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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레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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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NOT Trusty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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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Sep 2008 23:30: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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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레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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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NOT Trusty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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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축구] AC밀란 VS 인터밀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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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짧게 쓰자면...<br><br>기쁜 점은...<br><br>세도로프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경기였습니다. 원래 그 포지션에 있었던 피를로보다도 나은 모습이더군요.<br><br>딩요는 아직 원래의 모습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웃음, 그리고 열정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인상깊었습니다.<br><br>카카는 여전히 밀란 공격의 50%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듯한 느낌<br><br>가투소는 마치 지난 몇개월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아다녔고 암브로시니 역시 자신의 역할을 100%, 아니 그 이상 수행했습니다.<br><br>아드리아누의 부활을 볼 수 있었고 이브라히모비치의 클래스를 볼 수 있었고 마이콘이 어떤 선순지 알 수 있었습니다.<br><br>나쁜 점은...<br><br>쓸데없는 반칙으로 퇴장당한 부르디소(밀란 팬으론 기쁜 일이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선 좀 어이없는 퇴장) <br><br>가투소와 얀쿨로프스키에 막혀 자취를 감춘 콰레스마는 아직 제 날개를 펴지도 못하는 것 같았고...<br><br>리그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인 캄비아소의 삽질은 좀 안타까운 느낌<br><br>초 강수를 뒀던 무링요의 전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인테르 선수들과 무링요사이의 호흡은 첼시의 경기에 익숙해 있던 저에겐<br>좀 어리둥절했었네요.<br><br>셰바는 아직도 부활하려면 멀은 것 같고, 그의 등번호를 이어받은 파투도 오늘따라 실수만발.<br><br><br>그래도 간만에 재미있게 봤고, 결과적으로 AC밀란 팬으로썬 얻은게 많은 그런 경기였습니다.&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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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밖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921522#comments</comments>
		<pubDate>Sun, 28 Sep 2008 23:30: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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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축구] 08~09시즌 AC밀란 전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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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비록 졌지만 볼로냐와의 경기도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br><br>4321같은 지극히 수비적인 전형으로 싸우던 밀란이 이 날은 전반에는 4321, 후반에는 4231의 전형으로 싸우더군요.<br><br>솁첸코,&nbsp;딩요, 세도로프, 인자기... '수비? 먹는거야?'라고 생각하는 극강 공격진이라 그런지 역습도 종종 당하고, 첨 들어온 딩요의 움직임에 동료들도 당황하는(?)듯한 경기였지만, 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nbsp;무척 흐뭇한 경기였죠.<br><br>완성되고 안정된 전술만을 구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밀란의 안첼로티 감독이 이날따라 이렇게 무리or 모험을 한 것은 이번 시즌의 밀란은 어쩌면 골 잔치 경기를 할 예정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br><br><br>제발 작년의 바르셀로나 꼴만 안 났음 좋겠네요. <br><br><br>PS. 오랫만에 헤일로 음악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오랫만에 헤일로3를 다시해보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br><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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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밖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889409#comments</comments>
		<pubDate>Tue, 02 Sep 2008 15:33:41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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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축구] AC밀란 여름 이적시장 정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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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trong>IN</strong><br><br>플라미니: 가투소&amp;암브로지니의 대체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지만, 의외로 가투소 암브로지니 피를로 플라미니의 미들도 나쁜 조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료로 이 정도로 괜찮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은 AC밀란의 힘이며, 행복입니다.<br><br>안토니니: 엠폴리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레프트백으로 아마 은퇴한 카푸/세르지뉴의 후계자라고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br>밀란의 4312나 4321 포메이션엔 좀 맞지 않은 레프트백이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만 유벤투스와의 경기때 상당한 활약을 펼쳤다고하는군요. 얀쿨로프스키와 경쟁하는 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br><br>참브로타: 유벤투스시절의 화려한 모습을 뒤로 하고 바르셀로나에서 전혀 적응하지 못한 채 다시&nbsp;세리에A로 복귀했습니다. 비록&nbsp;소속팀에서는 '먹튀'에 가까운 활약(?)을 했지만 그래도 대표팀때의 모습을 보면 그다지 나쁘지 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걸리는 것은 2006년 월드컵때처럼 '자동 오버래핑'같은 폭발적인 운동량은 확실히 떨어져 보입니다.<br><br>호나우디뉴: '외계인'에서 '검은 양(잘 모르겠지만 스페인에선 매우 나쁜 뜻으로 쓰인다네요.)'으로 전락했던 딩요가 다른 'R'들 처럼 밀란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히바우두, 호나우두 모두 밀란에선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군요. 적어도 올림픽때의 모습을 보면 예전의 그런 말도 안 되는 모습은 없어진 듯. 이 선수에겐 동기부여가 가장 필요할 때입니다.<br>그리고 또 하나 불만/불안인 점은 과연 이 선수가 정말 밀란에 필요한 선수였나라는 점입니다. 이미 딩요는 예전의 공격수의 위치가 아닌 공격형미드필더, 혹은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하길 원하는데, 밀란엔 플레이메이커가 너무 많다는 것이죠. 게다가 딩요와 카카의 위치는 좀 겹치지 않는지?<br><br>보리엘로: 지난 시즌 아비아티와 함께 밀란이 임대보낸 선수중에서 가장 필요로 했던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격력도 좋고, 현재 밀란의 공격진에는 없는 터프함까지 갖추고 있는 선수죠. 여러 팀들을 임대 다니며 고생하다가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온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br><br>아비아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을 열심히 펼쳤던 밀란의 골키퍼입니다. 지난 시즌 디다의 삽질로 믿을만한 골키퍼가 없는 상태에서 (예상외로) 칼라치가 선전해주면서 그럭저럭 버텨왔던 밀란의 현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영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디다, 칼라치, 아비아티. 이렇게 셋이서 주전경쟁을 할 것 같은데, 프리시즌을&nbsp;생각하면 셋 다 믿을 만하지 못하다는게 현재 밀란 스쿼드의&nbsp;가장 큰 문제점일 듯.<br><br>솁첸코: 무결점 스트라이크에서 유럽최고의 먹튀로 전락했던 솁첸코가 다시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던 밀란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술적으로 무리뉴랑 너무 안 맞았고, '솁첸코의 밀란'으로도 경기를 할 수 있었던 밀란의 생활과는 완전 딴 판인 첼시에서 고전을 거듭했던 솁첸코는 (비록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첼시시절은 정말 잊고 싶은 기억일 것입니다.<br>문제는 셰바의 나이가 이미 32세. 셰바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주력과 체력이 버텨줄지가 궁금하군요.&nbsp;<br><br>센데로스: 네스타/말디니라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을 갖고 있던 밀란이었지만 두 선수 모두 부상을 달고 사는데다, 말디니는 사실상 팀의 핵심선수라기보다는 정신적 지주라고 생각하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지금까지 뛰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선 황송하고행복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밀란이기에 지난 시즌 4백자체가 우루루 무너진 경우가 많았는데, 센데로스는 그런 밀란의 상황을 봤을 때 '필요한 영입이긴 했지만 밀란에겐 안 맞는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밀란의 우아한 수비진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 선수이지만 오히려 그게 매력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나이에 비하면 경험도 많은 편이고 밀란에서 잘 커줬으면 좋겠습니다.<br>&nbsp;<br>카르다시오/비우데즈:&nbsp;우루과이의 젊은 선수들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유망주 발굴의 일환이 아니었을지?<br><br><br><strong>OUT</strong>&nbsp;<br>호나우두: 작년 겨울, 밀란에 올 때만해도 마치 레알마드리드에서의 제2의 전성기를 보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작년 말부터 슬슬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부상에 부상에 부상으로 결국 밀란을 떠나게 되었네요. 자기 관리에도 좀 문제가 있지 않은지...<br>호나우디뉴가 호나우두의 전철을 밟지 말란 법도 없기 때문에 그게 더 걱정입니다.<br><br>카푸/세르지뉴: 은퇴를 선언한 밀란의 초 강력(수퍼 스태미너 자동 오버레핑)풀 백 두 할아버지들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밀란의2000년대 전성기를 화려하게 구가했던 선수들이자 밀란의 4312 전술에 가장 어울리는 풀백들이라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세월의<br>무게는 어쩔 수가 없는거죠. 화려한 은퇴경기가 없었다는 것이 두 선수 모두에게 좀 아쉽네요.<br><br>질라르디노: '질라골'이란 별명을 달고 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에서 최고수준의 선수로 자라줄 것이라 믿었던 질라르디노의 아쉬웠던 밀란생활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밀란의 전술에 맞는 선수였으나, 때론 정말 밀란에 안 맞는 선수이기도했기에 질라르디노도 안첼로티도 밀란의 팬들도 아쉬운 마음은 한가지가 아닐까요. 피오렌티나에서도 잘 해주길...<br><br>다리오시미치: 꽤 긴 시간 밀란에&nbsp;있었지만&nbsp;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던 선수였기에(2002~2008시즌 동안 82경기 출전)&nbsp;이적이 옳은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센추리클럽가입을 축하합니다.<br><br>구르퀴프/팔로스키: 두 선수모두 아직 앞날이 밝고, 밀란의 짱짱한 미들진에서 자리를 못 차지할 바엔 임대가는 것이 1만배쯤은 나은 구르퀴프와 짱짱해질 예정인(?) 공격진에서 자신의 자릴 찾기 힘들 팔로스키이기에 역시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br>2~3년쯤 후에 다시 산시로에서 볼 수 있길!<br><br>디강: 카카의 동생. 삽질러. 같은 임대 신분이지만 위의 두 선수랑은 처지가 너무 다른 듯.<br><br><br><strong>총평</strong><br>세대 교체에는 절반의 성공, 스쿼드 강화에는 성공한 여름이적시장이었습니다.<br>'분노의 지름'을 단행했던 바르셀로나에 가려서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nbsp;카카가 주장했던 수퍼스타 20명 스쿼드에는 어느 정도 근접한 것 같습니다. 베스트 11에 누굴 써야할지 살짝 고민되는&nbsp;미들/공격진이 있고,&nbsp;그보다는 약하지만 수비진도 결코 나쁘지는 않죠. 문제는&nbsp;골키퍼인데, 대기만성형인 아비아티가 밀란에서도&nbsp;아틀레티코에서만큼만 힘을 발휘해주시거나 디다가 원래대로(!) 돌아와 준다면 문제없겠죠.&nbsp;칼라치는 무언가&nbsp;불안한 것을 뒤에&nbsp;달고 다니는 느낌입니다.<br><br>매 시즌 고민이었던 스쿼드의 노령화는 이번에도 30대 선수를 셋이나 영입하면서(참브로타, 아비아티,솁첸코) 여전히 높고, 공을 들인 영입선수들이 이미 전성기를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제2의 전성기를 꽃피우기엔 밀란만큼 좋은 팀도 없는 만큼 그들의 이번 시즌 활약을 기대해봅니다.<br></p><p><strong></strong><br>&nbsp;</p><p><strong>예상 베스트 11</strong> :&nbsp; 4312, GK &nbsp;아비아티, DF 잠브로타, 네스타, 말디니, 얀쿨로프스키(안토니니), 피를로, 가투소(암브로지니), 셰도로프(플라미니), 카카, 호나우디뉴(파투), 솁첸코(보리엘로, 인자기)</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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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밖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881947#comments</comments>
		<pubDate>Thu, 28 Aug 2008 04:48:27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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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축구] 셰바가 돌아왔다아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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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heva Come back home, AC Milan!!!<br><br>'무결점스트라이커'에서 '최고의 먹튀'로 전락했던 셰바가 다시 AC밀란으로 돌아왔습니다.<br><br>정확하게는 임대되어 왔군요!!!<br><br>우왕~<br><br>자!&nbsp;센터백 하나만 더 영입해주세요!!<br><br>PS. 오늘자 소식을 보니 아직 확정은 또 아니라네요. 밀란의 선수 영입은 왜이리 다들 지지부진한건지...<br><br>PS2. 온다만다 말 많더니 결국 왔군요! 이번에도 선수 좀 손해보고, 저쪽에서 양보 좀 하고 복잡한 절차를 거친 것 같은데 밀란의 선수 영입은 한 선수 한 선수 공을 들여야 하는군요.(플라미니는 예외)</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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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teres.egloos.com/3871853#comments</comments>
		<pubDate>Wed, 20 Aug 2008 08:56:20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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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신고] 생존신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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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옮긴 회사가 너무 바빠 요샌 포스팅도 거의 못하는군요.<br><br>이번 연휴도 3일모두 회사에 출근했네요.<br><br>요샌 와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11짜리 쪼렙인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TV모니터로 플레이하면서 키보드랑 마우스를 밥상에 놓고 하는데, 이게 은근히 편해서&nbsp;아예 다른 컴질도 이렇게 할까&nbsp;생각도 듭니다.&nbsp;<br><br>스피커를 바꾼 후에 일단 주변기기쪽의 업글을 해주고 있는데 전원에 신경쓰다보니 결국 CDP랑 앰프가 바닥에 내려오게 되었네요. CD갈아끼우긴 편해서 좋습니다.<br><br>몬헌은 사람들 만날 시간이 없어서 최근엔 거의 못하고 있고, 혼자할 수 있는 게임들은 종종 합니다. <br><br>널널하게 놀고 있을 때 많이 만나뵙던 분들, 최근에 못 만나뵈어 죄송하고 블로그질도 열심히 못하는 점 죄송한 말씀드립니다.<br><br>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나뵐 수 있는 분들, 이렇게 생존해 있으니 걱정마세요. <br><br>그럼 다음엔 좀 알찬 내용을 전할 수 있길 빌며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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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테레스의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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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Aug 2008 16:57:32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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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업글] 시그너쳐 805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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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5/80/b0016480_486f00682413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5/80/b0016480_486f006824138.jpg');" /></div><br>거의 3년만에 메인 스피커를 바꿨습니다.<br><br>정들었던 노틸러스804를 내보내고 시그너쳐805를 들였죠.<br><br>같은 B&amp;W 계열이며 시그너쳐가 노틸러스에서 직계로 내려오는 스피커입니다만, 소리는 전혀 다릅니다. 북셀프 특유의 탄탄하고 꽉찬 소리는 일단 접어두고서라도 노틸러스에서 시그너쳐로 넘어오면서 B&amp;W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잘 담겨있는 소리란 생각이 드네요.<br><br>고해상도의 깨끗한 소리지만&nbsp;심심한 편이었던&nbsp;노틸804와 달리 시그805는 외관처럼 밝고 화사한 소리를 냅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놀랍도록 안정되고 깨끗한 고역인데,&nbsp;사실 이것에 완전히 반해서 정들었던 804를 내보내게 되었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5/80/b0016480_486f007cd9537.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5/80/b0016480_486f007cd9537.jpg');" /></div><br>스피커의 특성 자체가 정열적인&nbsp;녀석이라 그런 류의 음악들에 잘 어울립니다. 라틴음악, (비발디같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바이얼린 협주곡,&nbsp;펑크락 같은 것들 말이죠.<br><br>반면&nbsp; 베토벤의 교향곡들,&nbsp;좀 더 나아가 브루크너의 교향곡 같은 것들은 오히려 좀&nbsp;재미없게 들리네요.<br><br>B&amp;W 북셀프의 끝이지만 B&amp;W 고유의 소리는 아닌, 참 특이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br><br>그리고 '고급' 스피커 답게 엄청나게 사양을&nbsp;타는군요.&nbsp;케이블 하나에 확실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봐서 앰프나 CDP를 바꿔주면 이 놈도 엄청난&nbsp;잠재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804는 거의&nbsp;최고의 소리를 들어봤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시그805의 끝은 그렇게 쉽게 보일 것&nbsp;같지 않군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5/80/b0016480_486f00a75dea8.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5/80/b0016480_486f00a75dea8.jpg');" /></div><br>&nbsp;&nbsp;대부분의 '팔리는 상품'들이 보여주든 일단 디자인으로 확실하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점점 즐길 수록 내실에 빠져들게 되는 그런 타입의 제품입니다. 위 사진처럼 유광으로 번쩍번쩍이는데, 이 번쩍임이 PS3나 PAVV, ipod같은 재질로 만들어 낸&nbsp;것이 아니라 일주일이 넘게 걸려 도장한 마감에 따른 것이라 다른 하이그로스마감과는 질적으로 다른 광택을 보여줍니다. <br><br>사실 시그너쳐시리즈에 처음 반했던 것도 이 광택때문이었죠.<br><br>사실 흔히 시그너쳐하면 알고 계시는 '타이거아이'마감을 사고 싶었으나 도저히 안 보여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만 계속 보니까 805는 오히려 이 레드로즈마감이 훨씬 잘 어울리네요.<br><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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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음악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812999#comments</comments>
		<pubDate>Sat, 05 Jul 2008 05:03:43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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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축구] 유로 2008 4강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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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첫경기인 독일VS포르투갈을 제외한 3경기는 모두 챙겨봤습니다.<br><br>크로아티아VS터키, 네덜란드VS러시아, 스페인VS이탈리아 모두 정말 재미있는 경기들이었습니다.<br><br>골이 많이 나온다고 재미있는 경기가 아니라는 걸 각각 다른 모습으로 보여줬달까요?<br><br>세 경기 모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패가 가려졌는데, 특히 이번 4강전의 백미는 크로아티아VS터키가 아니었을까요?<br><br>연장전 잠깐 조는 사이 크로아티아가 한 골 넣더니 터키가 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서 마법을 써버리네요. 정장까지 벗어던지고 세레모니하러 왔던 크로아티아 감독의 그 뻘쭘한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br><br>개인적으로 이탈리아를 응원하니 스페인VS이탈리아도 재미있게 봤는데, 골은 안 나왔지만 정말 고수들간의 대결이 인상깊더군요.<br><br>척척 중원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스페인과 그걸 틀어막는 이탈리아의 경기가 느린 듯 빠른 듯 정말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br><br>천신만고끝에 스페인은 웃었고 이탈리아는 울었지만 두 팀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쳐줬습니다. 다만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지금도 졸려 죽겄군요.<br><br>네덜란드VS러시아는 러시아가 물론 잘 했지만, 그날따라 네덜란드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안 좋더군요. 블라루즈의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팀 전체가 흔들린 것일까요? 아니면 네덜란드를 히딩크가 너무 잘 알기 때문이었을까요? 네덜란드의 수비를 모두 한 몸에 책임지고 있던 반데사르도 결국 마지막엔 무너지더군요.<br><br>이제 유로2008도 몇 경기 안 남았네요. 남은 경기들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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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밖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795743#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Jun 2008 00:55:41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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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축구] 유로2008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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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첫 경기 새벽 1시시작, 두번째 경기 새벽 3시반시작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강행군(어디까지나 우리나라에선)으로 펼쳐지고 있는 유로2008. <br><br>직장인이 되었기에&nbsp;비록 지난 2006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br><br>일단 지금까지 제대로 챙겨 본 경기는 스위스VS체코, 네덜란드VS이탈리아였는데(나머지는 꾸역꾸역 보거나 건성으로 보거나)<br>어제 네덜란드VS이탈리아는 이탈리아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만들만큼 네덜란드의 플레이가 너무너무 좋았네요.<br><br>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네덜란드의 4231 포메이션이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세 명 두고 윙어를 두지 않는 독특한 형태의 4231이었기에 가능했던 두번째 골은 정말 인상깊고도 인상깊은 골이었습니다.<br><br>비록 골을&nbsp;만든 것은 앞의 네명이었지만,&nbsp;보이지 않는 수훈을 한 데용이나 엥겔라르의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강력한 공격라인을(그 아름다운 피를로의 패스를) 완벽하게&nbsp;차단해버리는&nbsp;모습에서 이 두 미드필더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br>반면 이탈리아는 초반에는 433,&nbsp;최종적으로는 변형된 4312의 진형을 썼었는데&nbsp;오히려 4312, 즉 델피에로를 축으로 하는 강력한 공격진이 더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자기같은 의외의 한 방을 갖고 있는 선수를 데려오지 않은 도나도니는 '혹시나' 이탈리아가 골득실에 밀려 조3,4위를 하게 되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br><br>경기가 있기 전, 이탈리아 축구 찬사글을 읽어서인지&nbsp;오늘의 이탈리아 경기는 많이 아쉽습니다. 433이 현재의 이탈리아에게 어울리는 모습인지, 오늘의 디나탈레가 '이탈리아 대표팀'에 어울리는 선수인지 좀 궁금하게 만들더군요.<br><br>반면 바르셀로나에선 기어다니던 잠브로타의 '자동' 오버래핑은&nbsp;오늘 이탈리아 선수중 가장 볼만하게 만들어주더군요.<br><br><br>길고 길게 글을 썼지만 이날의 MOM을 꼽아라면 한 명은 꼽기 힘들지만 네덜란드의 두 노장 중 한 명에게 줘야할 것 같습니다. 주장 완장이 어제 더더욱 빛났던 반데사르와 네덜란드 수비수중 유일하게 믿을만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반브롱크호스트.<br><br>정말 '이탈리아 팬'임에도 네덜란드의 플레이에 감동하게 만든 멋진 선수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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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밖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779201#comments</comments>
		<pubDate>Tue, 10 Jun 2008 04:19:36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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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헐헐] 최근에 들은 몇가지 기분 좋은 이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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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전지현보다 여자친구가 좋은 이유는 만질 수 있기 때문이다.<br><br><br>손노리다운 게임이 나왔다고 하던데?<br><br><br>경력자라고 생각해요.<br><br><br>말디니가 최고로 인정받는 것은 24년 동안 한결 같았기 때문이다.<br><br><br>초심을 잃지 않은 것 같구나</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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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밖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765033#comments</comments>
		<pubDate>Fri, 30 May 2008 17:38:42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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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축구] 밀란, 수퍼스타 20명 스쿼드가 가능해 질 것 인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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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얼마전 카카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뛰고 있는 밀란에는 현재 15명의 수퍼스타밖에 없으며,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국제대회와 자국&nbsp;리그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수퍼스타가 20명은 되어야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nbsp;있습니다.<br><br><br>비록 확실하게 15명이라고 못&nbsp;박을 수는 없겠지만, 현재 밀란에서 뛰고 있는&nbsp;베스트11중&nbsp;칼라치 골키퍼를 제외한 10명과 호나우두, 에메르손(비록&nbsp;이적후 매우 많이 부진했지만),&nbsp;카푸, 암브로지니, (역시 좀&nbsp;어리고 부족하지만) 파투&nbsp;정도가 밀란에서 뛰고 있는 '수퍼스타' 반열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들일 것입니다.<br><br>거기에 올 시즌이 끝나기 전, 마티유 플라미니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괜찮은&nbsp;유망주&nbsp;골키퍼인&nbsp;휴고 로리스도 사실상 영입하는데 성공한 듯 합니다.<br><br>하지만 휴고 로리스를 수퍼스타의 반열에 올려놓기엔 무리가 있고, 일단 밀란은&nbsp;풀백,&nbsp;공격수,&nbsp;골키퍼에 한 명 이상의 선수 영입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br><br>그래서 밀란이 최근에 내놓은 안이&nbsp;대개혁의 바람이 불 바르셀로나의 사무엘 에투, 잠브로타를 영입하고&nbsp;솁첸코를 임대하거나&nbsp;(헐 값에) 이적시키겠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에투는 바르셀로나에선 전형적인 공격수라기보다는&nbsp;쳐진 스트라이크의 역할을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바르셀로나 공격 전술상&nbsp;'포워드'라는 포메이션이&nbsp;필요없었기 때문이고 현재 밀란같은 공격수들의 속도가&nbsp;느린 팀에서 에투의 영입은 상당히&nbsp;훌륭한 판단으로 보입니다.(에투 외에도 드록바나 베르바토프정도가 좋은&nbsp;해답일 것&nbsp;같기도 합니다. 팀에서 놔줄 것 같은 분위기기도 하고요.)<br><br>잠브로타는 거의 영입이 확정된 분위기니(호나우지뉴건을 생각하면 아직 모릅니다만) 최소한 카푸나 세르지뉴의 공백은 확실히 메워줄 것 같네요.<br><br>만일 올 시즌 밀란이 정말 원하는&nbsp;스쿼드를 갖춘다면 아마 카카가 주장한&nbsp;20명 수퍼스타뿐 아니라 카카의 등번호인 22명까지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밀란이 이렇게까지 수퍼스타를 갖출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최근 두 시즌들 처럼 주전들이 30경기 이상을 풀타임으로 뛰는 일은 막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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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 밖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teres.egloos.com/3759691#comments</comments>
		<pubDate>Tue, 27 May 2008 01:42:02 GMT</pubDate>
		<dc:creator>Tere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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