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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Great Escap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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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ike a lemonad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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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2 Nov 2005 15:27: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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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Great Escap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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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ike a lemonad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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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하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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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puresnow.net"> http://puresnow.net </a><br />
<br />
비싼계정 썩히기 싫어서;<br />
와주시면 고맙겠어요-<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akari.egloos.com/1169460#comments</comments>
		<pubDate>Wed, 02 Nov 2005 15:27:57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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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and.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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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14/11/a0007811_222213.gif" width="411" height="16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14/11/a0007811_222213.gif');" /></div><br />
이 제목은 언젠가도 쓴것 같은데 ..<br />
어쨌든 집에서 놀고있다. 이제 4주째쯤 되려나? 집에있더라도 일찍자고 최소한 9시에 일어나..자고 생각은 했으나<br />
말그대로 생각이었을뿐-_- 하루만에 생활패턴은 3년전의 그것으로 순식간에 돌아가버렸다. 어떻게 생각하면 참 신기한일인데.<br />
에어컨도 시원찮은 집에서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했었는데, 아직은 장마도 있어서 그런지 그만한 더위는 잘 못느꼈다. 뭐 조급했던 마음이 나아져서 그런걸지도 모르지.<br />
<br />
요새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낸다. 아침에 일어나서 hts키고 빨간색에 기뻐하고 파란색에 슬퍼하고, 신문사이트 좀 보다가 면허학원갔다가 운동다녀오고..<br />
그러다보면 저녁이고, 게임 한두판하고 저녁먹으면 다시 밤이다. 사람이란 참 간사해서, 몇년동안 이런생활을 그렇게 바래왔으면서도 또 금새 익숙해지고, 질려버린다. 어차피 9월되면 다시 복학해야 하지만..  글쎄, 열심히 놀아본 사람만이 그만큼 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할수 있다는건 어떨까?<br />
<br />
최근읽은 소설중에 "인간이란 결국 기억을 연료로 해서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어-"라는 구절이 있었다. 불에 타버릴때는 모두 차별할수 없는- 똑같은 연료가 되는 것이다. 그 기억이 좋은 추억이던, 나쁜 악몽이었던 간에.<br />
다만 그 연료가 없으면 불은 꺼져버린다. 삶이 힘들고 난관에 부닥칠때, 어떤 기억이든 꺼내어 쓸수 있으니까 살아갈수 있는 것이겠지. ...라고 이해되기는 하는데. 연료가 물에젖었다던가 플라스틱같이 잘 안타는 걸 태우려한다던가.. 하는 쓸데없는걸 또 생각해보았다. 어쩌면 연료라고 비유되는 기억자체도 나름대로 걸러진것일지도 모르겠다. <br />
<br />
여름보다는 겨울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여름이 마음에 드는 몇가지중 하나는 시원함-이 기분좋아지는 계절이라는 것이다. 안정되고 차분한- 따뜻한것보다 시원하고 서늘한것은 좀 더 강렬하고 짜릿한 느낌이 든다. 그런 카타르시스를 잘 느끼지 못한 몇년이었기에 더더욱.<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1066331#comments</comments>
		<pubDate>Wed, 13 Jul 2005 17:23:43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pring.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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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이제 3월도 거진 다갔다. 낮기온도 10도를 웃돌고 있고.. 그런데 아직도 지하철역 가는길은 바람이 한겨울같다. <br />
덕분에 아침 출근길마다 계절을 망각하게 된다. 옷을 얇게 입고 나온 것에 대한 반성도.. 뭐, 어차피 한시간뒤면 다시 싹 잊어버리지만.<br />
<br />
그래서 4월이 다왔고 이제 100일정도 남은거 같은데 1000일 남은 것만큼 시간이 안간다. <br />
1월말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는 아직도 끌고 있고, 일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일이라도 하면 시간은 빨리가려니 했는데 그것도 전혀 아닌것 같다. 젠장-_-<br />
<br />
주식도 시들해지고 (너무 올라서 그런가;) 책은 한달동안 50페이지 읽히고.. 그외 모든 의욕도 떨어져 가고있다. 계절은 만물이 다시 생겨난다는 봄인데 계절을 거꾸로 타는건가. 좀 분위기를 바꿔야 할텐데 말이지.<br />
<br />
생각해보면 지난동안 평일-회사의 압박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은 더 잘놀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살았던것 같다. 휴일을 더 잘보내면 뭐 좋겠지만.. 그냥 나태나태~하게 지내는 것도 괜찮았을텐데- 라고 아쉬움이 들었다. (그러면 자체적으로 돈 절약;도 할수있게될테니-_-)<br />
<br />
<br />
기분좋은 친근함의 표시-와 짜증나는 참견-의 차이는 얼마 안된다. 되돌아오는 feedback은 전혀 다르지만.<br /><br />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951157#comments</comments>
		<pubDate>Tue, 29 Mar 2005 16:07:42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and new new year.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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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akari.egloos.com/895710</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2/06/11/a0007811_1049494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2/06/11/a0007811_10494945.jpg');" /></div><br />
그사이에 글을 몇번이나 쓰다관두고 쓰다관두고를 반복했다. 영 마음에 들지도 않고 이상한 글빨만 계속 나와서..<br />
뭐 그래도 쓰긴 써야하지 않겠나해서 이렇게 시작을.<br />
<br />
이제 사흘있으면 구정이던가? 근데 이렇게 신정 구정을 다 지내는 바람에 (정확히는 신정때문이겠지만;) 새해복많이-소리를 두번이나 하는게 영 신경쓰인다. 그래도 복많이 받으란소리가 듣기는 좋은소리지만.. 그럴꺼면 신정때는 하지말던가.. 똑같은 인사라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신정인사,구정인사를 각각 다르게하는건 어떠려나. 그러고보니 신정,구정 어휘자체도 좀 그렇다. '新'이 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이잖아?; 붙일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나중에들어온게 양력이니 신,구-의 글자를 붙인거겠지만, 어휘의 이미지차이가 조금 있다. 아무래도.<br />
<br />
새해부터 본사로 출근하는데.. 퇴사전까지 한개정도는 일거리가 있을거라 예상은 했다. 그런데 이미 프로젝트 시작한지 2주째다; 너무 이른게 아닌가-_- 그래도 이거가지고 4월까지는 끌수 있을테지만.. 3월까지는 OK-라고 스스로 예상했던 나에게는 매우 직격탄(;;)인 셈이다. 덕분에 몇달만에 일에 적응 하는데 한참걸렸다. 그간 좀 편했던 대신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지만.. 흑흑.<br />
<br />
그러고보면 훈련소용 머리-_-로 자른지가 두달이 지났다. 여전히 앞머리가 눈썹까지도 안내려온다; 얼른 머리정리를 해야하는데.. 짧은머리 보이기도 싫고해서 (블루클럽에서 민 머리라서 정리가 안된다;;) 앞머리가 눈에 내려올때까지는!- 참으려고 했는데 이러다간 3월이 넘어야 정리를 할수 있을거 같다;;;;<br />
<br />
주가가 오르고내리기를 반복하는것처럼. <br />
지금은 거의 하한가에 내려왔는데. 왜 아무도 사지않는걸까.<br /><br />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895710#comments</comments>
		<pubDate>Sat, 05 Feb 2005 17:57:07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new year. ]]> </title>
		<link>http://akari.egloos.com/864990</link>
		<guid>http://akari.egloos.com/864990</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1/08/11/a0007811_2103444.gif" width="460" height="31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1/08/11/a0007811_2103444.gif');" /></div><br />
그러고보니 새해가 되었다. 안에 들어가있을때는 그래도 새해를 밖에서 보낼수 있다는거에 대해 너무 고마웠는데. 막상 31일에 나오고 나니 너무 정신이 없어서 2004년이 다갔는지도, 2005년이 도래했는지도 모른체 연말을 보내버렸다.<br />
어쨌거나 2005년이다 2005년. 병특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정말 꿈같던 숫자였다 2005! 뭐, 계획해놓은것들은 많은데 과연 잘될지는 스스로에게 두고 볼일이겠지.<br />
<br />
새해들어서 한일 - 퇴소하고 한일이라면 돈쓴일밖에 기억이 안난다. 매우매우 지르고 쓰고 먹고.. 난리도 아니었다. 철원에는 지름신께서 강림해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지름 바이러스라도 걸려왔나 .... 여하튼 자제해야한다. 이제부턴 아가일패턴 니트가 필요하다던가, 세일이라고 dvd셋트를 신청한다던가, mp3p를 갑자기 마구 바꾸고 싶어진다 해도 참아야한다. 안그러면 훈련소때문에 12월에는 4만원밖에 안썼다-고 좋아한걸 후회하게 된다 .....<br />
<br />
거기서 걸려온 감기는 여태 낫지않았다. 콧물은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는데 문제는 이놈의 목감기. 생각해보면 잘 안낫는 원인중에 본사 오피스텔안은 금연이 아니라는것도 한몫하는것 같다. 아아. 담배가 싫다. 얼마 전에 우체국에 다녀오는 길에 앞에서 통화하면서 걷고있는 놈-_-이 계속 내쪽으로 담배연기를 뿌리고 다니길래 빠른걸음으로 지나치면서 좀 쳐다봐줬다. 피려면 좀 서서 피던가....<br />
<br />
04-05겨울도 슬슬 중반을 넘어서는거 같은데 올 겨울은 눈이 참 인색한것 같다. 뭐 12월에는 눈이 안왔던게 매우 다행이긴 하지만..이제부턴 좀 펑펑 쏟아질때도 되지 않았나. 눈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기도, 차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눈길을 걸으면서 Travis - Writing To Reach You를 듣고싶다. I might never reach you. Only want to teach you.<br />
<br />
이젠, 조급해지지 않기로 했다. 그냥 물 흐르는대로 따라가봐야지.<br /><br />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864990#comments</comments>
		<pubDate>Fri, 07 Jan 2005 17:59:52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gogogo- ]]> </title>
		<link>http://akari.egloos.com/8261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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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으하 머리 짧으니까 진짜 적응안된다-_- 이건 완전 중학교 막 들어갈때 머리잖아;<br />
솔직히 연기할수도 있는거였지만, 어차피 12월은 밖에 있어도 힘든건 마찬가지니..<br />
어차피 한번 받아야할거 조금-더 힘든거라고 생각해야겠지.<br />
<br />
그래도 의외로 많은분들이 연락해주고 얘기해줘서 고마웠어요-<br />
갔다오면 정말 더욱더-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그런 시간이어야..<br />
<br />
워낙 업데를 안해서 4주 지나봐야 티도 안나겠지만-_-; 그래도 이렇게나마 인사를 합니다.<br />
남은 04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새해가 되시길..<br /><br />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826139#comments</comments>
		<pubDate>Sun, 05 Dec 2004 13:15:19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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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content.nkino.com/movie/11709/z.gif'><br />
(치즈루 이쁘게 나온 사진으로 고르려고 했는데, 사토시 잘나온 사진밖에 없어서 둘다 안나온 사진으로 -_-)<br />
<br />
"그 곳에는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고 비도 내리지 않아. 너무도 고요해."<br />
"외롭겠다."<br />
"그다지 외롭지는 않아. 애초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br />
단지 아주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뿐이지.<br />
두번 다시 그 곳으로 돌아 갈 수 없겠지.<br />
언젠가 당신이 없어지게 되면 미아가 된 조개껍데기처럼<br />
혼자서 바다 밑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게 되겠지.<br />
<br />
하지만, 그것도 괜찮아."<br />
<br />
조제는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다. 생활보호대상자에, 오사카 사투리도 걸쭉.<br />
하지만 영화 내내 그것은 거의 신경쓰이지 않았다.<br />
그만큼 그녀는 자신감에 차있고 매우 당당하였다. 힘들게 살아온 삶도, 츠네오와의 사랑도.<br />
마지막에, 더 슬픈쪽은 아마 조제보다는 츠네오쪽일것이다.<br />
<br />
영화는 끝까지 관객과 타협하지않고 마무리된다. 건조하게.<br />
스토리는 전혀 알지못하고-오히려 더 잘된셈이었다-치즈루때문에 본 영화지만(;)<br />
세카이츄-의 최루성 러브스토리나, 하나토앨리스-의 대중적인 감성보다는 훨씬 기억에 남는다.<br />
물론 그것들보다 더 가슴아프고, 할 이야기거리도 더 많겠고.<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Visual</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791547#comments</comments>
		<pubDate>Sun, 07 Nov 2004 15:20:07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 way.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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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akari.egloos.com/722880</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9/18/11/a0007811_473124.jpg" width="450" height="33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9/18/11/a0007811_473124.jpg');" /></div>(3월부터 파견나가서 다니는 곳의 내자리... 귀찮아서 only resize-_-)<br />
<br />
나이가 들어서인지..(더 많으신분앞에서 이런말하면 안되지만;;)<br />
뭐 어떤 논란거리나 그런종류의 주제가 생겼을때 <br />
한쪽을 지지한다거나- 하는게 매우 두려워졌다. 예전같으면 그쪽이 틀릴지라도 굳히지않는 열정을 보여줬었는데..<br />
이젠 어느쪽이 더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를 먼저 판단하고, 아무 상관없으면 뭐 어느쪽이 되었든-하고 그냥 넘기는경우가 꽤 많아졌다.<br />
뭐, 쓸데없는일까지 참견해서 괜히 열내는거야 이상한 행동이지만, 그 열정 자체는 나쁜것이 아니기에..<br />
이젠 그런 열정을 완전히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도 든다.<br />
<div align="center"><br />
<img SRC="http://en.wikipedia.org/upload/d/df/Binary_tree.png"></div><br />
살아가는 길을 쭈욱- 걷다보면, 언젠가는 두가지 길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binary tree처럼.<br />
지금의 현재의 불평과 불만, 후회는 대부분 그때의 선택이 잘못되었기에 나오는것이 아닐까..<br />
(사실 지금도 아까 잠이 왔을때 자야했는데 잠을 못자서 이시간까지 -_-..)<br />
그러나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겠지. 비록 그 선택을 완전히 되돌릴수는 없어도, 최소한 그쪽으로 갈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있기에.<br />
<br />
최근 몇푼 안되는 돈으로 몇몇 주식을 좀 사고 있다.<br />
어차피 뭐 큰돈을 벌기대는 당연히 아니고.. 그냥 조금씩 사회현상들을 익혀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br />
...라고해도 막상 내가 산 주식이 바닥으로 떨어지는걸 보고 있자면 참 세상이 다 밉고 짜증난다-_-<br />
뭐 자기가 확실히 가치투자를 했다면- 아무리 떨어져도 다시 회복할거라는 확신이 있어야겠지만.. 그 기다림이라는게 마치 도닦는듯한 기분이다;<br />
(그러니까 다들 파란닷컴 자주 이용하시고; 이번주 개봉한 슈퍼스타감사용도 많이 봐주세요;;)<br />
<br />
비가온다.<br />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웠는지, 9월 중순이 되면서도 아직 그 열기가 가시지 않은것 같다.<br />
그 열기를 씯어내고 정말로 "가을날씨"가 되기위해 며칠간격으로 계속 비가 내리는것일까..<br /><br />			 ]]> 
		</description>
		<category>Private</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722880#comments</comments>
		<pubDate>Fri, 17 Sep 2004 18:25:55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뭐라도-_-; ]]> </title>
		<link>http://akari.egloos.com/688519</link>
		<guid>http://akari.egloos.com/688519</guid>
		<description>
			<![CDATA[ 
  쓰자쓰자;<br />
<br />
사실 8월 초쯤에 더워더워를 시작으로 포스팅을 했지만..(그나마도 헛소리 태반;)<br />
쓰다만 부분이 몇개 있어서 비공개로 묶어뒀었는데, <br />
이젠 예전처럼 덥지가 않아서 다시 공개할수가 없었다-_-;<br />
그래서 다시쓰기로...<br />
<br />
여하튼, 범프공연도 잘 봤고, 부모님 덕택에 디카도 생기고..(기종은 거의 내가 다 결정했지만;)<br />
집에서 뒹굴뒹굴 거린 휴가도 보내고, 몇주간 야후재팬옥션에 맞들려 매우과한-_-소비도 하고..<br />
책도 더 사야하는데.. 다른데 너무 써버려서 일단 이번달은 아무것도 못하겠다; 카드값이 얼마야..( -_-)<br />
여하튼, 그렇게 보낸것 같다. 이번 여름.<br />
<br />
나야 여름을 매우-_-싫어하니.. 빨리가는게-좋지만,<br />
다르게 보면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시간은 여름뿐이 아닌것이다.<br />
문득 그런것에 참 섬뜩함을 느끼게 된다.<br />
게다가 올해는 12월이 있기에- 더더욱 짧은 04년이 되지 않을까..<br /><br />			 ]]>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688519#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Aug 2004 15:45:10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악의 -_- 퇴근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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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회사 컴퓨터를 끄고 자리에서 일어날때 휴대폰 시계를 보니 저녁 6시 10분.<br />
<br />
워낙 버스를 선호하는지라; 일주일 내내 버스를 타고 집에가다가..<br />
버스 개편때문에 그런지 중간중간 너무 막혀서 가뜩이나 지하철보다 느린데다가 더더욱 느려지길래..<br />
목요일인 오늘은 온게임넷에서 WEG를 하는날이기도 해서, <b>일주일만에 지하철을</b> 타려고 구로공단역으로 걸어갔다.<br />
...그러나 이것이 불행의 씨앗일줄 누가알았겠는가..<br />
<br />
개찰구에 카드를 찍고 신도림-신촌방면으로 계단을 올라가니, 마침 열차가 도착해 있어서, 얼른 뛰어들어갔다. <br />
(-_- 그러나 이것도 오늘의 또한가지 큰 실수중 하나다;)<br />
승차한뒤 한쪽에 서서, 책을 꺼내서 읽으려고 하는데.. 열차가 30초쯤 가다가 덜컹덜컹- 하면서 서버렸다.<br />
그리고 나오는 방송.. "앞차가 고장으로 대림역에 서있어 열차가 지연됩니다 대단히 죄송.."<br />
뭐 "그래, 문이라도 고장났나보네- "하면서 책으로 눈을 돌렸다.<br />
<br />
..그러기를 5분, <font size=4>10분.</font> <font size=6>20분....</font><br />
<br />
그사이에 방송은 대여섯번 더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열차안의 사람들은 점점 짜증을 내고있었다;<br />
나야 뭐 그사이에 다행히; 자리가 생겨서 앉아있었고.. 에어콘도 틀어주니 더운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갈테니 책이나 더 읽어야지- 했는데..<br />
갑자기 앞칸에서 꺄악- 비명소리가 들려오더니 우리칸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밀려오는것이다;;;<br />
헉 뭐야 하면서 일어났을때, "불이야 불!" "문열어요 대피대피!"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아수라장..<br />
정말 그런 위급상황이 막상 닥쳐오니, 나름대로 많이 봐왔던 "비상시 지하철 문열기"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br />
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문을 열어서 다행히도 승객들이 큰 부상은 없이 모두 밖으로 탈출한듯 보였다.<br />
나와서 밖을 보니 열차 앞쪽 방향- 전기줄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 줄은 끊어져 있었고.. 전선 타는냄새도 함께..<br />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04/07/08/kp1_2040708v1163.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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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나와서 다들 어떻게 하나 걱정하고있는데, 다시 열차에 올라타서 대림역으로 대피하란다;<br />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04/07/08/kp1_2040708w1228.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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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그래도 열차 맨앞칸은 저렇게 대림역과 연결되어있었다. 하지만 목동으로 가야하는 나는 지금부터가 더 막막....-_-<br />
대림역을 나오니 역주변엔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른 교통수단을 타느라 정신없었다.<br />
택시를 탈까 했는데 지갑을 보니 현금이 4천원밖에 없어서;;; 일단 신도림역쪽으로 가면서 지나가는 동네근처가는 버스라도 탈까 했는데..<br />
신도림역까지 30분 걷는동안; 버스는커녕 마을버스도 지나가질 않았다-_-;;<br />
그렇게 버스를 찾으며 찌는듯한 저녁더위속에 걷고 걸어서 겨우 신도림역에 도착했다. -_-<br />
대충 버스역을 찾고 방향을 물어보려고 구두방 아저씨께 말을 걸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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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궁서 size=3>목동쪽으로 가려면 역반대편으로 가야해</font><br />
...역반대편 -_-.... 뭐 집에가야하는데 어쩔 도리가 있냐-_-는 생각으로 신도림역을 지나가서..(개찰구 뛰어넘고;) 계단을 몇개 오르내리며 반대편 버스정류장에 도착.<br />
근데 생각해보니 대림역에서 운행 중단이면, 다른역들도 다 안되는거잖아?<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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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주위 버스정류장은 사람들로 이미 <font color=red face=궁서 size=5>인산인해</font><br />
거기에 이번에 바뀐 버스개편도 한몫하여-_- 버스번호를 확인하고 타느라 사람들이 길가에 죄다 나와있었다...<br />
버스가 와도 뒤쪽에 선다거나 하면 타기위해 전력질주를 해야하는 상태였다;<br />
그렇게 힘들게 탄 버스는 또 왜이리 사람이 많은지; 자리는 커녕 서있기도 힘들었다..<br />
게다가 바로 가도 될 노선이.. 버스인지라 30분동안 단지내를 1단지부터 6단지까지 돌아돌아가며-_- 도착한곳은 목동역도 아니고 오목교역이었다..(집에서 지하철로 한정거장 전 역;)<br />
다시 집까지 도보.<br />
.........<br />
결국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시계는 이미 8시 10분...<br />
WEG도 두경기나 지나가고-_- 원치않는 땀을 빼느라 몸이 더 힘들었다...<br />
정말 오늘은 이 이모티콘이 딱 어울린다.<br />
<font size=3>＿|￣|○</font><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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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이 개편으로 버스를 잘 안타게 되니까, 강제적으로 버스를 타게 만든 계획이 아닐까 싶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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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관련기사를 트랙백. <br />
내가 타고있던게 저 곧바로 뒤따라와서 스파크 일으킨 2382호 열차인가보다-_-;<br />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0697647&section_id=103&section_id2=240&menu_id=103" target="_blank">지하철 2호선 전원장치 폭발..1시간 운행 중단(종합)</a><br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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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Diary</category>

		<comments>http://akari.egloos.com/616199#comments</comments>
		<pubDate>Thu, 08 Jul 2004 13:46:56 GMT</pubDate>
		<dc:creator>Akar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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