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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담&lt;筆譚&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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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필름으로 담아내는 이야기..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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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0 May 2009 13:51: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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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담&lt;筆譚&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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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필름으로 담아내는 이야기..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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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잘가요 대통령..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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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많은 글들을 썼었다..<br><br>그냥..<br>당신이 마음에 뿌리신 씨앗들이 잘 자라길..<br><br>고마웠습니다..<br><br>잘가요 대통령..<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5/30/61/a0001261_4a2139c123cc7.jpg" width="447" height="3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5/30/61/a0001261_4a2139c123cc7.jpg');" /></div></p>			 ]]> 
		</description>
		<category>사는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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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0 May 2009 13:51:44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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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한가한 새해 일요일 오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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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코코아 한 잔..<br>현미 녹차 한 잔..<br>커피 한 잔..<br>셔플 시켜놓은 음악들..<br>나만의 공간들..<br><br>연말에 이사를 하곤, 별로 짐도 없으면서 일주일 내내 짐 정리를 하였다..<br>그리고 돌아온 새해..<br>무언가 새로운 희망이 있을까?<br>&nbsp;<br>'대책없이 낙천적'이었던 사람이..<br>'별 희망없'는 사람으로 변해간다..<br><br>새해에도 안녕하시길..<br>Hello stranger..<br>			 ]]> 
		</description>
		<category>사는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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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Jan 2009 06:39:25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구구는 고양이다..<ググだって猫である> (2008)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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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감독 : 이누도 잇신 (조제,그리고...)<br>각본 : 이누도 잇신<br>배우 : 코이즈미 쿄코 (아사코), 우에노 쥬리 (나오미), 카세 료(세이지), 사바(고양이), 구구(고양이)<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0/18/61/a0001261_48f9da7bbdeab.jpg" width="300" height="43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0/18/61/a0001261_48f9da7bbdeab.jpg');" /></div></p><br>나도,<br><br>당신도,<br><br>앎도,<br><br>꿈도,<br><br>기쁨도,<br><br>그리고, 슬픔도<br><br>모두 <br><br>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br><br>잊고 살아간다..<br/><br/>tag : <a href="/tag/구구는고양이다" rel="tag">구구는고양이다</a>,&nbsp;<a href="/tag/우에노쥬리" rel="tag">우에노쥬리</a>,&nbsp;<a href="/tag/카세료" rel="tag">카세료</a>,&nbsp;<a href="/tag/이누도잇신" rel="tag">이누도잇신</a>			 ]]> 
		</description>
		<category>영화 이야기..</category>
		<category>구구는고양이다</category>
		<category>우에노쥬리</category>
		<category>카세료</category>
		<category>이누도잇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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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Oct 2008 12:54:01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역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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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어른들은 세상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br><br>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물려주고 싶은,<br><br>생각이 추호도 없구나..<br><br>아이들에게 미안하다..<br><br>차라리 너희들에게 맡겨야 하는 것을..<br/><br/>tag : <a href="/tag/교육" rel="tag">교육</a>,&nbsp;<a href="/tag/좋은세상" rel="tag">좋은세상</a>,&nbsp;<a href="/tag/아이들" rel="tag">아이들</a>			 ]]> 
		</description>
		<category>사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교육</category>
		<category>좋은세상</category>
		<category>아이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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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Jul 2008 16:06:52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무래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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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아무래도..<br>다시 시작..<br>후회하지 않기..<br></span>			 ]]> 
		</description>
		<category>사는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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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May 2008 11:07:51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광석이형은 좋겠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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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1/06/61/a0001261_9444696.jpg" width="500" height="3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egloos.com/pds/1/200601/06/61/a0001261_9444696.jpg');" /></div><br />
벌써 10년이다.. <br />
언 손 불며 버스를 기다리던 청년의 귀에 꽂혀 있던 이어폰 너머로 들리던 뉴스에 온 정신이 멍해지던 기억이 벌써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세상은 별일 없다는 듯이 돌아갔다. 청년의 삶 역시 별일 없었다는 듯 흘러갔다.. <br />
<br />
광석이형의 노래는 3번 울린다.. <br />
뭐,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는 별 그지 마초새끼 같은 말도 있지만 광석이형의 노래가 3번 울린다는 명제는 참이다.. <br />
스무 살 언저리에는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며, 부르며 운다. 어디 멀리 떠나는 것도 아니면서 운다. 방위 가던 나도 울었고, 해병대 가던 친구 녀석도 울었고, 공익 가던 동생 녀석도 울었다. 그저 눈물이 난다.. <br />
서른이 다 되어서는 ‘서른 즈음에’를 들으며, 부르며 운다. 인생 다 산 것도 아닌데 운다. 심지어 한 100번 쯤 듣고 한 50번 쯤 부르면서 울었다. 그냥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br />
어느 날인가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운다. 사는게 다 그렇지만 앞으로 다가올 60대를 애써 외면하지 못해서 운다.. <br />
<br />
그래도 광석이형은 좋겠다.. <br />
이렇게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형의 노래를 아껴주는 사람이 많아서, 형의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 많아서.. <br />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면 완전한 죽음에 이른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광석이형은 언제까지나 살아있어서 좋겠다.. <br />
1년 중 오늘 하루라도 광석이형 노래만 들어야겠다.. <br />
형이 살아있는 시간이 될테니까.. <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굴림체"></span><a name="[문서의 처음]"></a><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사는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ablaxas.egloos.com/1225689#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Jan 2006 00:24:08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레벌루션 NO.3..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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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0035&amp;partner=egloos"><img class="image_left"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37830035_1.jpg" align="left" border="0" />레벌루션 No.3</a><br />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br />
<br />
"게다가 자기를 원망할 만한 사람을 어떻게 알겠어. 원망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잖아. 타인이 나를 무슨 이유 때문에 원망하는지 상상도 할 수 없고."<br />
옳은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원한이나 원망에는 집착하지만 타인의 원한에는 둔감한 법이다. - 222쪽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책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ablaxas.egloos.com/1224291#comments</comments>
		<pubDate>Wed, 04 Jan 2006 08:53:28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고래.. ]]> </title>
		<link>http://ablaxas.egloos.com/12237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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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819274&amp;partner=egloos"><img class="image_left"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82819274_1.jpg" align="left" border="0" />고래</a><br />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br />
<br />
"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의해 우리가 된다."<br />
이것은 인간의 부조리한 행동에 관한 귀납적인 설명이다. 즉, 한 인물의 성격이 미리 정해져 있어 그 성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는 행동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그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 188쪽 -<br />
<br />
이른바 그 유명한 공수논쟁의 시작이었다. <br />
-중략- <br />
이에 따라 하나의 사건으로 보는 일사학파와 두 개의 독립된 사건으로 보는 이사학파로 나뉘어 한동안 치열한 논쟁이 전개 되었다. <br />
그들은 '산속'이 평대를 가리키고 있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했지만 산속에 떨어진다는 '큰 물고기'의 해석을 두고 다시 의견이 엇갈렸다. 일사학파는 불기둥이 치솟아 하늘에 닿는다는 따져볼 것 없이 남성의 발기된 성기를 가리키며, 이로 미루어 큰 물고기는 여성의 성기를 의미한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따라서 노파의 공수는 저주가 아니라 생전의 노파를 사로잡았던 반편이의 거대한 성기를 찬양하는 동시에, 남녀간의 운우지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러자 이사학파에선 불기둥을 지나치게 도식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모든 범주에 기계적으로 무리하게 적용함으로써 해석상의 전반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큰 물고기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그것은 지난 전쟁에서 등장한 신무기, 즉 미사일을 가리킨다는 거였다. 미사일이 마치물고기처럼 유선형으로 생긴데다 뒤에 나오는 불기둥이란 말과 정확하게 호응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br />
곧 미사일론에 대한 반박이 뒤따랐다. 전쟁을 겪어보지도 않은 노파가 어떻게 미사일을 아느냐는 거였다. 귀신이기 때문에 모르는게 없다는 해명에 대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지 말라는 반박이 나왔으며, 뒤이어 어따 대고 선배 앞에서 그따위 개소리를 하느냐는 성명이 발표되자, 너 대학 어디 나왔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 씹쌔야, 어딜 나온게 무슨 상관이냐는 반론이 제기되자, 저 새끼, 싸가지 없는건 학교 다닐 때부터 알아봤다는 인물평과, 저 새끼는 학계에서 완전히 매장시켜버려야 된다는 매장론이 뒤따랐으며, 선배 무시하다 뒈지게 맞고 피똥 싼 놈 많다는 협박과, 누군 씹할, 고스톰 쳐서 학위 딴지아냐는 고스톱 학위론, 그럼 씹쌕꺄, 미사일이 아니면 도대체 뭐냐, 뭐긴 뭐야, 색꺄, 니 애비 좆이라니까, 라는 식으로 반박이 줄줄이 이어지며 논쟁은 점점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어갔다. 이후에도 불기둥 논쟁, 남쪽&nbsp;논쟁, 검불 논쟁 등 논쟁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며 공수논쟁은 그해가 다 가도록 끝도 없이 지루하게 이어졌다. <br />
- 241쪽~243쪽 -&nbsp;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책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ablaxas.egloos.com/1223712#comments</comments>
		<pubDate>Tue, 03 Jan 2006 14:46:52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51114] 영화를 보는 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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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필담'은 '필름으로 담아내는 이야기'의 줄임말 이다..<br />
요즘 통신회사 선전 중에 문자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筆談'이라는 뜻도&nbsp;포함하고 있는 중의적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br />
그럼 '필담'이 뭔고 하니,&nbsp;시나리오 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 이루었던 시나리오 스터디의 이름이다.. <br />
'필름으로 담아내는 이야기'..<br />
그렇다..<br />
나에게 영화라는 것은 그야말로 필름으로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 이었다는 소리다..<br />
여기서 말하는 이야기란&nbsp;물론 '서사'를 뜻한다.. <br />
&nbsp;<br />
기실 처음 찍은 영화는 기차가 역으로 들어오는 광경이라고 한다.. <br />
흑백 필름으로 찍은 이 첫 영화는 증기기관차가 천천히 역으로 들어오는 모습만을 담아낸 것으로 현대의 영화들 처럼 공감각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눈으로 화면을 바라보는 신기한 광경 이었다고 한다..<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영화는 '이야기' 였다..<br />
&nbsp;<br />
대한민국 영화 대상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영화제 일반심사위원을 하면서 '친절한 금자씨'를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br />
'이야기'로 이 영화를 보았을 때 - 영화의 이야기를 알고 있으면 아무래도 보이는 것이 많아지게 되는 법이겠지 - 와는 전혀 다른 영화가 되어 버렸다.. 두 번 보고, 세 번 볼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영화들이 종종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완전히 다르게 보이다니, 놀랐다..<br />
'금자씨'의 화면은 빈 곳이 전혀 없는 놀랄만큼 꽉 찬 화면으로 다가왔다.. 프레임 안에서 빈 곳이 없다니..<br />
&nbsp;<br />
영화를 보는 눈을 다시 생각해보게한 '금자씨'는 친절하다..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사는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ablaxas.egloos.com/1180237#comments</comments>
		<pubDate>Mon, 14 Nov 2005 17:49:33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친절한 금자씨.. (2005)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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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감독 : 박찬욱<br />
각본 : 정서경, 박찬욱<br />
배우 : 이영애(이금자), 백선생(최민식), 오달수(장씨), 김시후(근식), 이승신(박이정), 김부선(우소영), 마녀(고수희)<br />
제작사 : 모호필름<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9/61/a0001261_921511.jpg" width="300" height="4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9/61/a0001261_921511.jpg');" /></div><br />
1.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좋아 합니다..<br />
‘달은 해가 꾸는 꿈’ 이라는 데뷔작은 보지 못한 관계로 언급하지 못하겠지만, 그의 나머지 영화들은 대체로 좋아 합니다. ‘JSA’는 극장에서 두 번 볼 정도였고, ‘복수는 나의 힘’은 극장에서 보고 나온 후 토악질이 날 정도로 더러운 기분을 만들어 주었지만 후에 몇 번을 더 보았을 때는 차가운 기운으로 만든 만듦새가 대단히 훌륭한 영화라는 생각과 함께 설풋 묻어나는 유머까지도 좋아하게 되어버린 영홥니다. ‘올드 보이’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만화의 컷들까지 따온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화의 뜨거운 기운을 좋아하고 무엇보다는 왜가 더 궁금하게 만든 영화라는 점을 좋아 합니다. 중편 ‘Cut'도 역시 좋아라 합니다.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잔혹한 살인자라니요. 세트만으로도 옥죄이는 공포감이라니 아니 좋아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다만 ‘삼인조’는 언급하지 말기로 하죠..<br />
<br />
2. 박찬욱이라는 사람의 신뢰감을 좋아 합니다..<br />
칸 영화제의 수상을 통해 대단한 감독으로 비춰진 이유도 있겠지만, 그의 신뢰감 있는 얼굴에서 묻어나는 이미지와 자신감 있는 말투는 그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만듭니다. 미장센 단편영화제의 홍보영상에서 박찬욱은 ‘영화의 시작은 단편이었고 이 세상에서 영화가 모두 사라지더라도 마지막에는 단편만 남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땅에서 영화감독이 모두 사라지더라고 박찬욱은 남게 될걸?’ 이라는 농담을 하고 다녔습니다. 사실 그는 말만이 아니라 종종 중단편을 찍기도 하는 걸요..<br />
<br />
3. 불행하게도 ‘친절한 금자씨’ 개봉 전에 시나리오를 먼저 읽었습니다. 더한 불행은 대부분의 영화(아 물론 옹박같은 영화는 이종격투기 보듯 하죠. 옹박2가 나온다니 가열차게 좋아라 하고 있는 중입니다.)를 이야기 위주로 본다는 사실이죠..<br />
<br />
4. ‘친절한 금자씨’의 얘기는 뭐 이런 겁니다..<br />
13년 6개월 전에 백선생의 협박으로 대신 아이를 유괴하고 죽인 살인범으로 몰린 한 여자가 출소하여 백선생에게 복수를 한다. 복수를 하긴 하는가 싶더니 정의라는 이름으로 돌변하여 자신의 복수보다는 남들의 복수에 더 신경을 써준다. 뭐.. 이런..<br />
<br />
5. 기대가 많으면 실망도 커지는 법이라지요..<br />
<br />
6. 영화의 만듦새(전문용어로 ‘뽀대’)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 멋 좀 부리지?’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것 같아 짜증이 난다는 말입니다..<br />
<br />
7. 이영애의 얘기를 하지 않을 도리가 없군요..<br />
그동안 가꿔온 스타 이영애의 이미지(산소 같은 여자나 장금이쯤 이겠죠)를 전복하는 것으로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려 했다면 박찬욱은 실패했습니다. 거대한 스크린에 과도하게 빅클로즈업된 이영애의 얼굴에서는 빛이 나질 않더군요. 더군다나 더 세게 나갈 수도 있는 길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전복하려다 전복당한 셈인가요?(뭐 영화의 유머가 이따윕니다. 가불은 불가라나 뭐라나)<br />
<br />
8. 재미있다는 전반부 금자씨의 친절함과 마녀기질이 드러나는 여감방 시퀀스들은 많은 여죄수와 여감방을 다룬 에로비디오에서 나오는 캐릭터들과 이야기들을 차용했습니다. 본거 또 보면 별로 재미없습니다..<br />
<br />
9. 영화의 악인인 백선생은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알 수가 없음입니다. 시나리오의 기본은 ‘안타고니스트를 매력적으로 그려라.’ 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br />
<br />
10. 그래서 영화는 재미없음입니다. 저에게는 안타깝게도 말이죠..<br />
<br />
11. 그래도 돈이 아깝다거나 ‘이거 완전 쓰레기잖아!’는 아닙니다. 다행이겠죠. <br />
<br />
12. 영화 홍보하는 방법도 여러가집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 났군요..<br />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분 초청' <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영화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ablaxas.egloos.com/1081047#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Jul 2005 00:22:55 GMT</pubDate>
		<dc:creator>아프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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