼었다. 갑자기 한 꺼번에 여럿의 친구가 생기는 것이 의아하기는 했지만, 안그래도 육아와 혼자 보내는 일상에 지쳐가던 중이라 동네에 친구들이 생기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 나도 좋게만 생각했다. 그리고 기대한대로 매일 같이 어울려 지내면서 밝아지는 와이프의 태도에 좋아라 했었다.<br><br>그러던 중 와이프가 갑자기 그 사람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한다고 했다. 와이프가 원래 기독교&nbsp;단체에서 간사를 했는데 애기 낳고서 퇴직을 했고, 그 후로 육아 때문에 교회도 제대로 못나가는 것을 못내 안타까워 했기 때문에 그것도 그러라고 하고 좋게 생각했다.<br><br>그 후, 어느 날 갑자기 자기들을 가르쳐주시던 분이 시간 스케쥴이 안맞아서 더 이상 방문교육이 어렵다며 직접 교육시설로 나와서 교육을 받아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제의를 해 왔단다. 그것도 와이프가 상당히 고무적인 태도로 나에게 괜찮겠냐고 하길래&nbsp;마실 겸해서&nbsp;다니고 하면 것도 좋은 것이려니 하고 다니라고 했다.<br><br>그러나 그것이&nbsp;알고보니 그네들의 수작이었다. 처음에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다음에는 집에 모여서 성경공부를 시켜주는 척 하다가, 나중에는 다시 교육시설로 끌어내고, 종국에는 자신들의 교단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다행이 더 심각한 단계에 접어들기 전에 가장 처음 친해졌던 엄마를 통해 그 단체가 수상한 단체인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이전에 근무하던 기독교 단체를 통해 알아본 결과, 그들은 기독교 단체에서 말하는 소위 '이단' 이었다.<br><br>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또래의 애기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는 것을 핑계로 접근해서 사람을 이렇게까지 끌고 들어가는 그네들의 수작에 치가 떨렸다. 더군다나 가장 끝까지 언니라 부르면서 따르던 애엄마의 정체는 그 단체의 전도사였고, 보습학원 영어강사라더니 뭔가 앞, 뒤가 맞지 않았던 남편은 그 단체의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이었다. 집에도 찾아와서 같이 식사도 하고, 친하게 지내보자고 접근하던 것이 사실은 다 그런 속셈이었다고 생각해보니 참 어이가 없었다.<br><br>한 번 얼굴만 마주쳐도 가만 안둔다고 벼르던 중에 와이프 전화로 계속 연락과 문자가 왔고, 그것이 나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마치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고, 모든 것이 오해와 타인의 이간질인 것 처럼 끝까지 거짓된 내용 일색이었다.<br><br>그러던 중 집 앞까지 찾아와서 어슬렁대며 기다리던 전도사 남편을 보게 되었다. 정말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제도 와서 기다렸다' 하는 말 한 마디가 나의 화를 폭발하게 만들었다.<br><br>정말 마음 같아서는 당장 어떻게 해버리고 싶었지만, 말로 분명하게 나의 경고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것으로 끝냈다. 대신 다음에는 말로 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못 박아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이런 식으로 떨어져 나가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nbsp;복수한다는&nbsp;것에 대해서&nbsp;들었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그런&nbsp;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nbsp;아주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경고해 두었다.<br><br>그 후로 아직 연락은 커녕, 문자 한 통 없고, 다시 찾아오지 않고는 있다. 이런 잠잠한 시기가 얼마나 갈지, 이걸로 끝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울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어떤 행동을 보인다면 그 때는 내가 그들에게 경고한대로 해 줄 생각이다. 물론 그에 대한 준비도 다 되어있다.<br><br>안그래도 참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데 이런 일까지 겪으니&nbsp;참 답답하다. 요즘 왜이러나 싶다. 언제쯤이면 조용하게 살 수 있을런지...... . 무엇보다 사람의 정(情)과 마음을 가지고 이런 악랄한 일을 꾸민다는 것이 도무지 용서할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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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日常茶飯事</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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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Nov 2009 02:54:55 GMT</pubDate>
		<dc:creator>울트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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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이제 너와는 정말 끝이구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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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너무 어이가 없다...... .<div><br />
</div><div>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역적이 된다? 같은 자리에서 같은 내음을 유지한다?</div><div><br />
</div><div>남을 그렇게 평가하기 이전에 자신의 행동부터 좀 돌아보면 어떨까? 내가 잘못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친한 벗일 수록 사소한 것에 더더욱 예의를 갖추고, 존중해주고, 기본적인 것들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div><div><br />
</div><div>친하니까 좀 무리한 것을 요구해도 되겠지, 친하니까 뒷통수 좀 쳐도 되겠지, 친하니까 떠넘겨도 되겠지 등등...... . 당신이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행하는 그런 무례하기 이를데 없고, 몰상식한 행동들 때문에 내가 혀차고 당신을 내 인생에서 지웠을거라는 생각은 정말 손 끝의 가시만큼도 못하고 사는 듯 하다.</div><div><br />
</div><div>그나마 불쌍하다는 생각이라도 해봤는데, 당신의 그 말을 곱씹다가 결국 구제불능인 사람이구나 싶어 정말로 싹싹 지워버리기로 했다. 그렇게 살지마. 어제의 동료가 내일도 동료가 되기 위해서, 같은 자리에서 늘 같은 내음을 유지하는 누군가를 항상 보기 위해서는 타인이 그런 노력을 해주기 보다는, 자신 스스로부터 좀 바뀌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div><div><br />
</div><div>그럼 이젠 정말로 어디서든 얼굴도 마주치지 않고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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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日常茶飯事</category>

		<comments>http://battler76.egloos.com/1960654#comments</comments>
		<pubDate>Wed, 21 Oct 2009 02:48:35 GMT</pubDate>
		<dc:creator>울트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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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냉각수 및 브레이크 오일 교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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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지난 주말 슈렉 과장님을 따라서 평화의 댐 와인딩에 덤볐다가 브레이크에서 연기가 풀풀 나버린 이후로 브레이크 상태가 정말 미덥지 못하게 변했습니다.&nbsp;복귀할 때는 심각한 저더까지 있었지만 다행이&nbsp;잠잠해졌고, 대신 DOT4 규격의 뷔르트 브레이크 오일은 확실히 성능이 저하된 것이 발 끝으로 느껴졌습니다.<br><br>안그래도 냉각수 교체시기도 한참 지났고, 마침 오늘 오후에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종합건강검진도 있어서 오후에 검진 마치고 동대문구청 옆 오X마켓으로 달려갔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3/32/a0013632_4ad490dbe817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3/32/a0013632_4ad490dbe817b.jpg');" /></div>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당연히(?) 와코스의 SP-4 입니다. SP-4의 특징은 DOT4급 브레이크 오일이나, 실제 비등점은 Wet, Dry 모두 DOT5.1 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단지 베이스가 실리콘계가 아니라서 DOT4로 분류되는 브레이크 오일입니다.<br><br>더불어 냉각수도 역시 와코스의 히트블럭 플러스(RHB-P)로 교체해줬습니다. 좀 더 하드코어한 스펙의 히트블럭도 있으나, 히트블럭은 0도만 되어도 얼어버리고, RHB-P가 결정온도 -12도로 일상적인 상황을 생각하면 좀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사실 부동액을 쓰지 않고 100% 원액 그대로 써야 성능 저하가 없지만, 겨울에 대비해서 부동액을 섞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야 정말 극히 드물지 모르지만 사람 일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br><br>참고로 부동액을 섞을 경우 원액 대비 약 20~30% 정도의 성능저하가 있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순정의 4기통 NA엔진에 20~30% 성능 저하된 RHB-P라 하더라도 충분히 과분한 스펙 아닐까 싶군요.<br><br>내친김에 트렁크에 굴러다니던 하드론 패드로의 교체도 해보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바X몰에서 뉴프라이드용으로 판매하는 패드가 실은 뉴프라이드에 쓸 수 없는 제품이더군요. 더불어 상신 브레이크의 제품 목록에 뉴프라이드용이 별도로 나와있기는 하나, 아직 생산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청 황당했습니다.<br><br>작업을 마치고 와코스 스티커 한 장 달라고 졸랐는데, 과장님께서 스티커는 없다면서 대신 레이싱 슈트 등에 부착하는 와코스 패치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무 좋아서 어디 붙여놓을까 하다가 앞유리 명함 클립에 꽂아놨습니다. 하핫...... .<br><br>아무튼 이걸로 진정 모든 케미컬류가 와코스로 바뀌었습니다. 너무 뿌듯하긴 하지만, 밀려올 카드대금은 난감하군요. 하아...... . 이제 또 시간내서 타이어 앞, 뒤 교환하고 얼라인먼트 좀 다시 봐주면 당분간 버틸 듯 한데 또 언제 오늘처럼 황금시간이 나와줄지가 문제입니다...... .<br/><br/>tag : <a href="/tag/냉각수" rel="tag">냉각수</a>,&nbsp;<a href="/tag/브레이크오일" rel="tag">브레이크오일</a>,&nbsp;<a href="/tag/와코스" rel="tag">와코스</a>,&nbsp;<a href="/tag/오일마켓" rel="tag">오일마켓</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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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Oct 2009 14:41: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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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987 2nd. Gen. 형제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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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30/32/a0013632_4ac2c7abce4d5.jpg" width="500" height="33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30/32/a0013632_4ac2c7abce4d5.jpg');" /></div>어쩌다보니 회사 뒷마당에 두 대가 사이좋게 나란히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말이죠...... .<br><br>혹자들은 포르쉐 모델들 중에 가장 순수하게 달리기에 재밌는 모델들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는데,&nbsp;개인적으로 '꼭 그렇지는 않다' 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순수한 모델을 꼽으라면 저는 911 Carrera를 꼽을거고, 산다고 해도 Carrera를 살겁니다.<br/><br/>tag : <a href="/tag/포르쉐" rel="tag">포르쉐</a>,&nbsp;<a href="/tag/카이맨" rel="tag">카이맨</a>,&nbsp;<a href="/tag/박스터" rel="tag">박스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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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Sep 2009 02:51:04 GMT</pubDate>
		<dc:creator>울트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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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파나메라 터보 시승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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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6ef121004.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6ef121004.jpg');" /></div>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 한 번 해봅니다.<br><br>어제&nbsp;경기도 모처의 와인딩 매니아들의 성지(聖地)에서 포르쉐의 따끈한 신차인 파나메라 터보를 시승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br><br>이른 새벽부터 서울을 출발하여 중간에 올림픽대로에서 카이엔 터보S를 상대로 초고속&nbsp;술래잡기를 잠깐 해보니 이건 카이엔 터보S의 비행기 이륙하는 느낌보다 못해도 두 배 이상은 더 강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훨씬 더 낮은 시트 포지션 때문인 듯 한데 카이엔 터보는 발바닥이 간질간질하면서 손잡이를 꼭 붙들게 만드는 반면, 파나메라 터보는 시트에 완전 파묻혀서 꼼짝을 할 수가 없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파나메라 터보S가 나온다면 그 때는 별로 상상하고 싶지도 않군요......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6f16e565a.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6f16e565a.jpg');" /></div>검문소를 지나 처음 진입구간의 점프 구간까지는 서행하다가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 정상의 포장마차들이 있는 구간까지 이르는 코스를 힐클라임과 다운힐로 공략해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주행에 들어갔습니다. 다행이 차량 소통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던 덕분에 의도한 만큼 충분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공차중량(DIN) 1,970kg, 최고출력 500HP, 최대토크 71.4kg.m/2,250~4,500rpm으로 1마력당 3.94kg의 중량비를 가지니 이건 거의 슈퍼카급의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참고로 아침에 술래잡기를 했던 카이엔 터보S는 4.42kg의 중량비로 50마력의 플러스 요인에도 불구하고, 480g 정도 더 무겁습니다. 그래도 그 덩치를 생각해보면 정말 괴물은 괴물인 셈 입니다.<br><br>본격적인 시승기에 앞서서 포르쉐의 기초가 되는 911의 컨셉을 살펴보면 4인 가족이 일상생활과 드라이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 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컨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법규상 2인승으로 분류됩니다만)<br><br>하지만 실제로 911에 4명이 탄다는 것은 어린 자녀 2명을 뒷좌석에 태우고 간소한 짐을 꾸려서 근거리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정도고, 마트 한 번 가면 왠만한 세단 트렁크에 빼곡히 실릴 정도로 이것저것 쇼핑을 하는 지금 시대의 생활 습관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br><br>정작 그러한 컨셉이 충실하게 실현된 차량은 카이엔이었지만, SUV라는 차량 형식은 물론, 전반적인 성격이 911과는 어떤 의미에서 너무나 정반대로 가버린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포르쉐가 SUV를?' 이라는 편견과 회의적인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오프로드 성능까지 챙기느라 카이엔은 정말 괴물체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br><br>그리고 이번에 등장한 파나메라는 포르쉐의 첫 4도어 세단이라는 형식을 떠나서, 포르쉐가 그 동안 추구해왔던 목표가 무엇인지 그것을 현실로 표현한 가장 모범적인 답안이라 생각합니다. 4명 모두가 편안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넉넉한 적재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장거리 여행에도 피로하지 않은 편안한 승차감과 옵션들, 거기에 충분히 포르쉐다운 성능까지.&nbsp;이제는 '포르쉐=911' 이란 색안경을 벗고 진정 포르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귀기울여 들어 볼&nbsp;때라고 생각합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7079a9774.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7079a9774.jpg');" /></div>다시 테스트 이야기로 돌아와서 파나메라 터보를 그곳에서 타보면서 느낀 것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br><br>사진으로 보나, 실물로 보나 거대한 덩치의 4인승의 대형 세단이라는 점과 2톤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생각해보면 결코 와인딩 같은 곳에 어울릴 만한 차량은 아닙니다만, 어떤 모양새를 하고 있던지 포르쉐의 DNA를 물려받은 모델인 이상, 만약 그것이 트럭이라 할지라도 포르쉐에게 있어 고성능의 달리기 성능 만큼은 기본적으로 갖춰야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분명 포르쉐다운 느낌, 단단하고 묵직하면서 힘찬 느낌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포르쉐 모델들과의 차이점은 거기에 부드러움이 추가되었다는&nbsp;것 입니다.<br><br>사실 그곳의 노면이 얼마 전에 새로 도로 포장공사를 마쳤다고는 하나, 아직도 노면이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간구간 패인 곳들도 많고, 특히 정상에서 검문소로 내려오는 도로는 '이곳이야 말로 한국판 뉘르' 라 생각될 만큼 노면이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br><br>이런 노면을 달릴 때 포르쉐들의 반응은 대체로 좀 신경질적인 것 입니다. PASM이라는 마법과 같은(?) 옵션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사실 일반적인 차량들과 비교하면 결코 부드러운 반응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그런 상황에서 출렁거나 통통 튀다가 컨트롤을 벗어나는가, 아니면 꾸준히 운전자의 의도대로 방향을 끌어 가는가 하는 점이 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709f05f81.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709f05f81.jpg');" /></div>하지만 파나메라의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그러한 상황에서 부드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911보다 오히려 훨신 능동적인 반응을 보여줍니다. 911은 완전히 믿어 버리기엔 끝까지 믿을 수 없는 일말의 불안감을 남겨놓는 반면에 파나메라는 그 일말의 불안감마저 잠재우고 꾸준히 노면을 움켜쥐면서 끝까지 운전자의 의도대로 밀어 붙일 수가 있었습니다.<br><br>덕분에 파나메라를 운전하는 내내 그 크기에 대한 부담은 911과 같은 컴팩트한 모델들을 운전할 때 만큼 여유로워 지더군요. 이것은 파나메라가 위치하는 세그먼트의 타 차종들과 비교했을 때&nbsp;큰&nbsp;장점 중 하나가 아닐 수 없습니다.<br><br>그리고 앞서 얘기한 1,970kg이라는 무게도 포르쉐는 마치 파나메라에 마법의 주문을&nbsp;걸어놓은 듯 합니다. 엔진룸을 가득 채우는 V8 4.8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프론트에 배치하고 54.6 대 45.4의 무게배분을 보이는 만큼 와인딩 코스에서는 무거운 무게와 더불어 그 9.2의 차이가 그대로 프론트 헤비의 반응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했건만, 그러한 생각은 그저 쓸데없는 기우일 뿐 이었습니다.<br><br>전체적으로 그 무거움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쭉 깔려서 지면을 누르는 힘을 더해주는 듯이 느껴지다가, 코너 깊숙이 공략해 들어가는 순간 그 무게는 운전자의 엉덩이 부근에서 중심점을 이루며 훨씬 더 적극적인 코너 공략을 이끌어내도록 도와주는 추(錘)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몇 번씩 직접 운전을 해 보아도, 그리고 동승을 해 보아도 그런 느낌은 똑같이 이어지고, 함께 테스트 공략에 나섰던 사람들 모두가 일관되게 느꼈던 반응이었습니다.<br><br>마지막으로 또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직분사 엔진, 그리고 PDK와의 조합이었습니다. 특히 PDK는 처음 런칭의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의외로 이전의 팁트로닉 S의 꾸준히 밀어내는 토크감이 그립다거나, 포르쉐의 박서 엔진과는 완벽한 궁합을 이루지 못하는 것 같다는 불만의 소리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런 불편함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포르쉐도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그것이 완벽이라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br>그러나 의외로 V8과 PDK의 조합은 너무나 환상적인 궁합이라 생각됩니다.&nbsp;다양한 주행환경에&nbsp;따라&nbsp;너무나 효율적이고 빠른&nbsp;반응과 함께&nbsp;파워를 이끌어내고 다루는 솜씨가 분명 911이나 987의 그것보다 훨씬 진일보한 감각입니다. 스포티한 주행 환경에서도 굳이 스포츠 모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운전자의 의도에&nbsp;따라&nbsp;이것이 진정한 PDK의&nbsp;성능이다 할 만한 피드백을 보여 주더군요.<br><br>돌아오는 길, 파나메라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회의적이던 저의 마음은 어느새 파나메라를 너무나 애타게 원하고 있었습니다. 이 한 대 만으로도 모든 갈증이 풀릴 것 같은 느낌, 카이엔으로 저 사막지대부터 뉘르부르크링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해도 무언가 부족한 듯 느껴지던 아쉬움 같은 것은 파나메라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주 S600을 시승해보고 '궁극이란 표현이 부족하다' 라고 했는데, 또&nbsp;하나의 궁극을 찾아낸 기분입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6ff2eeb28.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28/32/a0013632_4ac06ff2eeb28.jpg');" /></div>파나메라 역시 지금의 편견과 고정관념의 틀을 깨나가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선의 여지나 부족함들도 아직은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nbsp;하지만 일단&nbsp;경험해 본다면&nbsp;그런 네거티브한 생각들을 일시에 뒤집을 수 있는&nbsp;넘치는 매력과 눈부신 장점들을&nbsp;가지고 있는&nbsp;모델이라 생각합니다.<br><br>마지막으로 저는 파나메라의 등장에 대해서 인류의 월면착륙과도 같다는 엄청난 표현을 빌리고 싶습니다. 인류에게 월면착륙이 꿈 속의 세상이 현실로 바뀌는 순간이었던 것 처럼, 파나메라 역시 포르쉐와 포르쉐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있어 여러 의미로서의 꿈과 목표가 현실이 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br/><br/>tag : <a href="/tag/포르쉐" rel="tag">포르쉐</a>,&nbsp;<a href="/tag/파나메라" rel="tag">파나메라</a>,&nbsp;<a href="/tag/파나메라터보" rel="tag">파나메라터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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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8 Sep 2009 08:13: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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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때를 기다리는 것의 중요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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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세상만사가 모두 때가 있으며, 때로는 그 때를 위하여 기다림이 필요한 것들이 있다. 된장, 고추장같은 장류가 그렇고, 술이 그렇고, 김치가 그러며, 거기에 오디오도 그런 것 같다. 아주 개인적으로 보태자면 로또 1등도?<br><br>아무튼 그간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도 길들여보고 포기하자는 생각에 진득하게 매달려왔던 Mini USB DAC가 이제서야 어느 정도 소리를 조금씩 내는 듯 하다. 겨우 1주일 전만 하더라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듣다가 화가 나서 당장 떼어서 던져버리려던 것을 오플의 동축 케이블이 아까워서 참았던 것인데...... .<br><br>물론 이번에 새로 발매된 비틀즈 리마스터링 앨범들이 워낙 작업을 잘 해서 정말 완벽하다 싶을 정도의 음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소스 덕을 보는 것도 있을테지만, 확실히 이 정도면 이걸로 들어도 또 다시 던지고 싶어지지는 않겠다 할 정도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듯 하다.<br><br>아무튼 새로 도착한 비틀즈들을&nbsp;계속해서 듣노라니 음악을 듣지 않고 있는 동안에도 비틀즈 노래들을 콧노래로 흥얼거리고, 차에서 에릭 클랩튼의 음악을 들으면서도 비틀즈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더라. 이것도 일종의 세뇌효과 아닐까? 그래도 좋다. 다른 것도 아니고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음악들에 도취되어 세뇌되는 것 이라면 얼마든지 기쁘게 당할 수 있을 듯 하다.<br><br>마지막으로 내 로또 대박은 언제쯤이나 때가 되어 주려나? 그래도 몇 주간 꽝의 연속이었다가, 이번 주 5천원 당첨되었다. 다음 주에는 그 때가 와주지 않을까?</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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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Sep 2009 06:18: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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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비틀즈 도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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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12/32/a0013632_4aabad178e079.jpg" width="500" height="33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12/32/a0013632_4aabad178e079.jpg');" /></div>제 책상 위에도 새로운 6장의 CD가 놓였습니다만, 어째 '그것도 사야하지 않을까?' 하고 머리 한 구석이 근질근질 합니다.<br><br>음악도 음악이지만, 화이트 앨범에 들어있는 미니어쳐 포스터의 죠지 해리슨 사진을 보고 순간 울컥하게 되더군요. 어쩌면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br><br>그래도 비틀즈가 있어서 행복한 주말입니다.<br/><br/>tag : <a href="/tag/비틀즈" rel="tag">비틀즈</a>,&nbsp;<a href="/tag/비틀즈리마스터링앨범" rel="tag">비틀즈리마스터링앨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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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Sep 2009 14:15: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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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간만에 설레이는 기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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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 블로그에 제대로 들어와보지도 못하는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바뻐서라기 보다는 아직 적응도 덜 되었고, 이래저래 눈치보기 바쁜 탓입니다. 하지만 정말 완벽하게 마음에 꼭 드는 회사에서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근무하는 월급쟁이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미 직장생활 11년차니 그런 정도는 머리 꼭대기 넘치도록 이해하고 남아야 하는데 받아들이기는 참 어렵습니다.<br><br>아무튼 오전 중에도 발송준비중이었던 비틀즈의 리마스터링 앨범들이 드디어 집책중까지 떴습니다. 아주 운이 좋아서 오늘 집책이 끝나 발송까지 된다면 주말에는 비틀즈로 낮과 밤을 보내는 너무너무 행복한 주말이 될 듯 하군요. 토요일엔 결혼식장에 갈 일이 있고, 일요일엔 돌잔치에 갈 일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나머지는 자면서도 비틀즈를 듣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br><br>아무튼 요즘 참 힘들고 세상 만사가 다 무미건조한 회색빛으로 보였는데 눈 앞에 한 줄기 컬러빛이 되어주는 우리 딸내미에 이어 비틀즈의 리마스터링 음반이라는 또 하나의 빛줄기가 추가되었습니다.<br><br>오늘 밤엔 설레여서 잠도 제대로 못잘 듯 한데...... . 지금이라도 교X에 전화해서 저녁에 직접 받아가겠노라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 고민입니다.<br><br>P.S : 아, 거기에 또 하나 가슴 두근거리는 소식이 있습니다. 피아트가 12년 만에 한국 시장에 재입성 한다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피아트는 물론이고 드디어 알파 로메오가 함께 들어온다고 합니다. 아직 미토 이외에는 불확실한 듯 하지만, 알파의 로망을 정식으로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쌍수는 물론 쌍발까지 들어 환호할 일 아닌가요? 아파트 담보 잡아서라도 알파 구입 준비를 해야하...... . 쿨럭쿨럭...... .<br/><br/>tag : <a href="/tag/비틀즈" rel="tag">비틀즈</a>,&nbsp;<a href="/tag/비틀즈리마스터링음반" rel="tag">비틀즈리마스터링음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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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Sep 2009 06:40: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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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Adieu, Porsche Centre Seocho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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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19/32/a0013632_4a8b86562a6c8.jpg" width="500" height="33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19/32/a0013632_4a8b86562a6c8.jpg');" /></div><p>양재동 오토갤러리 금관 2층에 위치했던 포르쉐 서초센터가 2009년 8월 21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의 직장이었던 포르쉐에서의 첫 시작, 그리고 997의 2nd. 제네레이션부터 987 2nd. 제네레이션 모델의 데뷔, 거기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웠던 소중한 자리가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에 일 분 일 초가 안타깝습니다.<br><br>그간 서초센터의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포르쉐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포르쉐 분당센터로 자리를 옮겨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게 되며, 포르쉐 대치센터와 분당센터, 부산센터를 통해 계속해서 포르쉐 바이러스에 감염되실 수 있습니다.<br><br>참고로 2009년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포르쉐 분당센터에서 포르쉐 인증 중고차량 전시, 판매행사인 POC Fair가 개최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물론 사진의 911 터보역시 POC Fair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br><br><strong>포르쉐 분당센터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204-3&nbsp;&nbsp; 전화 : 031)729-0911<br></strong></p><p>마지막으로&nbsp;저도 다음 주부터 포르쉐 분당센터로 부서 이동과 함께&nbsp;근무지를 옮깁니다. 덕분에 더욱 더 다양한 포르쉐의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br><br>근데 요즘 은근 게을러져서 포스팅이 드물군요. 자리를 옮기는 만큼 다시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p><br/><br/>tag : <a href="/tag/포르쉐" rel="tag">포르쉐</a>,&nbsp;<a href="/tag/포르쉐서초센터" rel="tag">포르쉐서초센터</a>,&nbsp;<a href="/tag/POCfair" rel="tag">POCfa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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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09 05:04: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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