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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정복기구 이글루 지점</title>
	<link>http://ameba0.egloos.com</link>
	<description>무언가 난감하고 정체불명의 것을 다루는 곳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6 Jun 2006 13:19: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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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정복기구 이글루 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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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언가 난감하고 정체불명의 것을 다루는 곳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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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이글루점 잠정적 영업종료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2520070</link>
		<guid>http://ameba0.egloos.com/2520070</guid>
		<description>
			<![CDATA[ 
  기존 홈에 안올리는 잡스러운 글을 올리려 블로그를 열었었지만,<br />
쥔장의 타고난 귀차니즘과 홈페이지의 테터화로 인해 이글루점을 깔끔하게 접고 본홈피로 옮깁니다.<br />
혹시나 이곳을 찾아오신분들은<br />
<br />
<a href="http://ameba0.byus.net/">http://ameba0.byus.net</a><br />
<br />
으로 와주십시요^ㅁ^<br /><br />			 ]]> 
		</description>
		<category>개인적 주절거림</category>

		<comments>http://ameba0.egloos.com/2520070#comments</comments>
		<pubDate>Mon, 26 Jun 2006 13:19:48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시골인심이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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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ameba0.egloos.com/1673999</guid>
		<description>
			<![CDATA[ 
  병원 접수처에 앉은 아가씨 앞으로 한 할머니가 다가옵니다.<br />
그리고는 퉁명스레 한손에 쥐고있던 박카스 한병을 내밀며<br />
'묵어라'<br />
라고 하십니다.<br />
<br />
당황한 아가씨가 주저하자 다시 할머니가 퉁명스레 말합니다.<br />
'안묵나?'<br />
<br />
아가씨가 계속당황하며 주저하고 있자 한 간호사가 그걸보고 다가와서 할머니가 내민 박카스를 받습니다.<br />
'고맙습니다, 할머니. 일부러 이런걸 가져오시고. 잘마실께요.'<br />
<br />
그제서야 할머니 얼굴에 미소거 어립니다.<br />
그리고 반대편손에 들고 계시던 또 한병의 박카스도 건내주고 뭐가 그리 좋으신지 웃으며 나가십니다.<br />
<br /><br />할머니는 이 더운날 고생하는 접수처 아가씨가 걱정되셔서,<br />
일부러 나가셔서 박카스를 사오셨군요.<br />
그러고는 오셔서 <br />
'더위에 고생하네. 이거먹고 힘내게나'<br />
라는 말을 못하셔서 퉁먹스러 <br />
'묵어라'<br />
라고 하셨던겁니다.<br />
<br />
뭐랄까.. 모처럼 기분이 좋아진 하루였습니다.			 ]]> 
		</description>

		<comments>http://ameba0.egloos.com/1673999#comments</comments>
		<pubDate>Tue, 23 Aug 2005 11:34:26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역시나... 만만한건 게임인건가....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1457647</link>
		<guid>http://ameba0.egloos.com/1457647</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506/20/seoul/v9382980.html" target=_blank>金일병은 게임광이었다 </a><br />
<a href="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506/20/kukminilbo/v9382196.html" target=_blank>[‘나사 풀린 軍’] (중) 전방GP 총기 난사…컴퓨터게임 하듯 범행？ </a><br />
<a href="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506/21/kukinews/v9384134.html" target=_blank>범행도 PC게임 하듯?…김일병 평소 ‘카운터 스트라이크’ 즐겨</a><br />
<a href="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506/21/chosun/v9384370.html" target=_blank>김일병은 게임광… '가상현실' 착각? </a><br />
<br />
<br />
<br /><br />이 사건에 대해 다른 여러가지 면은 많이 언급될꺼니 넘어가고, 역시나 관련분야쪽에 대해서만 찾아보니....<br />
이무슨 개그인지...;;<br />
거기 참혹한 게임내의 살인현장같다고 말한 군관계자분...<br />
당신 게임을 얼마나 하길래 그런소리 하시는겁니까?<br />
진짜 게임속에서는 시체는 자동으로 사라지고, 잘난 심의 덕분에 피도 녹색으로 튀며, 남아있는 시체도 피가 흥건하지 않답니다.<br />
거기서 카스는 왜 걸고 넘어집니까? 김일병이 헤드샷이라도 했더이까?<br />
나참....<br />
그리고 찾지는 못했지만 전에 스쳐본 기사에서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꾸미는걸보니 컴퓨터를 잘해서 게임도 잘했을것이라는 상큼한 추측도 하셨더군요.<br />
<br />
왜요? 자기성질난다고 툭하면 총질하고 폭탄던지는 할리우드 영화는 왜 안걸고 넘어집니까?<br />
제가 보기에는 게임보다는 그런 영화쪽이 더 영향을 많이줄것도 같습니다만...<br />
컴퓨터를 잘하기때문에 게임만 했을것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까?<br />
컴퓨터 잘하면 보고 싶은영화 그냥 다운받아봅니다. 집에가서 당신네 아들이나 딸한테 물어보세요.<br />
뭐라도 좀 알고 이야기 하시지요.<br />
게임은 무조건 나쁘다는 되먹지도 않은 선입견은 어디서 나온겁니까?<br />
무슨 사건만 나면 무조건 게임에 영향받았다고 우기면 만사땡인줄 아십니까?<br />
허참내....<br />
그딴식으로 나오니까 아무생각없이 TV나 신문보신 학부모님들 게임하는 자녀들한테 무조건 제재를 가해야한다는 선입견을 심어주는거 아닙니까...;;<br />
<br />
제발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 하지말고 제대로 수사나 하십시요.<br />
어딜 봐도 수상쩍은 발표들.<br />
깔끔하게 정리나 하십시요.<br />
<br />
사족 1 - 휴가나온 친구나 제대한형이나 친구들 이야기는, '아직 덜맞아서 그래'라고... 계속 맞다보면 저런생각 들시간도 없던데... 라더이다.... 그러면서 요즘 군대 완전 당나라 군대가 되가는구나 라더군요.<br />
<br />
사족 2 - 아침에 '아주특별한 아침'에 나온 장면. 유가족 위로하러간 국회의원에게 유가족중 한분이 오열하며 외치신말<br />
'너네 돈있는 국회의원들은 자식들 군대도 안보내잖아!! 왜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 자식만 군대보내서 이렇게 힘들게하나' 라면서 계속 우시던... 특히 '돈있는 너희들 은 자식들 군대 안보내잖아'는 계속 반복하시면서 우시더라는...<br />
정말 가슴찡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너무 정곡을 찌르는 표현 이지요. 에휴...			 ]]> 
		</description>

		<comments>http://ameba0.egloos.com/1457647#comments</comments>
		<pubDate>Tue, 21 Jun 2005 00:58:44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시험기간중 멋진 대화 한토막...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1262881</link>
		<guid>http://ameba0.egloos.com/1262881</guid>
		<description>
			<![CDATA[ 
  GOD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라는 곡을 듣고 있던 모군에게 다가온 친구.<br />
<br />
친구 : 난 GOD가 싫단 말이야.<br />
<br />
아메바 : ? 어째서?<br />
<br />
친구 : 랩을 너무 못해. 어떻게 랩을 이렇게 하고도 가수한다고 나올수 있는거냐?<br />
(주 - 이친구는 힙합계통에 빠져사는 녀석)<br />
<br />
아메바 : 뭐어때, 동방신기도 가수하고 클릭비도 밴드한다고 나오는 나란데... <br />
           얘들은 그나마 잘하는거야.<br />
<br />
친구 : ......<br />
<br />
아메바 : 왜?<br />
<br />
친구 : 너무 적절한 비유라 할말이 없다...<br />
<br />
<br />
<br />
<br />
이런 대화가 아무렇지도 않게 오가고 있을정도니 시험기간중에 사람들 정신상태가 안봐도 훠언한...;;<br />
<br />
<br />
참고로 저대화가 있기전 다른 두사람의 대화는 더가관...;;<br />
<br />
친구 A : 김상혁, 술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다.<br />
<br />
친구 B : 서울대 도서관 폭행가해자, 때렸지만 폭행은 아니다. <br />
<br />
친구 A : 오오... 그럴싸 하군. 그럼 동방신기, 가수지만 라이브 안한다.<br />
<br />
친구 B : 훗... 클릭비, 밴드지만 연주 안했다.<br />
<br />
기타 전원 : 오오... 멋지다~~<br />
<br />
<br />
<br />
라는 대화가 오가고 있었다는...<br />
<br />
아아... 언급된 특정가수들에게 악감정이 유난히 <S>많지만</S>많은건 아니지만...;;<br />
뭔가 심오한 대화들...(먼산)<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ameba0.egloos.com/1262881#comments</comments>
		<pubDate>Sat, 30 Apr 2005 09:11:29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강림하셨구나~ 그분이~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1155555</link>
		<guid>http://ameba0.egloos.com/1155555</guid>
		<description>
			<![CDATA[ 
  트랄랄라~<br />
한동안 조용하신듯 하셨던 지름신께서 다시 강림하셨네~<br />
(라고 해봐야 프린세스 나이츠랑 그녀의 기사단 지른지 얼마됬다고...OTL)<br />
<br />
이번지름을 주도한 물품은 바로~~<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4/03/92/b0004592_22543082.gif" width="309" height="13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4/03/92/b0004592_22543082.gif');" /></div><br />
<br />
개인적으로 프메시리즈를 도스시절부터 광적으로 즐겨온 인물중 한명으로서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br />
<br />
(라고 해봐야 상당한 뒷북~)<br />
<br />
자세한이야기는 줄여봅시다.<br /><br /><br />
음... 프메시리즈의 팬이라고 자처하시는분들은 2편부터 시작하신분이 많으실거라고 봅니다.<br />
(뭐... 아니면 어쩔수 없지만...)<br />
<br />
저도 2편부터 시작해서 무사수행하면서 가슴키워(...) 용할아버지께 삥뜯으러도 가고, 순박한 시골 왕자 꼬셔서 왕비도 되보고, 심심하면 조용히 찌그러져 살고있는 마왕도 쫓아내고 대신 마왕이 되기도 하며, 대권 찬탈도 해보는등... 여러가지 삽질도 했습니다.<br />
(그래도 전 순수한 한국판을 이용한지라 딸과 결혼이벤트는 보지 않.았.습.니.다.)<br />
<br />
그리고 장난삼아 1편을 손댔는데 그게 또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막판에 필살의 나막신 러쉬는 그야 말로 예술.(...)<br />
거기다 이상하게 딸네미가 마음에 들어서 2편보다 더 징하게 빠져살았던 기억이 솔솔하네요.<br />
<br />
3편은 무사수행이 없어진데다가 딸네미도 별로 안이뻐 개인적으로 사장시켰습니다만...<br />
<br />
오늘 접한 4편의 발매소식. 큰기대 없이 공식사이트 들어갔다가 이번딸네미 얼굴보고 각혈...<br />
보신분이 많으시겠지만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잠시 보여드리면...<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4/03/92/b0004592_232986.gif" width="480" height="3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4/03/92/b0004592_232986.gif');" /></div><br />
<br />
예.... 위의 그림... 시스프리가 아닙니다. <br />
저그림이 바로 프메4입니다.( --)<br />
그림을 보는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분은...<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4/03/92/b0004592_233633.jpg" width="500" height="4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4/03/92/b0004592_233633.jpg');" /></div><br />
<br />
알짤없지요...;;<br />
내일부터 예매시작인듯한데... 12시딱 넘기고 낼림 질러버려야지...(머엉)			 ]]> 
		</description>
		<category>개인적 주절거림</category>

		<comments>http://ameba0.egloos.com/1155555#comments</comments>
		<pubDate>Sun, 03 Apr 2005 14:08:51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여신님, 소원. 그리고 TRPG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1001895</link>
		<guid>http://ameba0.egloos.com/1001895</guid>
		<description>
			<![CDATA[ 
  최근 오 나의 여신님 TV판이 방영을 개시했습니다.<br />
물론 저작권문제로 일반동호회에 올라오지 않기때문에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보긴 봤지만 말이지요.<br />
여신님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누가뭐래도 케이가 베르단디에게 소원을 비는 장면입니다.<br />
<br />
'너와 같은 여신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으면해.'<br />
<br />
음...<br />
여기까지는 좋은데 저도 TRPG경력이 슬슬 10년이 차가다보니 문득 저순간 케이가 빈소원이 TRPG중에서 가장 기본룰인 D&D의 '소원'이라는 마법으로 판정이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습니다.<br />
<br />
그래서 룰북을 넘겨보았습니다.<br />
<br />
<B>소원(Wish)</B><br />
<br />
유효거리, 지속시간, 효과 : 특별<br />
<br />
 소원은 33-36레벨에 지능 18이상인 마법사만이 쓸 수 있다.<br />
 소원은 마법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마법이다. 이 마법은 문서로 발견되지 않고, 드물게 다른곳에 있을 수도 있다.<br />
<br />
 소원빌기 : 플레이어는 그의 캐릭터가 비는 정확한 소원을 말하거나 적어야 한다. 주문은 매우 중요하다. 소원은 대개 마법사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문자 그대로 행해진다.<br />
DM은 게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너무 관대하거나, 또 너무 인색해서는 안된다. 비록 말은 엉성하더라도 의도가 좋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소원이 탐욕스럽거나 악의가 있으면, DM은 시전자가 소원에서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마법의 결과를 틀리게 말해야 한다.<br />
      <br />
                출처 - DUNGEON & DRAGONS Master Player`s Book <br />
<br />
음... 사실 저뒤로 올바른 소원과 잘못된소원의 예시, 그리고 마법의 결과를 틀리게 말한 예시가 잔뜩 있긴하지만 그런부분은 스크롤의 압박도 있고하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사실 TRPG상에서 소원이라는 마법을 쓸수 있을 레벨까지 플레이를 한다는것 자체가 기적입니다.(-_-;;)<br />
때에따라서 마스터와 플레이어의 협의로 고레벨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말이지요.<br />
그리고 소원마법을 쓰게되는경우 가급적이면 플레이어가 바라는 소원을 왜곡 시키려 하게 됩니다. <br />
위의 룰에서 이부분을 발췌해봅니다.<br />
<br />
<B>소원이 탐욕스럽거나 악의가 있으면, DM은 시전자가 소원에서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마법의 결과를 틀리게 말해야 한다.</B><br />
<br />
예를 들면 '나는 백만 GP를 원해요.'(*GP : D&D상의 기본 화폐단위) 라는 소원은 시전자의 탐욕이 잔뜩깔려있기때문에 캐릭터 눈앞에 백만GP가 쌓이고 바로 사라지게 합니다.<br />
결과는 이루어지지만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는안된다는게 주요 골자지요.<br />
<br />
지금부터 플레이어는 33레벨에 지능이 18인 마법사로 캐릭터의 이름은 '모리사토 케이이치'이며, DM은 NPC '베르단디'를 통해서 플레이어의 캐릭터에게 한번의 소원을 사용할 기회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과정에서 우리의 플레이어는 이렇게 선언을 합니다.<br />
<br />
나의 캐릭터 케이이치는 베르단디에게 <br />
<br />
<B>'너와 같은 여신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으면해.'</B><br />
<br />
라는 소원을 빕니다.<br />
<br />
여기서부터는 길어지니 줄여둡니다.<br />
<br />
<br /><br /><B><font color="#6666cc">Case 1. 문장상의 왜곡</font></B><br />
<br />
 드디어 플레이어가 소원을 빌었습니다. 마스터의 입장에서 가장먼저 플레이어의 소원에 탐욕과 악의가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야 하지만, 이부분은 마지막에 다루기로 하고 우선 저 문장상의 오류가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제일 첫부분에 '너와 같은'이라는 대사가 붙습니다. 만약 이 '너와 같은'이라는것이 없이 그냥 '아름다운 여신'이라던가 '아름다운 여자'라는 식의 소원이 되었다면 신의 입장에서는 '신이 가진 미의 기준에서는 미노타우르스가 어찌나 예쁘던지'라면서 미노타우르스 한마리를 플레이어 옆에 던져줄것입니다. <br />
<br />
 즉, 저 '너와 같은'이라는 부분은 자신이 바라는 외모에 대한 최소한의 경계선을 그엇다고 볼수 있습니다.( -_-)<br />
<br />
 그다음 단어는 '여신이'입니다. 만약 그가 여신을 원한게 아니라 '너같은 여자가'라고 했다면 당연히 베르단디가 아닌 그저 '닮은 꼴'의 여자로 결과가 바뀌게 됩니다. 닮기만 해도 어디냐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우리의 목적은 '여신 베르단디'입니다.<br />
<br />
 거기에 이어지는 말이 '항상 곁에 있어달라'입니다. <br />
 TV판에보면 '차라리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할껄'이라고 케이가 후회하는 장면이 나오긴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빌면 여자친구라는 목적을 위한 탐욕으로 마스터는 간주해서 '네, 저는 당신의 여자친구지요'라고 말하고 바로 천계로 돌려보낼것입니다.<br />
(그러니까 말이지요.... 대부분의 마스터는 솔로입니다.)<br />
<br />
 게다가 곁에있으면 여자친구가 되던 뭐가되던 기회는 생기게 되는것이지요. 어떤 특정 관계를 노려 마스터에게 탐욕으로 인식되지 않고 '여신 베르단디'와의 썸씽을 일으킬만한 멋진 출발점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br />
<br />
<B><font color="#6666cc">Case 2. 의도상의 왜곡</font></B><br />
<br />
 일단 소원의 문장자체는 그다지 나쁜편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니뭐... 솔직히 세상에 불만이 많고 삐딱선 화끈하게 탈뻔한 본인으로서 왜곡하려면 얼마든지 왜곡시킬수 있는 소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하고 넘어가야 남들이 보기 좋은거 아니겠습니까.<br />
<br />
 그럼 이제 이 소원에 과연 탐욕이나 어떤 악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br />
<br />
... 라고 했지만. 이 탐욕과 악의의 부분은 어디까지나 마스터가 그때 플레이어의 눈에 비친 무언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인지라 기본적으로 여기에서는 코믹스판내의 장면과 대사를 통해 이때당시 케이의 심정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코믹스 11권 Chapter 66. 네번째는 1등급 편에서 140페이지쪽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br />
<br />
'거짓말 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난 그때 그것 이외에는 다른 어떤소원도 떠오르지 않았다고 느꼈어. 정말 그렇게 느꼈어. 진정 마음속으로 우러나온거라고...'<br />
<br />
음... 뭔가 거짓말 같긴 하지만... 이런 대사를 보면 최소한 악의는 없지 않았나... 라고 생각해봅니다.(-_-)a<br />
<br />
<br />
<br />
뭐... 이러니 저러니 주욱 써봤지만, 결국 요점은.... 저 소원마법 쓸정도의 고레벨 플레이를 해보고 싶어요...ㅠ.ㅠ<br />
가 되겠습니다.(궁시렁)<br />
<br />
			 ]]> 
		</description>
		<category>개인적 주절거림</category>

		<comments>http://ameba0.egloos.com/1001895#comments</comments>
		<pubDate>Fri, 25 Feb 2005 13:07:14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WOW 유료화에 대한 짧은 소견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793930</link>
		<guid>http://ameba0.egloos.com/793930</guid>
		<description>
			<![CDATA[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은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br />
이유인 즉슨, 아무런 목적도 없이, 이유도 없이 눈앞에 보이는 몹들을 잡고, 그냥 아이템 떨어지는거 하나씩 모으는것 밖에 없는, 진짜 정신이 멍해지는 게임도 아닌 단순한 노가다 덩어리였기 때문이었습니다.<br />
<br />
그와중에 와우란 녀석을 기다리게된 이유는 워크래프트시리즈를 좋아하고 있었던것도 이유중 하나였지만 퀘스트 중심의 MMORPG라는 것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주더군요.<br />
<br />
친구녀석 덕에 클베부터 시작해서 지금 오픈베타를 즐겁게 즐기던 도중, 마침내 기다리던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br />
유료화가 된다더군요.<br />
<br />
뭐... 애초부터 유료화가 되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때문에 별 거부감없이 돈을 넣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br />
유료화일정이 18일부터라기에 마침 용돈을 받는 일시가 16일이니 아슬아슬하게 결재도 할수 있겠구나라며 좋아하고 있었습니다.<br />
<br />
그렇게 좋아하던 제눈에 들어온 가격은 저를 경악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br />
<br />
<B>24,750원!!!</B><br />
<br />
누군가 말한것 처럼 25,000원에서 1%할인된 가격이 아닙니까!!<br />
<br />
뭐... 라그나로크가 2만2천원에 리니지가 3만원인데 저정도면 타협할만한 수준이 아닌가?<br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문제는 그게아니라는 겁니다.<br />
<br />
현재 국내 MMORPG시장의 월정액 요금의 거품은 누가보더라도 터무니 없이 심합니다.<br />
국내 서비스금액이 외국 서비스금액에 비해서 훨씬 비싸다는 것이지요.<br />
외국 서비스금액으로 미루어 봤을때 지금 서비스하는 국내 정액요금을 훨씬 낮추더라도 서비스에는 큰지장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가정을 누구나 세워볼수 있다는 것입니다.<br />
이는 그들이 국내 유저들을 소위 '봉'으로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br />
<br />
그래서 블리자드에 기대를 한것입니다.<br />
북미 서비스가격이 15달러정도. <br />
한화 15,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br />
패키지형식으로 서비스되는 북미의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두 국가의 국민소득차이에 의해 16,000원에서 17,000원정도가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할수 있습니다.<br />
아니, 있었습니다.<br />
<br />
위에서 말하고 넘어갔듯이 국내 월정액요금의 거품을 와우가 빼주기를 바랬습니다.<br />
와우는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해서 짧은 오픈베타 기간이지만 수많은 유저들을 확보할수 있었습니다.<br />
이상황에서 와우가 2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저렴한 가격을 들고 나와준다면, <br />
유료화 이후에도 상당히 많은 유저를 확보할수 있음은 당연한 것이며, 덤으로 그 경쟁자들인 타 MMORPG들의 정액요금인하를 노릴수도 있었습니다.<br />
그로 인해 블리자드는 역시 블리자드라는 명성을 다시한번 한국에서 얻을수 있게 됨과 동시에 정액요금 거품이 어느정도 사라질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지금 발표된 정액요금은 어디까지나 리니지보다는 싸게, 그러나 다른게임들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대강 맞춘 가격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br />
뭐, 보통그렇게 하는데 너무 가격가지고 따지는게 아니냐구요?<br />
<br />
그 보통그러하다는 가격의 기준이 우리나라라는 것입니다.<br />
그 비싼가격의 기준이.<br />
실제 북미나 기타 유럽, 그외 다른 나라에서 서비스되고있거나 서비스될 예정인 와우의 가격표를 봤을때 패키지요금을 포함하게 된다고 해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 되는것입니다.<br />
<br />
<B>와우 나라별 <br />
한달가격 예상표(세금포함) <br />
<br />
                    국가       국민소득 각국가격 원화 퍼센트 제작국가기준% <br />
                   한국(현재) 1만2천 23.75달러   24,750원  100% 158% <br />
                   일본          3만4천 1669엔      16,832원   68.0% 107% <br />
                   미국(현재) 3만7천 14.99달러   15,619원   63.1% 100% <br />
                   유럽          2만6천 13유로      13,141원   53.0% 84.0% <br />
                   홍콩          2만5천 99홍콩달러 13,231원  53.5% 84.7% <br />
                   대만          1만5천 349대만달러 11,385원 46.0% 72.8% <br />
<br />
                   올바른한국 1만2천 10.45달러    10,890원 44.0% 70% </B><br />
<br />
<br />
가격표를 잠깐만 봐도 알겠지만 한국의 요금은 타국가의 2배. 많게는 그이상이기도 합니다.<br />
국민소득이라는것을 적당히 감안해서 책정된 타국가의 요금에 비해 국민소득따위는 개나줘버리고 그냥 국내 가격선에 맞춰서 대강 넣어버린 가격이라는게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br />
<br />
물론 이런 터무니 없는 가격선을 만들어둔 이전 회사들의 책임이 더큰것이긴 하지만, 그것을 깨어줬으면 하는것이 우리가 블리자드에 바란것이었기 때문에 그 배신감이 더큰것이겠지요.<br />
<br />
현재 피시방연합에서도 와우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br />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br />
RF 온라인때처럼 유저와 타협선의 가격대를 재시해줄것인지,<br />
아니면 자신들의 게임성만 믿고 끝까지 그 가격대를 고수할것인지는 말이지요.<br />
<br />
하지만 분명한것은, 현재 저 가격대를 만들어 낸것은 블리자드이전에 수많은 MMORPG회사들의 욕심이었으며, 그때 아무런 불평을 제시하지 않았던 우리들 자신이었다는것을 먼저 생각해야 할것입니다.<br />
<br />
에휴...<br />
길드만든지 며칠됬다고 유료화때문에 길드원들 다도망가게 생겼네요.<br />
당장 길마인 저도 잠시 상황을 지켜보면서 계정료 입금을 보류할 생각인데 말이지요.<br />
<br />
와우는 특성상 많은 사람이 있어야되며 그들간의 원활한 파티플이 필요한 게임입니다.<br />
이번 상용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와우를 떠나고, 그로인해 파티플이 되지 않을경우, 그때문에 생긴 불만들은 어떻게 해결할것인지...<br />
전 그냥 이곳에서 블리자드 스케일로 어떤 해결책이 나올지를 지켜보고나 있어야 겠습니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개인적 주절거림</category>

		<comments>http://ameba0.egloos.com/79393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3 Jan 2005 13:55:50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대한민국은 수도권과 그외로 나누어 져있다!?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634478</link>
		<guid>http://ameba0.egloos.com/634478</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ports/soccer/200412/06/yonhap/v7871530.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46&u_b1.targetkey2=7871530">'월드컵축구 최종예선 모두 상암서 개최' 기사전문</a><br />
<br />
음... 뭐랄까...<br />
정말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과 그외.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 져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사군요.<br />
지방에 큰 경기장이 없다면 또 모를까, 모든경기를 다 서울서 한다라...<br />
<br />
이거 이번 한국시리즈, 뒷경기 몽땅 잠실에서 한 이후로 또한번 씁쓸함을 맛보네요.<br />
<br />
솔직히 말해서 지방에서 서울로 가기위해서는 차비에, 이동시간에, 또 밤늦은 경우는 숙소까지 미리미리 챙겨야 하는, 말그대로 여행이 되는것인데 말이지요.<br />
윗대가리라고 있는 것들이 전부 수도권에 사니가 저네편한대로만 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자기네는 전용 기사도 있고, 오래타도 편한 고급 자가용 있으니 서울까지 오가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한 처사군요.<br />
<br />
한국시리즈만 해도 그렇지요. 한명의 대구 시민으로써, 대구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구단의 경기를 보기위해서, 상대팀의 구장인 수원도 아닌, 전혀 엉뚱한 제3의 구장인 잠실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라는 겁니까?<br />
프로팀들의 연고지라는 것은 허울좋은 겉치례일뿐이고, 결국은 중요한 경기는 전부 서울사람들만 편하게 보면된다는 생각인건지...<br />
<br />
비단 이런 경기뿐만 아니라 어떤 행사면에서도 지방쪽은 당연하다는 듯이 무시되고, 거의 대부분 수도권지역에서만 2-3일정도 하고 말아버리니, 지방사람들은 문화도 즐길줄 모르는 사람들만 모여산다고 생각하는건지...<br />
<br />
지방에 행사할만큼 좋은 행사장이 없다고?<br />
행사장 만들수 있게 투자나 해줘보고 그딴소리를 한거냐?<br />
젠장할....<br />
<br />
요즘들어... 정말 지방에 산다... 는것이 왜이렇게 서글퍼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써놓고 보니 뭔가 과대망상적인 글이었군...(쳇)<br /><br />			 ]]> 
		</description>
		<category>개인적 주절거림</category>

		<comments>http://ameba0.egloos.com/634478#comments</comments>
		<pubDate>Mon, 06 Dec 2004 15:54:03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청룡영화제, 그 베스트 드레서들...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614159</link>
		<guid>http://ameba0.egloos.com/614159</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ucc.media.daum.net/uccmix/news/entertain/movie/200411/30/joynews24/v7831414.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44&u_b1.targetkey2=7831414">'[청룡영화상]스타들의 의상 따라잡기' 기사본문 </a><br />
<br />
청룡영화제. 우리나라의 권위있는 영화제중 하나지요.<br />
게다가 더 유명해지는 이유는 역시 이곳에 참석하는 배우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때문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br />
이번에도 역시나 화려한 의상의 여배우들이 참석하셨고, 당연하다는듯이 신문, 뉴스등에서는 이를 보도하고 있었습니다.<br />
<br />
자, 제가 위에 링크해둔 기사는 미디어다음에 제공된 조이뉴스24의 기사입니다.<br />
저 기사에 나온 여배우들의 의상을 주욱 훑어보십시요.<br />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br />
<br />
전 허전했습니다. 아니, 씁쓸했습니다.<br />
왜냐구요?<br />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소위 베스트 드레서라고 사진찍힌 사람들중에서 <B>한복</B>은 한벌도 없었습니다.<br />
<br />
저는 청룡영화제를 중계할당시 헬스장에서 운동하느라 못봤지만, 어쩌면 한복을 입고 오신분도 있으셨을지도 모르지요. <br />
하지만 방송매체에서 다루는 옷들중에는 한복을 입으신분이 한분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br />
<br />
그게 왜 문제냐구요?<br />
글쎄요.<br />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무슨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 정장으로 선택하는 옷은 언제나 양장이었습니다. <br />
집에 정장한벌 없는 사람은 거의 없어도 한복한벌 있는 분은 찾기가 힘들지요.<br />
물론 어르신들이라면 멋진 한복도 한벌 가지고 계시지만, 지금 이 블로그라는 매체를 이용하실수 있는 나이대의 분들중 과연 '난 어떤 행사가 있을때 입고갈 멋진 한복이 한벌쯤은 준비되어 있다'라고 하실분이 얼마나 되실런지요.<br />
<br />
아, 예. 저는 어떠냐구요? <br />
아쉽게도 저또한 한복한벌 없습니다. <br />
선배나 친척결혼식이 있으면 당연하다는듯이 정장을 꺼내듭니다.<br />
제사때나, 추석, 설에도 당연하다는듯이 정장을 꺼내듭니다.<br />
언제부터 이것이 당연하게 된걸까요?<br />
<br />
다시 위의 기사로 돌아갑시다.<br />
저런 큰 행사에서의 베스트 드레서라는 것은, 단지 적당히 파인옷에 무언가 반짝반짝한것을 잔뜩달고, 여러 장식과 화장으로 치장만 하면 되는것인가요?<br />
왜 항상 저런 옷을 입어야만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br />
저런 장소에서 다소곳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차분하게 머리를 말아올린다음 끝에 작은 장식이 달린 은빛 비녀를 꼽은뒤, 옷에 어울리는 노리개를 달아볼 생각은 왜 안하는 것일까요?<br />
<br />
한복이라는 옷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듯이 불편할수도 있습니다.<br />
아니, 분명 불편하겠지요. <br />
평상시에는 못입더라도, 저런 행사때4-5시간 정도 잠깐 입을수는 없는 것일까요?<br />
<br />
무언가 극단적인 생각인것 같지만, <br />
언론과 소위 유명인이라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우리나라 전통의 멋이란 것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까요?<br />
<br />
뭐랄까... 청룡영화제를 보기위해서 일본에서온 한 관광객이 일본의 전통옷인 기모노를 입고 나타났다는 기사를 스포츠신문에서 언뜻보고, 나는 언제쯤이나 되야 저렇게 당당히 우리의 전통옷을 입고 어딘가를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나서 든 생각이었습니다.<br />
<br />
(후우)<br /><br />			 ]]> 
		</description>
		<category>개인적 주절거림</category>

		<comments>http://ameba0.egloos.com/614159#comments</comments>
		<pubDate>Wed, 01 Dec 2004 15:09:37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승환 콘서트 예매 완료!! ]]> </title>
		<link>http://ameba0.egloos.com/530801</link>
		<guid>http://ameba0.egloos.com/530801</guid>
		<description>
			<![CDATA[ 
  라고 해도 본인이 직접한게 아니라 친구녀석이 도와줘서 한거라지요.<br />
<br />
여하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이승환의 전국투어 콘서트!<br />
대구시민으로써 당연히 대구공연예매를 준비한 모군.<br />
하지만 혼자서는 내공이 부족함을 느끼고 절친한 친구인 박모군에게 부탁해 동시 예매에 도전했습니다.<br />
<br />
하지만 결과는 '서버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다시 해주십시요.'<br />
<br />
....<br />
그야말로 좌절...<br />
<br />
그럭저럭 201구역 뒷부분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만,<br />
역시 그정도 자리로 만족을 못한 모군.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좋은자리 건졌는지를 물어봤습니다. <br />
그결과<br />
<br />
'어, 102구역 앞에서 세번째 줄에 복도쪽에 자리잡았다.'<br />
<br />
...<br />
.......<br />
<br />
뭐... 뭐라고!!!<br />
<br />
잠시 공연장 좌석표를 보고 이야기하자면,<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11/10/92/b0004592_23354146.jpg" width="500" height="421.15768463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11/10/92/b0004592_23354146.jpg');" /></div><br />
이번 공연의 무대는 십자가형. 그래서 201구역의 적당한 뒷자리도 나름대로 좋은자리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02번구역이라니....<br />
그야말로 로얄석이 아닌가!!!<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11/10/92/b0004592_2331745.jpg" width="358" height="17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11/10/92/b0004592_2331745.jpg');" align="left" /><br />
거기에대가 십자가형 무대라는것을 생각하면 복도쪽은 로얄석 중의 로얄석.<br />
무대 배치상 제일 앞자리 보다는 적당히 중간이 훨씬 좋기때문에 정말 최고의 자리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br />
정말 진심으로 감동에 온몸을 부르르 떨수 밖에 없었습니다.<br />
<br />
103구역이 초대권받은 사람들을 위한 자리인지 몰라도 예매가 안되는걸 생각하면 102구역은 그야말로 초 접전지. <br />
그런곳에서 그것도 복도쪽 자리를....<br />
더무서운건 그다음이야기.<br />
<br />
'어, 그줄에 11자리 예매했다. 너 제일 좋은자리 주고 나머지는 동호회사람들 줘야지.'<br />
<br />
11자리...<br />
11자리....<br />
네녀석은 인간인거냐?<br />
<br />
그래서 예매비법을 물으니 하는말이<br />
<br />
'어려웠냐? 서울공연에 비해서는 쉽게 되던데...'<br />
<br />
라면서 도리어 본인에게 황당하다는듯이 이야기하던...<br />
뭔가... 세상은 불공평해~~<br />
<br />
덤으로 친구녀석이 한 마지막 한마디...<br />
<br />
'102구역 2째줄에도 한자리 잡긴 잡았는데 한자리라서 가져가려는 사람이 없네.<br />
입금안하고 놔두면 취소되니 그다지 아쉬울것도 없는데뭘...'<br />
<br />
무서운놈....<br /><br />			 ]]> 
		</description>
		<category>개인적 주절거림</category>

		<comments>http://ameba0.egloos.com/530801#comments</comments>
		<pubDate>Wed, 10 Nov 2004 14:42:54 GMT</pubDate>
		<dc:creator>ameba</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