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성큼성큼 BLOG</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link>
	<description>나를 찾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2 Nov 2009 04:35:29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성큼성큼 BLOG</title>
		<url>http://pds3.egloos.com/logo/200707/25/39/c0010639.jpg</url>
		<link>http://antonio91.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92</height>
		<description>나를 찾기</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Iriver NV mini bicycle edition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120710</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120710</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2/39/c0010639_4afb8dd505922.jpg" width="500" height="329.3918918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2/39/c0010639_4afb8dd505922.jpg');" /></div><br />
<br />
그동안 쓰던 istation T43의 네비게이션의 맵을 만들던 회사가 그만 만들겠다고 해서...<br />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한강 다리 이름을 모르겠어서...<br />
마침 아이리버에서 자전거용 네비가 나왔다길래 냉큼 샀다.<br />
<br />
사기전에 리뷰를 찾아보는건 당연지사. 결론은 일반 내비에 프로그램만 하나 얹어놓은것.<br />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보는 리뷰가 많은게 좀 걸리긴 했지만 더이상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봐야 아무것도 못살거)<br />
<br />
경험해본 결과, 위의 리뷰들과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br />
네비의 기능은 (화면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지니맵이기에 매우 만족한다.<br />
하지만 그외엔 좀 아니다 싶다.<br />
네비 음성 안내때문에 음악이 끊기는건 지금까지 쓰던 네비도 그랬기에 넘어갈 수 있지만...<br />
spec 상 나온 mono라는 채널이 정말인 줄 몰랐다.;;<br />
카팩을 이용해도 어차피 소스가 mono니...당황스럽...<br />
가끔 노래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다음 노래로 넘어가기도 하고,<br />
앨범커버는 그림이 깨져 나온다.<br />
<br />
MP3만 전문으로 만들어왔던 회사라는 생각보다는,<br />
디자인은 좀 좋지만 기술력은 딸리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순간이다.<br />
<br />
그외에 다른 문제점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자. 나는 마음을 넓게 관대하게 대하려고 마음먹었으니 잘 넘어가고 있다.<br />
가격은 자전거 거치대까지 해서 16만원정도. 싼편이다.<br />
이제 길거리 걸어다닐 때도 한번 가지고 나가보자. 자전거 탈때도 써보자. 길 잃지 말자고!<br/><br/>tag : <a href="/tag/아이리버" rel="tag">아이리버</a>,&nbsp;<a href="/tag/mini" rel="tag">mini</a>			 ]]> 
		</description>
		<category>아이리버</category>
		<category>mini</category>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12071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Nov 2009 04:35:18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년 4분기 드라마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115452</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115452</guid>
		<description>
			<![CDATA[ 
  4분기 드라마가 시작된지 한달이 넘은 시점에야 겨우 좀 얘기를 해보게 된다.<br />
그동안 워낙 일이 많았던지라 정신이 없었던 것도 한몫했던듯.<br />
정신없었던게 70%, 회사 컴터에 보안필름이 안붙은게 20%, '그시간에 차라리 4분기 드라마를 보자'가 10% 정도라고 볼 수 있다.<br />
그만큼 4분기 드라마는 재밌는게 많다.<br />
딱 봐도 "아! 4분기 드라마에는 힘 좀 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br />
그런 이유는 (이게 방송계에는 이미 정론화된거 같던데) 3분기가 7,8,9월. 즉, 사람들이 저녁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밖에서 노는거다. 춥지 않으니까...<br />
근데 10월부터 시작되는 쌀쌀한 밤공기는 11월부터는 하루종일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고 춥기까지 하니...<br />
따뜻한 집에서 이불속에 들어가 고구마 먹으면서 TV 앞에서 죽치고 있는게 생활화되어버린다는거지.<br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3분기와 4분기의 시청률 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는거다.<br />
<br />
4분기 드라마 중 기대되는...아니 이미 시작한지 꽤 됐으니까 재밌는 드라마는...<br />
진 &gt; 사무라이 하이스쿨 &gt; 도쿄 DOGS &gt;&gt; 소공녀 세이라 &gt;&gt;&gt; 언터처블 정도...<br />
<br />
1. 도쿄 DOGS :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ae09f1a4b.jpg" width="500" height="37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ae09f1a4b.jpg');" /></div><br />
오구리 슌, 미즈시마 히로, 요시타카 유리코가 나온다는 말로 시청률은 보장되는 게츠구에 들어가는 것도 당연.<br />
사실...세명 다 주연급으로는 무게감이 좀 떨어지는지라...큰 기대를 안했는데...<br />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구리 슌과 미즈시마 히로가 계속 티격태격한다. 근데 싸우면서 정든다고...하튼 웃긴다.<br />
서너가지 정도의 웃기는 설정을 만들어놓고 국제 마약 조직을 쫓는 심각한 이야기까지 버무리니 꽤 재밌다.<br />
게츠구의 명성을 이어갈걸로 보임.<br />
<br />
2. 리얼 클로즈<br />
정확한 제목은 real clothes. 옷이라는게 사람에게 어떤것인가...생각을 해봐야만 할것같은 드라마지만 그보다 표면적으로 이목을 끄는건 연속드라마에 오랜만에 컴백한 쿠로키 히토미. 그리고 카리나 자매들. 크게 기대는 안한다. 그나저나 쿠로키 히토미는 "엄마 배구로 잡아줘"에도 나오는데...힘들겠다. 나이도 있는데 이젠 좀 쉬어가며;;<br />
<br />
3. 기네 - 산부인과 여자들<br />
주인공은 (이제 나이가 얼굴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후지와라 노리카. 이혼하고 더 늙은듯. 카미지 유스케가 연속된 주연드라마의 실패를 딛고 주조연으로. 열악한 산부인과의 현실을 보여주는 부분부터 '구명병동 24시'를 떠올리게 하는데 결정적으로 따라한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건 후지와라 노리카의 옷색깔. '기네'도 그렇고 '구명병동24시'도 주인공은 다른 색깔의 옷. 그외의 설정도 매우 비슷. 재미는 크게 못느끼나 긴박함은 잘 살린듯.<br />
<br />
4. 불모지대<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b42bea186.jpg" width="500" height="410.01564945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b42bea186.jpg');" /></div><br />
후지TV 개국 50주년 기념으로 제작. 아직도 '하얀 거탑'으로 기억되는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주인공을 맡았다. 79년에 TBS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이라는 점에서 '하얀거탑'과의 공통점도 있는듯. 수많은 중견배우들의 출연으로 힘있는 드라마의 진면모를 보여주기에 드라마 자체의 높낮이가 큰건 아니지만 꾸준한 재미를 보장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분기 '관료들의 여름'을 재밌게 봤다면 이 드라마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나도 아마 끝까지 볼 듯.<br />
<br />
5. 언터처블<br />
나카마 유키에가 다시 그 실없는 캐릭터로 돌아왔다. 아직도 팔을 뻗치면 '고쿠센'의 그 모습이 남아있지만, 쉽게 벗어지지 않을 캐릭터라면 비슷한 캐릭터로 계속 이어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고쿠센만큼의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만나기는 쉽지 않은 것같다.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br />
<br />
6. 독신<br />
미즈키 아리사가 자신의 나이 그대로 33살의 독신녀를 연기한다. 직업은 선생님. 새롭게 들어온 코이케 텟페이와의 러브라인이 눈에 보이듯 뻔하다. 드라마 어딜 봐도 잔잔할 뿐 임팩트가 없다. 1화 보는 것도 고역이었다.<br />
<br />
7. 심야식당<br />
만화 심야식당을 드라마화. 나오는 배우들도 만화와 거의 비슷한 듯. 그런데 만화 자체도 잔잔해서 드라마도 잔잔할까봐 안보고 있는 중.<br />
<br />
8. 여왕 - Virgin<br />
이번분기 19금 드라마는 오래전 '여왕'이라는 드라마의 후속편격인 드라마. 캬바죠 1등을 뽑는데 88년생부터란다.헐.<br />
이번에는 더 많은 노출신이 나온다. (결국 이런 드라마는 시청률이 안나오면 안나올수록 더욱 더 노출할 수 밖에 없다.)<br />
근데 아무리 노출신이 많이 나와도 내용 자체가 재미 없으면 못보겠다. -_-<br />
<br />
9. 소공녀 세이라<br />
'소공녀'를 현대에 베낀듯한 느낌? 하지만 공간 자체는 현대가 아닌 꼭 그 당시인것만 같다. 주인공은 시다 미라이. 워낙 연기력이 탁월하기에 주연으로 드라마를 이끄는 것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사실 내용이 너무 뻔하게 유치찬란해서 안보게 될꺼라 생각했는데 유치하면 유치할수록 감정이입이 쉽다!! (이제 막장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가는듯.)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세이라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 오덕심인가...<br />
<br />
10. 챌린지드<br />
사사키 쿠라노스케의 계속되는 훈훈한 드라마 연속. 이번엔 맹인으로 선생님 역할을 연기한다. (이래놓고 '불모지대'에서는 머리 빡빡밀고 나온다.-_-) 미국에서는 장애인을 '챌린지드'라고 한다는데 정말? 5부작이니 부담 없고 주조연급 배우들 연기도 볼만 해서 끝까지 볼 둣.<br />
<br />
11. 사무라이 하이스쿨<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baa7b150b.jpg" width="500" height="27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baa7b150b.jpg');" /></div><br />
미우라 하루마가 '블러디 먼데이' 이후로 또다시 주연을 맡은 드라마. 찌질하고 약하기만 한 고등학생의 몸에 사무라이 영혼이 들어와 겪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미우라 하루마는 찌질남과 사무라이 두가지 역할을 무리없이 아주 잘 소화하기에 드라마가 더욱 더 재밌어진다. 시로타 유우와 와타나베 안이 미스케스팅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지만 그걸 억누를만큼 충분히 재밌다. 미무라의 코믹 연기도 굿~! 완전 기대!<br />
<br />
12. 0호실의 손님<br />
그 이상한 호텔의 0호실에는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가치를 100점만점으로 판단하는 기계가 있다는데. 10분짜리 짧은 드라마. 모아서 보기 좋다.<br />
<br />
13. 진 -仁-<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bb6879b28.jpg" width="500" height="23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6/39/c0010639_4af3bb6879b28.jpg');" /></div><br />
이번 4분기 최대의 기대작임과 동시에 최고의 작품. 현대의 의사가 사고로 에도시대로 돌아가 의술을 펼친다는 내용. 원작 만화 '타임슬립 닥터 진'으로 이미 알려졌다. 예전의 명성과는 다르게 요즘은 뜨지 못하고 있던 오오사와 타카오가 화려하게 주연으로 부활. 나카타미 미키와 아야세 하루카를 비롯,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소재 자체가 독특하여 워낙 잘 될 수밖에 없는 드라마다. 필견이라 할만하다.<br />
<br />
14. 엄마 배구로 잡아줘<br />
NHK에서 하는 시트콤. 첫방이 반응이 좋았는지 연속으로 편성됐다. 쿠로키 히토미(60년)와 무카이 오사무(82년)가 신혼부부로 나오는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하지만 시트콤이라는 개념에 충실한 일본의 시트콤이기에 충분한 웃음은 이끌어내고 있다. 물론 가끔은 너무나도 잘 짜여진 합에 숨이 막힐 때도 있다. 쿠로키 히토미가 얼마만큼 시트콤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지가 관건. 무카이 오사무는 사실 주연인듯 하지만 완전한 조연. 사토 히토미, 요코야마 메구미의 연기가 기대된다.<br />
<br />
최근에는 진, 사무라이 하이스쿨, 도쿄독스 보는 재미로 산다. 그중에 진이 정말 재밌고, 사무라이 하이스쿨도 정말 재밌다. 역시 4분기는 나같은 사람에게 행복한 시간인가보다. 나도 이제 새집에서 이불 펴놓고 고구마 삶아서 우유랑 먹으면서 느긋하게 봐줘야겠다. 이히히히<br/><br/>tag : <a href="/tag/드라마" rel="tag">드라마</a>,&nbsp;<a href="/tag/일본드라마" rel="tag">일본드라마</a>,&nbsp;<a href="/tag/진" rel="tag">진</a>,&nbsp;<a href="/tag/사무라이하이스쿨" rel="tag">사무라이하이스쿨</a>,&nbsp;<a href="/tag/도쿄DOGS" rel="tag">도쿄DOGS</a>,&nbsp;<a href="/tag/불모지대" rel="tag">불모지대</a>			 ]]> 
		</description>
		<category>드라마</category>
		<category>드라마</category>
		<category>일본드라마</category>
		<category>진</category>
		<category>사무라이하이스쿨</category>
		<category>도쿄DOGS</category>
		<category>불모지대</category>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115452#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Nov 2009 06:11:43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년 3분기 드라마 정리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102405</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102405</guid>
		<description>
			<![CDATA[ 
  트랙빽 : <span class="time hand" onclick="copy_trackback(this);">http://antonio91.egloos.com/tb/5026730<br />
<br />
한달 이상을 포스팅을 안한건 바빠진거랑...내 개인 노트북을 회사에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면서...<br />
그리고 새로 받게 된 노트북에 편광필름을 달지 않아서..-_-;<br />
그래서 일을 조낸 열심히 하고 있는거다.<br />
그래서 3분기 드라마 정리를 해줘야 4분기 드라마에 대해서 쓸 명분이 생길거같아서...<br />
<br />
</span>1. 버저비트~벼랑끝의 히어로<br />
아이부 사키의 어색한 연기와 더불어...이미 언급했지만 허술한 농구를 보고 있으려니 답답한 마음에 4화정도 보고 포기.<br />
야마삐의 연기는 이런 연애물에 딱 어울리긴 하지만...리얼리티가 떨어졌다고 하겠다.<br />
키타카와 케이코의 바이올린 연주 신에서 심하게 몸을 흔드는 것도 같은 맥락.<br />
<br />
2. 구명병동 4기<br />
명불허전!<br />
3기를 보지 않았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3기를 미친듯이 보고 4기를 보려니 구명병동이라는 세상에 내 영혼이 갇힐것만 같아서 조금 쉬었다봤지만 역시나 끝까지 보면서 "역시~!"를 남발했다.<br />
유스케 산타마리아마저 진지하게 만드는 드라마. 명품드라마라 하겠다.<br />
<br />
4. 임협헬퍼<br />
역시 끝까지 봤다. 어떤 사람들은 초난강의 야쿠자 연기가 어색하다고 하지만 나는 꽤 자연스러웠다고 생각된다.<br />
쿠로키 메이사가 더 어색해서 좀 힘들었지.<br />
초반에 많이 다루던 "노인간호시설"에 대한 문제를 막판에 더 진지하게 몰아가는게 조금 부담스러웠으나<br />
야마모토 유스케가 사실은 야쿠자의 한명이라는 설정이 막판에 늘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br />
나츠카와 유이가 치매에 걸리는게 오류라 극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긴 하더라.<br />
그래서 막판에는 조금 쳐지긴 했다. 그래도 용두사미라도 용의 머리기운으로 꼬리를 끝까지 끌고 갈 수 있었던 드라마.<br />
<br />
5. 댄디♥대디?<br />
타치 히로시의 스타일 외에 크게 볼만한 내용이 없어서 결국 포기.<br />
<br />
6. 사루락<br />
"스탠드업" 이후 나온 청소년들의 끓어오르는 욕정에 대한 드라마.<br />
크게 끌어당기는게 없어서 중간에 결국 포기.<br />
아시나 세이가 연기한 리츠코라는 캐릭터가 없었다면 오히려 재밋었을지도...<br />
<br />
7. 콜센터의 연인<br />
끝까지 봤다. 역시 각본가의 힘이 대단한거같다.<br />
막판에 얼토당토 않은 설정이 마지막회 바로 전에 터져서 마지막회 보기전까지 짜증났지만 그럭저럭 마지막회도 넘김.<br />
마지막회의 미무라가 그 이상한 설정은 연기로 막은것같은 느낌이다.<br />
<br />
8. 메이드 형사<br />
2화 예고편 보고 포기.<br />
<br />
9. 원한 해결 사무소 REBOOT<br />
내용이 이전보다 더 잔인하달까...설정에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좀 있어서 약간 힘들긴 했지만 어쨌든 다 봐버렸다.<br />
3기가 나오면 또 보긴 하겠지...;;<br />
<br />
10. 오르트로스의 개<br />
1화보고 재미없어서 안봄<br />
<br />
11. 제왕<br />
1화 보고 불쌍한 마음만 들어서 안봄<br />
<br />
12. 화려한 스파이<br />
조혜련 나오는 에피소드까지 보고 안봤다. 겨우 봤던것임.<br />
<br />
13. 관료들의 여름<br />
초기에 걱정했던 제국주의의 느낌은 사라지고 남자들의 정치 이야기로 꽤 재밌게 봤다만<br />
어려운 말이 너무 많이 나와서 자막없이 보기가 거의 불가능;;<br />
마지막회 자막을 기다리는 중이다.<br />
<br />
의외로 3분기 드라마 건질게 많지 않았다.<br />
가장 재밌게 봤던건 관료들의 여름. 1회도 아쉬움이 없었던듯.<br />
그외 드라마는 임팩트가 별로... 4분기를 기다려보자.<br />
<br/><br/>tag : <a href="/tag/3분기" rel="tag">3분기</a>,&nbsp;<a href="/tag/드라마" rel="tag">드라마</a>,&nbsp;<a href="/tag/일본드라마" rel="tag">일본드라마</a>			 ]]> 
		</description>
		<category>드라마</category>
		<category>3분기</category>
		<category>드라마</category>
		<category>일본드라마</category>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102405#comments</comments>
		<pubDate>Thu, 22 Oct 2009 00:31:47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918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073469</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073469</guid>
		<description>
			<![CDATA[ 
  1.<br />
어제의 무한 쪽팔림.<br />
9시쯤 퇴근하는데 마침 부사장님이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셨다.<br />
"늦게 들어가네" "아...네. 브라질쪽이랑 말레이시아쪽일이 밀려서요...다른 사람들은 아직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와 같은 대화가 이어지고.<br />
약 2초간의 정적을 깨시고 부사장님이 "너 특례는 언제 끝나니?"<br />
난 "아...끝났습니다.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끝났습니다. 헤헤"<br />
그러자 부사장님이 "엇! 내가 바로 잘 맞췄네!" 하시자 내가 한 말...<br />
<br />
"하하..아..네...대단하십니다."<br />
<br />
대단하십니다.<br />
대단하십니다.<br />
<br />
<br />
이건 뭐 "사장님 나이스샷"도 아니고...<br />
<br />
<br />
2.<br />
동주가 너무 놀아서 몸살이 났다. 열이 39도까지 오르는데 계속 놀라고 한다;;<br />
다행히 신종플루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걱정되긴 마찬가지.<br />
그덕이 어제는 민호보다 동주가 더 누나의 보살핌을 받았네.<br />
동주는 나보러 지 옆에서 자라고 "눠" 베게를 가리키고 "베" 한다. 안그래도 나도 어제 감기기운 있어서 민폐끼칠까봐 그냥 나왔다.<br />
<br />
3.<br />
어쨋든 감기다.<br />
환절기에는 잠깐 반팔 입고 있는것만으로도 감기가 걸린다.<br />
몸상태가 말이 아니니 금방 걸린다.<br />
<br />
4.<br />
UNITEL 마케팅에서 캠페인해서 사람들좀 끌어모으려고 하는데 우리 제품의 캠페인 툴이 엉망이라 조금 짜증이 났나보다.<br />
근데 내가 부추겼다.<br />
<br />
사실 지난번 회의때 캠페인 툴 많이 뜯어고쳐야 한다고 했다.<br />
만드는거 자체가 너무 번거롭다. 이것저것 입력해야 할게 너무 많다. 내가 짜증나는데 사용자는 얼마나 짜증나겠나 했더니<br />
만드신분이 그러셨다. 함부러 만들면 안되는거니까 어렵게 되어있어야 한다고. -_-<br />
함부러 만들면 안된다는것도 이해가 잘 안가고, 그렇다고 사용자들을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는 건 더 이해가 안간다.<br />
그땐 어이가 없어서 반박을 못했다.<br />
근데 고객의 의견이 "불편하다"가 되니 이제 더이상 고치지 못할 이유는 없다.<br />
설계 과정에서 발전의 여지를 거의 남겨두지 않아서 고치는게 그리 순탄치는 않겠지만...그래도 해야지.<br />
<br />
5.<br />
몸이 고되니 불만만 쌓인다.<br />
주말에 제대로 쉬고 다음주 활기차게 시작하자!<br />
			 ]]> 
		</description>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073469#comments</comments>
		<pubDate>Fri, 18 Sep 2009 01:46:49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917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072617</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072617</guid>
		<description>
			<![CDATA[ 
  1.<br />
회사의 아침 화장실은 시간차 공격이 필요하다.<br />
9시 20분은 만원이지만 40분은 텅비어있다.<br />
그러보고면 참 많은 사람들이 회사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본다.<br />
정말 집보다 편한 화장실인건가...<br />
<br />
나에게 거슬리는 회사 화장실 사용습관 세가지.<br />
1. 담배를 핀다.<br />
공기도 잘 안빠지는데 왜 담배를 피냐. 똥싸고 있는 당신 앞에서 담배를 가위로 싹뚝 잘라줘야 정신을 차리려나...<br />
사실 담배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곳에 물을 뿌려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내 회사 생활 어려워질까봐 참는다.<br />
어디다 신고를 해야겠는데...<br />
2. 비데를 오래 쓴다.<br />
적어도 1분...그 이상을 쓴다. 그 강력한 물줄기가 괄약근과 1분 이상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싸워보는거다.<br />
내가 다 긴장된다. -_-<br />
3. 큰일 볼 때 "어흐흐" 한다.<br />
나도 알긴 안다. 그 카타르시스의 격한 감정. 뱃속을 짓누르던 가스가 빠져나가는 그 시원함.<br />
근데 소리까지 낼껀 없지나...혹시 소리 내면서 느끼는거임?<br />
4. 손 안씻고 쿨하게 나가기.<br />
진짜 쿨해보인다. 화장실에 세면기가 있었는지조차 감지하지 못한 듯 쌩~하고 나간다.<br />
그 손으로 무슨 짓을 하냐.<br />
이오공감에도 올라왔던데...나는 회사 책상에 손소둑제가 있으니 안심! (까먹지만 않는다면.)<br />
<br />
2.<br />
아데바요르는 어린애같다.<br />
팬들이 자기 놀린다고 골 넣고 상대팀 팬 앞에 가서 세리머니를 하지 않나<br />
상대편 선수 얼굴에 스파치크를 갖다대지 않나...<br />
근데 그 상대편이 친정팀. 자신이 몇달전까지 머물던 팀. 그 팀 나올 때 또 조잘조잘댔지.<br />
예전에 일밤에선가 토고까지 가서 아데바요르 집 사람들이랑 같이 월드컵 보는걸 했었는데<br />
그때도 느꼈지만, 교육이라는게 단지 1+1=2라는걸 배우는것도 있지만 인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거.<br />
저러면 "못배운 놈" 이라는 소리 듣는거다.<br />
<br />
3.<br />
집앞 중앙차로 공사로 그 넓던 왕복 8차선 도로가 미친듯이 막힌다.<br />
물론 아침에도 좀 막히긴 했지만 8차선에서 6차선으로 줄어드니 어쩔 수 없는듯.<br />
근데 중앙차로 공사하면서 버스전용차로를 없애버린 바람에 버스가 막힌다.<br />
고로 아침에 거의 매일 지각. 오늘은 운좋게 일찍 오긴 했는데...이뭐병.<br />
<br />
4.<br />
집구하기가 쉽지 않다.<br />
전세대란의 한복판에 서있다.<br />
난 단지 정말 1년정도 회사근처에서 살만한 집을 구하는거다. 그게 전세였을 뿐.<br />
금리가 동결되고 강남 집값이 오르면서 이 분당도 엉망이 되어버렸다. 11월 정도 되면 뭔가 좀 나오려나...<br />
빨리 이사가야겠다는 생각뿐이다.<br />
<br />
5.<br />
난 미친듯이 바쁘지 않은데...<br />
팀내 다른사람들은 정말 바뻐서...<br />
내가 휴가를 못낸다.<br />
휴가를 내는 이유도 별거 아니다. 어딜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좀 쉬고 싶은거다.<br />
근데 분위기 때문에 못낸다. 사실 그보다 이 분위기에서 휴가내면 팀장이 또 뭐라 한다. 심지어 안내줄 가능성도 꽤 높다.<br />
그래서 주말이 많이 기다려진다.<br />
<br />
6.<br />
추석선물이 개판이다.<br />
갈비는 디폴트. 최근에 생긴 디폴트가 굴비.<br />
그외에는 조직개발팀 머리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로 채워지게 된다.<br />
쉽게는 모니터, 그외에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건조기, 아이팟, PMP 등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는데 그게 보통 두개에서 세개정도씩 나왔다.<br />
근데 이번에는 딸랑 자전거. 그것도 조낸 허접한 자전거인데 30만원! 더구나 인터넷 최저가는 227,000원!<br />
정말 이딴식으로 일 할래? 개선의 의지가 없어? 차라리 사원들한테 좋은 아이디어 없냐고 메일로 물어보든가...<br />
결국 이번에도 갈비. 갈비만 세번째. 저번에 루펜을 할 껄 그랬나보다.<br />
그나마...다른 회사들 보면 괜찮다는 생각이 1% 든다.<br />
			 ]]> 
		</description>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072617#comments</comments>
		<pubDate>Thu, 17 Sep 2009 01:20:15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박재범 팬들...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071728</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071728</guid>
		<description>
			<![CDATA[ 
  저 눈치 없는 것들!<br />
<br/><br/>tag : <a href="/tag/2PM" rel="tag">2PM</a>			 ]]> 
		</description>
		<category>2PM</category>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071728#comments</comments>
		<pubDate>Wed, 16 Sep 2009 01:31:46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0911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067133</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067133</guid>
		<description>
			<![CDATA[ 
  1.<br />
짜증이 최고조다.<br />
지난 화요일 아무 하는 일 없이 새벽 3시까지 회사에 있었던 때부터 이렇다.<br />
그때 망친 컨디션은 돌아올 줄 모르고<br />
수요일밤은 전날의 여파로 잠이 안와서 3시에 자고<br />
어제밤은 빌어먹을 CS때문에 노심초사하면서 데이터 확인하고 겨우 3시에 잤다.<br />
그리고 오늘 늦잠 자서 9시반에 겨우 출근하니까 일 두번 시키는 메일이 온다.<br />
<br />
2.<br />
CS 얘기부터 해보자.<br />
가입, 해지 등등의 transaction이 1시간이 넘게 걸린다는건 거의 범죄다.<br />
한국은 워낙에 그런 인프라가 강하고 사람들이 "빨리빨리"를 외치니 1분안에 안오는 것도 큰 문제가 되겠지만<br />
그래도 3~5분정도는 busy hour라면 감안해줄 수 있는 시간이긴 하다. 그런데 1시간이 넘도록 처리를 안해준다.<br />
그래서 자세히 로그를 살펴보니 tps가 1도 안나온다.<br />
완전 빠르면 2초에 한건씩, 그렇지 않으면 보통 3~4초, 5초가 넘는 것도 허다하다.<br />
tps라는게 뭔가...1초에 몇개를 처리하냐는거다. 이말이 내포하는 것은 "적어도 1초에 1개 이상은 처리하는게 상식" 이라는거다.<br />
근데 1초에 하나도 처리를 못한다. -_-<br />
무슨 서버를 데스크탑으로 돌리냐...<br />
아무리 서버를 oracle로 쓴다 하더라도 oracle 자체 tps가 5정도는 나오니까 그에 맞춰서 해줘야하지 안겠냐.<br />
설계를 얼마나 개판으로 했길래 1tps도 안나오냐는거다.<br />
이래서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는거다. 장비도 싼게 비지떡, 인력도 싼게 비지떡이다.<br />
<br />
3.<br />
썼다 지웠다.<br />
그냥 쿨하게 받은 일 해버리자.<br />
짱난다고 주저리주저리 써봤자 나만 작아보인다.<br />
<br />
4.<br />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다.<br />
돌아올 생각은 안한다.<br />
악관절은 여전하다. 얼얼하다.<br />
주말에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 보충하고 뱃살도 빼놓은게 단 이틀정도만에 수포로 돌아갔다.<br />
내 정신도 의지박약이지만, 내 몸도 참 의지박약이다.<br />
빨리 이사를 해야겠다.<br />
			 ]]> 
		</description>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067133#comments</comments>
		<pubDate>Fri, 11 Sep 2009 01:12:12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901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057867</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057867</guid>
		<description>
			<![CDATA[ 
  1.<br />
감기가 낫지 않는다.<br />
지난감기에 약을 먹은터라 더이상 약을 내 몸속에 밀어넣는게 미안해서 약을 안먹고 있다.<br />
그런데 머리는 계속 몽롱하고...<br />
일하기는 싫고...<br />
계속 졸렵고...<br />
휴가내고싶은데 일은 많다. 제길슨.<br />
  - 결국 병원 다녀옴.<br />
<br />
2.<br />
왠일로 박지성이 약간은 정치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발언을 했다.<br />
프로축구연맹을 비판한건데...<br />
대한축구협회랑 프로축구연맹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시점이라 프로축구연맹을 비판하면 정치적이 될 수 있는 시점이다.<br />
박지성의 발언중에 "상식적으로" 라는 말이 있었다. 나도 100% 동감이다.<br />
A매치라는건 FIFA에서 정하는걸로 이미 오래전부터 A매치 주간이라고 딱 정해져있다.<br />
그걸 참고해서 대부분의 리그는 일정을 짜게 된다. 한주를 싹 비우는거다.<br />
대부분의 리그가 자국 선수만 뛰는게 아니니까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까지 포함을 하고<br />
일주일에 두번 A매치 하는경우도 있으니까 한주를 싹 비우는거다.<br />
그래서 일정이 보통 리그경기-3일쉬고-A매치-3일쉬고-A매치-3일쉬고-리그경기 이런정도가 가장 빡센 일정이 되겠다.<br />
3일만 쉬면 선수들 컨디션이 100%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감독들은 이것조차 손해를 감수한다고 생각한다.<br />
<br />
그런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해져있던 A매치 주간을 무시하고 리그 경기 일정을 짰을뿐만 아니라<br />
이번에는 A매치 바로 다음날 리그경기를 잡았다. 이정도면 이건 꼬장을 부린다고밖에 해석되지 않는다.<br />
(인기도 없는 리그경기 주제에 사람 많이 몰리는 A매치나 우선하라는 빈정거리는 뒤로 하자.)<br />
이건 명백히 선수를 보호하지 않겠다는...(아니면 선수를 보호하든지 말든지라는) 프로축구연맹의 의사를 전세계에 보이는 것이다.<br />
그래서 박지성은 "이런 현실에서 축구를 한다는 것이 슬프다."고 말한 것이다.<br />
박지성의 말이 동감하고 그가 매우 말을 아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br />
정말 할말 못할말 다 하면 속이 시원해질지도 모르겠지만...<br />
<br />
3.<br />
어제 태국에서 오신 그 대리님이 scotch라는 이상한걸 하나씩 주셨는데...<br />
설명에는 "essendce of chicken with cordyceps" 라고 써있고 한자로는 蟲草XX 라고 써있다. <br />
XX는 막 흘려써서 도무지 찾아볼 수도 없다. 앞의 두글자만으로 먹지 말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긴 하다.<br />
가장 중요한 "주신 분의 설명" 이 없으니 아무도 손을 못대고 있다.<br />
<br />
4.<br />
출장가서 일하면 출장가서밖에 할 수 없는 업무에 전념하고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업무는 되도록이면 한국에서 하도록 하게 하자는게 내 출장 업무 방식이다.<br />
물론 한국에서 진행된 내용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안될 경우 출장간 나는 무인도에 갇히는 꼴이 되겠지만<br />
파악만 제대로 된다면 그리고 연락이 잘 된다면 내 방식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된다.<br />
왜냐면...<br />
출장 가서는 여러사람과 충분한 논의를 한 후에 진행할 수 없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br />
내가 옳다고 생각된 방향이 다른 사람과의 논의를 통해 충분히 다른 방향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br />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출장 간 사람은 그래서 되도록이면 "결정"을 미루는게 좋다고 생각한다.<br />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장에서는 빠른 의사 결정이 생명이라고 하지만<br />
지금까지의 내 짧은 경험상 시간이 쫒기는건 출장을 가 있는 사람 뿐이므로 결정에 대한 시간을 조금 미루고<br />
반나절 혹은 한나절 후에 결과를 알려준다 해도 고객은 그다지 성급해하지도 불편해하지도 않는다.)<br />
출장을 가있는건 더 원활한 communication을 위한게 대부분이라...그 의사소통에 전력을 다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br />
<br />
5.<br />
몽골의 Adiya로부터 좋은 유튜브 영상을 받았다. 칸느에서 단편부문인지 1등한 영상인듯.<br />
communication에 대한 짦은 필름이라고 한다.<br />
<object width="560" height="34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uy0HNWto0UY&hl=ko&fs=1&color1=0x402061&color2=0x9461ca"></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uy0HNWto0UY&hl=ko&fs=1&color1=0x402061&color2=0x9461c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60" height="340"></embed></object>			 ]]> 
		</description>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057867#comments</comments>
		<pubDate>Tue, 01 Sep 2009 04:42:09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31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056886</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056886</guid>
		<description>
			<![CDATA[ 
  1. <br />
이역만리까지는 아니더라도 태국에 파견가 계신 한 대리님이 어제 귀국하셨다. 무려 '휴가'를 쓰시고...<br />
생각해보면...벌써 태국에 2년정도 계셨고, 그사이 거의 한국에 돌아오지 않으셨던걸 생각해보면<br />
한국에 돌아와서 그동안 못본 사람들을 보는게 말그대로 '휴가'일꺼란 생각이 든다.<br />
그런데 이 분...왜 사무실에 계신거야? 심지어 다른 사람 일을 도우고 있어!!<br />
<br />
2.<br />
혼자서 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으니 섣불리 여행을 떠날수도 휴가를 낼수도 없다.<br />
아...이 목적없는 삶. 꼭 고쳐야만 한다.<br />
<br />
3.<br />
주말에는 이틀 모두 자전거를 탔다. 한시간정도씩.<br />
출발때는 맞바람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그래서 초반에 힘을 너무 많이 빼버린 버람에 그냥 동호대교에서 돌아섰다.<br />
오는길은 그나마 좀 편했다. 뒤에서 누가 밀어준다는건 정말 편하구나...하면서.<br />
그런데 저 멀리서 들려오는 말.."엄마! 바람의 방향이 바꼈어!"...아 젠장.<br />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몸을 정상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지고 망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아진다.<br />
몇달전만 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하는 모습을 보면 볼 수는 나는 나에게 실망한다.<br />
<br />
4.<br />
어찌어찌하여 토요일은 축구 두경기를 다 봐버렸네. 볼튼과 리버풀의 경기는...리버풀은 알론소 빠지면 끝장인가...하는 느낌이었고. (어쨋든 이기긴 했지만 볼튼이 한명 퇴장만 안당했어도 이겼을지도 모를 경기였다.)<br />
왠지 로테이션상 박지상이 선발로 나올것만 같은 경기순서였고 그동안 아스날에 좋은 모습 보였기에 나올거 같았는데<br />
후반전에 "존재감 없는 발렌시아"를 대신해서 나왔다.<br />
내가 보기엔 퍼거슨감독이 아직 박지성은 컨디션이 100%에 오른게 아니라고 판단하는듯. 국대며 이것저것 하느라 프리시즌도 늦게 시작하고 했으나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한게임 정도 더 지켜보겠지만 발렌시아가 이렇게 강팀 상대로 허접하게 해주면 앞으로 죽돌이선발될거같다.<br />
나니도 그렇게 잘한건 아니었는데 발렌시아가 너무 못해서 오히려 빛이 난듯. 패스좀해라 나니야. 넌드리블만 줄이면 참 좋을거같아.<br />
아스날은 파브레가스 빼면 또 이런식인건가. 기대주만 10년하는 반페르시도 별로고, 전반만 잘하고 후반에는 잘 뛰지도 못해서 화면에서 사라진 아르샤빈...<br />
그에 비해 맨유도 뭐 거의 듣보잡수준이었다. 플래쳐가 동분서주 하면서 다 잘라먹어주니 그나마 버틴거지...큐슈착보다 쪼금 나은 벤포스터도 별로...오른쪽 수비해야하는 웨스브라운은 왜 굳이 가운데에 두냐...키도 작아서 후달리는데. 루니는 골키퍼가 나오는 걸 보고 골키퍼에게 책임을 전가하겠다는 일념으로 뛰어든 다이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키 외에는 별로 두드러진 활약도 없고...퍼거슨 골치 좀 아프겠어. 나는 그 샬케04 골키퍼 데려온다는데 찬성!<br />
<br />
5.<br />
월요일에 기운을 보여 화요일 아침에 병원에 가게 만든 그 감기는<br />
화요일 10시까지 근무, 수요일 01시까지 근무 하는 가운데 약을 먹으며 고군분투하였으나<br />
완전하게 소멸되지 않고 남아있던 차에 금요일 거의 낫는듯 했으나<br />
토요일부터 시작된 환절기스러운 날씨에 결국 다시 감기로 도지게 되어 오늘도 훌쩍거리고 있다.<br />
이제 남은건 자는거밖에 없다. 열심히 자야지. 드라마 좀 줄이고 자야지.<br />
주말내내 낮잠 꼬박꼬박 챙겨잔 보람도 없이...에이씨<br />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056886#comments</comments>
		<pubDate>Mon, 31 Aug 2009 05:57:33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ound of kiss & Zaya - Nadad bas chamd ]]> </title>
		<link>http://antonio91.egloos.com/5050888</link>
		<guid>http://antonio91.egloos.com/5050888</guid>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5lo0Xv6FEUk&hl=ko&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5lo0Xv6FEUk&hl=ko&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br />
유니텔에서 스폰해주는건지 뒤에 UNIMUSIC 이라고 나온다.<br />
UNIMUSIC은 Unitel의 RBT(일명 컬러링) 서비스 이름.<br />
<br />
몽골 젊은이의 느낌이 잘 나는 거같아서...<br />
몽골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놀라겠지?			 ]]> 
		</description>

		<comments>http://antonio91.egloos.com/5050888#comments</comments>
		<pubDate>Tue, 25 Aug 2009 02:00:17 GMT</pubDate>
		<dc:creator>구원</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