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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히스토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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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화 뉴히스토리아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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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21:24: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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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히스토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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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화 뉴히스토리아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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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타자화, 그리고 바야돌리드 논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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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출처는 유명한 '바야돌리드 논쟁'<br>그리고 까치글방의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역사'를 참조했습니다.<br><br>....라고 하지만 <br>그냥 방에서 뒹굴다가 만들어진.... ㅡ.ㅡ <br><br>다음편은 언제 그리려나<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749e393.jpg" width="500" height="30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749e393.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7f2f52e.jpg" width="500" height="30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7f2f52e.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8bc45cb.jpg" width="500" height="30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8bc45cb.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97c733c.jpg" width="500" height="30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97c733c.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a45b449.jpg" width="500" height="30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9/84/f0083684_4af736a45b449.jpg');" /></div><br>오류 관련 제보바랍니다. <br>기타 비판적 의견 환영합니다. <br><br>특히 만화작법상의 문제는 더욱.... ^^ <br/><br/>tag : <a href="/tag/바야돌리드논쟁" rel="tag">바야돌리드논쟁</a>,&nbsp;<a href="/tag/날히스토리아" rel="tag">날히스토리아</a>,&nbsp;<a href="/tag/덕후는답이없다" rel="tag">덕후는답이없다</a>,&nbsp;<a href="/tag/타자화" rel="tag">타자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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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날히스토리아</category>
		<category>바야돌리드논쟁</category>
		<category>날히스토리아</category>
		<category>덕후는답이없다</category>
		<category>타자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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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21:24:55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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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시골민심은 변한게 없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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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말 그대로입니다.<br>시골민심은 근본적으로 크게 변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br><br>... 이 말에 반박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br><br>모처럼 내려와서 고추 몇 좀 땄더니 난리를 치더라.<br>귀농해서 농사일 좀 가르쳐주십사 부탁도 드리고 잘 해드렸건만 <br>때되니&nbsp;외면하더라.&nbsp;<br>분명 마을사람들한테는 싸게 파는걸텐데 외지인이라 우습게 보고 몇 배로 남겨먹으려 들더라....<br><br>....&nbsp;옳으신 말씀.&nbsp;<br>그 말도 옳은 말씀이죠.&nbsp;<br>실상이 그래요.&nbsp;<br><br><br>.... 다만&nbsp;여기에 대한&nbsp;제 대답은 이겁니다.&nbsp;<br><br><br><strong>"언젠 안그랬나?"</strong><br><br>&nbsp;<br /><br /><p>어릴땐 수박서리해도 괜찮아. <br>마을 사람 일생기면 서로서로 도와. <br>분명 정다운 세상 아니었느냐.<br><br>하지만&nbsp;지금은 절대 아니다.<br>...어째서 옛날과 지금이 같다고 그러느냐. ㅡ.ㅡ <br><br><br><br><br>그야....<br>,,,,, 어릴때 수박서리를 해도 괜찮았던건<br>그 분이 그 마을 XX씨의 자식이었기 때문이었겠죠.<br><br>최소한 큰 피해가 나면 따질 출처가 확실하고<br>마을을 뜬다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힘든일이었기 때문에 <br>일단 두고볼 수 있는 여유가 있던 것 뿐이죠.<br><br>마을사람들끼리야 지금도 밭에거 조금 따가도 괜찮습니다.<br>하지만 타지인의 경우는....별 일이 없다면&nbsp;주인네가 귀찮아서 뭐라않거나 <br>양이 적으니 얼굴붉히기 싫어 그러는 거겠지요.<br>아는 사람이랑 모르는 사람이랑 같나요?<br>옛날 인심은 어디까지나 아는 사람에게 적용되던 거랍니다.<br><br>두레가 있고 품앗이가 있던.... <br>동네 어르신께 인사라도 잘하고 다니면 <br>삯바느질 거리나 빨래거리라도 받아올 수 있던 시절 말입니다.<br>마을공동체에서 찍히면 누구도 우리밭에 일을 오지 않던... <br>논에 물대는 것조차 힘들던 시절 말이에요.<br><br><br>그럼 또 할 말 있으시죠?<br>'아니다. 옛 농활때 기억을 더듬으면 그때는 타지인이라도 지금과는 분명히 달랐다.'<br>라고 말이죠. <br><br><br>... 예전 농촌에는 도시사람 오는 일이 빈번하지가 않았죠. 적응이 덜 된거에요. 적응이.<br>굳이 농촌드라마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도시사람 한 번 왔다가면 마을을 뒤집고 갑니다. <br>사람들 구경하기 힘든 동네야 그게 활기차 보여 그래도 잘 대해 줄 수 있는거지만<br>그렇지 않은 동네 입장에서는 그냥 민폐입니다. 민폐. <br>옛날에도 다른 동네 총각들이 마을 언저리에서 설렁거리다 지나가면 <br>동네 똥개 한 마리가 안보여도 당장 싸움거리였습니다. <br><br>나이든 어르신들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보니 알겠는게 <br>그런 이야기를 꽤 들었지요.<br><br><br>따라서 농촌인심이란 어디까지나 자기공동체내에만 해당되는 사항이었다는 점을 유념합시다.<br>그걸 모르고 멋대로 옛 농촌에 대한 환상을 품고 <br>지금의 농촌인심을 개탄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br><br>그리고 기본적으로 농촌분들 도시사람들보다&nbsp;그리 박하다고도 생각 않습니다. <br>도시에서야 서로 이웃이 되는 범주가 적다보니&nbsp;어느정도만 넘어가면&nbsp;타인이고 기본적으로&nbsp;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할 수 밖에 없는거지만&nbsp;농촌은... 그런게 없거든요. "싫으면 나가든가"가 기본 마인드입니다. 지역유지나 어르신들에게&nbsp;찍히면 좋을 거 하나 없구말이죠.<br><br><br>그러니 아무리 인사를 잘 하고 어버이날에 돈내서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해봐야 <br>시큰둥한 반응이 오는겁니다. ㅡ.ㅡ 기브 앤 테이크 원칙이 머릿속에 남아있다면 그 순간에 지는 겁니다. ^^ <br>그리고 질보다는 양입니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비싼거 드립이라도 하고 싹싹한척 ...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주세요. 바쁘다고 가던길 그냥 가시지 말고... &nbsp;그 없다던 농촌 인심이 팍팍 나올겁니다. (아, 물론 타이밍 봐가면서. ㅡ.ㅡ 일나가시는데&nbsp;괜히 눈치없이 말걸지 말고.&nbsp;여러 어르신 지나가실때 한 분이라도 말 적게 건네면 그간 잘했던게 다 날아갑니다. ;;;; 나중에 시비가 걸린 일이 있어도 그저 넙죽 엎드리는 자세로 나가면 정말 잘해주십니다. ㅡ.ㅡ다만 &nbsp;거리를 두는 느낌을 주면 끝... 그리고 자제분들 자랑은 아무리 길어도 도중에 끊으면 절대 안됩니다.....;;;) <br><br>결론은 <strong>"왠만한 지극정성이 아니면 잘해드리는 티도 안난다"</strong>라는&nbsp;좌절스런 사실.<br>그러니까 촌에서 그냥 입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재 참 잘한다." 소리듣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br>그렇지만 또 모르는체 넘어가기에는 농촌이라는 곳이 도시처럼 따로따로 살아가기에는&nbsp;녹록한&nbsp;곳이 아니지요.<br><br><br>조건이 힘들죠? ^^ 솔직히 도시적 합리적 감성으로는 도통 받아들일 수도 없고 그들만의 법칙으로 살고 있는 성 싶어서 갑갑하기도 합니다만.... 원래 농촌사회의 본질이 그리 후덕한 건 아닙니다. 공동체의 결속를 중시하는 마인드가 '민심'이라는 걸로 치환되었다고 보거든요.<br><br><br>&nbsp;<br><br><br>여하튼 제가 느껴온 바는 그렇습니다. <br><br>저는 잘 하고 있냐구요? ....... 위에 늘어논 사례들... 다 제가 저지른 일들입니다. ^^ <br>밭에 가서 어머님께 한소리 들었던 일도 있고 말이죠. 물론 요새는 사람도 다 돈주고 사서 고용하다보니 그런 공동체 개념이 많이 희박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일손구하는게 뻔한 동네는 아직도 난감한 일이 많죠.<br><br><br>그러니까 저처럼 그러지 마시라고. ^^ (어험 어험)</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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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다한 일상</category>

		<comments>http://nhistoria.egloos.com/1782063#comments</comments>
		<pubDate>Sat, 31 Oct 2009 23:46:26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가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도 알 수가 없군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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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분명 석 달 전쯤에 야밤에 졸다말고 휘갈긴 낙서.<br><br>어쩌다 발견했는데 <br>무슨 뜻인지 도통 알 수가 없군요. ㅡ.ㅡ <br>저땐 분명히 플래쉬가 지나갔는데.... <br><br><br><br>'호국 불교란 존재하는가?<br>&nbsp;삼국시대에는 외래종교<br>&nbsp;고려라는........(알아 볼 수 없음)<br>&nbsp;조선시대에는 명종의 도첩제 &lt;-포인트<br>&nbsp;잃어버린 호시절&nbsp;<br>&nbsp;병자호란때(는) 승병 의병이 없었다.'<br><br><br><br><br>도첩제... 도첩제가 대체 뭐 어쨌다는거지?<br><br>요새 지루한 만화를 그리지 말라고 그래서 <br>뻘짓테스트만 하는 중인데 갑자기 이 글을 보니 뭔가 분하고 알아먹지도 못하겠고.... <br>아니&nbsp;알아먹는다고 하더라도.... 이 걸로 뭘 그리려고 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br><br>그외에 알아먹지 못할 휘갈긴 낙서들이 한 둘이 아니네요.<br>시간이 흘러버리니 그저 잠깐 지나간 파편에 불과한듯. <br><br>난데없이 말미에 <br>'실업을 막기위해 기술자를 죽여라' 라는 글도 있고.... 미친듯. ^^ 별 글이 다 있네요. <br><br>&nbsp;'엘 클라시코 1941년... ' 아 이거 만화로 하려다가 바르샤가&nbsp;무슨 정의의 편인듯 나와서 패스했지..... ㅡ.ㅡ<br>출처도 팜플렛과 인터넷 카더라 몇 개였고... <br>&nbsp;'미네르바에 체조복을 입히기.' 이건 또 뭔가.... <br><br>... 자다가 갈기면 정말 아무소리나 막하나 봐요. ;;; <br><br>근데 저거 다 나름 플래쉬였는데... 아 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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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nhistoria.egloos.com/1691741#comments</comments>
		<pubDate>Thu, 22 Oct 2009 16:15:56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옛 책들에 대해 일부. 개인적인... 들은 이야기. ]]> </title>
		<link>http://nhistoria.egloos.com/165172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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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얼마전 부모님과 TV를 보다가 <br>고서반환 관련 이야기가 나왔습니다.<br><br>일본의 박물관이나 신궁에서 나오지 않는 <br>한반도의 많은 역사서적들에 대한 이야기죠. <br><br><br>&nbsp;" 일제시대 조선으로 부터 고서를 싹쓸이해간 많은 일본인들의 주장이 <br>&nbsp;조선이 멸망한 후 자신들이 아니었으면 귀중한 문화재들이 가치도 모르고 사라졌을 거라는 거죠."<br><br>&nbsp;" 조선이 망한게 누구때문인데." , "그렇지."<br><br>&nbsp;" .... 그런데 보존상태는 참 좋긴 하네요. 연대로 따지면 삼국시대의 문서인데"<br><br>&nbsp;" 일본놈들이 저런거 하나는 기깔나게 잘 애껴."<br>&nbsp;"그럼. 우리는 똥닦는 거로도 쓰고 그러는데."<br><br>&nbsp;"..... 좀 심한 얘기가 아닌지."<br><br>&nbsp;" 응?&nbsp;나도 어릴때&nbsp;책으로 닦았어."<br>&nbsp;" 농가에서는 흔한 일이었다."<br><br>&nbsp;"&nbsp;아니, 그러니까 그냥 책 말고요.... 그거 부벼서 쓰는 거라면 우리집도 옛날에는..."<br><br>&nbsp;" 어허... 이 녀석. 한자책들 말이다. 고서.&nbsp;<br>&nbsp; 니 아비집같이 글 좀 깨나 읽는 집이나 그거 아까워라 하고 나뒀지. <br>&nbsp; 옛날에는 갱지도 없었는데."<br><br>&nbsp;" 기름이 좀 먹은 고서들이 부벼서 닦으면 잘 닦인다고 그냥 쓰고.<br>&nbsp;또 불쏘시개로 한 장 한 장 쓰고...."<br><br>&nbsp;" 우에.... ㅜ.ㅜ 아까워라. "<br><br>&nbsp;" 아이고. 지금이니까 아깝다고 하지. 비와서 장작에 불도 잘 안붙는데&nbsp;<br>&nbsp;책 아깝다고 붙들고 있어봐라. " <br>&nbsp;" 급하면 참고서고 교과서고 고서고&nbsp;지랄도 없었어. "<br><br>&nbsp;" .... 그러면 일본학자들이 가져간 건 정말로 다행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br><br>&nbsp;" 조선이 안망했다면 안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그 때 농가에는 현실이 그랬어.<br>&nbsp; 세상이 뒤바뀌면서 양반 쌍놈이 없어지니까 고서들이 아무렇게나 풀려나간거야.<br>&nbsp;&nbsp; 해방후에도 한동안 그런게 심했는데.... &nbsp;말다했지."<br><br>&nbsp;" 그걸 가져간 학자들하고 조선을 망하게한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다면 결과만으로 따졌을때는<br>&nbsp;차라리 나은 일이었다는 얘기군요.&nbsp;유기 신집이 불쏘시개나 똥닦는 휴지대용으로 사라졌다면 끔찍한 얘기네요. "<br><br>&nbsp;" 글자를 봐서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br>&nbsp;" 그냥 시대가 그런겨. 나이롱 옷만 몇 벌 줘도 좋~다고 바꿨을거다. 그보다 더한 도자기 같은 것도 가져가는 판국에."<br><br><br><br><br>.......... 일단 영남 산간지방의 산골마을과 호남 해안지방의 곡창마을의 실태에 대한 증언이 일치하는군요.<br>개인적으로 조선이 망한건 하나도 안불쌍하지만 (나는야 공화주의자 ^^) 너희가 문화를 지킬 능력이 못되니 우리가 돌봐주겠다는 식의 제국주의적 시각도 질색인지라&nbsp;이런 이야기를 들으면&nbsp;우울합니다. <br><br>당연히 왜 그렇게 되었느냐...라는 식으로 가게 되면 "지식을 지키고 보존하던 지배층이 무너져서" 가 답이되는데 <br>이는 왕조가 변할때면 거의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이니까요. (고려시대 사료가 정말로 몽골의 침입만으로 그렇게 죄다 없어진 건 아닐겝니다.) 다만 '민족'을 구분하게되면 옛 역사를 계승하고 연구하고 싶은 한국입장에서는 자료의 공개가 절실하니까요. 물론 많은 분들이 사료적 가치와 역사연구의 공유때문에 고서반환을 요구하시는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제 입장은 그래요. (실상은 봐도 못알아먹는 주제에._)<br><br><br>P.S. &gt; 최근 추진되는 한글 추가패치(....) 운동에 적극 찬성합니다. 새로이 자모음 몇 개 추가된다고해서 뭐가 나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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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역사감상 주절주절</category>

		<comments>http://nhistoria.egloos.com/1651725#comments</comments>
		<pubDate>Fri, 16 Oct 2009 03:53:36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나름 덕후라는 증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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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아니라고 발뺌해봐야 <br>소용도 없고<br><br>피규어도 프라도 하나도 없지만 <br>덕후라는 증거는<br><br><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29/84/f0083684_4ac1cc8f233d9.jpg" width="348" height="4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29/84/f0083684_4ac1cc8f233d9.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29/84/f0083684_4ac1cbdf8ee3b.jpg" width="370" height="4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29/84/f0083684_4ac1cbdf8ee3b.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29/84/f0083684_4ac1cc332f2bb.jpg" width="327" height="43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29/84/f0083684_4ac1cc332f2bb.jpg');" /></div><br>이게 몇 년째 보물이더라....<br>무사 알레스터로 시작되는 1주년인가 2주년인가 기념 테잎은 어디로 갔는지 종적도 알 수 없고<br>게임챔프에서 주던 그 많은 사운드트랙들도(참 그땐 저작권 개념이 진짜 희박했...) 어디갔는지 알 수 없지만 <br>냇킹콜과 클래식시디들 사이에 용케 끼어있는 이것만은 참화를 면했으니 어찌 보물이 아닐손가.<br><br><br>뒷장 일러스트 보고는 감격을... ㅜ.ㅜ <br><br><br><br>솔직히 처음 테이프에 있는 음악이 더 좋았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가 없군요. ㅡ.ㅡ<br>지금와서는 오케스트라 버전이니 뭐니 다 듣다보니 좀 못미치긴 하지만.... <br><br>아 첫테이프의 덱스터-월광이 참 좋았거늘.... <br/><br/>tag : <a href="/tag/게임월드" rel="tag">게임월드</a>			 ]]> 
		</description>
		<category>잡다한 일상</category>
		<category>게임월드</category>

		<comments>http://nhistoria.egloos.com/1636634#comments</comments>
		<pubDate>Tue, 29 Sep 2009 09:03:48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선덕여왕관련 잡담 ]]> </title>
		<link>http://nhistoria.egloos.com/163502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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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문제가 되면 자삭해버려야지.<br>잇힝.<br><br><br /><br /><p>주의 : 본 대담은 가상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br>또한 인물들의 의견은 주인장의 의견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p><p>&nbsp;</p><p><br><span style="COLOR: #000000">비형 : 안녕하십니까. 늘어가는 무관심속에도&nbsp;하루하루 등판일자를 늦추고 있는&nbsp;작가를 대신해서 이 자리에 선 비형입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85%; FONT-FAMILY: '굴림','Gulim'"><br>하종 : 하종이다.</span></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하종님, 요새 드라마에도 출연하시고 바쁘시던데...</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아 뭐... ㅡ.ㅡ 어머니 출연의 한 1/10 정도나 될까말까하게....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러고보니 그거 '국민드라마'소리를 듣더군요. 요새.</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그런 이야기가 나와봤자.... 슬프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역시 그것 때문인가요....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어. 내가 아주 못난이로 나오더라구. 화랑세기가 정통으로 인정받는 사서였으면 읽었다는 사람들이 벌떼같이 역사랑 틀리네 <br>내가 아는 하종이랑 다르네 난리일텐데...</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뭐 사실... '미실이네 못난 아들' 정도의 존재가치랄까...</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빠직)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아니 뭐 일단 이름이라도 알렸으니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합시다. 조만간 학습만화도 봇물터지듯 나올기세던데</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거기서도 내 배역은 마찬가지일테지. 에휴.... 덕업으로 칭송이 자자했다는 화백회의의 카리스마, 하종은 어떻게 된건지...</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걸 자기 입으로 그렇게 말하다니 뻔뻔도 하셔라.... 어쨌든 저번에 보니 유신과 공의 딸이 결혼한다니까 사람들이 더 혼란에 빠지더군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그거 무진장 슬프더라구. 유신은 요새로 치면 미성년자거든? 난 이미 40대 장년이라구. 실질적으로 화백회의를 이끌어온지 어언 수년째인데 젠장.</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뭐 그거야 화랑세기가 진서라는 전제하에...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뭐야. 이 녀석. 아, 그러고보니 너는 등장하지도 못했잖아. 그런 주제에 말이 많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피식) 저 이미 등장했습니다. 아시면서 그러십니까?</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응? 네가 언제?</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제가 비담이잖습니까. 거참. 다 아시면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nbsp;음....&nbsp;세 명의 퓨전인가? &nbsp;</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nbsp;두 명입니다. 저는 미실새주님의 아들이 아니거든요. 진지왕의 아들인건 맞지만. 화랑세기에 등장하지않고 삼국유사에 등장했다는 이유로... 제외당했지요. 뭐 사실 까놓고 삼국유사의 제 캐릭터가 요새 나오는 비담캐릭터보다 신비스럽지 않습니까?&nbsp; 비담이 저의 왕자이면서도 동시에 왕가에 반항적인 이미지와 신비스러운 강력함을 가져간거라구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주인장이 맘에 담아두고 있는 캐릭터라고 티내는구만. 하긴 작중의 비담은&nbsp;젊은 여자들에게 인기 있을 캐릭터지. 별거 아닌것처럼 건들거리지만 알고보면 출생의 비밀로 굴러들어올 숨은재산이 가득하다는...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건 어째 대기업 계승 안하겠다고 뛰쳐나온 철부지 도련님 캐릭터 이야긴데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나도 작가에 따라 나름 실장님 캐릭터가 될 수 있는데... 아쉽다니까.</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건 덕만 자체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안돼요.&nbsp;돈생긴 여주인공에게 실장님캐릭터 매력없어요. 게다가 일찌감치 장가 많이가셨잖수.</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아, 그거야 작가가 알아서 커버하면 되는거지... 나 참. 이렇게 생리를 몰라요. 방송사에서는 등장시킬 인력의 한계가 있어서&nbsp;마누라들 다 얼굴 못내밀어. 따라서 졸지에 일부일처제로 고대혼인관계를 변질시키는게 본질인거 모름?&nbsp;사실 우리 어머니만 해도... 다 안나와서 그렇지....<br></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아아... 그만요. 그런거 이야기 나오면 순전 에로영화가 되잖아요. 게다가 언론에도 많이 나왔고 요새 기준으로는 뭐가 좋은이야기라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응? 뭘 새삼스레그래.&nbsp;네 출생만 해도 그다지 로맨틱하지는 않잖아.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음모에 지쳐버린 불행한 천재왕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던 천진난만한 여인의 총명함으로 커버 안될까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응? 누가 천재인데? ... 미쳐버렸다고 천재던가?</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누가 미쳤다는 겁니까? 이거 오늘 함 해보자는 겁니까?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이 양반이...오늘 야밤에 나 좀 따라와보려우? 살아서 백귀야행을 구경시켜드릴까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그만 그만.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네. 어쨌든 네 캐릭터는 매력적인 캐릭터야. 그건 맞다. 주인장이 보듬어 봐야 소용있을까 싶지만.<br></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씩...씩...) 졸지에 진지한 역사 논쟁으로 변할까봐 넘어가요. 어쨌든 이 망할 주인장은 내가 안나오니까 좋아라 했다는 군요...<br></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언제 그릴지도 모르면서... 게다가 그 매혹적인 역사적 캐릭터들을 죄다 망쳐놓는 센스로 한국사 캐릭들을 건드리면 무슨 꼴을 보려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래서 한국사는 손 안댄다고 했다네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그건 두고 봐야 알지.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작가 간이 콩알만한 놈이라 글쎄요....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자료 다 떨어지면 너 아무렇게나 그린다. 캐릭터보드 없이. 삘받았다면서.... 야 천하의 칼뱅을 글쎄... (속닥속닥...)</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어...어헉... 그건 좀 삼가해줬으면 좋겠군요. 잘못하다가는 작가가 교회 앞에서 능지처참당하는 꼴 보게 생겼어요.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괜찮아. 그럴만한 인지도가 없거든. 우히힛.</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 슬슬 내장이 삐져나오는 잡담이 왜 안나오나 했어요.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nbsp; 작가가 워낙 비관적이라 그래. 여하튼 내가 내 어머니 색공에 대해서 말하기는 좀 그런데 사실 지금 작중의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수시로 색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또 이렇게 스리슬쩍 넘어가는구마.</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화랑세기에서도 미실 이외에는 그다지 주목해서 드러내지는 않는 거 같던데. 그나저나 정말 인간의 능력으로 그러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할 수 있기는 한 걸까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몰라...아아 나도 10대때는 반항도 해보고 싶었다구. 거짓말 좀 보태서 어머니가 360일 내내&nbsp;배불러 계셨으니... 그저 유모에게 보채기만 하고.... 아아 우울하다.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래도 첫 경험은 색공으로 받으셨을거 아녜요?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화랑세기에 없는 건 지어내지 말자.</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아니....ㅡ.ㅡ 왜 혼자 빠져나가려고.... 정황상....</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쉿쉿. 큼큼... 아까도 말했지만 제일 우울했을때는 말이지....</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포기) 네 네 말씀하세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폐하의 애를 가졌을 때지</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돌아가신 진흥왕의 애를 가졌을때의 말인가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아니... 진평왕의 아들 말이야. 덕만이 아빠! 나보다도 어린 ..... 분....이 말이지... 어머니를 임신시키니 것참....</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 무려 임금 세 분의 아이를 낳은 영광이니 좋게 생각하시죠.</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요새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할걸? 봐. 그러니까 진흥왕이나 진평왕분들의 아들들이 안나오는거지.</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출연료 탓이라고 생각합시다. 다른 사람들처럼.</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그게 속편하겠다. 사실 이거면 웬만한 대하역사 에로겜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애.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지금 뭔가 이상한 단어가... 그리고 그 동네는 절대 육아는 취급 안합니다. 임신만 신경쓰지. 정확히는 임신으로 가는 과정만 관심이 있지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 그러고보면...</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자아 자아 오늘은 이만 여기서 접죠. 어디까지 자폭을 하고 우리한테 덤터기를 씌우려고... 우리 다음엔 등장하지 맙시다. 다른 사람 시켜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그러게. 어차피 다음엔 선덕여왕 관련도 아니란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러고보니 작가가 선덕, 진덕여왕 관련으로 '덕자매'라는 걸 생각했다네요. </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뭐야 그 위험한 제목은</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비형 : 그러니까 10대 덕후 자매들의 화랑들을 소스로 하는 망상폭주 스토리를 다뤄보고 싶다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br>하종 : .... 하라고 그래. 어디 그리기나하나 보자. <br></span></p><br/><br/>tag : <a href="/tag/선덕여왕" rel="tag">선덕여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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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다한 일상</category>
		<category>선덕여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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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Sep 2009 13:19:46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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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좌보귀의 순국"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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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span style="COLOR: #000099">&nbsp;</span></strong><br>&nbsp;<br><strong><span style="COLOR: #000099">"이번 거사에 공을 세우리라" <br>조선의 보위를 위해 뜨거운 피를 뿌리다.</span></strong><br><br><br><span style="COLOR: #993300">...(전략)...<br><br>좌보귀가 도시 방어대책을 상의하려고 섭지초를 찾아갔지만 그는 화를 내며 퇴각할 것을 주장했고<br>죽음을 두려워하는 소수의 장령들이 섭지초의 주장을 지지했다. 좌보귀가 격분한 어조로 말했다.<br><br>&nbsp;"죽기 싫거든 너희들 갈 대로 가거라. 이 성(평양성)은 나의 집이니 내가 지킬 것이다."<br><br>&nbsp;그날 밤 섭지초가 장령들에게 성을 버리고 북쪽으로 철수하자는 주장을 하자 좌보귀가 강경한 <br>어조로 말했다.<br><br>&nbsp;"적군이 연락도 지원도 받을 수 없는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으니 지금이야말로 기습전을 벌일 때다.<br>그놈들에게 죽음이 무엇이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게 무엇인지 보여주고 <br>다시는 우리 중원을 탐내지 못하게 해야한다. 대장부가 공을 세울 기회는 바로 이번 전투이니,<br>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br><br>이에 섭지초의 위신이 일장천락하고 그의 영을 드는 사람이 없었다. 좌보귀는 근위병들에게 <br>섭지초가 도망치지 못하게 잘 감시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좌보귀는 평양보위전의 통수가 되었다.<br><br><br><br>- 평양 성병 위에 우뚝 서서 -<br><br>....(전략).... <br>&nbsp;적들은 청나라군의 보루를 하나하나씩 집중 포격했다. 두 시간이 지나 모란대 외곽의 보루들이 <br>모조리 함락당했다. 일본군의 삭령, 원산 두 지대가 합류해 동, 북, 서 3면으로 모란대를 포위, 공격했다.<br><br>&nbsp;좌보귀는 성벽 위에 올라가 전투를 지휘했다. 살아남은 병사들은 한마음이 되어 적군의 공격을 막아섰다.<br>...(중략).... 현무문 성루에 우뚝 서서 전투를 지휘하던 좌보귀는 회족의 관습대로 목욕을 한 후 조복을 <br>갈아입었다 비장 양씨가 적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관모에 꽂은 비취색 물총새 깃과 누런 두루마기를 <br>벗으라고 권고했지만 좌보귀는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br><br>&nbsp;"조복을 입는 것은 장졸들로 하여금 내가 그들을 위해 먼저 죽기 위한 것인데 왜놈들에게 발견된다고 해서<br>두려울 게 뭔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몸소 <u>놈들을</u> 향해 유탄포 36발을 쏘았다.<br><br>&nbsp;좌보귀를 발견한 일본군은 그에게 집중 사격을 했다. 일본군의 한 포탄이 유탄포를 적중하면서 파편이&nbsp;<br>좌보귀의 늑골밑을 관통했고&nbsp;피가 조복을 붉게 물들였다. 비장이 그를 부축해 성벽위에서&nbsp;땅으로&nbsp;<br>내려가려 했지만 좌보귀가 거절했다.<br>&nbsp;진지의 장졸들은 이 광경을 보고 모두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전투는 10여 시간이나 계속 되었다.<br>적의 포탄 하나가 좌보귀의 바로 옆으로 날아와 터졌고, 좌보귀는 쓰러졌고 평양은 함락되었다.<br>&nbsp;<br>&nbsp;비장이 좌보귀의 시체를 말에 가로 얹고 현무문으로 빠져 나오려다 매복에 걸려 전사했고,<br><u>좌보귀의 시체는 그때부터 그가 목숨을 걸고 보위한 조선에 남아있게 되었다</u>.<br><br><br></span><br>--------------------------------------------------------------------------&nbsp;<br>&nbsp;<em>- 이 글은 (주)신원문화사의 '중국을 말한다 15권'의 내용 일부를 인용한 것입니다. -</em><br /><br /><p>청일전쟁에 관한 파트 입니다만<br>정말 이 시리즈는 읽으면 읽어 갈수록 확실히 한국인이 바라보는 역사 시각과는 <br>확연히 다른 시각차를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br>이 사람들은 이렇게 역사책을 쓰기도 하는구나 싶기도 하지만<br>은근히 낯익습니다.<br><br>어린 시절 읽던 역사책, 위인전이 사실 이렇게 씌여 있었지요. <br>임경업 전 내용이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br><br><br><br>이런 낯익은 감정들이 새록새록 새어나네요. <br><br>옛날.... 국제축구경기 라디오 중계 듣는 느낌.<br>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지배하고, 열악한 조건에서도 정말 잘하고&nbsp;있는데 <br>운이 없고 심판이 잘못해서 (역적도 하나끼고)<br>지고 있다는 그런 느낌말이지요.&nbsp;<br><br><br>여하튼 읽을때마다 재미있습니다.<br>책 아래 퀴즈도 묘하게 끌리고...&nbsp;<br><br>ex/ 청나라 말기에 유학하고 돌아와 또 한림원 관직에 입시 합격한 사람을 속칭 무엇이라 불렀는가?<br><br>- 정답 : 양한림<br><br><br><br>자주 보고 싶지만 전 시리즈는 뒤로... 아쉬워라..... </p><br/><br/>tag : <a href="/tag/좌보귀" rel="tag">좌보귀</a>,&nbsp;<a href="/tag/청일전쟁" rel="tag">청일전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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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좌보귀</category>
		<category>청일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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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9 Sep 2009 13:10:48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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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여성할례폐지운동에 멈칫거리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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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 <br>.... 참 같이 발걸음을 맞추기가 힘들어서요. <br><br><a href="http://blog.daum.net/doyota91/16164446">http://blog.daum.net/doyota91/16164446</a><br><br>할례자료 예시에 쓰려고 두리번거리다 본건데<br>뭐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br /><br /><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17/84/f0083684_4ab1f6f98d4e2.jpg" width="160" height="2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17/84/f0083684_4ab1f6f98d4e2.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17/84/f0083684_4ab1f99ec58a0.jpg" width="333"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17/84/f0083684_4ab1f99ec58a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17/84/f0083684_4ab1f6e035247.jpg" width="334"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17/84/f0083684_4ab1f6e035247.jpg');" /></div>원 출처는 여기라네요.<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 Black"><span style="FONT-SIZE: 100%; COLOR: #a7a4a4; FONT-FAMILY: 돋움">&lt;출처;yahoo </span><a class="nickname" onclick="uMenuOpen('schuschu208','',0,event);controlSelect('hide')" href="javascript:nope();"><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민체 10pt"><span style="COLOR: #a7a4a4; FONT-FAMILY: 돋움">AZZIMAN</span></a><span style="COLOR: #a7a4a4"><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민체 10pt">(schuschu208)&gt;</span></span></span></span></a></span><br><br><br>동일인은 아니지만....<br>이 사진들의 파워는 저도 느낍니다. (아깝다....;;;라는 남자의 본능. 젠장)<br>하지만 아프리카 동부인들의 기본 골격은 아랍계의 유입을 통해 서구인의 그것과 많이 유사해졌으니까요. <br>그래서 동정여론이 더 확산되기 쉽겠죠. <br>(출처의 링크를 따라가니 '안타까움'의 표현이 다른 부족들에게는 도드라지게 보이지 않더군요. 그게 사람들의 심리겠죠)<br><br><br>저도 솔직히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인데<br>'역사'가 '느낌이 가는대로 행동하는 것'을 제어하고 있군요.&nbsp;&nbsp;<br><br>저를 포함한 대개의 비크리스천들이&nbsp;말로만 나불대지 행동력이&nbsp;없다는 사실을 통감하고 있습니다.&nbsp;&nbsp;<br>결국 활동은 크리스천단체에서 거의 다 하니까요.<br><br><br><br><br>"세상의 야만을 하나님의 길로 깨끗이 하리라"<br>....뭐 신념의 마력은 있습니다. 확실히 <br>방구석에서 자조적인 이야기나 읊는 사람들보다 행동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br>종교의 여부를 떠나 분명한 진리거든요.<br><br><br>그런 의미에서<br>찰스 조지 고든 경은 잘 선택한 것 같아요.<br>당초 유럽을 타깃으로 잡았던 히스토리아는 유럽으로 당최 돌아올 생각을 않고.... <br>20페이지 동안 단 한 개의 패러디와 개그도&nbsp;없는 내용을 보며 <br>내가 지금 뭘 하나 싶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br><br>상식의 부족(그리고 영어실력의 부족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사람 검색하면서 검색결과가 적으면 슬프면서도 행복하다는....(야....)<br>아, 저말고도&nbsp;저 정도&nbsp;나이먹고도&nbsp;영어못하는 분들 의외로&nbsp;많으시더군요. 약간의 안도감. 동지감. ㅎㅎ<br>지금 토익보면 500이나 나오려나.... <br><br><br>문제의 추석은 다가오고.... ㅡ.ㅡ <br>친척들은 올 것이고.... 아멘~ 알라~ 나무아미타불~ </p><br/><br/>tag : <a href="/tag/여성할례" rel="tag">여성할례</a>,&nbsp;<a href="/tag/비크리스천의구호활동의실태는" rel="tag">비크리스천의구호활동의실태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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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여성할례</category>
		<category>비크리스천의구호활동의실태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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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09 08:58:32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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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수정. 아무래도 점점 인물연대기가 되어가는듯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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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1031840_9"><p><br>Bergevine 을 </p><p>&nbsp;</p><p>버제빈으로 읽나요,&nbsp;&nbsp;</p><p>버게바인으로 읽나요? </p><p>&nbsp;&nbsp;</p><p>아시는 분 좀 대답 좀 해줘요~~~</p><p align="left">&nbsp;<div class="autosourcing-stub">&nbsp;</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12/84/f0083684_4aaa676b07bde.jpg" width="320" height="3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12/84/f0083684_4aaa676b07bde.jpg');" /></div><p>참고자료에는 버제빈 2 : 1 버게바인.<br><br><br><br>....이라면 사실상 거의 버제빈인가... 왠지 버게바인이 폼나보이...(퍽)<br>이거.... 고든에서 또 새끼치기가 시작되는듯.... <br>재미붙이면 안되는데.... <br><br><br>수정) 헉 V인줄 알고 있었는데 B였다!!!! <br>이거 또 수정? 잘하는 짓이다. ㅜ.ㅜ <br><br><br>답변주신 두 분 감사드립니다요.~ </p></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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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nhistoria.egloos.com/1620221#comments</comments>
		<pubDate>Fri, 11 Sep 2009 15:09:46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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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자전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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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이제 여러장 할 힘 없어요. ㅜ.ㅜ <br>정확히는 시간이 없지요.<br><br>이것도 오늘 6시부터 그린거네요. 헛. <br>이런 얼척.... <br><br>뭔가 벌여놨다가 마무리를 못한 느낌이 있다면 <br>... 정확하신겁니다. ㅡ.ㅡ <br><br /><br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06/84/f0083684_4aa2843d637ed.jpg" width="500" height="30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06/84/f0083684_4aa2843d637ed.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06/84/f0083684_4aa28e55c4baf.jpg" width="500" height="30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06/84/f0083684_4aa28e55c4baf.jpg');" /></div><br>아씨 올리고보니 진짜 쩝... ㅜ.ㅜ <br>그래도 올리고나면 내리기 싫은 그림쟁이 맘 <br>이해해주세요. <br><br>내용출처는 휴머니스트의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nbsp;한겨레 홍성욱님의 글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28683.html입니다.<br/><br/>tag : <a href="/tag/날히스토리아" rel="tag">날히스토리아</a>,&nbsp;<a href="/tag/자전거" rel="tag">자전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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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5 Sep 2009 15:33:36 GMT</pubDate>
		<dc:creator>레드칼리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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