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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rsona_Non_Gra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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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1 Aug 2009 06:39: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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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rsona_Non_Gra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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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105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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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바람이&nbsp;분다.<br>눈을&nbsp;뜨니 이미 다른 세계가 있고,<br>나는 그&nbsp;곳이 어지럽다...&nbsp;&nb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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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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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Aug 2009 16:41:28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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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104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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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구구절절 편지를 쓰고 싶은 날이다.<br><br>살수록 늘어가는 엄살과 비약, 혐오 가득한 시절을 살고 있는 나의,<br>그 추잡한 허물을 모르는 사람에게 -<br><br>제법 신뢰할 수 있었던, 나름 강하고 듬직 했던, 웃음도 눈물도 마냥 열심이었던,<br>그런&nbsp;나로 기억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br>&nbsp;&nbsp;<br>나는 다시 평온해졌다고, 돌아온 나는 여전히 잘 웃는다고<br>이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잘거라고<br>인간에 대한 예의와 분노를 기복 없이 다스릴 단단한 심장을 가졌다고<br><br>...으스대고 싶었다.</p><br/><br/>tag : <a href="/tag/마침표를찍다" rel="tag">마침표를찍다</a>			 ]]> 
		</description>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category>마침표를찍다</category>

		<comments>http://anomie.egloos.com/1895662#comments</comments>
		<pubDate>Thu, 16 Apr 2009 17:28:07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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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103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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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소통'의 불가해함-<br><br>잦은&nbsp;실패로 인한&nbsp;단절은 벽을 쌓는다.&nbsp;<br>규칙과 불규칙의 습관조차 닮아 있는&nbsp;수겹의 벽-<br><br>담장 안으로 절정의 외로움을&nbsp;가두고_상실의 고독을 대면하여_끝내 자학의 공명을 맞게 되는 비극의 순간,<br>안으로 삼키던&nbsp;말들이 '뻥'튀겨지며&nbsp;뭉게뭉게 연기를&nbsp;토해낸다.&nbsp;<br>봉지 가득&nbsp;부푼&nbsp;'뻥'을 안고서야 희극의 본질로 돌아오곤 하는 이 몹쓸 근성.. -.-<br>&nbsp;&nbsp;<br>각고의 노력이라든지 간곡한 설득이라든지 눈물의 호소와 같은 여과 없이<br>갖고 싶은 그것에만 열중한 나머지 잃게 되는 '소통'의 명쾌한 공감.<br><br>벽이 벽에게 말했더란다. 모서리에서 만나자고...<br>결국&nbsp;나는 마주칠 손뼉과, 모서리에서 만나질 동지가 필요했다.<br><br>"좀 쉽게 살면 안돼?"<br>라고 말하는 네게 비장의 각오로&nbsp;되묻고 싶어 졌다.<br>너는 누구에게든 다- 준적이 있느냐고<br>내가 이만큼을 건네면 꼭 그 만큼을 돌려 주던 네가 아니었냐고&nbsp;&nbsp;<br>한 번이라도 진심의 무게따위 재지 않고 주기만 하는 일에 대해 감격해 본 적이 있었느냐고.<br><br>전부 나 자신을 향해 집어 던지고 싶던 돌맹이들이다.<br>주섬주섬 주머니에 찔러 넣는다. <br>비장의 각오와 함께-<br>&nbsp;<br>울렁이는 속을 뒤집어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br>어깨 너머 타인의 결핍을 보듯-<br>나는 너에게도 나에게도..<br><br>무심하므로-</p><br/><br/>tag : <a href="/tag/모서리에서기다릴께" rel="tag">모서리에서기다릴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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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category>모서리에서기다릴께</category>

		<comments>http://anomie.egloos.com/1892670#comments</comments>
		<pubDate>Wed, 08 Apr 2009 17:31:42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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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36 몸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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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 style="MARGIN-LEFT: 80px"><span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 FONT-FAMILY: 굴림">바닷가&nbsp;술집에서<br>내&nbsp;젊은&nbsp;친구는<br>한&nbsp;달이나&nbsp;앓은&nbsp;몸살을&nbsp;이야기했다.<br><br>혼자&nbsp;앓은&nbsp;병을&nbsp;향하여<br>그&nbsp;병의&nbsp;외로움을&nbsp;향하여<br>내&nbsp;미안한&nbsp;마음은&nbsp;퍼져나갔다.<br><br>일이&nbsp;고되고&nbsp;놀이도&nbsp;고됐을&nbsp;것이다.<br>인생살이가&nbsp;몸살이니<br>인생을&nbsp;열심히&nbsp;살았을&nbsp;것이다.<br><br>내&nbsp;앞의&nbsp;얼굴에는&nbsp;인제<br>한결&nbsp;좋은&nbsp;빛이&nbsp;감돌아야&nbsp;한다.<br>몸살을&nbsp;지나&nbsp;몸은&nbsp;강해지고<br>시련을&nbsp;지나&nbsp;마음은&nbsp;굳건해지는&nbsp;것이니.<br><br><SCR<br><br>&gt;정현종_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다 </span></p><br/><br/>tag : <a href="/tag/정현종몸살" rel="tag">정현종몸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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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01호 | 감ː感ː</category>
		<category>정현종몸살</category>

		<comments>http://anomie.egloos.com/1889069#comments</comments>
		<pubDate>Tue, 31 Mar 2009 17:16:03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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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102 햇살 쨍 하던 어느 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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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은근한 바람결에 마음의 무장이 풀렸고, 그 간 무거웠을 결연의 뜻을 굽히자마자,&nbsp;<br>속살의 물렁함을 내보인 것에 대한 후회의 시간이 찾아왔다. <br>그런날에는 어김없이&nbsp;스스로를, 주변 사람들을, 정신없이 할퀴다 비난의 촉을 맞고야 멈추곤 한다.<br><br>한동안 햇살이 쨍 하던 어느 날-<br><br>사무실 슬리퍼가 낡아 여기저기&nbsp;삐죽한 것들이 터져나왔다. <br>하루의 시작을 불평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 나는, 그저 위시리스트에 '슬리퍼' 라고 적는 것으로 쓸데없는 화를 달랬다.&nbsp;커피 콜라 커피 콜라 를 서너번쯤 반복했을 무렵 거슬리던 슬리퍼 안에서 세번째 발가락이 스타킹을 박차고 달려나온 것을 발견했다.&nbsp;<br>순간,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nbsp; 이 장면을 너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고. <br>그렇게 하면 네게로 달려가던 심장이 뜀박질을 멈출지도 모른다고. <br>그러면 나는 다시 속물의 세계에서 괴리감 없이 깔깔- 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br>마치 심인성 강박의 증상처럼&nbsp;불안했고 집착했다.&nbsp;<br>그러나 과연 창피를 무릅써 피해야 할&nbsp;이유는 또 무언가..피식- 웃음이 난다.&nbsp;&nbsp;&nbsp;<br><br>쨍 하던 햇살&nbsp;사라진 어느 날-<br><br>퇴근 후 불꺼진 사각의 방에 들어와 잠시 귀퉁이에 꽂혀 앉아 있었다.&nbsp;<br>쓴 입과&nbsp;얼얼한 발바닥과&nbsp;뻐근한 목덜미가 어처구니 없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br>노크소리- 문이 열렸고 불이 켜진다. 아버지다. <br>순간, 어둠속에 앉아 있던 딸의 모습에 짐짓 놀라신다.&nbsp;<br>재빨리 방문을 되닫으며 문 뒤로 '...김치전 해줄까?' 하신다. <br>내 아버지의 김치부침개는 단연 최고다. <br>'진짜? 좋아 좋아~~해줘 해줘'&nbsp;호들갑을 떨며 마저 문을 닫는다. <br>빨래바구니 언저리에 구멍난 스타킹이&nbsp;데롱데롱&nbsp;메달려 있었다.&nbsp;<br><br>햇살 사라진 어느 비요일-&nbsp;&nbsp;<br><br>빛나는 햇살보다 어둠의 무게에 더 익숙한 나는, 가라앉는 것들의 절도있음을 좋아한다. <br>그런날엔&nbsp;보는 것도, 듣는 것도,&nbsp;집중이 쉽고 몰입이 길다. <br>오랜만에 정돈된 기분으로 늦도록 일에&nbsp;매달려 있다. <br>마음은 하루만큼 멀어지고 또 하루가 지나면 그만큼 더 멀리갈 수 있을 것이다.&nbsp;<br>문자 메세지 알림음이 딩동- 울린다.<br>.<br>.<br><br>'....사랑한다. 우리 딸' </p><br/><br/>tag : <a href="/tag/구멍난스타킹김치부침개비요일이좋아" rel="tag">구멍난스타킹김치부침개비요일이좋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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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category>구멍난스타킹김치부침개비요일이좋아</category>

		<comments>http://anomie.egloos.com/1887193#comments</comments>
		<pubDate>Thu, 26 Mar 2009 17:19:25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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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101 마음의 오독誤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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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타는 장작더미 앞에 앉아 있다.<br><br>뜨건 불구덩만큼 화끈거리는&nbsp;고백이, <br>목울대를 울컥울컥 건드렸다.<br>사람의 소음이 연기를 타고 부유하는 동안&nbsp;<br>매운 눈을 질끈 감아 정적을 만든다.<br><br>덜컥 울연해진&nbsp;나는 네 손이 잡고 싶어졌다.<br>너의 어깨에 이마를 대고, 가만히 울리는 네 목소리를 만지고&nbsp;싶었다.<br>언제든 다정한 너는, 그런 나를 어깨에 담아줄 수 있을 것만 같았다.<br>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nbsp;작용이 아닌,&nbsp;<br>호흡처럼 흐르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br><br>그러나, <br><br>헤아리지 못함을, 헤아려 주지 못함을,<br>끝내 모를 그 마음들에 대해-<br>더는 알고자 하지 않을 것이다.<br><br>결핍의 배경을 모르는 '사람의 다정함'이란 <br>그 뜨끈한 온기 만큼이나 치명적이므로-<br><br>문 사이로 또 한번의 결이 고운 바람이 불었으나<br>그 바람, 이제 더이상 마음을 쓸어주지 않는다.&nbsp;<br><br>너를 읽고 싶었으나<br>가만히 덮고.. 지나갈 일이다..</p><br/><br/>tag : <a href="/tag/뜨듯한바람마음은녹작녹작뭉글뭉글스멀스멀닐리리야" rel="tag">뜨듯한바람마음은녹작녹작뭉글뭉글스멀스멀닐리리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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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category>뜨듯한바람마음은녹작녹작뭉글뭉글스멀스멀닐리리야</category>

		<comments>http://anomie.egloos.com/1885521#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Mar 2009 16:07:18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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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100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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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style="COLOR: #000000">부동不動 </span>의 뒷 모습<br>더&nbsp;자란 듯한 머리칼<br><br>백 번의 웃음 백 번의 눈물 백 번의 포옹 <br>백만 번 쯤의 절망&nbsp;상냥한 냉정 무채색&nbsp;혐오<br><br>2003년 시작된&nbsp;동거는<br>오늘에야 일기 100글이 된다.<br><br>돌아보지 않는다<br>언제든 버릴 수 있으므로<br><br>등을 보인 채&nbsp;위로하지 마라<br>이마를&nbsp;마주하길 머리칼을 쓸어주길 눈을 맞춰주길&nbsp;&nbsp;<br><br>그렇게 다정하길<br>.<br>.<br>_Bye anomie&nbsp;</p>			 ]]> 
		</description>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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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Mar 2009 17:39:55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28  "I AM AN ARTIST" 2008 젊은 모색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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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3/11/26/a0002026_49b6a9547891c.jpg" width="201" height="2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3/11/26/a0002026_49b6a9547891c.jpg');" align="left" />창작은 고통의&nbsp;순간&nbsp;완성되는 순결한 증거임을&nbsp;증명하던 기성작가들 앞에, 매년 잠시 실례하고 돌아가겠구나<br><br>17인의 주목 받는 젊은 작가들. 그 화려 -<br><br>실험적 시도에는 조악한 등장이 주는 후련함이 있기 마련이라&nbsp;관람 내내&nbsp;신이 났다. (진부함)에 엉덩이를 들이 밀고&nbsp;방정맞게 흔들어주길 원했던&nbsp;나는,&nbsp;차라리 탈바가지 뒤집어 쓴 해태를 보러 갔어야 했는지도 모른다.&nbsp;&nbsp;&nbsp;&nbsp;&nbsp;<br>&gt;사실 근래의 나는&nbsp;의식있는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에 유난히&nbsp;흥 겹다. 부끄럼 많고 소극적이며 다소 음울했던 내 젊은 세월들과는&nbsp;사뭇 다른 세계들- 주전부리하듯 야금야금 맛보다, 그 포만감만큼 가벼워지곤 하는 정신의 무게-<br><br>그러므로 해학을 기대했고 해소를 원했다.<br>유쾌했으나, 졸전스러워 아쉬움이 컸던 젊은이들의 모색이더라는.</p><br/><br/>tag : <a href="/tag/젊은모색" rel="tag">젊은모색</a>			 ]]> 
		</description>
		<category>201호 | 감ː感ː</category>
		<category>젊은모색</category>

		<comments>http://anomie.egloos.com/1880995#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Mar 2009 15:44:00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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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099 오늘의 변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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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주말 진공을 사수하지 못했다."<br><br>차분히&nbsp;출렁 오른 배를 쓸며 허공을 노려본다.&nbsp;&nbsp;&nbsp;<br>어제가 오늘이었는지&nbsp;니가 넌지 걔가 쟨지&nbsp;가물하다.<br>허방의&nbsp;시선을 거두다 멀미가 난다.<br><br>체력고갈에 의한 집중력 저하로 침샘 분비가 촉진 되어 베갯잇을 적실것으로 예상된다.			 ]]> 
		</description>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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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Mar 2009 15:34:09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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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8 흑백_어쿠스틱_아날로그_텍스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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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늘&nbsp;뱉은 말들이 잠자리에서 영 성가실 때가 있다.<br>애국가를 불러도&nbsp;진정 안되는&nbsp;홍조의 불규칙한 습성은,<br>밤마다&nbsp;욱씬욱씬 애를 먹인다.<br><br>그런 밤,<br>흑백영화를&nbsp;mute시키고 어쿠스틱한 소음을 씹으며 아날로그적 낭만에 취해<br>기품있는 맞춤법을&nbsp;골라 텍스트를 읽는다.<br>물론 우아하게 말이지 -<br><br>허나,, 절대 모면 불가<br><br>이미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br>그 진리 어긴 죄.<br><br>불면이다 -			 ]]> 
		</description>
		<category>101호 | 노미路謎</category>

		<comments>http://anomie.egloos.com/1876639#comments</comments>
		<pubDate>Fri, 27 Feb 2009 17:04:58 GMT</pubDate>
		<dc:creator>노미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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