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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프군의 아주 작은 일기.</title>
	<link>http://alfred.egloos.com</link>
	<description>Alfred Mlikyway's Diario mi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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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3 Nov 2009 22:43: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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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프군의 아주 작은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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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lfred Mlikyway's Diario minimo.
</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이번주 하루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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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c0011219%7C5040259/2009110407110000283155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c0011219%7C5040259/2009110407110000283155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span style="line-height: 160%;"> 매미도 울고...<br />
<br />
何かがおかしい. 何かがおかしい.<br />
そんな気がした <br />
5분뒤면 시작하는데 9번째 엔들리스 에이트가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br />
<br />
<br />
아아................<br />
아직 나의 여름은 끝나지 않은 걸까.<br />
</span><br />
언제까지고 끝나지않는 여름은 끝이 났어.<br />
우리들의 관계도 여름 동안에 변해가고 언제까지고 이어질 것 같았던 즐거운 날들도 사라져가지. 같이 영화를 보러가거나 놀이동산에 놀러가거나 하는 시덥지 않은 일로 가득 찼던 나날말이야. 생각해보면 별로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즐거웠지.<br />
<br />
단 몇 년만에 세상은 이렇게 변하는구나.<br />
<br />
할 수 있다면 그 여름을 다시 보내고 싶어. <br />
그 여름에 하지 못했던 일을 할때까지 몇번이고 되풀이해서.<br />
<br />
<br />
<br />
사실 이사가려고 준비중이예요. 텍스트 큐브도 알아보고 했는데<br />
결국 여기 저기 쓸만한 도메인을 알아보고 있답니다.<br />
별다른 이유는 없이 그냥 외딴 곳에서 혼자 조용히 사는것처럼 해보고 싶었어요.<br />
혼자 살면서 생쇼를 부려보기도 하고 소리를 질러보기도하고. 개인 도메인도 가지고 싶었고.<br />
내집마련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거랄까. <br />
여러모로 불편해졌어요. 헛소리를 듣는 여러분에게도. 헛소리를 맘대로 못하는 저에게도.<br />
<br />
가구나 짐(?)은 그대로 두고서 떠날거예요. 여기는 주인 없는 얼음집이 되겠죠.<br />
깔끔하게 비워서 다음 주인에게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사람 마음이 그런게 잘 안되더라구요.<br />
여기에서 다른곳으로 링크된 여러가지 그림도 그래야 유지될꺼구요.<br />
가끔 와서 예전엔 그랬지 하는용도로 쓸꺼에요.<br />
<br />
꼬박꼬박 제게 힘을 주시던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br />
<br />
비틀즈의 Hello, Good-bye를 BGM으로 넣고 싶어요.<br />
집이 정해지면 적으러 다시 올께요. 광활한 넷트 어딘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br />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돈이 없거든요 하하하ㅏ하하핳하하하하 어휴.....<br />
			 ]]> 
		</description>
		<category>모두와 담소</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40259#comments</comments>
		<pubDate>Thu, 13 Aug 2009 15:54:56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갑둑튀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5035335</link>
		<guid>http://alfred.egloos.com/5035335</guid>
		<description>
			<![CDATA[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br />
<br />
요즘 어줍잖게 글을 쓴다고 정신이 팔려있었다.<br />
결국 그건 그냥 놀이에 불과했고 잠시 동안의 여흥이었다. <br />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무위도식 할뿐인 자의 일탈.<br />
그것 뿐이다.<br />
<br />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투정부리고 있다.<br />
뭐든 남지 않는다고. 돈도 벌리지 않고. 앞길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유명세를 타는 것도 아니다.<br />
그래서 다 귀찮다고 투정부리고 있다.<br />
<br />
그는 어떻게 그렇게 쉴세없이 자신을 굴러가게하는지<br />
그녀는 어찌 불평을 부리면서도 자신을 혹사시키는지.<br />
<br />
모르겠다.<br />
<br />
15332회를 루프한 쿈은 되돌이표를 넘어서기위해 하루히와 방학 숙제를 했다. <br />
나는 무엇으로 이 지긋지긋한 루프를 끝내야 할것이며<br />
어떤 것이 빠진 톱니바퀴인지.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 알지 못할것 같다.<br />
영원토록. 죽을 때 까지 지루한 인생길을 돌고 돌겠지.<br />
이 글도 그런 불평 중 하나다.<br />
			 ]]> 
		</description>
		<category>혼자 생각하기</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35335#comments</comments>
		<pubDate>Sat, 08 Aug 2009 17:32:29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초본격 수영복에 관해 말하는 텍스트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5026028</link>
		<guid>http://alfred.egloos.com/5026028</guid>
		<description>
			<![CDATA[ 
  다년간 해수욕장에 서식하며 관찰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나님의 중요하신 말씀들.<br><br>미안하다. 예를 들고 싶었지만 나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에 맞는 사진은 없었다.<br>우선 로리계열이다. 로리 계열.<br>아쉽지만 이 항목에 관한한 남색의 학교 수영복 등의 빈약한 로리는 관심없다.<br>국내에 한해 이런 학교가 거의 없어서 실상을 알 수 없고 아무리봐도 느낌이 오질 않거든.<br><br>이런 로리들이 원피스를 입었는데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일자의 통조림은 안습일 뿐이며.<br>어울리지도 않는 꽃무늬의 시대 착오적 의상도 아웃이다.<br>그렇다면 로리들이 수영장 또는 해변가에서 살아 나갈 방도는 무엇인가.<br><br>일반적인 비키니가 아니라 변형 비키니다. 치마가 달린 그 것이다. 사진따위 없다.<br>어린아이 같고 싫어라고 외치지 말지어다. 가슴이 없어 자신이 없는 그네들은 로리.<br>로리들은 어른의 매력이 아니라 다른 매력을 내뿜어야 매력이 난다.<br><br>유치해도 자신이 로리라 생각한다면 강행해라. 내 생각에 노란색이면 힘이 배가 된다.<br>무늬를 섞는다면 하얀색 바탕에 빨강의 큰 꽃무늬가 좋.....지는 않고. 좋을 것 같았는데<br>아니었어. 알록달록도 아니다. 팍하고 와닿는게 지금은 없다. 나중에 추가 하자.<br><br>역시 노란색이다. 노란색이다. <span style="COLOR: rgb(255,255,0); BACKGROUND-COLOR: rgb(0,0,0)">옐로우라고!</span> <br><br>거기에 어울리는 썬캡을 써라. 수영모 같은걸 쓰면 절대 아니된다.<br>그냥 야구모자를 쓰자고 생각하면 안된다. 과감히 선캡이다.<br>수용복과 어울려 한 세트가 되어야한다. 일단 생각나 적었는데 어려울것 같다.<br>미안하다.<br><br>아래로 내린 양갈래머리라면 매우 고려해 볼만 하나 위쪽의 업 트윈테일은 에러다. 차라리 포니테일하여라.<br>머리는 묶지 않는 편이 좋고 어차피 물에 젖겠지만 웨이브를 주어 어깨를 살짝 덮는 정도가 좋다.<br>갈래머리는 내 취향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래, 취향이지만 고려해볼만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br><br>맨발로 다니면 좋겠지만. 그와 같은 상황이 되지 않거나 발이 예쁘지 않아 콤플렉스라던가는<br>신발을 신자. 하지만 검정색의 밋밋한 샌달은 절대 안된다.<br>노랑이면 노랑, 분홍이면 분홍 옷과 색을 맞춰서 약간의 굽이 달린 그런 신을 신자.<br><br>노랑색 좀 좋은듯. 올해는 노랑색이 승부의 열쇠다.<br><br>로리는 로리틱으로 승부다. 알겠나? 로리틱이다.(?)<br>덤으로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br><br>맞아도 싸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7/29/19/c0011219_4a7010f68c0c8.jpg" width="187"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7/29/19/c0011219_4a7010f68c0c8.jpg');" /></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내일은 물놀이 대신 놀이기구 타러 로떼월드갑니다..&lt;-<br></div>			 ]]> 
		</description>
		<category>모두와 담소</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26028#comments</comments>
		<pubDate>Wed, 29 Jul 2009 09:09:27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신 본격 색시가 해주는 환상적인 야한 이야기.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5023467</link>
		<guid>http://alfred.egloos.com/5023467</guid>
		<description>
			<![CDATA[ 
            <br />
이오공감 보고 필받아서 나도 쓴다. 나도 쓸수 있어. 야한이야기!<br />
나라고 못쓸쏘냐!<br />
<br />
          <br />
          대놓고 야한 이야기이므로 아직 크지 않은 어린이는 물러가세요.<br />
<br />
하악하아.하아.<br />
<br />
          근데 내가 쓸 수 있는게 없어.<br />
          <br />
오늘 포스팅 끝.<br />
예비 마법사라 미안. (...................)<br />
&nbsp;&nbsp; <br />
<br />
<br />
&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 ------------------------&nbsp; <br />
&nbsp;&nbsp; <br />
&nbsp; &nbsp; &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nbsp;&nbsp;&nbsp;&nbsp; /////////////////////<br />
&nbsp; <br />
&nbsp; &nbsp; &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br />
<br />
<br />
힘든 하루를 마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왔다 <br />
현관문에서 삐걱 거리는 소리가 난다. <br />
좁은 현관으로 들어가자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던건지 앞치마를 두른 그녀가 쪼르르 마중나왔다.<br />
같이 살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항상 하는 멘트다.<br />
깜빡하고 칼을 들고 온채 말을 하고 있었지만 웃으면서 인사해준다. <br />
저 칼만 아니라면 너무 사랑스럽다.<br />
어디 만화에서 나오는 멘트 같지만 마음에 들었는지 매일매일 하고 있다.<br />
<br />
"왔어? 힘들지?"<br />
"응. 힘들어."<br />
나도 질리지 않고 대답해주고 있다. 힘들어도 웃으며 인사하자. 요즘 조그마한 미소가 분위기를 바꾼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br />
"배고프지? 밥하고 있는데 그거 다 되면 먹자."<br />
"응. 식칼보니 맛있는거 하고 있는것 같은데 밥 뭐야?"<br />
"어...식칼? 아! 들고 와버렸다. 후훗. 그래서~음. 비밀♡"<br />
"아야여오요우유으" <br />
"뭐야 그게."<br />
"어,이. 가 상실되었다."<br />
"우으. 어이가 없어도 내 밥은 맛있다고."<br />
그녀는 얼굴을 좀 붉혔지만 그게 화가 나서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이런 말이 연달아 나왔으니까.<br />
"아, 저기...밖에...덥지? 저...오늘 더웠으니까 목욕부터할레? 아니면...저기...음...나...부터?"<br />
부끄러운 듯 말했고 나는 그런 그녀의 귀여움에 녹아날것 같았다. 하지만 이런 유혹에 굴하지 말아야한다.<br />
남자라면 말한다. 당연하다. 여기서의 선택은 이거다. 이것 이외에 어떠한 선택도 존재할 수 없다.<br />
<br />
"미안, 난 와우부터 해야겠어. 오늘 레이드가 있거든."<br />
          "뭐라고!? 야!"<br />
<br />
...그랬다고 합니다.<br />
<h3 class="posttitle"><a name="5023467" title="신 본격 색시가 해주는 환상적인 야한 이야기.">신 본격 색시가 해주는 환상적인 야한 이야기. </a>끝.<br />
</h3>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한 가정에 기도를 드리며 이야기를 마칩니다.<br />
.......뭘 바라고 읽었는지 모르겠군.<br />
<br />
미소녀 게임 공략도 제대로 못하는 난 안될꺼야 아마.<br />
          			 ]]> 
		</description>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23467#comments</comments>
		<pubDate>Sun, 26 Jul 2009 16:51:28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궁금했어.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5021764</link>
		<guid>http://alfred.egloos.com/5021764</guid>
		<description>
			<![CDATA[ 
  그런데 책을 거꾸로 읽어 가면 시간이 거꾸로 흐를까?<br />
<br />
책을 거꾸로 읽어 보았다.<br />
<br />
?까를흐 로꾸거 이간시 면가 어읽 로꾸거 을책 데런그.<br />
<br />
애매한 시간이 흐르고 <br />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서 그만 두었다.<br />
<br />
가끔 시간을 모두 할애하지 못하여 마무리 하지 못한 일도 생기고<br />
굉장히 일이 잘못 돌아가서 되돌아가고픈 마음이 생길 때도 있다.<br />
<br />
하지만 내가 이렇게 좌절을 해도 다른 '나'들이 잘 할꺼야.<br />
굳이 되풀이 할 필요는 없어.<br />
라고 자조하며 될되로 되라란 식의 행동을 하면 안되겠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br />
<br />
나도 앞으로 정말 잘 할테니까 루프는 관두라고. 스즈미야 하루히씨.<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아주 작은 일기</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21764#comments</comments>
		<pubDate>Fri, 24 Jul 2009 16:41:36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가면가면.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5013304</link>
		<guid>http://alfred.egloos.com/5013304</guid>
		<description>
			<![CDATA[ 
  나 홀로 어둠 속에 묻혀 익숙치 않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자니 문득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br />
하지만 돌아가서 지겹도록 봐온 천장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머무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br />
애당초 나는 왜 이 자리에 누워 어두운 천장을 응시하고 있는 것인지.<br />
사랑인가. 애정인가. 그리움인가. 희망인가. <br />
이제는 그 어둠에 휘둘려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어버렸다.<br />
<br />
나는 아직도 가면을 쓰고 있다.<br />
<br />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공평한 사나이 쾌걸 백가면. 여기 등장. 얍얍.<br />
비록 변신은 손수 옷을 바꿔 입고 화장도 해야하지만 사랑과 정의, 평화를 지키려면 그건 뭐 상관없어.<br />
변신장면은 좀 부끄럽군?<br />
<br />
이해를 돕기위한 링크.<br />
<embed id="VideoPlayback" src="http://video.google.co.kr/googleplayer.swf?docid=-1305131446584913672&hl=ko&fs=true" style="width:400px;height:326px"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mbed>			 ]]> 
		</description>
		<category>아주 작은 일기</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13304#comments</comments>
		<pubDate>Wed, 15 Jul 2009 20:43:04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묵묵하게 움직여요.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5009002</link>
		<guid>http://alfred.egloos.com/5009002</guid>
		<description>
			<![CDATA[ 
  초침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쉬지도 않고 한바퀴 한바퀴 돌아간다.<br />
한 가득 정확한 간격으로 째각거리며 울린다. 하지만 시계는 태엽을 감지 않았고 멈춘지 오래되었다.<br />
이상했다. 소리가 난다는 것은 있을 리 없는 그야말로 착각일 텐데. <br />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이 고요한 어둠 속에서 다른 음향은 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br />
그렇다면 저 소리는 무슨 소리일까.<br />
<br />
시계 초침의 움직이는 소리가 분명한데 시계는 벌써 3년 전 부터 움직이지 않는다.<br />
몇 일 전부터 출입하는 것은 공기 뿐이다. 난 방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 조용히 숨쉬고 있었다.<br />
변하는 건 없다. 해가 뜨고 해가 질 것이며. 달도 뜨고 달도 진다. 지구는 매일 회전한다. <br />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나를 찾는 일도 없고 따라서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같은 것은 없다.<br />
<br />
빛이 들어오지 않아 밤인지 낮인지 구별 할 수 없었고 최소한의 온도 변화 또한 전혀 없어 밤낮을 알 수 없었다.<br />
모든 것이 가득 막힌 좁디 좁은 방 안에서 난 숨쉬고 있었다.<br />
<br />
굳이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았지만 눈을 감자 여러 가지 생각이 났다.<br />
과거, 현재, 미래. 선, 악. 희노애락. 실, 허.<br />
그렇게 방황하던 생각은 갈피를 잃고 흐려져 사라졌다.<br />
정신을 잃은 채로 몇 일이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br />
그 상태에서 갑자기 들려온 소리였다.<br />
<br />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쉽지 않았다.<br />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어떤 것도 만질 수 없었으며 향이 느껴지지도 않았다.<br />
유일하게 자극을 주는 소리는 정확한 리듬으로. 정확한 간격으로. 쉬지 않고  들려왔고 정신을 일으켜 주었다.<br />
<br />
그것은 내 심장이었다.<br />
포기했던 그 순간에도 내 심장은 날 포기 하지 않았다.<br />
<br />
 심장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아직  맴돌고 있다.<br />
온 몸에서 고동이 느껴졌다.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br />
삐걱거리는 몸을 재촉해 일어나서 문을 열었다. 한 밤중이었다.<br />
<span style="font-weight: bold;"><br />
이 시간에 우리 동네 편의점은 문을 닫는다. 망했다. </span><br />
=====================================================================<br />
<br />
본격 배고픔을 호소하는 글.<br />
<br />
기대 하고 놀러 온 내가 바보였다. 방이 너무 좁다. 고시원은 다 이런가 봐. <br />
제대로 이야기 좀 하려고 하다가 안주도 없이 소주만 줄창 먹고 뻗은 방 주인과<br />
제대로 이야기 좀 하려고 하다가 하루 내내 밥도 제대로 안먹고 소주를 들이킨 알푸.<br />
가난한 고학생과 가난한 로드 오브 잉여.(뭔가 이상한데?)<br />
<br />
오늘밤은 이대로 신세 지고 내일 아침에 돌아가자.<br />
<br />
아......................<br />
돌아갈 곳이 마땅히 없구나.<br />
<br />
비도 세차게 오는데 그냥. 좀. 혼자 있을까 싶다.<br />
뭐, 심장은 계속 뛰어주겠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아니 하려고 하질 않아서. 아냐, 하고 싶지 않아서다.<br />
솔직해지자면 짜증이 난다. 가득 찬 연기에 목이 칼칼하다. 쓰디 쓴 위. 욱신거리는 엄지손가락. 잠깐만 집중을 하지 않으면 빙글빙글돌아버리는 세계.&nbsp; 한밤중에 조그만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 감이 좋지 않은 키보드. 오갈데 없는 내 감정과 욕구. 구역질 나는 가식. 이뤄질리 없는 소망. 그리고 꿈에서 앞이 보이질 않은 날 이끌어 주던 따뜻한 손과아......................................................................................................................................................................................................................................................................................................................................................................됐어.<br />
<br />
누가 뭐래도 속 편한 꿈 속이 좋다. 잠이나 자자.<br />
			 ]]> 
		</description>
		<category>아주 작은 일기</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09002#comments</comments>
		<pubDate>Sat, 11 Jul 2009 17:22:33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5006934</link>
		<guid>http://alfred.egloos.com/5006934</guid>
		<description>
			<![CDATA[ 
  생방송으로 봤는데 우와 진짜 우울 하다.................................................<br />
시청자와 교감하는 시스템으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정말로.<br />
나가토가 우울하니 나도 우울한듯. 15513번 정도 우울하다.<br />
우울한데 배가 고파서 더 우울해졌다.<br />
루프를 하려면 스즈미야 하루히 정도는 해야 루프라고 할 수 있겠다.<br />
쓰르라미나 크로스 채널은 저리가라능.<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나는 절대 루프물은 하지 말아야지.</span><br />
			 ]]> 
		</description>
		<category>혼자 생각하기</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5006934#comments</comments>
		<pubDate>Thu, 09 Jul 2009 16:37:03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무한계단상승. 돌고 돌고 돌아 올라가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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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조금이라도 지체 했다가는 녀석들에게 따라 잡히기에 멈출 수 없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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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울부짖는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br />
나는 그들이 피를 원하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건물로 넘어지다시피 달려 들어섰다.<br />
다른 건물을 선택하기 위해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거리로 나가면 잡히는 것이 당연하다.<br />
이 건물을 선택한 이상 다른 선택지는 없어 졌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br />
<br />
쉽게 올라섰으나 3층을 올라가기도 전에 속도가 떨어지는 것이 확연했다.<br />
한번에 세 계단을 올라가던 몸은 이윽고 두 계단을 올라갔다. 적어도 옥상까지 피해야한다.<br />
최대한 멀리. 최대한 오래 살아야한다. <br />
날카로운 것이 몸에 가득 박히는것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소름이 돋았다. 물어 뜯겨 너덜너덜 해지는것은 싫다.<br />
아픈것은 사양이다. 몸이 달아올랐으나 냉기로 차가웠다. 모든 생물이 도달한다는 죽음에 가까워진것이 싫다.<br />
옥상으로 가야한다. 멀리 피해야한다. <br />
<br />
숨을 돌리려 잠깐 멈추었을 뿐인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br />
폐에서 가득찼던 공기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숨소리가 가득했다.<br />
시멘트를 긁고 박차오르는 소리. 다가오는 소리는 지치지 않았고 리듬감이 있었다.<br />
욕을 한바탕 내부으며 움직이지 않는 다리를 재촉해 처음의 기분으로 뛰어 올랐다.<br />
<br />
모퉁이를 돌자 같은 풍경이 지나간다. 몇 층인지도 모른채 올라가고 또 올라갔다.<br />
몸을 움직였으나 다리가 움직여 주질 않았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br />
움직이지 않는 다리를 재촉하고 앞으로 몸을 기울여 다시 계단을 짚었다.<br />
<br />
거리를 좁혀갔다. 리듬감이 가득한 소리가 건물 전체에 울린다.<br />
<br />
몇 층을 더 올라가자 온 몸이 모두 심장이 된것 같이 혈관이란 혈관에서 박동이 느껴졌다.<br />
들숨과 날숨이 혼동이 와서 숨을 쉬지 못했다. 가슴이 답답했다.<br />
머리에서는 그저 올라가야한다는 생각 만이 들고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었다.<br />
<br />
올라가자. 올라간다. 올라갔다.<br />
두 다리가 올라가지 못하면 두 손으로 돕고. <br />
심장이 뛰지 않으면 온 몸으로 고동치고. <br />
<br />
바짝다가온 녀석이 보였다.<br />
바짝다가온 녀석이 보인다.<br />
나와 녀석의 소리가 가득했다.<br />
<br />
도망치지 못하면<br />
그래, 물어뜯는다.<br />
<br />
계단에 피가 가득 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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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를 물었다. 나는 그를 물었다.<br />
내가 그를 물고 그는 나를 물었다.<br />
날카로운 이빨이 살을 찢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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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잠에서 꺠어나자 내가 도망자였는지 추격자였는지 어디서부터 시점이 바뀐건지 모호하다.<br />
끝없이 달렸더니 토할 것 같았다.<br />
<br />
			 ]]> 
		</description>
		<category>혼자 생각하기</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4996892#comments</comments>
		<pubDate>Mon, 29 Jun 2009 23:20:20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생각아 돌아와! ]]> </title>
		<link>http://alfred.egloos.com/49831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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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나의 생각이 가출했습니다.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br />
기약도 없습니다.<br />
<br />
비상시에는 타인의 생각을 빌려서 생활하도록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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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믿을 만한 타인은<br />
부모님입니다.<br />
<br />
그래서인지. 전 무임금으로 강제 노역중입니다.(?)<br />
하는 일은 바에서 바텐더 인척하며 땅콩 까기입니다. 잡일도 합니다.<br />
응? 뭔가 이상한데?			 ]]> 
		</description>
		<category>아주 작은 일기</category>

		<comments>http://alfred.egloos.com/4983165#comments</comments>
		<pubDate>Tue, 16 Jun 2009 20:12:18 GMT</pubDate>
		<dc:creator>알프</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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