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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그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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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or a time being</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30 May 2008 14:41: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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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그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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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or a time bein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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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내돈 내놔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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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style="FONT-FAMILY: Verdana">흐르는 강물을 멈추게 할수도. 지는 태양을 막을수도, 지는 꽃잎을 못지게 할 수 없는 것처럼. 한때 사랑한다고 열렬히 말했던 그 마음도 없다고.. 어떤 수필에서 그랬지만..몇개월간의 열렬한 연애를 stop 한 후 아무 미련도, 원망도, 아쉬움도 없었다는건. 그만큼 그와의 연애가 힘겹고 재수없고 답답했던것이 아니었을까? 나같이 자유로운 자유영혼을 가진 사람에게, 구속과 윽박지름과 지나친 자존감을 가진 상대는 아무래도, 무리였다.&nbsp;<br><br>1.&nbsp; 헤어진 후 용산 CGV 에&nbsp;점보는 아줌마에게 갔다. 예전에&nbsp;좋게 궁합을 봐줬는데.&nbsp;결국엔 왜&nbsp;이렇게 되었죠?<br>아주머니가 그러신다...' 災 를 깔고 앉는 팔자가 안된게 정말 다행이네. 여기 선생님들한테 다 물어봐.. 이 사주는 정말 안좋은 사주야.. (나 말고.. ㅋㅋ) 만약 내 딸이 이런사주를 만나면 절대 말리겠어.. 도시락 싸들고..'&nbsp;<br>일단은 편안한 맘으로.. 헤어지길 잘 했느라고... 다시 만나달라고&nbsp;무릎꿇고 사정하면 한번&nbsp;생각이라도 해볼까? 하는 맘이 휙 사라져버렸다.<br><br>2. 그러고나니 돈이 걸린다. 분명 헤어지면서 한 통화에서 돈을 갚겠다고 했는데.. 누가 들어보면... 난 참으로 안쓰러운 여자다. 연인관계에서 돈거래를 하다닛! 음.. 그런건 아니고.. 비행기값을 보탠것뿐인데..취업하고 갚겠다고. 자.존.심.강.한. 지 입으로 그랬다. 그래서 한달 후에 내 계좌번호와&nbsp;뱅기값과 택스를 합친 60만원가량의 금액을 문자로 띡 날렸는데.. 몇달이지난 지금. 아직 내 통장엔. 60만원가량의 꽁돈이 들어오질 않았다. 어느 누구는 그러더라.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그건 그냥 추억과 함께 묻어버려. 어느 누구는 그러더라.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받아네. 어머니한테 전화해서라도 받아네..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진 못했다. 이것도 선택의 기로인가...<br><br>3. 헤어진지 3개월 후. 나의 친구가 목격한 사실. '어디어디서 완전 끌어안고 가더라고.. 세상의 중심이 모두 그 여자인것처럼.. 그 여자한테만 집중하면서...' 그 말을 듣고.. 나의 감정이 어땠을까~~&nbsp;솔직히 말하면... 부러웠다. 뭐가 부럽냐고? 미움도, 원망도, 화남도, 재수없음도 아닌.. 그냥 부러웠다.. 왜?&nbsp; 헤어진 사람에 대한 예의를&nbsp;따지는건 아니지만. 삼개월의 유예기간도 없이. 또 다른 사랑에 그렇게 미친듯이 빠질 수 있는 그런 동물적인 본성이 부러웠다.&nbsp;나를 사랑하기 전에도.. 그 전 사람에게&nbsp;미친듯이 빠져들었으며, 나를 사랑하면서도 미친듯이 빠져들고.&nbsp;나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도 그런 미친듯한 사랑에 빠질수있는.. 그런&nbsp;미친 사상이 부러웠다.&nbsp;<br><br><br>&nbsp;<br></span></p>			 ]]> 
		</description>
		<category>편견을 갖자</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4391485#comments</comments>
		<pubDate>Fri, 30 May 2008 08:31:52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리나라에서 여직원으로 일한다는 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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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u>Turning point..1</u><br><br>'당신 골프 예약은 당신이 하시죠? 내가 당신과 골프를 같이 치는 것도 아니 잖아요?'<br>속으로는 수십번 되뇌이는 말이지만. 내 입에서 뛰쳐나온 말 '어머. 언제가 편하시겠어요? 시간은요? 코스는 남코스로 할까요. 서코스로 할까요?' 젠장 -_-<br><br>'10개의 장미꽃 네다발과 3개의 난 화분을 왜 내가 준비해야하나요? 난 그들의 승진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니들이 하면 안되겠니? 어머! 이제 난 화분 배달까지 시키네?' 제길슨.<br><br>'당신의 재산증명과 기부금 영수증을 왜 내가 스캔해야해? 난 당신의 비서가 아니란 말이닷!'<br><br><span style="FONT-FAMILY: Arial">'당신이 방울토마토를 남자화장실에서 씻으면 당신의 위신이 깎이나요? 이곳에서 당신의 방울토마토나 씻으면서 살수는 없는거잖아요? 난 당신의 메이드가 아니니'<br>당장이라도 이렇게 말하고 뛰쳐나갈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나에겐 다시 외국행을 결정하는것보다 지금으로썬 더 필요한 것일 수 있었다. <br></span><br>그나마 세일즈 서포트라고 하면. order management, processing 의 개념으로 알고, 들어온 이 회사는 200명 가량되는 직원중 정규직여직원은 15명도 되지 않았으며, 그나마 있는 여직원들을 거의 자기 비서 다루듯 한다는것.. 아무리 올챙이로 돌아가 그때, 직장구하느라 떠돌던, 그때를 떠올리며, 열심히 하려고 해도. 이놈의 젠장할 마인드는 바뀌지 않는다.&nbsp;대단한 일, 마치 독립운동이라도 하고 있는 것 처럼. 영어로 아무리 회의와 전략회의를 해대는 그들이라도. 난 절대 존경하는 마음이 스물스물 일어난다거나. 대단하다거나 그런 맘이 들지 않으니. 이것은 그들이 나를 대하는 마음이나 같으리라. <br><br>만약. 그들이 직접 골프예약을 하는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점심을 먹지 못해 자기가 자기 손으로 직접 사온 방울 토마토를 화장실에서 씻어서 가지고 나오는 모습을 본다면. 업무적인것이던 개인적인것이던. 자기의 서류는 자기가 스캔할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이건 필히 대단한 능력이다!) 가졌다면. 나같은 일개 여직원도. 정말 대단한 사람인냥 일할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만들어질텐데. 젠장.<br></span>			 ]]> 
		</description>
		<category>My Story</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4380358#comments</comments>
		<pubDate>Sun, 25 May 2008 10:31:32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리에겐 제대로된 의사소통이 없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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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가장가까운 사람과의 의사소통.<br>가족과의 의사소통.<br>특별히 자기의 생각을 말할필요도 없고, 그래서 더욱더 많은 오해가 쌓이고,<br>결국엔 극단으로 치닫게 될 위험한 관계.<br>간섭은 쉽게 하면서 책임은 지지 못하는 관계.<br><br>어쩌면 지금의 침묵의 시간이 서로를 성찰하게 하고,<br>미워하고, 용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랄 뿐이다.<br><br>생각이 없어서, 어느 사건에 대해 글을 쓰지 않는것이 아니라.<br>그런 기록을 남기고, 사람들에게 내 상처를 알리고,<br>비난 하는 글은 정말 질색. 			 ]]> 
		</description>
		<category>편견을 갖자</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3447449#comments</comments>
		<pubDate>Sun, 27 May 2007 04:24:30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조지타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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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200611/28/14/c0051814_09114228.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200611/28/14/c0051814_09114228.jpg');" /></div><br />
<br />
<br />
EOS350D + 탐론 F2.8, 17-50 mm <br />
<br />
동생이 모델. <br />
장소는 페낭의 조지타운.<br />
날짜는 2006년 11월26일			 ]]> 
		</description>
		<category>Enjoy your Life</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2806645#comments</comments>
		<pubDate>Tue, 28 Nov 2006 12:56:22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의사소통의 괴로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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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ahava96.egloos.com/2806593</guid>
		<description>
			<![CDATA[ 
  요즘 회사에서 맡은 회사전체 시스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테스팅에 참여한지.. 언 3주째.. 나와 인도 여자친구 하나만 빼고는 모두 말레이 중국인들이다. 이들은 언어에 무슨 탈렌트를 타고났는지. 맨더린, 캔토니즈, 호킨, 말레이, 그리고 영어까지 자유롭게 구사한다. 하루종일 나의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듣고있자니, 그것도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는데, 나를 사이에 두고 자기네들끼리 중국어나 호킨을 쓸때면 정말이지 머리가 폭발할것같다.. 하루이틀은 그냥 지나갔는데 1주가 지나니, 이것이 점점 스트레스인것이.. 잠조차 자기 힘들다. 중국어를 배우고 있지만, 초기 단계인 나로서는 단어하나 캐치하는게 힘들기만 하고, 더군다나 프로세스에 대한것은 영어로 해야지. 내가 놓치는 부분이 없기 마련인데... 라는 생각이 더 심해지고, 결국엔.. 팀리드에게 영어로 의사소통해줄것을 부탁했다.. 지금은 그리많이 심하지 않고, 그냥 참고 견딜만하다.. 이번 일로 생각하게 된것은... 한국인들이 많은곳에 외국인 하나가 껴있을때.. 우리의 자세이다... 모국어로 의사소통해야지 재미있는 말들이있고 농담이 있는데, 우리끼리 웃고나서 그걸 통역해 주었을때. 이미 그 유희는 재미없는 말이 되고 만다.. 그리고 또 하나.. 만약 한사람의 외국인때문에 우리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할경우라면.. 다분히 모임의 성격은 침묵으로 일관될수도있기 마련이다.. 이곳에 첨와서 현지인친구가 많았던 동생은 6명의 중국인들 사이에 껴서 소외감을 느꼈고, 결국엔 더이상 그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아 한다.. <br />
<br />
우리에게 필요한 자센... 결국엔..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한다.. 불편하더라도.. 그들은 우리의 게스트이고, 함께 일할 동료들이다. 			 ]]> 
		</description>
		<category>편견을 갖자</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2806593#comments</comments>
		<pubDate>Tue, 28 Nov 2006 12:41:36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즈의 마법사 ]]> </title>
		<link>http://ahava96.egloos.com/2726472</link>
		<guid>http://ahava96.egloos.com/2726472</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611/07/14/c0051814_08114595.jpg" width="500" height="500.9124087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611/07/14/c0051814_08114595.jpg');" /></div><br />
<br />
<br />
윽.. 위의 글을 지운다는게 이 글을 지워버렸다. 요즘 무슨정신으로 사는건지...<br />
오즈의 마법사. ㅜㅜ 뭐라고 썼는지 까먹었다..<br />
선물해준 사람의 취향을 알수있었던? 이라고 했던가?<br />
오랫만에 달린 댓글도 봤는데... 나의 이깜빡깜빡 실수로 지워져 버렸다..<br />
<br />
암튼.<br />
선물 감사합니다~~ 			 ]]> 
		</description>
		<category>★ Lovely ★</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2726472#comments</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6 23:37:55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et my soul free ]]> </title>
		<link>http://ahava96.egloos.com/27049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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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매번 꿈속에 그아이가 나타날때마다 맘속으로 외치는. 혹은. 메신저에다 대고 외치는. Set my soul free..<br>한달에 한번 이렇게 어김없이 찾아온다. 잠들기전 직장동생집에서 섞어마신 술이 안좋았는지, 밤새 악몽아닌 악몽에 시달려야만했다. 맘속으로만 미워하고, 친구들에게만 그가 나에게 잔인했었더라고. 이야기하고. 정작 그 아이에겐 아무말 하지 못하고 보내버린게 한이 되었는지.. 꿈속에서 다른 할말. 좋은 말은 다 하는데. 그 속상함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말이 안나온다. 누가 나의 목을 막고 있는것만같다. 꿈속에서도 숨을 고르고, 막 말하기 시작했는데, 비몽사몽간에 생각해보니. 꿈속에서만 외친것이 아니라. 난 정말 잠을 자면서 중얼거리고있었다. 이제 꿈속에서조차도 보낼때가 되었는데.. 하루에 한번도 이제 생각나지 않을때도있는데, 그렇게 꿈속에 나와버려서, 날 다시 괴롭혀버리면 어쩌라고. 			 ]]> 
		</description>

		<comments>http://ahava96.egloos.com/2704964#comments</comments>
		<pubDate>Thu, 02 Nov 2006 11:04:37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회계년 마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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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0월 회계년 마감..일적으로는 너무 많은 오더들이 속을 썩이고, 개인적으로는 교통사고들이 속을 썩였지만. 무사히 지나가고 있다. <br />
<br />
공적.<br />
1. 너무 많이 뛰쳐나오는 오더들.<br />
2. 홀드를 걸어놓으면 나 풀어달라고 미친듯이 외치는 공장들<br />
3.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기적적으로 닫게 만드는 힘.<br />
4. 많은 사람들의 협조.<br />
5. 온갖 에러들과의 싸움. <br />
<br />
덕분에 오늘까지 마감한 Uninventory Order status는 그리 나쁘지 않다. <br />
<br />
사적.<br />
1. 두번의 교통사고.<br />
<br />
어? 이거밖에 없나? <br />
<br />
암튼.. 10월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가고 있고나..			 ]]> 
		</description>
		<category>Enjoy your Life</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2696217#comments</comments>
		<pubDate>Tue, 31 Oct 2006 13:06:44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10월 10월 10월 빨리 가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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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0월에는 초부터 좀 안좋은 일이 있었다. 이번 3월 찾아간 월신 할아버지가 올해 10월 아버지 차사고를 조심하라고 했는데. 10월초에 정말 집앞에서 사고가 났다. 다행히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차도 무사히 수리하고, 돈도 하나도 안들었다. 그렇게 10월이 무사히 지나가나 싶더니, 지난 목요일은 출근길에 우회전 신호를 받고 회사쪽으로 들어가는 우리차를 오토바이를 탄 인디언이 박아버렸다. 다행인지 차는 별로 손상이 없다. 그런데 거기서부터가 문제. 당연히 내가 잘못을 하지 않았으니, 차를 옆에다 세우고 차 밖으로 나가서 우리 죽일 작정이었냐고 말하자, 안하무인으로 그 인디언니 우리한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뭘 원하냐고 해서. 사과하라고 하자. 비웃는다.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아무도 안다쳤으니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그냥 가라고했더니 오히려 나에게 자기 오토바이 수리비를 내 놓으라고 한다. 순간 벙찜. 미쳤냐고 하자 차에 오르려는 나를 막고, 차에서 차키를 아주 폭력적으로 빼면서 차 키 홀더를 망가뜨린다. 그러더니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리자고 한다. 아버지 차 사고를 겪어봤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경찰은 사람이 다치지 않는이상 차사고 장소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만약에 경찰에 레포트를 할 시에 서로 24시간안에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말했더니, 내가 그 사실을 알고있다는걸 당황해 하는듯하다. 경찰이 오길 기다리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그렇게 하면 내가 돈을 줄꺼라고 생각했나보다. 다행이도, 회사 앞이라서 회사중국인친구가 이를 목격하고 나를 도와주러 왔고, 팀 언니도 남편과 함께 오니.. 슬슬 꼬리를 내린다. 하지만 그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었다!!! 도와준 덕분에 그 인디언에게서 풀려날수있었고, 그럼 각자 경찰에 레포트를 하기로했다. 오후 4시 전화가 와서 경찰에 레포트하지 말자고 한다. 그러더니 차 수리비를 나보러 내라고 한다. 그래서 만약에 니가 차 수리비를 원할시 난 잘못한것이 없으니 경찰에 레포트하자고 했다. 그 인디언이 내차는 얼만큼 망가졌냐고 물어서, 차 페트롤 넣는곳이 새기때문에 나도 천링깃 넘게 들것같다고 했더니, 그럼 각자 고치고 경찰에 레포트 하지 말자고 한다. 어쨋든 서로 경찰에 가지 않기로 했는데. 주변의 여러사람들이 레포트를 할 것을 권유한다. 만약에 그쪽에서 레포트를 하고 내가 안하게 되면, 내가 정말 큰 문제에 봉착할수도있다는 것이다. 결국엔 그 오토바이 번호는 잃어버렸다고 하고 경찰에 레포트해 버리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사고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싫지만... 인디언이 너무 싫어졌다... ㅜㅜ 너무너무 싫어졌다... 내가 이번 사건으로 배운점.<br />
<br />
1. 사고가 나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고, 문을 잠근 후 창문을 조금 열고 대화할것.<br />
2. 바로 현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할것.<br />
3. 절대 오토바이를 탄 말레이와 인디언들과 싸우지 말것 (예전에 페낭에서 일본사람이 헬맷에 맞아죽었다고 한다.)<br />
4. 그들은 상습범이 많다. 원한다면 자기가 잘못해도 돈을 주고 해결하는 편이 낫다.<br />
5. 경찰에 24시간 안에 레포트 할것.<br />
6. 절대 전화번호 가르쳐주지 말것. (경찰에 레포트하면된다. 안그럼 그쪽에서 계속 전화해서 협박할수도있다)<br />
<br />
요즘 아침에 출근할때는 다른 길로 간다. 혹시나 그 인디언이 기다리고 있을것을 대비해서.. 무섭다...ㅜㅜ<br />
<br />
10월은 우리회사 회계년 마감이기도 해서.. 너무 바쁘다.. 공장에서는 계속 물건을 빼려고 하고, 우리는 그걸 막으려고 한다.. 공장과 우리사이의 유치하고 말되안되고&nbsp;crazy 한 암묵적인 다툼..이번 골이 맞으면, 우리에게 괜찮은 보너스가 나오게 될텐데. 걱정이다... 아.. 10월아 빨리 가라...			 ]]> 
		</description>
		<category>편견을 갖자</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2683602#comments</comments>
		<pubDate>Sat, 28 Oct 2006 08:20:34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안녕~ ]]> </title>
		<link>http://ahava96.egloos.com/2673565</link>
		<guid>http://ahava96.egloos.com/2673565</guid>
		<description>
			<![CDATA[ 
  1년 3개월동안 함께 했던 직장동료. 엄밀히 말하면 나랑 동갑이니 친구가 이제 낼모레면 한국으로 떠난다. for good... 1년 반에서 2년, 그리고 3년이 되면 한국으로 속속들이 돌아가는 우리들...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 돌아갈 채비에 분주하다. 반면에 아직 이곳에 머물러있어야 하는 다른 사람들로써는 맘이 씁쓸하기도 하고.. 친한 사람들이 떠나게 되니 심한 공허감도 느끼게 된다. 이번경우가 그러한데, 이 친구는 나와함께 자주 둘이서 술자리를 함께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친구이어서 그런지, 이별이라는게 좀 서글퍼지기는 한다. 어차피 내년이나 내후년에 나 스스로도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사람의 빈자리라니...그렇게 유쾌하지는 않다. 저번주금요일에 송별파티를 심하게 하고, 오늘은 한국식당에서 5명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헤어지는 뒷모습은 왠지 서글프다.. 이제 슬슬 나도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민과 함께...			 ]]> 
		</description>
		<category>Enjoy your Life</category>

		<comments>http://ahava96.egloos.com/2673565#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Oct 2006 14:14:34 GMT</pubDate>
		<dc:creator>에스지</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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