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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앨범이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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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르페디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2 Aug 2009 19:03: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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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앨범이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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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르페디엠</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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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해리포터 이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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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해리포터 이야기<br><br>1. 책은 걸작. 봐도봐도 잼있음.<br>1-3 권까지가 한 묶음. 4-6권까지가 한 묶음.<br>1-3권까지가 아동과 성인을 망라한 아주 재미있는 환타지 소설이라면<br>4-6권은 완전한 세계관이 나오는 걸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br>7권은 나쁘지는 않으나 이렇게 대작인 작품의 결말치고는 좀 허망.<br>마지막권의 내용이 너무 짧아 결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설명되지 않은 부분이 엄청 많음)<br>작가가 시간에 쫒겨서 급히 마무리한 느낌도 남.<br>개인적으로는 괜찮지만 그래도 아쉬움.<br><br>2. 영화. 개인적으로 갈수록 실망;;<br>1-2.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첫작품의 의미를 완벽히 수행<br>완벽하게 책의 내용을 그대로 재현.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생각하던 마법의 세계를&nbsp;영상으로 구현.<br>다만 그것뿐. 계속 이런식으로 만들면 사람들이 질리게 뻔함.<br>암튼 퀴디치 장면은 명품<br><br>3-4. 감독 알폰소 쿠아론(3탄) 마이크 뉴웰(4탄)<br>3탄은 해리포터 팬들에게서 걸작으로 추앙받음.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완전 각색.<br>처음 1,2에 길들여져있던 나는 개인적으로 충격. 엄청 실망<br>하지만 다시보면 볼수록&nbsp;영화 괜찮다고 생각.<br>4탄은 무난한 범작.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해리포터 시리즈.<br>엄청나게 긴 4권의 내용을 써먹을 내용 써먹고 빼먹을 부분 적절히 빼서 개인적 대만족.<br><br>5-6. 감독 데이빗 예이츠<br>야. 이 자식아 너 해리포터 읽어보기는 했냐?<br>완벽한 실패작.&nbsp;그러나 멋있는 장면은 계속 등장.<br>5탄은 5권의 음울한 분위기 잘 표현. 책에서의 별볼일 없는 모습을 각색하여 더욱 멋있게 표현.<br>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안들었으나 6탄보고 급선회. 그나마 잘 만들었구나.<br>6탄 - $@@$^#&amp;*@<br>말로 표현하기 힘든 졸작. 원래 해리포터 6권이 7권으로 가기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사건 자체는 크게 일어나지 않음.<br>중요한건 등장인물의 심리. 하지만 영화에서는 모두가 기계임. <br>아무런 감정없이 각본대로 행동.(책 안보고 보면 도대체 무슨 행동인지 알아먹을수가 없음;)<br>감독이 엠마왓슨 빠돌이인지 오로지 헤르미온느의 감정만 표현. 너무 과하게 표현해서 로맨스 영화냐고 욕먹음.<br>해리포터 시리즈중 중간에 처음으로 깜박 존 영화<br><br>이 감독이 7편까지 만든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br><br><br><br></p>			 ]]> 
		</description>
		<category>앨범이의 아는척 하기</category>

		<comments>http://albumy.egloos.com/5048880#comments</comments>
		<pubDate>Sat, 22 Aug 2009 19:02:43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8.22 ]]> </title>
		<link>http://albumy.egloos.com/50478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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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요즘 거침없이 하이킥 시즌 1 재방송을 다시보고 있는데.....참 재미있네요.<br>딴거 보다 그냥 서선생과 이선생의 사랑이 참 애틋하네요. <br>신지가 여기서 엄청 욕 먹었다는데... 참 연기도 잘하드만..<br>하여튼 뭐든지 팬의 입김이 너무 들어가는건 좋지 않은거 같아요.<br><br>2. 좀 어렸을때는 하루라도 집안에 있으면 좀이 쑤시고 온 몸이 근질거렸는데<br>이제 한달을 집에서 뒹굴거려도 너무 편하고 좋네요.<br>늙긴 늙었나보다.<br><br>3. 요즘 소설책 읽는거에 재미가 들려서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읽고 있는데<br>최근에 히가시노 게이고에 꽂혀서 그에 소설을 단숨에 읽어버렸네요.<br>히가시노 게이고는 추리기법이라던지 추리요소보다는<br>그냥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잘 하는거 같아요.<br>그의 추리요소가 녹아있는 작품보다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부분이 더 와 닿더군요.			 ]]> 
		</description>
		<category>앨범이의 잡담</category>

		<comments>http://albumy.egloos.com/5047891#comments</comments>
		<pubDate>Fri, 21 Aug 2009 15:52:29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6.09 ]]> </title>
		<link>http://albumy.egloos.com/4974993</link>
		<guid>http://albumy.egloos.com/4974993</guid>
		<description>
			<![CDATA[ 
  <p>1. &nbsp;30대와&nbsp;40대 어른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내용은 현 대통령 험담.<br>&nbsp;&nbsp;&nbsp;&nbsp; 결론은 '역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해'<br>&nbsp;&nbsp;&nbsp;&nbsp; 왜 저기서 저런 결론이 도출되는지 모르겠다.<br><br>2.&nbsp;&nbsp;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 명계남씨가&nbsp;꾸준히 자리했던 일이 이슈에 올랐다.<br>&nbsp;&nbsp;&nbsp;&nbsp;&nbsp;이번에는 40부터 50대까지 10여명 모인자리. 그중의 대장격이었던 분이 갑자기&nbsp;내뱉으셨다.<br>&nbsp;&nbsp;&nbsp;&nbsp; '명계남 저 시키는 지금 노무현이때 바다 이야기로&nbsp;해 처먹은게 얼만데..블라블라'<br>&nbsp;&nbsp;&nbsp;&nbsp; 그 부분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br>&nbsp;&nbsp;&nbsp;&nbsp; 그리고 집에와서&nbsp;기사를 찾아보고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물어보기도 했었다.<br>&nbsp;&nbsp;&nbsp;&nbsp;&nbsp;결론은 명계남씨와 바다 이야기와는 전혀 관련없음<br>&nbsp;&nbsp;&nbsp;&nbsp; 그런데 거기에 계시는 분들은 다 명계남씨가 바다이야기로 한 100억이상 벌어들인걸로 확신하고 말을 하고 계셨다.<br>&nbsp;&nbsp;&nbsp;&nbsp; 그래서 좀 더 기사를 찾아보니<br>&nbsp;&nbsp;&nbsp;&nbsp;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명계남씨가 바다이야기와 관련이 있다'라는 말이 신문보도에 나간적이 있었다.<br>&nbsp;&nbsp;&nbsp;&nbsp; 명계남씨는 무죄를 주장했고 결국 관련없음으로 밝혀졌다.<br>&nbsp;&nbsp;&nbsp;&nbsp; 하지만 누구도 그걸 기억할려고 하지 않는거 같다.<br><br>3. 우리 집앞에 조금만 걸어가면 자그마한 공원이 있다. 한 5시~6시 선선할 무렵이 되면 이 공원에 사람이 쏟아져 나온다.<br>&nbsp;&nbsp;&nbsp; 5시무렵에 집에 가려고 이 공원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그때 공원에 벤치에 할머니 세분이 나란히 앉아 계셨다.<br>&nbsp;&nbsp;&nbsp; <strike>이쁜 아가씨라면 흘끔흘끔;; 쳐다볼수도 있었겠지만</strike>&nbsp; 할머님들이라 그냥 무심히 지나치려는데 갑자기 할머니 한분이<br>&nbsp;&nbsp; 크게 고함을 치셨다.<br>&nbsp;&nbsp; '지금도 김대중이네 집앞에 문만 열면 돈다발이 키만큼 쌓여 있다더라'<br>&nbsp;&nbsp; 라는 말씀이셨다. <br>&nbsp;&nbsp; 도대체 저런 소리는 어디서 들으시는 걸까???<br><br>요즘 세상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것 같다.</p>			 ]]> 
		</description>
		<category>앨범이의 잡담</category>

		<comments>http://albumy.egloos.com/4974993#comments</comments>
		<pubDate>Tue, 09 Jun 2009 11:44:35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故 노무현(前)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 </title>
		<link>http://albumy.egloos.com/49676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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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a href="http://www.youtube.com/watch?v=-psoffhGKxQ&amp;feature=player_embedded"></a>&nbsp;</p><br />
<br />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dm_BEOG-ko8&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feature=player_embedded&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dm_BEOG-ko8&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feature=player_embedded&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br />
<br />
어머니는 이제 성인이 다 된 저에게 아직도 말씀하십니다.<br />
'정직해라. 남을 속이지 마라. 버스에서 자리를 노인에게 양보해라'<br />
<br />
그리고 아직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br />
'너는 뒤로 빠져라.' '눈치보며 살아라'  '앞에 나서지 마라'<br />
<br />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저희 외할아버지는 빨갱이였다고 합니다.<br />
내가 외할아버지네 집에 가면 언제나 '아이고'하면서 나에게 볼을 부비던 외할아버지가 사실은 빨갱이였다고 합니다.<br />
<br />
저희 어머니의 고향은 저 먼 남쪽의 섬입니다.<br />
그곳에서 초등학교때까지는 남 부럽지 않게 부유하게 자랐다고 들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6.25. 전쟁이 일어나고 북한군이 그 섬까지 오고 <br />
섬에서 나름 잘 먹고 살던 외할아버지네는 북한군에게 죽지 않기 위해서는 그 쪽에 협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br />
<br />
그리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br />
저희 외할아버지는 빨갱이로 몰려 고향을 떠나셔야 했습니다.<br />
<br />
수년간을 도망치며 사셨고 외할머니 혼자 어머니를 키웠습니다.<br />
그리고 어머니는 들었습니다.<br />
'앞에 나서지 마라.'  '눈치보며 살아라'  '너는 뒤로 빠져라'<br />
<br />
위의 저 말들은 결코 비굴한 말이 아니었습니다.<br />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말이었습니다.<br />
<br />
<br />
그리고 지금 다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면서...저는 눈물을 흘립니다. <br />
<br />
나는 비굴하지 않았던가.... 나는 권력에 무릎을 조아리지 않았던가....<br />
역사를 가르치려는 내가.... 나는 비겁한 교훈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던가....<br />
<br />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정의롭게 살려고 합니다.<br />
당당하게 살려고 합니다. 올바르게 살려고 합니다.<br />
<br />
열심히 살겠습니다.<br />
<br />
노무현 전 대통령님<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앨범이의 아는척 하기</category>

		<comments>http://albumy.egloos.com/496766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2 Jun 2009 18:30:48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5.18 ]]> </title>
		<link>http://albumy.egloos.com/4950009</link>
		<guid>http://albumy.egloos.com/4950009</guid>
		<description>
			<![CDATA[ 
  엄청 우울한 하루다. 맥이 쫘악 빠지는...<br>문제는 이런 날이 오는 주기가 점점 잦아진다는것-_-<br>이런날 보면 참 인생 헛살았다 싶다. <br>이런날 누군가 만나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부를 사람이 없네;;<br>(이것이 히키코모리의 최후;; 아..아니야...히키코모리는 방에 쳐박혀 있는 사람이잖아, 혹시 엄청 싸돌아 다니는데 언제나 혼자인 사람은 뭐라고 부르나요-_-;;)<br><br>오늘같은 날이 싫어요;			 ]]> 
		</description>
		<category>앨범이의 잡담</category>

		<comments>http://albumy.egloos.com/4950009#comments</comments>
		<pubDate>Mon, 18 May 2009 12:12:11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근에 본 영화들(2) ]]> </title>
		<link>http://albumy.egloos.com/4942428</link>
		<guid>http://albumy.egloos.com/4942428</guid>
		<description>
			<![CDATA[ 
  <p>최근에 본 영화 순서대로 그냥 나열해 봤습니다.<br>(나열된 영화중 1편빼고는 다 혼자서 극장에서 봤네요 -_-a)<br><br><br>1. 슬럼독 밀리어네어 (약간의 스포일러;)<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0eb4560b8.jpg" width="110" height="1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0eb4560b8.jpg');" /></div></p><br>&nbsp;대니 보일 식의 영화는 역시 나에게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나쁘지 않았을뿐... 영화를 본 이후에 원작 소설을 보았는데 원작소설과 영화는 너무나 달랐고(흡사 다른 영화같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에게는 원작의 승리다.<br>영화는 원작을 차용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너무나 다른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nbsp; 원작을 보면서 영화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이해가 되었다. 왜 뜬금없이 사회자가 주인공을 속일려고 하였는가? 왜 마지막 문제가 그렇게 쉬운가? 등등;;<br>&nbsp;원작의 러브스토리가 너무 사실적이라면 영화의 러브스토리는 말 그대로 러브스토리;;; 그렇게 우연히 만난 여자가 모든 사람이 다 반할정도의 미모의 여자라는거 자체가 확률 0.000000001 퍼센트. 오히려 퀴즈맞힐 확률이 더 높겠다-_-; 영화는 그냥 주인공의 신데렐라 스토리가 되고 말았구나.<br>&nbsp;<br>&nbsp; 결론 : 마지막 문제의&nbsp;난이도, 재미도 &nbsp;원작이 100배정도 더 스릴있다. 영화 보신분들은 원작 소설도 보시기를 추천<br><br><br>2. 똥파리<br>&nbsp;&nbsp;&nbsp;&nbsp;&nbsp;&nbsp;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10697b0d6.jpg" width="110" height="1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10697b0d6.jpg');" /></div><br>&nbsp;이런 영화는 워낙 빨리 내리기 때문에 개봉날 당일 조조로 캐취(아..이건 자랑이 아니잖아;) 조폭영화를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한다. 일단 조폭이 싫다. 무슨 이유를 대던지간에 사람때리고 남 삥뜯는 그런 사람들이 싫다. 더 싫은건 그런 사람들을 미화시키거나 옹호하는 거다. 두사부일체따위의 영화는 나에게는 지옥; 그런데 똥파리는 조폭영화다.(조폭이라기보다는 용역깡패)&nbsp;오프닝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리고 말았다. 그러나 긴 러닝타임 내내 오프닝때에 그 감정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nbsp;&nbsp;엄청 사실적인 조폭, 깡패영화 똥파리.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전에 느꼈던 조폭영화에 대한 구역질나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는 이 영화가 조폭이나 깡패를 전혀 미화하지&nbsp;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인거 같다.&nbsp;아침 조로로 혼자 보기에는&nbsp;썩 재미있는 영화였다.<br><br>&nbsp;결론 : 커플끼리 보았다가는 책임 못짐-_-&nbsp;<br>&nbsp;<br><br>3. 박쥐(얏호, 친구랑 같이 봤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1267e7e75.jpg" width="110" height="1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1267e7e75.jpg');" /></div>&nbsp;어쩌다보니 극장에서 2번 보게 되었다. 이 영화에 대해서 요즘 말들이 많은데 정말 그런 일말의 소동?을 보면서 드는 느낌은 정말 '웃기고들 있네'다. 언제부터 박찬욱이 상업영화의 거장이 되었나? 영화는 영화로 평가해야지 요즘의 박쥐소동을 보면 주객이 전도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영화는 영화로 보는거다. 재미있게 봤으면 재미있는 거고 재미없게 봤으면 재미없는 것이다. 나는 거기에 어떠한 나의 의견도 강요하거나 주장할 생각이 없다.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nbsp;D- war워사건이랑 어떻게 보면 좀 비슷한거 같다. 난 D-war(이하 디워)를 참 재미없게 보았다. 사실 영화같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디워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뭐라 한마디 하지도 않았다. 내가 재미없어도 남이 재미있을수 있는거니까. '아 나는 참 재미없었는데 저사람은 재미있었구나' 더 나가면 ' 저사람이랑 나랑은 영화보는 취향이 안 맞겠구나' 딱 여기까지. 근데 무슨 '난 디워가 재미없었어요' -&gt; 니가 심감독을 부르르...&nbsp; '난 디워가 너무 재미있어' -&gt; 값싼 애국심 어쩌고.....&nbsp; 박쥐도 마찬가지. 재미있으면 재미있고 없으면 없는거지 언제부터 박찬욱이 거만해졌다느니, 관객과 좀 더 소통해야 하느니... 그냥 감독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게 놔두자. 말 길어진다. 이만 스톱;<br><br>결론 : 박쥐가 참 재미있었다는 우리 엄마 만세. 엄마가 김옥빈 가슴이 작다고 하셨다. 난 딱 좋던데-_-;<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br><br>4. 7급공무원<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14b215371.jpg" width="110" height="1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5/11/49/c0020949_4a0814b215371.jpg');" /></div>&nbsp; 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 중 실패작은 거의 없었다. 보면서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였다고 느낀 (슬럼독 밀리어네어) 영화도 압도적인 풍경과 추격씬의 아슬아슬함, 그리고 중간중간의 화면의 음악은 충분히 4000원(조조;)의 돈값을 지불하고도 남았다. 다만 어버이날 가족끼리 갔던 극장에서 차마 박쥐를 3번 볼수 없어서 가족들이 박쥐볼때 혼자 7급공무원을 보았느데..결과는 아악 내돈 ㅜ.ㅜ<br>&nbsp;최근에 극장에서 너무 성공을 했던 모양인지 오랜만에 극장에서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를 보니까 속이 미어터질거 같았다. 딱 주말에 배깔고 누워서 케이블에서 해주는 영화를 광고보면서 보기 딱 맞는 영화였는데. 아흑 ㅜ.ㅜ<br>&nbsp;이 영화가 재미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딱 봐도 우리가 7급공무원이라는 코믹영화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점이 되는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김하늘이다. 나름 코메디물로 입지를 굳힌, 특히 나를 매료시켰던 '그녀를 믿지 마세요' 같은 영화에 출연, 나름 코메디의 믿고쓰는 배우 김하늘이 아니던가. 근데 이 영화는 멍미-_- 김하늘은 조연, 실지로는 강지환이 주인공이다. 강지환의 연기력, 얼굴 이런걸 따지기전에 강지환이 언제 코메디 영화의 주역을 맡을 비중이 있던가? 아직 영화는 초보 아니던가. '쾌도 홍길동'의 코믹연기로 영화계의 코믹으로 믿기에는 아직 좀 불안하지 않나?? 이건 화면내내 김하늘은 진중하게 무게잡고 강지환만 코믹연기를 펼쳐대니..아 지루해;; <br><br>&nbsp;결론 : 좀 있으면 케이블에 나올듯. 참고 기다리시라. 솔직히 극장에서 보긴 좀 그렇더라;;<br>			 ]]> 
		</description>
		<category>앨범이의 영화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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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09 12:15:05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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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4.30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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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도서관 다니면서 가장 짜증나는 사람들. 이제 대학교는 막말로 개나 소나 다가는 곳이다. 물론 명문대학교와 삼류대와의 차이는 있지만 암튼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대학교 가기는 어렵지 않은 상황. 아, 이제 돈 없으면 가기가 힘들구나. 그나마 등록금 그렇게 안 비쌀때 졸업해서 다행;;<br><br>아무튼 대학교 4년 배웠봤자 지금 남는것도 없고 도대체 뭐 배웠니;; 하는건 졸업하면 다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학력자들의 집합소라 할 수 있겠다.(조만간은 대학원이 되겠지만) 아니 그렇다면 지금 20대들 70프로 이상은(정확히 몇프로인지는 모르겠다. 암튼 대부분의 20대가 이제 대학을 가지 않겠는가? 지랄같은 돈문제 빼고;) 나름 고학력자들이란 말인데.....<br><br>그 고학력자들의 집합소인 이곳이 왜 저기 어디 시장바닥이랑 다를게 없단 말이냐. 시장바닥은 차라리 정감이 있고 사람사는 맛이 있으며 구경하는 재미라도 있지, 이 도서관은 정말 지성인(개뿔)의 집합소가 맞단 말이냐?<br><br>짜증나는 일들, 순서대로 나열.<br><br>1. 도서관 후문(정문도 있지만 후문이 이 사람들 집합소)에 모여서 담배피는 사람들. 요건 100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그래, 그럴수 있지. 안그래도 담배피는 사람들, 흡연장소는 안 만들어주고 닥치고 피지말라는 세상이니까 충분히 이해는 해요. 근데 피는건 그렇다치고 그 바닥은 모냐.&nbsp; 나 밤에 후문에 나왔다가 갑자기 밖이 환해서 깜짝 놀랐다. 바닥에 널린 담배꽁초가 그냥 백사장의 모래마냥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게 아닌가? 그 광경은 흡사 과거 진정한 혐짤이었던 연꽃사진;;을 보는 듯 했다.<br>이 새끼들아. 담배피고 쓰레기통에 버리는거 모르냐....아 짜증나.<br><br>2. 도서관내에서 전화받는 사람들. 니가 짱먹어라 -_-)=b &nbsp;&nbsp; 내가 복도에서 전화받으면 말도 안해요..어떻게 열람실내에서 전화를 받냐???? 전화받는 사람이 아무리 목소리 낮추어봤자 전화기에서 들리는 상대편의 복소리가 쩌렁쩌렁해요, 이사람아.<br><br>3.&nbsp;포개앉지 마라-_-;;; 남녀가&nbsp;분명 서로 다른 이성이다. 무슨 자웅동체도 아니고........<br><br>그냥 공부가 하도 안돼서.....잡소리 찍.<br>이것은 패배자의 분노....&nbsp;&nbsp;<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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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앨범이의 잡담</category>

		<comments>http://albumy.egloos.com/4931315#comments</comments>
		<pubDate>Thu, 30 Apr 2009 12:24:10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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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 4.27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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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칠려고 마음 먹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격증이나 하나 따볼려고 도전할까 하는데...(사실 이 나이 먹도록 가지고 있는게 운전면허증뿐이라는게 이력서 넣을때에도 살짝 걸리고 말이지;;) 큰맘먹고 거금 20000원 ㅜ.ㅜ 을 투자하여 응시하려는데 어제부터 이놈의 한국사능력검정 사이트가 먹통일세. 내가 또 엄청 느긋해 있다가도 한번 마음 먹은것은 바로 해치워 버려야 되는 스타일이라 두근두근 초조 불안,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br><br><br>결국 오늘 학교 (졸업한지 벌써 몇년째인데 아직 학교를;;;) 컴퓨터 실에 가서 다시 응시하려고 하는데 회원가입하는데에서 또 1시간 버벅댐. 또 기다림. 뻘짓하고 1시간 뒤에 다시 도전. 회원가입 성공. 이제 원서 응시......... 하려는데 원서 응시 하는데어서 또 1시간 정도 버벅댐. 忍忍忍.&nbsp;&nbsp; <br><br>저녁 먹고 와서 다시 도전.(결국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이거 붙잡고 오늘 하루 날려버림. 밥만 거나하게 먹음;;) 드뎌 원서 응시 모드에 성공. 꺄아....환성을 지르며 원서칸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는데....... 사진을 올리세요-_-<br><br><br>나...사진 없다고오오오오오오오. 미리 말을 해주던지.<br>버럭<br><br>결국 오늘 하루 컴터 앞에서 하루종일 딴짓하면서 놀았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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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앨범이의 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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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09 10:13:49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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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김경아 선수 *-_-*<여자탁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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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nbsp;원래 한국 여자탁구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한국 여자탁구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이건 뭐. 내가 재미있으면 남들도 다 재미있는 건지 한국 여자탁구의 인기가 너무 대단해서 포스팅할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온갖 사이트와 게시판에 한국 여자탁구에 대한 응원과 포스팅이 가득하니 굳이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될거 같다. 다만 이번 올림픽 기간 중 나를 가장 반하게 만든 선수를 개인적인 흠모로 잠깐 이야기할까 한다. <br><br>머 올림픽 하기전가지 여자탁구에 큰 관심이 없었던 관계로 앞으로 사랑과 관심을 어쩌구 하기도 부끄럽고 그렇다. 아무튼 이번 올림픽 경기중에서 내가 가장 땀을 쥐고 재미있게 본 경기는 여자탁구이다.(일단 단체전..개인전은 하지 않았기에) 탁구협회의 온갖 불협화음, 당예서 선수의 이야기 등은 (포스팅 하려고 했더니 네이버 기사로 팍팍 올라오드라-_-; 역시 논문은 빨리 쓰는게 장땡이라는 지도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다 알고 있는듯 해서 따로 적을 말은 없다.<br><br>이번 여자탁구에서 현정화 코치의 사연, 당예서 선수의 귀화 이야기도 흥미로웠지만 (박미영 선수도 좋아요-_-;)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김경아 선수였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8/18/49/c0020949_48a982e849b95.jpg" width="120" height="9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08/18/49/c0020949_48a982e849b95.jpg');" /></div><br>사실 2004년 아테나 올림픽때에서는 딱 그 기간에 맞추어 한달간 일본 배낭여행을 떠난 관계로 올림픽 자체를 보지 못했었다. 당연히 탁구 경기도 보지 못했고. 그래서 김경아 선수가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라는&nbsp;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nbsp;사실 탁구 경기는 보는 것보다 치는 것이 훨씬 재미있다. 왜냐하면 프로 탁구선수들의 경기는 그 실력이 너무 뛰어나 랠리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편이다. 특히 최근은 공격탁구가 대세라 스매쉬에서 스매쉬로 끝나는 일격에 끝나는 탁구에 나는 크게 매력을 가지지 못하였다.&nbsp;<br><br>&nbsp;그러나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본 여자탁구 단체전의 김경아 선수는 내게 놀람과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수비탁구의 매력을 흠뻑 선사해 주었다고 할까? 끊임없이 이어지는 랠리, 강하게 오는 상대방의 스매싱을 정말 마술처럼 받아내는 모습, '완벽한 찬스볼이다 '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도 끊임없이 상대의 실수를 유발하는 모습. 정말 탁구에서 이런 경기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비축구, 수비농구, 모두가 재미없다고 하는 프로 경기의 전술이다. 하지만 오히려 탁구에서는 그 반대의 모습을 보았다. 수비탁구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구나.&nbsp;<br><br>&nbsp;김경아 선수의 경기를 본 후 당예서 선수의 경기를 보면 다들 깜짝 놀란다. 탁구가 또 이런 경기구나.(당예서 선수의 경기는 김경아 선수의 10배속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김경아 선수는 탁구의 묘미를 2배 아니 그 이상으로 만들어 주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08/18/49/c0020949_48a985ddb3850.jpg" width="500" height="38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08/18/49/c0020949_48a985ddb3850.jpg');" /></div></p><br>&nbsp;김경아 선수는, 아니 여자 탁구 대표팀은 아쉽게도 준결승전에서 싱가포르에게 져서 결승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과 대결하였다, 그리고 일본과의 대결 끝에 승리하여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탁구 대표팀을 보면서 오히려 동메달을 따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승전에 올라가서 경기에 진 후 (이겼으면 좋겠지만 너무 강한 상대라 ㅜ.ㅜ)&nbsp;은메달을 획득하는 모습보다는 선수들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기쁨에&nbsp;젖는 모습을 너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nbsp;&nbsp;경기 내내 표정이 너무나 다채로웠던 일본선수들(그래서 너무 재미있었던)과는 달리 언제나 포커페이스로 일관한 김경아 선수가 메달 획득 후 동료들과 얼싸안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시큰해졌더랬다. <br><br>&nbsp;아무튼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이 끝나고 이제 개인전이 남았다. 개인전에서도 우리 여자 탁구 선수들이 선전해 주길 바라며 혹시나 탁구 단체전을 못 보신 분들은 20일부터 중계되는 한국 여자 탁구 개인전(특히 김경아선수)의 경기를 시청해 보시길 바란다. 새로운 탁구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으실 것이라 장담한다.<br><br>한구 여자 탁구 대표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8/18/49/c0020949_48a988ae7d480.jpg" width="500" height="32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08/18/49/c0020949_48a988ae7d480.jpg');"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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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앨범이의 아는척 하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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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Aug 2008 14:35:37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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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REC]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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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nbsp;원래 TV 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어쩌다 보니 주말 저녁 밥상이 TV앞에 놓여..저녁을 먹어야 했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TV를 보면서 저녁을 먹었다. TV에서 한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정말 어이없는 (계속 재미있게 보는 누나에게 시비를 걸었다) 전진방에 시계 100개 숨기기;; 편을 보고 난 후 뜻밖에도 무한도전에서 계획한 좀비물을 보게 되었다. 무한도전의 좀비 이야기는 이미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으니까 패스하고 그걸 보고 난 후 나는 꼭 화장실 갔다가 뒤를 제대로 닦지 않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nbsp;<br>그리고 찝찝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시원한 좀비물로 새롭게 씻어내자;; 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좀비물. [●REC]. 결론은~~<br><br><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 관람하고 싶은 분들은 자제해 주세요. &gt;<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사실 크게 상관은 없어요.<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6a4405b6.jpg" width="400" height="54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6a4405b6.jpg');" /></div></p><br><br>&nbsp;&lt;2007년 스페인 영화&gt;&nbsp;&nbsp; 주연 - 마누엘라 벨라스코. 나머지...관심도 없고 알 필요 없음. <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마누엘라양 짱~♥<br><br><br>&nbsp;&nbsp; REC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스페인 영화이다. 영화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클로버 필드'랑 아주 흡사하다고 하던데 나는 '클로버필드'를 보지 못해서 할 말이 없다. 다만 영화자체는 이 영화가 먼저 만들어졌다. 베껴도 '클로버필드'가 베낀겨~ (아.물론 헐리우드에서 이 영화 이미 리메이크에 들어갔다고 한다. 좀 재밌다 싶으면 바로 판권 사들이는 헐리웃 ㄷㄷㄷ)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777e8f70.jpg" width="480" height="25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777e8f70.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br>&nbsp;&nbsp;&nbsp;&nbsp;(안녕하세요. 앙헬라 입니다. 이때부터 시작되는 속사포~~조잘조잘 ㅁ＃※★○＆◆)<br><br><br>영화가 시작하면 바로 저 화면이 나온다. 귀여운 얼굴의 여자 리포터가 나와서 조잘조잘 떠드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여주인공 앙헬라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라는 프로그램의 여자 리포터로 오늘 밤의 취재는 야간 소방원들의 일상이다. 영화는 시종 앙헬라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그 앙헬라를 파블로 라는 카메라맨이 따라다니면서 찍는다. 파블로라는 카메라맨은 결코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그 이유는 당연하다. 그가 중심이 되어서 카메라를 찍으니까 말이다. <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8b5ea115.jpg" width="480" height="34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8b5ea115.jpg');" /></div><br>&nbsp;&nbsp;&nbsp;&nbsp;&nbsp; (아. 하필 내가 근무일때 일이 터지는거야..라고 자책하는 소방관.&nbsp; 속으로 앗싸~하는 여주인공)<br><br><br>&nbsp;취재하는 도중 급하게 비상벨이 울려 소방관이 출동하게 되고 앙헬라는 카메라맨과 둘이서 소방관들의 생생한 업무를 취재하기 위해서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어느 아파트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아파트에는 피투성이의 노파가 날뛰고 있다. 그 주위를 우왕좌왕하는 사람들, 그들을 도우려는 소방관들. 그 때 갑자기...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펼쳐지고 아파트 건물의 사람들이 출입구를 찾아 복도로 몰려 나오는데... 출입구가 폐쇄되어 있다.&nbsp; 건물안에 고립된 사람들. 여주인공, 카메라맨, 소방관, 경찰, 아파트 입주자.도대체 건물은 왜 폐쇄된 것인가? 건물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a280f643.jpg" width="480" height="2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a280f643.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은겨? 그럼 이리로 들어와 홀홀;)<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br>&nbsp; [●REC]의 러닝타임은 고작 85분 정도이다. 요즘으로 보면 아주 짧은 러닝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초반 15분여 정도는 이쁜 리포터가 소방서 안에서 재잘재잘~ 떠드는 것으로 잡아 먹는다. 공포의 시작은 이들이 건물안으로 들어서면서 부터 시작된다.&nbsp; 러닝타임의 압박일지도 몰라도 [●REC]의 장점은 이유없이 관객을 떨게 하지 않는다.&nbsp;관객들이 공포를 집어먹는데 충분한 사실적 이유를 제공한다. 또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되므로 마치 카메라맨이&nbsp;실제 카메라를 촬영하듯 화면은&nbsp;끊기고,&nbsp;흔들리며, 소리도 왔다갔다 하는 현장체험의 느낌을 확실하게 제공한다. 카메라가 좁은 곳을 사정없이&nbsp;훓어대고 우리는 그때마다 머가 튀어나올지 몰라 숨죽이게 된다.&nbsp;&nbsp;<br><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bd5b94ff.jpg" width="480" height="3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bd5b94ff.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으흐흐.. 나 무섭지~)&nbsp;<br><br><br>&nbsp;[●REC]는 좁은 공간, 폐쇄적인 장소에서 보여주는 공포를 끝없이 제공한다. 그리고 인간이 궁지에 몰리게 되면 얼마나 나약해 지는지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현관 앞 복도에 모여서 등장하는 좀비들 안면에 주먹 한대씩만 먹였어도 그들은 모두 살 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공포에 질려 동료들을 하나하나 버리고 가는 순간 그들의 동료는 줄어 들고 적은 늘어난다.&nbsp;&nbsp;모두가 살수 있는 길을 버리고 죽는 길을 택한것이다. 물론 그곳으로 그들을 인도한 것은 공포와 자기 안전이라는 이름의 악이었지만 말이다. <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d44a2e2f.jpg" width="480" height="2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3d44a2e2f.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 &nbsp;&nbsp; (한 사람 잡으면 한명당 5만원;)<br><br><br>&nbsp;마지막 클라이막스에 영화는 절정의 공포를 선사한다. 막다른 궁지에 몰린 주인공이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되는 곳에서 말이다. 여기서 영화의 약점이 하나 드러나는데 절정의 공포와 동시에 약간은 필요없는 듯한 음모의 전말이 밝혀진다는 것이다. 사실상 좀비영화에서 좀비 왜 나왔어? 라고 물을 사람은 없다. 그냥 나오니까 도망치는거고 무서우니까 두드려 패는거지, 이유를 알려고 하는 사람은 잘 없단 말이지. 아무튼 막판 약간의 삐긋함에도 불구하고&nbsp;본 영화는 마지막에&nbsp;엄청난 공포를 제공한다.&nbsp;<br><br><br>&nbsp;앞에 스포일러 조심이라고 썼지만 사실 영화 내용을 거의 밝히지 않기 위해서 꽤 힘썼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화는 그 내용을 모르고 보는게 더 재미가 있을 것 같거든; 나름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비장의 무기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특히나 요즘 공포영화의 최대 적인 문명의 이기들 (예를 들어 휴대전화기)를 아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제거해버리는 쇼킹한 아이디어를 선사한다. 무더운 여름밤... 잠들기 어렵다면 영화 [●REC]를 추천한다.&nbsp; 아주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수 있을 것이다. 츄천~~<br><br><br>p.s- 여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nbsp; 영화를 살펴보기위해 &nbsp;잠시 돌아다니다가...엄청난 리플들을 보게 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나 영화 의견란에... '망할 여주인공이 좀비보다 더 무섭다'&nbsp; ' 입을 꼬매 버리고 싶었다'&nbsp;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다' 등등 엄청난 여주인공에 대한 욕설들....왜 왜 왜 ㅜ.ㅜ&nbsp; 난 홀딱 반했단 말이다...<br><br>&nbsp;&nbsp; 그럼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여자주인공이 울고불고 소리쳐야지..설마 람보냐, 여주인공이 좀비목을 180도로 꺽어서 죽이길 바라는 건지 원-_-&nbsp; 원래 공포 영화의 여자주인공들은 꺅꺅 소리 질러줘야 하는 것이다.&nbsp; 아 참고로 마누엘라 벨라스코는 실제 스페인 방송에서 리포터도 맡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영화에서 나오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라는 프로그램은 실제로 마누엘라 양이 스페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역시 대단해 마누엘라양 *_*)=b<br>&nbsp;특히 마누엘라양을 보고 감동을 느낀것은 바로 이빨<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41f4e8d40.jpg" width="500" height="270.270270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41f4e8d40.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 (이빨말고 딴 데를 봐주세요)<br><br><br>톡 도드라진 토끼 이빨을 보시라~ 후후 마누엘라 양의 이빨을 보니 문득 이 기사가 떠올랐다.<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423536e16.jpg" width="500" height="348.3816013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8/06/49/c0020949_4899423536e16.jpg');" /></div><br><br>&nbsp; 쯧쯧쯧 1000억을 얻으면 모하나?&nbsp; 이빨이 고생이면&nbsp; 그 인생이 지옥인 것을. 안 그래도 이쁜데 굳이 이빨까지 성형하신 서울대 출신 유명 K양에게 [●REC]를 권하고 싶다. 도드라진 이빨로 좀비마저도 물어뜯어 버리는 마누엘라 양의 이빨을 감상하시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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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앨범이의 영화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albumy.egloos.com/4535278#comments</comments>
		<pubDate>Wed, 06 Aug 2008 06:21:08 GMT</pubDate>
		<dc:creator>앨범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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